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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종이 땡땡땡

w.1억









내 맞은편 자리에 앉은 조쌤과 매일 눈이 마주쳤을 때를 상상했다.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8 | 인스티즈

학교종이 땡땡땡

w.1억









내 맞은편 자리에 앉은 조쌤과 매일 눈이 마주쳤을 때를 상상했다.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8 | 인스티즈

학교종이 땡땡땡

w.1억









내 맞은편 자리에 앉은 조쌤과 매일 눈이 마주쳤을 때를 상상했다.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그리고 내 옆에 앉은 손쌤이 떠올랐다.

그래.. 나랑 매일 매일 눈이 마주쳤던 이유는.... 내 옆자리에 앉은 손쌤을 보다가 얼결에 나랑 눈이 마주친 거였어!!!










제8화

그냥 진담의 시작














어쩌다보니 조쌤의 차를 타게 되었고.. 집으로 향하면서 나는 계속 꾸준히 조쌤에게 질문을 건넸다.



"손쌤 언제부터 좋아하셨어요???"


"…에?"


"ㅎㅎㅎ 말하시기 좀 그러면.. 말 안 하셔도 돼욥.."


"…괜히 말했나 싶네요."


"ㅎㅎ근데 진짜 걱정 마세요!! 춤추는 건 손쌤은 절대 못 보셨어요!"


"…."


"근데 고백은 하실 거예요????"


"…에?"


"손쌤이랑은 따로 연락 하세요??"


"…."


"어쩌다가 손쌤 좋아하게 된 거예요?? 너무 예쁘시고 착하셔서!?!?! 으아아아 진짜 너무 설레요오오오 어떡해...."

"…일단은..비밀입니다."


"네! 당연하죠!! 여기서 세워주세요 ㅎㅎㅎ!!"


"네. 근데.."


"네?"


"진짜.."


"…."


"비밀입니다.."


"네!...비..밀...."



나 혼자 신나서 떠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조쌤이 손쌤을 좋아한다는 그런 대박 비밀을 알게 되니.. 오늘 기분 안 좋았던 건! 다 풀린 것 같았다.

세상에에에에에.... 조쌤 손쌤.... 두분 은근 잘 어울리시는데..두분.. 연애 했음 좋겠는데에에에에!!! 

차에서 내려서는 집으로 가는 길에 계속 혼자 피식- 웃었고, 학교가 끝나고 데려다준다고 한 주쌤이 다시 떠올라 정색을 했다.

아니 진짜.. 또! 또 그러지.. 헷갈리는 행동을 또! 어제 나한테 한 말들이 안 떠오르는 거야? 진짜..











오늘도 미션은 진행된다. 주쌤을 마주치면 무시하기.

감히 그러냐고 할 수 있는데! 난 진짜 속이 넓은 사람이 아니라서 눈 마주치고 웃어줄 수가 없다.





주하가 제일 먼저 교무실에 도착해서는 수업 준비를 하고 있었을까..

쌤들이 한명씩 들어오면서 주하에게 인사를 건넨다.



"오늘도 일찍 왔네? 일찍 교무실 오는 이유가 뭐야? 교무실에 뭐 맛있는 거 숨겨놨나."


"안녕 막썜~"<- 이선균 쌤


"…(목례)"<- 조승우 쌤


"핳.. 그건 아니구요! 준비를 너무 빨리 해서.. 그냥 빨리 와서 수업 준비 하고 있었어요 ㅎㅎㅎㅎ..!!"


"아침에 같이 출근해요. 같은 동네 사는데 그래도 되지 않나."


"아니요. 괜찮습니다."


웃고있던 주하가 갑자기 무섭게 정색을 하고서 지훈에게 대답하자, 놀란 건 지훈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쌤들도 다 놀래서 둘을 번갈아본다. 매일 웃으며 있던 주하가 정색을 할 일은 드무니까.

근데 그 드문 일을 어제부터 하고 있다.....?

지훈이 뻘쭘한지 주하를 바라보다 헛기침을 하며 자리에 가서 앉았고, 정우가 괜히 자리에 앉으며 푸흡- 웃는다.

