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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w. 옥수수소세지











Q. 화해는 금방 하셨죠?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

"음.. 한 일주일 뒤에?"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


몽 

w. 옥수수소세지











Q. 화해는 금방 하셨죠?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

"음.. 한 일주일 뒤에?"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


몽 

w. 옥수수소세지











Q. 화해는 금방 하셨죠?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

"음.. 한 일주일 뒤에?"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뭐, 체감 상으로는 일 년 같았죠.

음... 이제 이 얘기는 그만 합시다."






"뭐야. 주지훈! 울보네?! 우냐?!"











EP. 05-2: 남편의 이야기











글쎄요.

언제부터였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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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주지훈! 울보네?! 우냐?!"











EP. 05-2: 남편의 이야기











글쎄요.

언제부터였으려나...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

"뭐야. 주지훈! 울보네?! 우냐?!"











EP. 05-2: 남편의 이야기











글쎄요.

언제부터였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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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도를 넘으면 안 돼."



"어? 그게 무슨 소리예요."



"노파심에 말하는 거야. 뭐든 적당히 하라 이거지.

가뜩이나 젊은 친군데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겠냐.

띠동갑 아저씨가 막 질투하고, 집착하고 그런 거 못 견딘다고.

추접하게 행동하지 말고, 뭐든 이해하고, 배려하고 잘 만나."



"그런가..."


아무래도 정우 형이 한 충고가 다 틀린 말은 아니죠.

제가 그 적당히라는 걸 몰라서 그래요.

사랑하는데 적당히가 어디있냐, 이런 주의라.


제게 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한 사람이 제 욕심으로 힘들어 하면 어떡해요.

제가 잘해야죠. 잘할 겁니다.











"아아아!! 짜증나..."


물론 마음먹은 만큼 쉽지는 않았어요.


그... 박동현?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 친구가 신입생일 때부터 ㅇㅇ를 잘 따랐다고 하던데요. 같은 잡지사로 인턴을 나갈정도로 말이에요. 애인인 저도 끽해야 겨우 주말이나 혹 운 좋은 날은 ㅇㅇ 씨가 퇴근하는 시각에 맞춰 잠깐이나마 짬을 내서 볼 수 있는데... 아니, 그 자식은 무슨! 주 5일을 내내 옆에 붙어서 일한다는 놈이 대체 밤 늦게 우리 ㅇㅇ한테 연락을 할 이유가 대체 뭐가 있습니까?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도 모르는 새끼, 아-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흥분을 했네요.


혹시 문자 보셨어요? '누낭' 이래요. 하트..!

아니 미친 거 아니에요? 제 정신이 아닌가? 그냥 누나도 아니고 '누낭'에 하트라뇨?! 혓바닥 가출한 것도 아니고, 나이는 다 어디로 먹은 거야... 아아, 화내는 거 아니에요. ㅇㅇ 씨한테 화낼 일이 뭐 있어요. 제가 지금 ㅇㅇ 씨를 못 믿어서 이러겠습니까? 다 그 개떡 같은 자식이 재수가 없으니 이러는 거지.



ㅇㅇ 씨를 바래다 주고 온 그날 밤은 단 한숨도 못 잤어요.

어후, 도저히 성질이 나서 잠이 안 오더라구요.











"그래요, 그럼. 촬영 열심히 하구요."


"응. 재밌게 놀아요."






"..."


보고 싶어서요. 보러 갔습니다.


아뇨- 촬영 중에 잠깐 쉬는 시간이 생겼거든요.

대략 한, 일곱 시간 정도? 왕복으로 운전해야 할 시간을 빼고 막상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은 겨우 한 시간이긴 한데... 그래도 그 잠시가 어딥니까. 안 보면 제가 죽겠는데. 오랜만에 ㅇㅇ 씨를 만나서 놀래켜 줄 생각에 아주 신나게 세 시간을 달려 도착하니 들리우는 소식은 청천벽력이었죠. 웬 빌어먹을 회사가 무슨 회식을 그렇게 자주하는지, 참. 우리 애 간이라도 안 좋아지면 책임진답니까? 문제 생기면 제가 직접 고소할 겁니다.

어떻게 마음에 드는 구석 하나가 없는지 정말.  


혹시 부담스러워 할까 봐 티도 못 냈네요.

괜찮아요. 멀리서라도 봤으니 됐어요. 많이 피곤해 보이던데.. 조금 걱정 되더라구요. 요즈음에는 통 잠에 들기가 어렵다고 해서 알아보니 국화차가 불면증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때마침 촬영지 근처에 유명한 찻집이 있다고 해서 추천 받고 산 찻잎도 전해줄 겸 했는데. 뭐,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요.  



