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홈마 전정국입니다.txt 3

A. 안녕하세요, 홈마 전정국입니다.

Q.  첫 쇼케이스는 어땠는가?

전정국이 너탄을 처음 찍으러 갔던 날은 바로 130612, 너탄의 데뷔 쇼케이스 때였음.

아무래도 데뷔 초이다 보니 대포를 들고 온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었음. 더군다나 너탄을 찍는 홈은 더 없었고.

하지만 존잘러인 전정국이 대포를 들고 우뚝 서 있으니, 전정국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난리가 났었지.

처음에는 빅히트의 비공개 연습생 아니냐, 방탄소년단의 시걸을 닮았으니 빼박이다 이런 소리가 많았는데 전정국이 대포를 꺼내드는 순간 모두들 잠잠해졌다고.

아무리 존잘러라도 같은 덕후는 덕후였구나, 하고.

아, 전정국은 그렇게 난리가 났었던 첫 쇼케이스 이후로 웬만하면 마스크를 끼고 다님.

안 그래도 인산인해인데, 자기 때문에 더 시끄러워지는 것을 꺼리기 때문임. 사실 그 전까지는 자기가 그렇게 잘생긴 줄도 몰랐다고... (먼 산)

뭐, 몰랐으니 그렇게 무방비하게 쇼케이스를 갔던 거겠지.

너탄이 데뷔 티저에서 처음 공개됐을 당시, 저번 편에도 말했다시피 김석진의 여동생으로도 유명했지만

시혁이네 고추밭(?)에 드디어 엄청난 꽃이 나타났다며 여러 SNS나 매스컴에 뜨기도 했었음.

그렇기에 전정국은 순식간에 탑시드가 되어버린 것이라는... 

Point of You : [Preview] 130612 First Page #탄소

꽃다운 너를 처음 만난 날.

Point of You : [Preview] 130612 First Page #탄소 #예쁘네

꽃망울이 터지고, 네 향기에 흠뻑 빠져버렸지.

Point of You : [Preview] 130612 First Page #탄소 #고마워

너는 정말 예쁘구나. 내가 지금껏 본 것 중 가장 예뻤어.

사실 전정국은 나중에 이 트윗들을 보며 이불킥을 뻥뻥 차곤 했지만,

포뷰(=Point of You)의 홈마가 그 존잘러 전정국이라는 것이 여기저기 퍼지고 난 후 이 트윗은 전정국이 올렸던 트윗 중 설레는 트윗 Best에 든다고.

물론 그래도 부끄럽습니다... (마른 세수)

아, 또한 전정국은 트위터 계정으로 직멘을 보내지 않기로도 유명함.

웬만한 홈마들은 다들 사진에 태그를 하거나, 트윗이 올라왔을 때 답멘을 달잖음?

하지만 전정국은 제 트윗을 보는 게 또 부끄럽다고... 차마 멘션을 보내지 못하겠다며 ASK에 답을 달은 적이 있음.

그날은 전정국의 귀여움 대란이 독방에 한 차례 일어났었다고... 그리고 수많은 길잃과 고기의 파티였다는... (이하 생략)

뭐, 물론 부끄럽다고 해서 한 번도 트윗을 보내본 적이 없는 건 아님.

Point of You : @TANSO_twt gjf

 @PointofYou0613 님에게 보낸 답글

Point of You : @TANSO_twt 아니 헐

Point of You : 130612 #탄소

수고했어. 오래 보자, 우리.

위의 세 개의 트윗은 전정국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탄에게 보낸 멘션임.

맨 위 두 개는 티저가 공개되고 난 이후 처음 너탄이 트윗을 올렸을 때.

이때 전정국에게는 수많은 ㅋㅋㅋㅋㅋㅋ가 답멘으로 달렸다는... 애잔한 후문이 있음.

그리고 마지막 트윗은 데뷔 쇼케이스가 끝난 밤에 올린 사진에 너탄을 태그한 것.

여담이지만, 이 트윗에 올라온 사진은 전정국이 찍은 사진 중 분위기 레전드로 꼽히기도 함.

글이 짧은 것 같으니, 마지막으로 한 팬의 데뷔 쇼케이스 날 전정국 실물 영접 후기를 풀어보자면. 

