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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도록 다정하게 - 프로포즈2

20

 

 

***

 

 

 

 

 "이렇게 프로포즈 생각은 없었는데, 너가 먼저 하는 보다는 나을 같아서."

  "..."

  "그만 울고, 봐봐. ?"

  

  호석이의 떨리는 목소리가 그대로 전해졌다. 나는 이제 그만 울고 자신을 바라보라는 그의 말에 손으로 눈물을 대충 닦아냈다. 그리고는 올곧은 그의 시선을 마주했다. 못지 않게 제법 붉어진 눈의 그였다. 나는 오른손을 뻗어 그의 오른뺨을 어루만졌다. 잊지 못할 촉감과 시선이 오갔다. 호석이는 여전히 식탁 의자에 앉아 있는 내게서 시선을 떼는 법이 없었다. 그리고는 잠시 생각이 정리된 , 목소리를 이어갔다. 


  "부엌에서 너랑 같이 맛있는 음식 많이 먹으면서, 설거지하는 나를 네가 행복하게 바라봤으면 좋겠어."


  호석이는 말이 끝나자 손을 이끌어 거실로 향했다. 그리고는 뒤에서 나를 끌어안으며 말을 더했다. 


  "여기서는 너랑 같이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 보면서 휴일을 보내고 싶어. 가끔씩은 저기 창문을 닦느라고 물장난도 하고 싶고."


  그는 '저기 창문' 말하며 우리가 커튼을 두고 키스를 나눴던 창문을 가리켰다. 새삼 물장난이라는 말이 장난스러운 그와 닮아 웃음이 터져나왔다. 나는 거실을 청소하고 그는 바깥 창문을 닦으며 내가 있는 거실 쪽으로 호스를 조금씩 흩뿌리는 장면이 떠올랐다. 만약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우리는 흠뻑 젖는 것도 모르고 장난치기 바쁘겠지. 그는 티나지 않게 내게 져줄거고.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가 같았다. 나는 허리께를 끌어안은 그의 위에 손을 올렸다. 그러자 그는 다시금 그런 손을 잡아 침실로 행했다. 나를 침대 끝머리에 앉힌 그가 허리를 숙여 나와 시선을 나눴다. 


  "여기서는 매일 잠에 들고 잠에서 깨어나는 너를 보고 싶어. 어느 날은 비바람이 무서워서 눈가에 눈물을 가득 머금은 너도 좋고 어느 날은 잠에 취해서 뒤척거리는 너도 좋아. 그냥, 나만 있는 너가 공간에 존재했으면 좋겠어."


  나는 문득 지금 순간,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프로포즈를 받고 있는 여성은 나일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화려한 촛불이나 꽃다발도 없는 그런 뿐인 프로포즈였지만, 글자 하나하나들이 모든 대신했다. 나는 어느새 나도 모르게 호석이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낮게 대답했다. 나도 하고. 그러자 그는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는 , 원래 방이었던 방으로 향했다. 그와 함께 잠들기 시작하면서 필요없어진, 방으로. 


  방은 오랜 시간 주인의 부재를 나타내듯, 냉기가 돌았다. 그는 손을 깍지껴 잡으며 말했다. 


  "너랑 나를 닮은 아이가 여기서 자랐으면 좋겠어. 우리한테 혼나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울기도 하고,  밀린 숙제를 하다가 하기 싫어서 책상 위에 그대로 잠이 들기도 하고. 우리한테 받은 생일선물이 좋아서 종일 선물을 어느 곳에 둘까 고민하기도 했으면 좋겠고."


  호석이와 나를 닮은 아이. 순식간에 눈물이 차올랐다. 비로소 그와 내가 '부부' 넘어선 '가족' 된다는 사실이 살갗으로 닿아왔다. 우리에게는 평범하지 못했던, 가족의 이름이 이제는. 정말 이제는 평범해질 있는 것이었다.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잠시 숨을 고르고는 내게 말했다. 


  "우리"

  "..."

  "내가 , 하자."

  "..."

  "가족사진"

  "..."

  "같이 찍자.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멋있게."


  결혼하자는 대신, 제가 것들을 같이 하지는 그만의 방식이 호석이다웠다.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멋진 가족사진을 찍자는 그의 말은 지나치게 다정했다. 다시 , 왈칵 눈물이 쏟아질만큼. 나는 그의 품을 파고 들며, 답했다. 


  " 프로포즈보다 훨씬 멋졌어."

  "..."

  "용기내줘서 고마워. 다른 보고, 나만 봐줘서. 그걸 해줘서 고마워. 정말로."

  "나야말로 너만 보이게 해줘서 고마워."

  "...너가 고마워."

  "다른 하나도 보이게 너가 예쁘니까."

  "..."

  "예뻐줘서 고마워"

  "..."


 

  제 부모를 죽게 만든 사람의 자식을 사랑하는 건, 과연 어떤 기분일까. 나는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기분일 것이다. 결코 쉬운 일도 아닐 터이고. 하지만 그는 그냥 '나'라는 이유로 모든 걸 용서했다. 아니. 용서라는 단어조차 무색하게, 나를 사랑했다. 단 한 순간도 내가 불안하지 않게. 자신이 나를 지키고 있으니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듯이.

 

 

**

 


  서로의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진 것과 같은 팔찌를 나눠낀 것을 제외하고는 달라진 없는 하루였다. 우리의 결혼식은 간소한 언약식처럼 치뤄질 예정이었다.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둘이 직접 손으로 적은 손편지를 돌리며, 우리의 결혼 사실을 알리고 있을 무렵. 나라와 공간에 어울리지 않는 손님이 찾아왔다. 그를 처음 맞이한 나였다. 누군가 초인종을 눌러,문을 열자 보이는 얼굴은 지민이었다. 호석이는 그를 발견하자마자 나를 뒤로 감추며 지민이에게 으르렁거리기 바빴지만, 나는 그런 호석이를 달래며 지민을 맞이했다. 지민은 그런 호석을 견제하며 내게 잠시 시간이 되냐고 물었고, 나는 무언가를 담고 있는 그의 눈빛에 고개를 끄덕였다. 호석은 자신도 함께 가겠다며 내게 언성을 높혔지만, 나는 그의 손을 맞잡으며 말했다. 지민이의 많은 이름들 가운데 가장 첫번째는  친구라고. 그러니 믿고 보내달라고. 곧이어 호석이의 긴 한숨이 이어졌고, 그는 내 반지 위에 제 입을 맞추고는 금방오라는 당부를 건넸다.

