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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호그와트 의 내용은 많이 틀린점이

-영화. 해리포터  ,  황금나침반을  본 후  내용의 일부를 모티브 하였습니다

영화속의 세계관을 참고하였을 뿐  누군가의 아이디어나 소재를 악용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마법 지팡이와 데몬의 내용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참고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설속 등장인물과 실존인물의 성격 차이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등장인물은 허구의 인물임을 인지 부탁드립니다.

-영화속 내용과 소설  마법학교 있다는 것을 숙지하시고 읽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내용 도용을 금지합니다.

 

 

 

 

 

 

당신은  마법이...  존재한다고

                                믿습니까?

 

마법을 가진다면  무엇가를...해보고 싶다    .........상상 해본적이 있나요?

 

 

그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겠죠. 물론, 수업시간은  마법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하겠죠

그들은 평범하다고 말 못할  마법을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마법사들이니까요

 

그들만의 이야기로 출발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지금 출발하셔야죠

 

 

12.방학

 

 

 

 

 

"왔나보다"

 

"그렇네요"

 

"잘 지냈니?"

"네"

 

"아들~"

"엄마!"

 

이런 분위기는 조금도  바라지 않았지만 그래도  평범함을 거부하는 삼촌을 둔  징어의 최후는  다시   다들  시선을 집중시키게 만든다

 

"넌 오늘같은날도  큰 소리구나"

 

"졸업해도 여전하네"

 

"선배는 그 손이나 치우세요"

 

"누나바보가 결국은 조카바보라는 말이 정말  사실이었구나"

 

"더럽고 지저분하고 청결하지 못하고 비 위생적인 그 손부터 치우시죠"

 

 

 

"경수야"

"안녕하세요"

 

"올해도 열심히 했더구나"

 

"저 아이는...설마"

 

"...많이 닮았군"

 

"...."

 

"경수야 혹시 친하니?"

 

"같은 학생회에요"

 

"그렇구나"

 

"저...징어선배 "

 

"왜...안녕하세요"

 

"같은 학생회라니  경수 잘 부탁한다"

 

"경수 직속은  준면이로 알고있는데요"

 

"부모님을 많이 닮았구나"

 

"여보"

"아빠"

 

"버릇까지 아주 많이 닮았어..경수에게 많이 도움을 줬다고 들어서 부모로써 꼭 한번 얼굴보고 싶었단다"

 

"...삼촌이 기달려서요 그럼  경수야 방학 잘 보내"

 

"징어선배두요"

 

"심심하면 집에 놀러 오던가"

 

"...초대 하신 거예요?"

 

"암튼 난 말했다"

 

그리고 징어가 자리를 떠난 자리에 경수네 가족은

 

"많이 닮았지요 여보"

 

"그렇네요...버릇까지 아니 말투까지 닮았어요"

 

"오늘같은 날  참...같이  서서  아이들을 기달렸다면 좋았을걸"

 

"같이 나이들어 갈 줄 알았는데 뭐..."

 

"징어선배 부모님 아세요?"

 

"같은 학년이었지  기숙사는 틀렸지만..학교생활 재미있었니?"

 

"네"

 

 

한편 김가문 쪽은...

 

 

"아 고모!"

 

"왜"

 

"솔직하게 오늘 조카 돌아오는 날  선물이 왜 징어선배껏만 있는데"

 

"에휴 몇년인데  애 마음하나 못 잡니"

 

"..새언니"

"여보"

"엄마"

 

"그렇잖아  이래서 어디 결혼 나이 꽉 차는게 아니라 놓쳐도 갈수나 있어요?"

 

"엄마 좀"

 

"당신 애들 보는 앞에서"

 

"아가씨 속도 좋으시네요"

 

 

"아는 사이야?"

 

"몰랐냐?"

 

"...."

 

"징어네 삼촌 약혼녀가  우리 가문 고모인걸"

 

"아"

 

"니가 징어구나"

"어른한테 먼저 인사를 해야지"

 

"(이런 부류가 제일 질색인데 )  어른하고 아이 구분은 하시면서  가문으로 구분하실 줄은 모르시는군요"

 

"뭐?"

 

"아무리 어려도 한 가문의 가주를  소흘하게 대한점은 고의가 절대로 아니었소 

아직 예법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것이니 부디 너그럽게"

 

 

"그런 너그러움을  보여주는  상대에게서 너그러움을 찾으셔야죠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갈수는  없습니다.   전 기억력이 좋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무능함은  생명을  갈아먹는다는 말을  전 아주 좋아합니다"

 

 

 

"내가 어떤가문인줄 알고 이리 안하무인이야!"

 

 

"당신이 어떤 위치든  한 가문의 가주를  모욕을 주어도 좋다는 법이 있습니까?