그러다 지훈과 눈이 마주치면.. 정우가 사레가 걸린 척 다시 푸흐..크흠..큼!! 하며 기침을 한다.

점심시간엔 손쌤, 배쌤과 밥을 먹은 주하는 셋이서 운동장을 몇바퀴 돌았고.. 주하는 괜히 승우가 생각나는지 예진의 눈치를 보다 말한다.



"근데 손쌤은... 연애 안 하세요...?"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8 | 인스티즈

"아니요. 괜찮습니다."


웃고있던 주하가 갑자기 무섭게 정색을 하고서 지훈에게 대답하자, 놀란 건 지훈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쌤들도 다 놀래서 둘을 번갈아본다. 매일 웃으며 있던 주하가 정색을 할 일은 드무니까.

근데 그 드문 일을 어제부터 하고 있다.....?

지훈이 뻘쭘한지 주하를 바라보다 헛기침을 하며 자리에 가서 앉았고, 정우가 괜히 자리에 앉으며 푸흡- 웃는다.

그러다 지훈과 눈이 마주치면.. 정우가 사레가 걸린 척 다시 푸흐..크흠..큼!! 하며 기침을 한다.

점심시간엔 손쌤, 배쌤과 밥을 먹은 주하는 셋이서 운동장을 몇바퀴 돌았고.. 주하는 괜히 승우가 생각나는지 예진의 눈치를 보다 말한다.



"근데 손쌤은... 연애 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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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괜찮습니다."


웃고있던 주하가 갑자기 무섭게 정색을 하고서 지훈에게 대답하자, 놀란 건 지훈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쌤들도 다 놀래서 둘을 번갈아본다. 매일 웃으며 있던 주하가 정색을 할 일은 드무니까.

근데 그 드문 일을 어제부터 하고 있다.....?

지훈이 뻘쭘한지 주하를 바라보다 헛기침을 하며 자리에 가서 앉았고, 정우가 괜히 자리에 앉으며 푸흡- 웃는다.

그러다 지훈과 눈이 마주치면.. 정우가 사레가 걸린 척 다시 푸흐..크흠..큼!! 하며 기침을 한다.

점심시간엔 손쌤, 배쌤과 밥을 먹은 주하는 셋이서 운동장을 몇바퀴 돌았고.. 주하는 괜히 승우가 생각나는지 예진의 눈치를 보다 말한다.



"근데 손쌤은... 연애 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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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안 하지 .. 왜애? 좋은 사람 소개 시켜주게?"


"소개 시켜드려도 돼요...?"


"농담인..데...뭐야.. 강동원 같은 남자라도 있는 거야??"


"네? 어..."



승우를 떠올린 주하는 곧 고갤 저었다.



"강동원...은...아니고..그냥 뭐....하하하하하하"


"^^~"



그냥..매력있게 생기셨지..그래그래..주하가 어색하게 웃으며 예진을 바라보다가도 다시 입을 연다.



"그럼 정말 좋은 상대가 나타나면 바로 연애 할 생각이 있으신 거예요오..?"


"음.. 그렇지않을까??"


예스... 주하가 속으로 예스를 외치면.. 그 모습을 본 두나가 뭐야아- 수상하게? 하며 주하를 이상하게 바라본다.






점심시간이 아직 한 10분 정도 남았을까.. 교무실 문을 열고 들어 온 주하에 턱을 괸 채로 모니터를 보던 지훈이 대놓고 주하를 바라본다.

물론 주하는 당연히 지훈 쪽을 보고있지 않기 때문에 자기를 보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자리로 가서 포스트잇에 무언갈 열심히 적은 주하가 커피를 타고 있는 승우에게 조심스레 쭈뼛쭈뼛 다가가 은밀하게 승우에게 종이를 건네주며 말한다.



"대박사건 대박사건."


"…에?"


"확인 해보세요..!"



난감한 표정을 짓는 승우와.. 웃고있는 주하.. 지훈은 여전히 턱을 괸 채로 둘을 의심스럽게 바라본다.

뭐야 둘이.. 갑자기 저렇게 친해졌다고?


"…별 일이네.."



지훈의 혼잣말을 들은 소민은 화들짝 놀라 지훈을 한참 바라본다.