 

 

 

 **

 


  "정호석이 뭐라 ?"

  " 하긴. 아까도 봤잖아."

 

  

  우리는 근처의 카페로 향했다. 그는 대답을 끝으로 한참동안 나를 바라보더니, 머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머리... 잘랐네?"

  ". . 호석이가 단발 좋아하는 같아서."

  "...."

  "그나저나 오랜만이다. 다시 없을 알았는데."

  "그러게."

  "어쩐 일이야?"

  "대외적인 이유랑 진짜 이유 중에 뭐부터 말할까."

  "전자?"

 

  문득, 지민이가 내 긴머리를 향해 했던 말이 떠올랐다.

 

  '머리. 긴 게 더 예쁘네.'

 

  나는 괜스레 머쓱해지는 기분에 길지 않은 머리칼을 쓸어내리며 답했다. 전자부터 듣겠다고. 그러자 그는 머리칼을 따라 내려가는 내 손 끝을 따르다, 힘 빠지게 웃고는 말했다.

 

  "회장님이 찾으셔. 데리고 들어오라시고."

 

 

  어렴풋이 짐작은 한 내용이었다. 한동안 잠잠해도 너무 잠잠했으니. 나는 알고 있었다는 듯, 여유롭게 웃으며 후자를 물었다.

 

 

  "...후자는?"

  "..."

  "..."

  "내가 보고 싶어서."

  "..."

  "너랑 같이 한국에 가고 싶어서 왔어."

 

 

  지민이의 직구에 당황한 건, 다름 아닌 나였다. 지민이를 짝사랑 할 때는 '지민이가 저를 좋아하게 해주세요.'가 내 모든 소원 한 켠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지금에서야 그 소원의 답변이 돌아오다니. 어긋난 타이밍이었다. 늘상 아버지의 곁에서 비서의 직책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으며 나를 대하던 아이였는데. 제 아버지때문에 늘상 자신을 억누르며 자라온 아이였는데. 

 

  이제야 솔직해지는 법을 배운 것일지도 몰랐다. 지민이는. 

 

  스물여덟의 문턱에서, 겨우.

 

 

  나는 지민이의 말을 수십 번 곱씹으며 생각했다. 단순히 함께 한국에 가고 싶다는 뜻이 아니라는 걸 알았으니, 그에 맞는 답을 주어야했다. 단 한 가지 확실한 건, 우리는 전처럼 돌아갈 수 없었다. 지민이는 제가 건넨 말에 뒤따르는 답이 없자 목이 타는지, 연신 앞에 놓인 아이스티만 들이켰다. 나는 꽤 오랜 시간 동안의 정적을 깨고서야, 그의 이름을 부를 수 있었다. 나 역시 솔직해질 시간이었다. 열일곱의 우리에게. 스물여덟의 우리에게.

 

 

  "나 너랑 못 가."

  "..."

  "내가 너랑 가지 않을 거라는거, 알고 온 거잖아."

  "...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

  "내가 지금 누구를 가장 믿는지."

  "..."

  "누구를 사랑하는지."

  "..."

  "알잖아. 너도."

  "..."

  "아니. 모를리가 없잖아."

  "..."

  "내 오랜 친구인데."

  "..."

  "지민아."

  "..."

  "목소리 듣고 싶다. 응? 지민아."

  "...어."

 

 

  지민이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내 말들에 고개를 숙였다. 얼마만에 보는 그의 작은 모습인지. 순간 코끝이 찡해졌다. 나는 아무런 대답없는 그의 이름을 불렀다. 목소리라도 들려달라며. 지민이는 그제서야 간신히 고개를 들고는 내 시선을 마주했다. 허공에서 얽히는 서로의 눈빛이 진실로 아팠다. 특히, 지민이의 눈빛은 외로웠다. 가족에게 버림 받았을 때의 내 눈빛을 보는 것만 같았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의 손을 마주잡으려 뻗어나가는 손을 제지했다. 그에게 가지 않을 거라면, 그를 흔들어서는 안됐다. 나는 애써 웃으며 그에게 내 마음을 전했다.

 

 

  "내 첫사랑의 대상이 너가 아니었다는 거, 나도 알아."

 

 

  지민이는 내 말에 놀란 듯, 제 눈을 키웠다. 그리고는 무엇인가 말하려는 듯, 제 입술을 달싹였으나 끝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래도 내 첫사랑이 너라는 거. 후회는 안 해."

  "..."

  "너여서 내 첫사랑이 참 예뻤어."

  "..."

  "비록 내가 너 좋다고 따라다닐 때는 한 번 눈길도 안 주는 너였지만."

  "..."

  "그것마저도 너라서 좋았어."

  "..."

  "그래서 고마워."

  "..."

  "내 첫사랑이 되어줘서."

  "..."

  "정말로 좋아했어. 아빠의 비서, 국회의원 아들. 이런 거 다 버리고."

  "..."

  "내 오랜 친구 박지민으로."

  "..."

  "난 앞으로도 첫사랑을 떠올리면 너를 생각할 거고, 너를 생각하면서 웃을거야."

  "..."

  "그러니까."

  "..."

  "너도 그러길 바랄게."

  "..."

  "내 아빠였던 사람의 일로 힘들어 하지도 말고, 네 아버지 일로 괴로워 하지도 말고."

  "..."

  "이제는 네가 살고 싶은대로, 그렇게 살아."

  "..."

  "나한테 죄책감 같은 거, 가질 필요는 없어."

  "..."

  "그 일에 네가 가담했다는 거 알고 나도 너 충분히 미워했으니까. 퉁치면 돼."

  "..."

