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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아허읔 전체글ll조회 11871l 4


   

   

   

 

 

 

사람들은 믿을까.


- 날 잊지마.


매번 같은 꿈이 반복된다는 것을.


-깨어서도, 날 잊으면 안돼.


모든 사람에겐 운명이라는게 있지만,


- 내 얼굴을 봐. 꼭 기억해.


나는 오늘도 그 운명을 못본채하려한다.


두렵고,

무서워서.





남자는 나의 양 볼을 부여잡았다. 다급함이묻은 그의 손끝이 얕게 떨리는것이 느껴졌다.자신을 기억해달라니, 잊지말아달라니. 도통 이해할수없는 말에 나는 미간을 찌푸렸다.


" 깨어서도 날 잊지 말아줘. 꼭 날 기억해."


도통 이해할수없는 말에 나는 미간을 찌푸렸다. 끝내 남자의 눈시울은 붉어지기 시작헀다. 아까까지만해도 실실 웃으며 잘만 놀던 애가, 제가 집에 가려하자 이렇게 눈까지 붉어져 알수없는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그냥 헤어지기 싫으면, 헤어지기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던가. 이상하게 빙빙 돌려말하는남자가 어이없기까지 했다. 귀여워서 웃으려고 입꼬리를 올리려는데, 그 전에 내 행동을 가로챈남자 눈물이 올리려던 입꼬리를 다시 굳게 만들었다.


" 제발 날 잊지마. 눈 뜨고나서도 기억해야돼. 그리고 날 찾아. 기다릴게.

이상했다. 그는 펑펑 눈물을 흘리며 말하니 발음이 뭉개지기까지했다. 괜히 나까지 불안해져 남자의 팔을 슬쩍 잡았는데, 이상하게 잡혀야할 남자의 팔뚝이 잡혀지지않았다. 그리고, 이상하게 아까부터 주위가 밝다고 느껴졌었다. 시선을 떨구어 남자의 발끝을 바라보았다.


" ...뭐야. "


남자가, 사라지고있었다.

밝은 빛이되어.


" 날 잊지마, 사랑해, 사랑해. "


그리고 난 꿈에서 깼다.

마지막으로 본 남자의 모습은, 그저 눈부실뿐이었다.


" ...... "

또 같은 꿈이다. 꿈속에 나왔던 남자도, 그 남자가 했던 말들도. 다른것이라고는 나와 남자의 옷차림이라던가, 내가 그와 함께 같이 갔던곳들. 하지만 패턴은 똑같았다. 꿈속에의 우리는 연인사이같았고, 다른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것없이 재미있게 놀러다녔다.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시덥잖은 농담을 주고받으며 소소하게 수다를 떨었다.


" ..... "


그런데 왜 일까. 그렇게 재미있게 놀아놓고는, 내가 집에가려하자 대뜸 내 손을 잡고 그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는게 아니라, 쏟아낸다고하는게 맞을정도로, 저러다가 쓰러지는게 아닐까, 걱정될정도로. 길거리에 주저앉아 내 손을 잡으며 그는 하염없이 말했다.


- 날 잊지마.


그때의 나는 이것이 꿈이라는것을 인지하지못해 내 손을 잡고 통곡을하는 그를 그저 굳은몸으로 쳐다볼수밖에 없었다. 그래서일까. 점점 몸이 빛이되어 사라지는 그를 잡을수도, 그렇다고 왜 사라지는것이냐고, 어디가는것이냐고 물어볼수도 없었던걸까.


" .....아, 머리아파. "


그리고 꿈에서 깬 뒤 뒤따라오는 두통은 이제 점점 익숙해지고 있었지만, 가끔은 참을수없이 지끈거릴때도 있었다. 두통은 짧았지만 깨기전에 눈이 아릴정도의 밝은 빛을 봐서일까. 눈을 뜨고나면 항상 밝은 잔상들이 눈앞에서 아른거리는것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않았다. 부엌으로 나가 찬물을 마셨다. 두통은 잦아들고 있었지만 눈앞에는 자꾸 희미한 그의 잔상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그는 분명-


- 사랑해.