애인 얼굴 한 번 보기 되게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뇨. 오늘은 정말 아닌 거 같아요.

다음에, 다음에 얘기해요."



"...하."


ㅇㅇ 씨가 다 맞아요. 의외로 무척이나 단순한 일일지도 모르죠.


그 후배가 싫다.

네가 보고 싶어서 왔다 그러니 가지 말아라.

네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매일매일이 더 좋아진다.


침묵이 배려일 것이라고 착각한 놈이 이해를 바란다는 건 분명 사치일 거예요.

이제야 가슴 속에 떠오른 '사랑'이라는 단어가 분명 나를 구원할 수 있었을 텐데. 주인 없이는 길을 잃고 말 한낱 감정에 불과하지만, 못난 나를 대신해 퐁퐁 솟아오른 이 사랑은 홀로 어지러울 만큼 반짝이다 아주 순조롭게 항해했어요. 결코 갑자기 획득되는 것이 아닌 이 사랑이, 어느새 당신 이라는 사람이 나의 세상의 전부가, 나의 온 우주가 되었습니다.



전 왜 이렇게 서툰 걸까요.
















[ 우리 그만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만나서 얘기해요. 집 앞에서 기다릴 게요."


도통 연락이 닿지 않다가 며칠 뒤 문자를 받았어요.

전화를 받지 않기에 음성 사서함에 간략한 메시지를 남기곤 출발했습니다. 전하고 싶은 말이 산더미로 쌓여 어떤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머리가 복잡했지만 한가지 확실한 게 있다면 전 ㅇㅇ 씨가 아니면 안 된다는 거, 그거 하나만은 확실했어요. 후회와 원망의 굴레가 더욱 깊게 응어리지고,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인 이 관계가 더이상 손 쓸 수도 없이 망가지기 전 무작정 집 앞으로 찾아가 고집을 부렸죠. 나잇값 못한다고 욕해도 상관 없어요.



이제는 제 방식대로 하려구요.












그렇게 한참을 같은 자리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아파트 단지 너머 땅을 축축하게 적시는 빗방울을 타고 가까워지는 발자욱 소리가 가까이 들려올 때까지요.






"미쳤네. 이런 거 하나도 안 멋있어요.

지금 밖이 몇 도인 줄 알고... 야근이 더 늦어졌으면 어쩌려고 이래요?

기다리다 안 온다 싶으면 다시 가야지 미련하게,"



"왔잖아요. 지금."


"...얼른 가요. 감기 걸려요."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

"왔잖아요. 지금."


"...얼른 가요. 감기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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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잖아요. 지금."


"...얼른 가요. 감기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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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진짜 헤어집니까?"


"지금 그거 묻자고..."


"..."


"하- 안 맞는 거 같아요, 우리는."


나 피곤해요, 들어갈게요.

그때 저를 차갑게 지나쳐 간 ㅇㅇ 씨의 모습은 아직도 제 머릿속에 생생해요. 심장이 갈기갈기 찢어진 듯한 고통을 아세요? 제 남은 생 모든 걸 다 바쳐서라도 절대 익숙해지고 싶지 않은 모습이었죠. 제 욕심대로 그녀를 마냥 꽉 잡으려다 혹시 지레 겁먹고 도망칠 것이 두려워 그녀를 한 발치 떨어져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결국 제 바보같은 무심함이 그녀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죠. 제가 울렸어요.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구요. 용서를 빌어야죠.

고요한 사랑은 제가 아니라고 이해 시킬 기회를 달라고 빌어야죠.

시끄럽게 사랑할 수 있게 노력할 기회를 달라구요.



이대로 그녀를 놓칠 순 없어요.

난 죽을 만큼 간절하니까.




"처음부터 다 잘 맞는 사람들이 어딨어요!

한평생을 다르게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맞춰가는 게

연애고 사랑이죠."


"..."



"나 한 번만 더 믿어주면 안 되는 겁니까?"


"..."



"내가 다 고칠 테니까... 나 버리지 마요. 제발."


에이. 사랑에 자존심이 어딨습니까.







제 눈물을 닦아주던 부드러운 손길.

다시 제 품에 안겨 준 그녀의 모습이 제 기억의 마지막입니다.


해피 엔딩이요.










