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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처음인데요

w.1억






아주 최악이다.

내 섹파가.. 그것도 내가 조금 관심이 생겼다가.. 이제 막 포기를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과 선배라고? 그것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공부도 못하는 편도 아니라 엄청 유명했단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1 | 인스티즈

섹파처음인데요

w.1억






아주 최악이다.

내 섹파가.. 그것도 내가 조금 관심이 생겼다가.. 이제 막 포기를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과 선배라고? 그것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공부도 못하는 편도 아니라 엄청 유명했단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1 | 인스티즈

섹파처음인데요

w.1억






아주 최악이다.

내 섹파가.. 그것도 내가 조금 관심이 생겼다가.. 이제 막 포기를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과 선배라고? 그것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공부도 못하는 편도 아니라 엄청 유명했단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와 다들 맨날 우도환 선배 우도환 선배 하더니... 진짜 잘생겼네."



우도환이라는 이름 알자마자 바로 넋을 놓은 가영이에 나는 좌절을 하고만다.

워낙 소문에 신경을 안 쓰던 나는.. 우도환의 이름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눈치를 전혀 채지 못 했다. 내 잘못이지 내 잘못..

인사만 하고서 지나쳐서 가긴 했는데.. 가영이는 자꾸 뒤를 힐끔 보는 걸 보니.. 가영이 생각에도 내 섹파가 어지간히 잘생겼다고 생각이 드나보다.

진구까지 잘생겼다며 뒤돌아보길래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나는 절대 못 돌아봐.. 절대.....










"지금 단톡방 아주 난리 났네... 여자들 한마디도 안 하다가 갑자기 말 많아졌어."


"그럴만해.. 소문으로만 듣던 선배 두명이 같이 복학했으니.. 혼자 강의 듣길래 누군가 했는데.. 우도환 선배 친구였다니.. 진짜 끼리끼리 논다는 말 진짜인가봐."



이런 제길... 솔직히 연락 한 번 올 줄 알았다.

이게 무슨 우연이냐, 아까 모른 척 해서 미안하다.. 등등.. 올 줄 알았는데.

카톡 대화창을 보는 순간 나는 바로 숙연해졌다.

섹스하는 날에만 연락을 했다. 그것도 시간대와, 장소... 그게 끝인데.. 설마 여기서 카톡이 올리가 없지.

근데!! 이건 진짜 말이 안 되잖아. 이건 진짜 너무 말이 안 되게 만났는데.. 아 진짜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네.. 아니! 그냥 아는 동생이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니야!?!?



"너네는 평소에 좀 알던.. 아니.. 많이 알던! 아는 동생을 우연히 어딘가에서 만났어."



내 목소리에 가영이랑 진구가 숟가락을 든 채로 멈춰서는 나를 바라보았다. 마치 표정은 '그래서? 더 말해봐'하는 듯 했다.



"근데 거기서 아는 척을 안 하고 모르는 척을 했어. 왜 그런 거야? 자기도 모르게 모른 척을 한 걸까?"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1 | 인스티즈

"그럴만해.. 소문으로만 듣던 선배 두명이 같이 복학했으니.. 혼자 강의 듣길래 누군가 했는데.. 우도환 선배 친구였다니.. 진짜 끼리끼리 논다는 말 진짜인가봐."



이런 제길... 솔직히 연락 한 번 올 줄 알았다.

이게 무슨 우연이냐, 아까 모른 척 해서 미안하다.. 등등.. 올 줄 알았는데.

카톡 대화창을 보는 순간 나는 바로 숙연해졌다.

섹스하는 날에만 연락을 했다. 그것도 시간대와, 장소... 그게 끝인데.. 설마 여기서 카톡이 올리가 없지.

근데!! 이건 진짜 말이 안 되잖아. 이건 진짜 너무 말이 안 되게 만났는데.. 아 진짜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네.. 아니! 그냥 아는 동생이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니야!?!?



"너네는 평소에 좀 알던.. 아니.. 많이 알던! 아는 동생을 우연히 어딘가에서 만났어."



