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미샹스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미샹스 전체글ll조회 3422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by 미샹스

 

 

[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04: 과거 여행② | 인스티즈

 


Maybe - Alina Baraz & Galimatias

 

04

 

 

: 과거 여행②

 

 

 

 

***

 

(정국 시점의 이야기 입니다.)

 

 

 

순전히 김여주 때문에 지원하게 된 대학교.

언젠가 꼭 갈 거라고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한 게 기억났다.

과연 너는 원하는 대로 왔을지 궁금했다.

 

 

 

잊어야 하는 사람. 나에게 모질게 굴었던 사람이었다. 김여주는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그리웠고 보고 싶었다. 그 웃음이, 나를 떠날 때 지었던 무표정이 생각났다.

 

 

 

너를 잊기 위해서 내가 어떠했는지 너는 모를 것이다.

 

 

 

이유 없는 싸움도 해봤고 여자도 많이 만나봤다.

하지만 정신 차리고 그 여자들을 보면 너랑 정말 비슷한 여자였다. 여전히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이었다.

 

 

 

어떨지 궁금했다. 너도 나처럼 망가졌기를.

 

 

 

만약 멀쩡하다면, 만나는 남자가 있다면, 주변에 남자가 있다면 곤란하다.

 

 

 

 

***

 

 

 

지루한 오티 중 익숙한 향기가 지나갔다. 눈이 번쩍 떠지는 그런 향기였다.

그 향기에 놀라 주위를 둘러봤다. 그 향기를 가진 사람은 김여주 뿐이었다.

 

 

눈이 빠르게 주변을 살폈다.

 

 

!!!!

 

 

드디어 찾았다. 드디어 

 

 

여전했다.

하얀 피부도, 마른 몸도 저절로 시선이 가는 예쁜 얼굴도

 

 

다른 점이 있다면 분위기가 정반대로 바뀌어있었다.

그 변화가 나 때문이기를 원했다.

 

 

아쉽게도 마주치지는 못했다. 그러면서도 기대되었다.

 

 

나를 보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내가 같은 학교라는 걸 알면, 내가 같은 과라는 걸 알면

 

 

***

 

 

김여주와 내가 확실히 마주친 건 신입생 환영 술자리였다.

 

 

나름 신입생이라고 약속 시간 전에 와서 앉아있었다. 여러 선배들 비위를 맞춰주며 술을 받고 천천히 먹었다.

그러면서도 시선은 아직 오지 않은 김여주가 들어올 문쪽을 바라봤다.

 

 

딸랑-

 

 

"늦어서 죄송합니다."

 

 

얇은 목소리가 들렸다. 김여주다.

 

 

방금 씻고 왔는지 머리가 살짝 덜 말린 상태로 온 김여주 였다.

 

 

우연인지 아닌지 내 앞에 앉게 된 김여주였다. 급하게 뛰어왔는지 약간 숨을 거칠게 쉬는 여주였다.

그리고는 옆에 앉은 남자에게 웃으며 말을 거는 김여주였다.

 

 

순간 가슴에서 뭔가 울컥 올라왔다. 남친인건가 싶어 자세히 관찰을 하였는데 다행히 친구인 거 같다. 그것보다 김여주에게 남사친이라...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았다.

 

 

"자자 이제 신입생들 소개 좀 하자고!"

 

 

한 선배의 말로 그제야 김여주는 앞을 바라봤다.

 

 

"풋"

 

 

나를 보자 눈이 커지며 그대로 굳어있는 김여주의 표정에 웃음이 나왔다.

내가 원한 표정 그대로였다.

 

 

나는 그런 김여주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자세히 김여주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예전에는 안 했던, 진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약하게 한 화장이 보였다.

'예쁘네- 우리 여주'

 

 

드디어 나의 소개가 다가왔고

 

 

나는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김여주를 바라보며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04: 과거 여행②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신입생 전정국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한바탕 술자리가 계속되었다. 하나 둘 벌써 뻗은 사람도 있었다.