얼씨구..? 지금 주쌤이.. 우리 막내쌤을 보고 혼잣말을..했어.. 그것도... 승우쌤이랑 같이 있는 막내썜을 보고??

"…."










타이밍 좋게도 남자쌤들과, 김서형쌤을 제외한 여자쌤들이 교무실에 남아있었고..

나가자마자 간을 보던 소민이 주하를 보고 '막내쌤!'하고 부른다. 그럼 주하는 네!? 하고 화들짝 놀라 대답을 한다.


"주쌤 어장 확실해..? 진짜???"


"…대충.. 그런 것..같은데요..."


"아까 막내썜이 승우쌤이랑 얘기할 때.. 막 혼잣말로 뭐라 한 거 봤거든."


"아?..."


"근데.. 나 진짜 이런 거에 촉 엄청 좋은데.. 어장 아닌 것 같은데."


"에이이이이이.."<- 주하, 손예진,배두나



모두가 에이- 하면 소민은 진짠데!..하며 시무룩해졌고.. 주하는 괜히 또 지훈이 신경쓰이는 듯 하다.




3층으로 향하는 선균은 빠이- 하고서 무심하게 정우와 지훈에게 손을 흔들었고.. 2층으로 흩어진 정우와 지훈..

정우는 지훈의 어깨 위로 손을 올려 툭툭- 두어번 치고선 말한다.



"보니까.. 그때 술 마시고 막쌤한테 실수한 것 같던데."


"…에?"


"그때 일 때문에 화가 단단히 난 것 같은데."


"아니 그걸 왜 지금..!"


"기억 못 하는 네가 등신 아닐까."


"술 막 마시게 한 사람이 누구지."


"정우."


"…."


"간다. 피쓰.."



정우가 피스- 하며 반으로 들어가면 반에서 애들이 야유를 하고.. 정우의 쌍욕 소리가 들려온다.

지훈은 우뚝 자리에 서서 인상을 쓴다. 아니.. 잠깐만.. 그래서 막쌤이 계속 나만 보면 정색하고 똥씹은 표정도 짓고 그런 거였어???




"쌤 안녕하세요~~~"


"안녕 못 해."


"네..?"


"담배 있냐. 있으면 하나만 줘봐."


"네...!?!??!"




지훈이 농담이다... 하며 학생의 어깨를 두드리고선 간다.

그리고.. 학생(전교1등)은 벙찐 표정으로 뒤돌아 지훈의 뒷모습을 본다.

선생님....????













한참을 기다렸다. 뭐.. 기다리라고 했으니까.. 움직일 수도 없고.. 연락처도 없으니까..

한참 교무실에서 기다리면 해인쌤이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고, 나는 웃는 얼굴에 침을 뱉을 줄도 모르니 웃을 뿐이다.

그렇게 뮤지컬도 시작 10분 전이라.. 급하게 뮤지컬을 보고 나온 것 같다.



"미안해요... 나때문에 다 급하게 한 것 같아.."


"아니예요!!! 그래도 뮤지컬 늦지않게 도착해서 봤잖아요!"


"ㅎㅎ.. 미안하니까..! 제가! 밥 쏠게요!"


"오! 좋아요!!!!"


"어떤 거 먹을래요??"


"곱창이요!"


"오오 곱창 좋다! 갑시다!"



그래도 진짜 너무 다행인 게. 이렇게 뮤지컬 보자고 해준 사람이..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우리 교무실 사람이 아니라는 것.....

우리 교무실 선생님들 중에 한분이었다면.. 어색해서 곱창이 코로 들어가는지... 어디로 들어가는지도 몰랐을 거야.

확실히 해인쌤이 그래도 선생님들 중에서 나이가 적은 편이니까! 내가 편하게 느껴지는 건가..













진짜 너무 배가 고팠어서.. 말도 없이 흡입을 한 것 같았다.

내가 먹는 걸 보고 놀랬는지 한참 벙찐 표정으로 날 보는 쌤에 어색하게 웃어주면, 쌤이 푸흡- 하고 웃으며 내게 말한다.



"며칠 굶었어요?"


"핳........................배가 너무 고팠어용.."


"ㅋㅋㅋ귀여워."



