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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H | 인스티즈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노래 꼭 재생하고 읽어주세요 ♥ 

 

 

 

 

 

 

 

 

 

 

 

 

 

아빠의 장례식 이후 현생에 신경을 못 썼다는 것이 불현듯 머릿 속에 자리 잡았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과외 알바, 그러니까 대휘를 미처 챙기지 못했다는 거에 대한 생각이 머릿 속에 둥둥 떠다녔다. 아, 어떻게 하지, 하며 곧장 대휘에게 연락을 해야겠다 싶어 꺼두었던 폰의 전원을 켜고 들어가면 우진이에게 문자가 와있길래 바로 확인을 했다. 

 

 

 

 

[ 선배, 그 때 정신 없으실 거 같아서 대휘 알바 이모한테 잘 말해놨어요, 걱정 하지 마시고 다음 주부터 출근하시면 될 거 같아요.] - 17 박우진 

 

 

 

 

우진이의 문자를 읽고 불안했던 맘에 안도감이 맴돌았다. 또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우진이에게는 매번 빚을 지는 기분이 들었다. 임영민에게 고백 아닌 고백을 듣고, 되려 우진이에게 죄책감만이 증폭하는 지금 난 또 내가 신경 쓰지 못한 부분까지 세심히 다 챙겨준 우진이가 더럽게 신경 쓰였다. 아, 그래 밥이라도 사야지. 

 

 

 

 

 

 

 

 

 

 

H-1 

 

 

 

 

 

 

그래 솔직히 임영민과의 관계에 있어 기대를 했냐고 묻는다면 그래 기대했다. 설렜다, 왜냐고? 내가 1년을 넘게 짝사랑한 임영민이 내가 좋다고 말을 했으니까, 뭐 임영민이 그런 말을 한 게 취중이든 취중이 아니든 내게 그런 게 결단코 중요할 리 없었다. 그냥 임영민이 내가 좋다잖아? 그래 내겐 그냥 그 사실이 중요했다. 근데, 지금 너 나랑 장난을 하니? 

 

 

 

 

- 기억 안 난다고? 

- ... 어, 근데 왜 무슨 일 있었냐? 

- 와 야 너 진심으로 기억 안 나냐? 

- ...... 왜 이래 불안하게, 

- 내가 진심으로 영민아 욕을 끊으려고 했는데, 

- ...., 

- 너 개같아, 짜증나. 

 

 

 

그래 이렇지 뭐, 임영민이 이렇지 뭐. 언제 달랐던 적이 있던가,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고는 임영민을 죽어라 노려봤다. 그러자 영문도 모르겠단 표정으로 자꾸 뭐냐 묻는데 얼굴에 숙취에 쩔어 보였다, 근데도 진짜 더럽게 잘생겼네. 임영민 얼굴을 보면 화도 안 나는 내가 우스웠다. 그렇게 임영민과 의미 없는 대화를 나누다가 이제 막 도착한 건지 박우진이 눈에 보여 곧장 일어나 박우진에게 향하려던 참이었다. 

 

 

 

 

- 야 어디 가, 

- 남이사, 내가 어디가든? 술 때문에 하나도 기억 안 나는 임영민 님이 무슨 상관이세요? 

- 이 정도 삐친 거면 내가 잘못했네, 

- 아 예, 이제 아셨어요?  

- 이제 알았어, 그니까 심술 좀 그만 부려. 그래서 너 어디 가냐고. 

- 우리 우진이한테 간다, 

- ... 아주 다정하게도 부른다? 그새 친해졌냐. 

- 응 네가 술 처먹고 우진이랑 잘해보라고 판 깔았어, 됐냐? 

 

 

 

벙 쪄 있는 임영민을 두고 앞으로 다가가서 박우진에게 말을 걸려던 순간이었다. 근데 갑자기 동기 한 명이 내 팔을 잡고 끌고 가던 탓에 박우진과 멍청한 표정으로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동기는 강의실 밖으로 나와 두 손을 모은 채 내게 내밀었다. 아 또 뭐야, 불안하게. 

