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 푸키 (1327세, 뱀파이어)
"이 양반아 나능 안반가운겨??????"
니콜라스 정 (1410세, 뱀파이어)
"이 할아방뎅이는 또 왜 이러는겨.... 어제 봤는디 어데서 호들갑을 떠는 것이여. 내려와!!!!! 아직도 지가 가벼운 갓난쟁이인줄 아는 것이여 뭣이여."
"허거덩, 할배 오랜만에 보잉께 왜케 폭삭 늙어분 것이여??????? 허여멀건 하던 할배는 어데 가고 다 삭아빠진 노인네가 여짝에 와있냐!!!!! 혹시 이거, 너구리가 둔갑한거 아니여? 야 이 눔아!! 요 너굴새끼 썩 쫓아부러라!!!!"
"...푸키 양반 혹시 죽임 당하고 싶응겨? 하긴, 쟈네도 엄청 오래 살었지?? 그려, 죽을 때 됐구랴. 내 천국에 가는 문은 열어주께. 잘 살어."
(행복을 되찾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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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덜! 나 이 썰 말고 딴 글 올리는거 으떻게 생각하능가. 하던거나 계속 하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