내 목소리에 가영이랑 진구가 숟가락을 든 채로 멈춰서는 나를 바라보았다. 마치 표정은 '그래서? 더 말해봐'하는 듯 했다.



"근데 거기서 아는 척을 안 하고 모르는 척을 했어. 왜 그런 거야? 자기도 모르게 모른 척을 한 걸까?"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1 | 인스티즈

"그럴만해.. 소문으로만 듣던 선배 두명이 같이 복학했으니.. 혼자 강의 듣길래 누군가 했는데.. 우도환 선배 친구였다니.. 진짜 끼리끼리 논다는 말 진짜인가봐."



이런 제길... 솔직히 연락 한 번 올 줄 알았다.

이게 무슨 우연이냐, 아까 모른 척 해서 미안하다.. 등등.. 올 줄 알았는데.

카톡 대화창을 보는 순간 나는 바로 숙연해졌다.

섹스하는 날에만 연락을 했다. 그것도 시간대와, 장소... 그게 끝인데.. 설마 여기서 카톡이 올리가 없지.

근데!! 이건 진짜 말이 안 되잖아. 이건 진짜 너무 말이 안 되게 만났는데.. 아 진짜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네.. 아니! 그냥 아는 동생이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니야!?!?



"너네는 평소에 좀 알던.. 아니.. 많이 알던! 아는 동생을 우연히 어딘가에서 만났어."



내 목소리에 가영이랑 진구가 숟가락을 든 채로 멈춰서는 나를 바라보았다. 마치 표정은 '그래서? 더 말해봐'하는 듯 했다.



"근데 거기서 아는 척을 안 하고 모르는 척을 했어. 왜 그런 거야? 자기도 모르게 모른 척을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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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모르게 모른 척 하는 사람이 어딨냐.. 그냥 걔 존재가 쪽팔린 거지.. 굳이 모른 척을 할 필요가 있나.. 이름만 아는 사이래도 길에서 만나면 반가워서 자동반사적으로 '어!' 하는데."


"…A..ㅏ...."



할 말이 없어졌다.

아.. 내가 쪽팔린 거야.. 생각해보니까 맞는 소리였어. 아무리 안 친한 사이라도 안녕- 은 할텐데... 나를 모른다고 했어...

아는 척을 하고 그러면 섹파라고 사람들이 알아버릴까봐? 아니! 근데 티를 안 냈잖아..근데 왜....

카톡 소리에 황급히 핸드폰을 확인하면



"카카오페이 씨!!!!!!!!!!!!!!!!!!!"



"얘 오늘 상태가 영.. 별로인 것 같은데?"




그때 술을 마신 내가 병신이지....... 아니...?

섹파라면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 내가 병신이지.

매일 같은 강의실에 있을 텐데 이제 나 어떡해...?













"얘들아! 과대 바꼈다~ 나 아니고 도환선배고! 부과대는 기용선배야. 진짜 선배한테 개기는 애들 있으면 내가 가만 안 둔다." <- 교수님 부탁으로 임시 과대였던 사람


"맞아! 우리 도환선배한테 개기면 나한테 죽는다!"<- 총무 여자


"…참나."



난 내 섹파가.. 아니? 저 사람이 저렇게 웃는 건 또 처음본다.

몇 번의 잠자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웃었던 적이 없었는데 말이야.

뭐 솔직히 사소한 대화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거일지도 모르는데... 암튼! 웃는 모습 한 번 본 적이 없던 사람이 저렇게 웃으니까 되게 느낌이 이상했다.

따지고보면 여기서 우도환이랑 제일 가까운 게 나인데.. 제일 멀게 느껴진다. 한순간에 찌질이가 된 느낌이랄까.








조가 만들어졌다. 조별대로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또 우도환의 친구라는 사람이랑 같은 조다.

다들 갑자기 이 사람한테 자기 이름을 말하길래 뭔가 싶었다. 내 차례인지 다들 나를 바라보길래 나는 결국엔 어색하게 입을 연다.



"15학번 이지입니다."


"응. 알아."

"네?"



안다고..? 설마 우도환이 말한 건가..? 둘이 친구니까???? 친구한테는 말했다 이거지..?