사랑한다고 했었다. 왜 일까. 생전 처음보는 사람인데도, 그가 말했던 '사랑해' 는 왜 낯설지가 않았을까.

마치,


꿈이아닌 다른곳에서도, 그를 만났던것 처럼.

아주 오래전, 내 기억속에서 희미하게






" 그러니까, 매일 같은 꿈을 꾸신다고요? "

" ....네. "

" 어떤 꿈이죠? "

" ..그냥, 자꾸 어떤 남자가 나와요. 한번도 본 적 없는 얼굴인데, 매번 저를 붙잡고 울어요. "

" .... "

" 그리고 맨날 이렇게 말해요. 자기를 꼭 기억해달라고, 잊으면 안된다고.. 그리고 그 남자는 사라져버려요. 엄청 눈부시게 빛나면서."


지금 내 앞에 앉아있는 의사는, 이 여자가 지금 무슨 말도안되는 말을 하고있냐는 식으로 나를 쳐다보고있었다. 물론 나도 내 자신이 한심스러웠긴했다. 내가 지금 무슨 미친 소리를 짓껄이고있는건지... 내가 다음 문장을 이으려 입술을 떼려고 할때였다. 의사는 큼큼 거리며 헛기침을 한 후 시선을 내려 차트에 글을 써내렸다. 일종의 차단이었다. 더이상 이 미친소리를 듣지 않겠다는.


" 그냥 단순한 스트레스현상일거예요. 너무 걱정하진 마시고, 수면제랑 약 처방해드릴테니 또 그런 꿈을 구시면 복용을- ... 저기, 환자분! "


의사의 말은 최대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않게하기위해 노력을 하는듯했지만, 나는 그가 하는말의 뜻을 이해할수있었다. 이미 의사는 나를 미친사람을 보고있다. 하긴, 내가 말해놓고도 미쳤나싶은데 가만히 앉아서 들어야하는 의사는 오죽할까. 단순한 스트레스현상. 이미 많은 의사들에게 들었던 말이었다. 그 뒷말은 안들어도 뻔했기 때문에 의사의 말을 다 듣지도 않고 가방을 챙겨 진료실을 나왔다. 의사는 당황으로 물든 목소리로 나를 불렀지만, 밖으로나와 나를 잡아세우지는 않았다.


" ... "


근처 정신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녀보았지만, 결과는 똑같았다. 단순한 스트레스 현상. 나도 그렇게 결론짓고 넘어가고싶은 일이었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는 영 찝찝했다. 그렇다고 그런 꿈을 더이상 꾸지않게해주는 약을 찾는건 아니었다. 나만 이런꿈을 꾸는것인지, 혹시 나 아닌 다른사람들도 이런꿈을 반복해서 꾼적이 있는지. 그걸 찾고싶었다.

그리고 묻고싶었다. 꿈에 나온 그를 잊지않고 찾아다녔느냐고, 그리고, 만났느냐고.


" ... "


운명이란 건 실제로 존재하는것일까. 이때동안 꿈에서 그를 수도없이 많이 만나봤지만, 그리고 꿈의 내용과 그가 했던 말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햇지만, 한번도 그를 찾아다니지않았다. 아니, 찾고싶지 않았다. 만약 찾는다고해도 나는 운명을 피할것이다. 일종의 두려움이었다.



일어나니 친구에게 조금있다 만나자는 연락 한통이 와있었다. 시내는 우리동네에서 조금 떨어져있는곳이었지만, 버스를 타긴 애매해 걸어서 가는것을 택했다. 걸어갈때도, 신호를 기다릴때도, 나는 고개를들지않았다. 행여나 그 남자를마주칠까봐, 나는 남자를 알아보는데, 남자는 나를 알아보지못할까봐. 그런 불안감때문에.


