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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엑소 강동원
느낌의 공동체 전체글ll조회 7670l 8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방탄소년단] '느낌의 공동체' 1ST PROJECT [다섯번째.슬리데린을위하여] | 인스티즈







네임버스

네임버스는 태어날 때 부터 팔이나 잘 안보이는 곳에 소울메이트의 이름이 적혀있어서 신체접촉같은 방법으로 소울메이트 찾는것 입니다. 물론 자신이 그 소울메이트라고 다른 사람을 속일 수 있으며 그리고 소울메이트가 근처에 있으면 글씨가 반짝거리거나 거 진해지고 심박수가 빨라집니다 그리고 노네임 상태가 있는데 이건 아직 소울메이트가 태어나지 않았을때 이름은 바꿀 수 있습니다 이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면 이름을 그 사람이름으로 바꿀수 있으며 소울 본딩을 통해 귀속되는데 그러한 경우 서로의 감정까지 알수 있습니다.









00.





악의 원천이었던 '그', 볼드모트가 세상에 사라진 지 어연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다시 평화가 찾아온 듯 했지만 늘 악의 뿌리는 어디에선가 숨어있는 법, 다시 그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는 악의 행태는 사람들을 좀먹기 시작했다. 알게 모르게 입소문을 타고 흘러가는 '그'의 후계자(볼드모트를 입에 담지 않는 것처럼 그의 후계자 또한 이름을 직접 올리지 않아야만 했다. 입에 그 이름을 담는 순간 저주를 옮는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슬리데린 가문 안에서도 말포이 조상을 이어 악의 뿌리를 흡수하려는 세력들이 점점 불어나기 시작하면서 다시 원상태로 마법계는 혼란에 빠지기 직전으로 흘러가는 듯했다. 검은 숲에서 발견된 싸늘한 해리포터 가문의 어린아이 시체, 그리고 옆에 선혈로 적힌 알 수 없는 문구. 그 문구가 뱀의 언어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우리는 그제서야 평화따위는 마법계든 인간계든 존재할 수 없음을 인정할 수 있었다.


차라리 '그'가 존재했을 때는 그를 사살하면 평화를 얻을 수 있음을 알아차리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사람들이 힘을 합했겠지만 누가 그들을 조종하는지 그리고 원천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서 그저 벙어리처럼 이 피비린내나는 상황을 멍하니 바라보는 것이 현실이었다. 해리포터, 그 위대한 사람처럼 이 마법계를 구제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순간 하늘의 장난인건지 '그'의 후계자가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슬리데린 가문에서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던 저주받은 수업이 존재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한낱 루머에 불과했던 '그'의 후계자가 그 베일을 벗은 순간이었다. 수업현장에서 발견된 것은 살인현장이라고 봐도 무방한 저주로 인해 몸부림치는 짐승들 그리고 여기저기 튀어있는 선혈들이었다. 그 수업을 받고 있던 슬리데린 가문의 유망주이자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어린아이가 자신을 제지하는 마법계 경찰들을 바라봤을 때 그 눈빛은 제 나이 또래와 전혀 달랐다고 했다. 싸늘할 정도로 차가운 눈동자 안에는 두려움따위 존재하지 않았다고 했다. '비밀리에 쌓인 '그'의 후계자, 사실일까?' 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신문에 실린 그의 사진은 마치 죽음을 지배하는 신처럼 감정도, 표정도 없었다. 실제로 본 것도 아닌데 눈을 마주한 순간 등골이 싸늘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즉시 마법계에서 그들을 벌하라는 목소리가 컸지만 이미 마법계 절반을 장악하고 있는 슬리데린 가문의 실세에 그저 조용히 묻혀가게 되었다. 아직 그가 명확하게 후계자인지 아닌지 알 수 없었지만 몇 년 후 호그와트 입학 첫날 드러낸 그의 모습은 완전히 악의 형태에 도취되어 있었다. 눈빛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눈동자를 지닌 그의 모습에 모두 겁을 먹게 되었고 그 학생들 중 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의 후계자, 그 꼬리표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 연설을 하기 위해 단상 위에 올랐던 스네이프 교수님의 시선이 잠시 그에게 꽂히게 되었는데 그것을 통해 그가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지 또다시 알아차릴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그리고 그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무섭고 악독하며 또 '잔인한' 사람이었다.



크리스마스가 곧 가까워져 타지에 계신 부모님께 편지를 드리기 위해 부엉이를 날릴 겸 바람을 쐬기 위해 숙소를 나간 적이 있었다. 아마 그 때 나는 그 곳이 슬리데린 가문의 아이들이 자주 와서 몰래 위험한 주문을 시험하기로 유명한 어둠의 숲인 줄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았다. 구구절절 길게 쓴 편지를 부엉이의 다리에 묶자 힘차게 날갯짓을 하며 하늘 위로 올라갔다. 하늘 위로 힘차게 올라가는 아직 어린 부엉이를 바라보며 안심하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얼마 가지 않아 멀리서 들려오는 부엉이 신음소리에 심장이 철렁 내려앉게 되었다.



'..해리?'



그 신음은 내가 들어도 얼굴을 찡그릴 정도로 고통에 가득찬 것이라 불안한 기운이 나를 감싸안게 되었다. 그대로 뒤를 돌아 나를 집어삼키기 위해 입을 벌린 검은 숲을 바라보았다. 아무도 없는 숲 속은 눈을 밟으며 앞으로 조심스럽게 나아가는 나의 발자국 소리와 스산한 바람소리로 정적을 매우고 있었다. 바람이 내는 소리가 그렇게 끔찍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가기 싫은 마음이 컸지만 어쩔 수 없이 마른침을 삼키고 부엉이를 찾아 앞으로 가야만 했다. 아직 미숙한 주문밖에 하지 못하는 주제에 괜히 지팡이를 꺼내 살짝 휘두르며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나를 집어삼켰다. 얼마나 걸었을까 뽀드득, 눈을 밟는 소리와 부엉이의 신음소리가 가까워질 때즈음 뚜렷하게 나의 눈에 들어오는 장면에 난 그대로 지팡이를 떨어트릴 수밖에 없었다. 그 어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잔인한 광경이라고 나는 다짐할 수 있었다.



'뭐..뭐하는거야?"



새카만 망토를 입은 채 지팡이를 쥐고 있는 금발의 하얀 남자아이와 앞에서 딱딱하게 굳은 채 신음만 내뱉는 부엉이. 하얗고 고왔던 털은 그 짧은 순간에 회색으로 뻣뻣하게 굳어 곧 죽게 될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충격이 너무 커 울 여지조차 없어 한없이 떨리는 나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앞에 놓여진 싸늘한 부엉이 시체의 날개를 한 번 밟은 그의 눈동자는 생명을 죽였는데도 아무 죄책감이 보이지 않았다. 후두둑. 두려움이 앞서 차마 울음소리는 내지 못하고 눈물만 떨어트리며 그를 바라보았다. 하아- 한 번 입김을 분 그가 나의 시선을 느낀건지 고개를 살짝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방탄소년단] '느낌의 공동체' 1ST PROJECT [다섯번째.슬리데린을위하여] | 인스티즈



동양인처럼 보이는 그의 눈동자는 섬뜩한 초록빛으로 물들여 있었다. 아름다운 초록빛이 아닌, '광기'로 물들여진 그 눈동자를 바라본 순간 나는 인생 최대의 공포를 느끼게 된 것 같았다. 순간 그때 봤던 신문기사의 사진과 지금 내 앞에 있는 남자아이가 완벽하게 겹친다는걸 깨닫게 된 순간 '그'의 후계자구나, 단순에 알아차리게 되었다.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에 저절로 눈을 내리깔게 되었는데 그런 나를 비웃는 듯 명백한 조소가 위에서 들려왔다. 



