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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고르기

Part.4 너와 나의 시간

(치환해주세요)

 

 w. 살구꽃

 

 

 

 

 

BGM 에디킴 - 너 사용법

 

 

 

 

 

 

 

 

 

[방탄소년단/고르기] Part.4 너와 나의 시간 | 인스티즈

 

1. 김 석진

 

 

너와 석진은 2년 동안 연애를 했음.

이제 헤어지는 것도 싫고 늦게까지 함께 있지 못하는 것도 싫어진 석진은 너에게 청혼하기로 다짐하고 이벤트를 계획했음.

사귀자는 고백도 거창하게 안했는데 청혼까지 그렇게 하면 평생 욕먹겠다 싶기도 했고

얼마 전 같이 영화를 보다가 남자 주인공이 청혼하는 장면에서 넋이 나가서 입도 벌리고 보던 네 모습이 생각나서 그랬음.

 

자신의 친구들 너의 친구들 모두 동원해서 어떤 청혼을 네가 가장 행복해할까, 좋아할까 생각해보니

넌 언제나 자신이 써준 편지나 네 생각이 나서 산 작은 선물들에 더 감동받고 좋아했었음.

그래도 인생 한 번뿐인 청혼인데 작게 해주긴 싫었고 진심은 제대로 전달해야겠다, 생각한 석진은 둘의 단골 카페를 빌려 청혼을 하기로 함.

 

친구들과 함께 3일 밤낮 고민해서 카페를 꾸미고 반지도 준비하고 데이트를 빌미로 널 카페로 불렀음.

넌 오랜만에 만나는 석진이라 보고 싶었던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와 카페에 도착했음. 

들어서니 카페는 캄캄하고 석진을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어서 장소를 착각했나싶어 석진에게 전화를 걸었음.

 

그 때 카페에 불이 켜지고 보인 건 네가 서있는 입구부터 장미꽃으로 만들어진 길의 끝에 있는 석진이었음.

네가 본 건 그거뿐인데도 눈물이 차올라서 석진을 똑바로 볼 수가 없었음.

 

석진은 펑펑 울고 있는 너에게 다가와 꼭 안아주었음.

등도 쓸어주고 머리도 쓰다듬어주면서 널 달래주니 울음소리는 곧 잦아들었음.

 

석진은 진정된 너의 앞에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밀었음.

 

 

 

 

"아침마다 눈 뜨면 네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너랑 날 닮은 아이도 보고 싶고."

"나랑 결혼해줘, 아린아."

 

 

 

 

 

 

 

 

 

[방탄소년단/고르기] Part.4 너와 나의 시간 | 인스티즈

 

2. 민 윤기

 

 

너와 윤기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임. 청혼은 민윤기답게 했음.

반지 툭 건네면서 나랑 같이 살자청혼인건지 통보인건지 알 수는 없지만 저 한마디 하려고 얼마나 고민했을지 눈에 선해서 넌 승낙할 수밖에 없었음.

솔직한 마음은 청혼해줘서 윤기에게 너무 고마웠음. 윤기가 청혼 안하면 네가 하려고 했었으니까.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상견례에 결혼 날짜 정하기까지 별 어려움 없이 진행됐음.

그런데 의외의 복병은 신혼살림 준비였음.

매사에 무신경한건 알고 있었지만 함께 살 집인데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네가 좋은 거 사, 등등 성의 없는 모습에 결국 넌 화가 나고 말았음.

대충 골라서 신혼집으로 가져다달라고 주문서를 작성해놓고 먼저 집에 간다하고 집에 와버렸음.

결혼 준비하다 파혼한다는 사람들 얘기가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었음.

 

그 후로 웨딩사진을 찍기 위한 드레스 고를 때도 친구랑 가고 웨딩사진 찍는 날까지 연락도 안했음.

윤기 역시 마찬가지.

 

그 상태로 웨딩사진을 찍게 됐는데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사진작가님이 두 분 일단 화해하시고 찍자며 둘을 대기실로 보내버림.