귀여워????? 저 말에 나는 물을 마시다 말고 멈춰서는 해인쌤을 보았다.

그 말.. 주쌤도 했었는데.



"근데 쌤..!"

"네!"


"그.. 귀엽다는 말 말이에요.."


"…응?"


"그건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인 거죠?"



내 말에 해인쌤이 어...하고 한참 나를 바라보았다. 남자들이 원래 그런 거야?? 원래????내 나이대 친구들은 저런 말 하면 백퍼 관심 있는 건데!

여기 어른들은 왜 다 이렇게 복잡해?


"그쵸..? 강아지를 보고도 귀엽다고 하듯이...."


"제가 개같아요...?"


"어유! 아니! 아니요!?"


"ㅎㅎ..그쵸오..? 그건 좋아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말인 거죠...?"


"그쵸!"


"ㅎㅎㅎㅎㅎ."



그쵸- 하며 고갤 끄덕이는데.. 이 쌤은 왜 이렇게 또 귀엽고 난리일까.. 여자친구는 왜 없으실까.. 진짜 잘생기셨는데 말이야.

성격도 좋지? 완벽한데...












정말 너무 너무 편하게! 친구처럼 대화도 많이 한 것 같았다. 집 앞까지 데려다준 해인쌤에 감사하다며 다음에 밥을 사겠다고 하면, 쌤은 됐다고 한 번 튕기다가도 그 다음엔 고갤 끄덕인다.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려고 했을까.. 




"!??!!??!?!?!"



주쌤에게서 오는 전화에 나는 열려고 했던 문을 다시금 닫고선 목을 가다듬었다.

최대한 안 놀란 척....



"여보세요."


- 나예요. 주지훈.


"아, 네."


- 지금 뭐해요.


"저 이제 자려구요."


- 아, 그래요? 알겠어요.


"아니! 왜요..."


- 잠깐 집 앞에서 맥주 한잔씩 하자고 할랬는데.


"…."


- 자려고 누웠으면 어쩔 ㅅ..


"10분이면 준비 다 해요."


- 아, 그래요? 그럼 호프집에 들어가있을게.


"…네!"


- 네.



나 진짜 바보냐...?? 진짜..아오.......

그래도..최대한..최대한!... 집에서 입고 있을 것만 같은.. 그런 옷...을 입고 나가자!...

근데 왜? 나를 왜 부르는 거지? 설마 학교에서 쌩까고 정색하고 그래서.. 내가 싸가지 없었나? 설마..........?

















문을 열고 들어서면 사람들은 적당히 있었고, 저 멀리 딱 봐도 튀는 주썜이 있었다.

주변에 있는 여자들도 주쌤을 힐끔 보는 걸 보니.. 주쌤이 어지간히 잘생겼다..진짜... 막 후광이 난다니까.

나와 눈이 마주친 주쌤이 손을 들어 작게 흔들었고, 나는 목례를 하고선 주쌤의 맞은편에 앉는다.

종업원이 내게 다가와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하려다가도.. 곧 맞은편에 앉은 주쌤을 보더니 '죄송합니다'하고서 그냥 가버린다.



"미성년자 처럼 보였나보네."


"…아니거든요."



저 말이 너무 싫었다. 대놓고 나 어리다고 얘기하는 거잖아. 선 긋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이렇게 됐으니! 그냥 나도 하고싶은 말 다 하자! 



"왜 부르신 거예요?"


"…."


"무슨 할 말이라도."


"화난 거 맞으면서."


"…아닌데요."


"내가 취하면 기억이 안 나서. 그때 혹시 내가 #주하쌤한테 큰.. 잘못을 했다면. 진짜 미안해요."


"…."


"진짜 기억이 안 나서 바로 사과도 못 했네. 오늘 하쌤한테 듣고 알았어."


"기억도 안 나는데 왜 사과를 해요?"

"…?"


"기억도 안 난다면서 뭐가 미안한 건데요? 이해가 안 가서 그래요."


"…아. 그럼.. 혹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



나는 한참 말을 하지 않았다. 주쌤이 내 눈치를 보다가 곧 크흠- 헛기침을 하고선 맥주를 한모금 마셨고.