'더러운 그리핀도르'


'...'



혹여 나에게 해를 끼칠까 두 눈을 꾹 감고 지팡이를 쥔 손을 벌벌 떨자 그런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는 그의 시선은 사냥감을 발견한 뱀처럼 진득했다. 하아- 다시 한 번 숨결섞인 한숨을 내뱉은 그가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을 때 하마터면 그대로 뒤로 넘어가 기절을 할 뻔했다.



'정말 지랄맞지?'

'...'

'난 너같은 년이 정말 같잖은데'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모른 채 그저 귓가에 맴도는 소름끼치게 낮은 목소리는 나를 압박하기에 충분했다. 귓가에 맴도는 슬리데린 특유의 위압적인 목소리와 숨결이 머릿속을 새하얗게 물들였다. 그의 초점잃은 초록빛 눈동자나 평정심 잃은 목소리를 통해 '분노'를 느끼고 있었음을 알아차릴 수 있었는데 어느 점에서 아무 짓도 하지 않은 나에게 그 감정을 느낀건지 알 수가 없었다. 그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말만 중얼거리며 내 옆을 지나가는 그에게서 죽음의 냄새가 풍겼었다. 약간 정신이 나간 것처럼 고개를 뒤로 젖히며 발걸음을 옮기는 그의 뒷모습은 흡사 영혼이 없는 시체가 돌아다닌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섬뜩했다. 왜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나의 애완동물을 죽인건지 감히 물을 수도 생각해볼 수도 없었다. 그저 규모가 큰 충격에 갈 곳 잃은 눈동자를 굴리며 그 자리에서 서있을 수밖에는.









*






"쟤 '그'의 후계자 아니냐?"

"..."

"와 진짜 무섭게 생겼다"




수업을 듣던 도중 맨 뒤를 가리키며 속삭이는 김태형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입술을 깨문 채 알 수 없는 주문을 잔뜩 적어놓은 더러운 칠판만 바라볼 뿐이었다. 그'의 후계자라며 호그와트 안에서 엄청난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말포이 가문의 슬리데린 혈통. 순수혈통을 중요시하는 슬리데린답게 오만함과 기만 그리고 덤덤한 그 살기가 호그와트 통틀어 스네이프 교수를 포함해 그 어떤 인물도 그를 이길 수 없을 거라고 입을 모았다. 해리 포터라고 전에 이 호그와트에서 이름을 날리며 '그'를 살해한 인물인데 실력이 뛰어났던 그 사람 다음으로 뱀과 대화를 나눠봤다고 소문이 자자했다.




"근데 왜 저렇게 너 빤히 쳐다보냐?"




다음으로 들려오는 김태형의 말에 그의 입을 막고 싶다는 욕망이 나를 감싸안았다. 굳이 그가 언급하지 않아도 뱀처럼 진득한 시선이 나의 몸을 얽어매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필사적으로 그의 시선을 피하며 오직 앞만 바라보자 등골이 서늘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만 쳐다보라고 속으로 간절하게 빌었지만 왜인지 모르게 빌면 빌수록 더욱 나의 몸을 얽어매는 진득한 눈빛에 이제는 식은땀까지 날 것만 같았다. 그런 나의 반응을 모르는건지 다시 나에게로 고개를 돌린 김태형이 펜을 끄적이며 입을 열었다. 



"저런 놈한테 걸린 네임은 진짜 불쌍하기 짝이 없을 거다"

"..."

"그렇지 않냐? 나같으면 혀 깨물고 그 자리에서 자살한다"




괜스레 자신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 그리핀도르 특유의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나에게 속삭인 김태형에 하마터면 딸꾹질이 나올 뻔했다. 그가 가까이 다가와서가 아니라, 나에게 건넨 그의 '말' 때문이었다. 그나마 호그와트 안에서 가장 친한 순수 그리핀도르 김태형에게도 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었는데 바로 내 팔목에 새겨진 좆같은 네임이었다. 생소한 여자아이 이름이 팔목에 새겨졌다면서 호들갑을 떨었던 김태형은 나에게 왜 네임을 보여주지 않냐며 매일 호들갑을 떨었지만 나는 아무 말도 해줄 수가 없었다. 아마 너에게 내 네임을 보여주면 기절할 지도 몰라. 목구멍 끝까지 차오른 말을 애써 삼키며 아직 네임이 발현되지 않았다고 대충 얼버무렸다. 하지만 아까 그 네임의 대상이 내 옆을 지나간 탓에 아직 팔목은 불에 데인 것처럼 화끈하게 열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 감각이 느껴질 때마다 괜스레 억울함이 먼저 나를 덮쳐와 입술을 깨물게 되었다. 김태형이 자신에게 말을 거는 학생들에게 고개를 돌릴 때 살짝 망토 소매를 걷어올려 어느새 붉게 타들어간 네임을 확인했다.



'민윤기'



그 이름이 다시 한 번 되새겨지는 순간 속이 울렁거리는 것 같아 급하게 입을 막았다. 갑자기 왜 그러냐는 김태형의 물음을 무시한 채 그저 고개를 숙이며 구토감을 참자 그런 나의 등을 토닥여주는 손길이 있었다. 지금 민윤기가 내 팔목에 자신의 네임이 있는지 잘 모르지만 확실히 그가 나를 '시험'한다는 것은 알 수 있었기에 더더욱 그것에 휘말려지고 싶지 않았다. 한때 나에게 악몽을 가져다준 그였기 때문에 쉽게 팔목에 새겨진 네임을 가지고 인연으로 맺어질 생각이 전혀 없었다. 애초에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일까 나는 수업이 끝나고 김태형과 함께 나가기 위해 뒤로 급하게 발걸음을 옮기던 도중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 나와 김태형을 바라보고 있는 민윤기와 눈을 마주할 수가 없어 급하게 발걸음을 옮길 찰나 민윤기 앞에 놓인 책상에 걸려 앞으로 고꾸라지게 되었다. 



"...!"


그리고 강한 악력으로 팔목을 잡아당기는 민윤기에 다시 제대로 설 수 있게 되었다. 민윤기가 하는 행동 모든 것에 반응하듯 반에선 정적만이 맴돌았다. 심지어 옆에서 그리핀도르 학생들과 큰소리로 웃고 있었던 김태형마저. 내 팔목을 잡은 민윤기의 하얀 손에서는 새파란 핏줄이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하필이면 지금 민윤기가 잡은 곳은 불에 데인 듯 뜨거운 '네임'이 발현된 부위였기 때문에 신음이 새어나올 것만 같았다. 의도한 것인지 내가 입술을 깨무는 것을 알아차리자 더욱 힘을 주는 그에 하마터면 욕이 튀어나올 뻔했다. 