사실 화는 어느 정도 풀린 상태였는데 네가 연락 안한다고 자기도 안하는 윤기에게 서운했었음.

 

너는 소파에 가만히 앉아있었고 윤기는 그런 널 무심히 쳐다보고 있었음.

 

이러다가는 웨딩사진도 못 찍겠다 싶었던 네가 먼저 사과하려고 했는데

윤기가 슬쩍 다가와서 네 손을 잡고 내가 잘못했다며 좋은날 기분 망치게 해서 미안하다 사과하는 순간 서운했던 게 눈 녹듯이 다 사라졌음.



 

 

 

"원래도 예쁜데 웨딩드레스까지 입고 있으니까 심장 떨어지겠다, 이쁜아."

 

 

 

 

 

 

 

 

 

[방탄소년단/고르기] Part.4 너와 나의 시간 | 인스티즈

 

3. 정 호석

 

 

너와 호석은 10살 차이의 벽을 이겨내고 3년간의 연애 끝에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음.

스물넷이라는 어린 나이에 유부녀 만들어서 호석은 결혼식 전 날까지 너에게 미안해했음.

그런 호석을 너는 괜찮다고, 아저씨랑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달래고 또 달랬음.

 

막상 신부 대기실에 들어서니 떨려서 죽을 것 같음.

호석한테 긴장하지 말고 손님들 잘 맞이하라고 당차게 얘기했는데 네가 더 떨고 있음.

친척들, 호석의 친구들, 네 친구들까지 축하해주기 위해 와준 손님들 덕분에 정신없이 대기실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이제 결혼식이 시작됐음.

 

언제 입장을 했는지 주례는 어땠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호석의 친구들이 불러준 축가에 정신을 차리니 벌써 부모님께 인사하는 시간이었음.

너나 호석이나 눈물이 많아서 부모님께 인사하는 시간은 결혼식장이 온통 눈물바다였음.

잘 살라고 안아주는 엄마와 아빠, 시부모님 때문에 너는 여태 그 결혼식장에서 결혼한 신부 중에 가장 많이 운 신부가 됐음.

 

결혼식도 끝나고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차에 올랐음.

공항으로 가면서 둘은 넋이 나간채로 대화 한 마디 없었음.

공항에 도착해 신혼여행지로 가는 비행기까지 타니 이제 결혼했다는 게 실감이 났음.

 

아저씨- 하고 호석을 부르던 너는 이제 결혼도 했는데 호칭을 바꿔야할 것 같다며 이야기했고 그런 너의 말에 호석은 얼굴이 환해졌음.

아직 여보, 당신 이런 건 어색하니까 오빠라고 부를까요? 하며 얘기하는 너를 빤히 보던 호석은 네게 입을 맞췄음.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아린아. 내가 진짜 잘할게."

 

 

 

 

 

 

 

 

 

[방탄소년단/고르기] Part.4 너와 나의 시간 | 인스티즈

 

4. 김 남준

 

 

너와 남준은 너의 강력한 주장에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왔음.

남준도 마음에 안 들었던 건 아니었지만 그저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가고 싶었던 마음이었음.

 

처음 도착해서는 둘 다 뻗어서 자느라 구경도 못했고 저녁이 다 되어서야 정신을 좀 차렸음.

너는 푹 잤으니까 맛있는 거 먹자고 남준을 끌고 호텔 밖으로 나갔음.

 

역시 먹는 게 남는 거라며 저녁을 배불리 먹고 밤바다를 산책하기로 함.

아무리 4월이라도 저녁이고 바닷바람까지 맞으니 몸이 움츠러든 너를 남준이 뒤에서 꼭 안아주며 뒤뚱뒤뚱 걷기 시작함.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다가 호텔로 돌아왔음.

 

방으로 들어오니 괜히 어색해진 너는 남준이 먼저 씻겠다는 말에 동공지진까지 일으키면서 당황했고 그런 너의 모습에 남준은 픽 웃고는 씻으러 들어감.