 

 

나는 김여주만을 쳐다봤고 아쉽게도 김여주는 억지로 나를 외면하였다. 그저 옆에 있는 남사친만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했다.

나를 철저히 무시하고-

 

 

그러자 그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일찍 가자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 남자의 자리에 가서 앉았다.

 

 

내가 앉자 움찔하는 김여주였다.

 

 

"오랜만이네요... 김여주 누나"

 

 

"......"

 

 

"많이 변했네요. 나도 그런데"

 

 

"....."

 

 

"말 좀 하죠? 나 찰 때는 혼자 잘만 말했으면서..."

 

 

"나가서 이야기 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는 김여주였다.

 

 

"여기는 어떻게 왔어"

 

 

"어떻게 오긴요 내가 원해서 왔지"

 

 

"... 그래서 원하는게 뭔데"

 

 

"누나 웃긴거 알아요? 내가 뭘 원한데요? 그냥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고요. 아는 선배도 없었는데 잘됐네 그렇죠?"

 

일부로 비꼬았다.

나의 이런 말에 김여주는 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그때는 미안해"

 

 

"...미안..이라..."

 

 

"하 진짜 내가 너한테 뭐라고 말해야..."

 

 

위험했다. 이상하게도 김여주가 뭐라도 말만하면 그냥 용서해 줄 거 같았다.

미치게도 그리웠으니까 김여주가 

 

 

"그럼 말하지 마요 그냥. 더 이상 말하지 말라고. 이미 아무것도 아니니까 더 말하면 선배고 뭐고 울릴 수도 있으니까"

 

 

 

나의 위협적인 말에 김여주는 입을 닫았다.

 

 

 

"들어가죠 선배"

 

 

 

***

 

 

 

그렇게 그 일이 있고 한달이 지났을까  나는 여자를 사귀었다. 내가 좋다는 여자를

 

 

 

처음에는 거절을 했다. 그럼에도 사귀어만 달라고 사정을 했다. 안 좋아해도 좋다고. 다른 여자 만나도 좋다고 옆에만 있게 해달라고 

매달리는 여자에 짜증이나 그 여자를 쳐다봤다. 오묘하게 예전 김여주와 닮은 모습에 나도 모르게 수락을 했다.

 

 

 

그에 좋아하는 여자였다. 이름은 혜연.

 

 

이 여자에게는 미안하지만 김여주를 자극할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렇게 나는 혜연을 소개했고 역시나 김여주와 닮았다는걸 사람들도 알았는지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당황한 김여주가 귀여웠다.

 

 

 

***

 

 

 

그렇게 여자친구를 소개하고 난 후로 김여주와 이야기를 하려 나름 노력했다.

나는 김여주를 쫓아다녔고 김여주는 나를 피해 다녔다.

 

 

그러다 영상실을 가려는 도중 인적이 드문 복도에서 우리는 만나게 되었다.

 

 

나를 빠르게 지나치려는 김여주를 잡아 벽에 몰아붙였다.

 

 

 

"왜 나 피해요. 선배"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나의 행동에 당황하는 김여주였다.

 

 

 

"너 여자친구 있잖아... 이러면 사람들이 오해..."

 

 

"걔랑 사귀는 거 그거 내가 원해서 사귀는 거 아닌데"

 

 

"...뭐?"

 

 

"그거 걔가 하도 사귀자고 해서 사귄거예요. 걔가 김여주 너 안 닮았으면 그냥 차버렸어 나."

 

 

"뭐라는 거야... 너.. 너 그러면..."

 

 

"있다가 술 먹어요. 아 물론 내 여친 몰래."

 

 

 

***

 

 

(작가 시점)

 

여주는 나갈지 말지 고민을 하였다.

 

 

오랜만에 느끼는 떨림이었다. 전정국을 만났다. 그것도 같은 학교 그것도 같은 과...

 

 

항상 미안함과 후회만이 있었던 관계였는데 막상 보자 알 수 없는 떨림이 덮쳐왔다.

거기다 새로 사귄다는 여친이 나를 닮아 사귄다니...

