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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괜찮아, 홈메이트야 05 | 인스티즈

 

 

 

 

 

 

 

 

 

괜찮아, 메이트

 

 

W.하봄

 

 

 

 

 

 

 

5장, 발령?

 

 

 

 

 

 

 

 

내 말에 정말, 정말 하는 수 없이 앉는 것 처럼 표정을 지으면서 침대에 걸터 앉았다. 그래도 가지말라는 말에 안 가니까 기분은 좋네.

베시시 웃으면서 민윤기를 쳐다보면, 내 웃음을 보고 자신도 웃으면서 허, 참 하면서 웃더라. 어, 어 웃었어? 왜 웃냐 너. 넌 왜 웃는데? 너가 좋아서. 나도 너가 좋아서.

 

 

 

 

"전정국 약 사러 갔어. 그러니까 한숨 자."

 

 

 

민윤기의 말에 약하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눈을 감았다. 머리가 너무 울려대서 잠이 안 올 정도였어서, 인상을 약간 찌푸리니 그걸 또 어떻게 알았는 지

인상 펴고. 하며 땀에 젖은 머리카락도 치워주고, 이불도 다시 덮어주고. 손을 다정하게 잡아주는 민윤기 덕에 아파도, 조금은 괜찮게 잠을 자지 않았나 싶다.

 

 

 

 

 

 

 

 

 

 

***

 

 

 

 

 

 

 

 

 

 

잠에서 깨니, 아침이 되었는 지 창문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고 있었으며. 밤새도록 내 손을 잡아주는 것 같던 민윤기가 옆에 없었다.

그리고 약간 열린 방 문 틈 사이로 맛있는 냄새가 나는 걸로 봐선, 부엌에서 누가 음식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았다. 핸드폰을 들어서 시간을 확인하면, 점심대가 조금 지난 낮 시간대였다.

몸을 일으키니 확실히 어제보다는 나은 몸에 가볍게 기지개를 한 번 피고서, 침대에서 일어나 느릿느릿 계단을 내려가 거실을 지나쳐 식탁 의자에 앉았다.

 

 

 

누가 요리를 하고 있나, 했더니 역시나. 넓은 등판을 뽐내시면서 요리를 하고 있는 김석진을 턱을 괴고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으면, 내가 왔다는 걸 눈치 챘는지

몸은 좀 어때. 하면서 내 몸 상태를 묻는 김석진에 어차피 보이지 않을 테지만, 고개를 두 어번 끄덕이면서 괜찮다고 말을 하니 다행이라며 하던 요리를 계속한다.

턱을 괴고서 멍하니 김석진을 쳐다보다가, 끝난 것 처럼 접시를 찾는 김석진에 뭐 만들었어? 라고 물어보면. 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를 만들었다면서 기대 하라며 비장한 표정을 짓는다.

어이가 없어서 허, 하고 웃었지만 내 생각과는 다르게 입가에는 웃음이 졌다.

 

 

 

 

 

"헐 형 뭐예요? 웬일로 요리? 저도 주세요."

 

"너는 너가 퍼다 먹어. 나 지금 너탄이 꺼 줘야해."

 

"…와 너무하네. 나도 아프던가 해야지."

 

 

 

 

 

투덜투덜 거리면서도 자신이 부엌으로 들어가서 그릇을 꺼내 국자로 김치찌개를 뜨는 정호석에 풉, 하고 안 들리게 웃다가도

접시를 들고서는 내 앞에 놓아주고서 숟가락과 젓가락도 가져다 주는 김석진에 고맙다는 말을 건네고서는, 잘 먹겠습니다! 어제보다는 나아진 목소리로 말하고서 먹고 있으면,

앞에 앉아서 날 쳐다보던 김석진의 얼굴에 웃음이 지는 걸 보고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맛있게 먹으면, 국과 밥을 퍼서 내 옆에 놓고서는 내 옆에 앉아 밥을 먹는 정호석에

그걸 또 가져와서 먹냐? 하며 시비 아닌 시비를 걸면, 워… 뭐냐. 아픈 거 다 나았나보다? 장난도 치고. 하면서 내 장난에 맞장구를 쳐주는 정호석에 웃어 보였다.

 

 

 

다 먹고 나서, 그릇을 싱크대에 넣어 놓고선 거실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는 민윤기에게 다가갔다.

내가 온 걸 모르는 지 아는 지, 날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TV만 보고 있는 민윤기에 괜히 심술이 나 옆으로 좀 가보라고 하면, 아무 말 없이 약간 옆으로 간다.

그리고서 약간 사이를 띄워 소파에 앉았다가 허벅지를 베고서 편하게 누워서 자려고 하면, 뭐냐. 하면서 나한테 물어보는 민윤기에 딱 보면 몰라? 스킨쉽 하는 거잖아. 라고

당당하게 얘기하고서는 다시 눈을 감았다. 저것들이 낮부터 미쳤나… 하며 우리 사이를 보며 이를 가는 것 같은 김석진의 말 따위 중요하지 않았다. 나 아직 졸려.

 

 

 

 

 

"무거워. 내려 와."

 

"안 무거운 거 알아."

 

 

 

 

 

안 봐도 뻔하지. 인상을 약간 찌푸리면서 무겁다고 얘기하는 것 같은 민윤기에 안 무거운 거 안다고 얘기를 하고서 다시 편하게 자세를 잡고 눈을 뜨면,

나를 한 번 쳐다보다가 다시 TV로 시선을 돌리는 민윤기에 정말, 입가에만 잔잔하게 미소를 띄웠다. 그렇게 잠에 쉽게 드나 싶었는데, 우당탕탕 아주 큰 소리를 내면서 2층에서 내려온

김태형과 박지민이 또 다시 싸우는 듯 티격태격 하는 목소리가 들렸고, 신경질적으로 몸을 일으켜 둘을 쳐다보면 아주 가관이 가관이 아니더라.

 

 

 

옷 하나 가지고서는 이 옷은 원래부터 내 꺼였네, 내 빨래만 돌렸는데 거기 안에서 나왔으니 내 꺼네 하면서 투닥투닥 초딩같이 싸우는 두 명에 인상을 구겼다.