 

 

  내 말이 길어질 수록 지민이의 눈이 붉어졌다. 한 번도 냉철함을 잃지 않았던 아이인데. 나는 테이블 아래로 감춰진 두 손을 세게 말아쥐며, 눈물을 참아냈다. 지민이는 울지 않으려는 듯,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잠시동안 제 호흡을 다듬었다. 그리고는 한때는 내가 가장 좋아했던 목소리로 말했다.

 

 

  "나 너 어떻게 해서든 데려가려고 했는데."

  "...그랬어?"

  "너가 이렇게 솔직하게 다 까버리면."

  "..."

  "못 데리고 가잖아."

  "..."

  "너한테 계속 좋은 첫사랑이고 싶어서."

  "..."

  "그거 깨기 싫어서, 그냥 가야겠다. 나."

  "...밥이라도 먹고 ㄱ"

  "넌 그냥 밥이겠지만, 나한테는 의미부여 되는 밥 한 끼일거야."

  "..."

  "그냥 갈게."

  "..."

  "네 아버지한테, 아니. 회장님한테는 내가 알아서 잘 말 할게."

  "...고마워."

  "그리고 반지 예쁘다."

  "...아."

  "커플링?"

 

 

  지민이의 말에 반지의 정의를 뭐라 내려야 할까 잠시동안 고민하다가, 말했다. 결혼 반지야. 라고. 그러자 그는 생각지 못한 대답이었는지, 한참동안 반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다가 말을 이었다. '완전 늦었네. 박지민.' 나는 그의 말에 장난스레 웃으며, 그러게 하고 핀잔을 주었다. 나는 그래도 처음보다는 편해진 그와의 분위기에 주머니 속에 담아왔던 청첩장을 그에게 건넸다. 혹시 몰라서 챙겨온 것이었는데, 결국은 주게 되네.

 

 

  "뭐야?"

  "청첩장."

  "..."

  "야아. 그렇게 반응하면 내가 머쓱하지!"

  "...그래. 잘 읽을게."

 

 

**

 

 

  서로가 서로의 숨과 희망이 되어주려 합니다.

오래도록 다정하게.

 

 

 

 

  지민은 제 손에 들려있는 청첩장 속 문구를 곱씹었다. 숨과 희망이 되어주겠다니. 사랑한다는 수백 번의 말보다 와닿는 문구였다. '다정하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아이였다. 탄소는. 그렇게 다정한 아이가 다정한 사랑을 하고 있구나. 싶었다. 나는 비행기 창문 아래로 늘어진 형태 모를 것들을 좇았다. 구름인지, 안개인지. 모를 것들을. 금세 사라질 걸 알면서도 눈끝으로, 그것이 사라질 때까지. 마치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연습이라도 하듯. 서툴지만 그렇게 제 나름의 이별 준비를 하고 있었다.

 

 

 

 

 

***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다정 커플의 프로포즈가 마무리 되면서, 지민이의 오랜 마음 역시 함께 저물었네요. 지민이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지막에 형태 모를 것을 좇는 지민이의 이별연습을 더했어요. 이번 작품에서 너무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지민아...ㅜㅅㅜ 우리 지민이도 멋진 작품으로 만나자! ㅎㅎ 호석이의 프로포즈는 참 솔직하고 사랑스러웠어요.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함께 걸어가자고 말하는 호석이와 그 미래를 상상하며 환하게 웃는 여자 주인공! 다정커플과 닮은 프로포즈였다고 생각해요! 신작 러블리러브는 다정한 핀잔이 마무리되고 나서야 진행될 예정입니다! 작품 하나를 쓸 때는 거기에 몰두해야 하는 제 특성상...! 러블리러브는 뮤즈보이와는 또 다른 달달함과 다정한 핀잔과는 또 다른 스토리를 가진 작품입니다 :) 기대해주세요!

 

저는 요즘들어 그렇지 않아도 짧던 입이 더욱 짧아졌어요...! 가을을 타나봐요. 다들 맛있는 거 많이 드시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화이팅합시다! 우리. 그리고 우리 방탄이들 2번째 1위 축하해요! 탄소들도 축하합니다!

 

 

다정한 사람들

 

누락되신 분들은 꼭! 말씀해주세요 :)

 

호비요정 / 윤기윤기 / 혜융 / 쟈가워 / 슙슙 / 간장밥 / 토끼 / 뜌 / 늘봄 / 미자 / 화이트초코 / 쿄이쿄이 / 리자몽 / 태누나 / 방소 / 호비 / 고짐 / 슙기력 / 민윤기 다리털 / 뀨뀨 / 낮누 / 10041230 / 0894 / 자몽자몽 / 정꾸기냥 / 뾰로롱(하트) / 지팔 / 진진(하트) / 꽃소녀 / 무네큥 / 전정국 극성맘 / 미니꾸기 / 쭈꾸미 / 지민이바보 / 맙소사 / 야꾸 / 띠리띠리 / 모닝커피 / 토끼정 / 새벽별 / 정꾸야 / 찜빵 / 호바리 / chouchou / 또또 / 인연 / 뜌 / 쁘요 / 청록 / 고짐 / 쿡 / 달꾸 / 태누나 / 푸른 하늘 / 베네딕션 /정꾹꾹이 / 라일락 / 초딩입맛 / 서룬 / 속텅빈단팥빵 / 골드빈 / 달봉이 / 현 / 숙자 / 호호할아버지 / 새벽별 / 치즈나무 / 윈다 / 또이 / 자몽해 / 이월십일일 / 청보리청 / 0126 / 낭랑 / 둥둥 / 체셔리어 / 콧구멍 / 홍시 / 밍뿌 / 짐니예뻐 / 내마음의전정쿠키 / 에디 / 꽃구름 / 세이쓰 / ₩와우 / 진주 / 짐짐 / 미스터 / 뀨끼 / 누리달 / 원할머니 / 포르셰 / 녹차 / 낑깡 / 꾹이애기 / 위티 / 하핳 / 지미니망개 / 삐삐걸즈 / 스코가 / ㅅr랑둥이 / 꽁뇽 / 아쿠마태태 / 스케일은 전국 / 玧其 / 나의바다야 / 초코아이스크림 / ㅎㅎ / 전막내 / 몬이 / 랩런볼 / 피터 / 엘런 / 너라는 별 / 꾸꾹 / 침치미 / 불타는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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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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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현이에요 ❤️❤️
7년 전
독자4
윽 세상에 ㅠㅠ 호석이가 하는 말 전부 다 너무 달콤해서 죽게써요... 엉엉 지민이... 탄소는 너무 말을 예쁘게 하는 거 같아서 탈임니다... ㅠㅅㅠ 진짜 작가님 글 최고예요 알죠?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호석 만세!
7년 전
겨울소녀
역시 저는 글 칭찬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ㅎㅎ 저도 댓글 잘 읽고 갑니다 :) 지민이의 서툴지만 어른스러운 이별이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어요...!❤️
7년 전
독자2
윤기윤기에요❤️❤️세상에... 호석아.. 진짜 고백도 그 말 한글자 한글자가 진짜 정호석 답네요. 탄소랑 호석이랑 진짜 둘이서 둘만보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ㅠㅠ 물론 이제서야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운 지민이가 좀 안쓰럽긴 하지만 그래도 지민이도 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했음 좋겠네요 ㅠㅠㅠ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
고3 생활에 활력소에요 ❤️❤️