알 수 없는 감정이 자신감이 안도감이 생겼다.

 

 

 

결국 옷을 입고 나갔다.

 

 

 

약속 장소에는 여주를 기다리는 정국이 있었다. 여주가 오자 웃으며 맞이하였다.

 

 

"안 올 줄 알았는데... 왔네요?"

 

 

"... 빨리 먹고 갈 거야"

 

 

"그래요 그럼 앉아요."

 

 

간단한 안주와 함께 둘만의 술자리가 시작되었다.

 

 

 

***

 

 

 

아무 말없이 마셨을까 얼굴이 빨개진 여주였다. 술에 취한 건지 고개를 테이블에 파묻고 있었다.

 

 

그런 여주의 모습에 정국은 웃으며 말했다.

 

 

"이제 집에 가죠. 선배"

 

 

"아니! 나 더 마실 거야... 나..."

 

 

"취했어요 선배 가요 얼른"

 

 

거의 안기다시피 걸어 정국의 차에 탄 여주였다.

 

 

"집이 어디예요? 데려다줄게"

 

 

자는지 아무 말이 없는 여주였다.

 

 

고개를 살짝 돌리니 무방비한 여주의 모습에 당황을 한 정국이었다.

입은 치마는 살짝 올라가져있었으며 셔츠에 단추가 풀려 가슴골이 보일락 말락했다.

 

 

그동안 벗다시피한 여러 여자의 유혹을 받아왔었도 꿈쩍하지 않았는데 그저 살짝 보이는 여주의 속 살에 반응이 나타나자 당황하는 정국이었다.

 

 

 

***

 

 

여주를 업고 집에 들어와 여주를 소파에 눕힌 정국이었다. 정국은 그 옆에 앉았다. 한참을 여주를 바라보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정국이었다.

 

 

그때 여주가 몸을 일으켜 말했다. 목소리가 잠긴 여주였다.

 

 

"... 정국아.."

 

 

"....왜요"

 

 

"...후.. 그때 미안했어 내가"

 

 

"그때 이야기는 하지마요 이제. 다 잊었으니까"

 

 

"아니. 그때는 내가 힘들었어. 근데 막상 네가 없으니까 내가..."

 

"...."

 

"힘들더라... 아무도 못 만나겠더라. 네가 생각나서 미안해서"

 

 

그렇게 말하는 여주와 정국의 시선이 만났다.

 

 

"진심이지? 그 말..."

 

 

"...응..."

 

" 술에 취해서 하는 말 아니지..."

 

 

"... 응 진짜로 미안해 나...읍"

 

 

그대로 참지 못하고 여주에게 입을 맞춘 정국이었다.

벌어진 틈 사이로 말캉한 무언가가 들어오며 끝내 두 개가 만나 질척하게 싸웠다.

 

 

"흐..." 잠시 벌어진 입 사이로 뜨거운 숨이 나왔다.

 

 

신기하게도 여주에게만 반응하는 본능이었다. 소유욕과 지금 둘을 덮치고 있는 욕구가 말이다.

 

 

정국은 참지 못하고 여주의 셔츠 단추를 풀었다.

하얗고 얇은 허리가 드러났다.

 

 

"...후회 안 하는 거지 지금... 술 취했다고 다 잊을 거 아니지"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처음이었고 또 한 여주는

 

"하... 당연하..."

 

 

[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04: 과거 여행② | 인스티즈

 

 

여주의 말을 끝으로 둘의 입에서 정상적인 말이 나오지 못했다. 여주의 몸에 하나둘 붉은 꽃이 생겼고  정국의 등에는 작은 상처가 생겼다.

 

 

둘은 마치 지난 세월들을 다 풀듯이 서로를 탐했다.

 

 

 

 

그게 시작이었다. 둘의 위험한 관계가

 

 

 

 

***

 

 

약속대로 왔습니다! 여러분... 전 편 역시 노잼이었는지 반응이...후.. 예상했던거라서 뭐... 제가 생각해도 ㄹㅇ 답이 없었...