저 새끼들은, 하루라도 안 싸우면 입 안에 가시가 돋나. 식탁에서 밥을 먹으며 김태형과 박지민이 싸우는 걸 보던 정호석이 결국에는 한 마디 떼면서 그만 싸우라고 얘기를 하면

나가야 하니까 그 옷만은 내버려두고 니 방 가서 꺼지라고 얘기하고서 방 문을 열고 나가는 박지민에 김태형은 기가 찬 지 내 건데 뭔 개 지랄이야. 하며 2층 자신의 방으로 다시 올라간다.

아니, 씨발 고작 저딴 싸움 하려고 1층까지 내려와서 나 잡아봐라 같은 식으로 초딩같이 싸웠던 거야? 진짜 지랄을 해라 지랄을.

 

 

 

혀를 차다가 다시 민윤기 허벅지에 누우려고 머리를 기대면, 어느새 살짝 옆으로 가 불편하게 만드는 민윤기에 인상을 찌푸렸다.

빨리 이리 안 와? 무겁다고 너. 안 무거운 거 알아, 내가 얼마나 가벼운데? 가벼운데 이 지랄. 니 방 가서 자. 아 좀!

내가 소리를 한 번 지르자 그제서야 귀찮게… 하면서 옆으로 오는 민윤기에 허벅지를 베고서 다시 눈을 감았다. 약간 잠에 들랑, 말랑 하던 때에 다시 자세를 옮기자

내가 자는 줄 알았던 것인지, 내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는 민윤기에 속으로 웃었다. 결국에는, 이렇게 스킨쉽 할 거면서 새침한 척 하기는.

 

 

 

 

 

 

 

[방탄소년단/민윤기] 괜찮아, 홈메이트야 05 | 인스티즈

 

 

 

"낮부터 저것들이 거실에서 스킨쉽 하고 지랄이야."

 

"내가 하려고 했나, 정확히는 김너탄이 와서 잠든거거든."

 

"야 너 은근슬쩍 나한테 형이라는 소리 안 하는 것 같다?"

 

"내가 언제 그랬다고…."

 

"너 내가 부탁한 건 다 했어? 자료 검색하라고 한 거."

 

"아, 좀. 그런 걸 지금 이 상태에서 말하고 싶어? 김너탄 자는 데 굳이 일어나라고?"

 

 

 

 

 

괜스레 낮부터 거실에서 대놓고 스킨쉽을 하고 있는 자신의 동생과 민윤기를 보자하니 약간 짜증이 난 석진이 윤기에게 괜스레 빨리 일을 하라는 식으로 얘기를 꺼내면

고개만 돌려서는 김석진에게 반박을 하는 민윤기에 결국 지는 건 김석진이였다. 아, 일 해! 너네 그렇게 사귀라고 내가 둘 다 방 안 빼는 줄 알아?!

석진의 외침을 듣자마자 쨰려보는 눈초리로 석진을 쳐다보다가 조심조심 너탄이 깨지 않게 자세를 고쳐 앉는 민윤기에 어휴… 하며 한숨을 쉬다가도

자신도 역시 TV를 보려고 다른 쪽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으면, 자신을 한 번 째려보다가 너탄이의 머리에 쿠션을 놓아주고서는 일어나는 민윤기를 보며 웃었다.

 

 

 

일 해라, 얼른? 방해꾼이야 방해꾼. 내가 뭔 방해꾼이야. 오빠와 동생의 사랑을 망쳐논 네가 방해꾼이지. 난 쟤 애인이거든? 이사라고 해서 너무 권력남용인 거 아니야?

투덜투덜 거리면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민윤기에 웃어보였다. 우리 동생 뺐어간 사람이 누군데! 하며 속마음으로 윤기의 방문을 쳐다보며 웃다가도

쿠션을 베고 새근새근 자고 있는 자신의 동생을 보자니 자연스럽게 입가에 웃음이 진다. 방금 일어난 것인지, 부스스한 머리를 띄고서 나오는 정국에 저기 앉아. 라고 말하니

자연스럽게 너탄이 앉아 있는 반대편의 흔들 의자에 앉아선 다시 잘 준비를 하는 정국을 보며 혀를 끌끌 차는 석진이다. 이 년이던 저 놈이던, 잠이 많은 건 똑같아 똑같아.

 

 

 

그릇을 싱크대에 넣어놓고서는 석진의 옆 자리에 비어있는 소파에 앉는 호석과 얘기를 도란도란 나누고 있자하니, 어느샌가 잠이 깼는지

탁자 위에 올려져있던 리모컨을 가져가 자신이 원하는 채널을 틀고서는 TV를 보고 있는 정국을 무시하고서는 다시 호석과 얘기를 하면, 윤기가 없다는 것에 일어난 것인지

부스스하게 일어나서는 머리를 한 번 쓸어 넘기고서 소파에서 일어나는 너탄에 어디 가냐고 물어보면, 올라가서 자려고…. 하며 뒷 말을 흐리는 너탄에 올라가라고 손짓하는 석진이다.

 

 

 

 

 

[방탄소년단/민윤기] 괜찮아, 홈메이트야 05 | 인스티즈

 

 

 

"저 누난 왜 또 나와서 자다가 다시 들어가서 잔대요?"

 

"민윤기 허벅지 베고 자다가, 내가 배알 꼴려서 민윤기 들어가서 일 하라고 시켰거든."

 

"그래서 쿠션 베고 잤던 거예요?"

 

"엉. 석진이 형이 질투에 눈이 멀어ㅅ… 아! 맞잖아요!"

 

"내가 뭔 질투야 미쳤나!"

 

"……제가 보기에도 질투 같은데요 형."

 

"…정국아 조용히 하고 TV나 봐라."

 

"네."

 

 

 

 

 

 

 

 

 

 

괜찮아, 메이

 

W.하봄

 

 

 

 

 

 

 

 

 

 

 

대체, 내가 얼마나 피곤했으면 어제 낮에 자서 지금 이 새벽 6시라는 시간에 일어날 수가 있는 것인가. 내가 제일 오래 잔 시간인 것 같은데….

출근 시간보다 3시간 먼저 일어나 여유롭게 준비를 하고, 머리도 여유롭게 말리고 화장도 여유롭게 하고서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으면

내가 준비를 하고 있을 떄 들어간 것인지, 화장실에서 젖은 머리를 털면서 나온 김태형에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 날 보더니 깜짝 놀란다. 뭐, 씨발 왜 놀라고 난리야.