신혼여행이 괜히 신혼여행이 아닌지 너는 물소리만 들어도 온 몸이 긴장되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음.

드디어 씻고 나온 남준을 보자마자 화장실로 도망쳤고 남준은 결국 웃음이 터지고 말았음.

 

다 씻었지만 나가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안나갈 수도 없고 미치겠음.

결국 고민하다 나가니 침대에 걸터앉아있던 남준이 널 쳐다보고 있었음.

 

너는 이리 오라며 손짓하는 남준에게 홀린 듯이 다가갔고 남준은 그런 너를 잡아끌어 무릎위로 앉혔음.

평소에 하던 키스와는 차원이 다른 끈적하고 진한 키스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음.

숨이 차니 남준을 슬쩍 밀어냈는데 정말 잠깐 숨 쉴 틈만 만들어주고 몰아붙이는 남준이었음.

 

 

 

 

"나 오늘 너 안 봐줄 거야."

 

 

 

 

 

 

 

 

 

[방탄소년단/고르기] Part.4 너와 나의 시간 | 인스티즈

 

5. 박 지민

 

 

배우 박지민의 일반인 여자친구였던 너는 3년간의 공개연애 후 지민과 결혼한 지 어느새 두 달이 됐음.

너와 지민은 보통의 평범한 신혼부부들처럼 달달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지민의 직업이 직업인지라

네가 출근할 때 지민이 퇴근하고, 네가 퇴근할 때 지민이 출근하는 게 일상이었음.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결혼하고 더 바빠진 지민 덕분에 얼굴 본 게 벌써 4일 전임.

남편이 잘나가니 기분은 당연히 좋지만 서운한 건 어쩔 수 없었음.

피곤할까 전화도 못하겠고, 괜히 혼자 있는 너에게 미안해할까 보고 싶다고 문자도 못 남김.

 

오늘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다보니 지민의 인터뷰가 나오고 있음.

얼굴이 많이 상해서 속상한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보니까 좋음.

 

새로 들어가는 작품관련 인터뷰를 하다 너의 대한 질문이 나왔음.

아내분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진지했던 표정이 사르르 풀리면서 웃는 지민을 보니 너도 기분이 좋아져서 덩달아 웃음이 나옴.

 

신혼생활은 어떠세요, 하며 물어보는 질문에 요 며칠 얼굴을 못 봐서 너무 속상하다고 오늘도 집에 안보내주면 사장님을 고소할 생각이라고 대답하며 웃는 지민임.

 

인터뷰에 집중하고 있던 차에 도어락 풀리는 소리가 들렸음.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마누라- 하며 들어오는 지민에게 너는 달려들어 꼭 안겼음.

 

그런 너를 번쩍 들어 올린 지민은 너의 입술에 쪽쪽- 입을 맞추면서 방으로 들어섰음.

침대에 널 조심히 눕힌 지민은 네 위에서 널 내려다보며 얼굴 곳곳에 뽀뽀를 했음.

 

 

 

 

"우리 마누라 보고 싶고, 뽀뽀하고 싶어서 죽을 뻔 했어."

 

 

 

 

 

 

 

 

 

[방탄소년단/고르기] Part.4 너와 나의 시간 | 인스티즈

 

6. 김 태형

 

 

너와 태형은 25살 동갑내기 부부임.

조금 어린 나이에 결혼했지만 둘의 연애기간은 무려 10년임.

아무것도 모를 14살 나이에 첫사랑으로 연애를 시작해 24살 결혼하기까지 10.

 

너는 지금 일주일째 감기 몸살을 앓고 있음.

워낙 약을 먹는 편이 아니라 푹 자면 낫겠지 싶었는데 일주일이나 지속되니 걱정이 돼서 병원을 갔음.