"출석 부를 때 들었어. 이름이 신기해서 기억이 나네."


"아...ㅎㅎ.."



아니네 ㅎㅎ.... 나 혼자 김칫국을 마시고선 괜히 뻘쭘해서 혼자 풀이 죽어서 있는데.. 

우리 조에  싸가지 없기로 유명한 여자들은 장기용 이 선배 때문에 난리가 났다. 

그리고 옆에 조는 우도환 때문에 난리가 나고 말이다. 

개강 첫날부터 과제를 주시는 아주 착한 교양 교수님 덕분에 혈압이 올랐다.

뭐? 조끼리 뿌듯할 일을 만들어서 ppt 만들라나 뭐라나....

뭐 딱히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서 좋기는 하다만.. 문제는




"지가 ppt 잘 만들잖아! ppt는 지가 하는 걸로 하자."


"…아, 그래 뭐.. 그럼 나머지 사람들이 만나고,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줘. ppt 만들테니까."


"응? 같이 가야지! 상황도 잘 알고 ppt 만들기 편하지 않아?"


"…?"



그냥 나는 다 하라는 소리잖아. 얘네는 별명이 파워레인져다.. 맨날 독특한 색의 옷을 입고 다니는 여자 무리들.. 근데 또 얘네가 한성깔해서.

한성깔 하는 가영이랑 한바탕 싸우고나서는 나도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그래도 ppt와 현장까지 다 맡는 건 억울해서 뭐라 말하려고 했을까.




"다같이 만나자. ppt는 나랑 같이 하면 되지? 한명이 다 몰아서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장기용 선배 말로 인해 모두가 입을 꾹 닫았다. 그리고선 나를 몰래 힐끔 보는데.

저게 맞는 거지! 누굴 탓하니..  나를 보고 한 번 웃어주는 장기용 선배에 나는 바로 눈을 피했다. 

그리고 내 시선은 다시 우도환에게 향하지만.



"…."



내쪽엔 관심도 없다. 조 여자애들이 무슨 말을 하면 그 말에 대답을 해주느라 바쁜 것 같았다.

턱을 괸 채로 한숨을 내쉬어도 우리 조 사람들은 내가 한숨을 쉬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래야 편한 것도 있고.






지옥같은 강의가 끝나고.. 학교가 끝나자마자 나는 얼른 집에 갈 생각뿐이다.

강의실에 있으니까 숨이 너무 막히는 것이다. 눈치보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한숨이나 쉬고 있으면...




"이지! 신청하라고 한 거 아직 안 했네? 조교실 와서 해. 오늘까지야."


"아..! 맞다.. 죄송해요!!"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1 | 인스티즈

"…."



내쪽엔 관심도 없다. 조 여자애들이 무슨 말을 하면 그 말에 대답을 해주느라 바쁜 것 같았다.

턱을 괸 채로 한숨을 내쉬어도 우리 조 사람들은 내가 한숨을 쉬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래야 편한 것도 있고.






지옥같은 강의가 끝나고.. 학교가 끝나자마자 나는 얼른 집에 갈 생각뿐이다.

강의실에 있으니까 숨이 너무 막히는 것이다. 눈치보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한숨이나 쉬고 있으면...




"이지! 신청하라고 한 거 아직 안 했네? 조교실 와서 해. 오늘까지야."


"아..! 맞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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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쪽엔 관심도 없다. 조 여자애들이 무슨 말을 하면 그 말에 대답을 해주느라 바쁜 것 같았다.

턱을 괸 채로 한숨을 내쉬어도 우리 조 사람들은 내가 한숨을 쉬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래야 편한 것도 있고.






지옥같은 강의가 끝나고.. 학교가 끝나자마자 나는 얼른 집에 갈 생각뿐이다.

강의실에 있으니까 숨이 너무 막히는 것이다. 눈치보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한숨이나 쉬고 있으면...




"이지! 신청하라고 한 거 아직 안 했네? 조교실 와서 해. 오늘까지야."


"아..! 맞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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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서야 우도환이랑 눈이 마주쳤고, 우도환은 나를 보다가 바로 다른 곳을 보았다.

