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워커홀릭 전체글ll조회 4840l 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싸가지 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워커홀릭





-







"근데.. 본부장님 안피곤하세요?"





-괜찮은데. 피곤해요?





"아뇨 ㅎㅎ.





-그럼 그냥 끊으라는건가?





"아뇨!!!!!!"





-ㅋㅋㅋㅋ 소리지를것 까진..





"앗.. 죄송해요 ㅎㅎㅎ"





-뭐하고 있어요?





"집에서 뒹굴뒹굴이요. ㅎㅎ"





-뒹굴뒹굴?









침대에 누워서 한참을 통화하다 졸던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대로 잠들었나보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전화는 본부장님이 끊은 모양인지 꺼져있었다.


부랴부랴 준비하고 출근해서 회사 엘립레이터를 기다리는데 타이밍 좋게 문이 열린 엘리베이터에는 본부장님이 서있다.







"안녕하세요!"





"어제 피곤했어요?"





"네?"





"코 골던데."





"에?! 진짜요???"





"아뇨, 가짜요."





"아…."





"ㅋㅋㅋ."






실없는 장난을 치면서 어느새 내 옆에 붙어 웃던 본부장님은 다른층에서 회사 직원이 타 인사를 건네자 어느새 웃음기가 사라진 얼굴로 인사를 받는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5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어제 피곤했어요?"





"네?"





"코 골던데."





"에?! 진짜요???"





"아뇨, 가짜요."





"아…."





"ㅋㅋㅋ."






실없는 장난을 치면서 어느새 내 옆에 붙어 웃던 본부장님은 다른층에서 회사 직원이 타 인사를 건네자 어느새 웃음기가 사라진 얼굴로 인사를 받는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5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어제 피곤했어요?"





"네?"





"코 골던데."





"에?! 진짜요???"





"아뇨, 가짜요."





"아…."





"ㅋㅋㅋ."






실없는 장난을 치면서 어느새 내 옆에 붙어 웃던 본부장님은 다른층에서 회사 직원이 타 인사를 건네자 어느새 웃음기가 사라진 얼굴로 인사를 받는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5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뭡니까."






사무실 전체가 울리도록 소리를 지르니까 당연히 본부장실에도 들렸겠지.

 본부장님이 방 문을 열고 나와 여전히 화를 내고 있는 최팀장 앞에 선다.


나한텐 그렇게 큰소리를 내던 최팀장도 본부장님은 무서운지 갑자기 목소리가 줄어들더니 기어가는 목소리로 '김지온씨가 보고서 작성을 똑바로 안해서..'하고 얼버무린다.



본부장님은 날 한번 쳐다보더니.





"내가 검토 한건데요."









본부장님 한마디에 분위기가 더 싸하게 얼어붙었고 최팀장은 '아…. 죄송합니다-'하고는 도망치듯 사무실을 빠져나간다.



후. 저 강약약강. 아주 그냥 뒷통수를 한대 쳐주고싶네.










"괜찮아?"






"네! 뭐.. ㅎㅎ"





날 옥상으로 데리고 온 본부장님이 괜찮냐고 묻는데, 뭐 안괜찮을게 있나.


난 잘못한거 없고 원래 이상한 최팀장이 괜히 꼰대짓 한건데!







"마트가 어딘데?"








.







"저는 이거 써요!!"







"…."





"…."






밴드를 붙여주다 눈이 마주쳤는데 본부장님은 이번에도 안피한다.



나도 같이 쳐다보면서 침만 삼키다 '어…. 카페 베이글이 맛있어서요!!! 사왔..어요!!! ㅎㅎ' 하고 딴청을 피운다.




그런 내가 웃긴지 대놓고 웃는 본부장님이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이준혁 더 들이대. ㅠㅜㅠㅠ작가님 짤이랑 같이 보니까 넘 좋아여 역시 잘생긴게 최고ㅠㅜㅜㅜㅜㅜㅠ
3년 전
비회원136.38
더...더... 더 원해요...
3년 전
독자2
허엉 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은 샴푸라니.. 미쳐 증말..
3년 전
독자3
으아 너무 설레여 ㅠㅠㅠㅠㅠ 얼른 사겨라아아 ㅠㅠ
3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 후진은 없구나 ,,, 후진 없으면 그냥 앞으로 쭉 직진하자 ㅠㅠㅠㅠㅠㅠ 얼른 사겨어ㅓ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5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 벌써 기대됩니다ㅠㅠㅠ 그래서 언제 사귀죠?ㅠㅠㅠㅠㅠㅜ
3년 전
독자6
썸타는거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ㅠ 얼름 사겨라ㅠㅠㅠㅠ헝헝
3년 전
독자7
둘이 아주 그냥 꽁냥대고 난리났구나,,,바람직하다 아주 그냥,,,
3년 전
독자8
아주 귀엽네요 꽁냥꽁냥
회사사람들 이제 다 알겠네요 ㅋㅋㅋㅋ