진찰을 해주던 의사 선생님이 고개를 갸웃하더니 여기 말고 산부인과를 가보셔야 할 것 같다며 이야기하심.

곧장 산부인과로 가서 진료를 받으니 임신 5주차라는 결과가 나왔음.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번 달에 결혼 1주년을 기념하면서

집에서 태형이 준비해준 근사한 저녁을 먹고 와인도 마시고 얘기하다가 달아오른 분위기에 뜨거운 밤을 보낸 그 날인가 봄.

드디어 너와 태형을 닮은 아이를 만날 수 있게 됐음.

 

어떻게 태형에게 알려주나 고민하다가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방법으로 알려주기로 했음.

 

태형이 퇴근을 하고 평소처럼 너에게 뽀뽀- 하면서 입을 맞추곤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감.

너는 그 때부터 뒷짐을 지고 있는 대로 배를 앞으로 내밀고는 태형이 나오기를 기다렸음.

 

옷을 갈아입고 나온 태형은 널 보더니 웃으면서 뭐하고 있냐고 물었고 너는 대답 없이 에헴- 하면서 태형의 주변을 걸어 다니기 시작함.

도대체 뭘 하는 건지 이해를 못하던 태형은 네가 점점 배를 앞으로 내미는 걸 보더니 안 그래도 큰 눈이 튀어나올 듯이 커져서 말바보병이 도졌음.

그런 태형 때문에 빵 터진 너는 주머니에 넣어 뒀던 초음파 사진을 내밀며 반가워요, 아빠- 하고 태형에게 인사함.

 

 

 

 

"아빠? 나 아빠 된 거야? 진짜로?"

"와!!!!!!!!!! 아린아, 진짜 고마워. 내가 진짜, 진짜 좋은 아빠 될게."

 

 

 

 

 

 

 

 

 

[방탄소년단/고르기] Part.4 너와 나의 시간 | 인스티즈

 

7. 전 정국

 

 

5년 차 부부 정국과 너에겐 아들이 한 명 있음.

어디 내놓아도 전정국 아들이구나, 할 정도로 정국을 쏙 빼닮은 이름은 전노아.

 

남들은 아들 키우기 힘들다, 죽겠다 그러는데 너는 그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됨.

노아는 말도 잘 듣고 너무 착한 아들임.

물론 보통의 4살 남자 아이들처럼 장난꾸러기지만 엄마가 속상해하는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엄마바보임.

 

천성이 무뚝뚝인 정국은 아들과 잘 놀아주기는 하는데 다정한 말은 잘 못해줌.

원래는 엉마 뽀뽀, 엉마 안아죠 등등 매사에 엄마를 달고 사는 아들이 못마땅하지만 저였어도 네가 엄마라면 저러겠다, 하고 마는 정국이었음.

그런데 요즘 들어 자꾸 너를 두고 노아와 싸우기 시작함.

엉마 내꼬야!!!! 하는 노아에게 지지 않고 엄마는 아빠 거다, 하면서 자꾸 투닥거림.

결국 엉마아- 하면서 울먹이며 안겨오는 노아를 안아들고 너는 정국을 팔꿈치께로 툭 치면서 왜 그러냐고 물었지만 어깨만 으쓱이고 마는 정국임.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집에서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퇴근하는 정국을 질질 끌고 제 방으로 데려가는 노아였음.

저녁 준비가 끝날 때까지 나오지 않는 노아와 정국을 부르자 웬일인지 둘이 손을 꼭 잡고 밥 먹으러 나옴.

 

밥을 먹는 동안에도 계속 둘이 눈빛을 교환하고 킥킥거리는 게 아무래도 수상하다 싶었지만 그 모습이 귀여워서 그냥 뒀음.

노아는 양치를 마치자마자 앙녕히 주무세요오- 하고는 제 방으로 쏙 들어가 버림.

 

너는 궁금해 죽을 것같아서 정국을 탈탈 털며 노아랑 무슨 얘기했냐고 물었음.