"주쌤이 저 좋아하는 줄 알고 혼자 쇼 하면서 다 말했는데. 주쌤이 어려서 안 된다는 식으로 막 말하셨구요."


"…."


"저보고 귀엽다고 했어요. 그것도 볼 꼬집으면서! 계속 귀엽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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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그래놓고서 기억 못 하는 건.. 진짜 더 너무한 거 아니예요!?"


"…컼ㄱ.ㅋ..컥.."


"괜찮으세요...?"


"…안 괜찮아."


"그래서.. 진짜! 진심이 뭔지 알려주세요! 사과 말고!"


"푸흨!!!!!!!!!"


"아니이.. 왜 자꾸... 뱉..어요...... 괜찮아요....?"


"…아니, 안 괜찮아.."



ㄱ-..... 































-

-

-

-

슬슬 소재가 떨어진다다다다아아아ㅏ앜!

아 맞아요! 이 글은!! 단편입니다아아아아앍!!!!!!!!!!!!!!!!!!!!!!!!!!!!!!!!!!!!!!!!!!!!!!!!!!!!!!!!!!!!!

물론 약속대로오오 불마크는 한 번 내고 가지요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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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레에오
3년 전
독자14
우후우후 이대로 막쌤-주쌤 손쌤-조쌤 이어져버리라구~~~~~~~~
3년 전
독자2
휴롬원액기
3년 전
독자60
막쌤이랑 주쌤, 손쌤이랑 조쌤 이렇게 이렇게 이어주세요ㅠㅠㅠ주쌤 은근 슬쩍 반말하는 것도 그렇고 막쌤 눈치 보는 것도 그렇고 너무 귀여운 캐릭터네요ㅠㅠ
3년 전
독자3
밍ming
3년 전
독자25
Wowewwwwwwww 와우 와아아아우 주쌤 왜 은근슬쩍 반말하는데 귀엽고 섹시하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와 아니 진짜 작가님 천재신가요 아니 글이 왜이리 재밌죠 아니 이와중에 조쌤 매력터지네요...너무 귀여워ㅜㅠ 하쌤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이름 부르는것도 귀엽고ㅜ 어뜨케 여기 나오는 분들 다 좋아... 너무 좋다 딱 좋다ㅜ 단편...아니 됩니다.. 주쌤이랑 막쌤 결혼하는장면 각자 질투하는 장면 아기낳는장면 몰래 학교에서 꽁냥거리는 장면 다 보고싶은데잉ㅜㅠㅜ 전 다시 보러가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ㅜ❤️❤️❤️❤️❤️
3년 전
독자4

3년 전
독자5
오뎅
3년 전
독자6
🥰❤️
3년 전
독자7
선댓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독자17
이제부터 막쌤 주쌤 진도 파바ㅏ바박 나가버려라 ~!~!~!~!~!~!!!!
3년 전
독자19
엥 왜지워진거람 !!! 디올입니다용 ㅎㅎㅎ
3년 전
독자9
읽고오겟숨둥!
3년 전
독자10
꺄아1어기다
3년 전
독자11
꺄아아아어억 기다렸어용!!! 이따가 씻고 아껴봐야지😆 좋은밤 보내세용 작가님
3년 전
독자12
감쟈
3년 전
독자13
쏠링
저져따 조져따
드디어 알았다 주지훈씨가 알았다
연애하자 뜨겁게 연애 함 하즈아 ~!~!~!~!
할 수 있다 ~!~!~!~!~!!~!~!~!~!~!~!!~
작가님은 체고양 ~~~ 날 행복하게 만들어줘써 ~~
나는 행보캐 ~~~~ 작가님 사랑해양 ~~~~~ ❤️

3년 전
독자15
다몌 왕~~ 이런 빠른 전계 너무 좋구요 둘이 그냥 행복해라 ㅠ ♥♥♥♥
아 그리구 조쌤이랑 손쌤두 행복해라~~

3년 전
독자16
에디
나 에디 이거 보려고 계속 들락날락 했는데 드디어 서공했군... 이제 또 기다린다... 조쌤 손쌤 행복하자...ㅜ

3년 전
비회원15.77
또또
3년 전
독자18
장편감인데요여여영 손쌤 조쌤까지
3년 전
독자20
주쥰
작가님 장편 아닌가여?!!!!아직 연애를 안했자나여!!!!연애 하고!!!!달달하게 사귀는거 보고!!!!!앍!!!ㅠ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ㅠ심장아파여ㅠㅠㅠㅠ