뭐야 진짜... 괜히 더 찝찝하게.. 가영이가 했던 말이 신경이 쓰였다. 정말로 내가 쪽팔려서.. 그런 것 같아서.

근데 뭐! 내가 쪽팔릴 일이 있나? 나 정도면 예쁘지! 성격도 좋지!! 진짜....

조교실에 들어가면.. 조교오빠가 날 따라 들어온다. 오빠가 하라는대로 일어서서는 허리를 숙여 마우스를 쥐고 있었을까..



"아, 안녕하세요. 무슨 볼 일이라도..."


"…아니. 나 잠깐 교수님이 뭐 시키셨는데 프린트기 좀 써야 될 것 같아서. 써도 되지?"


"그럼요!"


"근데 너 애들이 찾더라. 한 번 내려가봐."


"저를요?"


"응."


"아, 넵."



뭐야... 타이밍 왜 이래.. 교수님이 뭐 시키셨다고..? 왠지 모르게 둘이 같이 있는 게 불편해지면서도....

뭔가 얘기를 듣고싶었다. 근데.....




"야."


"…네?"



갑자기 나보고 '야'라는데 안 쫄 수가 있냐구요.

너무 놀란 티를 내버렸다. 네? 하고 고갤 돌렸는데.. 우도환이 내게 성큼성큼 다가와서는 나를 벽으로 밀어넣더니.. 팔 안에 나를 가둔다.




"너 계속 나 모르는 척 해."


"…."


"너랑 나는 학교에서 처음 만난 거야."


"…그럼."


"…."


"하던 거..는..요?"


"그건 계속 해야지."


"에?.."


"섹파는 섹파일 뿐이고, 학교에서 선후배 사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잖아."


"…."


"말 많아지는 건 딱 질색이니까."




우도환이 저 말을 하고 그냥 가버렸다.

그리고 난 더...




"아니....."




처참해지는 것만 같았다.....................
















"에휴...."




한숨을 쉬었다. 조별과제 하려고 시간약속 잡고 왔더니만.. 안 온다.

벌써 5분이나 지났는데 말이다.

우도환은 어제 이후로 연락이 오지 않았고, 나한테 대화조차 걸지않았다. 그래서 더 짜증이났다.

아는 척 하지 말라는 것도 웃기고... 아니 뭐 내가 섹파라고 소문을 내는 것도 아닌데.. 

아니! 뭐... 섹스하면서도 그냥 몸으로만 사랑해줬지... 머리로 사랑해준 적이 없었던 것도 맞는데... 기분이 왜 이렇게 나쁜지 모르겠다.

내 생각엔 그 파워레인져 여자들이 나 혼자 과제 시키려고 작정을 한 것 같다.

너무 화가나지만.. 항상 화낼 타이밍을 못 찾아서 화를 못 냈었다.

근데 이번에도 역시.. 그냥 나 혼자 과제하고.. 쟤네 이름 빼면 되니까. 

뿌듯한 일은.. 쓰레기 주우면서 동네를 다 돌아다니는 거였는데. 이것쯤이야 혼자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어폰을 양쪽 귀에 꽂으려고 했을까..

누군가가 내 어깨를 톡톡- 손가락으로 건드린다. 놀래서 뒤를 돌아보면...





"애들이 너 혼자 나왔을 거라고 하던데."


"…."


"진짜 혼자 나와있네."



































-

-

-

-

여러뷴 안녀어어엉......

어제 오려고 했었는데.....잠들어버려찌 뭐야...

아 마자.. 그리고 이준혁 글!!! 쓰고는 있는데!!!!! 맘처럼 쉽게 막 빠르게 안 써지네....

징짜 별 어려운 거 아닌 것 같이 보여도 ㅠ-ㅠ 왜케 머리가 복잡항가...................... 최대한..... 조금씩 쓰고이써.. 내 정성 알아줘........