7년 전
겨울소녀
지민이에게도 평범한 하루가 오는 날들이 있겠죠? ㅎㅎ 중요한 시기에 제 글이 활력소가 된다니 저도 기뻐요 :) 다정커플의 다정한 이야기 마지막까지 많이 응원해주세요❤️
7년 전
독자3
엘런이에요! 글은 아마 조금 나중에 읽을 것 같고
댓글 먼저 달아요

7년 전
독자28
와.. 매번 느끼지만 작가님 글을 읽을 때면 글이 예쁘다라는 느낌이 뭔지 확실히 알게되는 것 같아요.
글자를 읽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따뜻함을 느끼게 만드시는 건 작가님만의 강력한 무기이자 능력인 것 같아요.
이야기도 부족함 없이 채워지고 이어져서 작품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듯 해요.
이렇게 작가님의 새로운 작품 하나가 완성되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정말 잘 읽고 가요. :)

7년 전
겨울소녀
글이 예쁘다니 기분 좋아요! 저도 제 작품을 나눠주시는 독자 분이 계셔서, 큰 축복이에요. 부지런히 이야기할게요 - 저도 댓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5
토끼입니다!! 초반에호석이랑너무다정한모습에심장아팠다면지민이의모습에심장이아프고아련아련하지만깔끔하게마무리가지어진것같고ㅠㅠㅠ다정하다라는말이더달달하게느껴지는것같아요ㅠ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제목과 점점 닮아가는 다정커플이에요! ㅎㅎ 개인적으로 다정하다. 라는 말을 좋아해서, 다정커플이 소중합니다 :) 앞으로 남은 다정한 이야기도 응원해주세요!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6
뜌입니다ㅠㅠ 허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다정커플 호석이의 프로포즈마저ㅠㅠ 너무 감동이네요ㅠㅠ 저도 저런 프로포즈 받으면 1초도 안 돼서 넘어갈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지미니ㅠㅠㅠㅠ 형태도 모를 이별을 준비한다는게 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ㅠㅠ 작가님 표현 짱ㅠㅠ ❤ 이번 편도 정말 잘 읽고갑니다!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7년 전
겨울소녀
표현은 아직 많이 부족해요...ㅜㅜ 해도해도 어려운 게 표현과 묘사 같습니다! 저 역시 댓글 잘 읽고 가요 :) 호석이의 담백 하지만 진실된 프로포즈 우주 최고...!❤️
7년 전
독자7
녹차입니다! 호석이 너무 달달한거 아닌가요ㅠㅠㅠ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지민이..맴찢ㅠㅠㅠ빨리 지민이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지민이의 행복을 빌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행복해질 수 있겠죠?! 저 역시 오늘도 댓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8
또이에요!! 호석이 말하는게 너무 이뻐요ㅠㅠ넘나 다정하다ㅠㅠ 무슨일어날까 불안했는데 지민이가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지민이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지민이의 행복을 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행복해질 수 있겠죠?! ㅎㅎ 다정커플의 남은 이야기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7년 전
독자9
스코가에요! 소코가 라고 잘못 되어있어요ㅠㅠ
호석이 프로포즈 정말 작가님말씀처럼 솔직하고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어쩜ㅠㅠㅠㅠ
두 사람만이 떠올리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얘기하면서 서로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다정이라는 말로 새로운, 행복한 출발을 시작하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ㅠㅠㅠ
여주가 그래도 지민이가 솔직해지려한 것을, 지민이의 마음을 알아채주어서 다행이고 지민이와의 선을 잘 정리해주어서 다행이네요ㅠㅜ
그래도 지민이 안쓰러워요ㅠㅠㅠ 담담하게, 지민이도 다정하고 따뜻하게 인정하고 두고 떠나는 지민이는 정말 예쁜 첫사랑이네요ㅠㅠ 그래서 더 아릿한가봐요ㅠㅠㅠ
호석이와 여주가 서로의 숨과 희망이 되어서 오래도록 다정하게 살게되는만큼 지민이도 이제 숨과 희망이 있는 곳에서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고싶은 대로 살면서 행복해지고 여유를 만끽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지민이에게도 언젠가 오래도록 다정할 인연이 생길 수 있겠죠?
다정하고 다정한,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운 호석과 여주 부부의 행복하고 평온한 결혼생활을 축복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수정했어요! 미안합니다ㅜㅜ 지민이의 행복도, 평범한 하루도 멀지 않은 곳에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ㅎㅎ 다정커플의 남은 이야기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 댓글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45
아녜요!!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이야기도 응원하며 쭉 같이 갈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
미자예요 ㅠㅠㅜㅠㅜㅠㅠㅜ 지민아...지민이는 좋은 아이니 또 다른 멋진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ㅠㅜㅜ 여주랑 호도기 결혼 축하해❤❤❤
7년 전
겨울소녀
지민이의 평범한 하루도 꼭 가까이에 있길 바라며...! ㅎㅎ 다정커플의 남은 이야기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
7년 전
독자11
아이구.. 눈물눈물.. 지민이가 많은 감정을 느끼고 가는 듯 하네요. 한 사랑은 예쁘고 한 사랑은 떠나가는.. 그런 스토리 너무 맘이아픕니다. 하지만 그런 사랑에게도 예쁜 사랑이 돌아오길바라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지민이의 이별연습이 다정커플에게는 무사한 사랑이 되었어요ㅜ 우리 지민이에게도 쳥범한 하루들이 찾아오기를...! 저도 댓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2