3년 전
독자21
아니요 작가님 절대 아닌데요 이글은 절대 단편이 아닌데요? 그리고요 작가님 지금 이 글 너무 좋습니다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지금 주지훈한테 빠졌습니다 덕분에 지금 하이에나랑 킹덤을 보고 있습니다ㅠㅠ 제가 별로 좋아 하지 않는 장르임에도 불구 하구요 작가님 응원해욧!!
3년 전
독자22
[둠칫]
연애가자~!~!~!조쌤 선쌘도 연애 가자ㅏㅏㅏ~!~!~~!~!

3년 전
독자23
안돼 단편이라니요 엉엉엉 단편이라니 제 인생도 단편으로 끝날고같아요..ㅜ
3년 전
독자24
ㅜㅜㅠㅜ아 ㅋㅋㅋㅋ주쌤ㅋㅋㅋ전교1등한테 뭐하는 거턐ㅋㅌㅋㅋㅋ
3년 전
독자26
치킨
진짜 주쥰 막쌤을 향한 마음이 사랑인거 주쥰만 몰라...

3년 전
독자27
냠냠입니당 아ㅠㅠㅠㅠㅁ빨리 사귀자ㅠㅠㅠ 주쌤~~!!다 알아
3년 전
독자2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끊는 타이밍 뭐에요ㅜㅜㅠ 예술이잖아요ㅠㅠ 아니 그리고 단편이라니요..? 장편해도 모자라다구요ㅠㅠㅠㅠㅠㅠ 고백전까지 끌다가 썸도 살짝쿵 타고 연애도 하고 연애하면서 좀 다투고 화해하고 그래야 하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주쌤 눈치 뷰는 겈ㅋㅋㅋㅋ 기억 안 나서 그런 건뎈ㅋㅋㅌ 여주 마음도 이해가 가고
3년 전
독자30
복슝아
3년 전
독자38
맨정신으로 고백하즈아 주쥰...너의 고백이 보고시퍼ㅠㅜㅜㅜ흐어ㅠㅠㅠㅜㅜ
3년 전
비회원153.199
두식이) 드디어ㅠㅠㅠㅠ얘기를 하는 건가ㅠㅠㅠㅠ
3년 전
독자31
단편이라뇨? 아니죠 ... ㅜㅜㅜ
하 얼른 귀여운 연애를 보고싶다

3년 전
독자32
첨부터 읽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개님짤 나왔을 때 진짜 현웃터졌어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책임져ㅠㅠㅜㅜㅜㅜㅜㅜㅜ 나 잠못자는거 책임져 주쥰!!!!!!!!!
3년 전
독자33
아 오늘도 잠 다잤구나 설레쥬금 ㅜ
3년 전
비회원132.142
뚜비
단....편이라니....😟😰....또또....나만....과몰입했어....하...뭐 불맠은
내주신다니깧ㅎㅎㅎ😏 그럼...뭐ㅎㅎㅎ 아니 근데 저 이번에도 서브병 도진것 같애요...또...저만..강아지 해인쌤ㅎㅎㅎ하핳ㅎ하 그래도 주쌤도 진짜 매력 쩔어... 얼굴이 제일.. 아니 근데 이랗게 끝나묜은 담편부터 연애?!?!?! 꺄악 소리벗고 팬티질러~~~!!!!!! 아니 전 왜 클래식 생각을 안했을까요...1달전에두 봤는뎅 왜 보면서 오오 잘 어울린다 둘이 작품 한번 하자!!! 이랬다구요ㅠㅠ 암튼 불맠 앤드 공개연애 기다려요요용😃

3년 전
독자34
아 진짜 1어기는 일단 드라마 작가 언제해?
3년 전
독자36
ㅠㅠㅠ단편 안대오ㅠㅠ
3년 전
독자37
쿠우쿠우
일억이가... 단편이라면 그런거지만...••
장편이길바라믄 독자의 마음 살포시 두고가여(툭)ㅋㅋㅋㅋㅋ
오늘 조쌤 완전 귀여웟구~~~

