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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동거

w.로스트 

 

 

“형.”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C | 인스티즈

“난 어떤 사람이야, 형 한테?”

 

 한 아이돌 앨범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어느 작업실 안, 후드티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멍하니 소파에 앉아있던 지민이 탁자 위의 쿠마몬 인형을 바라보며 무심히 말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이리저리 바쁘게 음원을 다듬던 손이 덜컥 멈추고 이내 그 동그란 뒤통수가 비스듬히 옆으로 돌아갔을 때, 보이는 건 한창 피곤에 쩔어있던 윤기의 언짢은 표정이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C | 인스티즈

“뭐야. 너 나 좋아해?”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

 

 

오늘 하루종일 지민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 했더니 갑자기 무슨 헛소리인가 싶은 윤기였다. 다행히 거의 막바지 작업만 남은 상태였으니 망정이지 그게 아니었다면 아마 윤기에게 한 소리를 들었을 게 분명했다. 하지만 그도 그럴것이 지민은 요 며칠 사이 여주에게 온갖 질문을 받아야 했다. 절반은 기본적인 연애에 관한 것이었고 나머지 절반은 지민에 관한 것들이었다. 예를 들자면 이랬다. 거실에서 티브이로 영화를 보다가 중간에 남녀의 애정신이 나오기라도 하면 ‘진짜 저래요? 지민 씨도요?’ 하고 부엌에서 커피를 타던 지민을 향해 서스럼없이 묻는 식이었다.

 

 

“그럼 무슨 의미로 그런 걸 묻는건데.”

“...그냥 단순하게. 뭐, 좋은 동생이라던지 그런 거 있잖아.”

 

 

지민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여주가 집에 들어온 첫 날, 여주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다시 한번 떠올렸다. 지민이 탁자 위의 쿠마몬을 툭, 하고 쓰러트렸다. 그렇게 싸가지 없게 굴었는데 좋은 사람은 무슨.. 사람을 놀리는거야, 아님 진짜 그런 취향 인거야?

 

 

“좋고 나쁜 걸로 따지자면 당연히 좋은 쪽이지.”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C | 인스티즈

“부려먹기 존나 좋은.”

 

 

자신의 엄지손가락까지 번쩍 치켜올려 보이며 씨익, 입동굴까지 개방한 윤기의 얼굴에 지민은 결국 고개를 내저었다. 저 형한테 뭘 기대한 내가 미친놈이지. 지민이 자신의 후드티 모자를 푹 뒤집어 쓰며 그대로 윤기의 작업실 소파에 파묻히듯 몸을 뉘였다. 

 

 

“근데 너 집에 안 가냐?

“아, 몰라. 집 불편해.”

“혼자 사는 놈이 집이 불편할 건 또 뭐야.”

“혼자가 아니니까 불편하지.”

 

 

혼자가 아니라니? 딸칵거리는 마우스 소리와 함께 다시 마무리 작업에 열중한 윤기가 여전히 시선은 모니터에 둔 채로 지민을 향해 물었다. 지민이 말없이 자신의 양 팔에 얼굴을 묻으며 툭툭, 손가락으로 소파 위를 두드렸다.

 

 

“뭐야. 그새 또 여자 데려다 놨냐?”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C | 인스티즈

“...여자는 여잔데, 내가 데려다 놓은 여자는 아니야.”

 

 

뭔 개소리야, 그게. 사고 쳤어? 윤기가 마침내 파일 저장버튼을 클릭하곤 빙그르르 의자를 돌려 소파에 누운 지민을 바라보았다. 그런거 아니거든? 그리고 사고는 내가 아니라 박지나가 걔가 쳤지! 지민이 윤기의 말에 불쑥 흥분하며 빽, 소리를 내질렀다. 이제 그만 수그러들 때도 됐겠지, 싶다가도 지나 생각만 하면 일단 열부터 뻗치고 보는 지민이었다.

