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였는데 왠지 모르지만 나한테 질려서 다른 사람 만나. 난 그걸 알고 있고 서로 누가먼저 헤어지자고 말은 못 하고. 내가 어느날 다른 친구집에서 놀다가 잠에 들어서 버스를 놓친 거, 근데 성격상 절대 혼자 택시를 못 타. 안 그래도 이 동네에 사건사고 많아서 뻔히 네가 다른사람이랑 있는 거 알면서 연락하는 거. 데리러 오라는데 넌 당연히 시간 방해 받기 싫어서 거절 하는데 갑자기 연락이 두절. 그래서 너가 당황 하는 거. 야. 뭐해 바쁘냐? 커플링 정해줘 뭐 할 거 아니니까 공 수 필요없고 멤버만 정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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