"아프겠다"

"..."

"뜨겁고, 따가울거야. 그렇지?"



고통에 허덕이는 나를 마치 보란듯이 비웃으며 입꼬리를 한쪽으로 삐딱하게 올린 민윤기의 말에 심장이 내려앉는 것만 같았다. 알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불안한 감정이 들어 흔들리는 눈빛으로 민윤기를 올려다보자 그런 나를 내려다보는 그의 눈빛은 얼음을 박아다넣은 것처럼 차갑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내가 대답을 하지 않을수록 재촉을 하려는건지 그의 악력이 더욱 강해진다는 것을 알아차릴 무렵 뒤에서 나를 잡아당기는 김태형에 민윤기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다. 



"뭐하는거야"



무서운 표정으로 겁도없이 나를 잡아당긴 김태형의 목소리가 낮았다. 아마 슬리데린에게 꼼짝도 못하는 나에게도, 그리고 그런 나를 비웃고 있는 민윤기에게도 화난 듯했다. 김태형을 한 번 바라보고 김태형이 잡은 내 팔목을 한 번 바라본 민윤기의 나른한 눈빛에 소름이 끼칠 것 같아 시선을 마주하지 않고 고개를 숙였다. 그런 나를 바라보는 민윤기의 눈빛에서는 어떤 감정이 숨겨져 있는 지 전혀 알 수 없어 입술을 깨물 뿐이었다. 아무 대꾸도 하지 않은 채 나와 김태형을 지나친 민윤기의 뒷모습을 바라본 김태형이 별 이상한 것을 다 봤다는 표정과 함께 입을 열었다.


"쟤 왜저래, 너한테 관심있나?"


"..."


"겁은 왜 먹어. 저 새끼 약간 이상한 것 같아"



김태형은 보지 못했었을 것이다. 찰나 나와 김태형을 한 번 바라보고 자리를 뜰 때 민윤기의 눈동자에서 얼핏 초록빛이 보였다는 것을. 괜스레 소름이 돋아 망토를 여미며 입 안 여린살을 힘껏 깨물었다.











02.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운명의 상대를 가지고 태어나게 된다. 그 결과물이 바로 사춘기 때 즈음 손목에 발현되는 '네임'인데, 운명의 상대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었다. 저마다 운명의 상대를 찾는답시고 호그와트 벽면에는 알 수 없는 네임을 찾는 공고문으로 가득했다. 선생님과 이어지는 학생들, 같은 숙소 안에서 운명을 찾은 학생들, 어이없게도 이미 죽은 사람과 이어져 하루종일 울부짖는 학생들 등 다양한 경우를 발견할 수 있었지만 나는 제외였다. 그리핀도르, 평범하게 마술을 할 줄 알고 그저 동물을 좋아하는 나 따위가 적과도 다름없는 슬리데린, 게다가 '그'의 후계자라고 소문이 흉흉한 민윤기의 네임이 발현되었다니 말로 꺼내는 것조차 위장이 꼬이는 것만 같았다.



처음에 팔목에 새겨진 그 이름을 확인했을 때 누가 이렇게 심한 장난을 쳤나 싶어 대수롭지 않게 낙서를 지우려고 했지만 주문을 걸어도, 물로 씻어내도 지워지지 않는 그 형태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물들여졌었다. 왜?라는 질문보다는 왜 하필이면? 이라는 책망가득한 어조의 말들이 나를 지배하게 된 것 같았다. 나를 바라보는 그저 한낱 평범한 그리핀도르 출신인 여자아이의 팔목에 순수혈통, 게다가 '그'의 후계자로 유명한 슬리데린 출신인 민윤기의 이름이 새겨졌다는건 말도 되지 않는 일이었다. 네임 따위 신경쓰지 않고 가문에서 정해준 짝과 결혼을 하는 슬리데린 가문의 네임이 아무리 되었다고 해도 좋을건 정말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그들에게 미움을 받거나 귀찮은 존재로 여겨져 죽음을 당할 지 몰라도. 이미 '그'의 후계자로 인식되어 슬리데린 가문의 자녀들이 모두 그에게 관심이 쏠린 터라 그 또한 나에게 관심이 없을텐데 괜스레 민윤기의 네임이 새겨져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 그를 피하곤 했었다. 그 초록빛 눈동자를 마주할 때마다 불에 데인 듯 뜨거운 고통이 몰려와 기분이 더러워졌다. 김태형이 혹시 민윤기에게 죄를 지었냐고 물어볼 정도로 그런 생활을 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될 무렵이었다. 



"오늘은 꼭 우승해라"



잔뜩 긴장한 채 빗자루를 매만지는 김태형의 옷을 매만져준 내가 입꼬리를 올리자 그런 나를 내려다보며 억지로 미소를 지으려는 김태형의 안색은 파리했다. 슬리데린과의 대결이라 긴장을 잔뜩 한건지, 평소와 다르게 가라앉은 분위기에 어깨를 토닥여주자 그제서야 어깨에 잔뜩 들어갔던 힘을 뺀 김태형이 머쓱하게 뒷머리를 매만졌다. 슬리데린과 퀴디치 경기를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빗자루를 휘둘리며 열심히 연습했던 김태형인데 설마 실수를 하겠나 싶었다. 오랜시간동안 이길 수 있다며 응원을 해주고 관중석에 앉아 빗자루에 앉아 비행을 하기 시작하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연갈색 머리를 휘날리며 바람을 타고 빗자루를 타는 김태형은 바람과 마치 한 몸이 된 듯 자연스러웠다. 그래도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건지 몸이 굳어있는 김태형의 뒷모습을 보며 가벼운 웃음을 터뜨리기도 전,



"어..어?"


퀴디치 경기를 그 누구보다도 잘 소화해냈던 김태형인데 오늘따라 어딘가 불안정해보이는 자세에 나도 모르게 눈썹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긴장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불안해보이는 자세에 마른침을 삼키게 되었다. 마치 주인을 못 알아보는 빗자루마냥 갑자기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김태형에 주위 학생들 모두 살짝 놀란 듯했다. 웅성웅성, 대부분 '김태형 왜저래?'라는 대화로 시작되는 말들에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챘는지 주위 선수들도 경기를 멈춘 채 날뛰는 빗자루를 제어하지 못한 채 창백한 얼굴로 날아다니는 김태형을 바라보았다. 무언가 잘못되었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김태형!!"


제멋대로 움직이는 빗자루에 결국 떨어지기 직전 위태로운 자세를 유지하게 된 김태형의 발이 허공에 달랑거렸다. 저 높이에서 떨어지면 무조건 몸 어디 하나가 부서질 것이라고 눈치챈 순간 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되었다. 새하얗게 창백해진 김태형의 표정이나, 자신의 주인이 위험에 빠졌는데도 움직이는 빗자루에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


누군가 주문을 걸고 있다는 것을.


