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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1
앜ㅋㅋㅋㅋㅋ진짜 아ㅠㅠㅠㅠㅠㅠ 미안해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글쓴이
ㅋㅋㅋ 혹시나 해서 가봤어 내가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
흐아우어으어웅 ㅠㅠㅠㅠㅠㅠㅠ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 ㅠㅠㅠㅠ♥♥♥♥ 우리 도대체 방만 몇개야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7년 전
글쓴이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우리 방만 몇개냐....
7년 전
독자2
(여전히 유겸을 못마땅한 눈빛으로 쳐다보다 한숨을 푹 쉬곤) ......뭐 솔직히 나도 잘한건 없어서 큰 소리 떵떵 지르진 못하겠다만... 어쩔까. 나 나가있을까 둘이서 얘기할래? (널 쳐다보며 묻는)
7년 전
글쓴이
그냥 있어요. 그러다 얘가 나한테 또 뭔짓 할 줄 알고. (말을 하면서 유겸을 흘겨보니 머쓱하단듯이 웃는 유겸에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널 보는) 둘이 또 풀어야 할 거 아니예요. 나가야 하는 건 나지 따지고 보면.
7년 전
독자4
(자리에서 일어나 팔짱을 끼며 내려보다 유겸의 머리를 쓰다듬는 네 팔을 잡아 내리며) ...안돼 얘랑 나 둘이만 있으면 내가 얘한테 뭔짓 할지 장담못하겠어서.
7년 전
글쓴이
아직도요? 그래? (너의 말에 유겸을 바라보니 동의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유겸에 흠하며 다시 침대에 몸을 눕히는) 그래서, 왜 온거야?
7년 전
독자5
( 침대에 눕는 널 쳐다보다 너가 정말 병원에 입원해있는거구나... 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푹 숙인채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는) ......그, 일이 이렇게 된 거에... 제가 원인제공한거나 다름 없다는 생각이들어서요.. 그리고 사실, (입술을 꼭 깨물다가) ..틈새 노려서 정국이형... 한테 다가갔던 것도, 계속 마음에 걸려서...
-
국아 나 오늘 일찍 잘게요...♥
7년 전
글쓴이
..... (꼼지락거리면서 더듬더듬 말하는 유겸을 보며 말을 듣다 이내 작게 한숨을 쉬곤 말하는) 그래, 뭐... 알고는 있었으니깐 그렇게 크게 타격은 안받고. 처음이고 그랬으니깐 다음부터는 무작정 안그랬으면 좋겠다. (못마땅하게 쳐다보는 너를 타이르는) 형도 좀 표정 풀고요. 애가 반성하잖아요.
-
응 잘자요.
7년 전
독자6
(네 말에 한숨을 한 번 푹- 쉬고 유겸의 머리를 헝클이며 말하는) ..다신 그런 짓 하지마라 그땐 진짜 너 안 볼테니까. (그제서야 자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게 된 정국과 둘 사이를 멀어지게 할 뻔했다는 죄책감에 짓눌려있던 긴장이 풀린건지 울컥한 유겸이 내 옷을 잡고 울기 시작하는) ㅁ...뭐야 야 너 왜 울어???
7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동의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다 갑자기 울먹이며 애처럼 우는 유겸에 놀라 일어나 너를 당황스럽게 바라보다 이내 안아주고 토닥이는) 야,야 울지마. 애기가 우니깐 더 애기같네.
7년 전
독자7
(너한테 안긴채 내 옷을 꽉 쥐는 유겸의 손을 보다가 살짝 잡아주며) ....그렇게 센 척은 다하더니. 아직 애기긴하네 진짜. (유겸의 머리를 헝클이는) 울지마라- 울면 내가 죄지은거 같잖냐. (피식) 어이구- 귀엽네 귀여워
7년 전
글쓴이
형이 심하게 말해서 애가 울잖아. 애 얼굴 상처봐. (장난스레 툭툭 말하곤 눈물을 닦아주는) 뭐... 내가 자리 좀 비켜줄까?
-
아 뭔가 슬픈 상황 같은 거 하고 싶은데... 막장으로 사고 나서 기억상실증 걸리는 거 어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
내가 뭘.. 맞을만 했지. 들을만했고. 글쎄, (유겸과 눈을 마주치면) 그럴래? 나랑 얘기하고 싶냐?
