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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Hogwarts In Aporia.02 | 인스티즈

 

[EXO] Hogwarts In Aporia.

 

 

 

 

 

Chapter.고립;Isolation

 

 

 

 

 

 

 

 

 

 

 

 

 

 

 

 

 

 

 

 

 

그렇게 한참이나 울음을 가득 게워내고 나서야 쓰러지듯 방에 들어와 침대에 얼굴을 깊이 파묻었다. 그러자 다시 아까의 기억이 슬금슬금 수면 위로 올라와 힘겹게 억누르고 있었던 감정을 재차 끌어올렸다. 내가 내뱉던 말들이 모두 비수가 되어 그대로 나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

 

 

 

 

[EXO] Hogwarts In Aporia.02 | 인스티즈

 

"..."

 

 

 

 

밤새도록 몸을 뒤척였다. 뒤척일 때마다 침대 모퉁이에서 빼까닥하는 소리가 났는데 그것이 은근히 신경을 긁어댔다. 결국, 나는 거의 한잠도 붙이지 못하고 밤새도록 몸을 뒤척이다 아침을 맞이했다. 평소에도 익숙지 않은 잠자리에 잠을 설치곤 했는데, 오늘은 완벽히 과야하고 말았단 사실에 머리가 지끈- 아려왔다.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느리게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알람을 끄곤, 화장실로 들어가 평소보다 조금 이른 준비를 했다.


그리고 늘 그렇듯 아침식사가 끝나고 한참 후에야 천천히 방을 나선다.

 

 

 

 

 

 

 

 

 

 

 

 

 

 

 

 

 

***

 

 

 

 

 

 

 

 

 

 

 

 

 

 

 

 

 

 

 

 

 

 

 

 


손아귀에서 별안간 책이 빠져나갔다. 이상함에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올리면, 내 앞에 붕붕하는 미세한 소리를 내며 공중에 떠있는 책을 볼 수 있었다. 손을 뻗어 책을 집어보려 하면, 그것은 나를 놀리기라도 하듯 한 뼘 뒤로 물러섰다. 뒤에서는 어렴풋이 조롱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이번엔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리고 넘어지지 않도록 한쪽 팔을 책상에 지탱하여 더 멀리 뻗었다. 그러자 이번에도 제 책은 뒤로 함 뼘 물러났다.


뒤에서는 아까보다 더 큰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게 중에는 그들의 목소리도 섞여 들려왔다.
그들은 완벽하게 나를 우롱하고 있었다.

 

 

 

 

"..."

 

 

 

 

 

뻗었던 손을 내리고, 더 멀리 손을 뻗으려 들어 올렸던 몸을 의자에 붙이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기우는 몸을 지탱하던 왼쪽 손의 힘을 풀어 책상 아래로 내렸다. 피가 날만큼 아프게 이로 입술을 꾸욱- 짓눌렀다. 나를 조롱하던 제 책은 순식간에 나의 앞으로와 몸을 흔들어 댔다. 마치 저를 잡아보라는 양 아주 거만한 모양새를 취하며 나의 주의를 맴돌았다. 그의 거만함과 오만이 눈앞에 펼쳐졌다. 아이들의 비웃음 섞인 업신거림은 더욱 커지고 그만큼 나의 마음은 작아져 갔다.

 

 

 

 

"..."

 

 

 

 

나를 조롱하던 책은 나의 주위를 맴돌다 천천히 하늘로 올라가 나의 시야에서 벗어났다. 곧이어 아이들의 환호 소리가 들려오며 그의 이름을 칭송했다. 당장에라도 두 귀를 막고만 싶은 충동이 일렀다. 그리고 때마침 마법의 역사 교수님이 들어오셨다.

 

 

 

 

"좋은 아침이다."

 

"네-."

 

"아무려니 1교시라고 지각을 하거나 하는 학생은 우리 호그와트에는 없을 거라 나는 믿어 의심치 않고. ..출석을 부르도록 하겠다."