연중은 모르게찌만! 뭔가 연중하면 엄청 찝찝할 것 같으니까! 내가.. 한 번 열심히 써볼겡~~~~

뭔가 뭐랄까 내가 쓰는 글도.. 재미 없다고 스스로 느껴지면 너무 쓰기가 힘들어져서 ㅠㅠ 이번 거는 좀 많이 쉬었다....헤헤헤헤헤

일단.. 그럼 다음에 보쟈아아아아아ㅏ아ㅏ 이제 좀 자주 와볼겡.....

계속 힐링하고 그러다보니까 계속 쉬게 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헤헤헤헤헤헤헤ㅔ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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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눈치게임 1
3년 전
독자2
2 아... 넘 맴아퍼ㅠㅠㅠㅠㅠㅠㅠㅠ 기용이랑 잘되라.... 물론 나중에 후ㅎ회하고 땅을 치며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매달릴테디만.. 넘 맴아파서 자상한 기용씨가 좋아..
3년 전
독자3
악 ㅠㅠㅠ3이네ㅠㅠ
3년 전
독자4
오뎅
3년 전
독자5
저 와쓰요
3년 전
독자6

3년 전
독자7
❤️❤️❤️
3년 전
독자8
등장
3년 전
독자9
아싸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0
예!!!
3년 전
독자11
사랑해요
3년 전
독자12
헉!!!! 도환씨 그래서 미래 여주 남친이야 아니야!!왤케 행동이 사나워ㅠㅅㅠ
3년 전
독자13
디올
항상 일억쒸 응원하고 싸룽해 ❤️❤️❤️

3년 전
독자14
갸하ㅏㅏㅏ 너무 좋아요ㅠㅠ
3년 전
독자15
누리달) ㅠㅠㅠㅠㅠ 이거지 이거야 당신 그렇게 불쑥 들어오지말라구...그 얼굴로 어? 막 다가오거 그러면 안대...심장 바운스 오지게 털리구 아주 혼자 난리 났습니다요 ㅠㅠㅠ 너무 좋아...
3년 전
독자16
일어가 부담 갖지 마!!!일억이의 글은 일어기 만대로 하는 게 맞아 ㅠ_ㅠ 늘 우리 때문에 노력해줘서 고마워! 별 것도 아닌데 증말 .. 늘 응원해!!! 일억이 글 안 올라와도 괜찮아! 일억이 글 재밌는 거 많아서 정주행 하는 재미도 있어!
3년 전
독자17
감쟈
3년 전
독자19
우도환 뭐야 무슨 꿍꿍이야!!!!!
장기용한테 넘어가버려야겠다 훗

3년 전
독자18
세상에나 일억 당신 보고싶었짜나ㅠㅠㅠ 항상 재밌는글 설레는글 써줘서 고마워용 응원하고 있어요!!!
3년 전
독자20
우소로롱

자까님 너무 부담가지시지마세용
언제나 저는 재미나게 읽고있습니다요

3년 전
독자21
저는..그냥.. 남기용 팔게요.. 파워유교걸.. 하지만 이런퇴폐 나쁜남자 암의남자로 보는건 넘나 좋은것..ㅎ
3년 전
독자22
[둠칫]
일어기 스트레스받지말고 천천히 써~!~!~이 글도 재미있게 읽고 잇당~!~!~일어기 글은 항상 옳아ㅏㅏㅋㅋㅋㅋ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고 응원하고 있는거 RGRG???

3년 전
독자23
다내꺼

재미있어요!!!!!
언넝 다음편 써주세요!!!!
목 빠지게 기다립니다아 ?

3년 전
비회원22.47
빠르게빠르게 왔어욥!!! 기용쓰는 서브인가요?ㅠㅜㅡㅜㅜ 너무좋다....자기친구랑붙어먹는거보고 질투하는게너무보고싶어요!!!!!!!!! 꺄아 너무 재밌어요 다음화기대하면서갈게욥!!
3년 전
독자27
람셰에요! 이잉...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도환ㅆㅣ 이러 사이 아니자나 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8
하...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어떻게 쓰셔도 전 다 재밌을거에요ㅠㅠㅠ
3년 전
독자29
재미써요!!
3년 전
비회원201.130
기용짱에게서 서브의 냄새가 느껴집니다
3년 전
독자30
다몌 엉엉ㅜㅠㅠ 모른척 하는데 나까지 맘아파 ㅠ
3년 전
독자31
아 작가님 넘 재미있어요ㅜㅠ 어제 0화 작가님 글인줄 모르고 읽었는데 작가님이셨군요ㅜㅜ 역시 필력이 아주....대단해요!!!!
믿고 읽는 작가님 글이랄까여??ㅎㅎ 아무튼 너무 재미있고요 다음화도 너무너무 기대돼요:)
서브가 장기용인건가요?? 아 장기용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제 맘속에서는 장기용이랑 썸타서 우도환이 나중에 질투하고 그러면 좋겠어요!!! 그럼 다음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ㅇ~ 항상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_^