 

 

 

- 뭐, 왜, 싫어. 

- 야 나 말도 안 했거든? 

- 아 오키, 그럼 말 해봐. 

- ... 여주야, 

- 응 싫어. 

- 아 좀! 들으라고! 

 

 

 

평소 이상하던 부탁을 많이 하던 동기라서 불안한 눈빛에 냅다 거절부터 하고 보니 아프지 않게 나를 때리면서 말을 이었다. 

 

 

 

- 남소 좀 받아주라, 제발. 

- ......., 

- 알아 너한테는 하늘이 두동강 나도 머리가 깨져도 임영민인 거 아는데, 

- 아는데? 

- 얘가 자꾸 너 프사 보더니 일주일 내내 너 소갸 좀 시켜달라고 카톡 테러한다고, 노이로제 걸릴 지경임. 나 좀 살자. 

- 그래서 너 살자고 날 팔아? 

- 미안하다. 

- 여튼 난 싫다? 

- 아 왜, 혹시 아냐? 너 소개팅 받으면 임영민이 질투할 지도 모르잖아, 야 그냥 이용한다 치고 소개만 받고 나와. 어차피 걔가 소개만 시켜주고 까이면 그냥 자기도 넘긴다고 했어. 

- .... 아 싫다고! 

- 야 근데 얘가 은근히 또 잘생겼다? 또 성격도 좋아, 친구로 지내기 좋을 걸? 

- 나 친구 충분해, 안 그래도 더 이상 남사친은 필요 없거든. 

- ... 야 치킨 7번 쏠게, 

- 콜. 

- ........, 

- 치킨에 넘어간 건 아니고, 이런 게 참우정 알지 친구야? 

- ...... 그래, 꺼져. 아 번호랑 사진은 톡으로 보내줄게, 이름은 옹성우야. 

 

 

 

 

그래 뭐 치킨 7마리에 남소 한 번 정도는 아주 좋은 경험이자 개이득인 셈이지. 그렇게 친구의 지갑을 열어제낄 생각을 하며 대화를 마친 뒤 강의실로 들어와서 박우진에게 다가갔다. 

 

 

 

- 아 저 우진아, 

- 네 선배, 안녕하세요. 

- 주말에 시간 비어? 

- ... 네? 

- 그게 네가 대휘 과외도 신경 써주고 아빠 일도 그렇고 고마워서, 밥이라도 사고 싶은데. 

- ... 아 그러실 필요 없으신데, 그래도 선배 주말에도 볼 수 있는 기회니까 감사히 얻어 먹을게요. 

- ... 그래, 

 

 

 

 

왜 박우진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사람 죄책감이 느껴지는 거지, 저릿한 마음이 자꾸만 한 켠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래도 기분 좋다는 듯 웃는 우진이를 보면서 따라 웃음을 지었도. 우진이와 약속 장소와 알바 때문에 저녁에 만나야 되겠단 소소한 담소 아닌 담소를 마친 뒤 걸음을 돌려 언제나 지정석인 마냥 창 밖에 앉은 임영민의 옆자리로 다가갔다. 

 

 

 

 

- 박우진한테 갔다 온다더니 밖에서 뭐하고 왔냐, 

- 야 너 나한테 관심 있냐? 내 동선 다 꿰고 있네? 

- ....., 

- 아니 그냥 동기 부탁 좀 들어주고 왔지. 

- 야, 

- 뭐. 

- 근데 너 요새 그거 왜 안 해? 

- 뭘? 

- ... 뭐 영민아 좋아해, 이런 거 일절 안하네? 

 

 

 

임영민의 말에 5초 가량을 멍 때리다가 이후에 입을 가린 채 소리를 내며 웃음을 뱉었다. 임영민의 귀가 곧장 빨갛게 물들었다. 아 새끼, 귀여운 맛도 있네. 

 

 

 

- 야 너 귀엽다? 

- 내가 아직 술이 좀 덜 깼나 봐, 

- 야 영민아, 

- 뭐. 