" 아, 죄송합니다. "


고개를 숙이고가서였을까, 지나가는 어느 남자와 어깨를 부딪히고말았다. 덕분에 손에 들고있던 휴대폰과 지갑을 떨어뜨렸다. 죄송하다고 말하며 내 휴대폰과 지갑을 주워주는 그 남자의 손은, 어딘가 익숙할정도로 예쁘고 고왔다. 낯이 익었다. 죄송하다고 말하는 목소리도, 손도.


" 미안해요, 케이스 더러워졌네. "


내 휴대폰을 툭툭 털며 나에게 건내는 그 순간에도, 나는 고개를 들지못하였다. 남자와 눈을 마주치지 않기위해 빠르게 휴대폰과 지갑을 건내받았다. 그리고, 괜찮아요. 라고 말한뒤 그남자에게 등을 돌리곤 도망치듯 걸었다. 등을 돌리기 전, 남자와 눈이 마주쳤었다. 스치듯 빠르게 마주쳤던 그 눈은 해사하게 웃고있었다. 그리고, 기분탓인지 그의 목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 오늘도 아닌가... "


매우 작은 목소리였지만, 난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 오늘 꿈에서는, 어제보다 더 빌어야하나. "


그리고, 그 뒤에붙어오는 또 다른 문장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기에 충분한 말이었다.




" 저기요, 주문 안 받으세요? "

" .... "

" 이봐요! "

" ..아, 네. 죄송합니다. 잠시 딴 생각하느라... "

 

연신 사과를 한 후 다시 주문을 받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맞으시죠? 손님은 대답대신 얼굴을 찡그린 채 고개를 끄덕였다. 어제 그가 했던말을 들은뒤로, 지금까지 실수한것만해도 몇십번은 될거라 생각했다. 어제 새벽은 뜬 눈으로 보내야만했다. 잠이 들게되면 또 그 꿈을 꿀것이고, 그 꿈을 꾸면 그가 나올것이고... 또 나를 어떻게 괴롭힐지 몰랐기때문이었다. 정말 그가 맞을까, 자기를 잊지말아달라고, 기억해달라고 울부짖었던 그가 맞을까.

만약 그가 맞으면....,

 

" ...영수증 필요하세요? "

 

거기까지 생각이 닿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아까의 실수 때문에 손님은 이미 날 무시하듯했고, 영수증 필요하냐는 내 물음엔 대답도 하지않고 자리로 돌아가버렸다. 카페 이곳저곳의 바닥을 쓸던 사장님은 날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당연했다. 평소 성실히 일하던애가 하루아침에 변해 하루종일 하는거라곤 실수밖에 없으니까.

오늘은 손님이 많았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건지 시원한 카페에 앉아 얼음이 가득 담겨있는 음료수를 시켜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떠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저녁이 되어 조금 한적해졌다싶었는데, 딸랑, 하며 카페문이 열리는 소리가들렸다. 나는 터덜터덜 카운터로 걸어가 어느때와 다른점 없이 주문을 받았다. 한가지 예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난 이제 손님의 얼굴을 쳐다보지않았다. 가끔 싸가지없단 소리도 여럿들었지만, 나로써는 이게 최선이었다. 어떻게든 그와 마주치지않기위한 노력.

죄라도 지은것처럼 시선을 여전히 내리고 주문하시겠어요? 라고 묻자, 내 앞의 손님은 메뉴판을 보고선 조금 고민하다싶더니 무언가를 찾은듯한 탄성을 내뱉었다. 나는 그러던말던 빨리 집에가서 쉬고싶었다. 어제 밤을샜으니 피곤한건 당연했다. 아, 근데 오늘도 잠을 자지말아야하는건가.

 

" 율무차 한 잔 주세요. "

 

저녁이 되어 조금 선선해지긴했지만 그래도 더운건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율무차라니. 단언컨데 오늘 손님중엔 한명도 따뜻한 음료를 주문하지않았다. 뭐, 주문이니 받기는해야겠지만.