 

 

 

 

아이들의 이름이 한명씩 호명되고 전학생인 나는 가장 나중에야 이름이 호명되었다. 그는 늘 출석을 부르며 학생 한명 한명과 진실한 눈 맞음을 했다. 김여주학생.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이름을 부르며, 나를 바라본 그의 눈에서는 약간의 미묘한 표정변화를 찾을 수 있었다. 그는 나에게 낯선 질문을 해왔다. 그가 생각하기에도 그 문장은 나와 퍽이나 어울리지 않는 듯해보였다.

 

 

 

 

"김여주학생, 책은 어디에 있지?"

 

 

 

 

그럼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했다. ..모르겠습니다. 그럼, 그는 아까보다 더욱 눈을 떠 보이며, 다시 되물었다. 조금 당황스럽군. 그럼, 여주학생이 모르면 누가 안다는 거지? ..오세훈이요. 나는 대답했다. 그리고 그의 이름에 그제야 교수는 놀람보다는 착잡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무슨 상황인지 대충 눈치챈 듯 싶었다. 그만큼 학교 내에서 내가 따돌림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뜻이었다.

 

교수님들은 나를 꽤 신경 써 주시는 듯했다. 원체 성격이 그러한 것인지. 아니면, 무언의 말이 돌아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는 알 수 있었다. 일반 학생들과 나의 대함이 미묘하게 다름을. 그럼, 나는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 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다. 그랬기에 그들은 제가 보이는 앞에서 내가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 어느 때에는 크게 혼을 내기도 했다. 역시나 그는 점짓 무서운 얼굴로 그의 이름을 불렀다.

 

 

 

 

"오세훈학생."

 

"..."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부름에 시선은 마주했을 것이다. 그는 이번에 앞서 나에게 했던 질문을 그에게 물었다.

 

 

 

 

"책은 어디에 있지?"

 

"..."

 

 

 

 

여전히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대답을 망설이는 것인지. 아니면 애초부터 대답할 마음이 없는 것인지. 그의 표정을 볼 수 없는 나는 마른 침만을 계속해서 넘길 뿐이다.

 

 

 

 

"저는 모르는 일ㅇ.."

 

"내게 거짓말은 통하지 않는다는 걸 모를 정도로 오세훈학생은 멍청하지 않은 걸로 아는데."

 

"..."

 

 

 

 

그가 학생 한명 한명과 눈을 마주하려는 이유. 그의 눈에서는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눈을 마주했을 때에는 그의 능력이 더 이끌어낼 수 있는데, 그 때는 절대로 거짓을 고할 수 없다고 한다. 그는 짧은 한숨은 내쉬고는, 능력을 사용해 어디선가 숨겨둔 책을 가져오는 듯 했다.

 

 

 

 

"김여주학생에게 사과하고 돌려주도록."

 

 

 

 

네 장난으로 내 수업이 지체되는 꼴은 더는 보기 싫구나. 그러곤 커스빈스 교수는 어깨에 걸친 검은 망토를 펄럭이며 오세훈에게서 등을 보였다. 나는 그제서야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봤다. 그가 어디에 앉아 있는지는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늘 창이 나있는 쪽에 네 번째 자리를 고집했다, 그리고 그것은 나를 제외한 이들에게 암묵적인 룰이 되었다. 때문에 아이들은 아무리 저가 일찍 오는 날에도, 그가 수업 이후에 오는 날에도 늘 저 자리만은 온전히 비워져 있었다. 하나.둘.ㅅ..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렸다. 넷이라는 숫자를 세기도 전에 내가 향한 시선의 끝자락에 낮선 신발이 나타났다. 그 신발은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제게 다가왔다. 그리곤 곧이어 그 신발의 주인은 제 모습을 드러냈다.

 

 

 

 

"..."

 

 

 

[EXO] Hogwarts In Aporia.02 | 인스티즈

"장난이 심했어."

 

 

 

 

내뱉는 말에 비해 그 표정은 너무나 차가웠다. 받아. 곧이어 그는 나의 것을 들고 있던 손으로 내 쪽으로 내밀며 말했다. 그에 나도 모르게 어깨를 움찔거리고 말았다. 서늘한 공기가 갑작스레 몸을 감싸는 듯 한 기분에 그것을 경계하듯 온신경이 바짝 곤두섰다.