3년 전
독자9
빤니 둘이 사겼으면 좋겠네요!!!
다음편도 언넝 써주세요!!!
궁그미!!!!

3년 전
독자10
하 이마 탁 치고 갑니다 흐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눈 마주치는거 진짜ㅠㅠㅠㅠㅠ악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설레여...미쳐버려...
3년 전
독자11
감쟈
3년 전
독자18
아잇 증말 원래 뽀뽀하면 사귀는거니까
빨리 해버렷!!!!빨리 사귀라굿!!!!!

3년 전
독자12
미쳤다 눈 서로 안피하고 기분 멜랑멜랑한거면 답나왔는데요ㅋㅋㅋㅋㅋ쿠ㅠ 넘 좋아ㅜㅠ 작가님 오늘도 절 받으세요❤️ 오눌도 재밌게 봤습니다!!
3년 전
독자13
쌤,,,,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덕분에 금요일아니 토요일알차게 보냅니다
3년 전
독자14
으앙 설레 진짜 어쩜 좋아 너무 좋앙...ㅠㅠㅠㅠ
3년 전
독자15
선생님 이런 설렌포인트만 모아놓다니 •• 취향저격 오지십니다ㅠㅠ
3년 전
독자16
마트 가서 같이 장보고,,, 이건 뭐 결혼한 42 아닌가요? 예???? 머리에서 같은 향기가 난다. 이건 빼박
3년 전
독자17
본부장님 질투 세게 하는 것도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늘도 꿀잼,, 작가님 글이 제일 재밌어요 ㅠㅠ
3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저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본부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0
샴푸냄새 반칙,,, 밴드 반칙,,, 언제 사귀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 넘 재밌어요 진짜,,, 자까님 나 한 번 사랑한다,,,
3년 전
독자21
아ㅠㅠㅠㅠ 너무 설레이잖아용.... 다음화 언능 기다립니다ㅜㅠㅠㅜ
3년 전
독자22
너무 설렌다ㅠㅠㅠㅠ이제 사귈 일만 남았네요ㅎㅎㅎㅎㅎ
3년 전
독자23
호익 ㅠㅠㅠㅠㅠㅠ이정도면 이미 사귀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작가님~~~!
3년 전
독자24
크으ㅠㅠㅜ너무 설레구요ㅠㅠㅜㅠㅜ이 작품 너무 좋아요ㅜㅜ
3년 전
독자25
아...너무 설레요...진짜...죽을거같아요...아 너무 좋아요...하
3년 전
독자26
이주녁씨 당황하는모습(?) 귀엽네요ㅠㅜㅠ
3년 전
독자27
와 ㅜㅜㅜㅜ 가틍ㄴ샴푸머야머야ㅠㅠㅠㅠ 당장 안사귀고 머하는거쥬ㅠㅠㅠㅠ 30분 차로 걸리는 거리를 퇴근한시간에 오다니ㅜㅠㅜ헝헝
3년 전
독자28
머야 얼굴 진심 노빠꾸....진짜 나도 이준혁본부장 얼굴 가까이서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준혁 얼굴 천국...
3년 전
독자29
으허허허어 너무 설레요 진짜ㅠㅠㅠㅠ
3년 전
독자30
고백해(짝) 고백해(짝) 본부장님 마음있는제 더 들이대줘요
3년 전
독자31
겁나 설레요 ㅠ ㅜㅜㅜㅜㅜ 본부장님 움짤 나올때마다 잘생겨서 숨이 턱 턱 막혀요ㅜㅜ
3년 전
독자32
아 진짜 어떡해ㅠㅜㅜㅜㅜ 샴푸 같은거 사주기 메모했어요ㅠㅜ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33
헐헐헐헐 사귀네 사귀네 이준혁 직진남이었어ㅜㅜㅜ
3년 전
독자34
설렌다.. 이주녁씨가 이렇게 설레는 사람인줄 몰랐어요 ㅠㅠㅠ 덕분에 알아갑니다
3년 전
독자35
샴푸사러 간다고 삼십분을 달려오다니 이미 개임 끝이네요 사겨라 짝 사겨라 짝
3년 전
독자36
바두리
빨리 둘이 같은 바디워시 쓰고 같은 치약 쓰란마리야~!!~!! 글구 밴드 붙여줄때 바로 뽀뽀해야지 준혁씨!!!! 🤦‍♀️🤦‍♀️ 빨리 겨.론.해