 

" 이천오백원 입니다. "

" 아, 네. 여기- "

" 영수증 드릴까요? "

" 네, 주세요. "

 

주문을 받고 손님에게 돈을받을때까지 한번도 고개를 들지않았다. 손님이 무슨 옷을 입고있는지조차 몰랐다. 별로 알고싶지도않은 마음이 더 컸다. 주문한 율무차를 내주고 카운터 옆쪽에 있는 직원실로 들어왔다. 자리에앉아 피곤함을 감추지못하고 꾸벅꾸벅 졸고있는데 밖이 유난히 소란스러워 눈가를 꾹꾹 누르며 나가봤더니 여자알바생들이 저들끼리 모여 얼굴을 붉히고 수근대고있었다.


" ..무슨 일 있어요? "

" 아, 깼어? 너 졸고있길래 깨우긴 뭐해서. 아까 얼굴봤지? "

" 네? "

" 저 손님, 얼굴 봤을거아니야. 가까이서 보니까 어땠어? "


피곤해서 그런가. 도저히 알아들을수없는 물음에 눈을 두어번 깜빡였다. 알바언니는 그런 내가 답답한지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가리키며 발을 동동 굴렀다. 자연스레 나는 손가락이 향하는곳으로 눈을 돌렸고,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을수밖에 없었다.


" 어머! 너 왜그래? 어디 아파? "


사시나무떨리듯 온몸이 떨려왔다. 절대 다른사람 얼굴을 쳐다보지말아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순간의 본능이었다.


" ... "


비록 옆모습이였지만, 나는 똑똑히 알아볼수있었다.

일인용 테이블에 여유롭게 다리를 꼬고앉아, 아까 내가 만들어준 율무차를 마시고있는 저 남자는.


" ... "


꿈에서 본, 그가 맞다.