3년 전
독자39
아니 여기서 끊어버리면 오또카나...? 하지만 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어...
3년 전
독자40
아ㅏㅏ 왜 단편 .....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러면 나 슬퍼요 진짜 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41
자몽
악!!!악!!!자까님 감질맛나게 여기서 끊으시다니....궁금해서 잠못자요 저.....하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엉엉

3년 전
비회원86.68
하마

사겨라 짝! 사겨라 짝!

3년 전
독자42
아 오늘하루 이거 기다리면서 버텼는데 진챠 보람이쒀,,
내일두 잘 부탁해요 일어기😘

3년 전
독자43
ㅠ 지금이다 ㅠㅠㅠ 지금 빨리 고백해... 현기증 ㅜㅠㅠ
3년 전
비회원185.164
바다

매번 글 잘보고 있어요ㅜㅜ

3년 전
독자44
시엘러
역시 주쌤은 기억을 못하는게 맞았군요!! 그나저나 전 왜이렇게 주쌤이 반말하는게 좋죠..? ㅎㅎㅎ 은근슬쩍 막쌤한테 반말하는게 은근 설레네요 ㅎㅎ 작가님은 캐릭터 설정을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조쌤도 넘 귀엽구요~ 조쌤하고 손쌤도 빨리 이어지면 좋겠네요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3년 전
독자45
아ㅋㅋ쿠쿠ㅜㅜㅜ 오ㅑㄹ케 귀엽고 웃긴지ㅜㅜ 가끔 나오는 웃긴짤들 너무 취저에요ㅠㅜ
3년 전
독자46
아뉘이 그래서 주쌤 진심이 뭔데요!!! 술을 막 그렇게 뿜을정도로 우리 막쌤이 귀여워요!? 어어???!!!
3년 전
비회원136.38
세상에 주하 너무 멋있어요ㅠㅠ 오늘도 잘봤어요! -연어초밥
3년 전
독자47
리링
아 주쥰!!!! 뭐냐구우ㅠㅠㅠㅠ 이 뒤에 장면이 시급합니다!! 얼른 막쌤이랑 잘되고 손샘이랑 조쌤도!! 으헝 진짜 너무 재밌어여ㅠㅠ

3년 전
독자48
마르
미쳣다리 귀엽짜나 주쌤 진짜 기억 못하는거 였앙ㅎ 귀여워엉

3년 전
독자49
다내꺼

오늘도 완전 재미있어요!!!!
다음편 궁그미!!!!!
언넝 사겨라아!!!!!!!

3년 전
독자50
졔졔
( ღ'ᴗ'ღ )얼른 얼른 사겨서 꽁냥되는 모습 보고싶다아아( ღ'ᴗ'ღ )

3년 전
독자51
작가님 단편 안돼요 ㅠㅠㅠㅠ 아직 주쌤 질투폭발하는 것도 못봤고 또 질투대폭발하는 것도 못봤단맣이에요 ㅠㅠㅠ
3년 전
독자52
세상에 ㅠㅠㅠ넘 잼나여 작가님 진짜고마으ㅓ요ㅠㅠㅠㅠ1화부터 정주행 하면서 버텨봅니당
3년 전
독자53
꿀떡 아니 단편 ....? 너무 아쉬운데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맠달고 길게 오시는건 어떠실까요..?
3년 전
독자54
으아아아 이렇게 끊으시면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55
헣허헣 이렇게 진도나가는건가요?? 저는 대찬성입니다!!워후!!!
3년 전
독자56
와~~~ 주쌤~~~ 이제 알았으니 파바박 하고 나가부러!!!!!!!! 불도저 주쌤 가즈아!!!!!!
3년 전
독자57
태태태
3년 전
독자58
꺄올~~~~~~>< 이게 뭐람 다음편! 다음편!!!!!!
주쌤 빨리 말 좀 해봐요