낑깡이에요ㅠㅠ 지민이가 안타깝긴하지만 호석이랑여주가 너무 이쁘네요ㅠㅠ 호석이가 한말이 너무좋은것 같아요! 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다정커플의 남은 이야기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우리 지민이도 빨리 평범한 하루 속에 녹아들길...! 저도 댓글 너무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3
저 저번편에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ㅠㅠㅜㅜㅠㅜ[불타는고구마]요...ㅠ
7년 전
겨울소녀
확인했어요! 미안해요ㅜ 앞으로의 남은 다정한 이야기들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7년 전
독자14
전막내입니다ㅠㅠㅠㅠㅠ
지민이 굉장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푸푸ㅜㅜ퓨ㅠㅠㅠㅠㅠ 너무 늦었지만 지민이도 행복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넘나 다정하고 예쁜 이야기네요ㅜㅜㅜ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다정커플의 남은 이야기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지민이에게도 곧 행복이 다가오길 바라며...! 저도 댓글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15
여전히 최고에요 겨울소녀님❤ 너무 오랜만에 찾아와서 글 보네요! 너무 좋아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최고라니...! 아직 많이 부족해요. 부족한 작품 완전하게 채워주셔서 고마울 뿐입니다! 앞으로 남은 다정한 이야기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7년 전
독자16
ㅠㅠㅠ지민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ㅠㅠ 그래도 서로에게 좋은 기억 좋은 추 남는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 호석이 프로포즈 세계 최고다..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지민이의 이별이 다정커플에게는 편안한 사랑이 되었어요ㅜㅜ 우리 호석이 차가울 때는 언제고 완전 세상 스윗가이...! 앞으로 남은 다정한 이야기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7년 전
비회원72.162
정꾹꾹이에요! 호석이가 한 프러포즈가 진짜 마음에 와닿았어요 결혼하자는 말 없이도 마음을 전할 수 있구나.. 생각하게됐어요!!ㅎㅎ 지민이가 많이 맴찢이지마뉴ㅠㅠㅠㅠ 다른 작품에서는 또 다정하게 사랑하는 모습이겠죠? 그러길 바라요ㅎㅎ 다정커플 진짜 너므 좋습니다ㅠㅠㅠㅠ 이제 곧 끝이나고 새로운 작품이 와도 제 최애 커플일 것 같아요ㅠㅠㅠ 오늘도 예쁜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서룬입니다♥♥
정말 프로포즈 부터 청첩장에 담긴 간결한 문구까지 전부 여주와 호석이의 예쁜 분위기들을 한번에 표현해내기에 가장 적합한 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서툴렀던 지민이도 표현하는 법을 알아 여주가 아닌 더 예쁜 지민이에게 어울리는 여자를 만나 더 예쁘게 사랑을 꼭 해내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힐링되는 예쁜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8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ㅠ 청첩장 문구도 정말 다정 커플 다운 문구예요! 숨과 희망 ㅠㅠㅠㅠㅠㅠ 지민이의 짝사랑 아팠지만 더 좋은 사람을 마날 수 잇겠죠!!! 지민이가 회장님께 잘 말허리라 믿습니다ㅠㅠㅠㅠ 다정 커플 절대 떨어지면 안돼요ㅠㅠㅠㅠㅠ 러블리러브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9
늘봄이에요'-'*♡ 오늘도 다정커플은 보는 제가 설레고 엄마미소가 지어질정도로 사랑스러웠어요❤ 작가님의 글은 읽을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정말 문체도 좋고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깊이 와닿고 그 감정을 제가 대신 느낄정도로 정말 예쁘게 적으시는거같아요'-'* 오늘 호석이의 프로포즈 장면을 보며 한 번 더 느꼈습니다❤ 청첩장 문구도 정말 예쁜 다정커플❤ 지민이는 여주를 위해, 가기전까지도 여주를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 슬펐어요ㅠㅠㅠㅠ지민이에게도 좋은 사람이 찾아올꺼라 믿으며 오늘도 애정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0
0126이에요
서로의 숨과 희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 사람을 비롯해 지민이까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232.118
고짐입니다. 세상 그 어느것보다 달달하고 사랑가득한 프러포즈였던것같아요. 무엇보다 청첩장의 문구가 예뻐요. 오래도록 다정하게- 많은 축하받으며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지민이가 담담하게 감정을 누르는것 같아서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지민이니까 잘 이겨내겠죠!
7년 전
독자21
초딩입맛이에요ㅠㅠㅠ오랜맘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으어 지민이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지만...그래도 호석이랑 여주랑ㅠㅠㅠㅠㅠ끄흑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22
속텅빈단팥빵이에요!!! 오늘 호석이의 달달한 고백멘트도 너무너무 좋았고 달달하다 못해 녹아내릴 정도...좋아라.... 그다음에 지민이의 아련한 마음 솔직한게 더 좋은것 같단걸 다시느끼게해주는 편이었던것 같아요 호석이랑 여주가 이어저서도 너무 좋구요 이제 행복하게 깨볶을 일만 남았네요 진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23
₩와우
진짜 지민이 너무 애잔 찌통ㅠㅠㅠ호석이 너무 스윗하구ㅜㄴㅠ사랑해요 자까님ㅠㅠ

7년 전
독자24
0894에요 ! 너무 오랜만이죠 고3인지라 ..ㅎㅎㅎㅎㅎㅎㅎ 호석이의 말들이 너무 예쁘고 다정하네요 이렇게 뭔가 힐링을 얻어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229.210
꽁뇽

드디어 호석이랑 여주가 결혼을 하는군요..! 우리 짐니 불쌍해서 어째ㅜㅜㅜㅜㅜ 완전 늦었네 박지민 할때 울컥,, 작가님 어찌 글을 이리 잘쓰세요ㅜㅜㅜㅜ 다정한핀잔 끝나면 러블리러브도 꼭 보겠습니당!