 

 

 

-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C | 인스티즈

“...이게 다 뭐야.”

 

 

결국 작업도 끝났겠다, 윤기와 수고주 겸 소주 몇 잔을 거하게 걸치고 새벽 두 시쯤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온 지민이 컴컴한 부엌으로 들어가 냉장고 문을 열었다. 냉장고에서 뿜어져 나온 냉기운이 지민의 얼어붙은 볼 주변을 웃돌았다. 평소 같았으면 단숨에 눈에 띄었어야 할 생수통이 색색깔의 갖은 야채들과 음식들에 가려져 보이질 않았다. 지민이 찡그린 눈으로 냉장고 내부를 이리저리 훑어보았다.

 

 

“오셨어요?”

 

 

그때, 편안한 추리닝 복장에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여주가 작업 할때만 쓰는 동그란 안경을 대충 옷에 닦으며 부엌으로 나왔다. 그리곤 서스럼 없이 지민의 옆으로 다가와 냉장고 문을 열고있던 지민의 팔 아래로 쑤욱 고개를 집어넣고는 문 쪽의 오렌지 주스만 홀랑 빼서 가져가버리는 여주였다. 빛이라곤 냉장고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 뿐이었던 어두운 부엌에서 지민이 냉장고 내부를 가리키며 여주를 향해 물었다.

 

 

“이게 다 뭡니까?”

“아, 냉장고가 너무 텅 비었길래요. 어차피 사야할 것도 있었고, 마트 간 김에 장 좀 봐왔어요.”

 

 

저녁은, 드셨어요? 여주가 안경 알 너머로 무겁게 내려앉은 눈커풀을 비비며 오렌지 주스를 들이켰다. 그런 여주를 보며 이 여자는 매번 내가 밥 먹는거에 뭐 저렇게 관심이 많나, 싶은 지민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던 터라 매번 남동생 밥을 챙겨줘야 했던 여주의 버릇이 지민에게까지 튀어나오는 듯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C | 인스티즈

“...뭐, 대충.”

 

 

여주를 흘겨보던 지민이 마침내 조그마한 생수통을 집어들고 냉장고 문을 닫았다. 두 사람 사이로 순식간에 까마득한 어둠이 내려앉았다. 차츰 어둠에 눈이 익숙해져 서로의 실루엣만이 얼핏얼핏 보일 뿐이었다.

 

 

“그럼 먼저 들어가볼게요.”

“......”

“잘자요.”

 

 

새벽이라 푹 가라앉은 여주의 목소리가 어둠 속을 잔잔히 울렸다. 방으로 향하는 여주의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지민이 여주의 방 문이 덜컥 닫히고나서야 손에 쥔 생수를 들이켰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C | 인스티즈



“...며칠 지났다고 되게 친한 척이네.”

 

 

 생수 반 통을 금세 비워낸 지민이 방으로 들어가 대충 옷을 갈아입고는 자신의 침대 안으로 몸을 파고들었다. 매번 텁텁한 화장품 냄새와 뜨거운 온기, 조금만 움직여도 누군가의 살결이 스치던 자신의 침대가 그저 넓고 공허하게만 느껴지는 지금이 지민은 낯설기만 했다. 술이 들어가 조금은 가파오른 지민의 숨결이 어둠 속에서 하염없이 흩어져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점점 나른한 기운이 지민을 지배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지민은 까무룩 잠에 들어있었다.

 

 

“..저기, 지민 씨.”

“......”

“지민 씨?”

 

 

모든 피곤이 지민의 몸을 짓눌렀다. 쉬이 눈을 뜨기가 힘들었다. 지민이 인상을 구기며 움찔 손을 움직였다. 흐릿한 목소리가 계속해서 지민을 불렀다. ...꿈인가. 벗어나지 못한 잠결에 한참을 갈 곳을 잃고 침대 주변을 더듬거리던 지민의 손이 뭔가를 덥썩 붙잡았다. 따듯하다 못해 뜨겁게만 느껴지는 무언가를. 그래서 더 속절없이 지민을 풀어지게 만든 무언가를.