*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

"저 드라마 남자 주인공이 잘생겼어, 내가 잘생겼어?"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

"헐 뭐야? 자기 쟤 알아?! 실제로는 어때? 귀엽지? 소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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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소개 좀? 너 떡볶이 먹지 마."


결국 제 아내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협박은 제가 만든 떡볶이 먹지 말라는 건가 보네요. 유치합니다, 지훈 씨.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

"아잉, 지훈쓰. 또 삐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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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물을 닦아주던 부드러운 손길.

다시 제 품에 안겨 준 그녀의 모습이 제 기억의 마지막입니다.


해피 엔딩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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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라마 남자 주인공이 잘생겼어, 내가 잘생겼어?"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

"헐 뭐야? 자기 쟤 알아?! 실제로는 어때? 귀엽지? 소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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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소개 좀? 너 떡볶이 먹지 마."


결국 제 아내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협박은 제가 만든 떡볶이 먹지 말라는 건가 보네요. 유치합니다, 지훈 씨.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

"아잉, 지훈쓰. 또 삐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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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물을 닦아주던 부드러운 손길.

다시 제 품에 안겨 준 그녀의 모습이 제 기억의 마지막입니다.


해피 엔딩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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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라마 남자 주인공이 잘생겼어, 내가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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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뭐야? 자기 쟤 알아?! 실제로는 어때? 귀엽지? 소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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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소개 좀? 너 떡볶이 먹지 마."


결국 제 아내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협박은 제가 만든 떡볶이 먹지 말라는 건가 보네요. 유치합니다, 지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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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지훈쓰. 또 삐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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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저는 뭐 맨날 삐치는 사람인 줄 알아요? 참."


"그치이?! 이런 걸로 삐치는 사람이 어딨어."



"..."


여기 있는데요, ㅇㅇ 씨. 저 가자미눈 좀 보세요.

본전도 못 찾을 거면서 왜 물어봤을까요. 이렇게 애정 넘치시는 분이 연애 초창기에는 아닌 척 하느라 참 힘드셨을 거 같네요.




"어휴- 저런 무뚝뚝한 스타일 별로야.

자고로 남자는 조금 귀여운 맛이 있어야지 안 그래?

근데 그냥 막 귀여우면 안 돼. 쌍꺼풀은 짝짝이에 콧대는 거기로 등산 갈 정도로 오똑하고, 약간 여우상? 그리고 키는 한 187 정도는 되야지.

성격은 조금 하찮은 능글뽀쨕에 툭하면 질투하고 나한테만 애교 부리는 그런 스타일. 그 배우들 중에 누구냐... 주지훈?

난 약간 그런 스타일이 좋던데."


"..."


"내가 유부녀이긴 한데 그래도... 혹시 아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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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저런 무뚝뚝한 스타일 별로야.

자고로 남자는 조금 귀여운 맛이 있어야지 안 그래?

근데 그냥 막 귀여우면 안 돼. 쌍꺼풀은 짝짝이에 콧대는 거기로 등산 갈 정도로 오똑하고, 약간 여우상? 그리고 키는 한 187 정도는 되야지.

성격은 조금 하찮은 능글뽀쨕에 툭하면 질투하고 나한테만 애교 부리는 그런 스타일. 그 배우들 중에 누구냐... 주지훈?

난 약간 그런 스타일이 좋던데."


"..."


"내가 유부녀이긴 한데 그래도... 혹시 아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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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저런 무뚝뚝한 스타일 별로야.

자고로 남자는 조금 귀여운 맛이 있어야지 안 그래?

근데 그냥 막 귀여우면 안 돼. 쌍꺼풀은 짝짝이에 콧대는 거기로 등산 갈 정도로 오똑하고, 약간 여우상? 그리고 키는 한 187 정도는 되야지.

성격은 조금 하찮은 능글뽀쨕에 툭하면 질투하고 나한테만 애교 부리는 그런 스타일. 그 배우들 중에 누구냐... 주지훈?

난 약간 그런 스타일이 좋던데."


"..."


"내가 유부녀이긴 한데 그래도... 혹시 아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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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되게 나 놀리는 거 같은데... 예쁘니까 봐 준다."


남편은 역시 아내의 손바닥 안이네요.

아주 쥐락펴락. 귀여워요, 귀여워.














EPILOGUE.












Q. 부부 싸움이 아무리 칼로 물 베기라지만,

어딘가 조금 시시하게 끝난 거 같은데요?






"아- 삶의 지혜 같은 거죠.

제가 늘 지는 것 같아도 제가 한 번 울죠? 게임 끝이에요."






