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지훈] O.M.R (Oh My Rainbow) The Finale _ 13. 선언

[독자1]

작가님,,, 쿠키입니다,,, 아악 오늘도 저를 울리시는 데 성공하셨어요,,,ㅠㅠㅠ 사랑해서 보내준다니... 지훈이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보내지 말라하는 승관이도 이해되고,,, 지훈이를 또 잃기 싫어서 돌아가지 않겠다는 여주도 너무너무 이해해요,,, 지금의 지훈이는 이전의 지훈이보다 더 강해진 게 느껴져요 이제 요 아이들,, 꼬옥 행복만 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정한이도 부디 행복해지는 일만 남았으면 좋겠어요 지훈이도 정한이도, 이젠 마음껏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소중한 시간들 보낼 수 있기를 바라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OMR 떠나보낼 준비를,,, 저도 서서히 해야겠네요 어흑,,,

[독자2]

016326입니다...사랑해서 보내준다는 그 어려운걸...지훈이가 하네요ㅠㅠㅠㅠ지훈이는 제 마음을 찢고 작가님은 글을 찢어요 엉엉ㅠㅠㅠㅠ

[독자3]

지단입니다… 오늘도 알림이 안 왔어요 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지훈!!!!!!!!!!!!! 전 오엠알에서 사실 정한이가 가장 마음이 아파요 결국 턱시도를 입었지만 사랑하는 동생은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끝까지 도와주고 챙겨주는 ㅠㅠ 그런 노력을 한 정한이에게 보상처럼 자유가 돌아온 것까지 완벽해요… 저는 사실 여주가 거절할 줄 몰랐어요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정말 이지훈… 끝까지 울리네요…… 이 회장님은 지훈이 편인 거 같죠?! 다행이에요 든든한 사람이 더 있어서 ㅠ 완결까지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

[독자4]

애옹입니다 ..ㅜㅠ 알림을 못보고 또 깜빡하고 늦게 들어와서 두 편 연속으로 보고 눈물펑펑 흘리는 중입니다 ㅜㅠㅠㅜㅠㅠ 이번 화도 너무 와닿았던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유 .!.!! 솔직히 사랑을 위해 어느 한 쪽이 커리어를 포기할 줄 알았는데, 항상 모든걸 알고있는 지훈이가 너무 사랑해서 모든걸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보내준다는게 너무 감동이면서도 이젠 연락할 수 있겠지만ㅜㅠ 그래도 언제 돌아올 지 모르는 여주를 또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니 너무 마음 아파요 ㅜㅠㅠㅠ 사랑해서 보내준다는 말을 이제 좀 알 것 같기두 하고 .. 오늘도 저의 감정선을 터뜨려 울게 만드신 작가님 🙃🙃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완결까지 파이팅팅 🤍🖤

[독자5]

은블리입니다.
여주가 꽃 주러가서 깽판치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지훈이가 멋지게 여주에게 와줘서 ㅠㅜㅠ 좋네요
둘 다 얼른 행복해집시다 다음글 보러갈게욥! 감사합니다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