 

 

“......”

 

 

그 무언가를 세게 움켜 쥘수록 그 흐릿한 목소리는 더 희미해져갔다. 지민은 옆으로 누워있던 몸을 태아처럼 둥글게 말았다. 지민의 얼굴이 그 무언가를 움켜 잡은 자신의 손에 가까워 질수록 과일향같은 단내가 지민의 코로 기분 좋게 스며들었다. 지민을 부르던 목소리는 이미 멎어버린 지 오래였다. 그리고 이내 지민이 서서히 마취에서 풀려나듯 눈을 떴을 땐,

 

 

“...아, 깨워서 미안해요.”

“......”

“근데 지금 밖에 손님이 와 계셔서..”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C | 인스티즈



여주의 얄쌍한 팔을 붙든 채 말없이 여주의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뒤였다.

 

 

여주는 아침 일찍부터 남준이 이번에 새로 연출한 영화의 예고편을 몇 번이고 돌려보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초인종이 울렸고, 조용히 거실로 나간 여주가 인터폰을 확인했다. 아직 여주가 새로 이사한 집의 주소를 아는 지인이 딱히 없었으니 당연히 지민의 손님이겠거니 예상한 여주였지만 그 예상과 달리 인터폰 화면 너머로 보이는 얼굴은 여주에게도 낯설지 않은 얼굴이었다. 바로 여주가 이 집으로 들어온 첫 날, 지민과 함께 집에 있었던 바로 그 여자였다.

 

왠지 자신이 나가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을 감지한 여주가 지민의 방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들려오는 대답은 없었다. 초인종은 불규칙적으로 계속해서 울리고 있었고 밖에 있는 여자 또한 딱히 돌아갈 기미를 보이지 않아 한참을 난감해하던 여주였다. 결국 조심히 지민의 방으로 들어선 여주가 지민이 엎어지듯 누워있는 지민의 침대 옆으로 무릎을 굽혀 앉았다. 너무 곤히 잠들어 있어 깨우기 미안해진 여주의 작은 목소리가 지민을 부르고, 또 불렀다. 하지만 지민의 대답 대신 여주가 받은 건 불쑥 손으로 느껴지는 지민의 온기 뿐이었다.

 

 

“......”

 

 

지민은 그 뒤로도 한참을 여주의 얼굴을 바라보다 스르륵 손에 들어간 힘을 풀었다. 여주가 주춤거리며 자신의 손을 다시 가져가더니 이내 지민의 방을 빠져나갔다. 그저 지민의 잠꼬대일 뿐이리라, 그렇게 생각하며. 지민은 여주가 사라진 자리에 햇빛이 드는 것을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술이 덜 깼나. 지민이 낮게 중얼거리며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뭐야, 연락도 없이.”

“연락이 없던 건 내가 아니라 오빠겠지.”

 

 

현관으로 향하면서도 지민은 아직까지도 뜨겁게 데인 듯 화끈거리는 자신의 손을 움켜쥐었다 펴보길 반복했다. 그러다 여자를 마주했고, 여자는 이미 잔뜩 화가 나있는 얼굴을 한 채였다.

 

 

“나 오늘 자고갈거야.”

“..뭐?”

 

 

갑작스런 여자의 발언에 지민이 슬쩍, 뒤를 살폈다. 지민의 시야에 살짝 열려있는 여주의 방 문이 보였다. 지민이 현관에 서있던 여자의 손목을 붙잡고는 무작정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급하게 벗겨진 여자의 빨간 하이힐이 여주의 신발 옆에 아무렇게나 널브러졌다. 방으로 들어와 붙잡았던 여자의 손을 대충 뿌려친 지민이 피곤에 잠긴 목소리로 말했다.

