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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뾰롱뾰롱 전체글ll조회 9464l 58

 

 

 

 

 

 

 


[박태환]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19 (짝사랑ver 2 /고백) | 인스티즈

 

 

 


“…그러길래 내가…!”

“…………….”

“말했잖아…걔는 아니라고.”

 


그녀의 등을 토닥거렸다.한통의 연락을 더 받고나가더니
결국에는 헤어졌단다.울면서도 아무말 못하는데
내 가슴이 다 아파왔다.그만울어….

 

 

“…그만울자 응?”

“…나 이제 어떡하지…흐으.”

 

 

고개를 살짝 들어 말을 꺼내는 그녀.토닥거리던걸
멈추고 확 너를 끌어안았다.당황한듯 어버버 거리다가
금세 또 훌쩍이는데…에휴.

 

 

“00아….”

“…………….”

“00아 대답.”

“으흐 왜…!”

“나 너 좋아해.”

 


놀란듯이 움찔거리는 그녀.코맹맹이소리로 장난치지말라며
품에서 나오려는데 더욱 더 꽉 그녀를 끌어안았다.
장난아니야.

 

 

“아 놔…봐!”

“짝사랑 지긋지긋해”

“………….”

“진짜 지긋지긋해.”

 

 

어쩌면 이게 기회일수도 있잖아.
다시금 눈물이 나는지 내 어깨에 고개를 박는 너.
다시 천천히 등을 토닥였다.울지마….

 

 

 

 


[박주영]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19 (짝사랑ver 2 /고백) | 인스티즈

 

 

 

“내가 왜 여기있…”

“정신이 좀 드나.”

 

 


아직도 술에 덜깬건지 휘청거리며 방에서 나오는 그녀.
어제 그진상을 부리고,집에안가겠다고 얼마나 울던지
기억도 안나는 모양이였다.

 

 


“아 머리야…”

“쫌 앉아있어라.해장국 끓이는 중이다.”

“우와 정말?”

 

 


어제는 그렇게 울더니 오늘은 또 헤실헤실…바보같아.
대충 콩나물국이 된것같아 국그릇에 국을 담고 식탁에
올려놨다.어느새 밥솥으로 가서 밥을 푸고있는 그녀.

 

 


“이러니까 우리 신혼같다 그치?히히.”

“니 기억나제?”

“…어?”

“내 눈치가 100단이다.모르나.”

 

 

 

지금 어제일 기억나서 이 유난을 떠는거잖아.그녀가
푼 밥까지 식탁에 올려놓고 자리에 앉혔다.슬쩍 민망해하는
그녀.어제는 미안했단다.

 

 

 

“헛소리 그만하고 묵으라.”

“어?어…고마워!”

 

 

 

숟가락을 들더니 국을 떠먹는 그녀.맛있다고 호들갑을 치는데
아 그냥 좀 조용히 먹자.

 

 

“근데 왜이렇게 오늘따라 저기압이야…?”

“…뭐가.”

“내가 어제 더 잘못한거있어…?사실 기억이 중간중간 뚫려서…하하하.”

 

 

 

한숨을 내쉬며 숟가락을 식탁위에 내려놨다.
니가 잘못한거?하나하나 읊어주길 원해 지금?

 

 


“니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딴남자때문에 그렇게 운거가 첫번째 이유고”

“………….”

“니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술취해가지고 그사람 이름부른건 두번째 이유고”

“………….”

“이렇게 말해도 모를테니까 그게 세번째 이유다.”

 

 


멀뚱멀뚱 날 쳐다보는 그녀.
거봐 모르잖아 너.

 

 


“너 좋아한다고.”

“………어?”

 

 

좋아해 많이.

 

 

 

 

 

[구자철]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19 (짝사랑ver 2 /고백) | 인스티즈

 

 

 


그녀를 억지로 끌고 시내로 나왔다.
이곳저곳 끌려다니는게 귀찮은지 계속 앓는소리를 내는데
니가 노인네도 아니고 어디 관절아프냐?파스라도 사줘?

 

 


“…00아”

“…오,오빠….”

“여기서도 보네?옆엔 누구…설마 벌써 남자친구 사귄거야?”