 

 

 

 

"...."

 

"..."

 

 

 

 

당황스러웠지만 이내 표정을 지웠다. 그리고선 그에게서 책을 받으려 손을 내밀었을 때. 타악-. 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나의 손은 허공을 젖게 되었다.

 

 

 


 
"..."

 

"..아."

 

"...."

 

 

 

[EXO] Hogwarts In Aporia.02 | 인스티즈

 

"손이 미끄러졌네."

 

 

 

".."

 

 

 

 

미안하게 됐어, 전학생. 굳이 고개를 들지 않아도 그의 표정이 눈앞에 선했다. 그는 분명 웃고 있음이 틀림없을 것이다. 또한 바로 전까지 사과를 피하던 그가 이번엔 올바른 사과를 내게 건넸다.  책이 나의 손을 지나쳐 빠르게 땅으로 꺼졌다.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도 딱 그 짝이었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감추지 못하고 여실이 그 앞에 드러냈다. 곧이어 한껏 들뜬 그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조근조근 들려왔다.


줍지 않고 뭐해. 이러다 수업 끝나가겠어. ..전학생. 그러곤 그는 능력을 사용해 나의 손을 뻗게 하여 한손으로 들기에 버거운 두꺼운 역사책을 들게 했다.

 

 

 

 

"..."

 

"돌려주었으면, 오세훈 학생은 그만 자리로 돌아가고, 김여주학생은 책을 피도록."

 

"...."

 

"수업을 시작하겠다."

 

 

 

 

오세훈은 곧이어 바짝 나에게 가까이한 몸을 떼어내곤 허리를 펴, 뚜벅 뚜벅 발소리를 내며, 처음처럼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속도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나는 책을 줍기 위해 숙였던 몸을 느리게 일으키곤 앞으로 해 지난시간까지 배웠던 페이지를 펼쳤다.

 

 

 

 

"..."

 

 

 

 

앞에서는 커스빈스 교수가 스크린을 띄우며 마법의 역사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나는 들고 있던 고개를 힘없이 책 위로 떨구었다. 입술을 짓게 짓눌렀다. 머리끝부터 차오르는 들 끊는 치욕스러움에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가슴에 핀 새파란 멍 위로 같은 꽃이 피어났다.

 

 

 

[EXO] Hogwarts In Aporia.02 | 인스티즈

 

"..."

 

 

 

 

 

 

 

 

 

'내게 오는 많은 사람들 귀를 막고 말을 걸어와.
대답하면 눈에서 날 지우고 기억에서 날 지우며 웃네.

내가 울면 또 달아나.

내게 오는 많은 사람들 귀를 막고 말을 걸어와.
난 생각만큼 그렇게 크지 않아. 보이는 이대로야.

구겨진 맘을 펼쳐도 말이야.

내게 묻던 넌 어디에.
날 부르던 넌 어디에.
힘없는 나를 돌아선 거니. 참지 못해서 돌아선 거니.

어둡고 거친 소용돌이 속 넌 날 버렸지만. 널 욕하지 않아.'

 

 

 

 

 

 

 

 

 

 

 

 

 

 

 

 

 

 

 

 

 

 

 

 

 

+너무 늦게 찾아온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전에 말했다시피(했었나..) 저는 연재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하는일은 코딱지 만큼도 없으면서..예..제가 글솜씨가 없는 것두 있구..사실 그게 가장 커요. 헤헤-.

 

+어제 오늘 응24로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를 받은 저를 포함한 모든 엑소엘 여러분들 우리에겐 취켓팅도 있고, 현판도 있고.

, 곧있으면 컴백도 하고, 슴콘도 있으니 걱정마세요. 2016년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그런놈이 어제 늦게까지 티켓팅 실패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주구장창 술마셨다는 것 비밀..^^)

 

 +플미충 꺼졍! 사라져! 내돈은 엑소를 위해 있는 거시지 너희 밥먹구 옷사구 하라고 있는 돈이 아냥! 부글부글..