 

 



“여기가 네 호텔이야? 갑자기 멋대로 찾아와서 이게 뭐하는 짓인데.”

“오빠야 말로 너무한 거 아니야?”

 

 

그날 이후로 보자는 소리도 안하고, 연락도 한 통 없고..! 방에 들어오자마자 울분을 토하듯 어린 아이처럼 떽떽거리는 여자의 목소리가 지민의 두개골을 울렸다. 안그래도 숙취에 멀쩡하지 않은 머리가 더 아파오는 듯했다. ...나 그날 진짜 한숨도 못 잔거 알아? 아무런 말없이 지긋이 눈을 감으며 자신의 이마를 짚는 지민을 바라보던 여자가 조금은 누그러진 태도로 지민을 불쑥 끌어안았다. 지민이 감았던 눈을 뜨며 답답하게 자신의 허리를 죄여오는 여자의 손을 풀어 한발짝 떼어냈다.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뭐?”

“저번에도 말했지. 나 네 남자친구 아니라고.”

“......”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C | 인스티즈

“데려다 줄테니까 기다려.”

 

 

 차 키 가져 올 테니까. 애써 올라오는 화를 꾹꾹 눌러 참으며 지민이 거실로 향했다. 덩그러니 지민의 방에 남겨진 여자가 붉게 칠해진 아랫입술을 짓이기며 지민의 침대에 풀썩 주저앉았다.

 

 

“어, 국아.”

 

 

그리고 그런 지민이 방에서 나오자마자 지민의 귀로 들리는 소리는 바로 여주의 통화 소리였다. 한바탕 피곤한 일을 겪고 나온 지민과는 달리 여주의 목소리는 한없이 평온하고 차분했다. 마치 지민이 오늘 아침에 여주의 손을 잡으며 느꼈던 그 감정처럼. 지민이 묵묵히 다시 한번 자신의 손을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여주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여주의 방 문 틈새로 새어나오고 있었다.

 

 

“응.”

“그러게. 나도 얼른 보고싶다.”

 

 

지민의 손이 움찔, 허공에 멈췄다. 지민이 고개를 들어 여주의 방 문을 바라보았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C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있었어?

 



지민의 머릿속의 실타래가 마구 엉키기 시작했다.

 

며칠 전 여주가 자신에게 건넸던 이해 불가능한 말들. 마치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연애에 대해선 그저 무지한 사람처럼 굴었던 여주의 태도. 그런 여주의 행동이 괜스레 신경쓰여 짜증을 내면서도 궁금증을 멈추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 그 모든 것이 순식간에 커다란 돌이 되어 지민의 뒤통수를 세게 가격했다. 지민이 방금까지 내려다보고있던 자신의 손을 세게 움켜쥐었고 그런 지민의 손등으로 검붉은 핏줄이 솟아올랐다. 지민의 눈이 부지불식간에 날을 세웠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C | 인스티즈

역시 놀리는 거였네.

 

 

한순간에 엉켜버린 실타래를 지민은 자신의 손이 아닌 가위로 단번에 댕강 잘라냈다. 풀리기도 전에 잘려나간 실타래의 파편들이 저 구석으로 맥없이 곤두박질쳤다. 지민이 몸을 돌려 다시 자신의 방 문을 벌컥, 열어젖혔다. 침대에 앉아있던 여자의 얼굴이 지민의 총기 잃은 눈동자 속으로 가득 들어찼다.

 

 

 

“야.”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C | 인스티즈

“너 오늘 그냥 자고 가라.”

 

 



 

 


 

 

 

 


 

사건 발달의 현실은,

“어, 국아.”

ㅡ 선배, 오늘 김 선배 영화 예고편 나온 거 봤어요?

“응.”

ㅡ 진짜 대박이지 않아요? 아, 얼른 보고싶다.

“그러게. 나도 얼른 보고싶다.”