-
ㅎ.... 볼캡 놓쳐서 심란하던차 ... 맴찢인거 하고 싶다. 응 좋아요. 누가 사고 당할래욬ㅋㅋㅋㅋㅋ엌ㅋㅋㅋ
7년 전
글쓴이
-
둘 다 상관없어서...! 윤기가 사고 당하는 게 좋기도 하고 아님 둘 다 당해서 모르다가 한명이 기억나서 되돌릴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은데 후자는 필력이 딸리니 전자로 할까요?
7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ㄹ력ㅋㅋ 인정.... 그럼 내가 당할게요. 원래 내 성격대로 겁나게 쌀쌀맞게 대해야징. 정국이는 그래도 성격이 유한편이니까 좀 받아줄거 같아서 맴찢상황까진 안갈거같아 헿 후후훟후
7년 전
글쓴이
ㅋㅋㅋ너무 윤기만 막 상황 만드는 거 같아서 짜왔어요. 음 어디서 부터 시작할까요?
7년 전
독자10
에이, 이번스토리는 정국이가 다 한거였는데 뭐. 음.......시간 또 조금 건너뛸까요??
7년 전
글쓴이
10에게
넵 좋아요. 놀러가다가 사고 난 거로?
7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응 좋아. 심지어 네 생일에 너가 놀라가자고 졸라서 놀러가던걸로. 와....... 슬퍼
7년 전
글쓴이
11에게
와 죄책감 한움큼인데요? 윤기는 바람 나는 이 사건으로 엄청 죄책감 가지고 살아가는 거 아냐?
7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ㅎ.......아힣. 그렇네. 그렇게 되겠네.. 아니면 뭐 ㅋㅋㅋㅋㅋ 기억상실말고 어.. 내가 소리를 들을수 없게되었다거나? 음악하는 사람인데. 아 이건 너무 했나..ㅎ 너무 갔다 아냐아냐 ㅋㅋㅋㅋㅋㅋ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중에 극복스토리로 가긴하겠지만 아..
7년 전
글쓴이
12에게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너무 갔엌ㅋㅋㅋㅋㅋㅋ 그냥 기억 상실증이 나은 거 같아. 뭣보다도 나는 불을 하고 싶어요. 하.... 으으으음... 근데요 내가 오늘은 이렇게 얘기만 하고 자야할 거 같아요. 내일 나 4시에 나가야 되거든요....!ㅎㅎ...
7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응응 자요. 내일봐요...♥ 선톡 내가 해놓을게
7년 전
글쓴이
13에게
응응 잘자요❤
7년 전
독자14
(네 생일날 아침 이른 시간에 살짝 눈을 뜨고 옆에 너가 잠들어있는걸 확인한 후 살짝 침대에서 나와 부엌으로가 미역국, 불고기, 잡채 등등 네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아....졸려......
-
나나ㅏ나나나 오래된 연인이라 생일에 조금 둔감해진 컨셉으로 가여...! 너랑 나 둘다!
7년 전
글쓴이
(잠결에 맡아지는 음식 냄새에 뭔가 싶어 침대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나가보니 웬 생일 음식을 차리고 있어 아하며 말하는) 나 오늘 생일이지... 형 음식 솜씨 장난 아니네.
-
응응. 미안해요 오늘 일이 많았어서 폰을 못했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5
그걸 이제 알았냐. 그러고 있지말고 수저하고 좀 챙겨봐. 물이랑. (음식을 식탁에 나르고 자리에 앉아 먹기 시작하며) 너 오늘 뭐 약속 없어? 박지민 김태형이 네 생일을 그냥 보낼 애들이 아닌데..
-
아뇨아뇨!!! ㅋㅋㅋ당연히 일상이 먼저지! 그냥 일상 챙기다가 심심하면 들리는게 톡인걸! 부담갖지마요~♥
7년 전
글쓴이
(수저들을 옮기며 심드렁하게 말하는) 걔네 오늘 3주년이요. 김태형 나한테 플랜 다 말하고 갔어. 아마 하루종일 뜨밤 보내지 않을까 싶은데. 아, 맛있겠다. 잘 먹을게요 형.