나 포뷰 실물 영접해본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 49 | 잡담(큰방)

9분 전 (2016.7.25 20:54) | 조회 459 | 현재 29 |  3

일단 ㄹㅇ 잘생김. 빅히트가 보고서도 왜 캐스팅 안 해갔는지... 는 홈마구나. ㅈㅅ

근데 ㄹㅇㄹㅇ 잘생김여. 내가 타본진 실물 영접했을 때 이후로 처음 느껴보는 존'잘력이었음. ㄹㅇ 아이돌 상.

그리고 굉장히... 덕후 같았음. 존'잘도 덕후는 덕후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 계기. ㅎㅅㅎ 포뷰 님 제 꽉 막힌 마인드를 뚫어줘서 감사욤ㅎㅎ

아, 키랑 덩치도 컸음. 그래서 바로 옆에 서 있었는데 좀... 설렘... 헣 나새끼 주제에... 감히 포뷰 님을... (왈칵)

또 뭐가 있지 어... 아 진짜 묵묵히 사진만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그래서 걍 사진 셔틀인 줄염... 근데 그 이후로 따라다니는 스케줄 마다 마주쳐서ㅎㅎ... 덕후구나 깨달음

아무튼 결론은 캐잘생김. 그거 밖에 할 말이 없다데스... 그리고 진짜 사진 찍는 기계 같음.

(정색) (드르르르르) (정색) (촤라라라라락) ㄹㅇ 이 느낌...

아 마지막에 좀 귀여운 거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케 끝나고 사람들 다 갈 준비 하는데 탄소가 빼꼼 나와서 해맑게 웃으면서 인사했단 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물론 나도 헠헠 존'예 헠헠 탄소야 이러기 바빴는데 포뷰님 대포 집어넣으시다가 탄소 보고 휘둥그레 해져서 육성으로 헐... 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졸라리 급하게 카메라 꺼내서 촤라라라락 찍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결론은 시혁이네 꽃밭 독방 소취염,,, 그럼 20000

그러했다고. (끄덕)

더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작가임다.

이제 고작 3편이지만, 다들 홈마 정국이를 잘 보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사실 많은 생각을 해보지 않고 시작하게 된 글이라서, 매번 쓸 때마다 고민을 거듭하게 됩니다. ;^;

그래도 여러분들께서 남겨주시는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다보면 엄청난 힘이 되고 그래요.

다들 설렌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제가 이런 글을 써본 지가 무척이나 오래 됐기에... 감을 잃었을까 걱정이 많이 됐거든요. ㅠㅁㅠ

오늘은 특별히 익명예잡의 양식도 빌려봤는데... 다시는 쓰지 않도록 하겠슴다. 예. ;ㅁ;

아, 그리고 암호닉!

제가 정말... 447분까지 받고 뻗었는데요... 예...

'암호닉' 부분에 더 이상 받지 않는다는 공지를 쓴 바람에 못 보신 분들께서 더러 신청을 해주셨더라구요.

그래서... 내린 결정이... 옙... 암호닉은 항시 받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편과 1편에 신청해주신 분들 모두 목록에 추가해놨으니, 확인해 주시고 빠지신 분들은 꼬옥 말씀 부탁 드려요!

아, 그리고 암호닉은 항상 최근 편에다 신청해 주세요! 그래야 누락될 확률이 적어진답니다. 'ㅁ'!

그럼 항상 제 글을 좋아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다음 편에서 봐요!

암호닉

* 

0112, 0123, 0207, 0428, 0504, 060909, 0815, 0831, 1013, 1102똑, 1129, 11023, 1204, 1220, 74, 777, 819613, @침침@, #새벽세시, #침쁘#, ●달걀말이●, ♡자도♡, ♡지여으♡, ♥민군주♥, ♥사랑둥이♥, ♥심슨♥, ♥옥수수수염차♥, ♥정꾸♥, 2학년, 4월 6일, 6번탄소