 

 

 

생각해보니 여짓껏 먹은게 별로없을것같아 들어간 음식점에서
이게 우연인건지,뭔지 너의 전남친을 만났다.갑자기 욱 화가
올라오는데 꾹참고 당황스러워하는 너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누구?”

“…야 그래도 너무하다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

“누구시냐고.”

 

 

 


모를리가 없었다.매일 니가 사진을 들이밀며 자랑을 해댔으니까.
직접 얼굴 본적이 처음일뿐 지나가다가 마주쳐도 아 저새끼는
00이 남자친구구나 할정도일테니까.

 

 

 

 

“저 얘 남자친…아 전남자친군데요?”

“그냥 알았던 사람이라고 해두죠 뭘 구차하게 전남자친구?”

“예?”

“아오 이걸 쥐어팰수도 없고…”

“예?!”

“자철아 나가자 나 여기별로야.”

 

 

 

내 손을 이끄는 너.못이기는척 음식점을 빠져나왔다.
아직도 음식점안에서 얼빠진듯 서있는 개자식.
아 진짜 사진이 훨씬낫네 실제로 보니까 왜이렇게 못생겼냐 쟤!

 

괜히 투덜거리며 너에게 말했다.그런데 갑자기 버럭 소리를 지르는 너.

 

 

 

 

“그러다가 누가 너 알아보면 어쩌려고 남자친구행세야!”

“쟤네들 나 못알아봐!그리고 나 너 남자친구라고 한적없어!”

“어깨에 손은 왜올리는데!주위에서 수근거리는 소리 못들었어?!니 이름 나왔거든!”

“아 잘됐네!차라리 이렇게 소문이라도 나면 좋겠다”

 

 

 


너 내 여자친구라고 소문이나 확나버려서 나한테
확 시집이나 와버렸음 소원이 없겠다 진짜.

 

 

 

 

 

 

[이청용]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19 (짝사랑ver 2 /고백) | 인스티즈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일상생활로 돌아갔다.
난 또 뒤에서 그녀만 지켜보고있고…

 

 

 


“있잖아.”

“왜?”

“너 주위에 남자 좀 소개시켜주면 안돼?”

“뭐?”

 

 


깜짝놀라 너의 얼굴을 바라봤다.갑자기
왠 남자소개야.꽤 진지해보이는 얼굴에 나까지
다 진지해진다.

 

 

 

“…나 그사람 잊을건데 혼자 잊기가…남자친구라도 생기면….”

“안돼.”

“…에 왜?!”

“내 주위사람은 뭔죄야.”

 

 

 

너 짝사랑잊으려고 이용당하는거잖아.
나의 말에 아 그건 또 그렇네 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너.보고있던 책을 덮고 말했다.

 

 

 

“나 이용해.”

“…에…어?”

“나 이용하라고.”

“야 뭔소리야…”

 

 


난 너 좋아하니까 이용당해도 상관없어.
나 소개받아라.나랑 사귀자.

 

 

 

 


[기성용]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19 (짝사랑ver 2 /고백) | 인스티즈

 

 

 


“지랄떨래?”

“아 진짜야!”

 

 

 

솔직히 나같이 괜찮은 남자가어딨냐?
잘생겼지,키크지,돈잘벌지,성격좋지!
너 어디가서 이런남자 구하기어려워!
나에게 휴지곽을 던지는 그녀에게 벌떡 일어나며
외쳤다.병신같은 친구를 뒀다며 또 꺼이꺼이 우는 너.

 

 


“아 장난이 아니라 진짜라고!”

“……뭐가 진짜야 이자식아!”

“난 너두고 바람안펴”

 

 

 

너 혼자 놔두지도 않아.너 친구들한테는 눈도 한번 안돌릴수있어.
너만 볼게.나 너만볼수있어.

 

 

 


“…야…왜그래 너.”

“그딴 개새끼때문에 니가 우니까.나 화나.”

“야 이제 장난 그만쳐 니덕에 눈물 쏙들어갔…”

 

 

 

조금 부담스러운건지 눈물을 닦더니 슬쩍 웃으며 말하는 너.
이걸어쩌지 진짠데.

