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아 집 진짜 좋다! 어디서 이런 싼 방을 봤데? 잘했어 잘했어 내동생!
이번에는 좀 싸게 구했지. 발품 판 보람이 있네.
발품은 무슨, 지랄하네 저새끼. 이콩 어머니가 싸게 주신거지.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거든.
이사 축하드려요! 형들 이제 저 여기로 맨날 놀러오면 되죠?
응! 이제 여기서 다들 보자!!
오예 그럼 오늘 파리파리 투나잇?!?!
콜!! 괜찮지 환아!?!
안 ㄷ..
고기사러 가자 식아!!! 요니형아도 불러야지!!
오 그럼 나는 택운형 불러야지!
안녕하세욯ㅎㅎㅎㅎㅎ |
사실 제 글이 여기까지 올 정도도 아닌데... 저도 욕심이 나고 이어갈 생각이 있었고 사랑을 주시는 사람들도 있어 쉽게 이 글을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이사왔어요, 우리. 여기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사랑합니다!!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