 

 



 

 

 

*

 



으아 전편도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록글까지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넘 감동스럽구...8ㅅ8

한참 부족한데도 매번 좋게 봐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독자님들... 그만큼 제가 더더 노력할게요ㅠㅠㅠ 사랑해요 정말..!

아 그리고 드디어 첫 스킨십..!!!! 과 동시에 다시 제자리ㅎ 답답하시져 제가 이렇게 꼬인 사람입니다 여러분... 사죄드려요...

 지민이도 미안... 내가 지금 우리 귀여운 지민이에게 대체 무슨 짓을... (얼차려







마지막으로 제가 항상 애정하는 암호닉분들!

 

젱둥젱둥 마웨이 설탕모찌 강낭콩 챈젠 녹차맛콜라 윤시 진진자라 캔디 물망초

밍기적 스케일은 전국 호비의 물구나무 라임슈가 오징어짬뽕 갈매기살 링링뿌

갸똥이 뀰이조아 오늘부터 윤기는 Love dearly 99 커플링 꾸꾸 페릴 호두 민윤기

아렘 민융민융 뮤즈 인연 정국왕자 펭귄풍차 호박고구마 지민이랑 민트 990419

정국오빠 애인 유자청 초코아이스크림2 정꾸꾸까까 누가바 유후 호석구이 여니 5289

짐팬치 미니 바다코끼리 침침하이 김석봉 침구 쁄 0831 흥흥 요랑이 짐니♥ 찌밍지민

종구부인 멜로나 지니어스뿡뿡 빡침침 오월 룰루랄라 호비호비 삐삐걸즈 슈비

퍼지네이빌 민연 모찌한찌민 강아지똥 몽글 맴매때찌 저기여 Em 요정 Fataler 꾹절미 예찬

코코링 스치면인연 긍응이 빨주노초파남보라 파란 호어니 미묘 체리마루 어른꾹꾹 정국밥먹자

1104 인생꾹팅 딸기냠냠 레몽자몽 40745 알빱 눈꽃ss 숙자 쉬림프 됼됼 자몽쨈 99300 

솔트말고슈가 저기여 물결잉 태태요정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큄 뿡뚱 요를레히

휴지 코튼캔디 븅딩 벨기에 아이리쉬 침침이융기 쀼쀼 안녕엔젤 도리 ♡율♡ 벌스

지민즈미 전정국 진이진 알파카 3분짜장 짐꾸 3636 미토 0207 몽자몽 김브이 치즈라면

꾸루 지민이배개 민그나 입틀막 쿠키앤크림 헤르츠 쥬스 침붕어 요귤 망블 구트 감자튀김

신디 세젤예세젤귀 DEL 달려라망개떡 망개 밍 마이태형 유자차 탬버린 썬키스트자몽 딸기맛님

ㅈㅁ 데이지 쩌이쩌이 숭 달리 트스로 갤3 얍뀽 푸른바다 고룡 두더지파워 토토로 노츄 김삿갓

잠달 덩율곰 김까닥 너라는별 슈가형 짐짐자라 매직레인 청보리청 쿠쿠 임세명 빅닉태 무네큥

쩔사만방 모찌 김뿌뽀 옮 베네핏 뚝아

 

'저기여'로 암호닉 신청하신 비회원 138.156님, 비회원 149.242님 두 분중 한 분이 암호닉을 바꿔주셔야 할 것 같아요..!