 

 

 

 

 

"…너 오늘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냐. 설마 아파서 안 잤어?"

 

"뭔 개소리야. 나 어제 낮부터 자서 오늘 일찍 일어났어."

 

"…윤기 형 먼저 출근한 건 알아?"

 

"엉. 나 준비하고 있을 때 먼저 가길래. 같이 가자니까 지 바쁘다고 쌩하니 가버리던데?"

 

"……아, 어…. 오늘도 정국이 차?"

 

"오늘은 지민이 차."

 

 

 

 

 

오? 그러면 같이 타고 가네? 하며 웃으면서 나한테 다가와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손을 내밀길래, 그 손을 쳐다보고 김태형을 쳐다보다가 가위를 내 주고서는 다시 TV로 시선을 돌렸다.

옆에서 주먹을 들면서 아오, 진짜 때릴수도 없고. 하면서 말하는 건 안중에도 없었다. 빨리 준비나 하고 나와. 하면서도 TV에 계속 시선을 고정하고 있으면

뉘예~ 뉘예~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더니 한 20분만에 준비 다 했다고 나오는 김태형에 박수를 짝짝 쳐줬다. 아니, 20분만에 준비가 끝났어… 개 신기하네.

김태형과 함께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다가, 준비 다 했으니 가자고 얘기하는 박지민에 둘이서 동시에 일어나 내가 먼저 갈거야 같은 초딩 놀이를 시전하며 박지민 차에 올라탔다.

 

 

 

조수석에 타려고 했으나, 자기가 먼저 달려가서는 조수석 문을 열어 제끼는 김태형을 째려보다가 뒷 자리 문을 열고 타면, 왜 니가 조수석 타냐. 하며 죽일 기세로 김태형을 노려보는

박지민에 풉 하고 웃다가 핸드폰으로 다시 시선을 돌렸다. 아픈 건 좀 어떠냐는 배주현의 연락에 괜찮으니 너무 걱정말라고 얘기를 하고 나서, 핸드폰 화면을 껐다.

 

 

 

 

 

"아이지, 아이지. 거기서 그걸 누르면 안 되지 지미나!"

 

"아, 좀 닥쳐 너!"

 

"아 박지민 나와. 내가 너보다 운전 잘 하겠다!"

 

"그렇게 운전을 잘 하는 것 같음 차를 샀어야지.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뭐 해."

 

"…지는 운전면허증도 없으면서."

 

"야!!"

 

 

 

 

 

괜히, 김태형한테 시비를 걸었다가 내가 시비 털렸네.

 

 

 

 

 

 

 

 

 

 

***

 

 

 

 

 

 

 

 

 

 

[방탄소년단/민윤기] 괜찮아, 홈메이트야 05 | 인스티즈

 

 

 

"우리 병원에 누구 발령나서 온다더라."

 

"누구?"

 

"모르지 나야. 그냥 그런 소문이 돌아."

 

"싸가지 없는 년만 아니였으면 좋겠네."

 

 

 

 

 

오늘도 역시 하루 종일 병원 일에 치여서 일을 하다가, 배주현과 함께 퇴근 준비를 하고서 병원을 빠져 나오면서 걷고 있으면, 누구 한 명이 발령 나서 우리 병원에 온다고 한다.

뭐, 그래봤자 여자겠지. 우리 윗사람이 남자 뽑는 거 봤나. 당연한 생각이 들어서 제발 최진리같은 년만 아니기를 기대하면서 저녁밥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가 저녁밥을 먹고 나서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 주고, 버스를 타고 가는 배주현까지 확인한 다음에서야 집 쪽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최진리도 우리 병원에 발령나서 왔었다고 했었던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나질 않네. 핸드폰을 쳐다보면서 고민을 하면서 계속 걷다 보니, 어느샌가 도착한 집 앞에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서는 대문을 열고 들어갔다.

 

 

 

마당을 지나쳐, 문을 열고서 들어가면 오늘이 축구 하는 날이였단 것을 알려주듯이 남자들이 다 같이 소파에 앉아서는 술을 먹으면서 축구를 보고 있더라.

공을 잡은 건 우리나라인 지 완전 흥분을 해서는 어, 어!!! 하면서 소리까지 질러대는 남자들에 인상을 찌푸리면서 방으로 들어왔다. 발령이라. 나도 발령 좀 나고 싶네.

잠도 오지 않으니 방 정리도 할 겸 옷을 갈아입고서 방 청소를 하고 있으면, 거실이 조용해짐과 동시에 내 방 문을 열고 들어오는 김태형에 당황.

 

 

 

 

 

[방탄소년단/민윤기] 괜찮아, 홈메이트야 05 | 인스티즈

 

 

 

"오늘 하루만 니 방에서 자자."

 

"뭐? 왜!"

 

"옆 방에 남준이 형이랑 전정국이랑 싸워."

 

"그게 나랑 뭔 상관인데!"

 

 

 

 

 

다짜고짜 이불이랑 베개를 들고 들어와서는 바닥에 베개를 대충 놓고 이불을 덮고서 앉는 김태형에 당황스러워 침대에 걸터 앉았다.

얘기를 듣자하니, 자신의 옆방에서 자고 있는 김남준이랑 전정국이랑 싸운다고 시끄럽다고 내 방에서 자겠다고 얘기를 하는데. 왜, 하필이면 내 방이냔 말이다!

상당히 마음에 안 든다는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서 구구절절 얘기를 하고 있는 김태형의 말을 끊었다. 그러니까 왜 하필이면 내 방이냐고! 내 말에 눈이 동그랗게 커진 김태형이

니 방이 그 두 명의 방이랑 제일 떨어져 있으니까 그렇지! 라고 얘기를 한다. 씨이… 그러면 할 말이 없잖아…. 결국 지는 척 (사실은 졌음) 조용히 자라고 얘기를 하고서는

불을 끄고서 노트북을 들어 환자들을 체크하고, 김석진이 부탁했던 걸 정리하고 있으면. 잠이 안 오는 지 침대에 팔을 괴고서 날 쳐다보는 김태형을 째려봤다. 자라니까?