 

암튼 이번편을 끝으로 과거는 끝이고요! 이제는 현재로 갑니다! 여러분!

 

 


암호닉

침침이/ 스케치/ 꾹후/ 피치/ 소소한/ 정구가/ 산들코랄/ 뉸기찌/ 망개침침/ 바게트

침침이/ 땅위/ 뉸고구마/ 나로/ 우유/ 여우별/ 루나틱루나/ 잇꾹/ 망개와나/ 태각

바다코끼리/ 쁘니야/ 바로만남/ 불랑이/ 링링뿌/ 뿡쁑/ 센카/ 물결잉/ 요를레히/ 꿈틀

봉이/ 지민즈미/ 흥흥/ 연아/ 슈가나라/ 태태/ 오빠아니자나여/ 톰보2/ 루이비/ 레드불1일1캔

가슈윤민기/ 얏빠리윤기/ 탄둥이/ 국숭/ 단다니/ 김안녕/ 라벤더/ 올랖/ 쮸뀨/ 어트랙션/ 셸리

갤3/ 별빛아래/ 송이/ 쩌리/ 민설탕수육/ 리본/ 찜찜/ 요로시꾹/ 골든클로젯/ 슝럽/ 키위맛푸딩

에인젤/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04: 과거 여행②  50
7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가슈윤민기예요! 크 작가님 오늘 열일 bbbbb
7년 전
독자2
찜찜이에요 작가님 와 오늘 진짜 너무 빨리오셔서 알람 잘못울린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7년 전
독자3
쁘니야예요!!
작가님 너무 열일하시는거 아니예요? 너무재밌아요!!!

7년 전
독자4
꾹후입니다 ! 과거편도 엄청 재미써요 !! 작가님의 열일덕에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아 ^ㅁ^
7년 전
비회원215.88
피치에요! 작가님 오늘 열일하시네요!!! 과거 편을 이렇게 두 개나 빨리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정국이가 여자친구 정리하고 예전처럼 돌아왔으면 하네요ㅠㅠ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분위기가 매혹적인거같아요!! 다음 편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7년 전
독자5
호비로 암호닉 신청 했었는데 암호닉이 사라졌어요ㅜㅜㅜ
7년 전
비회원213.217
침침이입니다ㅠㅠㅡㄴ자까님 ....와ㅠㅡ혜연이랑헤어지고여주랑 사귑시다이제진짜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저런일이......ㅠㅠㅜㅜ슬픕니다진짜 헝
7년 전
독자6
지날칠수 없게 만드네요 ㅠㅠ 정국이랑 여주 ㅠ 내용 너무너무너무 완벽한거 아니에요?! 너무 제 취향저격인데욥 ㅠ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빡침침]으로 신청하고 가욥
7년 전
독자7
에인젤이에요! 워후 이런 섹시한 관계 좋아요 혜연이는 불쌍하지만ㅠㅠㅠㅠ 그냥 빨리 정국이가 정리하고 여주랑 잘 됐으면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이제 과거이야기도 다 나왔구...이제 현재로 돌아가서 본격적으로 이야기 시작인가요...
7년 전
독자9
슈가나라에여!!!
워후....이렇게 된거거군요... 그럼 둘다 서로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왜 안사귀는지....정국이도 여자친구랑 정리하고 여주랑 사귀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음....이런 위험한 관계가 저는 더 좋긴합니다...!!!ㅋㅋㅋㅋㅋ흠흠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
하핳 오늘도 역시 불랑이로 되어있는 [부랑이]입니다 ㅎㅎㅎㅎ
진짜 대박 소재 짱이에요 완전 제 스타일
이런 섹시한컨셉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열일하시면 제가 엄청 좋아합니다❤️

