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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김종현] 애착(愛着)과 집착(執着) 사이 | 인스티즈










[단독] ‘ 최연소’ S그룹 대표이사 김종현,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 점령…



립스틱이 얇게 펴 발라진 입술을 살짝 깨 물었다. 거의 모든 포털 사이트들의 한 페이지 이상을 장식하다 못해 독식하는 것 같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S그룹 대표 이사 김종현에 관한 기사들은 어딜가나 넘쳐 흐르고 있었다. 웬지 모르게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기사 헤드라인을 보고있자니, 저절로 미간이 좁혀지고 머리가 어지러워 지는 것 같아, 그만 핸드폰의 홀드키를 누르곤 화면에 비춰지는 내 모습을 보며 깊은 한숨을 내 뱉었다.



김종현. S그룹. 대표이사….





S그룹은 대한민국에서 단연 최고로 꼽히는 기업중에 대 기업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미 그 명성이 하늘을 치 솟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 이였다. 그리고 그 대단한 상승세를 보이는 S그룹의 중심속에서는, 대표이사 김종현이 자리하고 있었다. 기업인으로서는 꽤나 어리다 할 수 있는 나이에 대표이사라는 직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역시 돈있고 배운 집 자식이라 몸에 베어있는 매너와 젠틀한 성격 하며, 무엇보다 훤칠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 까지 겸비 하고 있었던 그는, 과연 이 시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이상형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완벽한 남자였다. 






지금만 해도 그랬다. S그룹 주최로 비밀스럽게 이루어진 이 연회장 속에서도, 화려한 장식품들과 메이크업으로 한껏 치장한 여자들은 자기들 끼리 은근 슬쩍 눈치를 보며 김종현을 연신 찾아대기 바빴고, 또 삼삼오오 모여 김종현을 하나의 주제로 삼아 수다를 떨기도 하였다. 신나기는 커녕, 어지럽고 불편하기만 한 연회장을 빠져 나와, 복도에 위치한 긴 의자에 앉아 한숨 고르고 있었던 나는, 순간 어렴풋이 가까이서 들려오는 여자들의 속삭임에 본능적으로 귀를 한층 기울였다.






“ 아, 김종현 왜 안 나타나? 그렇게나 잘생겼다는 실물 좀 보겠다는데 ”

“ 내말이. 주최인이 안나타 나면 쓰나 ”

“ 야, 근데 너네 그거 들었어? 김종현이 오랜만에 한국 들어온 이유가, 누구 찾으려고 그런거라매 ”

“ 진짜? ”









단추를 꽉 잠구지도 않은 와이셔츠가, 내 숨통을 막아오는 듯한 기분이 들어, 숨을 다시 한번 크게 내 쉬었다.








“ 누군데 그게? ”

“ 글쎄, 제 작년에 헤어진 여자친구라고 했던것 같은데… ”

“ 뭐? 김종현 여자친구 있었어? ”

“ 어. 그 여자친구를 찾는 건 정확히 모르겠는데, 여자친구 있었던 건 확실해. 그것도 3년이나 사겼다는데? ”







심장이 쿵 하고 내려 앉는 것 같았다. 두손에는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고, 어지러움은 더욱 심해져 메말라가는 혀를 자꾸만 축이기 일쑤 였다. 내 얘기에 어쩜 이리도 정확하게 반응을 하는건지…. 지나치게 솔직한 온 몸이 괜히 원망스러워져 두 눈을 꼭 감았다.





