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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016326입니다!작가님의 글로 1주일을 버티네요ㅠㅠㅠㅠ자신이 과거냐는 질문을 하는 여주랑 그에 대한 답변을 하는 지훈이가 쓸쓸하고 안타까우면서 애틋해요ㅠㅠㅠ7년이라는 시간의 벽은 결코 무르지 않으니까요...그러면서도 여전히 프리지아를 붙잡고 있는 지훈이가 너무 안쓰러우면서도 그래 역시 지훈이네 싶어요ㅠㅅㅠ작가님 글은 언제 읽어도 최고입니다!!분위기와 마음을 글로 표현할 줄 아는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세요ㅠㅠㅠ
3년 전
독자2
트윅슈 입니다! 이번 화에서는 각자의 시공간에 머무른 둘의 엇갈린 모습들이 사람으로 하여금 눈물짓게 만드네요 그린 에이지가 아닌 인간 김여주의 모습으로 찾아왔었어야 한다는 대사에 한 대 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관계의 매듭은 둘 다 잡아야 풀릴 것 같은데 어떻게 풀릴지 계속 지켜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3년 전
독자3
자까님 봄이에요,,,ㅠㅠ 지후니가 너무 안타까워요 마음은 그렇지 않을텐데 쓴소리 하게되는게ㅠㅠㅠㅠ다음편도 너므 기다려져요 요즘 진심으로 주말만 기다리고잇네요
3년 전
독자4
다흰이에요:) 이번 편은 뭐라고 할까요... 햇살이 너무 눈이 부셔서, 혹은 구름 속에 있는 것 처럼 희고 부옇게 보이는 기분이었어요. 여주랑 지훈이 사이에 조심스럽게 오가는 티키타카라던가, 지훈이 먼저 가고 나서 역까지 다시 걸어가는 여주의 모습이라던가 장면들이 제겐 그렇게 보였네요. 여주가 얘기하던 '고온 다습한 다정'의 풍경이 이런 느낌일까요. 그리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는 부분에선 제가 직접 그렇게 들은 것 마냥 맘이 저려 같이 울었어요. 그치만 역시 지훈이도 보고싶었던거지 그렇지. 과거라고 했어도,그래도 놓을 수는 없던거지. 어떻게 붙들고 살았는데 쉽게 놓겠니 지훈이도 여주도ㅜㅜㅜㅜㅜㅜㅠㅠ 얘네 안쓰러워서 어째요. 작가님 필력에 푹 빠져서 이번편도 감사히 한 자 한 자 꼭꼭 새겨 읽고 갑니다. 💖💖💖💖💖💖💖💖💖
3년 전
독자5
망고예요:)
이번 편은 지훈이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었던 편이네요..
특히 '너로 왔었어야지.'는 정말 이번 편의 명대사라고 생각해요
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다~😊

3년 전
독자6
sweee 입니다. 항상 프리지아를 품고 있던 지훈을 보며 마음이 아프지만 행복한, 참 모순적인 기분이 들어요. 이번 글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글은 단어 하나 하나 너무 소중해서 한 회차를 (약간 과장해서) 거의 1시간동안 읽어요. 다음 회차도 얼른 읽으러 갑니다 ◡̈
3년 전
독자7
YKILU입니다. 저 첫 부분 보고 놀랐잖아요. 공지글 2019.01.01에 제가 댓글로 달았었는데, 확인해 보니 10개월 전이네요 ㅋㅋㅋㅋㅋ. 시간 참 빨라요. 우연일 수 있고, 작가님이 그 댓글을 보셨는지도, 심지어 이 댓글을 보실지도 모르겠지만,,, 좀 설렜어요. 기억 어딘가에 남아 있는 문구거든요.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그런 의미로 다시 한 번 작가님께 바칩니다. 별이 떨어진다면 당신이 있는 공간으로.

+) 댓글 더 자세히 달기 위해 1편 다시 보러 갔는데 수정하셨나 보네요. 모든 편에 있는 걸 보면 ㅎㅎ. 어쩐지 저 문장과 이번 o.m.r을 함께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근처 어디냐고 묻는 지훈이와 남산타워라고 말하는 여주 그게 근처냐고 묻는 지훈이 ㅋㅋㅋㅋ 둘이 너무 좋아요 저는. 이상하게 티키타카 맞는 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괜히 흐뭇해져요. 어리광이라면서 손 내미는 지훈이.... 그런 데서 드러나는 다정함을 사랑하고요.

헤어진 이유, 고온다습하지 않아서요. 여주의 말을 인용한 지훈이의 말이 슬펐고.... 시간은 늘 그렇다는 문장이 마음 아파요. 글을 보며 동시에 댓글의 일부를 작성해서 그 문장까지 보고 과연 정말 과거가 됐을까 싶었는데, 그 뒤를 보고 저까지 확 정신 차렸어요. 그런 걸 묻고 싶었으면 너로 왔었어야 한다는 말.... 그냥 '나'가 아니라 그린 에이지 소속 기자인 '나'를 본 지훈이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7년 만에 처음 만난 프리지아. 건축상, 공모전 대상을 받은 나를 취재하러 온 프리지아. 지훈이가 연락하지 않았던 그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생각을 했겠구나 싶었어요.

o.m.r에서 석민이도 참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프리지아.... 지훈이는 매년 프리지아를 샀군요. 돌아오지 않는 자신의 프리지아를 위해 산 프리지아,,, 매번 무너졌을 지훈이가 생각나네요. 사실 이 부분 관련해서 더 달고 싶은데... 나중에 덧붙일게요.