 

 

 

 

"우리 전노아가 동생이 갖고 싶으시단다. 동생 만들어주면 엄마 아빠거 하래."

"너 내 거 하려면 나 노아 동생 만들어 줘야 돼."

 

 

 

 

 

 

 

 

------------------------------------------------------------------------------------------------------------

프헤헤헤헤ㅔ헤헿헤헤ㅔ

지금까지 쓴 글 중에 이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허허

 

보시다 느끼셨겠지만 청혼부터 육아까지 한 큐에 끝내봤습니다

뭔가 번외같은거 더 보고싶으신게 있으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지만 없으시다면 fail.....

 

혹시 원하신다면 썰 형식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오늘은 좀 고생했으니까 포인트 15로 할게요 하트

 

아, 암호닉도 받습니다

나중에 나중에 암호닉분들은 텍파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도 많이 남겨주시고 포인트 다시 받아가시길

 

 

*소재 신청해주셨던 분들 감사해요! 소재랑 상황 계속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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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독자1
하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녹아서 없어질거같다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
8년 전
살구꽃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암호닉 [석진이시네]로신청이요 진짜 전부다 제꺼해야겠어요ㅜㅜ 특히나 지민이는 왜이리귀여운지ㅜㅜ
8년 전
비회원83.57
[1013]으로 신청할게요 ♡♡ 너무 달달하고 난리네요 으아악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조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살구꽃
댓글을 잘못 남기신건가요...?ㅠㅠ 어쨌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작가님이 비회원으로 다신줄알았어요ㅎㅎ
잘못단거맞아요