-
ㅠㅠㅠㅜ그래도요. 미안한 건 미안한거니깐..!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6
오. 내일 아침에 박지민한테 전화해봐야지. 이번엔 얼마나 목소리 쉬었으려나. 저번 2주년땐 아예그냥 목소리가 안나오지 않았었냐? 거의 완전 밤새가지고 (큭큭거리며 말하는) 엉 잘 먹어라.
-
♥♥ 나 오늘 공굿 12시에 볼캡 노려보려고하는데... 실패할거 같아...ㅠㅠㅠㅠㅠ
7년 전
글쓴이
오, 형 많이 늘었다? 존나 맛있네. (너의 말에 큭큭대며 말하는) 그때 표정 볼만했지. 김태형은 겁나 개운한 얼굴인데 박지민은 얼굴에 검은색 죽죽 칠해져 있고. 허리 다 나을 때까지 김태형이 수발들고 다녔을껄요?
-
아냐 할 수 있어요. 그런 건 좋응 생각 가지고 해야한대요. 화이팅..!
7년 전
독자17
엉. 사실 나중엔 박지민 괜찮아졌는데도 아픈척하면서 김태형 부려먹었잖아. 조금이라도 신음소리내면 어쩔 줄몰라하면서. 박지민 고거 완전 선수라니깐?? 김태형이 단순한건지- 아무튼, 그럼 오늘 뭐하고싶은거라도 있냐.
-
응응...!!!
7년 전
글쓴이
아, 나 생각해둔 거 있어요. (씰룩이며 웃는) 우리 여행가자.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어때요. 나 숲 안에 있는 그런 숙소 같은 데 가보고 싶어.
7년 전
독자18
흐음.. 저번에 내가 데려간 뒤로 다시는 즉흥적인 여행안한다더니 (널 밉지 않게 째려보는)
7년 전
글쓴이
그거는 형이 불순한 생각 가지고 있었잖아. 나는 그런 거 없다고. 플랜도 짰어 이래봬도. (너의 눈을 찌르는 시늉을 하는)
7년 전
독자19
왓 더... 야! 내가 언제 그랬어 미친! 그 때 나 도발한건 너였잖아 기억안나?? (네 손을 꽉 쥐며) 그래... 그 플랜 한번 얼마나 대단한지나 들어보자
7년 전
글쓴이
도발은 무슨. 모텔로 끌고 간 게 누군데... (코웃음을 치곤 멀뚱히 널 쳐다보는) 말했잖아요. 당일치기로 간다고. 뭔 계획이 더 필요해.
7년 전
독자20
아오 내가 모텔가고 싶어서 갔나.. 남은게 그거 하나라서 갔지. (허어? 하는 눈빛으로 너를 쳐다보는) 아니 플랜 짰다며. 그거나 들어보자고
7년 전
글쓴이
거짓말 치시네. (마저 밥을 먹곤 널 보는) 당일치기는 형 즉흥적인 거지. 뭔 계획이 더 필요해. 먹고 먹고 먹고 오는 거지.
7년 전
독자21
........................네가 그렇지 뭐. 기대도 안했다. 걍 뭐 먹방이나 찍고 와? 숲 속에 펜션같은데 가고 싶다더니. 바베큐 파티나 할까 그럼
7년 전
글쓴이
완전 존나 콜. 비비큐 진짜 오랜만인데 그거. 우리 오늘 장볼까?? 내가 이거 치울게. 어때요? 얼른 장보러 가자. 마트 가서 장보고 기차 좀 알아보고.
7년 전
독자22
(신이난 듯한 네 모습에 살짝 웃어보이며) 어 장보자. 펜션 내가 잡을까. 정 불안하면 네가 잡던가. 내가 치울테니깐
-
비비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당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독자24
국아 많이 바빠요..? 아니면 뭔 일 있어요..?
7년 전
독자23
그래 뭐. (간단히 씻고 나와 옷을 갈아입은 뒤 차키를 챙겨나오는) 전정국- 장보러 가자
-
으에... 미안해요 ㅠㅠㅠㅠㅠ 나 어제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나봐 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ㅠㅠㅠㅠㅠ 잘잤어요..?
7년 전
독자25
ㅠㅠㅠ 아 ㅠㅠㅠ
7년 전
독자26
겨우겨우 왔어요. 너무 염치없을까요...
7년 전
독자27
아니아니 억지로 오실 필요는 없어요. 그만하고 싶으면 그만 하시면 되는데....