3년 전
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 뱉는 거 왜케굿곀ㅋㅋ
3년 전
독자62
저 왜 이거 이제 봤는지...설명해주실 작가님 구해요...지금또 암호닉 받으시면 [도라방스]로 부탁드립니다 ㅎㅎ...주쌤 너무...으아아ㅜㅜ 너무 좋아서 말이 안 나오네요.....살려주세요...
3년 전
독자63

이거 왜 단편인건데요........난 사겨서 꽁냥대는것까지 보고싶단말이야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작가님 완결내지마여 퓨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64
델리만쥬
우아아아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이어주세요!!! 제발 ㅠㅠㅠㅠ

3년 전
독자65
하 예진쌤 청초하다 청초해..승우옵하가 좋아할만 해..
그리고 하쌤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그걸 주쥰한테ㅜ이제서애 알려주면 어케여?!빨리 알려주짘ㅋㅋㅋ!머 그래도 둘이 이제 속마음 제대로 말할 거 같아서 다행이에옄ㅋㅋㅋ

3년 전
독자66
아 조쌤 왜케 기엽지ㅠㅠㅠㅠ하 서브커플 조타
3년 전
독자67
깨ㅠㅠㅠㅠㅠ주쥰
3년 전
독자68
조쌤 손쌤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69
또 당황하는 거 보니까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조쌤이랑 친해졌는데 신경쓰는 것도 좋고요...ㅎ
3년 전
독자70
단편이라니ㅠㅠㅠㅠ 말도 안돼요ㅠㅠ 담편은 언제 올라올까요 자까님 ?! ㅜㅜ
3년 전
독자71
아 작가님 글 넘 잘 끊는 거 아니에여? 담편 또 언제 올라오냐구야 ~%~~
3년 전
독자72
아 이 글 너무 조아요ㅠㅠㅠㅠ
3년 전
독자74
어머어머 이 교무실 넘나 꿀잼이죠ㅜㅜ ㅋㅋ 주쌤은 과연 뭐라고 답하실런지ㅎㅎ 그나저나 전쌤 촉 좋은데 아무도 안믿어주고 말이에요ㅜㅜ 다들 전쌤 믿어주세요...!!ㅎㅎ
3년 전
독자75
그냥 좋아한다고 말하라고요 주쌤ㅜㅜㅜㅜ이러다가 해인쌤이랑 잘되면 뒤에서 울꺼잖아ㅜ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76
ㅋㅋㅋㅋ여자가 핵직구라 너무 맘에들어요 ㅋㅋㅋ시원시원하네요 ㅋㅋㅋㅋ 어떻게되려나!!
3년 전
독자77
계속 뱉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이제 시작인가요~~~~~마음이 음청 설렙니다옹
4개월 전
독자78
♥♥♥♥♥♥♥♥♥와우
3년 전
독자79
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좋아욬ㅋㅋㅋ
3년 전
독자80
뭐야뭐야 나 촉 좋아~?ㅎ
3년 전
독자81
고백해 짝 고백해 짝 오늘부터 1일 얼른 하란말이양~.~
3년 전
독자82
워후~~~~~~~~~ 진담으로 서로 마음 확인하자
3년 전
독자83
넘좋아유진짜ㅜㅜㅜ최고야ㅜ심장떨어질듯♥♥♥♥최고여ㅜㅜㅜ!!!
3년 전
독자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주 아주 직진이네요? 너무 맘에드는 제스탈....
3년 전
독자86
꼬꼬! 주쌤 막 사과하고 그러는데 왜이렇게 귀엽죠ㅠㅠㅠㅠ
3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쌤 기여미ㅎ
3년 전
독자88
와아아아아아아ㅜ우우우웅우ㅜㅇ 너무 행벅해요,,, 여기서 나가고싶지 않아요,,, 이대로 막쌤 주쌤 가요오!!!
3년 전
독자89
와우!!! 그렇지!!! 돌직구 날려줘요!!! 귀엽고 아주설레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3년 전
독자90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야 얼른 담편 보러 갈게요 궁금해서 안되겠어
3년 전
독자91
프힛 담편넘 기대되ㄴ다요~~ 작가님짱짱
3년 전
독자92
오오오 머야머야
작가님 글 덕에 제가 살아갑니다 😉

2년 전
독자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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