[주지훈] 동상이몽 EP. 05-2 | 인스티즈

"나만 쓰레기야? 우리 남편 우는 거 내가 좀 보겠다는데!

꼬집어서라도 울리고 싶은 내가 쓰레기냐구요!"























































나의 이유들 ❤️




꾸까

꾸리

놔쯍

다내꺼

대추배청

댕쥰

도담도담

도라방스

도레미

두부

둠칫

떡보끼

또담

뚜비

라미

레몬

룰루

망고

몽몽

뮤리무

박력녀

복슝아

삐빅

샬뀨

소슈


아봉

에잇

우리

웅이

잉스

주쥰귀염뽀짝말랑콩떡

지그미

트위티

파스타

하마

헬로키티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족한 글이긴 하나 늘 저의 글을 좋아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저는 물론 그대들에게도 만족스러운 분량과 내용으로 찾아뵈려 욕심을 내다

저도 모르게 잔잔한 스트레스와 부담을 느꼈나 봐요


제 자신도 놓쳤던 상태를 바로 눈치채시고

예쁜 말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들의 위로가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그저께 올렸던 글에 달린 댓글들 보고

저 진짜 울 뻔 했어요...

제 텅텅 빈 가슴을 매우 따숩게 데워주신 그대들은...

정말이지... the love....❤️


저 앞으로도 열심히 제 속도에 맞춰서 글 쓸게요!

우리 오래오래 봐야하니까!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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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다내꺼

와!!!!1등!!!
알람 울려서 바로 달려왔어요!!!!
오늘도 완전 재미있어요!!!!
작가님 글 재주 진짜 짱입니다요❤️
다음편도 목 빠지게 기다릴게요 :)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다내꺼님❤️ 1등 축하드려요!! ㅎㅎㅎ

글 재주라니ㅜㅜㅜㅠㅜㅜㅜㅠ 독자님의 마음에 태평양 같아서 그런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ㅜㅠ 대체 재주가 어딨다구여ㅠㅜㅜㅠㅜㅜㅠㅜ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슴돠ㅠㅜㅠ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여❤️

3년 전
독자2
작가님 갈수록 필력이 느시네용ㅎㅎ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당ㅎㅎㅎ

3년 전
옥수수소세지
필력이라고 했따...⭐️
말도 안 되여ㅠㅜㅜㅜㅠㅠㅠㅠ 말씀만으로도 감쟈합니다우ㅜㅜㅜㅜㅜㅜㅜㅜ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또 한 번 더 감사해여!!!

3년 전
독자3
작가님~ 우리입니다!
어머어머 황금같은 토요일 아침에 찾아와주시다니
심쿵💘 오늘도 귀여운 이 부부~ 행복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우리님💘 그대의 주말도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했길 바라며...❤️ 이번 주도 예쁜 하루하루 보내세여!!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4
작가니뮤ㅠㅠ 저 울어야ㅠㅜㅠㅠㅠㅠ 너무너무 좋아서 울어여ㅠㅜㅠㅠㅠ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앗싸!! 성공했쒀.... 독자님 한 명은 울렸다... 후.... (사악)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3년 전
독자5
복슝아
3년 전
독자6
쓰레기여도 좋으니까 주쥰 한번만 울립시다 핡ㅎㅎㅎ(사악)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복슝아님❤️ 역시 그대는 뭘 좀 아는 사람... 우는 거 나만 좋아하는 거 아니잖아요!!!! 다들 좋아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쟈합니당❤️

3년 전
독자7
썬 입니당
좋아하는사람 우는거 보고싶은게.... 저만그런게 아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더울려주셔도되요!!ㅋㅋ

그리고 뜬금없지만 작가님 사랑합니다 ㅎㅎ
너무 공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항상 작가님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썬님❤️ 역시 그대는 배운 사람... 좋아하는 사람 우는 거 보고싶은게 죄는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우리 지훈쓰 눈물길 예약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뜬금없는 사랑고백은 오예입니다.
독자님의 따수운 댓글 제 마음 속에 저장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응원 덕분에라도 전혀 공허할 틈이 없을 거 같아요!! 늘 감사하고 늘 사랑합니다!!! ❤️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웅이님❤️ 필력이라뉘....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 말도 안되여ㅜㅜㅜㅜㅜㅜㅜㅠ 저 울어여ㅠㅜㅜㅠ