또한 내가 암호닉 신청을 했는데 누락이 된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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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1
ㅠㅠㅠ재밌어유 정주행시작해용!
6년 전
독자452
오해하지말라구..지민아.. 작가님이 글을 어떻게 이렇게 잘 쓰실까 생각을 한다 나는 똥손인데 작가님은 정말 좋은 손을 가지고 계신덧같다. 이번화 잘보ㅡㅆ어요
6년 전
독자453
으아아아아아아ㅏㄱ 짤 대화랑 잘 맞네요ㅠㅠㅠㅠㅠ그리고 지민아 오해하는거 아니야..
6년 전
독자454
아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글을 어쩜 이렇게 잘 쓰세요...? 저 진짜 너무 좋아서 지금... 와... 진짜... 너무... 이게 작가님 첫 작품이라는 게 아쉬울 정도네요ㅠㅠ 한 편 한 편 읽어 나가는 게 너무 아까워요ㅠㅠ 다음 작품에는 저도 꼭 암호닉 신청할래요! ㅠㅠ 최고다 진짜로
6년 전
독자455
이야~~~ 박지민 프로오해러/~~~~ 짤이 아주아주 기가막힙니다ㅠㅠㅜㅠㅜㅠㅠ 사랑해오
6년 전
독자456
ㅋㅋㅋ박지민 질투하냐!! 귀엽구만... 그래도 진전이 있는게 확실히 보여서 완전 감사...!
6년 전
독자457
정주행중♡
6년 전
독자459
크으 ....지민이 오해한다ㅠㅠㅠㅠ은근 질투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0
지민아.....허허헣ㅎㅎㅎㅎㅎㅎ오해야....ㅎㅎㅎㅎㅎㅎㅎㅎㅍ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461
으아....어떻게 이렇게 촥촥 어울리는 움짤을....작 가님...저는 설레죽...ㅇㄹ.....
6년 전
독자462
진짜 지민이.. 너란 남자 너무 위험해...
6년 전
독자463
세상에..
6년 전
독자465
아이고...저 이거보느라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ㅜ 브금도 어찌 이리 잘 어울리는지...물론 지민이 움짤도ㅠㅠㅠㅜㅜㅜㅜ너무 재밌어용
6년 전
독자466
ㅠㅠㅠㅠ움짤과 대사가 너무 잘 맞아요ㅠㅠㅠㅠ진짜 지민이 넘나 섹시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467
그거 아니야ㅠㅠㅠ지민아ㅜㅜㅜ아니라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8
지민아ㅠㅠㅠ 오해란다ㅠㅠㅠ 이제 여주랑 즐지낼수있는 기회였는데ㅠㅠㅠ 작가님 글이랑 짤이랑 매치가 어메이징해요ㅠㅜㅜ
6년 전
독자469
와 진짜 새삼 느끼지만 짤이랑 대사랑 너무너무 찰떡입니다ㅜㅜㅜㅠㅠ오늘도 사랑해뇨 작가님!♡!
6년 전
독자470
지미나 오해하지 말아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1
언돼안돼 오해하면 안돼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2
여기 나오는 지민이가 너무 섹시해서 코피터지잖아요ㅜㅠㅠㅠㅠ 오해하는데 기분이 좋은거 제가 이상한거죠? 그쵸?ㅠㅠㅠㅠ 지민아 계속 그런 컨셉 해주라ㅠㅠ
6년 전
독자473
지민아 오해지만 좋다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요 작가님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쓰시지...
6년 전
독자474
와 너무 좋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5
어후 지민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6
세상에.. 마사카 지민이가 오해한거지만 넘 좋아요.. 이걸 지금 보다니...
6년 전
독자477
갸앙 재밋어~!
6년 전
독자478
와....작가님 금손.......진짜 다이아몬드도 모자랄 이 글은.....(말잇못) 뭐라고 표현을 못할정도로 재밌는것 같아요 흑흑흑
6년 전
독자479