7년 전
독자28
아뇨 그런 게 아니라 ㅈㅈ 먹어서...!
7년 전
독자30
아 먹으셔서 못오신거였어요??
7년 전
독자31
30에게
...쉿...!
7년 전
독자32
31에게
에 말하면 안되는거예요..?
7년 전
독자33
32에게
그래서 ㅈㅈ 먹은 거니깐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33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독자35
삭제한 댓글에게
동생 꺼예요. 일단 ㅇㅇㄷ 단어 들어간 글 삭제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ㅠㅠ 미안해요 너무 오래기다리게해서
7년 전
독자36
35에게
아뇨아뇨 괜찮아요..!! 기다렸어요. 진짜루. 에 정말 괜찮은거 맞아요? 계속하는거..
7년 전
독자37
36에게
당연하죠. 근데 텀이 많이 늦을 거 같아요. 이제 개강하고 일도 해서..!.
7년 전
독자38
37에게
ㅋㅋㅋ괜찮아요!! 나도 개강하고 조금 지나니까 어.. 바쁘더라 상관없어요. 계속 이어줄래요 그럼?
7년 전
독자39
38에게
고마워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38에게
아 잠시만요. 근데 저 지금 술 먹고 있어서...핳 되는대로 이을게요! 진짜 고마워뇨
7년 전
독자41
40에게
응응 천천히 와요. 기다릴거야 정국이.
7년 전
독자42
41에게
진짜 천사예요 윤기...
7년 전
독자43
42에게
무슨 ㅋㅋㅋㅋ 보고싶었어요 정국아
7년 전
독자44
43에게
나도요.. 발 동동 굴렀어요 막.
7년 전
독자45
43에게
댓글도 막 지워보고 그랬어요.
7년 전
독자46
45에게
댓글 왜 지워요..?
7년 전
독자47
46에게
음, 나 있다고 알리기? 보고 있다고?
7년 전
독자48
47에게
에 나는 이제 그만하려고 정리하는건줄 알았어... 우어
7년 전
독자49
48에게
그러면 그냥 안왔겠죠ㅋㅋ. 걱정마요.
7년 전
독자50
49에게
응응..! 기다릴게요. 천천히 와줘요..!
7년 전
독자51
ㅠㅠ오기 많이 어려운가봐요..
7년 전
독자52
정국아 아직 오고싶으면 언제든지 와줘요...! 풀리고 와도 되니깐 ㅠㅠ
7년 전
독자53
...음.... 지금은 많이 늦었겠죠... 저것도 ㅈㅈ를 먹어서 막 찾아다니느라... 진짜 면목이 없네요.. 미안해요 윤기야.
7년 전
독자54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국아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나 안 미워요?
7년 전
독자56
응 국이를 미워할리가 없잖아
7년 전
독자57
56에게
미안해요. 할 말 많은데 다 핑계로 들릴테고... 진짜 보고 싶었어요.
7년 전
독자58
57에게
핑계 아니에요. 진짜 보고 싶었어요 나도.
7년 전
독자59
58에게
아 진짜.... 진짜로 미안해요... 입이 천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나 생각 많이 났어요? 이기적인데 물어보고 싶어요.
7년 전
독자60
59에게
생각안났으면 제가 저렇게 답글 남겼을리가 없잖아요. 종종계속 들어와보고 했어요. 너무 자주 남기면 혹시 그냥 가버린건데 부담스러울까봐....
7년 전
독자61
60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나빠.... 쪽. 형 진짜로 진짜로 보고 싶었어..
7년 전
독자62
61에게
아냐 국이 정말 보고싶었어요. 국아, 와줘서 고마워
7년 전
삭제한 댓글
6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독자64
삭제한 댓글에게
10일에 풀려요? 얼마 안남았네요 ㅎㅎ 마음고생한적없어. 그냥 기다린거 밖에 없어요 국아.
7년 전
독자65
64에게
나 같으면 욕 한 바가지 했을 거예요.. 사랑해요 형 진짜루...
7년 전
독자66
65에게
그럼 국아, 이제 할 수 있는거에요?
7년 전
독자67
66에게
응응.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다시 온 거예요. 10일 이후면 불도 달 수 있고..ㅎ
7년 전
독자68
67에게
아 좋다. 국아 와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69
68에게
왜 고마워 해요 왜...ㅠㅠ 당연한 거야 진짜로. 쪽쪽. 진짜 못했던 거 다 할래요. 뽀뽀도 하고 안고 얘기도 나누고.