입 안 여린 살을 깨물며 급하게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 누구도 김태형에게 앙심을 품고 목숨을 빼앗을 정도로 위험한 주문을 걸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설마, 하며 슬리데린 관중석 쪽으로 시선을 돌린 순간 눈에 띈 차분한 금발에 숨을 멈추게 되었다. 내 시야에 들이찬 것은 반대편에서 앉은 채 주문을 흘리다가 마치 나를 약올리려는 듯 입을 다시 멈춘 민윤기였다. 본래 학교행사 그 어떤 것에 참석하지 않았으면서 평범하게 사복을 입은 채 경기장 관중석에 앉아있던 민윤기의 노란 머리가 흉흉한 경기장 분위기를 뒤덮은 날카로운 바람에 맞춰 살짝 흔들렸다. 




'김탄소'




민윤기의 입에서 내 이름이 나오자 숨이 턱 막혀오는 것 같았다. 한 번도 그에게 내 이름을 알려준 적도 없고 또 같은 수업을 들은 적도 없어 그가 내 이름을 알 리가 없었다. 결국 .. 민윤기의 네임이 나라는 것밖에 이유가 되지 않았다. 그 사실이 한 번 나에게 다가온 순간 울컥 차오르는 감정에 그대로 도망치고 싶었지만 그대로 초록빛을 띄우는 민윤기의 눈동자에 그저 가만히 그를 마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내가 도망칠 의지가 없다는 걸 알아차리자 그제서야 주문을 멈춘 민윤기였다. 알 수 없는 상황을 적응하지 못해 다시 빗자루에 겨우 올라타는 창백해진 김태형의 모습에 저절로 주먹이 쥐어졌다. 왜, 김태형을. 채 끝맺지 못한 문장을 중얼거리며 민윤기의 초록빛 눈동자를 마주했다. 살짝 어깨를 떠는 바보같은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민윤기의 눈빛은 비웃음과 여유로움으로 가득했는데 그것이 그렇게 나를 불편하게 할 수가 없었다. 마치 우리 둘만 공간에 존재하는 것같은 묘한 기분이 들었다. 초록빛 눈동자로 변한 그의 눈빛이 오롯이 나에게 꽂히자 팔목에 새겨져 있던 그의 네임이 불에 데인 듯 화끈하게 열이 올라오는 것 같았다. 입술을 세게 깨물며 뭐하는 짓이냐는 듯 책망하는 눈빛을 보내자 그런 나를 빤히 쳐다본 민윤기의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찾아와'

'...'

'더 험한 꼴 보기 싫으면'



마치 새겨들으라는 듯 천천히 입모양을 움직인 민윤기에 몸이 뻣뻣하게 굳어가는 것만 같았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바보같이 입만 벙긋거리는 나를 위아래로 한 번 훑어본 민윤기가 그대로 바지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일어섰다. 애초에 경기를 볼 생각이 없었던건지 시합이 다시 시작될 찰나, 결 좋은 노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유유히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그의 뒷모습을 바보같이 나는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下편은 내일 올라올 예정입니다!



*

대왕지각 죄송합니다ㅠㅠㅠㅠ해리포터 참 좋아하는데.. 망칠 의도는 없었어요...(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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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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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체리
6년 전
독자3
헉 해리포터를 잘 모르는 일개지만 으윽 분위기 ㅠㅠㅠㅠㅠㅠㅠ 네임버스가 들어갈 줄이야 ,,, 자까님 글 쓰시느라 넘나 수고했어여ㅠㅠㅠㅠ 진짜 너무 보고 싶었는데 ,,,
이제 편히 잠에 들 수 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
은아
6년 전
독자7
헉... 제가 해리포터를 본지 백만년인데 빗자루 저 부분이 어딘지 떠올랐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자까님 이게 뭐랍니까 ㅠㅠㅠㅠㅠ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와ㅠㅠㅠㅠㅠㅠ슬리데린 민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언제봐도 옳습니다 옳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
굥기
작가님 네임버스 세계관 설명이 안 열려요ㅠ

6년 전
느낌의 공동체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6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민윤기와 슬리데린은 항상옳아요ㅎㅎㅎ

6년 전
독자8
새싹이입니다!!!해리포터에 네임버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환상적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슙슙해에여
아 세상에 작가님 해리포터를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진짜 최고입니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6.49
스케치입니다 와..해리포터에 네임버스라니 짱짱입니다
6년 전
독자10
여지예요... 저 해리포터 덕훈데 ㅠㅠㅠㅠㅠ 우애우웨 ㅞㅠㅠㅠㅠㅠㅠㅠ 네임버스랑 합친 거라뇨 ㅠㅠㅠㅠㅠㅠㅠ 맞다 작가님 저는 네임버스 알아서 상관없는데 모르는 독자분들 있을 것 같아요! 네임버스 설명 안 열려요 ㅠ
6년 전
느낌의 공동체
아직도 열리지 않나요? 방금 수정해서 올렸는데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4
방금 확인해 봤는데 돼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11
헐 작가님...대박... 저 해리포터 진짜 좋아하는데...와... 다음편 얼른 보고싶어요ㅠㅜㅜ거기에 네임버스라니ㅜㅜㅜ진짜 대박적ㅜㅜㅜ역시 우리 작가님 최고ㅜㅜㅜㅜㅜ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12
살사리입니다~~ 수정 잘 됐어요!! 해리포터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윤기가 슬리데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찰떡이잖아요ㅠㅜㅠ너무 좋았어요 잘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3
별이에요!작가님..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제일 좋아요ㅠㅠㅠㅠ아ㅠㅜㅜ너무 수고 하셨어요ㅜㅜㅜ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그냥 대박이에요ㅠㅠㅜㅜㅠㅠ이것만 계속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추천 꾹욱 누르고 갑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15
0408입니더ㅠㅠㅠㅠㅠㅠ할 해리포터 진짜 좋아하는데 슬리데린하먄 윤기죠...역시...ㅠㅠㅠㅠㅠㅠ미챴오ㅠㅠㅠㅠ다음편은 없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느낌의 공동체
수정했어요..하편은 다음날 올라올 예정입니다..헤헤 바보 핸드메이든
6년 전
독자16
와 역시는 역시네요........진짜 저 해리포터 개개개빠수니 포터헤드인데 망치긴 무슨 빠져있던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여 진짜 ㅜㅜㅜㅜ 퀴디치
하는거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진짜 정말 좋네요 매번 새로운 세계로 빠져들게 해주셔서 너무 정말 감사해요 ㅠㅠ (스네이프가 살아있어서 행복해야..ㅎ) 내일 하녀도 기대할게요ㅠㅠ퓨ㅠㅠ작가님 내사랑 받으세효