정주행하러 왔습니다~~~~짤을 너무 적절하게 잘 쓰시네요!
6년 전
독자480
작가님...이번에 읽기 시작했는데...취저 당했습니다ㅠㅠㅠ
6년 전
비회원7.225
ㅎㅎㅎㅎㅎㅎㅎ 아 행복해
6년 전
독자481
오오오오오오오..........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는 표현모지리의 슬픔 ㅠㅠㅠㅠ 지민이가 잠결에 여주의 팔을 잡은 순간 처음 접하는 느낌... 감정 이런 게 있었겠죠?
6년 전
독자482
앗..ㅋㅋㅋㅋㅋㅋ 지밍 혹시 질투 하는거야?ㅠㅠ 귀여우면서도 오해를 해버렸네요ㅠㅠ 그래도 자고 가라니!! 안돼ㅠㅠ
6년 전
독자483
앜ㅋㅋㅋㅋㅋ사건 발달 현실이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민아! 그고 안니야!!....
6년 전
독자484
다시 읽고 있는데 넘 좋아요ㅜㅜㅜ 지민스 ㅜㅜㅜㅜㅜ짤이 매혹적
6년 전
독자485
짤 선택이 몹시 대박적이에요ㅜㅜㅜㅜㅜㅜ그리고 이런 오해ㅜㅜ너무 재밌잖아...흡
6년 전
독자486
딱봐도 오해 - ! 오해를 햇구만 !!
6년 전
독자487
사건의 발달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재미써요
6년 전
독자4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89
진짜 지민이가 아주 단단히 오해를 했네요 그렇다고 저기에 또 넘어갈 호락호락한 여주가 아니죠ㅋㅋㅋㅋ눈치가 없다고 해야할까요
6년 전
독자490
ㅠㅠㅠㅠㅠ진심ㅠㅜ진짜ㅜㅠ장난아니에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4.235
노래 제목 뭐예요?
6년 전
독자491
지민이 너무 ㅅㄱ시한거 아닙니까.....섹시하고 섹시해요... 글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492
세상에...... 짐니 분위기가...
6년 전
독자493
작가님 잘 읽었습니당 마지막에 지민이 넘나..캬ㅡ
6년 전
독자494
ㅠㅠㅠㅠㅠㅠ지민이ㅠㅠㅠㅜㅜㅜ 작가님 잘보고 가요ㅠㅠㅠ
6년 전
독자495
어ㅏ 히... 진짜 오해야 이건 오예다 옴마야 사건의 발단이건가ㅏ여 와라아아아아앙ㅇ
6년 전
독자4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ㅠㅠㅠ 지민아 오해는 노노해 ..
6년 전
독자497
안돼 ㅠㅠㅠㅠ 지민아 오해하지마 ,, ㅜㅜ 아 근데 지민이 분위기가 다 했다 다해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98
작가니이이임 보고 싶어요ㅠㅠㅠ 얼른 오세요 ㅠㅠㅠㅠ 제가 또 정주행을 하고 있어요 ! 저번에 글잡대란 있었을 때 작가님 오셔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그때 위험한 동거 보고 싶다고 글을 엄청 올렸었는데 ㅠㅠㅠ 신알신 울리는 날을 기다릴게요 ❤️ 저는 또 정주행 하러 갑니다 !
6년 전
독자499
ㅋㅋㅋㅋㅋㅋ사건의 현실 너무 귀엽자나욬ㅋㅋㅋㅋ왜 이글을 지금봤을까ㅜㅜㅜㅜ정주행하고있어요ㅎㅎ
6년 전
독자500
아니 ㅋㅋㅋ 왜 무조건 의심부터 해 바보야.. 물어봐여지 궁금하면..
6년 전
비회원236.183
아ㅋㅋㅋㅋ 지민이 벌써 질투 시작된거예요?? 귀여워 미치겠다ㅋㅋㅋㅋ여주가 정국이한테 국이라고 부르는것도 왜이렇게 귀여운거죠??ㅋㅋㅋ
6년 전
독자501
네 지민이 질투했구여~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지민이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ㅋㅋㅋㅋ

6년 전
독자502
아니 나 이런 오해해주며누너무 조아요조아여❣️
5년 전
독자503
오해해 버렸어...!!!
5년 전
독자504
오마갓.... 지민.......... 그러지마ㅠㅠ 으아악
4년 전
비회원55.135
짱짱입니다
4년 전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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