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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파란하트입니다!!
운명적으로 핸드폰 보자마자 작가님 글 알림이... 💙 선댓 쓰고 읽고 오겠습니다!
3년 전
넉점반
꺄 우린 운명이에여...💙💙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가워여ㅠㅠㅠ
3년 전
독자4
으악 작가님이 계실 때 댓글을 달았었다니!! 아까 선댓 달고 보다가 밥 먹느라 핸드폰 좀 안 봤다고 뭐 하고 있었는지 까먹은 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요즘 기억력이 참... 🤦🏻♀️ 아무튼!! 오늘 귀여운 포인트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신발장 앞에 다들 쪼르르 앉아서 기다리다가 따라가는 것도 귀엽고 테라스 가는 여주 따라가서 로사 로이 패러디한 것도 귀엽고 ㅋㅋㅋㅋㅋㅋ큐ㅠ 괜히 더 기분 좋아지는 회차였던 것 같아요 ˃̵͈̑ᴗ˂̵͈̑ 중요했던 일 마무리 되셨는데 심지어 잘 풀리기까지 하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작가님도 남은 연휴 푹 쉬시고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3년 전
넉점반
ㅋㅋㅋㅋㅋㅋ그럴 수 있져.. 저도 뒤돌면 뭐할라했는지 까먹을 때가 종종 있는걸룤ㅋㅋㅋㅋ 맞아요 이번 회차에 귀여운 모먼트가 좀 많았어옄ㅋㅋㅋㅋ 하 감사합니다. 걱정 참 많았는데 일이 잘풀려서 이렇게.. 다시 올 수 있었어여. 남은 연휴를 더 재밌게 마무리 하실 수 있게!! 조금 있다가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따가 봐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 💙💙
3년 전
독자2
하시던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 저는 오늘도 찾아올거고 앞으로도 쭉 찾아 올거랍니다 제 삶에 행복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평생 함께해요 오늘도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년 전
넉점반
고맙습니당 ㅎㅎㅎ 꺄 그럼 저는 항상 좋은 글을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할게여. 독자님도 제 삶에 행복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계속 함께해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이따 다음 헤에서 만나요!❤️❤️
3년 전
독자3
겸절미에용! 잔잔하니 넘 좋네요... 저까지 선선하고 미지근한 여름밤에 온 것 같아용ㅋㅋㅋㅋ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3년 전
넉점반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뭔가 여름날을 계속 생각하면서 쓰니 겨울이 진짜 끝나가는 느낌이 들었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글에서 만나용🤍🤍
3년 전
비회원181.37
작가님 일 잘 해결되셔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ㅎㅎ
3년 전
독자5
인절미입니당!!
아 오늘 여주랑 놀고싶어하는 애들 넘 귀엽네요ㅜㅠㅜ 그리고 브금 선곡 다 너무ㅠ좋은 것 같아요 중간에 리틀포레스트 오스트같았는데 맞을까요?! 아니라면 머쓱(⌒▽⌒)ゞ .. 그리고 마지막 청춘시대 오스트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가 브금맛집,,
작가릠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3년 전
넉점반
와 역시. 저의 독자님은 역시! 리틀포레스트 맞습니다!!! 역시 취향이 비스무리 하네여.. 청춘시대도 리포도..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 ㅎㅎㅎ 이따 다음 회에서 만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영!!❤️🥰
3년 전
독자6
세봉해입니다:) 하숙집 친구들 티키타카 너무 귀여운걸요??ㅋㅋㅋㅋㅋ 여주의 삶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없다는 사실에 우울해하고 속상해하는 것도 귀엽고 또 함께 하는 것, 그들을 위해 일을 하는 것 사이에 딜레마에 빠진 여주도 공감이 되네요. 그리고 여주(를 빙자한 작가님).... 너무 멋져요....!!!! 공감이 아닌 내 힘듦만 늘어놓고 불행 배틀을 벌이잖아요. 우리가 힘들다하고 얘기할 때는 "힘들겠다... 괜찮아??"라는 반응을 원하고 이야기하는 건데 "야, 너만 힘드니?? 다 힘들어 나도 힘들고"라는 말이 돌아오니 자기 이야기를 잘 안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행복은 익숙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우리 아가들ㅠㅠㅜㅠㅠ 살포시 안아주며 위로하고 싶네요ㅜ 생각없이 찡찡대고 귀찮게 구는 것 같지만 그래도 여주를 가장 많이 생각라는 밍구리 석미니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 작가님 일이 잘 마무리 되었다니 너무 기뻐요!!!! 마치 제 일인 것 마냥ㅎㅎㅎ(진심입니다!!ㅎㅎ) 이제 설연휴도 다 지나갔네요.. 넘나리 아숩지마뉴ㅠㅠㅠㅠ 남은 기간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3년 전
넉점반
맞아요. 진짜 저 딜레마는 아마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누구나 빠지게 되는 딜레마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게 만드는 현실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핳 아익! 멋있다니용 ㅎㅎ...감개무량... 정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 사람들한텐 그런 힘든 말 안꺼내죠. 그렇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들이 줄어가고... 그래서 저런 이야기를 쓰면서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위로하는 것 같았어요 핰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독자님도 힘든일이 있면 간접적으로라도 알려주세요! 그럼 제가 좋은 글로 또 좋은 답글로 위로하겠습니다! 쟈가운 세상.. 의지하면서 사는거져 ㅋㅋㅋ 아유 같이 기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진심 완존 느껴져여 항상! 설연휴 아쉽지만! 그래서 오늘 저녁에 찾아오기로 했어요. 쉬는동안 열심히 글을 맹글었답니다 ㅋㅋㅋ 남은 연휴 잘 보내시구 이따 다음 회에서 만나요! ❤️❤️❤️
3년 전
독자7
열일곱
작가님, 댓글 내용 막 써놔도 하나하나 대답해주셔서 완전 감동이었어요ㅋㅋㅎㅋㅎ쿸쿠ㅠㅠㅍㅠ큐ㅜ큐큐
민규랑 석민이 정말 여주만의 개인 것 같아요ㅋㅋㅋㅋ귀여워..ㅜㅠㅠ그리고 애들 다 주루룩 앉아서 여주 기다리느라 여주 오니까 올려다보고 있었는데 여주 거실 들어서고 다들 일어서서 내려다보는 거 묘사하신거..소소한 거지만 괜히 한 번 설레 봅니다....후..
또..또..보면서 뭐 할 말 있었던 것 같은데요..기억이 안나지만..그냥 애들 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너무 착한 거 묘사 진짜 잘하시는 것 같아요, 작가님ㅎ
3년 전
독자8
아 맞아요. 윗댓 보고 생각나네요. 중간에 포켓몬 로켓단 그 티키타카 진짜 현웃 터져서 밖이었는데..주변 눈치 쫌 봤어요..헣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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