6년 전
독자18
윤기 슬리데린 너무나 행ㅂㅓㅅ합니다 하악 근데 상 하 2편밖에 안나오는건가오?ㅜㅜㅜㅜㅜ넘나아쉽 ㅜㅜㅜㅜㅜㅜㅜㅜ나중에 길게 써주실 의향은 없나요?ㅜㅜㅜㅜㅜ헤덕 넘나 행복한데ㅠ
6년 전
느낌의 공동체
길게 쓰고 싶었는데 능력이 딸려서요..ㅎ 나중에 한 번 해리포터물 들고오고싶어요 헤헤
6년 전
독자17
얼라인
와 저 진짜 해리포터 정말 좋아하는데 작가님 글로 보니까 더 최고네요ㅠㅠ 윤기는 슬리데린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닌가요? 역시 작가님 최고이십니다ㅠㅠ 하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9
레몬사탕입니다ㅠㅠㅠㅠㅠㅠ 허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대박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밤툰입니다! 윤기와 슬리데린 완전 찰떡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리포터 진짜 좋아하는데 작가님 필력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와 찌밍 드 팡떠크 모치스 3세 입니다!!! 해리포터에 네임버스까지...작가님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너뮤 재밌게봤습니다! 전혀 망치지않으셨어여!!! 얼른 다음편도 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22
카리야
아 와 진심 대박인 분위기 어쩌죠ㅠㅠㅠㅠㅠㅠ 세상입니다ㅠㅠㅠㅠㅠ 슬리데린 윤기 허류ㅠㅠㅠ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91.126
헉 낭자입니다 해리포터는 보지 않지만 해리포터의 그 세계관 제가 참 사랑하는데요...! 윤기는 역시 천상 슬리데린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후우 진짜... 완전 잼ㄷ 됐어요 저 지금 보이세요? 완전 고루고루 발려버렸어요... 해리포터 + 네임버스 지립니다 하아,.. 내 손목에 민윤기 글씨라니... 타투라도 할까...
6년 전
독자24
개나리에요 완전 대박이에요 해리포터라니... 네임버스와 해리포터의 만남.. 대박입니다bb 윤기가 슬리데린이라니 짱이에요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윤기한테 발렸어요.. 잼이 된 것 같아요.. 진짜 짱짱짱 다음 편도 기대되요ㅠㅠ 진짜로 대박이에요ㅠㅠ
6년 전
독자25
네임버스세계관이라니...저는 흑흑 역시 자까님이 최고예요!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아서 못 적겠어요ㅜㅜ
6년 전
독자26
청보리청이에요 어머나 세상에....윤기랑너무 찰떡같이 잘어울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 다음편이너무 기다려지네요
6년 전
독자27
제 인생 작품을 이렇게 애들오 해석해부시다니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천사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자도입니다
아진짜 제 인생작을 이렇게ㅜㅜ브금까지 진짜 해리포터ㅜㅜㅜ진짜 아 너무 신나요ㅜㅜ진짜 하편 빨리봤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진짜 꿀잼ㅜㅜ

6년 전
독자29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와 저 해리포터 진짜 좋아하는데 와 윤기 슬리데린에 네임버스라니..... 여기가 제 무덤인가요.. 제가 알아서 무덤파서 들어가면 되쥬..?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 ㅠㅜㅜㅜㅠ 어떤 내용이 나올지 예측 불가능..xxxx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0
저 해리포터본적없는데 이거읽으니까 보고싶어지네요ㅋㅋㅋ
6년 전
독자31
꿀팅코링입니다 와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해리포터 정말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그래서 작가님 글 올라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진짜 최고네요... 윤기 슬리데린 정말 찰떡이고요ㅠㅜㅜㅜㅠ 앞으로의 전개가 매우 궁금합니다!! 작가님 글 진짜 최고ㅠㅠㅠㅠㅠ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32
똠양이에요! 와 해리포터에 네임버스라뇨
...거기다 윤기 슬리데린....ㅠㅠㅠㅠ저 죽으라는거죠 ㅠㅜ 분위기에 필력까지 ㅠㅠ 대박이에요 작가님!!@ 담편 넘나 기다려져요 ㅠㅠ

6년 전
독자33
힉.. 새로운 세계관이라서 온신경을 집중해서 읽었어요 산뜻하고 신선해요 우와 네임 새기고 싶다 앞으로 어떻게될지 더더더기대되요♡♡
6년 전
독자34
즤민?입니다 해리포터덕후인데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미뉸기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25.116
정꾸쿠키에요!
와..진짜대박적이다 지금말이안나와요 대박 저 해리포터 진짜좋아해서 시리즈전부다보고외울정도인데 진짜재밌게각색하셨어요ㅠㅠㅠㅠ대박 이것도따로 연재해도될것같아요ㅠㅠㅠㅠㅠ 진짜재밌어요 다음편도 너무 기대됩니다ㅠㅠ진짜 작가님짱이에요ㅠㅠㅠ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35
와..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6
민트융기냉망개 입니다!!! 저 해리포터 덕훈데 와,,, 이렇게 믹스를 해가지구 ㅠㅠㅠ 브금까지 같이 들으니까 완젼 호그와트 ㅜㅜㅜ
6년 전
독자37
자까님 토테토테예요 ㅠㅠ 아 해리포터 ㅜㅜ 어케요 ㅠㅠ 아아아아 진짜 ㅠㅠ 너무 좋아요 어떡해요 민윤기 분위기 쩌러요 세상에 너무 잘 어울리고 이야기도 재밌고 너무 글 잘쓰세요
6년 전
독자38
와,..몰입도 대박.....
6년 전
독자39
소울메이트가 꼭 사랑하는 사이는 아닌거죠?그냥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 정도인가요?
6년 전
비회원17.137
롸...., 미쳤다...미쳤우ㅠㅜㅠ 작가님ㅠㅠㅠ 이거 너무 좋은디여ㅠㅠㅠ 아 진짜... 정식연재....오래보고싶다구ㅠㅠ 융기랑너무 잘어울리잖아ㅠㅠㅠ엉엉 해리포터 그 후 이야기인게 더 좋아여ㅠ이건 진짜 아껴봐야지ㅠㅠ 고마워요♡♡♡♡ 하녀 암호닉 써두 되나?... 꼬ㅊ이 되어ㅆ다에오!!!!
6년 전
독자40
짐꾸입니다 !! 해리포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이렇게 보니 새롭고 재밌네요,, 나중에 해리포터 영화도 봐야겠어요 !! 해리포터를 잘 모르는 저한텐 너무 신선한 주제라 너무 재밌어요 ㅜㅜ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 잘 읽고 갑니당 ㅎㅎ
6년 전
독자41
우리집엔신라면입니다ㅠㅜㅜㅠㅠ정말 너무나도 제가 좋아하는 영화인 해리포터를 소재로 한 작가님의 글을 읽게되어 너무 기분이좋고 거기다가 배경음악도 글자체도 너무너무 다 완벽해서 더 기분이좋네요ㅠㅠㅠㅠㅠㅠ윤기 특유의 슬리데린같은 분위기가 글을 읽으면서 자꾸 머릿속에서 연상이되어 더 읽기좋았던것같아요 그냥 너무 좋네요 거기다가 네임버스세계관이라니,,,그냥 읽는내내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더 내일 올라오는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
6년 전
비회원134.201
오오오우우우 완전 재밋어요 ,,, 진짜 내일이 기다려지는듀ㅠㅠ
6년 전
독자42
꾹절미입니다... 분위기 미쳤습니다... 무릎주의좀 앞에 써주세요.. 털썩
6년 전
독자43
[솜사탕]입니다!
윤기 슬리데린 ㅠㅠㅠ대박 아닌가요?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4
해나
와 해리포터 같은 느낌의 글을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데 이렇게 쓰시다니ㅠㅠㅠ 윤기가 오라고 했는데 가면 뭔 일이 일어난걸까요ㅠㅠㅠ 진짜 궁금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45
세상에 해리포터에 슬리데린이라니 진짜 와ㅜㅜㅜㅜㅜㅜ진짜 취헝저거ㅠㅠㅠㅠ규규규ㅠ
6년 전
독자46
겨울꽃입니다 와ㅠㅠㅠㅠㅜ 세상에 네임버스랑 해리포터를 합친 글이라니ㅠㅠㅠㅠㅜ 게다가 슬리데린 윤기라니...너무 완벽한 조합 아닙니까아ㅠㅠㅠㅠ 얼른 하편 보고 싶어요 끄앙ㅠㅠㅠㅠ 작가님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분량이 어마어마하네요...! 내일 하 편도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47
10041230