그대가 더 사랑스러운 거 아시죠ㅜㅜㅜㅠㅠㅠㅠ 늘 따스한 말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늘 힘을 얻고 가는 것 같아요!!! 제가 더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3년 전
독자9
허거걱 싸움 뒤에 저런 생각 많은 주지훈이 있었다니,,,너무 짠하다 진ㅏ,,,,그래도 다시 만나서 다행이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그쵸!! 둘은 헤어질 수 없쒀...!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3년 전
독자10

3년 전
독자11
뭔가 오늘은 시? 아니 소설 한 편 본듯한 기분이에요 작가님 ㅠㅠ💖 점점 몰입력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 언제든 좋으니 작가님 괜찮으실 때 편하게 오세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귱님❤️ 시라니.... 소설이라니.... 몰입력... 저 울리는 게 목표라면 성공하셨슴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말도 안돼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ㅜㅠ 부족한 글이지만 늘 너그러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여ㅠㅜㅜㅜㅠㅜㅜ💓💓

독자님 덕분에 힘을 얻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늘 사랑해요!!❤️

3년 전
독자12
[둠칫]
오늘 주지훈 완저뉴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우는 주지훈도 보고싶어요ㅋㅋㅋ큐ㅠㅠㅠ작가님 글도 자꾸자꾸 재미있어져요ㅠㅠㅠ 넘 좋아요ㅠㅠㅠ전 항상 그자리에 있어요!!천천히 오셔도되요 항상 응원하고 살앙하는고 아시죠❣❣❣❣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둠칫님❣️❣️ 아 또 다들 우는 모습을 좋아해주시니 뿌듯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그자리에 계셔준다는 말이 참 듣기 좋은 거 같아요... 힘도 나고요... 부족한 글이지만 늘 예쁜 말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저도 사랑하는 거 아시죠!!!?!? 더 좋은 글로 보답할게여!!!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해요!!!!

3년 전
비회원132.142
뚜비
으아아아앙ㅇ아 뜝뜝뜝뜝(작가님 필력에 감탄 중 인
뚜비의 울음소리....) 진짜...작가님..자꾸 이러시면
제 하루의 낙이 작가님 글 보는게 될수도 있겠쒀요!??! 오늘도 가자미 눈을 하고잇는 주쥰 미쳤습니다😏 작가님도 주말 잘 보내시궁 건강 조심하세욥!!
언제오셔두 기다리구 있을께요ㅎㅎㅎ😚🥰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뚜비님💚 뭐야뭐야 뜝뜝뜝 겁나 귀엽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예상도 못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하루의 낙이 작가님 글 보는게 될수도 있겠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육성으로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찍뽀쨕방댕쓰한 이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마음 속에 저장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의 주말은 어땠나요? 이번 주는 더욱 좋은 일들로만 가득한 일주일이 되길 바래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제가 늘 사랑합니다!!! 언제나 따스한 응원 감사해요❤️❤️

3년 전
독자13
아뉘..!! 왜 새로 글 올라올 때마다 더더 좋아지시는 거죠!!! 너무 재밌게..!?
3년 전
옥수수소세지
후... 찢었습니까..? 칭찬 감사합니다...❤️ 오늘은 두 발 뻗고 잘 수 있겠군여...❤️

늘 좋아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14
망고망고에요

부담갖지 마시구 편할때ㅜ오세요!!!!
어떤 글이든 언제 오시든지 항상 사랑해용 ( 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망고망고님🧡

그대의 조건 없는 응원에 힘을 얻고 갑니다❤️ 부족한 글을 기다려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3년 전
독자15
몽몽입니다! 오늘 편 진짜 순애보 주쥰... 너무 귀엽고 혼자 마음 아팠을 거 생각하니까 맴찢이고..ㅜㅜㅜ 작가님 필력이랑 글 구성 때문에 더 몰입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진짜 제가 인티하면서 이렇게까지 빠진 작가님은 옥수수소세지님이 유일하답니다... 아 부담 가지라는 소리는 아니에요!!! 그냥 제 주접이랍니다 ㅎㅎ... 부담 갖지 마시구 느려도 좋으니까 편할 때 오세요! 작가님이 행복해야 독자들도 행복한 겁니다 ᕦ(ò_óˇ)ᕤ 암튼 이번 편도 너무 재밌게 봐쏘요오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몽몽님❤️ 저 울어요ㅠㅜㅜㅠ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ㅠ 제가 유일하다니ㅠㅜㅜㅜㅜㅜㅜ 이보다 더 가슴 벅찬 칭찬이 있을까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대 부담스럽지 않아요!!! 걱정하지 마세여ㅠㅜ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따듯한 말의 응원으로 전 또 힘을 얻는 거 같아요! 그대가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늘 감사하고 늘 사랑합니다! 더 좋은 글로 보답할게요!