지금보다는 아니지만, 김종현은 그 당시에도 엄청난 뒷 배경과 재력을 자랑하는 금수저에 속했었다. 그에 비해, 나는 상대적으로 한 없이 부족하고 또 처량하기까지 하였지만, 우리는 그 누구의 간섭과 수근거림에 상관 없이 그저 우리의 길을 가겠다며, 남 부럽지 않게 사랑하고 사랑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왔다. 하지만 그건, 첫단추가 잘 끼워졌으니 이젠 아무 문제 없을꺼야 하고 자부했던, 나의 너무나도 큰 착각과 거대한 망상에 불과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식을 줄 모르는 주변 사람들의 손가락 질.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김종현 보다는 나를 오롯이 향하고 있는 수근거림과, 질투섞인 눈빛들은 날 천천히 그것도 처참하게 무너지도록 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주변 사람들의 말들은 신경쓰지 말고, 그냥 우리 둘 사이에만 집중하면 괜찮을 거라는 김종현의 위로도 더 이상은 날 감싸 줄 만한 따뜻한 안식처가 되지는 못했다. 누군가가 그랬지. 김종현이 널 버릴거라고. 김종현은, 다른세상의 사람과 마찬가지라고. 맞아, 그랬었다. 김종현은 모든면에서 나에게 너무나도 과분하고 아까운 사람이였다. 어쩌면, 지금 하루가 멀다하고 끝 없이 성장하고 있는 김종현의 앞 길을, 오히려 내가 막고 있는 걸 지도 몰라. 처음부터, 결코 사랑 하나로만 이루어질 수는 없는 관계였다.


 




김종현과 나, 우리 둘 사이에 대한 고민과 걱정 때문에 밤을 새는 일은 점차 잦아졌으며, 곧 그것은 결국 이별이라는 단 하나뿐인 결론을 우리 둘에게 내어 주었다.







“ … ”







김종현은 나를 수 없이 붙잡고 또 붙잡았다. 헤어지자고 했다 해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시 날 찾을 김종현이였다. 그런 김종현이 있는 한국에 더 이상 있고 싶지 않았던 나는, 핸드폰 번호까지 바꿔가며 거의 도망치듯 외국으로 약 2년간 유학을 떠났고, 최근에 한국으로 다시 들어 온 다음, N그룹 이사님의 비서로 취직해, 바로 지금 이 곳 연회장에 와 있는 것 이였다. 근데 연회장 주최 회사가 S그룹이고, 심지어 그 회사의 대표이사 및 구애인 김종현이 날 찾는다는 소문이 들리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왔다. 이럴 줄 알았으면, 없는 질병이라도 만들어서 어떻게든 연회장 참석을 빠졌어야 했다. 아니. 이미 감기기운이 나도 모르게 슬슬 오는 것 같기는 하다만…일찍 아팠으면 좀 좋아? 그래. 연회장은 어쩔 수 없이 왔다 치고, 제발 김종현을 발견하기 전에 집에 가고싶다, 라는 생각에 초조한 마음으로 이사님이 어서 나오길 하염없이 기다렸다. 아니 뭐, 날 찾는게 아닐 수도 있어. 그래도, 불안하니까 최대한 빨리 집에 가고 싶다고.




저도 모르게 입술을 물어 뜯으며, 연회장 문 쪽을 두리번 거리고 있었을까. 이제서야, 정장 단추를 잠구시면서 나오시는 이사님을 발견 하자마자, 나는 그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사님께 다가갔다.






“ 아, 이비서. 내가 좀 늦었지?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 ”

“ 괜찮습니다, 오래 안걸렸는데요 뭘 ”

“ 아니 이비서, 근데 왜이렇게 안색이 안좋아? 어디 아파? ”

“ 좀 감기기운이 있는 것같은데, 집에 가서 쉬면 곧 괜찮아 질 겁니다 ”








머리가 계속 아파오기는 하였지만, 내색하고 싶지는 않아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날 걱정스럽게 바라보시던 이사님이, 어서 집에 가서 쉬어야 할 것같다며 발걸음을 재촉하시는게 죄송한 마음이 들어 고개를 살짝 숙였다. 좋아, 이대로 집에 가면 돼. 안도의 한숨을 남모르게 쉬며, 엘리베이터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데.



순간, 누군가에 의해 허리가 강하게 감싸졌고, 그만 몸이 돌려지고 말았다.