와ㅏㅏ 대박ㅠ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대박이에여...(*゚▽゚*)

6년 전
비회원214.145
꽃잎뷔입니다!!!
작가님 진짜 정말 매우 재밌어요 대박 진짜 대박•͈ᴗ•͈

6년 전
독자48
눈꽃입니다! 꺄ㅠㅠㅠㅠㅠ제가 해리포터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시고ㅠㅠㅠ그 중에서도 특히나 슬리데린 좋아하는데ㅠㅠㅠㅠ슬리데린 윤기라니....넘나잘 어울리잖아여!ㅠ
6년 전
비회원107.16
해리포터에다가 민윤기라서 잔뜩 기대했는데 네임버스까지 있네요 이거 완전 저를 위한 글 아님니까 솔직히 자까님 저 좋아하시죠ㅎㅋ? ( 아님) 아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9
오니오니에요
엉엉어ㅓ우ㅜㅜㅠㅠㅜㅜ오열합니다진짜.. 짱잼..줜잼..... 분위기미쳤냐구여ㅠㅜㅜㅜㅠㅠ 윤기랑 해피러 이어질수잇게쬬,,? 다음화도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51
암호닉 (12시) 로 신청합니다
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판타지네요 ㅠㅠㅜ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52
자몽민트 헐 해리포터에 슬리데린!!!! 저 진짜 해리포터 좋아하는데 이렇게 윤기가 슬리데린으로 나오니까 더 좋으네요ㅠㅠㅠㅠㅠㅠ 정말 넘 재밌어요 대박 다음편 완전 궁금합니당
6년 전
비회원135.5
뀽뀽이에요!
아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ㅜㅠㅠ 역시 작가님 글 짱이에요
힝 왜 윤기는 여주 괴롭히는 걸까요...? 나빴어ㅓㅓ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하트

6년 전
비회원34.50
꾹도련이에요! 작가님 덕분에 해리포터 뽐뿌와서 한 번 영화 봐보렵니다 인생 최초 도전... 남들 다 볼 때 안 보고 이렇게 보는 특이한 케이스 ㅎㅎ... 와 네임버스에 해리포터물에 작가님 특유 필체라니 ㅈ 죽어요ㅠ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3
뷔땀눈물
네임버스를 이번에 처음 접해봤는데 제.첫 네임버스가 작가님이라서 기빠요 ㅠㅠㅠ 해리포터 제 인생ㄱ영화인데 진짜 잘 풀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4
헐 슈가야가야해입니다 ㅠㅠㅠㅠ 윤기랑 슬리데린이랑 넘나 찰떡인것.. ㅠㅠㅠㅠㅠ 너무 이입이 잘돼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암호닉 신청 되나요...?[소모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ㅜㅜㅜㅜ으 ㅜㅜㅜ민윤기 슬리데림 너무 잘 어울려오ㅠㅠㅠㅠㅠㅠ저 진짜 해이포터 짱짱팬인데 이렇게 퀄리티 쩌는 글은 팬픽에서 해리포터물로는 처음이에요....하 작가님 진짜 최고....
6년 전
독자56
보라도리 입니다
핰. , .대박적 이에요 해리포터ㅜㅜㅜㅜㅠㅡ쵝오

6년 전
독자57
바다코끼리에여
와....너무 좋습니다... 챠가운 윤기와...아니 차가운 정도가 아니구나...

6년 전
독자58
찜찜 이에요 작가님 와ㅠㅠㅠㅠ진짜 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천재아니신지ㅠㅠ 진짜 필력 ㅠㅠ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도 보고싶어요ㅠㅜ
6년 전
독자59
햄버거입니다 와 해리포터 저도 정말 좋아하지요ㅠㅠㅠ 내용이 아주 엄청나네요ㅠㅠㅠㅠ 진짜체계적이고 탄탄해요 내용구성이 윤기 분위기도 말도안되게 조하요뉴ㅠ
6년 전
독자60
하늘연달입니다 해리포터를 아직 본 적 없지만 해리포터 세계관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분위기에 이런 윤기라니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취향저격한 글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다음편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6년 전
비회원84.226
츄얼이에요! 완저뉴ㅠㅠㅠㅠㅠ재미있어요ㅠㅠㅠ 하편 너무 기대되네요!
6년 전
비회원72.246
공동체생활

와.....진짜ㅠㅜㅠㅜㅠㅜ슬리델린과 민윤기ㅠㅜㅠ네임버스...완벽조화ㅠㅜㅠㅜ 태형이에게 무슨일이 생기지않아서 다행이에요ㅠㅜㅠㅜ 하편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61
하편 기대해유..... 넘나 대박인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헐... 대박 해리포터나 판타지 완전 좋아하는데ㅠㅠ 이 글 진짜 재미있고 너무 좋네요! 빨리 다음 편이 조고싶고 궁금하네여
6년 전
독자62
와ㅠㅜ대박 ㅠㅠㅠ그리핀도르와 슬리데린이라니
6년 전
독자63
헐 호그와트물은 많이 봤는데 이렇게 볼 때 긴장된 적은 처음이에요..! 역시 믿고보는 작가님...
6년 전
비회원59.14
우주의먼지
와 미쳤다리 미쳤다.... 해리포터로 글잡한다고 했을 때 응? 어떻게 쓸까?했었는데 역시 작가님은 항상 기대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주시네요ㅠㅠㅠㅠ 민윤기랑 슬리데린은 찰떡궁합인 것ㅠㅠㅜㅠㅜㅠㅜㅠ

6년 전
독자64
안녕엔젤
하..역시....진짜 소재가 신선해서 기대 정말 많이 했는데 역시나 대박이에요 진짜ㅠㅠ

6년 전
독자65
윤기야입니다 저 해리포터 대박 좋아하는데 이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네임버스도 들어가니 아주 완전 저 죽이겠다는 거 아닙니까... 윤기 나쁜 아이인 거 같은데 저는 왜 완전 발려버린 것입니까 흑흑
6년 전
비회원222.9
설명만 들었을땐 그의 후계자가 태형이일줄 알았는데 윤기라서 놀랐어요! 잘어울리는것같아요.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66
헐헐헐헐 양선이잉입니다ㅠㅠㅠㅠㅠ이거대작스멜인데요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67
뜌입니다ㅠㅠ 와 대박ㅠㅠ 망하다니요ㅠㅠ 읽는내내 숨도 제대로 못 쉬며 읽었어요ㅠㅠ 작가님 정말 잘 읽고가요ㅠㅠ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80.110
꿈틀이에요! 와...민윤기 분위기 핵발림...ㅜㅜㅜㅜㅜㅡㅜㅜ다음편 넘나궁금ㅜㅠㅡㅜㅠ
6년 전
독자68
토끼
6년 전
독자69
와해리포터도본지정말오래된것같은데생생히기억나는느낌..여기에네임버스라니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
6년 전
독자70
초록하늘입니다
와..제가 진짜 해리포터 짱덕ㅇ인데
대박이다..와우..네임버스라니
작가릠 사랑해요 제가
대박입니다 오늘 기대할꼐요