3년 전
독자32
쏠링
아쒸 도환이 너 가만안도 ..
기용씌 넘 스윗한걸 ...
일억님 힐링하면서 조금 조금씩 글 써주셔도 돼용 ❤️
항상 감사하니까요 ❤️

3년 전
독자33
메쳤다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작가님 글은 그냥 재밌어요 못 써도 재밌어요!!
3년 전
독자34
증말증말!!!!너무 재밌어요ㅠㅠ
3년 전
독자35
누텔라
작가님 ㅋㅋㅋㅋㅋ지낮 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서 ㅋㅋㅋㅋㅋㅋㅋ실성했아요 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 제가 어디까지 말했죠? 아맞아 실성했어요 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재밌네 제가 어디까지 말했죠? 아맞아 글이 너무 재밌어서 실성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ㅠ우는중 다음편 기다릴게요

3년 전
1억
ㅋㅌㅌㅋㅌㅋㅋ댓글 보는뎈ㅋㅋ이거뭐야ㅑㅋㅌㅊㅌㅌㅌㅋㅌㅌㅋ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ㅌㅌㅌ
3년 전
독자36
일어기 당신 진짜 내 취향 너무 잘 알아
내 맘속 도대체 언제 갔다 온거냐구ㅜㅜ

3년 전
독자37
하거가거거거거거걱ㄱ ㅠㅠㅠ 기대됩니다
3년 전
독자38
헐........... ㅠㅠㅠ 근데 기용씨 진짜 뭐 알고있는거아닌강 ㅜ
3년 전
독자39
와 ㅜㅜㅜㅜ 대박 ㅠㅠㅠ 장기용이랑 여주랑 꽁냥하는가보고 우도환 눈돌아가서 여주한테 빌빌거리는거보고싶다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소원성취하게해주세요 자까님❤️❤️❤️
3년 전
독자80
냥냥펀치냥냥,,, 어떻게되었는지 다시 정주행을 하구이쓰여,,,, 탱 장기용도 여주쳐돌이었음 좋겟다 흑흑
3년 전
비회원174.248
1937
암호닉 신청합니다!
와 진짜 너무 재밌어요ㅜㅠㅠㅜㅜㅠ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ㅜ

3년 전
독자40
아 미쳤다 진짜.......후우...........
3년 전
비회원140.77
하마

나중에 여주가 상처받아서 도환한테 관계 끝내자고 햤을 때 매달릴 우도환 생각하니까 벌써 좋아ㅎ 어떠케..

3년 전
독자41
우도환...이 나쁜남자야... 흥이다 장기용이랑 잘되버려라!!!
3년 전
독자42
재밌다ㅜㅜㅜㅜ너무 ㅜㅜㅜㅜㅜ 하.. 우도환은 분위기 자체가 압도
3년 전
비회원151.190
마음이 너무 아프다.....
3년 전
독자43
나쁜남자 우도환,,, 후우,,, 장기용이랑 잘되서 우도환 질투나게 하자,,,,(;´༎ຶД༎ຶ`)
3년 전
비회원128.221
크헿

나쁜남쟈., ,ㅜㅜㅜㅜ

3년 전
독자44
델리만쥬
아니 도환씨....ㅠㅠㅠ

3년 전
독자45
왜 조별과제인데!!!!!!!!!!!! 조별과제가 우스워??????????? 그게 혼자서 할 수 있는일이여????????? 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이지 도와서 피피티라도 만들어 진짜 안그럼 내가 다 빡살낸다
3년 전
독자46
복슝아
3년 전
독자47
와...얼마전 조별빌런들 생각나네,,,그나저나 도환찡 왜이리 찬바람 쌩쌩이냐꾸웅ㅠㅜㅠㅠ
3년 전
독자48
자몽
흐어 우도환....ㅠㅠㅠㅠㅜ (˃̣̣̣̣︿˂̣̣̣̣ ) 우도환도 좋고 장기용도 너무 좋ㅇ다.....둘 다 사랑해....