[샤이니/김종현] 애착(愛着)과 집착(執着) 사이 | 인스티즈


“ 찾았다 ”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주저 앉을 뻔 한걸, 김종현이 조금 더 강하게 힘을 주어 날 억지로 일으켜 세웠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상황, 예상치도 못한 일이 펼쳐지니 숨이 턱 하고 막혀 왔다. 주변 사람들의 모든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것은 물론이요, 제 옆에 서 계셨던 이사님도 당황한 나머지 어쩔 줄 몰라 날 멀뚱멀뚱 쳐다보실 뿐이였다. 순식간에 날 벽으로 몰아세운 김종현이, 날 바라보며 씨익 웃었다. 




“ 그동안 어디갔었어 ”

“ …알아서 뭐하게 ”

“ 튕기지마 ”







우리 아직 안 끝났어. 그렇게 속삭였다. 오로지 나만을 담고 있는 김종현의 눈동자에는, 많은 감정들이 담겨져있는 것 처럼 보였다. 입술이 닿을 듯 말듯한 거리에서 날 응시 하기만 하던 김종현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 마음대로 없어지고 나서 한다는게, 고작 N그룹 이사 비서야? ”

“ 야, 김종현. 일단 이것부터 놓고… ”

“ 싫어 ”





[샤이니/김종현] 애착(愛着)과 집착(執着) 사이 | 인스티즈



“ 또 도망가려고? ”






숨이 다시한번 막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침을 깊게 삼켰다. 뭔가가 계속 꼬이고 있었다. 머리의 통증이 더 심해져 오니, 미간이 절로 좁혀졌다. 절대 허리에 손을 빼지 않은 채, 물러서려 하지 않는 김종현의 행동이 날 더욱 더 한숨쉬게 만들었다. 자주 볼 수 없었던 김종현의 낯선 모습이였다. 어디가 모르게 예민하고 날이 선 모습이, 꼭 먹잇감을 놓지 않으려 으르렁 거리는 한마리의 늑대를 연상시키는 것 처럼 보였다. 무언가 잘못되가고 있었다. …그것도 한참이나.




자꾸만 빠져 나오려하는 걸 강하게 제압한 김종현이, 이젠 해탈한 나머지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은 채 한숨만 내뱉는 날 보며 다소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리곤 곧 끈적하게도 내 입술을 머금더니만, 이내 천천히 밑으로 내려와 내 목에 진하게 입 맞추었다.  







“ 이젠, 아무도 너랑 나 사이 가지고 뭐라 못해 ”

“ …난 너 이제 안좋아해 ”

“ 아니 ”







김종현의 단호한 음성이 주변을 가득 매꿨다.








“ 난 너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

“ …김종현 ”

“ 내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





[샤이니/김종현] 애착(愛着)과 집착(執着) 사이 | 인스티즈



“ 그게 아니라면 ”

“ … ”

“ 더이상 도망치지마 ”






난 경고 했어.