7년 전
독자25
낮누입니다..8ㅁ8
겨울님...;ㅁ; 사실 저는 매번 보는 새로운 영상에서 호석이가 춤과 팀에 열중하는 모습이거나 멤버들과 아주 재밌고 시끄럽게 떠드는 모습만 보아서 이렇게 진지한 글에 내가 매치를 잘 하면서 읽을 수 있을까.. 했는데 계속 글을 읽을수록 홉이가 보이고 생각이 나요 ! 이번 고백도 아~ 이렇게 말로도 예쁘고 감동적이게 고백을 할 수 있구나..라고 느꼈고 결혼하자 말고 가족사진 이라는 그 말에서도 새로운 감정을 느꼈어요ㅠㅠ 앞에서 이렇게 감동받고 있었는데 .. 뒤에 지민이 너무 ㅜㅜㅠㅠ진짜 눈물이 나서 화장도 번졌습니다..8ㅁ8!! 겨울님 이야기들은 정말 정성도 많이 보이지만 또 그 캐릭터와 잘 연결을 시켜주어서 몰입도 더 잘 되는 느낌이에요ㅠㅠㅠ 지민이...(울컥) 오늘 이야기에는 많은 감정들이 있지만 그래도 사랑이 제일 많네요 ! 이제 정말 끝이 보이는데 그만틈 더 열정적으로 기다리겠습니다 허허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26.19
지미니망개 입니다!! 호석이 프로포즈보고 너무 설렜어요ㅜㅜㅜ 저런 프로포즈받으면 정말 행복할것같아요!! 그리고 지민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ㅜㅜ
7년 전
독자26
호호할아버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이번화로 다정한 핀잔이라는 제목의 의미를 알것만 같아요8ㅅ8 너무 재미있구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요즘 추운데 감기 항상 조심하세욧ㅠㅠㅠㅠ! 좋은글 오늘도 잘 읽고가고 다음화도 많이 기대할게요! 항상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27
모닝커피에요 오늘도 다정한핀잔으로 힐링하고 가요ㅠㅠ청접장에 글너무 좋은것같아요 숨과 희망이 된다니 진짜 그것만큼 좋은것도 없는것같아요ㅜㅜ
7년 전
비회원127.149
화이트초코
...ㅠㅜㅠ오늘 정말따뜻하기도하면서 슬프기도하고..읽는내 저도 눈물이날뻔했어요..호석이프로포즈가참예뻐요.저런프로포즈를받으면 얼마나좋을까생각했어요.따뜻한글을쓰는 작가님이야말로 정말 따뜻한사람일것같아요.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9
10041230

아파트도 뽑을 수 있을 거 같아요(진지)
지민이가 억지로 여주 데려가고 그런 거 하면 나 화내려고 했어요! 지민이도 생각한 거만큼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 여주가 좋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주위사람들도 다 그런 거 같네요! 거의 끝을 향해서 달려가고있나요ㅠㅠㅠㅠㅠ 뮤즈보이부터 다정한 핀잔까지 계속 달렸는데 작가님은 진정한 금손bbb 다음 작품에서도 쭉 봐요❤️

7년 전
독자30
개인적으로 이번화 굉장히 아름답네요. 좋다.
7년 전
독자31
玧其에요!! 너무 예쁘면서 너무 아프네요ㅠㅠ
지민이도 저 둘도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차기작도 기대되고 전에 쓰셨던 작품도 보러 가야겠어요! 작가님 지우시면 안 돼요ᅲᅲ