3년 전
독자37
헉헉 헉 미쳤다 미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 사람들 여기 보래요~~~~~ 이제 곧 사귈 거예요!!!!!!
3년 전
독자38
하 역시 잘생긴게 최고지...... 근데 또 완벽해......이런 바로 결혼식 잡으시죠
3년 전
독자39
어우 달달해ㅠㅠ 근데 진짜 짤마다 온준혁 냉준혁 갭이 엄청 크네요 ㄷㄷ
3년 전
독자40
그냥 사귀자고요 퓨ㅠㅠㅠㅠㅠㅍ퓨ㅠ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
3년 전
독자41
와씨..근데 안사귀고 계속 썸만 타면 좋겠다
3년 전
독자42
끼아야ㅜㅠ 들이대ㅜㅜㅜ 더들이대ㅜㅜㅜ
3년 전
독자43
오마이갓!!!!!!!! 안피하는 시선ㅠㅜㅜㅠㅜㅜ 넘아 젛아요ㅜㅜㅜㅜㅜ짤이 아주 적절해서 더 감정을 느낄 수 있지만서도 이렇게나 잘생겼나 감탄을 함니닿ㅎㅎㅎ힇ㅎㅎ
3년 전
독자44
세상에 너무 설레요ㅠㅠ 미쳤어요.ㅠㅠ
3년 전
독자45
심장 환장하겠네..♡
3년 전
독자46
더...더..음하하
3년 전
독자47
아 진짜 제발 더 들이대즈ㅜ세요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48
진짜 사랑스러운 여주상 ,,♥
3년 전
독자49
ㅜㅜ 같은 샴푸라니...설레요ㅋㅋㅋㅋ ㅜㅜ 작가님 넘 재밋어서 또 보고잇어요 ❤️👍 잘읽엇어요👍👍
3년 전
독자50
짤이 진짜 기가막히네ㅠㅠㅠㅠ 얼굴때문에 개연성 플러스 100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51
뭐야 왜 아무도 고백 안훼.. 고백한다고 안잡혀가.!!!!
3년 전
독자52
아니.. 저런 본부장님 어디 가서 만날 뵐 수 있죠 ?!?!? 이준혁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53
아니어니!!진짜 이준혁이 너무 좋자나!!어찌할꼬!!이미 반해 버린것을 더 들이대💪🏻💪🏻
3년 전
독자54
어머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ㅡ샴푸냄새도 설레고
3년 전
독자55
너무 설레서 저 저녁먹어야되는데 못먹을 것 같아여ㅠㅠㅠ
3년 전
독자56
하,,, 귀여워 샴푸 같은거 쓰고 온거냐구요,,, 진짜 넘 귀엽다요
3년 전
독자57
헐!!!미쳤어!!!진짜 내 심장이 꽁닥꽁닥이나리나 쿵탁쿵탁야!!!
3년 전
독자58
어윽.....너무 죠아야ㅕ,,,,,,글도 너무 재밌는데 중간중간 이준혁 사진 나올때마다 넘 짜릿하네여,,,❤❤❤❤
3년 전
독자59
아니 어느 회사 본부장이 신입 출근을 시켜줘ㅋㅋㅋ
사심이 없지 않고서야 절대 불가능할 일

3년 전
비회원235.29
어제 사준 샴푸 그새 뜯어서 썼댘ㅋㅋㅋㅋㅋ개야ㅜㅠㅜㅠ너무 좋아요 진짜ㅠ작가님 짱ㅜㅠ♥
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전체 인기글 l 안내
4/26 3:08 ~ 4/26 3: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