독방에서 반응이 좋아 쪄와봤습니다'ㅅ' 단편이지만 잘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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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허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잡으로와써ㅠㅠㅊㅍㅊ퓨ㅠㅠㅠ완전 보고싶었어영퓨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나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2
헐하러하러허럴 징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신청해요!! 이제 뜨자마자 올거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글잡으로와줘서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기다렷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신청하구가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헣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글 진짜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작가님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헐류ㅠㅠㅠㅠㅠㅠㅠㅠㅜ드디어글자부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
허러러러ㅓ러럴 ㄹ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일단 신알신 눌러놓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꿀쟘
8년 전
독자8
헉, 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에구머니나
8년 전
독자9
헉 오
8년 전
독자28
신알신해여ㅠㅠㅠㅠㅠ 독방에서 보고 날아왓는데 아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 하편 기다려요 총총.. 꿈에서 본 남자라 갱쟝이 몽환적인..
8년 전
독자10
으아어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글잡 오셨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알신해여 아 대벅이다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
ㄴㅁ어ㄻ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오자마자 신알신 눌러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ㅜㅜㅜㅜㅜㅜㅜ기다렸어여
8년 전
독자13
세살에ㅠㅠㅠㅠ기다려써여ㅠㅠㅠㅠ보에에에ㅔㅇ오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15
기다렸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세에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신청하고 갈게요 어흑어ㅓㄱ우ㅠㅠㅠㅠㅠㅠㅠ 독방에서 끙끙앓가가ㅠㅜㅠㅠㅠㅠㅠㅠ와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헐 아뭐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졓다ㅠㅠㅠ신알신신청하고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9
헐 기다렸어요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글잡으로 오다니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갈게요!!!
8년 전
독자20
세상에ㅠㅠㅠㅠㅠㅜㅠ기다려써여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와줘서 진자진짜ㅏ고마워여ㅠㅜㅜㅜ신알신하거 기다릴게오ㅠㅜㅜㅜㅜㅜㅜ이ㅏ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1
대박이에요ㅜㅜ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이글얼마나좋아했는데ㅡㅠㅡ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
아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잡으로 와줘서 고마유ㅓ요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허류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신알신바로눌렀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드디어오셨군요ㅠㅠㅠㅠㅠ진짜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ㅡㅠㅡ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ㅡㅜㅠㅜㅡㅜㅜ
8년 전
독자26
아이고ㅠㅜㅠㅠㅠ시험기간인데ㅜㅜㅜ이걸 발견한이상 공부는 치워야게씃ㅂ니닿ㅎㅎㅎㅎㅋㅋㅋ(핑계) 와줘서 고맙습니더ㅠㅠㅠ신알신할게요ㅠ!!!!!
8년 전
독자27
허류ㅠㅠㅠㅠㅠㅠ완저뉴ㅠㅠ기다렷어욮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작가님!!!!!!!!!!!!!!!!!!!!!!!!!!!!!!!!!!! 일단 신알신 누르고 다음편 기다릴게요 넘 좋아여 ~~~~!!!!!!!!!!!!!!!!!!11
8년 전
독자30
아ㅠㅠㅠㅠㅇ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단편말구 연재해주세ㅛ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했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33
와 대박!!!!!헐ㅠㅠㅠ드디어 글잡에서 볼수 있다니ㅠㅠㅠ진짜 기대되요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얼른 오셔야돼요!!!!
8년 전
독자34
헐.다으마아ㅏㄷ다ㅡ으마앋등ㅁ 제가이걸얼마나기다렸는지....감사하비낟