 

 

 

잠이 안 와. 라고 얘기하면서 실실 웃는 김태형에 어이가 없어서 이마를 손으로 밀고서 빨리 가서 자. 라고 얘기를 하면 날 째려보더니 다시 내가 노트북으로 시선을 돌리면

침대에 턱을 괴고서는 나를 쳐다보는 눈빛에 부담스러워 일을 할 수가 없겠더라. 결국 노트북을 덮고서는 김태형이 잘 때 하던가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침대에 누워서

됐지? 빨리 자. 라고 얘기를 하면 으흐흥 하면서 바보 같은 웃음 소리를 낸 김태형이 잘 쟈- 하며 이불을 덮고 눕고 나서 10분 뒤 노트북을 다시 켜니, 이제 다가오지 않는 김태형에

진짜 빨리 잔다고 생각을 하고서는 자료 정리까지 다 하고나서 노트북을 끄고서 잠에 들었다.

 

 

 

 

그리고 그 때 내가 알았겠나. 발령 온 년이, 내 기분을 딱 잡치게 만들어 놓을 줄.

 

 

 

 

 

 

 

 

 

 

 

 

 

 

 

 

 

 

 

안녕하세요 하봄입니다!

이번화는 잘 안 써진 것 같아서 서운하네요 8ㅁ8

저번 화는 다른 분들도 역시 다 로딩이 안 걸렸다고 해서 기뻤으니, 이번화도 로딩이 안 걸렸으면!

 

텍파는 어제 하루종일 글이 잘 써져서 텍파 나눔글을 올린 다음에 바로 1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너무 술술 잘 써져서 그냥 하루만에 다 써버렸슴니다! 예정대로 화요일 AM 12:00 는 아니고 ㅎㅎ...

또 오해영이 끝나는 즉시 바로 마감댓글을 올릴 예정이니, 지금이라도 신청하러 가셔요!

 

4화에서부터 암호닉 신청을 하셨던 분들도 역시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하나를 빼놓고 보내드릴겁니다! 불마크를 뺄지 아니면 다른 걸 뺄지 고민중이에요!

 

 

이번 화는, 진행을 위하여 그냥 쉬어가는 화라고 생각하고 봐주셨음 좋겠어요!

생각보다 글이 반응이 좋은 것 같아서 정말 감동 감동 감동! 내 님들 진짜 사랑해요 ㅠ_ㅠ

그리고 이번화는 좀 짧은 편이 없지않아 있네융.. 가면 갈수록 짧아지면 안 되구 이제 유지해야하는데..

다음화는 꼭! 유지한 상태로 오도록 하겠습니다! 조오금 길 수도 있고?

 

아, 그리고 내가 예전에 내 님들 부르는 애칭을 정했던 것 같은데 까먹어서 ㅎㅎ..

다시 한 번 정할까 해요! 좋은 생각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셔요

 

 

 

하 봄 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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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솔랑이에요 3연속 1등..!! 아니 그렇다고 제가 잉여는 아니고...그냥 주말이라소....ㅋㅋㅋ여주랑 윤기랑 꽁냥꽁냥하는거 귀여워요 근데 여주가 석진이랑 혈연관계였었나요 왜 몰랐었지..오늘도 잘읽구가요!
7년 전
하봄
와 진짜 짱이다... 3연속 1등이라니.. 솔랑님 너무 쩌는 거 가타여... 여주와 석진이가 혈연관계인거는 1화? 에서부터 그냥 약간씩만 언급하고 넘어갔던 거라서 몰랐을 수도 있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2
0622이에여 도대체 누가 오길래...여주의 심기를 건드는걸까여...??? 그리공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가엿
7년 전
하봄
그러게요 도대체 누가 오길래 여주의 심기를 건드릴까요? 6화는 이미 구상까지 끝난 상태입니다 ㅋㅋ 6화는 음, 월요일날 올릴까요 화요일날 올릴까요?
7년 전
독자6
음....저는 월요일이 더 좋지만 작가님이 원하는 요일이 더좋아옇♥
7년 전
하봄
.. 어머 그렇게 확 들어오면 나 심쿵사 당하쟈냐... 그래두 하나 골라줘요! 내가 우리 0622 님 의견에 따라서 하도록 하겠어!
7년 전
독자8
히힣♥ 작가님이 덜 힘든 요일로 해옇 (사실 제가 선택장애가 심해서 찡긋)
7년 전
하봄
8에게
... 나 그러면 시험 공부 해야지! 하면서 월요일날 온단 말예여 ㅠㅠ 화요일날 올려두 돼여?

7년 전
독자9
하봄에게
네!!!!! 사실 저도 시험공부 해야돼요 ㅜㅜㅜㅠ 작가님도 저도 빠이띵!!!

7년 전
하봄
9에게
파이팅!!

7년 전
독자3
ㅅㄷ
7년 전
독자7
동룡이요~제목부터 불안불안하더니 여주나 윤기가 발령나서 다른 곳으로 가 버리는줄알았는데 오는거라서 마음 놓여요ㅎ 저는 남주 여주 싸우면서 서로 후회 하고 알콩달콩 해주는 모습 좋아해서 여주화난거 같아서 좀 신나요 원래 연애가 스펙타클 한거니까~ 엥 둘이 싸우지는 않으려나 암튼 진리보다 상대도 힘든 악역일것같아서 기대하고 가요❤️ 그리고 애들한테 치이려고 왔는데 아이린 왜이렇게 이뻐요ㅠㅠ 손흔드는 것 좀 봐...오늘도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뿅!
7년 전
하봄
제목을 일부러 조오금 애매하게 했어요! 원래는 발령? 오지마! 이거 였는데 오지마! 까지 붙으면 여러분들이 너무 당연하게 '누가 오나?' 라고 생각을 하고 볼 것 같아서 그냥 발령? 만 했지요 ㅋㅋ 진리보다는 상대하기 힘든 애가 올 거예요! 떡밥을 풀자면 음.. 텍파 나눔에서 나오는 사람이랍니다! 근데 진짜.. 아이린 너무 예뻐영... 항상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11
앗 당연히 신청했죠 설레요ㅎㅎ 텍파랑 다음화 기다리면서 시험공부 하러 가야겠어요...남은 1년 4개월동안 파이팅해야죠! 작가님도화이팅❤️
7년 전
하봄
에혀.. 화이팅! 나두 시험 공부 해야게써... 텍파는 화요일날 보내줄거니까 그리 많이 남지 않았어유!
7년 전
독자4
또이에요!!!그 발령온다는 사람이 누굴까요 궁금하네요ㅠㅠㅠ 민융기랑 싸우진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둘이 달달한게 너무 좋아여!! 그나저나 이렇게 빨리 오시다니 분량도 많은데 자주오셔서 너무 행복해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하봄
그러게! 발령온다는 사람이 누구일지 저도 차아아아아암 궁금해요! 사실 6화까지는 이미 구상도 끝난 상태고, 지금 바로 6화 작성하고 있어요! 분량이 많다뇨 ㅠㅠ 진짜 분량 적은 편인걸요.. 자주 오도록 노력해야죠!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5
발령온 게 누군지 모르겠지만 완전 밥맛인가 여주 기분 나쁘게하고 윤기랑 같이 있으니까 질투나서 방으로 보내는 석진 귀엽고,뜬금없이 방 들어와서 자는 태형이도 귀엽네요.아 여기에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7년 전
하봄
네! 당연하죠! 암호닉 신청하셔도 괜찮아요! [ ] 안에 암호닉 신청 부탁드릴게요!
7년 전
독자10
[자몽에이드]로 신청할게요.일상에 치여살다보니 암호닉 신청을까먹었네요..
7년 전
하봄
ㅋㅋㅋㅋ 괜찮아요! 엇 근데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암호닉인디... 우리 구, 구면인가...?
7년 전
독자17
작가님이 기억하신다면 구..구면이겠..(기억력이..)하핳
7년 전
하봄
17에게
... 워터파크에서도 우리 봤지 않, 않아요?

