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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선율입니다.
계속해서 나오는 나오는 프리지아가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아요. 프리지아를 빽빽하게 심어놓은 졸작, 기억이라는 주제에 등장한 프리지아, 여주의 프리지아 멋대로 상상하게 해요. 7년만의 필연적으로 마주한 둘이 이제 마주할 수 있었음 하네요. 연락할게라는 말이 진짜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중간중간 소소한 웃음포인트들, 특히 부승관이 귀여워요 (진지) 주말에 글 읽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3년 전
독자2
일출 입니다 :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어제 드라마를 보다가 인상 깊게 들은 대사가 있어요. '불행총량의 법칙', 즉 불행에도 총량이 있어서 타인에 비해 더 자주, 크게 불행을 겪은 사람은 그 사람 인생에 있는 불행을 다 써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행복만 남아있다는 단어예요. 여주와 지훈이도 이제는 그만 불행하고 행복만했으면 좋겠네요.
3년 전
독자3
016326입니다!아아 7년이라는 시간의 벽을 넘어 여주의 프리지아를 드디어 마주했군요ㅠㅠㅠㅠㅠ과거의 트라우마를 이겨낸 여주가 트라우마에 사로 잡힌 지훈이를 어떻게 어루만져줄지 너무 궁금합니다. 승관이와의 티키타카 속에서 슬며시 미소짓게 만드는 요소나 여운 가득한 문체, 감성 깊은 묘사까지 어느 하나 빠짐 없이 끌어안고싶은 글이에요:)
3년 전
독자4
암호닉 [도칠이]로 신청하겠습니다 작가님 돌아오셔서 너무너무너무 기쁘고 눈물나구 막 그래요...omr은 영원히 제 가슴속에 묻혀져있는줄만 알앗어요 엉엉ㅇ엉ㅇ ㅠㅠㅠㅠ사랑해요
3년 전
독자5
애옹입니다..! Returns 마지막화를 몇번이나 보면서 지훈이와 여주가 재회하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렸는데 생각과는 다른 모습에 조금은 놀라기도 했고, 본인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다 되려 사랑하는 사람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여주와 그런 여주를 마주한 지훈이를 보니 더 안타깝고 안쓰러워요..ㅜㅜ 이제는 각자가 잃은 행복을 되찾아올 시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3년 전
독자6
유자예요! 으아아아 작가님 ㅜ ㅜ ㅜ 오랜만에 만난 둘의 모습을 지켜보는게 왜이렇게 긴장되고 설레고 그럴까요 ㅜㅜ 지훈이 시점에서의 7년도 너무 궁금하구 슬프구... 오늘도 너무 잘읽었습니다! 매일 늦잠만 자는 제가 일어나자마자 작가님 글부터 읽는답니다 ㅜㅜ 너무 행복해요! 좋은 주말 되세요 ෆ
3년 전
독자7
도제에요ㅜㅜㅜ지훈이 시점에선 정말 세상이 멈춘 느낌이 아니었을지 여주가 남긴 명함을 보면서 일주일하고 이틀이 지날 시간 동안 머리속에는 온통 여주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ㅠㅠㅠ일주일을 참아내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3년 전
독자18
으앙 주말이 언제오는거야ㅜㅜㅜㅜㅜㅜ작가님 사랑해요❤️❤️❤️❤️❤️
3년 전
독자8
으윽 작가님... 흔적입니다 ㅠㅠ 1,2편을 한 번에 보게 되다니... 영광이에요 ㅠㅠㅠ 흑흑 안 그래도 요즘 날씨가 좋지 않은데 이 시기를 오엠알 보면서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후 우리 여주랑 지훈이 그리고 승관이... 모두 행복하게 끝났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9
ㅇ으아가아가가각 작가님 안녕하세요 지난 시즌에 이어서 이번에도 [소나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ㅠ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오엠알이 떴길래 얼른 들어왔어요 ㅠㅠㅠ 이번에는 모두 행복해질수있겠죠..?? 그랬으면 좋겠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흑..