 

+오늘 사담은 뼈속까지 제 개인사담이었네요. 그치만 너무 우울하자나여..그져? 우리독자님들은 날 이해해주시져?ㅠㅠ

 

 

 

 

 

 

 

♥암호닉

 

알로호모라 / 버터맥주 / 지렁이맛 젤리 / 빡소몬 / 가그린 / 복숭아맛 맥주 / 달짜 / 아틸다
계란두뷰 / 구름 / 구운고구마 / 뱅큥큥큥 / 79 / 증원 / 까만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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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가그린
8년 전
독자2
오늘도 어김없이 세훈이가 여주룰 괴롭히네요. 수치심과 치욕스러움을 감추고 애써 괜찮은 척하는 여주가 안쓰럽기도 하네요. 이번화 너무 재밌어요 엉ㅇ엉. 아 정말 예수이십사 정말 화나네요. 저도 결제 중 창만 계속 떠서 켜놨는데 돌아오는 건 전기세와 예매 좌석이 없다는 말이네요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
8년 전
포터
재미있었다니 너무 다행이네여. 사실 이리저리 잡은 챕터는 많은데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조금 난감한 감도 있구. 또 오늘 분량이 그리 많은편도 아니어서 죄송해요 ㅠㅠ 저두 피씨방에서 결국 오열을 했죠...한시간반동안 엉덩이를 떼지 못하였어요..
8년 전
독자3
빡소몬이에요ㅜㅠㅠ ㅠㅠ
수치플 받네요 여주가 많이 아프겠다ㅠㅠㅠㅠ 세훈아ㅜㅜㅜㅜ

8년 전
독자4
알로호모라에요! 티켓팅+취켓팅 하느라 정신 없어서 이제야 보게 되네요ㅜㅠㅠㅠㅠ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불쌍하기도 안쓰럽기도 하고... 잡지도 못할 콘서트말고 진작에 글이나 보러 올 걸 그랬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포터
아니에요 ㅠㅠㅠ저도 실퍄 했는걸요 ㅠㅠ 늘 부족한 글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작가님 글 너무 젛아여ㅜㅜㅠㅠㅠㅠㅠㅠ여주 왕따에서 언제 벗어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친구라도 한명 붙여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포터
음..친구라기에능 모호하지만 언젠가 생길거에여! 아무래도 머글태생이라는 딱지가 쉽게 떨어지지 얂기 때문에 어려울거같아요 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2.162
비회원인데 이런글 정말 취저네요 ㅠㅠㅠㅠㅠ 몰입도 잘되고 비지엠도 후 ..ㅠㅠㅠㅠ 해리포터세계관 마음에 들어요 ㅎㅎ 괴롭힘 당하는 여주 불쌍...언젠가는 왕따가 멈추겠지요..?ㅠㅠ 잘보고갑니다..ㅎㅎ
암호닉( 추위)로 가능하나요? 부탁드려요

8년 전
포터
추위 암호닏 확인했습니다! 부족한 글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빠른 실내에 댜음편 업댓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6
하 제발 사이다같은 부분좀 나왓으면 좋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 너무 불쌍해ㅠㅠㅠㅠ 저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됴깡]으로 신청해요!
8년 전
포터
사이다..사이다..흐음..나올까요..?! 나올거에요! 음..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여주 불쌍해요ㅠㅠ 그리고 전 불쌍한 캐릭터가 너무 졿아요ㅠㅠㅠ 아, 암호닉 확인했습니다~
8년 전
독자7
요즘너무바빠알림이온줄도몰랐네요.....알림이와있었을때기대했던거보다더좋은글이라서다음편이또기다려지네요! 세훈이가괴롭히는건안타깝지만......멋짐이묻어나있네욯ㅎㅎㅎㅎ
8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여주 괴롭히지마 세후ㄴ아ㅏㅜㅠㅠㅠㅠ이번 편도 너무 잘읽었어요!! 여주는 정말 힘들겠네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2.15
못됐어..오세후니....미웡......ㅠㅠㅠㅠ
에리포터(재정주행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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