8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아 대박ㅠㅠㅠㅠㅠㅠㅠ일단 신알신 꾹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안 받아요?ㅠㅠㅜ암호닉도 신청하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명 너무 귀엽습니다 꿀귀...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헐 진짜 바로 달려왔어요 와 사랑해요 진심으로 신알신하고갈게여ㅠㅠㅠㅠ진짜와주셔서감사해여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3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엄청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신알신 하고가요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 다음편 빨리 보고싶다
8년 전
독자41
대박이에ㅛ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빨리보고싶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갈게요!
8년 전
독자42
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왜이제왔어요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ㅠㅠ최고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독방에서보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이 글을 처음 독방에서 썼을 때부터 봐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악! 사랑해요! 악악악 와 대박.... 정말....정말정마라라.... 사랑합니더..... 저 팬 될래요.....글 뭬니뭬니 써즈세여ㅠㅠㅠㅠㅠ뿌잉뿌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아 세상에 글잡으로 와주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49
와ㅠㅠㅠㅠㅠ신알신했어요ㅠㅠ대박 스토리 너무 좋아요..보다 보니까 애뜻해지네요..
8년 전
독자50
대박스...
8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최고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읽고 싶다는 마음이 컸었는데 이렇게 글잡에서 보게 괴다니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갈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독방에서 본 그글이네요ㅠㅠㅠ 잘 찾아와서 다행이에요ㅠㅠ 브금이랑 글이 너무 잘 어울려서 빠져드는 느낌이에요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53
대바규ㅠㅠㅠㅜ작가니뮤ㅠㅠㅜ진짜 재미있어요유ㅠㅠ독방에서 보다가 여기서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독방보고왔는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아 대박ㅠㅠㅠㅠㅠ진짜 어떻게 이런글이ㅠㅠㅠㅠㅠ독방에서도 기다리고잌ㅅ었는데 잘 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짱 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세상에 글잡으로 왔네요ㅠㅠㅠㅠ사랑해여 진짜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와줘서 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가여!!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작가님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 진심 좋아요ㅠㅠㅜㅜ
8년 전
독자58
너무좋아요진짜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아 정말 독방에서 보고 내가 미치는 줄 알았는데... 진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60
독방에서 보고 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도 비지엠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심 하고 갈게요ㅜㅜㅜ
8년 전
독자61
우와,,, 대박 작가님 짱...! 신알신 했어요 ㅜㅜㅠㅠㅜㅜㅜㅜㅜ 와 핵 꿀 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히야ㅜㅜㅜㅜ
8년 전
독자63
아세상에ㅠㅠㅠㅜㅠ중편ㅠㅠㅜㅠ중편이시급하다ㅠㅜㅠㅠㅜㅠㅜㄷ‥
8년 전
독자64
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독방에서보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시급해여ㅠㅠㅠㅠㅠㅜ싱알신했어요사랑해요짱짱♥
8년 전
독자65
신알신 할게영 하 너무 조ㅎ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기다리고잇엇는데ㅠㅠㅠㅠㅜ흐어어어엉 너무재밋어요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
8년 전
독자67
조용히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8
독방에서 보다가 따라왓소요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너무조하ㅜㅜㅜㅜㅜㅜㅜㅜ신알신하고가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69
흐아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와 드디어ㅜㅜㅜㅜㅜㅜㅜㅜ 글잡에ㅠ오셨구나ㅜ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 진짜 독방에서 보고 막 심장부여잡고 허으허억 거렸는데ㅜㅜㅜㅜㅜㅠ 신알신하고갈게여!!
8년 전
독자71
작가님 ㅜㅜㅜㅜㅜ이것은ㅜㅜㅜㅜ 대작의 필이 느껴집니다ㅜㅜㅜㅜㅜ꿈 속 인연이라뇨ㅜㅜㅜㅜ너무 좋은거 아닌가요?ㅜㅜㅜㅜㅜ이런작품 감사합니다ㅜㅜㅜ신알신 갑니다요ㅜㅜㅜ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ㅜㅜㅜ
8년 전
독자7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 대박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5.83
작가님 bgm이 너무 궁금해요ㅠㅠㅜㅠㅠ
글도너무아련하고 ㅠㅜㅠㅠ