3년 전
독자10
다흰입니다:)
내 프리지아. 라고 하는 부분이 왜 이렇게 멀게 느껴질까요. 프리지아가 노스탤지어 같았어요 제겐. 여주도 지훈이도 애써 묻어가며 피해왔던 감정들이 아니었을까요. 그러니 이제 마주할 때가 온 거라고 생각해요. 마주하고, 다시 손을 내밀고, 맞잡고. (안 잡는단 선택지가 없긴 해요ㅎㅎ 지후니는 잡아야해...ㅠㅠ 꽉붙잡아 여주야ㅠ)
여주에게도 지훈이에게도 서로의 존재가 산소통이 아니었을까 해요. 꼭 있어야만 하는 사이니까 차츰 다시 서로를 향해 나아갈 아이들을 응원하게 되네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작가님 글로 늘 많은 위로를 받아요.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11
드디어 만났고 받아줘서 다행이에요ㅜㅜ 아직은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그 전처럼 서로만 바라보는 관계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담편도 기다릴게요!😆😆👍🏻
3년 전
독자12
전에 암호닉 뭐였는꙼̈지 잊어버려서 [이랑]으로 신청할게요. 오엠알 항상 정말 재밌게봤고 문학작품처럼 느껴져서 많이 좋아하는꙼̈ 글이에요ㅠㅠ 담편도 너무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ㅜㅜㅜ
3년 전
독자13
도토리입니다! 여주와 지훈이의 재회가 순탄치 않아서 걱정했는데 우리 지훈이 글자 보고 맥이 탁 풀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지난 편에서 생각하던 지훈이의 모습과 달라서 살짝 당황하다가도 지훈이의 마음이 이해가 갔어요. 제가 너무 둘의 행복한 재회만 생각했나봐요...ㅠㅠㅋㅋㅋ 그래도 지훈이가 여주한테 연락을 한다고 했으니 앞으로의 만남도, 인터뷰도 기대 되네요! 그리고 승관이와의 위트 있는 대화가 반갑고 괜스레 행복해지네요.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14
작가님 '구구'에요
진짜 다시 한 번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둘의 재회에 왜 제가 다 벅차고 기쁜지 ㅠㅠㅠㅠㅠ 아직 풀어야 할 감정이 남았지만 서로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알기에 저는 담담히 응원할게요! 작가님 덕분에 오늘 하루가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D

3년 전
독자15
암호닉 늦었지만 [트윅슈] 로 신청하고 갑니다. 두 편을 연달아 읽으면서 지금 날씨처럼 흐린 하늘만 마주하고 있는 것만 같았어요. 하지만 이번 화의 말미에서 숨겨진 무지개를 엿본 것만 같아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어요. 가만히 앉아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렸다가 뜻밖의 선물을 마주한 것만 같았달까요. 다음 화도 무척 기대돼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3년 전
독자16
작가님 여우비입니다.!.!.!.! 알림 온거 보고 눈을 의심했어요ㅠㅠ 누르고 나서 익숙한 제목 보자마자 완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작가님도 저도 다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가 또 이렇게 마주쳤네요 :) 여기의 지훈이도 승관이도 다 오랜만이고 너무 반가워요 안녕안녕입니다!!ㅎㅎ
3년 전
독자17
작가님 '홍지슈아' 에요 둘 다 트라우마를 벗어나 서로 사랑하길 바라고 있습니다..프리지아, 표현이 무지 따뜻한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19
[망고]예요. 글이 올라온 기념으로 O.M.R 전편을 다 읽고 왔는데 정말...감정선이 대박이네요ㅜㅜㅜㅜ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3년 전
독자20
햄찌봉봉이 입니다! 드디어 미스캐나다와 지훈이가 만났네요 이전화에서 승관이가 지훈이 번호 바뀌지 않았다고 말해준 것과 여주의 지훈이 저장명인 '우리 지훈이'를 보며 서로의 마음이 양방향이라 설레이는 마음과 함께 조금은 까칠한 지훈이를 보며 마음이 참 아프네요.. 앞으로 여주와 지훈이가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관계회복을 하리라 믿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음 화를 보겠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3년 전
독자21
은블리입니다.
이지훈 번호 안 바뀌고 그대로인거 백퍼 여주때문이다. 혹시라도 연락올까봐ㅜㅠ 지후니도 기다리고있던거ㅠㅠㅠ 그리고 여주 우리지훈이...저장명...눈물
7년만의 재회장면에서 아, 이렇게 헤어지면...했는데 지훈이가 다시 전화를 해서 만나는 장면은 숨 쉬는 법 까먹을 정도로 집중해서 하...최고였다 그리고 담당자로 여주 콕 집은거 솔직히 말 다한거아닌가요?ㅠㅠㅠㅠ 앞으로 둘 사이가 어떻게 풀릴지 매우 궁금하네요. 얼른 다음편 보러!

3년 전
독자22
작가님 아움입니다,,, 진짜 진짜 제가 말했나요 작가님 사랑한다고,,,?
작가님 글은 읽을 때마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들어요,, 정말 제가 사랑하는 장르의 사랑하는 주인공들,,, 진짜 작가님 글을 읽으면 머릿속에서 상상이 된달까요,,?
특히 BGM이 늘 입이 닳도록 말하지만 작가님 BGM 선정은 최고세요 정말,, ㅠㅠㅠㅠㅠ
여주가 지훈이에게 내쳐졌을때는 제가 마치 구겨진 명함이 된 기분이었어요,,, 지훈이랑 여주 얼른 다시 사랑해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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