7년 전
독자11
꺄......작가님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침구]로 신청하고 갑니다 너무 제 취향 소재 오랜만에 떨리네요 호호//^^// 작가님의 섹시필력 응원합니다 끼얏호
7년 전
독자12
또 보러 가야지ㅠㅠㅠㅠㅠ넘ㅈ 조화
7년 전
독자13
별빛아래입니다 작가님 완전 열일하시는거 아닌가요 ᕦ(ò_óˇ)ᕤ
7년 전
비회원203.169
암호닉신청(우유)입니다 ㅋㅋ
7년 전
독자14
[바로만남]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런 분위기 넘 조아여 ㅠㅁㅠ 발려버려요 엉ㅈ엉 날 가져 정국아...
7년 전
독자15
민설탕수육이에요!!캬 위험한 관계가 분위기가 이렇게 대박일줄 몰랐어요...ㅎㅎ
7년 전
독자16
[토끼오빠]로 암호닉 신청해요!!!! 정구기...... 넘나 섹시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요로시꾹이에요 진짜 정국이 너무 섹시해요ㅠㅜ 얼른 다음편도 보고 싶네요!
7년 전
독자18
탄둥이 입니다!!!
이제 둘의 과거를 알았어요!!! 혜연이라는 친구에게 미안해 지네여ㅠㅜㅜ 정국이가 혜인이와 헤어지고 여주와 다시 처음 만났던 거처럼 달달하게 사겼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19
루이비입니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뭐가 어디가 노잼이죠 작가님!?!?!? 아 진짜 ㅠㅠㅠ ㅎㅖ연이한테도 빨리 한방 먹이고 싶고 진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있게 읽고 가요 작가님 ㅠㅠ
7년 전
독자20
라벤더입니당
이러기있습니까..네 있습니다....너무 섹시하네요 ㅠㅠㅠㅠ다음화도 빨리 보고싶어요 ㅠㅠ❤️ 잘읽웄습니다!>_>

7년 전
독자21
[그때쯤이면]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랜만에 글잡보는데 이런 취저가 있다뇨ㅜㅜㅜ역시 정국이는 연하남이져..!!
7년 전
비회원76.101
[스댐]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비회원80.110
꿈틀이에요!! 오늘 먼가 애틋해ㅠㅜㅜㅠㅜㅠ다음편도 기다리고잇을게요ㅎㅎㅎㄴㅅ
7년 전
비회원83.225
쩌리 에여!!!
어머머머머머엄어머러머어머어!!!!!! 부끄러워라잉♡결국 서로서로 그리워했군요 ㅜㅠ 둘이 너무 섹시해서 어찌할지 몰루겠씀돠...너무 이뻐 둘이...에고고 다음편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굼하네여~열심히 기달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66.192
여우별이에요! ㄹㅇ 핵꿀잼이에요
7년 전
독자22
와우...파격적인 과거편..내용너무좋아요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23
작가님ㅠㅠ [보름]으로 신청하고 2화까지 암호닉이 있었는데 암호닉이 사라졌어요ㅠㅠ 확인 부탁드립니다ㅠㅠ
7년 전
비회원13.239
암호닉 [슙블리]로 신청합니다!
핡....작가님 진짜 취저임니다ㅜㅠㅠㅠㅠㅠ지짜 브금도 정말 좋아여ㅠㅠ 내용이랑 잘어울리고 짱이에요 ㅠㅠㅠ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어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오빠아니자나여
작가님 2편이나 연달아서 봣너요ㅠㅠㅠ 역시 짱짱'ㅜㅜ 흐ㅡ어어엉 정국이 많이 변화되었구ㅜㅜㅜㅜ 여주 찾아서 오는 모습이 하.. 그냥 모든게 다 완벽한

7년 전
독자25
ㅜㅜㅜㅜ대박이다ㅠㅠㅠ빨리다시사겨ㅠㅠㅠ
7년 전
독자26
크으 !!! 레드불1일1캔입니다 !!! 아니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된 것 일 줄이야.. ㅠㅠㅠ 아 진짜 ㅠㅠ탄소 기분이 이상할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8.9
와 대박입니다 작가님의 폭풍연재 감사해요!!!!!진짜 필력이 아주...ㅠㅠㅠ 작가님 어디 계세요? 절 올리겠어요!!!!!! 전정국 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갤3입니다!!!!
둘사이가 저렇게 된거였군요ㅠㅠㅠㅠ혜연이ㅜ빨리 정리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둘이 행복해라!!!!