7년 전
비회원224.9
이월십일일입니다! 이번 편도 마음이 정말정말 따뜻해지는 글이었어요 정말 예뻐요 탄소가 지민이와 호석이의 사이에서 다시 흔들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는 결혼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화를 보니 저런 사람이라면 결혼을 해도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2
꾸꾹이에여!!! 오늘도 달달합니다 ㅠㅠㅠㅠㅠ 와 진짜 이런 프로포즈 최고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히히 숙자에요 작가님❤️ 프로포즈 1편부터 진짜 너무 다정하고 보는내내 제 심장이 두근거리고 막 간질거렸어요ㅠㅠㅠㅠ마지막에 지민이가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그랬지만 ㅠㅠㅠㅠㅠ 호석이랑 여주가 너무 달달구리하고 막그래요ㅠㅠㅠ힁 이번편도 진짜진짜루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147.166
에디에요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호비요정입니다!
7년 전
독자47
ㅠㅠㅠ작가님 ㅠㅠㅠ수학여행을마치고돌아왔습니다 ㅠㅠㅠㅠ 수학여행내내 호석이랑함께할수있어서기분이간질간질했어요...♡ 이제 완벽한 행복이찾아온건가요.....!어쩜저렇게 말도예쁘게하는지 ㅠㅠㅠㅠ그리고우리지민이....ㅠ 너무안쓰러워요 그래도 다털어내고 새로운 사랑을 만났으면해요♡
7년 전
비회원100.177
헐 ㅠㅠ 호석이 말투등등 너무 설레는데요..? 소설 전부 다 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
암호닉 [박망개] 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36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ㅠ 여주랑 호석이 넘나 달달하네요ㅠㅠㅠㅠ 지민이는 맴찢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무네큥입니다 진짜 호석이같은 사람에게 저런 말로 프로포즈를 받는다면 세상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기쁠거라는 생각이 읽는내내 들었어요 비록 지민이는 너무 늦어버렸지만 그대신에 솔직함을 배웠으니 지민이에게도 좋은 날이 반드시 찾아올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7년 전
비회원227.241
위티에요...청첩장 문구가 너무 예뻐시 자꾸 보게 되네요..지민이의 이별준비에 눈물이 핑돌지만 이 커플의 다정함에 또 입이 귀에 걸리구...오늘도 잘 읽고 가요ㅠㅠ
7년 전
독자38
청보리청이에요
서로에게 숨이된다라는 표현이 너무 예쁜거같아요...ㅠㅠ
진짜 너무 서로 의지하고 믿는다는 표현의 다른말 같기도하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80.4
고삼이라 현생에 치이다가 이 명작을 이제서야 봤네요 ㅠㅠ 지민이가 안타깝긴 하지만, 호석이랑 여주가 행복해질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스페셜캔디]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39
[민이]로 신청합니다.....ㅎㅎㅎ
7년 전
독자40
또또에요 !
호석이 다운 이쁜 프러포즈네요 ㅠㅠㅠㅠㅠ 지민이가 너무 마음 아프지만 ㅠㅠㅠㅠ 언젠가 탄소만큼 착하고 다정한 여자가 지민이에게도 생길 거라고 믿어요 ㅎㅎ 이번편도 너무 이쁜 탄소와 호석이네요 'ㅅ' 청첩장의 문구가 너무 좋은말 같아요 ! 그나저나 이제 다정한 핀잔이 정말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거 같아서 슬퍼지네요 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7년 전
비회원222.176
뾰로롱❤️입니다ㅠㅠ한동안 이렇게 올것같은데 여튼 오늘은 호석이 프로포즈에 제가 설레고 지민이의 결심에 제가 울고ㅠㅠ결혼한다고 했을때 제가 다 기쁘고 그랬는데 지민이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여주를 위해서 또 여주를 원해서 해야만했던 것들로 부터 이제 자유로워지길!!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1
호비에요!!!
어어어어... 호석아ㅜㅠ 호석이가 하는 말은 왜이리 다정한지...ㅜㅠ 제가 더 설레요 작가님..ㅜㅠㅠ 그래도 여주 멋있어요!! 지민이랑 대화로 해서 잘 끝내서 다행이네요!! 이제 호석이랑 여주 둘이 달콤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42
작가님!글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지만 암호닉 신청되면 하고싶어요ㅠㅠ[모찌]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43
안녕하세요 작가님 푸른 하늘입니다. 언제나 작가님의 글 한 글자 한 글자 되새기며 읽고 있어요. 몇 번이고 작가님이 좋다는 고백(?)을 하며 얼마 전에도 다시 작가님의 글을 곱씹으며 읽었습니다. 오늘도 제목처럼 다정함으로 가득 찬 글을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글을 읽으며 탄소와 호석이의 행복한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고 그로 인해 글을 읽는 저도 행복해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곧 나올 글도 작가님과 함께 다시 달리고 싶습니다.
7년 전
독자44
제가 이렇게 좋은글을 왜 이제서야 보게 된걸까요ㅠㅠ?혹시 아직도 된다면 암호닉 [호비호비]로 신청하겠습니다! 다정하다는 말이 그무엇보다도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6.105
혹시 아직도 암호닉받으시나여...?
아직 암호닉 받으신다면 [벚꽃파워☆]로 신청합니다!
호석이 넘나 다정한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호석이 같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7년 전
비회원134.94
낭랑입니다
오늘도 다정다정하네요
다음편도 다정다정함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48
방소에요!!! 아 지민이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 점점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ㅠㅠ 다음 작품도 너무 기대되고 절대 부담드리는거 아닌거 아시죠??ㅠㅠㅠ 항상 글이 너무 예뻐서 행복하게 읽고갑니다!! 물론 오늘도요 ㅎㅎ
7년 전
독자49
태누나에요ㅜㅜㅜ 현생에 치여서 못들어오다가 들어왔더니ㅜㅜㅠㅠ 프로포즈라니여... 얼른 결혼하고 행복한 둘 보고싶네요ㅜㅜㅜㅜ 지민이도 너무 안타깝지만 잘 끝나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다음화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50
뭐에요...이거처음보는데 오늘 다볼삘이다..
암호닉 신청되나오? [또야] 에요 !

7년 전
비회원136.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잘읽었어요 이쁜마음들이 글에 있네요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 [홉스]로 신청하고싶어요!
7년 전
비회원94.195
라일락입니다 지민이가 모든것을 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추스렸으면

7년 전
독자51
체셔리어에요ㅠㅠㅠ 우리 호석이....너무 다정해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지민아ㅠㅠ 내가 더 많이 예뻐해 줄게ㅠㅠ 그리고 너도 충분히 예쁜 사랑 할 수 있을거야:)
7년 전
독자52
맙소사입니다!!
대박....ㅠㅠㅠ결국엔 지민이가 찾아왔네요ㅠㅠㅠㅠㅠ지민이가 안쓰럽지만 둘이 서로 좋은기 남으려고 하는 모습이 짠하기도하고 아름답네요ㅠㅠㅠ첫사랑이라니ㅠㅠㅠ이젠 지민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독자83
진짜 최고로 설레는 글...
3년 전
독자53
룬입니다!!!!!!!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저렇게 다정한 말들만 하는 건지 ㅠㅠㅠㅠㅠ 지민이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작가님 [레몽자몽]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이 글을 이제 읽다니!
작가님 필력 대단하세요 진짜ㅠㅠ
읽을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지민이 앞으로 누굴 만나고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입니다!!! 호석외와 여주의 험난한 사랑이 시작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지민이가 깔끔하게 떠나줘서 다행이네요ㅠㅠ(한편으로는 더이상 지민이를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아쉽다..)
7년 전
비회원127.156
토끼정입니다. 현생의 시험이 끝나서 기쁜 마음으로 밀린 거 복습했어요 /(^ㅁ^)/길고 긴 여정에서 프로포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의 숨과 희망이 되어준다니 청첩장 문구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이제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밝은 빛 아래에서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읽으면서 행복해져서 광대가 주체가 안됩니닼ㅋㅋㅋㅋㅋㅋㅋ좋은 글 감사합니다:D
7년 전
독자55
뀹쁍뀹쁍으로 신청해요 ㅎㅎ 이제보다니 ㅠㅠ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56
[또비또비]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예전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했다가 못읽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읽었는데 ㅠㅠㅠㅠ 왜 진작에 안읽었을까요ㅠㅠㅠ 1화부터 정주행했어여ㅠㅠㅠ 글 너무 잘 쓰시느뉴ㅠㅠㅠ 보는 중간중간에 헉 하면서 봤어요 ㅠㅠ 되게 신선하고 ㅠㅠㅠ호석이 심쿵하고요ㅠㅠㅠㅠㅠ요즘같은 글잡 가뭄에 ㅠㅠㅠㅠㅠ 빛을 보고 갑니다 ㅠㅠ
7년 전
비회원180.31
[꼬취꼬춰]로 암호닉 신청해요!
오후에 우연찮게 초록 글에 '다정하게 안녕히'라는 작품이 떠 있는 걸 보고 뭔가에 홀린 듯이 바로 들어와서 muse boy부터 정주행했어요 그 뭔가가 '다정'이라는 단어인 것 같아요 글을 읽으면서 작가님만의 문체로 아이들을 담아내는 게 참 따뜻하고 다정하고 몽글몽글하다고 생각했어요 그저 단순한 빙의 글이 아닌, 그 속에 작가님께서 저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참 마음에 와 닿았고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캡처도 했어요 조금만 더 일찍 작가님을 만났다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만났으니 다행이네요ㅎㅎ저희가 앞으로 서로가 반가운 존재가 되면 좋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58
[즌증구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고3이라...여유가 생기면 읽어야지 했던 작품을 오늘에서야 다 읽었어요! 호석이 너무 다정해서 보는 제가 다 따뜻해지는 느낌이에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59
와아 정주행완료햇어요ㅎㅎㅎㅎ진짜 분위기가 넘나이쁜글이에요ㅠㅜㅡㅜㅠ암호닉은 지금 안받는건가요?ㅠㅜㅠ
7년 전
독자60
된다면 [꿈틀]로 암호닉신청이요!ㅎㅎ
7년 전
독자61
꽃소녀입니다!!
이 커플이랄 너무 잘어울리는 프로포즈였던거같아요ㅠㅠㅠㅠ우리 다정이 커플ㅠㅠㅠㅠ지미니가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얼른 행복해졌으면..!!!