7년 전
독자18
하봄에게
그랬던 거 같아요.제가 아무리 찾아봤으나 흔적이 없어서..(시무룩)

7년 전
하봄
18에게
.. 어머 세상에나... 저를 매우 치십시어...

7년 전
독자19
하봄에게
아니에요ㅠㅠㅠ

7년 전
하봄
19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아냉융...

7년 전
독자12
민슈팅이에요
튕기지만해주는융기...좋아죽죠ㅠㅜㅠㅠ아니근데누가오길래여주가ㅠㅠㅜㅜ우리여주는융기길만걷자..

7년 전
하봄
우리 여주는 윤기 길만 걸어야 하는데 큰일 났어요.. (지금 6화 쓰는 중이지롱!)
7년 전
독자13
율예에요 밥먹구 오니깐 신알신떠서 바로 달려왔어요!! 발령온다는 사람은 과연누굴까요...애들이 다 너무 귀엽게 나와서 좋아요! 대리 설렘을 느낄 수 있는ㅎㅎㅎ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해요♥
7년 전
하봄
밥...! 나두 밥 먹어야 하는데 ㅠ_ㅠ 발령 온다는 사람은 화요일날 올라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나야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14
단미에요 헿.... 작가님 빨리오셔서 놀랬어요!!! 헿....작가님글은 언제봐도 기분이좋습니다 저렇게 시끌시끌한 홈메이트좀제게 내려주세요
7년 전
하봄
헤헤 저는 언제나 빨리 오져! 내 님들을 기다리게 할 수가 없으니까! 시끌시끌한 홈메이트... 저희 집에도 좀 데려다놓고 키우고 시퍼요.. ㅠㅠ 항상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15
뭐야...도대체 누가 오길래.....뭔가 불안한데.......
7년 전
하봄
불안해야 해요 ㅋㅋ 다음편에서는 아주 불안할겁니다
7년 전
비회원170.70
0519입니다! 도대체 누가 발령되는건가여!!!!겁나 궁금합니다!!다음편 기달리겠습니다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당~
7년 전
하봄
다음 편은 화요일날 올라옴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6
둥둥이에여!!!! 핳 도대체 누가 올ㄲ요 우리 여주 빡치게 하지마로라!!!!!
7년 전
하봄
우리 여주 빡치게 하지마로라!!!!!
7년 전
독자20
무리에요! 이번에는 누가 오는 걸까요... 제목을 처음 봤을 땐 여주나 윤기가 발령이 난 줄 알았었는데 누가 오는 거였네요!! 오늘... 윤기랑 여주 넘나 귀엽고ㅠㅠ 석진이가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이번에 발령 오는 사람은 여주를 힘들게 안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7년 전
하봄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발령 오는 사람은 여주를 매우매우 힘들게 할 예정이람니당
7년 전
독자21
환타 발령오는 사람이 누굴지.... 최진리같은 사람이 또오다니ㅂㄷㅂㄷㄷ
7년 전
하봄
그러게 ㅂㄷㅂㄷ 최진리보다는 더한 사람이에요
7년 전
비회원162.107
복숭아꽃 입니다! 도대체 누가 오길래 또 여주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걸까요 8ㅅ8.. 오늘도 윤기랑 여주랑 알콩달콩하는건 보기 좋아 죽겠네요!!!!! 튕겨도 너무 달달하게 챙겨주고ㅋㅋㅋㅋㅋㅋ 보기 너무 좋아요 >_<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하봄
8ㅁ8 우리 여주는 윤기길만 걸어야 하는뎅... 그래두 윤기랑 여주랑 알콩달콩하니 좋슴다 ㅋㅋㅋㅋ 예쁜 댓글 고마워요 ♥
7년 전
비회원120.51
nameless예요!_** 뜬금없지만 저도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헠 그리고 애들끼리 티격태격 하는 거 너무 귀여운 거 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갈게유 :))))
7년 전
하봄
제가 김치찌개를 좋아해서 그냥 김치찌개로 넣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태와 짐니는 원래도 저렇게 싸울 것 같아서 구냥 넣었담니당 ㅋㅎ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22
비비빅이에요! 매번 작가님 글 마지막에 밀당 당하는 느낌ㅠㅜㅜㅜ불안하기도 하고 별일 아니었으면 싶고ㅠㅜㅜ그래도 오늘은 다들 귀엽고 틱틱하면서도 여주 받아주는 윤기에 설레고 가요!♡
7년 전
하봄
헤헷 나는 내 님들과 밀당을 하는 내님밀당녀 (?!) 항상 예쁘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23
자까님..3화에서 신청하다가 4화가올라와서 4다시신청했으니 하나가 빠지겠죠..?(우럭) 단 한 번도 작가님 텍파 못받은적없렀는데..ㅂㄷㅂㄷ..민윤기입니당^ㅁ^
새로운 발암캐가 등장인가요(ㅂㄷㅂㄷ) 재밌게 보고가용!

