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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그랬나 봐 나 우주를 사랑하나 봐...... 5 우당탕탕 주민.. 05.08 11:07
은밀히 돌렸던 편지를 곱게 접을게...... (한)유진이 어버이날 기념 컴백했다 5 우당탕탕 주민.. 05.08 10:51
비가 오래 내리니까 좋은 점 26 우당탕탕 주민.. 05.08 08:07
우주인 지구인 공부 끝나고 하트 드려요 16 우당탕탕 주민.. 05.07 19:38
공필 지켜 12 우당탕탕 주민.. 05.07 12:29
퇴사 실패한 사람의 글입니다 11 우당탕탕 주민.. 05.07 11:06
오늘 하루도 잘 보내자 5 우당탕탕 주민.. 05.07 08:16
미안하다 이 새벽에...... 너네 공필 뭐 넣었는지 혹시 알려줄 수 있을까 18 우당탕탕 주민.. 05.07 01:25
오랜만에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8 우당탕탕 주민.. 05.06 21:28
초콜릿 끊었는데 4 우당탕탕 주민.. 05.06 21:08
휴일이 끝나는데 아무것도 한 게 없네 8 우당탕탕 주민.. 05.06 20:14
이 시간에 조는 사람이 있다 6 우당탕탕 주민.. 05.06 18:32
이제 휴일이 어색하다 4 우당탕탕 주민.. 05.06 10:08
어린이날 기념으로 본체 어릴 때 달고 오면 하트 드립니다 (ㅈㄴㄱㄷ도 가능) 9 우당탕탕 주민.. 05.05 23:13
비가 종일 오네 7 우당탕탕 주민.. 05.05 18:41
오늘이 어제이길 8 우당탕탕 주민.. 05.05 18:30
아빠다 우리 애기들 어린이날 잘 보내라 선물은 없다 11 우당탕탕 주민.. 05.05 02:08
연휴에 뭐 해? 2 우당탕탕 주민.. 05.04 08:53
가족이 되어주라 내 집이 되어주라 나도 날 줄테니 너도 널 주라 4 우당탕탕 주민.. 05.03 23:35
오늘부터 3 일 행복하다 4 우당탕탕 주민.. 05.03 23:12
연휴 일정 있어? 3 우당탕탕 주민.. 05.03 21:20
현실의 어쩌고 전부 완료...... 나와라 얘들아 9 우당탕탕 주민.. 05.03 18:11
저녁잠 잘 잤다 2 우당탕탕 주민.. 05.02 22:58
꿈의 집 오스틴처럼 살고 싶다 4 우당탕탕 주민.. 05.02 21:50
만성 피로에는 뭐가 직빵일끼 3 우당탕탕 주민.. 05.02 20:58
차키 분실로 쫄았는데 4 우당탕탕 주민.. 05.02 08:50
분명 씻으러 들어갔을 땐 5 월 1 일이었는데 4 우당탕탕 주민.. 05.0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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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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