7년 전
독자28
[빠잉빠잉]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세상에나 몰입도 는 건 같아여 ㅈ이짜

7년 전
독자29
역시 이편에서 다 말해주엏군ㅇㅕ ... 하 뭔가 멍 하게 보게되요ㅠㅠ대박이양완전 노래랑 잘어울려요 ㅜㅜㅜㅜㅜ선곡도 완전 ..!b
7년 전
독자31
꺄룰룱 꺄핫 이런이런 정말 위험한 관계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는 정리해 빨리ㅜㅜㅠ 그 친구도 힘들어진다구ㅠㅠ
7년 전
독자32
이번 편 분위기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b
7년 전
독자33
캬ㅠㅠㅠㅠ 작가님 과거편도 너무 재밌어요ㅠㅠ
7년 전
독자34
세상에.... 둘이 이런 일이 있았군요.... 생각해보니까 어느새 정국이에게 원망이 사라진거같아요! 정국이는 정말 좋아했나봐요..
7년 전
독자35
헐 이러한 관계위시작이이런거 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대박
7년 전
독자36
혜연이라는 여자의 말이 조금은 짠하네요 다른여자를 만나도 좋으니 옆에 있기만 해달라 라니 당장은 그게 좋았겠지만 지금 상황을 보니 짠해요... 정국아...눈물
7년 전
독자37
와...우와....헐...진짜 대박 너무 좋아요...완전 좋아요...이래도 되는건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엄머.... 위험한 관계라니요....ㄷㄷ 아무리 좋아도 저러면 끝이 안좋아질텐데..ㅠㅠ
7년 전
독자39
서로 많이 변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관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아 분위기에 취합니다 그냥.... 크..... 앞으로는 그냥 연애해!연애해!ㅋㅋㅋ 덕분에 좋은 글 읽고가요ㅠㅠ
7년 전
독자42
와우ㅠㅠ다음 내용은 뭔지ㅜ상상이 안가네요ㅠㅠㅠ궁금해서ㅜ얼른 주행해야겠어요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다시 꼬시는 중이야, 너 下4 미샹스 01.16 16: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다시 꼬시는 중이야, 너 中 (민윤기ver)17 미샹스 01.14 17: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다시 꼬시는 중이야, 너 上11 미샹스 01.12 18: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그래 너 예쁜거 알어 D: 갑같은 을27 미샹스 06.10 22:0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날라리 박지민은 나한테만 이상하다 E33 미샹스 06.10 14: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그래 너 예쁜거 알어 C: 갑의 이중성39 미샹스 06.06 23: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그래 너 예쁜거 알어 B: 갑의 횡포31 미샹스 06.04 23:3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그래 너 예쁜거 알어 A: 갑과 을26 미샹스 06.04 13: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그래 너 예쁜거 알어 prologue7 미샹스 06.04 13: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날라리 박지민은 나한테만 이상하다 D29 미샹스 06.01 00: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날라리 박지민은 나한테만 이상하다 C46 미샹스 05.28 19: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날라리 박지민은 나한테만 이상하다 B63 미샹스 05.27 22:5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날라리 박지민은 나한테만 이상하다 A56 미샹스 05.26 21: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完: 3년 후31 미샹스 05.21 13: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07: 고구마 그리고 데이트30 미샹스 05.20 22: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날라리 박지민은 나한테만 이상하다 prologue51 미샹스 05.20 20: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06: 누나한테만63 미샹스 05.17 20: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05: 나 아파52 미샹스 05.14 21: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04: 과거 여행②50 미샹스 05.13 23:4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03: 과거 여행①35 미샹스 05.13 21:2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02: 알레르기61 미샹스 05.12 22: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01: 덫61 미샹스 05.09 21: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연하남 전정국은 위험하다: prologue17 미샹스 05.07 22:20
전체 인기글 l 안내
9/27 12:38 ~ 9/27 12: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