7년 전
하봄
넴 하나 빠져유... 어쩔 수가 없답니다 ㅠㅠ 그래두 내가 하나 더 넣어서 보내드리까?! (속닥속닥) 물론 이러면 다른 분들이 나한테 머라 하게찌.. ㅎㅎ 새로운 발암캐가 등장한답니다!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30
에잉 그건 안되죠! 난 양심있는 뇨자니까♥
재밌는 글 써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53.62
지민이랑
입니다!!!!이번편도 잘보고가요 하투하트♡♡

7년 전
하봄
잘 봐줘서 고마워요 ♥
7년 전
비회원155.222
태형이가 완전 덜렁덜렁 귀요미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저켴.....ㅎㅎ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열심히 읽겠습니다 [먹고죽자]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7년 전
하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태태는 원래 덜렁덜렁 귀요미 ㅋㅋ 최대한 그냥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4
미늉기에여!ㅋㅋㅋㅋㅋ석진이질투 ㅋㅋㅋㅋㅋ큐ㅠㅠㅠ발령오는사람이누구지요 ㅠㅠㅠㅠㅠㅠ윤기랑알콩달콩방해하는사람이면가만안둚거에여
7년 전
하봄
발령 오는 사람?! 다음 화에 나온답니다!
7년 전
독자25
티토티토입니다!! 누가 또 여주를 빡치게 할 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윤기한테 치이고 연재 속도에 치이고 갑니다ㅠㅠ 작가님 짱❤
7년 전
하봄
연재 속도에는 치이지 마셔유.. 이제 화요일날 올라올텐데 8ㅁ8 저 이제 자주 못 와요.. 시험 공부 해야대여..
7년 전
독자26
야생이예여! !! 발령나오는 사람이 누구길래???오!!궁금해!빨리나왔으면 좋겠다
7년 전
하봄
화요일날 올라옴니다!
7년 전
독자27
[민윤기♥]라고 신청합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윤기야ㅠㅠㅠㅠㅠㅠ너 다리에 내가 베고 있으면 부러지는거아니냐ㅠㅠ
7년 전
하봄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베고 있으면 부러진다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님은 가벼워서 아마 윤기가 모를거예요 ♥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하봄
여주 자는 부분이 재밌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님 넘나 유잼... 재밌는 댓글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29
창가의토토에요!
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작가님이 귀여우셔서 그렇겠죠? .. 발령오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하봄
애들이 귀여운 게 저랑 뭔 상관이람니까!! 그렇게 애들 욕 하는 거 아녜유.. ㅠㅠ 전 귀엽지 아나요... 오늘도 예쁜 댓글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7
에이 귀여우신데요? 말투도 너무 천사헿헿 저도 감사해용~~
7년 전
하봄
헐 아닝뎅.. 그렇게 봐주시니 넘나 감사한 것.. 고마워융❤️
7년 전
독자31
으아아아 판도라에요 이게 뭐에요 왜 그 발령온사람이 누구길래 이러는거죠.....? 아 그리고 자꾸 윤기랑 알콩달콩하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하봄
발령 오는 사람은 여러분들을 빡치게 만들 사람이랍니다! 알콩달콩 저두 쓰면서 넘나 조은 것..
7년 전
비회원63.28
오윈이에요! 오늘은 드디어 모티로 봤어요 8ㅅ8..! 분량은 짧아도 내용은 꽉꽉 채워져서 너무 쥬아여'^'b 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하봄
오! 그런가여? 분량이 짧아도 내용이 들어가있다니 저어어어ㅓㅇㅇ말 다행이엥ㅇ여 ㅠㅠㅠㅠ 걱정 많이 했는데 8ㅁ8... 오늘도 봐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97.26
민투구
아 윤기 오늘도 뭔가 발리네요.. 근데 누가ㅜ발령오려냐 ,, ~~

7년 전
하봄
그러게여 누가 오려나 ,,
7년 전
독자32
슙기력
작가님 되게 성실하시다..ㅠㅠ 나는 글잡 절대 못쓸거야... 귀찮아서 하나 써두고 백만년뒤에 나타날거야...잘 읽고가용!!!