 

 

 

“너 드립 많이 늘었….”

“어떻게 하면 믿을라나.”

“…………….”

“확 기자회견열고 3년동안 짝사랑한 여자가 있습니다!

라고 말해야 믿을라나~”

 

 

 


당황스러운지 눈을 꿈뻑꿈뻑 거리는 너.
그런 너의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그냥 그렇다고.”

 

 

 


그냥 나좀 봐달라는 얘기였어.

 

 

 

-

 

 

나쁜남자 ver 이후에 더이상 망작이 나올수있나 생각했는데

계속 더 심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멘붕

쓰면서도 멘붕.그냥 그상태로 끝낼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아옼!!!!!!!!!!!!!!!!!!!!!!!!!!!!!!!!!!!!!!!!!!!!!!!!!

일찍온다고했으면서 늦게와서 미안해영...심지어 이런 망작을 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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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독자1
사랑해요.. 작가님 기다린다고 안잤는데 이제는 설레서 못자잖아요ㅜㅜ책임지세요ㅜ
11년 전
독자2
흐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금손님 ㅜㅜㅜㅜㅜ사랑해여 ㅜㅜ
11년 전
독자3
진짜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ㅠㅠㅠㅠㅠ으허어서서생헝헝ㅠㅠㅠㅠㅜㅜ
11년 전
독자4
신알신보고 달려왔어요ㅋㅋ
11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망작이에요이게ㅠㅠ
11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헐........ 진짜 오늘 명대사 나왔다...........

“니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딴남자때문에 그렇게 운거가 첫번째 이유고”

“………….”

“니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술취해가지고 그사람 이름부른건 두번째 이유고”

“………….”

“이렇게 말해도 모를테니까 그게 세번째 이유다.”

11년 전
뾰롱뾰롱
이렇게 보니까 5글5글6글6글7글7글..............이러니 제가 제망상에는 집중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쓰고 오글거려가꼬 아옼!!!!!!!!!!!!!!!!!!!!!!!!!!!!!!!!!!!
11년 전
독자15
그래도 작가님 한 사람만 구글거리시면 최소한 몇 백명이 망상 돋으면서 미친 심장어택을 당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
22222222222동의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뾰롱뾰롱
ㅁㄴㅇㄹ;ㅓ ㅁㅇㄴ라ㅓ;ㅁ니ㅏㅇ러 ;민아ㅓ ;ㅁㄴ이ㅏ러ㅣ;ㅁㄴㅇ리ㅏㅓ;ㅇㄴ러ㅏ;ㅣㅁㄴㄹ아ㅓ;ㅏㅣ너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그런거겠죠........그냥 국대가 제망상 안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좀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이렇게 오글거리는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오글거릴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보면서 귀엽다고 할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은근 자봉씌는 좋아할 것 같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이 부분 좀 멋진데, 이 부분 좀 해 보옇ㅜㅜㅜㅜ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본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
작가님 제가 사랑하시는거 아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아 진짜... 정말 댓글달고싶게 만드시네요 ㅜㅜ 정말.. 이건 망작아니에요 정말 장난아님..ㅜㅜ
11년 전
독자10
망작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대박이에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나쁜남자편도완!!전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1
으허허허헝 ㅠㅜ 나한테는 왜이런 남자들이 없는걸까요 ㅠㅜㅠㅜㅠㅜㅠㅜ 아...슬퍼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3
아진짜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할말이없어요그저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영신왤케멋잇나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므어ㅓㅓ어어어ㅓㅓㅓㅓ어어ㅓㅓ어어어ㅓ엉유ㅜ어어어어ㅓ어ㅓㅓㅓ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엉ㅓ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으어어어ㅓ어어어어ㅓ어어어어유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아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오늘은 박주영선수가 제일 좋아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저런 남자친구없나
11년 전
독자21
.........좋타♥
얼씨구야~~