8년 전
살구꽃
ㅋㅋㅋㅋㅋㅋ사장님 고소 드립은 꽤 괜찮은 드립이었다고....생각을....해봤습니다 허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96.48
아ㅜㅠㅠㅠㅠㅠ 작가님글은 항상보고있었는데 이번글 너무 설레자냐요....♡ 남준이 ㅠㅠㅠㅠ 이 남자야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 [민쌤]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살구꽃
어이구 매번 읽어주셔서 영광입니다!! 냄쥬니...ㅋㅋㅋㅋㅋㅋ 순서대로 하다보니 남준이가 신혼여행 당첨이었네요!
8년 전
비회원97.24
암호닉 받으시는군요ㅠㅠ [진진]으로 여기다가 신청하는게 맞나요?? 석진이의 신경써쥬는 곱상한 마음에 끙끙 하다가 도망가요ㅠㅠ
8년 전
살구꽃
네~ 여기다가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왜 도망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포인트 잘 올리셨어요! 이번꺼 정말 꿀잼ㅎㅎ [1158]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8년 전
살구꽃
그렇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허엉....달달보스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윤기네설탕] 신청이요~
8년 전
살구꽃
우헤헤헤ㅔㅎ헤 더 달달하게 설탕에 빠트린다음에 데려오겠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84.8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쉬림프]로 신청할게요!
8년 전
살구꽃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84
[피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잘보고있아요 ㅎㅅㅎ
8년 전
살구꽃
넘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아이런거너무졸아여ㅜㅜㅜㅜㅜㅜㅜ하[❤️빨강❤️]으로암호닉신청하고떠나요총총
8년 전
살구꽃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44.245
너무 달달해서 녹을듯 해요ㅠ 완전 좋아여ㅠ 매번 찾아오는 글마다 빠짐없이 보고있슴다! 재밋게읽고있어용~
8년 전
살구꽃
으어ㅠㅠㅠ 감사합니다~~~~ 더 재밌게 써오도록 노력할게요!!!
8년 전
독자7
글이 너무 좋아서 홀린듯이 신알신했어요ㅠㅠㅜㅠㅠㅠ'위험'으로 소재신청해도 되나요?질나쁜 선배가 탄소한테 음담패설 날리고 만지고 그러는데 탄소는 방탄이들 걱정할까봐 말안하는(찌통)그러다 결국 일이 터져서 선배가 탄소 으슥한데로 끌고가서 반쯤 벗기고 탄소는 바들바들떨고ㅜㅜㅜㅜㅜㅜ그리고 방탄이들이 그장면을 딱!부탁드려요옹♡
8년 전
살구꽃
이거는 조각글로 써서 가져올게요!!! 고르기로 쓰면 제 멘탈 날아갈듯....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하시는 멤버도 알려주세요! 2명까지...?ㅎㅎㅎ
8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감동이에요 작가님(오열)민융기 김남준이요오오옹!!
8년 전
독자8
드디어! 기다렸던!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이런거 너무 좋아하는 저는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어요ㅠㅠㅠㅜㅠㅠㅜㅠㅠ 매번 잘 읽고있어요!
8년 전
살구꽃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
ㅇ아ㅠ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ㅠㅠ[쉬림프]로 신청하고ㅠ갑니다
8년 전
살구꽃
비회원 댓글로 남겨주신거랑 다른 암호닉 이신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헐 저 맞아요 쓰차일 때 달고 풀리고나서 또 달았나봐여..부끄러워라...(바보인증)
8년 전
독자11
으아ㅏㅏㅏㅏㅏㅏ♥[재간둥이뿌뿌뿌]로 신청할게요
8년 전
살구꽃
넹넹 감사합니다 뿌뿌뿌님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
아 처음보는대 아 왜 이좋은걸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 너무재미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볼깨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8년 전
살구꽃
으허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써올게요!!! 빠샤
8년 전
독자13
작가님....사랑해요... 절죽이셨네요 ㅠㅠㅠㅠㅠ취향저격당했어요 ㅠㅠㅠㅠ
8년 전
살구꽃
으므나.....헤헤 다시 인공호흡 해드립니다~~~
8년 전
비회원216.170
정말 멤버들이랑 싱크 잘 맞는거같아요 ㅠㅠ 너무 재미있네욥 잘보구가요 ㅎㅎ 재미있는 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당 !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네용 ㅎㅎ
8년 전
살구꽃
감사합니다!!! 다음 편 바로 올라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8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여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
8년 전
살구꽃
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어므어ㅜㅜㅜㅜㅜ설ㄹ래쥬구무ㅡ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미치겟네ㅜㅠㅠㅠㅠ겁나좋네여ㅜㅜㅜㅜㅜ진짠여ㅠㅠㅜㅜㅜㅜ허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살구꽃
ㅠㅠㅠㅠㅠㅠㅠ울보다!!!! 울보가 나타났다!!!!!! 자매여 울지말아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17
와 작가님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ㅡ진짜 너무 달달해여ㅠㅠ
8년 전
살구꽃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감사해요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살구꽃
아 여기는 지민인가요!!!!!!! 계속 이렇게 댓글달면서 정주행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 진짜 사...사...좋아해요..ㅋㅋㅋ하트
8년 전
독자19
진짜 와 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박수가 장난아닌거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허으규ㅠㅠㅠ
8년 전
독자20
누가 저 죽었다고좀 말해주세요.....이러면 제 명에 못살거같네요 ㅠㅠㅠㅠㅠ계속 정주행 하러 가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진짜 달달함의 끝을 달리는 이 글은 내 취향저겨규ㅠㅠㅠ
8년 전
독자22
아ㅋㅋ정국이랑 노아 왜이렇게 귀엽죠ㅋㅋㅋ진짜ㅋㅋㅋ엄마미소지으면서봤어요ㅋㅋㅋ이번편은 태형이랑 지민이도 귀엽고ㅋㅋ호석이도 귀엽고!! 다귀엽네요!!
8년 전
독자23
아이고 ㅠㅠㅠ 진짜 작가님 하나하나 다설레요..ㅠㅠ 암호닉 (난나누우)로 신청합니다아..♡
7년 전
독자24
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미치겠어여....이건 너무 설레서 말이 안나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보고갑니다흐엉...설렘사당할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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