7년 전
하봄
헤헷.. 나 되게 성실한 사람이죠? 근데 현실에서는 안 그런다는 게 함정! ㅎㅁㅎ 예쁜 댓글 고마워요❤️ 글 올리게 되면 말 해줘요! 꼭 하봄이라는 이름 달고 찾아갈게!
7년 전
독자39
어... 글을 올리긴 할까요..?ㅋㅋㅋㅋ 저는 아이디어뱅크가 아니라서... 백만년걸릴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하봄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여!
7년 전
독자33
개나리에요!!! 뭐야..발령나서 온 친구야^^ 여주 건들 nono해 여주 건들이면 내가 혼내주고 싶지만 윤기가 혼내줄꺼야 그치 윤기야? 그렇다고 말해(답정너) 석진이 질투하는거 귀엽네욬ㅋㅋㅋㅋ 왜 저희 오빤...석진아 너가 내 오빠 해줘ㅠㅠ
7년 전
하봄
ㅋㅋㅋㅋ 발령나서 오는 친구야 그냥 발령 취소 예스예스해..? 석지니는 넘나 귀여운 것 ㅠㅜ 예쁜 댓글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34
방소에요!!!!!!! 이번에도 로딩안걸리고 잘 됐습니당ㅎㅎㅎㅎ 발령 누굴까요 진리 뺨치는 사람이 또 있을까싶은데...허허 이번편도 잘보고가용!!
7년 전
하봄
끄앙 이번편도 로딩이 안 됐다니 정말 다행이네유.. ㅠㅠ 예쁜 댓글 고마워요!! 진리 뺨치는 사람은 있슴니다요 ㅋㅋ ❤️
7년 전
비회원28.50
눈꽃ss 예요!! 탄소(여주)랑 윤기랑 꽁냥하는게.너무 귀엽네요 ㅎㅎ 부러워 ㅜㅠ흐헹 그나저나 제목거 뭔가 느낌있는데 하고 봤는데 역시 제.예상되로 무언가가 왔군요!
7년 전
비회원28.50
어머..보니깐 오타가 있었네요ㅜ(부끄부끄)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ㄴ..나도 저런 남사친 아니면 남친 있었으면 좋겠어...요!ㅠ)
7년 전
비회원21.95
대박 대박 ㅠㅠ [☆☆☆투기☆☆☆]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하봄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35
자몽주스❤️
발령받아서 오는사람 너무 궁금해요ㅜㅜ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하봄
발령 받아서 오는 앤 화요일날 업데이트됩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36
청퍼더예여!!와 내일안왔으면 좋겠당 오늘 하루마무리를 자까님 글보고하네여ㅎㅅㅎ 나쁘지않은걸? 윤기 다리 비고 자고있는데ㅋㄱㄱ석찌ㅋㅋㅋ겁귀ㅋㄱㄱ그치 동생뺏긴기분들거야ㅋㅋㄱㅋ왜쿠야는항상 자다인나서 나와서 다시자죠ㅋㅋㅋㅋ 아가강아지같아ㅋㅋㅋ 글굮ㅋㅋ박지민ㅋㄱ 김태ㅅ형은ㅋㅋㄱ맨날싸워ㅋㄱㄱㄱ친형제마냥ㅋㄱㅋ 발령온 발암이는 또누구...진리도있는데 왜또.. 그둘이 친하다고만 해여작가님ㅋㄱㄱ아주그냥 오늘도 잘읽고가욥
7년 전
하봄
헤헤헤 마무리를 내 글로 한다니 넘나 기분 조은 것.. 청퍼더님은 항상 댓글 달아줘서 내가 마니 애정해유 ㅋㅋ 발령 온 발암이는 다행히도 진리완 상관이 없어요! 누군가와 상관이 있어서 그렇지 하하! 자세한 건 화요일날 확인해쥬세용! 항상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38
헣 댓글은 작가님 글쓰신거 읽는 사람의 작은 성의라생각해서 항상 쓰려고 노력하는 편이예요ㅎㅅㅎ 조회수많은데댓없으면 울적해지는걸 잘 알기에ㅋㅋㄲ대체 누구와 관련있으까 진리아님 애들인데 친한사람 지인이 발암일경우 빡침이2배가되는데ㅋㄱㅋ나도 항상 댓글 길게달아줘서 고마워요ㅋㅋㄱ작가님이랑 겁나친해진기분
7년 전
하봄
이렇게 긴 댓글 보면 넘나 힐링되는 것... 댓글 보려고 글 연재하는거뚜 없지않아 있는 것 가타여 헤헤 나두 청퍼더님이랑 엄청 친해진 기분! 완전 조아영 ❤️❤️
7년 전
독자40
#융융입니다:-D
아 오늘 뭔가 윤기는 츤츤과 설렘의 적절한 조합을 보여준 것 같고 태태는 아주 그냥 카와이^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글 읽으면서 느낀 건데 작가님 글 읽을 때 되게 음성지원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애들 목소리가 막 들리는 것 같고 그러더라구요 몰입 최고. 작가님 짱짱맨. 그리고, 발령 온 사람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윤기야 무찔러줘..! 둘 관계에 방해되거나 그러는 나쁜 사람은 아니겠죠?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몰입했나 점점 잠이 오는 것 같아요 얼른 확인 누르고 자야지8ㅅ8.. 아무튼, 작가님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하봄
앗 저는 좋은 낮이네여! 학교를 갔다 오고 댓글을 너무 늦게 확인한 것 가타 죄송해야 ㅠㅜ 항상 긴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은 왜 이렇게 귀엽고 예쁜 지... 하나 하나 읽어보는 재미도 있고? ㅋㅋ 항상 예쁜 댓글 고마워요! 그리고 칭찬도 고맙구! 사랑해요 ❤️❤️
7년 전
비회원65.43
암호닉[유자차]로 신청해요! 발령 온 사람이 제발 여주 심기 안 건드렸으면... 융기랑도 안 싸웠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하봄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과연 심기를 안 건드리는 사람일 지? ❤️❤️
7년 전
독자41
빠숑이에요 도대체 누가 발령이오길래 우리 여주 심기를 건드리는건지!! 그리고 민윤기는 왤케 설레는건지..ㅜㅜㅜ
7년 전
하봄
그러게요 과연 누굴까! 내일 업데이트 됨이다! 민윤기는.. 너무 설레요 ㅠㅜ
7년 전
독자42
모도리입니다!! 아아..윤기랑 막 그렇게 꽁냥거리면 전....너무 좋아요!!!!!!!! 도대체 누구길래 심기를 건드린다는걸까요 두근두근 도키도키
7년 전
하봄
ㅋㅋㅋㅋ 윤기랑 꽁냥 거리는 건 제가 넘나 보기 조은 것... ㅠㅠ심기를 건드리는 애는 누구일까요!
7년 전
독자43
망고에요!!!진짜 윤기는 츤데레의 정석인 것 같네요 둘이 꽁냥거리는 모습 보면 뭔가 간질간질거리네요ㅠㅠㅠㅠ석진이도 여주 많이 좋아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ㅠㅠㅠㅠㅠ근데 새로 발령오는 사람이 너무 불안하네요...뭔가 여주 많이 힘들게 할 것 같네요ㅠㅠㅠㅠ
7년 전
하봄
헷 석진이랑 여주는 어렸을때부터 엄마와 아빠 보다는 둘이서 다녔고 엄마와 아빠를 싫어하기 때문에 서로를 아끼는 거예요! 발령오는 사람은 과연 착할까 나쁠까?
7년 전
비회원120.24
오전이에요! 작가님 정말 열일하시네요...♡ 덕분에 월요일이 두렵지 않아요!!
7년 전
하봄
감사해요! 월요일이 두렵지 않다니 ㅠㅜ 넘나 기분 조은 것...
7년 전
독자44
알로하오에에요 그 발령난 여자(언어순화)가 무슨일을 했길래ㅠㅠㅠ 진짜 이상한짓 했기만 해봐요 찾아가서 확!!!!
7년 전
하봄
발령난 여자 하니까 뭔가 욕 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5
헐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ㅜ인생글을 찾은 것 같아요!!!!오늘 작가님 글 처음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1화부터 정주행했어요ㅎㅎㅎㅎ[썬샤인]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번 화에 암호닉 신청하면 텍파는 못 받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하봄
아니요 마감할때까지 암호닉 신청하신 분들은 보내드릴거에요! 지금이라도 신청 하러 가셔요!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46
됼됼
앜ㅋㅋㅋㅋㅋ태태너무귀엽다 다음편 여자 누군진 모르겠지맠 벌써 화날거같은 느낌이 ㅋㅋㅋㅋ

7년 전
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화내시면 앙대양
7년 전
비회원55.26
제이 입니다!
역시 윤기 츤데레데레 넘나 좋은 윤기~ 석진씨의 동생 챙김과 배주현의 분량이 적어서 조금 슬프지만... 그 발령 나는 애는 도대체 누군지...
넘나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얼른 6화!!!! 6화 기다립니다!!!!