11년 전
독자22
헐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안자고 기다리길잘했네요.... 아오 정말 좋다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아 박츄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어요
11년 전
독자24
으어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작가님땜시새벽까지매일못잡니다
11년 전
독자26
ㅎ히ㅣ히히ㅣ 부끄부끄 설리설리두준두준 ><
11년 전
독자26
재밌어요ㅠㅠ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11년 전
독자28
헐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설레서 잠 못 잘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함♡♡♡
11년 전
독자29
ㅜㅜㅡ하앍ㅜㅜ설렌다ㅜㅜㅡ스아 잠을못자긋네ㅜㅜㅜ
11년 전
독자30
헐ㅜㅜㅜ이런게망작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망작이라니니여 설레고 좋구만!!! 어쩜좋아 ㅋㅋㅋ 신알신보고 후딱달려왔지용!
11년 전
독자32
ㅜㅜㅜㅜ헉ㄱ설레여ㅜㅜㅜㅜ
11년 전
독자33
작가님... 제꺼하세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아..새벽에 심장어택 잠자긴글렀음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35
사진들이 하나하나 주옥같아요♥(여기서 주옥은 그 ㅈ..을말하는게 아니에요!!!) 작가님 손은 메이드오브골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으다
11년 전
독자36
망작이라뇨ㅠㅠㅠㅠㅠ 완전 좋은데요?!?!?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11년 전
독자37
망작이라뇨!!!! 이런 설레고 달달한 글인데...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8
망작이라니요ㅠㅠㅠㅠㅠ
안구정화 감사해요ㅠㅠㅠㅠㅠ
태환찡ㅠㅠㅠㅠㅠ 아 설렌다.....

11년 전
독자38
하 박주영 멋있어ㅠㅠㅠㅠㅠㅠ 경상도남자라는게 좀ㅠㅠㅠㅠㅠ 이청용 사진 귀엽네요 살포시 저장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8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쭈ㅠㅠㅠㅠㅠㅠㅠ기성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9
핡....................설렌다....................아 박주영느니뮤ㅠㅠㅠㅠㅠㅠ대사가 아주 하나하나 주옥같아요ㅠㅠㅠㅠㅠ기성용도ㅠㅠㅠㅠㅠ아 왜이리 맘에들게 글을 써놨나요ㅠㅠㅠ
11년 전
독자40
허류ㅠㅠ자철찡 박력터져서 설레여...♥♥♥♥♥♥♥♥♥♥♥♥♥♥♥♥♥
11년 전
독자41
자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사....탕머글래????
11년 전
독자42
자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내가 어제부터 자까를 기다려왔어........ 끝내 보지 못햇지......
11년 전
독자42
숨을못쉴꺼같애...핳핳..심장어택재대로받내
11년 전
독자43
박주영느님ㅠㅠㅠㅠ조아ㅜㅜㅜㅜ마이핱빝!!핱빝폭팔!!!ㅠㅠ
11년 전
독자43
아느므좋은...ㅠㅠㅠㅜ자철이...ㅠㅠ
11년 전
독자44
으아하아아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어태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유유오늘은여기서눕는게조케쒀^.^
11년 전
독자44
아....성용찡때문에..잠을...못자겠어요..오ㄴ..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자철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6
우리 박주영이ㅠㅠㅠ
11년 전
독자47
하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48
박주영사진귀엽다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9
아...기성용이ㅠㅠ
11년 전
독자50
하...................................♥
11년 전
독자51
하...설렌다
11년 전
독자52
ㄷㄷㄷㄷ.....청용성용...쩌...쩐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3
됴타됴타!!!!!!!!!/_\
11년 전
독자54
자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저 책임지세요 어떻게할꺼에여
11년 전
독자55
주영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6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7
잉...ㅠㅠ겁나조아여조아여
11년 전
독자58
ㅠㅠㅠ다좋아요 ㅠㅠㅠ 다 좋아 ㅠㅠㅠ 저런 남자 어디없나
11년 전
독자59
서,,설렌다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0
작가님 ......... 정말 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 진짜 어쩜 이렇게 다 좋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1
신혼여행ver갑시다!!!!!!!!!!!!!
11년 전
독자62
...결혼이고이용이고기자회견이고다하자다해!!!!!!!!^♥^
11년 전
독자63
마뇽이에요...므흣므흣 제 마음을 짤에 담아봤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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