6년 전
독자71
데이지입니다!! 네임버스랑 해리포터라니ㅠㅜㅜㅠㅠㅠ 진짜 해리포터 덕후로 작가님 글 너무너무 마음에 들구요 전혀 망작이 아닙니다ㅠㅜㅜㅠㅠㅠ 너무나도 고퀄..ㅠㅠㅜㅠ
6년 전
독자72
늘봄이에요'-'*♡ 해리포터 제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 네임 버스에다가 작가님의 필력까지 더해지니 완전 대박입니다ㅠㅠㅠㅠ그리핀도르 여주의 팔목에 새겨진 네임은 '그'의 후계자 슬리데린 윤기라니ㅠㅠ이 무슨 운명입니까ㅠㅠㅠㅠ여주가 보란 듯이 퀴디치 대회에서 태형을 위험에 처하게 했던 윤기ㅠㅠ하 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조마조마합니다ㅜㅜ
6년 전
독자73
유론
슬리데린 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진짜 발려버렸습니다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 해리포터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ㅠㅠ진짜 필력 대박이세요ㅠㅠ

6년 전
독자74
헉 해리포터..작가님 멋져요..와 윤기가 무슨생각인지 궁금하네요..하편 기대되요❤❤
6년 전
독자75
갤3입니다!
아ㅡ아아나ㅏ가아ㅏ규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해리포터좋아하능데 윤기로ㅠㅠㅠㅠ 내용도 너무 젛고ㅠㅠㅠㅠ 짱입니다ㅠㅠㅠㅠ하ㅠㅠㅠ이건 레전드에여ㅜ정마류ㅠㅠㅠ 내일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76
핫초코
뭘 찾아오라는 거지 왜ㅡ태형이 괴롭혀ㅠㅠㅠ
윤기 팔에도 네임이 있을까 궁금해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3.18
슙달입니다
와ㅜㅜㅜㅜㅜ작가님 해리포터에 슬리데린....네임버스..라니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윤기랑 분위기 너무 찰떡이네요 저죽습니다ㅜㅠㅡㅜ

6년 전
독자77
삼월입니다!와 이거 주인공 윤기인게 신의 한수인것같아요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하편 짱기대되요ㅠㅠㅠ빨리 10시됐으면ㅜ
6년 전
독자78
손톱달입니다 사실 슬리데린 이라길래 남준이를 먼저 떠올렸어요 근데 주인공이 윤기라뇨 그와중에 슬리데린 모순적인 모습이 어쩌면 닮았네요 네임버스물을 좋아해 많은것을 보았지만 해리포터에 네임버스라니 슬리데린에 그리핀도르라니 원래 상반되는 성질을 가진사람이 끌린다던데 이둘은 운명이니까 거부할수없겠죠 볼드모트의 후손인 윤기 이 타이틀하나로 이미 끝났습니다 안반하고 못배기죠 얼릉 다음편이 궁금하네요 이거부할수없는 운명을 여주는 어떻게 받아드릴지 윤기는 어떤 태도로 여주를 대할지
6년 전
비회원62.7
0415
와작가님.......이거뭔....거진...와.......역시 필력오지구요..이게뭐란 너무 좋잔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9
와 해리포터 느낌 제대로 네요ㅠㅠㅠㅠㅠㅠㅠ넘 재미있습니다 최고에요
6년 전
독자80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전 해리포터는 안 봤지만 글 내용 대박이네요 ㅠㅠㅠㅠ 네임버스 세계관은 처음 봤어요! 다음에 어떻게 이어질 지 궁금해요 ㅠㅠㅠㅠㅠ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81
해리포터와 네임버스 세계관의 조합은 정말...최고입니다ㅠㅠㅠㅠ 얼른 하편을 보고싶네요! 하편이 나오는 날만 기다릴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으우으어우ㅡ아어우어 제가 지일 좋아한,ㄴ 해리포터에 작가님이라니! 개다가 윤기라녀, 정말 기다리던 조합인데 어제 계속 릭이걸려서 못봤다ㅏ가 이제보내염 이따가 하편도 가대하겠습돠
6년 전
독자83
작가님 ㅠㅠㅜ대박입니다 ㅠㅠ너무 재밌어요 ㅠㅜㅜ하편도 빨리ㅜ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85
어ㅏ 진짜 헐 대박..허류ㅠㅠㅠ 이 해리포터 빠순이&민윤기가 최애인 저는 울고 갑니다ㅠㅠ 진짜 최고입니다ㅠㅜ역씌 핸드메이든니뮤ㅠ진짜 최고이십니다
6년 전
독자86
벽성
아 해리포터 평소에도 좋아하는데 거기에 네임버스..생각도 못 했어요ㅠㅠㅠㅠ흐어아ㅏ아아 진짜 색다른데 좋아요

6년 전
독자87
아 진짜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서 계속 들어와서 확인하게 되네욤!!! 네임버스도 좋은데 워낙 해리포터 덕후라서 진짜 미치도록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88
바닐라슈
와 진짜 슬리데린ㅜㅜㅜㅜ 제가 해리포터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시고ㅜㅜㅜㅜ 거기에 네임버스 조합이 미쳤어요 ㅜㅜㅜㅜ진짜 윤기 분위기 장난 없네요

6년 전
독자89
워더에요!!@!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ㅜㅠㅠㅠㅠㅜㅜ민윤기무성버라.....후...해리포터를 여기서볼줄ㅇ야♡♡
6년 전
독자91
해리포터 전시리즈를 맨날 시험기간때마다 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이래보니까 또 넘 좋아여 ㅜㅜㅜㅜㅜ 민윤기 후우ㅜㅜㅜㅜ
6년 전
독자92
와...워...저도 해리포터 진짜 좋아했는데 이런 글을 쓰실줄이야....대박입니다!!저장소666 왔다감
6년 전
독자93
아!!!!!!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에올라올내용도너무궁금해요!!!!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94
와 해리포터 다시보고 싶게 하는 글이에요 너무 재밌다는 말입니다!!!! 핳 ㅠㅠㅠㅠㅠㅠㅠ 뒷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95
쌈바입니다 ! 현생에 치이다가 지금 봤는데 해리포터라니 .. 해리포터 제 인생영화ㅠㅠㅠㅠㅠㅠ 거기다가 윤기라니 .. 윤ㄱ라니 !
6년 전
독자96
꽃소녀입니다!!!
아..제가 또 해리포터물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데..융기랑 슬리데린 조합 너무좋쟈나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97
[막냉꾹]
볼드모트의 후계자 윤기라니 엄청 위험한데 멋지네요 감정을 잘 안드러내서 그런가 윤기는 여주에게 어떤 감정이 있을 지 궁금하네요