3년 전
독자49
하ㅠㅠㅠ 작가님ㅠㅠㅠ 상처받는데 우돤 글이라서 너무 조아요ㅠㅠㅠㅠ
3년 전
비회원252.239
하ㅠㅠ 작가님... 우도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우도환이 후회하고 둘이 사귀는 거까지 연재 부탁드려요ㅠㅠㅠ 우도환 완결글 꼭 되면 좋겠습니다ㅜㅜ 부탁드려요ㅠㅠㅠ
3년 전
독자50
장기용 우도환 둘다 너무 좋아요ㅜㅜ 너무 잘읽었어요
3년 전
독자51
아 짅잧ㅊ,,^^ 너무 재밌어서 저 기절,,^^ 누가 저 좀 깨워주세요 다음편 올라올 때 까지 계속 읽고 있으면,,, 되는거져,,,,,?ㅋㅎ 아 진짜 넘 재미따,, 내 인생보다 더 재밌엍ㅊㅊ,,, 조별과제 이야기 저랑 넘 비슷해서 빡치다가도 장기용+우도환 얼굴합에 웃음꽃이 피는,,^^ 작가님 혹시 천재세요,,,,?ㅋㅎ 아 사랑해요
3년 전
독자52
쿠우쿠우
도환 내가 장담해 ㄴ나중에 후회한다...?

3년 전
독자53
허어너어ㅓㅇㄹ 대박대박!! ㅠㅠ 완결낫을때 읽을꿀 그앳나뇨
3년 전
독자54
다음다음 다음을 수혈해주세요 작까님 !!!!
3년 전
독자55
오우씨...겁나 박력있네....ㅎ... 아 근데 장기용선배도 너무 좋은데요...ㅠㅜㅜㅜ


3년 전
독자56
휴롬원액기 우돤이랑 이어질 거 알지만 장기용한테 더 끌리는걸????역시 우돤은 나쁜 남자가 잘 어울려
3년 전
독자57
할 호옥시 삼각관계가 되는것인가!!!!! 둘다 포기못합니다... 우도환 오늘도 섹시해 ㅠㅠㅠ
3년 전
독자58
바두리
넘 차가워서 눈물 한방울 흘렀따 아쥬........서브남주 기용씨 아쥬 기대 돼 당신,,,,😉😘

3년 전
독자59
도환씨 넘 매정,,,,,, ㅜㅜㅜㅜㅜㅜ 그나저나 장기용까지 나오다니 완전 좋아여
3년 전
독자60
모양 맴아프게 왜 아는척 하지말래!!!ㅜㅜ그치만 우도환이라 용서 가능이다..짜샤..
3년 전
독자61
시엘러
정주행 하러 달려왔습니다!! 진짜 제가 도환씌를 엄청 좋아하는데요...아니 그래듀ㅠㅠ 넘 맘아프게 하네요ㅠㅠ 넘 차가워요ㅠㅠ 나쁜남좌 도환씌!! 기용씌까지 나와서 넘 좋구요..ㅎㅎ 다음화 보러 갑니다!