A~Z 

 Blossom, eeggg, S1206 

ㄱ 

가온, 가위바위보, 감자오빠, 강변호사, 강여우, 거창아들, 고구마, 고구망, 고작보내준게김밥두세줄, 골드빈, 골뱅, 공배기, 공주님93, 광광우럭, 광어회, 굥기굥디, 굥기는맑음, 굥기윤기, 구공삼이육구, 구구, 구기네, 구리구리, 군밤양갱, 그오빠, 금붕어, 기디, 김러브, 김석진사랑해요, 김형제, 꼬이, 꽃, 꽃길을 걸을 소년, 꽃님, 꽃비, 꽃영꽃, 꽃오징어, 꾸겻, 꾸기, 꾸기꺼, 꾸기밥, 꾸기워니, 꾸깃꾸깃, 꾸까, 꾸꾸, 꾸꾸야, 꾸꾹, 꾸꾹이, 꾸엥, 꾹꾹, 꾹꾹이, 꾹냥꾸가냥, 꾹부나, 꾹아가, 꾹왁, 꾹이야요, 꾹쾅꾹쾅, 꾹홈마, 꿀링, 꿈틀, 꿍꾸, 꿍디, 뀨, 뀨기, 뀨루뀨뀨루, 뀨잉뀨잉, 뀰, 끼룩, 낑깡 

ㄴ 

나미야, 나의별,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내이름은종국, 내정국, 냉채족발, 너라는홈마, 너만볼래♡, 녹는중, 누가보면, 누나, 누나차뽀바따, 누삐, 누텔라, 눈누난나, 눈뷔신태양, 뉸뉴냔냐냔, 늉늉, 늘봄, 늘품, 니뿡깝민 

ㄷ 

ㄷㄱ, 다람, 다람이, 단미, 달고나, 달꾸, 달님, 달리기, 달콤이, 담요, 대포남신, 덕키, 델리만쥬, 뎡이, 독자1, 두동치미, 두루마릐, 둡부, 둥근해가떴습니다, 둥둥이, 뒷방마님, 듀크, 들레, 디보이, 디지몬정국, 딘시, 딸기빙수, 딸기우유, 딸기탱탱, 또또, 뜌, 뜡기 

ㄹ 

라레, 라임슈가, 레이첼, 레프, 록스타, 롸롸롸, 루나틱, 루이비, 룰루랄라, 류아, 리자몽, 링링뿌 

ㅁ 

마망고, 만두짱, 맘맘개, 망개님, 망개떠억, 망개똥, 망개별, 망겅, 망무망무, 매직핸드, 맴매때찌, 먀먀, 머루, 멍뭉망뭉잉, 멘사, 멩구, 명탐정코코, 모찌섹시, 모찌한찌민, 목소리갑중갑, 몬무이, 몽글, 몽마, 몽자몽, 무네큥, 무리, 므앙고, 미끄럼틀, 미니꾸기, 미키, 민가마니, 민설탕수육, 민윤기의현모양처, 민트, 민트향, 밍기적, 밍도 

ㅂ

바나나, 바니바니, 바다맛사탕, 바람에날려, 바밤바, 바우와우, 박력꾹, 박여사, 박지민, 박지민 초커, 박침침, 박하사탕, 박하스, 방구뿡, 방다응, 방소, 방톨이, 배고프다, 백발백뷔, 백열, 베개, 베그, 벨라, 벨베뿌야, 별, 보라도리, 복숭아꽃, 복숭아츄, 복쯍아, 본시걸, 봄플, 봉글이, 부니야, 부라보, 붕어, 뷔밀병기, 뷔뷔뷕, 뷔여워, 뷔타민v, 뷩꾹, 븅딩, 블라블라왕, 블락소년단, 블랄라, 블랑, 비글, 비글워터, 비비빅, 빅시, 빠밤, 빠숑, 빡찌, 빵, 빵빵, 빵빵맨, 뾰로롱♥, 뾰롱, 뿌까, 쁘밍, 쁘요, 삐리, 삐삐걸즈, 삐요 