3년 전
독자16
댕쥰
오늘도 찢으셨네요,,,, 하배우님 뭐에요..? 제가 하배우님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아시구ㅎㅎㅎㅎㅎㅎㅎㅎ 움짤보고 놀라 뒤집어질 뽄 했네요 주쥰은 원래부터 댕댕이여우 맞았네요ㅠㅠ 바라기stㅠㅠㅠㅠ 좋아요 좋아ㅠ 오늘도 작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부담감 진짜 안느끼셨으면 해요ㅠㅠ 진짜 저는 작가님이 발(?)로 써도 사랑할겁니다ㅠㅠㅠ 저는 그저 그냥 잠시 글을 보면서 설렘을 느끼고 하는거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건데 이 글로 인해 작가님이 행복이 아닌 부담을 느끼신다면 속상해요ㅠㅠ 늦게 오시더라도 일생 보내면서 기다리면 되니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늘 기대한다는 저의 말이 혹여나 부담이실까봐 걱정되네요ㅠㅠ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댕쥰님❤️ 우리 통했쒀... 하배우 좋아하는 게 똑같으니 우린 천.생.연.분. 인거예여! 아시겠써여?!????

발로 써도 사랑한다닠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저의 글이 그대의 하루에 녹아들어 소소한 행복을 드릴 수 있다니... 감동이에요 정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독자님이 속상할 일은 없을겁니다!! 그저 제가 좋아하는 그대들에게 더 좋은 글을 드리고 싶어 하는 욕심인데 괜히 제가 걱정을 끼친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단 한번도 그대의 따듯한 응원이 부담으로 다가온 적 없어요!!!

저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댓글을 읽으며 힘을 얻고 가는 제게 부담이라뇨...❤️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자님 덕에 제 마음이 또 행복으로 차오르네요!!!!

사랑해요!!!❤️

3년 전
독자32
하하 또 우리 천생연분인게 여기서 티가 나네요^^^^^ㅎㅎㅎㅎ 늘늘늘 그 원동력이 되시도록 저도 많은 응원과 지지 할게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천생연분이라고햇따....❤️

그대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글을 쓸게여!!! 제가 더 사랑합니당!!!

3년 전
독자17
도라방스

작가니임 ㅠㅠㅠㅠ 너무 부담 가지시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작가님 글은 충~분히 재밌고 감동적이에요! 제 지친 하루에 작가님 글 하나면 얼마나 힘이 나고 좋은데요 ㅎㅎ 특히나 오늘은 제가 대학교 면접이 두 개여서 (고삼이거등요ㅠㅠㅜㅠㅠㅠ) 엄청 지쳐있었는데....작가님 글 읽고 힘나요 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리 오자오자 ( ・_・)♡

3년 전
독자18
제가 많이 애정하구 사랑하구 알죠 작가님?! ( ・_・)♡💕💕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도라방스님💕 우리 독자님들 단체로 저 울리기로 작정하신 건가요..? 눈물 파티네요 증맬루....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의 하루에 제 글이 조금이나마 스며들어 힘을 보탤 수 있다니... 정말 따수운 말이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대학교 면접은 어떠셨어요?!?? 분명 잘하셨을 테지만!!! ㅎㅎ 결과가 어찌되었든 그대는 지금까지 정말 잘하셨고 앞으로도 잘할 거예요!! 고생하셨습니다!!! 늘 응원할게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어머 사랑한다는 말을 못 쓰고 댓글이 올라가 버렸어요!!! 저도 많이많이 애정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그대 덕에 힘을 얻고 가요!!! 부족한 제 글을 좋아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19
창작이란건 항상 힘들고 어려운법이죠. 그래도 곁에서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으니 너무 부담 마시고 작가님 페이스대로, 작가님 편하실 때 찾아와주세요~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저 울어요... 저 운다구요.... 여기 누가 난로 켰습니까!!!?!?!! 따수워서 저 녹아내리겠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

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저를 먼저 배려해주시는 독자님들이 계셔서 전 참 행복한 거 같아요...❤️ 예쁜 말에 힘입어 전 또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제 페이스대로요....