7년 전
독자62
암호닉 [두둠칫]으로 재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지민이가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아이들이 비로소 함께되어 행복해질 수 있음에 기쁘기도 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153.234
작가님 저 [꼬취꼬춰]로 암호닉 신청한 독자인데요 신청한 글에다가 제가 큰 실수를 해버렸네요ㅠㅠㅠ'다정한 핀잔'인데 '다정하게 안녕히'라고 적어버렸어요 성시경 님 노래랑 헷갈렸나봐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슈멬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호석이 너무 스윗한거아닙니까ㅠㅠㅠ 오랜만에 작가님 글 뮤즈보이부터 정주행하고 왔는데 읽으면서도 느끼는게 작가님의 모든글들은 읽을때마다 글이 참 예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글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이 따스해지고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는것같아요. 저도 글을 쓰는 사람으로써 글 표현법에대해 더더 공부해야겠다고 느껴요. 늘 예쁜글들 고맙습니다. 모든 축복이 작가님에게 함께하길 기도할게요❤

7년 전
독자64
짐짐입니다아 아ㅠㅠㅠ지민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근데 호석이 너무 다정하고 설레고ㅠㅠㅠ태형이 글을 이제야 봤네요 다정한 핀잔이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와...으아ㅜㅜㅜㅜㅜㅜ지민이도 이제 행복해졌으먄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7
지민이는 자기의 마음을 드러낸 시기가 너무 늦었던것같네요...비록 여주랑은 닿지못했지만 지민이는 지민이 나름대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그리고 호석이 프로포즈 너무 진심이 느껴져요 말을 저렇게 예쁘게할 수 있다니
7년 전
독자68
지민이랑 여주가 카페에서 대화나누었던게 왜이렇게 인상 깊은지 모르겠어요 여주가 지민이에게 말하는 것도 넘 인상 깊었구요 이제는 셋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7년 전
독자69
이제 끝을 달려가는거 같아서 섭섭해요ㅠㅠ
지민이는 지민이대로의 행복한 삶을 살지않을까 생각해요

7년 전
비회원87.82
야꾸
끄헝 말 하나 하나가 너무 예뻐요. 미래를 함께 상상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기쁜 일이지만 그런 것들을 하나 하나 직접 들으니까 더 감동적이고 그런 것 같네요.
너무 늦어버린 지민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네요. 앞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7년 전
독자70
이제서야 왜 제목이 다정한 핀잔이었는지 조금은 알곳같아요 그 '다정한'의 의미를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아요 지민이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7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휴우 다행이네요ㅠㅠㅠ 지민이랑도 잘 해결되서ㅠㅠㅠ 앞으로좋은일만 남은거죵ㅎㅎ
7년 전
독자73
저런 애틋하고 다정한 프로포즈하는 남자를 어떠케 사랑하지않을 수 있나요ㅠㅠㅠ
7년 전
독자74
정말 저렇게 다정한 사람이 있을까요.. 호석 짱..최고..
7년 전
독자75
호석이의 프로포즈 진짜 근사해요ㅜㅜㅜㅠㅠ 언제 한 번 이렇게 프로포즈를 받고 싶다 이런 느낌이 들정도였으니까요ㅠㅠㅜㅠ
7년 전
독자76
다정하게라는 말이 참 좋아요 두 사람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지민이는 불쌍하지만 저 일로인해 지민이는 다시 성장하겠죠 다정커플 너무 보기좋아요❤❤
7년 전
독자77
지민이 진짜 찌통이아ㅠㅠㅠㅠㅠ
지민이도 이제 행복했으면좋겠다ㅠㅠㅠㅠ
제발ㅠㅠㅠ

7년 전
독자78
짐나ㅠㅠㅠㅠㅠㅠ넌 좋은 아이니까 행복할 수 있을거야ㅠㅠㅠㅜ
7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호석이도 감동이고 지민이도 감동이네요퓨ㅠㅠ
6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ㅠ짐니 맴찢이지만 호석이 넘나 설레는 것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1
아 여주가 진짜 속이 깊고 어른스러운 것 같아서 멋지네요 지민이도 자신이 생각하는 길을 걸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82
지민이를 생각하면 찌통이긴 하지마뉴ㅠㅠㅠㅠ 다정커플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읽으면 편안함을 주는 것 같아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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