7년 전
하봄
석진이는 본래 병원에서는 완전 철저히 이사님이고 냉정하지만 집에서는 잘 해주는 편이에요! 하지만 퇴근을 해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으니 그런거에요! 주현인 원래부터 조연이라.. 분량이 적을수밖에 없네요 ㅠㅠ 6화는 내일!
7년 전
비회원14.54
침침니에요! 발령온사람이 누구일직 궁금하네욯ㅎ또 무슨일이생길지두요!!ㅎㅎ
7년 전
하봄
헤헤 사이다 많이 마셔 두세요...
7년 전
비회원218.230
부들부들이에요ㅜㅜㅜㅜㅜ 시험기간이라서 맨날늦어요ㅜㅜㅜㅜㅜㅜㅜ 뻐리시험이끝나면좋겠다ㅜㅜ 그랴도공부하다가 이거보ㅕㄴ진짜 힐링되요ㅜㅠㅜ 윤기 자는줄알고 머리카랏만져주는거너무좋다ㅜㅜㅜ
7년 전
하봄
시험 기간 하... 빨리 없어졌으먄 조케써요.. 힐링이라니 그런 과찬을..❤️ 저도 자는 사이에 윤기가 만져줬으면...
7년 전
독자47
[빵빵]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윤기 너무 다정해서 좋아요ㅠㅠㅠ그나저나 발령오는 사람이 누굴까요 괜히 불안해지네요....
7년 전
하봄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발령 오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사이다 좀 드셔 두세요...
7년 전
독자48
[저장소666]아직도 암호닉 받으시면 이걸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50
그 발령온다는 사람 여주에게 무슨짓을하길래!! 깊은 빡침을안겨줄거같은...ㄷㄷ
7년 전
하봄
헷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발령 온다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사이다를 많이 마셔 두셔용 ㅋㅋ
7년 전
독자49
[일일구1] 암호닉 신청하구 가요!!!ㅠㅠㅠㅠ어떤 사람이 와서 또 무슨 일이 벌어지길래 ㅠㅠㅠㅠ늉기랑 여주 어떻게 사귀게 되었는지 에피소드 나왔으면 좋겠어요!!!흫ㅎㅎ
아 그리고 약간 나이가 가늠이 안 가서 등장인물끼리의 나이차이는 어떻게 되나요옹~~~얼른 다음편도 또 보고싶네요!!!

7년 전
하봄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대략 나이차이는 전정국 28 여주 태형 지민 30 남준 호석 33 윤기 34 석진 35 입니다! 어떻게 사귀게 되었는지에 대한 에피소드는 텍파 메일링이 될 예정이랍니다!
7년 전
독자51
코코팜이애오!! 끄앙ㅠㅠㅠㅠ 윤기 넘나 매력적ㅠㅠㅠㅠ 무심하면서도 잘챙겨주는게ㅠㅠㅠㅠㅠ 특히 여주가 무릎베개해달라고할때 무겁다느니 뭐니 하면서 튕기더니 여주 머리카락 살살 정리해주고ㅠㅠㅠㅠ 상상하면 진짜 이쁜모습 아니에여??? 윤기 막 표정도 눈에 보이고ㅠㅠㅠㅠㅠ 여주 자는모습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막 그럴것같아여ㅠㅠㅠ 석찌가 애정행각한다고 막 뭐라하면 표정 싹 바껴서 대사치고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발령오는 여주의 심기를 건드리는 그 여자는 대체 누굽니까!!! 우리 여주 힘들게하는 사람 내가 다 때찌해줄꺼야!!!! 자까밈 오늘도 살앙해여❤️❤️❤️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7년 전
하봄
학.. 이렇게 긴 댓글은 넘나 사랑하는 것 ㅠㅜ 윤기와 여주의 애정행각을 쓸 때는 평소에 윤기 표정을 생각하면서 쓰는 편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모든 걸 상상해서 쓰게 되고 그래서 우리 내 님들이 몰입된다 그러고 드라마같다 그러고 그러는 게 아닐까 싶어요! 발령오는 여자는 내일 나옴니당!
7년 전
독자52
헐 마감이라구요? 헐 안 돼요 저 오해영 보고 지금 재밌게 읽고 댓글 쓰ㅡㄴ데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하봄
엇 마감 아니에요!
7년 전
독자57
헐 지금 마감이져,,, 쓰차 때무네
7년 전
독자53
정국이미탈
7년 전
독자54
쉬엄쉬엄쓰셔도저는괜찮아요ㅎㅎ
그런데 발령오는사람이누구길래 또!우리여주기분을 안좋게 만드는걸까요!!!!아주그냥 내가 가서 혼꾸녕을 내줘야지!!!!

7년 전
하봄
하핫 그러게 누굴까요!
7년 전
독자55
아 작가님을 이제야 알게된게 너무너무 슬프네요 진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 윤기.. 민윤기.. (입틀막) 앞으로 신알신 해놓고 작가님 알림울리면 바로 뛰어올꺼에요 ! 암호닉 지금도 받을실까 모르겠지만ㅠㅠ 일단 [다래끼]로 조심스레 신청해봅니다!
7년 전
비회원37.4
암호닉신청지금해도되는건가요?? 된다면 [비데]로 신청이요ㅠㅠㅠ♡♡
7년 전
독자56
당근이에여!!
하 이래서 미루는건 안 좋은거에여... 텍파를 못받다니...후
아 오늘도 달달하네여.. 융기야.. 융기.. 융기야!!!!!!!(오열)
아 진짜 츤데레 쩔자나여..흡 징짜 내꺼스럽다..후
저는 저런 남친 언제 생기져...하
다음화나 보러가야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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