ㅅ 

사랑둥이, 사랑사랑사랑, 사이다, 산들코랄, 새벽, 새벽별, 색시, 생태, 샤군, 서니미니, 서영, 설이, 섬혜, 세이쓰, 소주, 소진, 솔랑이, 솔트말고슈가, 솜구, 솜지, 쇼니, 수수태태, 순별, 숩숩이, 숲늘, 쉬림프, 슈가꾹릿, 슈가나라, 슈놀, 슈멬이, 슈봄, 슈비둡, 슏가락, 슙기력, 슙슙이, 슙큥, 스노우볼, 스무디, 스물, 스물꾸기, 스물다섯번째, 스케일은 전국, 스타일, 스탠다드오브남준, 스프라잍, 슬아, 신셩, 썩은촉수 

ㅇ 

 아꾹, 아뱅정, 아움, 아이스, 아쩔, 안돼, 안드로메다, 알빱, 암호닉을뭘로신청할까나리~, 앚스, 야하, 양갱, 에리슈, 에효, 엘런, 여생, 여우별, 연애학, 연이, 열우봉, 열원소, 영이, 오레오, 오전정국, 오츠카레, 오타, 오하요곰방와, 옥께, 옮, 와조스키, 요괴, 요롱코롱, 운전, 웃음망개짐니, 워더, 원블리, 원형, 월슙, 위잉위잉, 유뇽뇽, 유니, 유루, 유얼싯싸밀, 유은, 유자차, 윤기는슙슙, 윤기랑짝짝꿍, 윤기야, 윤기윤기, 윤기의 봄, 윤민기, 윤치명, 율무, 율무차, 융기쥬잉, 융기태태쀼, 융융힝, 음오아예, 이가탄탄, 이다, 이불킥, 이요니용송, 이월십일일, 이졔, 인생꾹팅, 인연, 일기, 임나, 임세명, 입틀막, 잇슈가

ㅈ 

자몽고구마, 자몽석류, 자몽청, 자몽타르트, 자몽현, 잠만보, 장작, 쟌디, 저장소666, 전꾹이, 전아장, 점태, 정감, 정국이의연예인, 정꾸0307, 정꾸기냥, 정콩국, 정쿠키, 조이, 종구부인, 좋아서그레오, 주주태태, 주황자몽, 즁이, 지니, 지민부인, 지민이랑, 지민이바보, 지원, 진진, 진진♥, 짐니야, 징징이, 짜몽이, 짝짝, 쩐쩡꾹, 쩡꾸기, 찍자찍어

ㅊ 

착한공, 참기름, 참깨, 챠챠, 천재민윤기, 천하태태평, 청보리청, 청포도, 체리, 초코빵, 쵸니, 추억, 충전기, 츄러스츄, 츄로슈, 칙촉, 칠쓰리, 침개, 침구, 침치미, 침침, 침침럽 

ㅋ 

 칸쵸, 코주부원숭이, 코코링, 코코몽, 코코팜, 콧구멍, 쿠야, 쿠우쿠우, 쿠쿠, 쿠키, 쿠키오, 쿠키쿠키, 쿨밤 

ㅌ

탄둥이, 탄소1, 탑시드, 태랑이, 태자기, 태태, 태태사랑, 태태한 침침이, 태형아, 테라피, 테형이, 토성우주인, 토토네 당근가게, 투기, 투머로우, 트리, 티버 

ㅍ 

팬케이크, 포켓몬고, 퓨어, 플랑크톤, 플럼, 피글렛, 피짜, 핀아 

ㅎ 

하나비, 하늘, 핫초코, 햄찌, 허공이, 헤르츠, 헤융, 현, 현구, 호두마루, 호비, 호비호비, 호빗, 호석이몰래, 홈마야, 홈마의 홈마, 홉, 효우, 흥흥, 흩어지게해, 흰색, 히동

총 507분이네요. 감사합니다. ^ㅅ^

오늘의 탄소

데뷔 쇼케이스 당시의 탄소.

차차 적응들 하고 계신가요? ^ㅅ^



♥

꽃다운 탄소들, 오늘 힘든 일이 많았죠. ;ㅅ;

다들 웃는 모습만 봤으면 좋겠어요. 탄소들은 웃을 때가 가장 꽃다우니까.