전 엄청난 똥손입니다 여러분..;ㅅ; 그저 센캐 김종현이 보고싶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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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ㅠㅠㅠㅠㅠㅠ분위기 완전 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분위기 넘나 좋은것! 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2
나쥬글거같아요....세상에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리잖아여....심장에너무해로워요....윽....
8년 전
독자3
ㅜㅜㅜㅜㅜㅜ김졸횬 겁나쎄요ㅠㅡㅜㅜㅠㅜㅜㅡ 그냥 제ㅣ사랑입니댜ㅜㅜㅜㅡ작ㅈ가님제마음받으세요 휘릭
8년 전
독자4
죽기 전에 뒷이야기를 보고 죽어야 할것같아요... 볼수 있을까요 작가님 ㅜㅜㅜㅜㅜ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러요 글이랑 ㅜㅜㅜㅜ저 10번 정독하고 잘껍니다 ㅜㅜㅜㅜ
8년 전
독자5
아 살려주세여 아 그냥 즈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할수이ㅛ는데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ㅠ우는거뿐이네ㅠㅠㅠㅠ안도망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5.96
으아ㅠㅠㅜㅠㅜㅠㅠㅠㅜ감사합니다감사해요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으아ㅠㅠㅠ
8년 전
독자6
센캐김종현 제일 좋아합니다 넘나좋은것...♡
8년 전
독자7
존횬이.. 샌케..우어ㅠㅠ
8년 전
독자8
와 이거 굉장히 제 스타일입니다만.. 그래서 작가님 다음 번외편은 언제라구여?
8년 전
독자9
와 진짜 제대로 취저에여 와 정말 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감사하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 아 종현이 너무 섹시해요...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9.253
세상에ㅠㅠ 이 분위기 뭔가요ㅠㅠ
이런 종현 매우 바람직합니다ㅠㅠ
작가님 혹시 이 바람직한 글과 매우 잘 어울리는 이 브금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8년 전
손난로
woodkid - iron 이ㅂ니다~
8년 전
독자11
허억... 헉... 정말 치명치명한 종현... 쫑... 죽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죽음이야 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설레죠 미치겠다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헐 이 분위기 뭐죠 작가님!!!!!!!!!!X손이라뇨 ㅠㅜ 그런말씀 당치도 않으셔요 ㅠㅜㅜㅠ이렇게 좋아죽는 작가님 글덕이 있는걸요!! ㄷ..다음편을....기대하고싶지만!!!작가님이 내키시는대로 하셔도 전 자그마한 작가님 글덕일 뿐이니.... 올려주시는 글 뭐든 잘 읽겠습니닷
8년 전
독자13
ㅠㅠㅠㅜㅜ계속계속이요 제바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똥손이라뇨ㅠㅠㅠ금손을넘어다이아몬드손이에여ㅠㅠㅠㅠ너무좋아여이런종현이ㅠㅠㅠㅠㅠ계속써주세요ㅠㅠㅠ연재갑시다!!ㅠㅠ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18.47
헑....... 찾았다에서 심쿵사 할뻔햇네요ㅠㅠㅠㅠㅠㅠ 김종현 왜이렇게 섹시한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런 분위기글 넘감사합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0.209
우어어어...김종현진짜...숨못쉬게 만드네요ㅠㅠㅠㅠ솔직히 저건 너무 섹시하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은 진짜 대단하세요 진짜 작가님만한 금손도 몇분 없을거같아요...
8년 전
독자15
헐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16
혹시 제가 말했던 적이 있을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7
와진짜이건대박이예야작가님...이런거많이써주세효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퓨ㅠㅠㅠㅠㅠㅠㅠ다섯번 배틍하고 갈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탕재타유ㅠㅠㅠㅠㅠㅠ 어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아ㅜㅜㅜㅜㅜ종현아ㅜㅜㅜㅜ와ㅜㅜㅜ진짜ㅜㅜㅜ대바구ㅜㅜㅜ겁나ㅜㅜㅜㅜ아ㅜㅜㅜ내심자우ㅜㅜㅜㅜ종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겁나좋아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60.61
이런 종현이 볼수있다면 천번만번 튕기겠네요....♥
8년 전
비회원250.8
헤에에 세상에ㅠㅠㅠㅠㅠㅠ 센캐 종현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이건 진짜ㅠㅠㅠㅠㅠ 여기 들어누으면 되나요ㅠㅠㅠㅠ?? 오늘 제 잠자리는 여기인가 봅니다ㅠㅠㅠㅠㅠㅠ
ㅇ-<-<......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숨막히게 섹시합니다♡
8년 전
독자22
헐ㅠㅠㅠ너무 치명치명해요ㅠㅠㅠㅠㅜ그냥 치명한게 아니라 치명치명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헐.... 미친듯이 설레여... 헐 쫑아... 헐 나 주금... 작가님 안녕히 계세요
8년 전
독자24
아아아 ㅠㅠ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
7년 전
독자25
와우....ㅠㅠㅠㅠㅠ센캐설정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다시 읽어도 설레이고 분위기에 취해 가요~항상 느끼는 거지만 뒷이야기 너무 궁금해요♡하..새벽에 분위기에 취해 잠을 자야겠어용
7년 전
독자27
존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더 써주시라구여...더써줘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심장..후..
7년 전
독자28
종혀니... 날 가져ㅠㅠ 허락할께ㅜㅜ 아니 허락해줘 널 가질께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그리운 종현이 보고 싶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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