부족한 글이지만 늘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20
하 정말 와이프 손바닥안인 쥬지훈 너무 좋다 즨짜러...자기의 행동 방식이 상대에게 맞지 않다는걸 알고 바로 솔직하게 대하는 그 모습도 너무 좋네여..작가님이 이렇게 얼른 글 올려주셔서 오늘 하루 힐링.. 이 글 읽고 힘내서 시험 준비 잘 할게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그대의 댓글을 읽고 제 마음도 힐링💚
시험 화이팅!!! 결과가 어찌되었든 그대가 노력한 과정 또한 빛나길 응원할게요!! 분명 잘 보셨을 테지만!!!! 수고하셨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늘 좋아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3년 전
독자21
언제든지 기다릴 수 있고, 어떤 내용이든 다 좋아요!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엉엉 ㅠㅠㅠ 화해도 이렇게 귀여워버리면 어쩌자는 거죠...? 마지막에 '예쁘니까 봐준다'에서 전 .. 녹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재밌게 읽고 가구, 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숨겨진 설렘포인트를 콕 집어내주셨군요!!!! 후후 역쉬....❤️

느린 제 속도를 늘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항상 재밌게 읽어주시니 전 너무너무 행복하네여❤️ 더 좋은 글로 보답할게요!!!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해여!!!!❤️❤️

3년 전
독자22
귀여워 너무 귀여워 미치겠네
주지훈 좋다....
질투하는 주지훈
또 잘 받아주는 여주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부부에게 티키타카가 빠질 순 없죠 후후후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희는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3년 전
독자23
필력 진짜 ㅜㅜㅜㅜ자까님진짜 ㅠㅠㅠㅠ주쥰 너무 사랑스러운거 아님니꽈???????? 정말 ㅜㅜㅜ 심장 뿌셔쁘셔 질투하는 주쥰 너무 조타 진짜
3년 전
옥수수소세지
필력... 그거 뭔데요.... 말도 안 됩니다ㅜㅜㅜ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 우리 독자님들 마음 태평양이에여ㅠㅜㅜㅜㅜㅜㅠㅠㅠ 늘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

이리도 좋아해주시니 제가 다 뿌듯하네여!!! ㅎㅎ 오늘도 예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그대,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

3년 전
독자24
너무 부담갖지 않으시면 좋겠어요..!!작가님이 천천히 오셔도 작가님 글을 읽을 수 있다는게 중요한 거니까요!!오늘도 역시 재밌어요ㅠㅠㅠ주지훈 우는 모습 너무 섹시하자나여....진짜 작가님 역시 배우신 분..!!!ㅎㅎ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따스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저를 먼저 배려해주시는 그대들 덕분에 글 쓰는 게 더욱 행복한 거 같아요!! 절대 부담스럽지 않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늘 재밌게 읽어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25
으악 주쥔 ㅜㅜㅜㅜㅜㅜㅜ 너무ㅜ구이ㅕ워오 헝헝 저런 남퍈이 집에잇다면 진짜 집바끙로 한발자국도 안나가고 싶을거같아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저두요... 이미 집순이 인생에 저런 남편 누가 저희 집에 똑 떨어뜨려주시면 좋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3년 전
독자26
아니 충분히 빠르고 좋습니다 진짜 너무너무ㅠㅠㅠ 작가님 혹시 무리하실지 걱정ㅠㅠㅠ 천천히 올려주셔두 괜찮아요ㅠㅠㅠ 지금도 충분히 연재 속도 괜찮구 너무 재밌으니깐 부담같지 마시구요ㅠㅠㅠㅠ💕💕💕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부담이라뇨ㅜㅜㅜㅜㅜ 말도 안 됩니다!! 그대들에게 걱정만 끼친 것 같아 너무 죄송한 거 같아요ㅠㅠㅜㅜㅜㅜㅜㅠㅜ❤️

늘 저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독자님들 덕에 글 쓰는 게 얼마나 행복한데요!!! 예쁜 응원 덕에 항상 힘을 얻어요!!! 제 속도에 맞춰 그대들과 오래오래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늘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사랑해여!!❤️

3년 전
독자27
말이 다 필요없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헿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쟈합니당❤️
3년 전
독자28
또담이에요 마쟈요 자까님 자까님이 언제 오셔도 기다립니다~!!!넘 걱정 마시고 천천히 오세요~!! 아니 남친이나 남편 울리고 싶은거 잉졍,,우는거 좀 보고싶고 그르차나요,,,? 변탠가,,,^,^ 지훈찌처럼 생겼으면 더 울리고 싶을 것 같은데여,,ㅋㅋㅋ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또담님❤️ 역시.. 저만 울리고 싶은 게 아니었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통한 변태미 아주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그대의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항상 사랑해요!!!!