3년 전
독자62
세쿠하며 네가지 없는 우도환이도 좋지만 난 기용이파.
3년 전
독자63
헐 기용씨’ㅜㅜㅜㅜㅜㅜ!!!!!아아아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64
하뉘.... 므ㅓㄴ데 설레냐구,,,, 섭섭하긴 하지만,,,ㅜㅜㅜ 우도환 당신 ㅠㅠ
3년 전
독자65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3년 전
독자66
오대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내구읽고갑니다~~~~~!!!!ㅓ옹나나우오뉴뉸나어어어어고유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 재미써~~
3년 전
독자67
저런 여자들 엄첨 짜증나는데 그래도ㅠ새로운 선배님과의 그린 라이트가 생가는 건가요
3년 전
독자68
아는체하지말라니 ㅠㅠㅠ 발린다 진짜 우도환,,,❣
3년 전
독자69
대박...너무 재밌자나ㅏ요... 역시 일억님 글 최고임다..ㅠㅠㅠㅠ
3년 전
독자70
둘다 가질래요... 그래도 괜찮죠?ㅌㅋㅋㅋㅋ
3년 전
독자71
장기용 이렇게 스윗할수가있나요ㅠㅠㅠㅠㅠ
진짜 재밌게읽었습니다 ㅎㅎ

3년 전
독자72
하.. 마음은 도환인데 전혀 봐주지도 않고 말이죠ㅜㅜ 저러다 기용이랑 이러쿵저러쿵 하면 후회하고 힘들어해랏!! 아니 이렇게 만나지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ㅜㅜ
3년 전
독자73
세상 마상에 바로 정주행 달리겠슴니다
3년 전
독자74
아...이런 작품을 이제야 본 내가..원망스럽다 진짜
3년 전
독자75
아 우리 1억 선생님 글을 참 잘쓰세여~ 홍홍 항상 선생님 취향이 내 취향~~ 홍홍 항상 또 취향 개척~~홍홍 새로운 길을 열어가~~홍홍
3년 전
독자76
와 아직까지는 기용이다..나쁜남쟈 흥이야!
3년 전
독자77
기용님 쟈가운 느낌과는 다르게 너무 따수워요 ㅠㅠㅠㅠ
3년 전
독자78
도환님때문에 속상할뻔하다가 기용님이 싹 풀어주시네요ㅜ
3년 전
독자79
장기용이!!!!!!!서브남의 냄새가 폴폴
3년 전
독자81
와... 진짜 너무 재밌어요 와 진심 와.. 아니 ㄹㅇ 재밌어요 정주행 달립니다ㅜㅜㅜ
3년 전
독자82
덕질 안하던 사람을 덕질하게 만드는 능력..ㅠㅠㅠ
3년 전
독자83
머야..왜 도환이 싸늘해..??? 지금 여주 못믿는거야?!!!!! 기용아 반격 가자!!
3년 전
독자84
아니 우도환씨 넘 매정하시넹ㅎㅎㅎ 근데둘다 왤케 매력둥이들인가요ㅜㅜㅜ 브금이랑 글 내용이랑 잘어울려서 넘 좋아요!
3년 전
독자85
나 너무 우도호ㅡㄴ 좋아 사랑해 넌 내꼬얌
3년 전
독자86
아나는 기용파다 진짜 여러분 이건 기용파에여
3년 전
독자88
조별과제는 언제나 최악이네요^^
3년 전
독자89
ㅠㅠㅠㅠ우도환 잘생긴 이,,, 다 ㅠㅜ
3년 전
독자90
파워레인저 5인방 진짜 개비호감이네요 진짜 조별과제 개화나...
3년 전
독자91
나쁜 남자 우도환...
3년 전
독자92
세상에 내가 좋아하는거 다 모였네ㅠㅠㅠㅠ 감격
3년 전
독자93
세상에ㅠㅠ잘 보고 가요 작가님 다음화도 기대할게여ㅠㅠㅠ!!☺
2년 전
독자94
작가님 최고ㅜ
2년 전
독자95
아 우도환 ㅠㅠㅠㅠㅠ 너무 좋은데 장기용까지 .... 그래서 둘 중에 누가 남주야
2년 전
독자96
자상다정킹 기용씨ㅠㅠㅠㅠ
2년 전
비회원221.226
으아아아아아 미친 저 이걸 이제 봤어요 우도환... 당신 그렇게 안 봤는데 진짜 매정하구나 저는... 앙큼팍스 장기용에 주식을 걸어보겠습니다
2년 전
독자97
ㄲ갸♡
2년 전
독자98
자까님 사랑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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