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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하하 돌아온 인절미!현생 일하던 와중에 갑자기 기뻐졌어요 오늘도 재밌게읽을게요 작가님>.<
2년 전
넉점반
ㅋㅋㅋㅋㅋㅋ완전 반갑습니다 ㅎㅎ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년 전
독자4
아웅 오늘 애기들 신나있는거 보는게 넘 재밌네요! 사실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애들 중에 같은 이름이 있어서 볼 때마다 여러 사람에게 몰입이 되는데! 오늘은 여주가 성장하는 모습이 확! 보여서 넘 좋았어요 헤̄̈헤̄̈ 여주 넘 기특하구, , 에필로그 너무 마음이 시큰하고 그러네요🥲🥺
2년 전
독자2
세봉해입니다!!!! 우와 우와우와!!!! 짱 빨리 오셨어요 그래서 눈을 의심했다는... 벌써 시간이 저녁이었나...??ㅋㅋㅋ 암튼 너무 고맙고 신이났다구여~~ㅎㅎ

지수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그저 아무렇지 않게 편하게 툭툭 던지는 그 말이 여주에게는 큰 울림이 되고 큰 삶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것 같아요. 오늘처럼 생산적인 일을 놓지 못하는 여주에게 때로는 비생산적이 일의 필요를 느끼게 하는 것도, 또 그로인해 조금은 시덥잖은 이야기들로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여주도.
술도 과자도 없는 이 상황에 20대 청년들이 모여서 그렇게 긴 시간 수다 떨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아이들의 유대감이 장난 아니라는거겠져??? 사소한 것이지만 그게 서운했다고 스스럼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도, 그리고 반 농담 반 장난 식으로 해명하며 이야기하는 것도 가족보다도 더 가족같은 아이들이 그려져서 그냥 그 분위기와 그 느낌이 닿아서 괜시리 저도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가장 여주가 힘들어하고 있었을 때 옆에 있던 사람이 창균이라 그럴까요. 여주에게 가장 자기의 진심을 숨기고 여주를 위하는 마음만 내비치는 것도, 그 안에서 혹여나 서로에게 상처 줄까봐 조심스러운 것도 너무 안타깝고 아프네요.. 아픔이 있는 두 사람이 모여 서로에게 힘이 되고 울타리가 되어주고 이젠 더 많은 사람들이 울타리가 되어주어 아픔에서 나와 평안의 숲으로 나아가길.. 티비에서 창균의 모습을 보면 특히 눈이 뭔가 저는 슬퍼보였거든요.. 그 특유의 슬픔을 머금은 눈..?? (물론 본체는 그러지 않겠지만...ㅎㅎ) 그래서 창균이와 여주의 에피가 나오면 그런 외형적 특성 덕분에 더 집중되는 것 같아요ㅎㅎ

오늘도 댓글이 길어졌네요.. 매번 댓글이 너무 긴 것 같아 작가님 읽기 귀찮게 되는 것 같지만.. 사실 더 길게 쓸 수도 있는데..!!!! 줄이는데도!!! 쉽지 않네여ㅎ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2년 전
넉점반
항상 말씀드리지만 긴 댓글은 너무너무 좋아요! 독자님들이 제 글을 재탕 삼탕 하시듯이 저도 긴 댓글들은 재탕 삼탕 사탕 하거든요! 지수는 무심하게 툭툭 뱉고, 원우는 섬세하게 감정을 보듬어주는 타입! 비슷하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둘이 좀 다르죠? 등장인물이 많은 만큼 캐릭터 하나하나의 특징을 잡기가 좀 어려운데, 그 중에서 지수와 원우의 역할이 좀 비스무리 해서 둘이 다르다는 걸 좀 어필해봤습니다 ㅎㅎ 그리고 추가로 좀 야기하자면 대사를 쓰고 어울리는 아이로 설정할 때도 있고, 아이의 이름을 쓰고 어울리는 대사를 쓸 때가 있답니다 허ㅓ하헿 그냥 사담으루.. 말하고 싶었어여 ㅎㅎ
저도 뭐 창균이 본체는 아마 즐거운 사람이겠죠? 근데 보면서 좀 눈이 약간 슬픈 눈? 사연있는 눈? 약간 이런걸 궁예라고하나요? 여튼 그런 이미지가 좀 있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마 제 글에서 성격을 저렇게 설정한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흐흐

독자님이 말씀하신대로, 제가 글을 쓰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둘이 저러한 일이 있다보니, 창균이는 아마 제 속을 숨긴 채 여주를 위하는게 속이 편하다고 느낄 것 같아요. 본인을 숨쉬게 하는 사람이 여주니까, 그 산소가 사라지면 자신은 숨을 쉴 수 없다는 걸 알아서,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여주를 계속 위하는 거겠죠?