6년 전
독자98
하리보입니다!! 와... 해리포터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인데ㅠㅠㅠㅠㅠㅠ 윤기랑 슬리데린이라뇨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태형이는 그리핀도르ㅠㅠㅠ 진짜 너무 매치가 잘되요 짱이에요^♡^
6년 전
독자99
입틀막입니다! 허억헝ㄱㅇ.ㅜㅜㅜ 민윤기와 슬리데린이라뇨ㅠㅜㅜㅜㅜㅜ 울고갑니다 엉엉 ㅜㅜ
6년 전
독자100
노츄껌뜌 입니다!! 헐..자까님 해리포터 라서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를 지지 않으시네요
6년 전
독자101
세상엥....작가님..진자..와..대박... 제맘을 뿌쾅부쾅.. 다져놓으셧따증말.. ... 저급한 표현 죄송합니다 전 금손작가님과 다르게 언어가 모자라여.. 여트낙ㄴ에 와 대박.. 어느 작가님이 이렇게 대박이신가 확인해보니 우리작가님이셧어..와.. 진짜..와.. 분위기.. 하녀랑은 또 다른 분위긴데 이것도 잘쓰셔..
6년 전
독자102
고래52입니다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슬리데린 민윤기라뇨ㅠㅠㅠㅠ거기다 네임이라니!!!!!미쳤어 광기의 민윤기ㅠㅠㅠㅠㅠ미쳤다 진짜 대박입니다ㅠㅠ그래서 결국 각자 서로가 네임이라는 거 아니야ㅠㅠ뒤에 언능보고싶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3
해리포터라니ㅜㅠㅠㅠ저 진짜 해리포터 좋아해요ㅠㅠㅠ감사합니다 해리포터 세계관 글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4
왜 하편이 안 올라..?ㅜㅜㅜㅜ 눈빠지게 기다리구 있는뎅ㅜㅜㅜㅜ 잉ㅜㅠ
6년 전
비회원17.137
하편 저만 못읽었나여??ㅠㅠㅠ 언제 올라와여ㅠㅠㅠ
6년 전
독자105
하편 왜 안올라오나융..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시퍼용
6년 전
독자106
히편은 안 올라오나요...?
6년 전
독자107
하편 언제 올라오나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9
하편은 언제 올라오나요ㅜㅜㅜㅜ현기증 날거같아요ㅜㅜㅜ
6년 전
독자110
왜 하편이 아닌 다른작품이 올라왔을까요,,,,,,
6년 전
독자111
하편은 안올라오는건가요ㅜㅜㅜ작가님..
6년 전
독자112
하편 어디 갔나요 작가님ㅠㅠㅠ 혹시 무슨 일이 생기셨나요?ㅠㅠ
6년 전
독자113
하편기다렸는데 ㅠㅠ..
6년 전
독자114
슬리데린 윤기 진짜 봐도봐도 발리네요...
6년 전
독자115
개구락지에요!! 워.... 분위기가... 이렇게 발리면 독자는 죽슴니다 작가님..허ㅠㅠㅠㅠㅠㅠ 해리포터에 네임버스라니....발려 쥭어요...
6년 전
독자116
하편은 언제올라오나요ㅠㅠ
6년 전
독자117
라임
와 지렸다 지렸다 분위기 지렸다 윤기야...........................

6년 전
독자119
해리포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최애영환데 넘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0
하편은 언제 올라오는거죠ㅠㅠ??
6년 전
독자121
와 핸드메이든님 저 왜 지금 봤나요...ㅠㅜ 망할 혐생.. 암호닉 신청을 못 해서 쓰지도 못 하고ㅠㅜㅠ 작가님 진짜 맨날 하는 말이라 지겨우실 수도 있지만 사랑합니다 하녀에 이어서 너무 제 취향이에요..... 다음 편은 언제 나오는 건가요.. 현기증 납니다ㅜ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얼른 와주세여!
6년 전
독자122
와... 진짜 이거보고 해리포터를 볼까 생각했어요ㅠㅠㅠ 너무좋은데요ㅠㅠㅠㅠ 심지어 네임ㅓ스도 좋구요ㅠㅠㅠㅠ 설정들이 다 좋아서 완자누좋아요 해리포터를 잘알진않지만 시리즈는 다 챙겨봤거든요 크... 진짜 어떻게 이렇게... 대단하세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3
하편은 엉엉 어디있나여 ㅠㅠㅠ
6년 전
독자124
마새에요ㅠㅠㅠㅠ해리포터 세계관 진짜 진짜 좋아하는데 윤기랑 진짜 잘 어울리고 아 그냥 너무 좋아요ㅜㅜㅠㅜ퇴폐적인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하편 기대할게여ㅓㅓㅓㅕㅓㅓㅓ사랑함당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5
메리뮤입니다!!

와 세상에 해리포터 진짜 좋아하는데 거기에다가 네임버스라니... 슬리데린 윤기라니.... 그의 후계자라니ㅠㅠ 아 작가님 소재 하나하나 다 진짜 파쳤어요ㅠㅠ 브금 딱 듣자마자 기대하면서 스크롤 내렸더니 진짜 기대 이상이네요... 아 진짜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

6년 전
독자126
두유망개에요 ㅠㅠ 하편은 언제올라오나요 자까님 ㅠㅠㅠ
6년 전
독자127
혹시 하편은 어딨나여ㅠㅠ 아무리봐도 못찾겠네요ㅠㅠ
6년 전
독자128
하편은 언제 올라오는건가요,,
6년 전
독자129
와 해리포터 후속작같아욬ㅋ큐ㅠㅠㅠㅠㅠ 넘 좋아요 이런거진짜 완전 흥미진진하고 심장이 막 으악
6년 전
독자130
[호에에] 헐... 대박... 와... 작가님 짱... 해리포터... 헐... 전혀 망치지 않았어요!!! 와... 진짜 흥미진진... 네임버스가 원래 있는건가요? 잘 모르겠지만 저에겐 엄청 신박한 그런 소재?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가 볼드모트 후계자로 나와서 좀 ㅂㄷㅂㄷ이긴 하지만 민윤기 이즈 뭔들... 하... 어서 다음편을 보러 가야겠어요...
6년 전
독자131
앗... 다음편이 아직 없군요!!! 괜찮습니다!!!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2
작가님 이거 하편 안나오나요ㅠㅠ?
6년 전
독자133
침구입니다 진짜 대박..해리포터 덕후인 저로서는 더할나위없이 너어어어어무 좋은 글이었습니다 비지엠 선정까지 최고......모든 장소가 다 상상되네요 핡핡ㅠㅠㅠㅠ거기에다가 그걸 재현할수있는 글실력까지ㅠㅠㅠ호그와트에서 애들이 나온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큽 월드와이드 비티에스!!!!(뜬금
6년 전
독자134
해리포터 세계관에 네임버스까지!! 대박입니다!!
아직 하편은 올라오지 않은건가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135
작가님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항상 감사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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