저는 o.m.r에 댓글 다는 게 어려워요. 각 문단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다양하거든요. 많은 생각을 하고, 여러 감정을 느끼는데 그걸 정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작가님이 정성 들여 쓴 글에 같은 정성을 들여 댓글 남기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그래서 2편 댓글도 아직 못 달았다고 변명합니다,,, tmi로 이유는 모르지만 예외적으로 1편 댓글을 금방 썼어요. 그리고 왜인지 3편 읽으면서 소장본 생각이 계속 나더라고요. 아 이걸 책으로 읽으면 어떨까. 책으로 보는 거랑 이렇게 화면을 통해 보는 거랑 느낌이 다르다는 말을 봤어서 궁금했어요. 그럼 따스하고 편안한 새벽, 좋은 하루 보내시길.
*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부담 주는 말은 아니었으면 해요. 그냥 그런 상상이 문득 들었다는 말이거든요. 제가 요즘 소장본에 관심이 좀 많아서 하루에 소장본 양도만 n번씩 서치하다 보니,,, 소장본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네요.

3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 도토리입니다! 오늘은 지훈이가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지훈이의 마지막 말이 말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전히 프리지아를 사는 것도. 근데 약간 갈팡질팡 헷갈리게 만드네요 지훈이가..ㅎㅎ 아무래도 심란하겠죠..? 이제 프리지아라는 단어만 보면 O.M.R이 생각나요...ㅠㅠ 괜스레 센치해진답니다...ㅋㅋㅋㅋㅋ 사실 1번 출구에서의 만남이 긍정의 분위기인 줄 알았는데 역시 긴 세월을 극복하는 건 쉽지 않은 것 같네요. 그냥..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네요...ㅠㅠ!!
3년 전
독자9
햄찌봉봉이 입니다! 이번 화는 읽으면서 정말 제 감정이 많이 변화한 것 같아요.. 초반에는 여주의 질문을 기억했다가 몸소 보여주는 모습과 함께 여주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에 설레이다가 여주를 계속해서 찾지만 비밀번호와 함께 자신의 공간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지훈이를 보며 참 안타까웠고 인터뷰 중 너로 왔었어야지라고 말하는 지훈이를 보며 약간의 슬프고 서운한 감정이 느껴졌어요.. 그러다가 매년 여주생각하며 꽃을 사는 지훈이를 보며 다시 마음이 아프네요.. 이번 화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10
애옹입니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훈이가 받은 상처들이 보여서 너무나도 가슴 아프게 하는 이번 화네요. 지훈이는 인터뷰에서 프리지어를 보며 과거에만 머무를 추억이라고 했지만 긴 시간 동안 매년 찾았던 걸 보니 프리지어와 다시 함께하는 미래를 그렸던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인터뷰를 하는 동안 서로에게 가슴 아플 질문과 대답을 하는 동안 각자의 감정들도 느껴지는 것 같아서 더 속상하네요.. ᅮᅮᅮ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년 전
독자11
선율입니다. 이번 글은 사실 처음 읽고 말을 어떻게 써야할지 속에서 정리가 잘 안돼서 몇번 더 정독하느라 댓글 다는데 오래 걸렸다는 변명을 해 봅니다. 오늘 글의 분위기는 고온다습한 다정의 느낌이네요. 애증이라고 말하기에는 7년동안 그리고 붙잡아온 애정이 너무 크고, 그렇다고 단순히 애정만 넘친다고 하기에는 설명할 수 없는 그 감정들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고 할까요. 완전히 밀어내지도 못 하면서 그렇다고 잡아당길 수도 없는 모순적이고도 애매한 상황. 제가 잘 이해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꼈습니다. 분명히 이제 같은 공간에 있고 마주보고 있지만 묘하게 어긋나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아마 그 이유는 '너로 왔었어야지' 하는 말에 다 설명이 된 것 같아요. '나만 애탔지' 라는 말에 다시 만났을때 명함을 내밀며 상 받은거 축하한다고 하는 재회, 인터뷰라는 명목하에 이루어지는 만남, 이 말을 하기 까지 무슨 생각들을 했을지 생각하게 되네요.
진짜 한편 읽는데 계속 감정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끝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 다시 나오는 프리지아라니. 그것도 불꽃축제에서 프리지아라니. 마지막 줄 보고 제가 다 안심했어요. 굳이 하나 더 덧붙이자면 팀장님이 번호 남겨달라니까 뒤에 밥 온다는 지훈이 말 은은한 질투라고 하는거 과도한 해석인가요. 혼자 착각하고 있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이번 편도 너무 좋았어요 :)

3년 전
독자12
은블리입니다. 인터뷰 내용 정독하다가 여주의 질문에 너로 왔어야지. 라는 답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답변이네요ㅠㅠ 7년의 시간동안 둘에게 프리지아가 어떤 의미 인지 알 것 같네요ㅠㅠ

그리고 7년이라는 시간동안 여주는 캐나다에서 개그 독학 한거 아니죠? 덤으로 한국 팀원들 개그맨인줄 2화도 그렇고 요번편도 그렇고 넘 웃겼네요

작가님 글 보면서 느낀건 아련할때는 완전 먹먹할 정도로 아련, 웃길때는 이게 뭐람ㅋㅋㅋ할 정도로 웃긴게 저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이런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3년 전
독자13
아움입니다 너로 왔어야지,,, 이번화에 명대사라고 감히 얘기해봅니다... 저 말을 듣는데 제가 마치 여주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심장이 쿵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작가님을 제 칭찬감옥에 두고 싶지만,,, 저의 글쓰기 능력이 턱없이 부족해 늘 작가님 글에 감탄만 적고 가요,, ㅠㅠㅠ
작가님에게도 예쁜말 엄청 해주고 싶은데,, 늘 능력이 딸려서 제가 노력해서 오엠알이 끝날 때쯤에는 예쁜말 한가득 들고 작가님을 찾아가겠습니다
이번 편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 얼른 담편 보러 갈게용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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