항상 글을 쓰면서 생각하고 독자님들한테 전하고싶은 건 여자 남자 성별로 가리지 않고, 성격이 전부 다르고 각자의 아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서로를 위하고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거, 그 메시지를 늘 전하고 싶었어요 ㅎㅎ

오마이갓! 독자님보다 제가 댓글을 더 많이 썼네요! 그러니까 앞으로 저만큼 쓰셔도 될 것 같아요! (라고 댓글 길게 길게 써달라는 부탁 아닌 부탁😉)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찾아와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오늘 남은 하루도 세봉해님 처럼 아름답기를!❤️

2년 전
독자3
지수가 저렇게 한번씩 툭 던지는 말이 다른애들한테도 여주한테도 작게크게 다기가서 위로가되거나 도움이될때 저도 그런친구있으면 좋겠다 생각들어요 현생이 바쁘다보니 친구라는 존재자체도 희미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글보면서 대신 위로받는거같아요 오늘기분좋은날이였는데 글보면서 더 좋은날된거같아요 ❤️ 오늘 작가님도 즐겁고 기분좋은날이였으면 좋겠어요 아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이요!!
❤️ ☺️

2년 전
넉점반
맞아요, 저도 항상 글을 쓰면서 이렇게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친구들이 내 곁에 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저도 독자님처럼 그래요, 친구라는 존재가 학창시절엔 내 전부였다가, 우리 모두 커가면서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많이 희미해지죠. 그래서 더 이 글을 애정하게되고 더 잘 쓰고싶은가봐요! 저도 글을 쓰면서 독자님처럼 위로를 받고, 또 독자님들한테 위로를 드리는 것도 기분이 좋고 뿌듯하고, 그냥 막 애틋하더라구요! 제 글로 대신 그 조그마한 빈자리를 채울 수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제 능력이 끝까지 닿는 한까지 옆에서 늘 이런 위로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제가 되고싶네요. 오늘 기분 좋은 날에 제가 하나 더 얹을 수 있어서 정말정말 기쁘고, 마지막 말이 너무 예쁘네요.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독자님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저도 기분 좋은 날이 연속되었으면 좋겠어요! (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은 말을 다 이렇게 예쁘게 하시는지.. 저 맨날 댓글 읽으면서 감동 받는거 아시려나 모르겐넹..)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

2년 전
독자5
🥕winsome🥕입니다! 약속 갔다가 집 와서 씻고 폰 보다가 인티 들어왔는데 알림 와있던 거 있죠ㅠㅜ 분명 알림 안 울렸는데 억울해서 폰한테 뭐라고 할 뻔 했잖아요 증말로… 내가 얼마나 기다리는지 알면서 알림을 안 주다니…! 혼날만 했어요😤

지수가 생각보다 여주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원우가 창균이한테 여주를 대하는 행동이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다르다고 했잖아요 그것처럼 지수 또한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요 가끔 저렇게 던져주는 말들에 의해서 여주가 생각을 조금씩 고치는 것 같아보이기도 하구요! 그런 분위기들까지 전부 좋아서 여주도 테라스에 자주 가는 건 아닐까 싶기도 했어요!

요즘 작가님 글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나도 학교 다니면서 애들이랑 같이 살자, 놀러 가자 했던 거 왜 실행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부모님과 형제, 자매랑 같이 살면 좋죠! 좋은데 그래도 나잇대 맞는 애들이랑 살면서 밥도 같이 먹고 티비도 볼 때 툭툭 뱉는 말들과 고민들로 스트레스 풀고 위로 받는 시간이 늘어나지 않았을까 싶어서 가끔은 여주랑 아이들이 같이 사는 모습 조차 너무 부러운 거 있져 ṑ ṑ 그래서 작가님 작품을 한 번 더 읽으려고 하고 더 공감 되고 같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창균이가 여주랑 싸웠을 때 여주 없을 때 말해준다고 한 것도 나름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었겠죠?? 그런 일 없을 거라고 하셨지만 다른 아이들도 여주가 없으면 안 되듯이 여주에게도 아이들이 이미 가족처럼 크게 와닿은 상태인 것 같아요 서로에게 없으면 안 될 존재가 두 명만 있어도 많은 거라고 하던데 아이들은 적어도 10명은 넘게 있어서 보는 저도 기쁘지만… 애들이 더 행복하기만 바라는 제가 너무 욕심인 걸까요…? 여주처럼 남 몰래 죽고 싶어하고 부정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척 자신에게도 숨기는 울적함도 있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저번에 잠만 자는 여주처럼 현실 도피를 하려고 하다가 꿈도 많이 꾸고 남들 자는 시간에 생각이 너무 깊게 빠지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그냥… 요즘 생각 해보면 제가 조금은 그런 건가 싶기도 해요! 그래서 작가님 작품에 너무 큰 위로를 받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공감되는 것도 너무 많고 울면서 읽은 적도 셀 수 없을 정도에요 읽을 때마다 알아가게 되는 것도, 생각을 바꾸게 되는 것도 너무 많아서 새로운 것들을 더 배우는 것 같다고 할까요?? 작가님껜 제가 여러 독자분들 중 한 명이겠지만! 저에게 작가님은 진짜 너무너무 큰 존재세요😭 그냥… 오늘따라 더 표현하고 싶어서 주절주절 해봐요! 오늘도 위로 되는 글, 좋은 글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작가님이 있어주셔서 하루가 행복해요☺️ 아직 저녁 안 드셨다면 얼른 맛있는 거 챙겨드시고! 남은 저녁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작가님🤍

2년 전
비회원79.72
여주가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여서 흐뭇하고 뿌듯하네요~
그리고 에필로그는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했어요ㅠㅠ

2년 전
독자6
또지에옹
에필로그 보고 너무 속상해서 눈물날 뻔 했어요ㅠㅠ
창균이가 같이 있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2년 전
독자7
알슈에용!!
여주의 이상해 라는 말에 눈물이 또르르..... 이상하디 않아 여주야ㅠㅠㅠㅠ그때의 여주 곁에 창균이가 잇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창균이가 맘 속으로 삼킨 말들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이제 여주랑 애들이랑 다 같이 있으니까 좀 다행이에요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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