8년 전
독자73
신알신누르고갑니더ㅠㅜㅜ와ㅠㅜㅠ대바규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74
ㅇ ㅏ.....
8년 전
독자75
마자 이거 기다려써여ㅠㅜㅜㅠㅠ 넘 금손이라 진짜 넘어오길바랬는딩ㅠㅠㅠㅠ 신알신하구가영 짱짱좋!!
8년 전
독자76
할ㅠㅠㅠㅠㅠㅠㅠ짱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오마이갓...
8년 전
독자78
으아아ㅏㅏㅏ기다렸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길게길게 연재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독자79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나 이거 왜 이제 봤어!!!! 으어ㅠㅠㅠㅠㅠㅠㅠ 독방에서도 봤었는데8ㅅ8 꿈에서 더 빌어야겠대 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 계속 주위에 맴돌고 있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으여어어어오엏 장난아니네요ㅜㅜㅜㅜㅜ필여뉴ㅜ ㅜㅜㅜ신알신신청하구가요!!!!ㄷㅣ에 너무 궁금해ㅠㅜㅜ
8년 전
독자83
헐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하편 기다릴게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6.178
작...작가님 세상에 이렇게 아련한 글 써주시기 있어요 없어요...? 진짜 마음이 저릿저릿하잖아요...ㅠㅠ 빨리 하편이 시급하네요!!! 그리고 저 작가님 있잖아요.. 여쭤볼게 있는데, 저 소설 속의 일... 작가님도 겪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미친 소리 같으시겠지만 제 상황이랑 조금 비슷해서 여쭤본 거에요... 진짜 저 미친사람 아니니까 정신변자 취급하지 말아주시구요... 오늘 이렇게 좋은 글 읽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85
헐징아...ㅠㅠㅠㅠㅠㅠㅠ와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도 기대할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헐 하편 엄청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 뭐지 현실에 존재하는데 꿈에는 어떻게 들어간거야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87
저두다음편빨리보고싶어영!!!!
8년 전
독자88
헐......진짜 대박!!....................
8년 전
비회원94.164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완전 대바ㅓ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글 너무 좋아서 눈물 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허럴허러렇러헣러허러루...ㅜㅠㅠㅠㅠㅠㅠ튜어째서 이런글을 이제서야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아아ㅠㅠㅠㅠ우ㅏㅜㅜㅜㅜㅜㅠㅠㅠ신알신하거 갈께여ㅠㅠ ㅠㅠㅠ글잡와줘서 거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뭔가 몽환적이구ㅜㅜㅜ아ㅠㅠㅠㅜ이기부능ㄹ뭐라설명해여될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오아아ㅏㅠㅠㅠㅠㅠㅠ변백현진짜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필연이라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헐 대박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ㅜㅜ러오유ㅠㅠㅠㅠ유ㅠㅠ유ㅠㅠㅜ대바규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헐 대박 꿈속에서 본 남자가 실제있는남자고 그 남자는 기억을 한다니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 이건 진자 대박이예요!!!!
8년 전
독자93
와ㅠㅠㅠㅠㅠ 스크랩까지 했었는데 기다렸너녀ㅠㅠㅠ!!!!
8년 전
독자94
허류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왜 단편인가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아쉬울것 같아요ㅠㅜㅠㅜ어어어ㅓㅇ어ㅓ어어ㅠㅓ헐어호ㅓㅠㅜ
8년 전
독자95
와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학가요
8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허류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 아 좋다ㅠㅠ문체봐 ㅠ
8년 전
독자98
헐 단편이라니ㅠㅠㅠㅠㅠㅠ이건 연재감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짖ㄴ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무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아ㅏ앙아아아아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단편인건가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완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101
ㅇㅇㅇㅇㅇ와변백형농와아설렝
8년 전
독자102
중편주세용 중편을 주세용 쭝쭝쭝편을 쭈쎄용!!!!!!!!!!!!!!!!!!!!! 쭝쭹충쭝쯍 뼌을 추쎼요!!!!!!!!!!!!!!!
8년 전
독자103
ㅇ아아ㅏㅏㅏㅏㅏ재밋어요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넘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대박대박 취저글이다!!!!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아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눌렀어요ㅠㅠㅠㅠ암호닉 방드시면 [분홍구름]으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107
와 대박 분위기 쩔ㅇㅓ요....와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 대박이에요!!신알신 신청 꾸욱~~♥
빨리 담편도 보구 시퍼여ㅜㅜ 그런데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여~~~? 암호닉 신청하고 시퍼여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8
하미핑소흠덛았어..........헐......
8년 전
독자109
신알신 하고가여ㅠㅠㅠㅠㅜ대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0
헐 진짜 좋아 대박 역대급이다
8년 전
독자111
우와.....진짜 역대급으로 재밌어요!! 뭔가 아련하면서..완전 취향저격입니다ㅎㅎㅎㅎ나도 저런 꿈 꾸고싶다ㅠㅠㅜ정말 재밌게 보구 신알신 신청하구 가요~♡
8년 전
독자112
헐 대박이에욬ㅋㅋㅋ꼭 다음편도 연재해주세요!!! 왘ㅋㅋㅋㅋ 진짜진짜 꼭꼭 읽고싶어요! 연재해주세여!
8년 전
독자113
다음편 기다릴께요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4
세상에...신알신 하고 처음부터 보러왔습니다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115
하ㅠㅠㅠㅠㅠㅠㅠ이런 분위기 진짜 좋아요ㅠㅠㅠㅠ 진짜 마음이 아리면서 짱이에요!!
8년 전
독자116
헐 찾았다!!!!!!!!!!!!!!!!!찾았어!!!!!!!!!!!!!!!!!!!!!!!!!!!신알신도 했다!!!!!!!!!!!!!!!!!!!!!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중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편이지만 좋아요ㅜㅜㅜㅜㅜㅠㅠㅠ좋닥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라도 글 더 쓰게 되면 꼭 찾아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7
대박...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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