아니면  기분을 상하게 보여도 괜찮다는걸로 아십니까  다음에 얼굴은  법정에서 볼듯하니 그때보지요

조카님 우린 시간이 매우 빠뜻해 이만 가야겠습니다"

 

 

"난 가만히 있었는데 삼촌"

 

"상대가 아무리 조카보다 나이를 먹은  상대더라도  가문의 가주에게 먼저 예법을 보이지 않는다면

참지 말라고 교육했는데요 조카님   조카에게 모욕을 준것은 나와 누나 형부를 크게는 가문과  가문의 가주 그리고

후견인으로 있는 날 모욕한거겠죠 여기서 제말이 틀린게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김 가문의 가주시여"

 

 

 

"현명한 인재와  마법사의 역사가 쓰여진 날부터  사회에 뛰어난 공적을 보여주시며

역사가 시작된 날로부터 단한명의 스큅도 없이  숨을 쉬시는 가문의 가주분들께 무례를 범한점을  바로잡지 못한

무능한 가주의 이름이 부끄러운 한 사람으로써  사과드립니다

형수님께서는  아직  영국의 역사에 대해서"

 

 

"변명을 하는 것인지 사과를 하는 것인지  한가지만 선택하여 해주시죠"

 

 

 

그리고 사고를 일으킨 당사자는  자신의 아들과 남편에게  지금이 어떤 사태인지 알고  얼굴이 백지장이 되어

안절부절하면서 눈치를 보기 바빴는데 

 

 

 

"10년이 넘도록  익히지 못한것은 스스로의 무능함과  가문의 부끄러움일텐데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니

조금은 신선하네요 낯선 사람들이  귀찮고 시끄러운걸 싫어하니  행사에 얼굴을 제대로 도장찍지 못한 제 책임도 있으니

모르실만도 충분하지만....마법가문의 사진에 확실히 있을텐데 이거 좀 너무하시는 군요 "

 

 

"...."

"..."

 

"아니면 성인도 아닌 가주는  가주도 아니라 그것입니까? 성인이 아니니까  말을 하면 한대로 그것을 따르기라도 하실 줄 알았소?

결혼은 당사자의 문제지  당사자가 아니면 부모라도 참견하라는 것을 삼가하라고 내가 분명히 전했던 것으로 알텐데

이러다가 다른 가문 후계문제도  저울질 하시겠습니다"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몇일후....

 

 

 

 

"내가  초대한  사람은  경수인데...어떻게"

 

 

"징어선배 집 좋다"

 

"징어형 오랜만"

 

"아....방학 2주남고 뭐하는거야"

 

"에이 백현형도 잘해서 방학 즐기고 경수형이 초대받았는데  조상님들은  콩 한쪽도 나누어서 먹으라고 했잖아요"

 

"..변명한번 좋게 말하는구나"

 

"...안녕하세요"

 

"조카 손님을 설마  쫒아내실건 아니죠? 삼촌"

 

"그럴리가  오랜만에  삼촌이 맛있는거 해줄까 하고...음식은 같이 먹는게 맛있지"

 

"저...징어선배 그날 어머니께서"

 

"삼촌 움직인 일에  말붙이면 서로 피곤해 그리고 난 피곤한거 시끄러운거 질색이거든

다른사람이라면 아마 문에서 쫒아 버렸을 테지만 이왕 온거 잘왔다고 해야지 별수 있나"

 

 

 

뜨끔한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기분 탓 일거다 분명히

 

 

 

"징어선배 방학 어떻게 지내셨어요?"

 

"나?"

 

 

"주인님 주인님 환자가 왔어요!"

 

"여기는 집요정이 몇명이야?"

"집사 집요정이 알아서 하니까 글쎄?"

 

"근데 환자?"

 

"학교는 방학을 줘도 직장은 방학 없거든"

 

 

"우리 아빠같아"

"그러게"

 

 

 

"니들 분명히 나 도와준다고 그랬지?"

 

 

 

순간적으로 학생회 멤버들은  공포감을 느겼다고 하지만 도망치기에는 너무 멀리왔다.

 

 

"어려운거 있으면 집요정한테 물어보고  오늘 너희들 하루 알바 들좀해라"

 

"네?"

"뭐?"

"우리 놀러온건데?"

 

"직업체험 해본다고 생각해도 좋고"

 

"난 찬성"

 

"나도"

 

"힘들면 도와줘야지"

 

"그럼 이거 쓰고  모르면 옆에 있는 집요정한테 물어봐 

일 하나는 왠만한 마법사 인턴들보다 잘해"

 

 

 

 

그리고 약   5시간 지난후..

 

 

"돈벌기 힘들다"

 

"알바가 이렇게 힘 들 줄이야"

 

"어렵네"

 

"우와"

"이런거는 이렇게 썻구나"

"..저 그건 그렇게 하면 안되요"

"네?"

 

"응?"

 

"뚜껑 잘 못 끼우셨어요"

 

"어? 정말"

 

"포장하는 것도 일 이구나"

 

"그러니까"

 

"레이하고 백현이는 신났네 신났어"

 

"경수야 넌 괜찮아?"

"적성에 맞는걸 찾은 듯 해요"

 

 

"그러니?"

 

"네"

 

 

엄청 진지하게 대답하는 후배이자  친한 동생을 보다보니...어느새 시간은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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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ㅎ 적성에 맞는 직업 찾기란 힘든건데ㅎ 즐겁다니 행복하겠다ㅎㅎ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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