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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016326입니다! OMR이 어느새 완결을 앞두고 있다니ㅠㅠOMR의 필체가 쌓여간만큼 그걸 하나하나 짚어가던 저의 시간도 쌓인게 새삼 실감이 나서 놀랍고 애틋하네요. 특히나 이번 글은 읽으면서 너무나도 위로가 되었어요. 과거를 비워내고 그 마음으로 현재를 살아야하는 것. 절망 속에 갇혀있기엔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고 더 소중하다는 것. 이건 깨닫기는 쉬울지 몰라도 실현하기엔 너무 어렵죠. 이걸 해내야하는 순간이 다시 찾아올 땐 OMR을 떠올리며 더 가볍게 발돋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오늘 남은 하루 동안, 공항에서 눈물흘리던 지훈이의 잔상이 계속 아른거릴 것 같네요. 저희도 내일 또 만나요!

(P.S. OMR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정한 캐릭터...너무 좋아요ㅠㅠ따스하고 유쾌하되 마냥 가볍거나 부담스럽지 않은...이런 사람 실제로는 어디 없을지...흑흑🥲)

2년 전
독자2
왜인지 울컥하게 하는 문장들이 눈에 많이 밟히네요..ㅠㅠㅠ 결국 보내주는 지훈이와 떠나는 여주지만 또 다시 잠시의 이별을 견뎌 볼 용기를 낸 서로가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구나. 많이 성장했구나 싶어 괜히 눈물이 주륵주륵🙂🥲 경적소리와 붉은 하늘 아래 쓸쓸한 차 한대가 너무 생생히 그려져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그치만ㅠㅠㅠㅠㅠ다음화에 행복 할 둘을 기대하며ㅠㅠㅠㅠㅠ오늘도 소중히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도제)
2년 전
독자3
쿠키입니다! OMR이 완결에 가까워질 때마다 왜이렇게 아쉬울까요. 특히나 이번 파이널은 더 보내주기 싫은 마음이 드네요ㅎㅎ 이전에 겪었던 지훈이와 여주의 이별과는 다른 듯 비슷한 듯해서 더이상 옛날의 그 어린 두 아이가 아닌 느낌이 들었어요. 이젠 여주가 떠나도 다시 돌아올 것을 짐작할 수 있으니까, 지훈이와 여주 두 사람의 내일이 더는 아프게 다가오지 않길. 지훈이 아버지와 여주가 만난 장면에서 여주가 아빠를 떠올릴 때 저도 잠시 아빠를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차마 공항에서 여주를 배웅하지 못한 지훈이의 마음도 이해가 가구요. 그렇지만 지훈이의 울음은 언제 봐도 마음이... 아파요. 행복한 내일이 지훈이와 여주를 기다리고 있을 테지만요. 여주의 크리스마스 소원이 꼭 이뤄지길 바라요. 아, 정한이도요.ㅋㅋㅋ 작가님 사랑해요. 내일 또 만나요.
2년 전
독자4
헉 애옹입니다 ㅜㅜ! ㅜㅜㅜㅜㅜ 이번 화에서 본 지훈이의 아버지는 여주를 너무나도 소중하게 대해주시는게 눈에 보여서 제가 다 행복하네유 .. ㅜㅠㅜ 그리고 사랑해 내일 또 만나 이 부분만 보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비록 저번과는 다른 이별이지만 떠나보내는 지훈이의 감정을 너무 잘 알 것 같아서 가슴이 너무 미어져오는 것 같아요 😢😢 너무 늦게 와버렸지만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2년 전
독자5
은블리입니다.
지훈이 아버지는 대체 어떤 사람인 걸까? 궁금했는데 이번화에 제대로 나왔네요.
바쁜 일로 집에 소홀했지만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아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주는 모습에 너무 좋았네요. :)
그리고 누군가와 오랜시간 이별이 있을때
내일 또 만나 라는 말이 좋네요.
늦게 읽었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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