3년 전
독자29
대추배청!! 귀여워요 진짜 이렇게 사랑스럽기 있기야? 진짜 주말아침부터 너무 좋잖아영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대추배청님❤️ 헿 마음에 드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대의 지난 주말은 물론 이번주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늘 읽어주셔서 감쟈합니당❤️❤️

3년 전
비회원16.15
뮤리무입니다!!!!!!! 아끼고 아끼면서 스크롤을 내렸다는 건 안비밀입니다 캬하하하하ㅏㅏㅑㅏㅏㅑㅏ 작가님이 무리하시지 않고 글을 쓰고 싶으실 때 써주신다면 그게 가장 좋자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의견이니 아주 조금만 아주 쬐~~~~끔만 참고해주세용) 오늘도 주쥰은 귀여웠다고 합니다 주쥰 우는 거 저도 같이 봅시다 보고 싶어요!!!
작가님 사,,, 사,,, 사랑해여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뮤리무님❤️ 저를 위한 귀여운 의견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따스해진 것 같아요ㅠㅜㅜㅜㅜㅜㅜㅠ

늘 저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독자님들 덕에 전 언제나 행복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제 속도에 맞춰 항상 좋은 글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보내주시는 응원 감사해요ㅠㅜㅜㅠㅠㅜㅠ 전 또 이렇게 힘을 얻고 갑니다!!

저도 많이많이 사랑합니당❤️

3년 전
독자30
진짜 지훈씨 많이 참았네요.. 하정우씨가 쓸데없는 조언을 해줬었군요.. 사랑은 둘이 하는건데ㅠㅠ 이제는 깨만 볶길!!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정우찡... 왜 그랬쒀...!!!!

앞으로 열심히 깨볶을 수 있도록 제가 한 번 힘 써보겠슴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3년 전
독자31
꾸리입니다! 좋은 말도 부담과 각정이 된다는 거 잘 압니다ㅠㅠㅠㅠ 그렇게 되면 글 쓰시는게 부담이 되고 싫어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작가님이 돌아오시기만 늦어도 좋으니! 걱정 마시구 편안한 마음으로 글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오늘 내용이 진짜 찌통에 몰입도 갑이었어요ㅠㅠ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꾸리님❣️단 한 번도 그대들이 보내는 응원과 좋은 말들이 부담으로 다가온 적 없어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늘 힘을 얻는답니다!!! 제가 괜히 걱정만 끼친 것 같네요ㅠㅜㅜㅜㅜ

제 자그마한 욕심이에여!! 제가 참 많이 좋아하는 그대들에게 더 좋은 글을 드리고 싶은 욕심! 항상 저를 먼저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글을 쓸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날 좋아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사랑해여ㅠㅜㅜ

3년 전
독자33
쥬쥰같은 남자 어디 없나여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34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했어여ㅠㅠㅠ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정주행은 사랑입니당❤️ 감동이에요❤️

늘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울어서 이기는게 이기는거냐곸ㅋㅋㅋㅋㅋ이바보얔ㅋㅋㅋㅌㅋㅋㅋㅋ 아 주쥰 여주 둘다넘구ㅏ엽다증머뤀ㅋㅋㅌ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뿌님❤️ 우리 지똥이는 단순해서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귀요미 포인트를 단번에 집어내신 그대ㅎ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당!!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3년 전
독자36
제가 우는 서타일 취향인거 어찌아시고,,, 컹 주쥰 눈물흘려 오ㅣ쳐 주쥰! 작가님 넘 재밌어서 정주행 중입니당 키키 힘내세용!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아 제 독자님들 다 배우신 변태...❤️ 남자의 눈물은 진리죠 ㅎㅎㅎ

재밌게 읽고 계신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면서 저 또한 새로운 글을 쓸 수 있는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3년 전
독자37
너무 재밌어요ㅠ 오늘안에 금방 다 정주행할꺼같아여ㅠ
3년 전
독자38
ㅋㅋㅋㅋ나만쓰레기라뇨........저도 남자가 우는게 그렇게 귀여워 보일 수 가 없어요ㅠㅠㅠㅠ진짜 그런데 저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 귀여운 사람들 ,,💕
3년 전
독자40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 진짜 계속 볼수있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41
작가님 재미있게 보고 가요~~~~
3년 전
독자42
하ㅜㅜㅜㅜㅜㅜ 너무좋다ㅠㅠㅠㅠㅠ 저렇게 잡아주는데 누가 안 돌아가요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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