7년 전
독자70
69에게
응응 국아. 그럼 와줘요 얼른. 기다리고있었으니깐..
7년 전
독자71
70에게
응응... 나 막 때려두 돼요. 근데 나 지금은 밖이여서요... 이따가 다시 될 거 같아 윤기형아. 이따가 계속 같이 있어요. 진짜로 계속 있자. 이제 불안해하지 마요. 혹시나 갈 그런 생각 안해도 돼요. 혹시나 형이 그런 생각 할까봐...
7년 전
독자72
71에게
응응. 그런데 국아 나 시험기간이라.. 당분간 텀이 좀 많이 느릴거에요. 미안해요.
7년 전
독자73
72에게
아냐 나두 일 해서 마찬가지예요. 낮에는 아예 연락 안돼요. 미안해하지마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73에게
응응. 그럼 국아 조금 있다가 봐요 우리. 계속 이어줘요..!
7년 전
독자75
74에게
쪽. 알겠어요. 사랑해 형아
7년 전
독자76
75에게
응 나도. 쪽.
7년 전
독자77
76에게
나 왔어요 형아!
7년 전
독자78
77에게
보고싶었어 정말로
7년 전
독자79
78에게
...나 너무 늦게 왔어....?!
7년 전
독자80
79에게
아냐. 빨리 왔어요. 쪽.
7년 전
독자81
80에게
아냐 늦게 왔지. 우리 형아❤️❤️ 형아는 언제 언제 연락 안돼요?
7년 전
독자82
81에게
일단 내일은 오후 중에 안될거 같아. 4월 당분간은.. 시험기간이라 들쑥날쑥 할거 같고. 오늘은 프리해.
7년 전
독자83
82에게
응응. 이제는 내가 기다릴게요. 나 생각 말고 편하게 해요. 그리고 형아 이제 만났는데 나 슬픈 거 하기가 싫어... 우리 다른거로 이을까요?
7년 전
독자84
83에게
ㅋㅋㅋㅋㅋㅋ그러면 일단 저 에피소드는 다음으로 미루고. 달달한거로 가요 우리.
7년 전
독자85
84에게
형 너무 오랜만이여서 지금 막 말이 좀 애교스럽고 그런데 싫으면 바로 고칠게여 형아... 음... 달달한 거... 형 작업할 때 내가 가서 알콩달콩하는 거?
7년 전
독자86
85에게
아냐 귀여워. 귀여운 국이 보고싶었는데 좋아 난 전부다. 응, 그러면 선톡 부탁해도될까?
7년 전
독자87
86에게
응 당연하죠!
7년 전
독자88
87에게
쪽.
7년 전
독자90
88에게
쪽쪽. 진짜 진짜 좋아하고 사랑해 형.
7년 전
독자92
90에게
국아 바빠요?
7년 전
독자93
92에게
형아 새댓말구 대댓...!
7년 전
독자94
92에게
새댓하면 나는 몰라..!
7년 전
독자95
94에게
응? 여기 쓰니 국이면... 내가 새댓해야하는거 아니에요?
7년 전
독자96
95에게
그 나는 지금 여기 쓰니 아니잖아 형아ㅋㅋ
7년 전
독자97
96에게
아 맞다 ㅋㅋㅋㅋ 어 그럼 계속 답댓으로 해야겠네요 우리
7년 전
독자99
97에게
윤기형
http://inti.kr/writing/89177
아냐 여기서 하자 우리
7년 전
독자89
(전에 급한 비상 이후로 한 달 동안 쉬었던 휴가가 끝난건지 다시 원래 일상으로 들어가 밤새 작업을 하는 네가 걱정돼 한창 작업 중인 걸 알지만 전화를 걸어보는) 형? 형 전화돼요? 안되면 형 여유 생길 때 하고요.
7년 전
독자98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들어오는 비트를 받아 집중력을 발휘하며 밤새 작업을 하고 있는데 네게서 전화가 오자 잠시 해드셋을 벗고 받는) 아니, 통화 가능해. 지금까지 안자고 뭐했어. 얼른자. 내일 너 그러다가 또 자체휴강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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