[독자476]

ㅠ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진짜 전정국같은 홈마있으면 ㄹㅇ 하...........진짜....정국아.....너무...스윗가이....내 마음을 흔들어놨어.................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복받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77]

ㅠㅠㅠㅠㅠㅠ헉 ㅠㅠㅠㅠㅠ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렌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홈마전정국 ㅠㅠㅠㅠㅠㅠ

[독자478]

진짜 살상돠면서 엄마미소납니다 크하핳ㅎ

[독자479]

꽃답다는 말이 너무 좋아여,,, 진짜 아아아아아 새벽에 설렘다 ㅠㅠ

[독자480]

관련은 없는 말이지만.....글씨체가 짱짱 이쁘다...진짜 뭔과 꽃같앻ㅎㅎㅎㅎㅎㅎ

[독자481]

작가님 보고파요 엉엉

[독자482]

쏘 스윗ㅠㅠㅠㅠ 정국이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ㅠㅠ

[독자483]

아 정국이 너무너무 설레이는데 ㅠㅠㅠ 어케요오ㅠㅠㅠㅠㅠ

[독자484]

ㅜ ㅜ ㅜㅜㅜㅜ 너무 스윗한 정구기 ㅜ ㅜ ㅜ ㅜ ㅜㅜ

[독자485]

스윗정구기 너무멋쟈용

[독자486]

오늘의 탄소는 언제쯤 적응될지..ㅠ^ㅠ

[독자487]

아 진짜 작가님 글 봐도 봐도 새로워요 이런 소재 진짜 처음이거든요 어떻게 이런 소재로 글 쓸 생각을 하셨을까요 다음에 Q&A 시간 가집시다 !!! 제 소원 !!! 예헤 !!!!
그리고 글 다 방탄이들 노래라서 넘나 좋은 것 뿌웈 :) 그래서 결론은 작가님이 좋다는 아무말 대잔치 ~!~!~!~! 헤헤 오늘도 귀여운 정꾸 감사해요오오 ❤️

[독자488]

광대퍽팔 ㅋㅋㅋㅋㅋㅋㅋㅎ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기여미.. 잘읽구가요 !! 대박설렘 삏...힣....ㅠㅠㅠㅠㅠ

[독자489]

정국이가 올린 트위터 너무 달달하네요ㅎㅎ 가수에게 피해끼치고 싶지않아서 직멘을 안한다는 것도 설렘포인트 입니다!!~ 담편기대할게요^^

[독자490]

정국이가 사진을 올리면서 말하는 멘트들이 너무 꿀이 떨어지네요 ㅠㅠㅠㅠㅠㅜ 어흑 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뮤 좋어요...

[독자491]

정국이너무귀엽네요ㅎㅎㅎ 잘읽었습니다

[독자492]

ㄱ..귀..귀엽잖아 '-'

[독자493]

정국이 너무 귀요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탄 시걸 ㅋㅋㅋㅋㅋㅋㅋ

[독자494]

전정국이 아이돌이 아니라 덕후라면 저런 귀여운 모습이겠군요 ㅠㅠㅠ 헐 하는 것도 귀엽네요

[독자495]

다른글들이 색달라서 너무좋은거같아요 다음편도 바로보러가겠습니다ㅎㅎ

[독자496]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밌어요ㅠㅠ

[독자497]

아 탄소님 넘나 예쁘시네요... 무릎탁치고갑니다..

[독자498]

아 진짜 대박. 오 귀여워 귕영 ㅓㅠㅓㅠㅜㅡ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99]

짱귀엽군...ㅜㅜㅜ정국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작가님???

[독자5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꾸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되게 너무 잔잔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더 좋은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01]

작가님 정말 글 잘쓰시네요ㅠㅠㅠㅠㅠㅠ아휴ㅜㅜㅜㅜ너무 살레요ㅠㅠㅠㅠㅠ

[독자502]

잘 읽고있습니다ㅠㅠㅠ항상 감사합니다!

[독자503]

으악 정국이 귀여운 모습도 넘 사랑스럽구여 ㅠㅠㅠㅠㅠㅠㅠ 탄소에 빙의되어봅시다 후하...

[독자504]

왜 저는 작가님을 늦게 알게된걸까요ㅠㅠㅠㅠ

[독자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네요 이번화도 잘봣습니다!!

[독자506]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탄소 보고 놀라써ㅠㅠㅠㅠㅠㅠ

[독자507]

적응하기엔 탄소가 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