- 짱 좋아해, 알지? 

 

 

 

아 나도 중증이다 진짜, 

 

 

 

- ........, 

- 진짜 좋아해, 완전 세상 최고로 널 좋아해. 

- ..... 아 알았어 이제 그만해, 

 

 

 

임영민의 빨갛게 물든 귀도, 

 

 

 

- 진짜 사랑해, 

- .... 아, 

 

 

 

임영민의 당황한 말투도, 

 

 

 

- 근데 영민아 이제 나 살짝 일방은 아닌 것도 같은데, 아니야? 

- 몰라, 묻지 마. 

- 알았어, 네가 묻지 말라면 그래야지! 

 

 

 

아니 어떤 모습도 다 좋아서 주체가 되지 않았다. 

 

 

 

 

 

 

 

 

H-2 

 

 

 

 

 

꼴에 난생 처음 소개팅이라고 신경 쓰고 있는 모습이 여간 웃긴 게 아니였다. 아니 그리고 내가 왜 이게 떨리는 거지? 실상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라고 단정을 짓고 옷장에서 예쁜 치마와 블라우스를 꺼내고, 깊이 박아두었던 고데기도 꺼내고 화장도 하고, 이상하게 의문도 모를 설렘에 혼자 뻘짓을 해대며 꽃단장을 했다. 그래 때론 세상을 낙관적이게 살아갈 의무도 있는 거지, 하며 말도 안되는 생각을 늘어놓던 중 내 꽃단장에 가장 큰 원인이었던 동기의 전화를 받았다. 

 

 

 

 

- 뭐, 

- 전화 받는 말투 참 예쁘기도 해라. 

- 비꼬는 말투도 못지 않게 예쁘거든. 

- 그래 됐고 너 예쁘게 꾸미긴 했지? 아 아니다 츄리닝만 입지 마라, 그거면 됐다. 

- 뭐래, 나 지금 영민이 보러 갈 때보다 더 예쁘게 꾸밈. 

- 오 웬 일? 임영민 알면 질투 좀 할 지도 모르겠는데? 

- 야야, 내가 진짜 설마하는 마음에 노파심이 들어서 하는 말인데 임영민한테 소개팅 말하지 마라. 어? 

- 왜? 

- 아니 좀 그렇잖아, 지조 없어 보이고. 

- 지조 없는 건 아니지 네가. 그 철벽에 머리를 몇 번 부딫히고도 그러고 있는데, 

- 그니까 말하지 말라고, 

- 야 진짜 유감인데, 이미 말함. 

- ... 어? 

- 말했어, 저번에 그 전공 수업 때 걔가 와서 너랑 뭔 얘기 했냐길래. 

- ........ 야 끊어, 

 

 

 

 

뭐지 이 서운함은? 왜 술 마시고 그렇게 고백했으면서, 물론 본인은 기억은 못하지만 아 헐, 막 임영민 주사가 거짓말이라던가, 아니 사실 나도 임영민의 주사를 잘 모르긴 하는데 거짓말은 좀 아니다. 그래 그 때 말고도 간간히 오해할 법한 말들을 많이 했었잖아. 근데 내가 소개팅을 나가는 걸 알면서 한 번을 언급도 질투도 안 해준 임영민이 원망스러웠다. 아니 알면서 어떻게 그러지? 아니 좋아한다는 말 왜 요새 안하냐면서 귀엽게 군 게 누군데? 

 

 

 

 

- 아 이게 되게 억울하네,  

 

 

 

그냥 이렇게 된 거 나한테 소개팅을 즐기자라는 생각 밖에 안 남아 있었다. 됐어 그냥 임영민 개 망해라, 내 연애 인생도 다 망했어 진짜. 

 

 

 

 

 

 

 

 

- 안녕, 

- 아, 안녕? 

 

 

 

어색한 미소가 유지된 채 말을 이었다. 예의상 받은 연락처로 카톡을 이어가던 사이라 말은 처음부터 놓은 상태였다. 물론 옹성우라는 놈의 공이 90% 아 아니 95%였지만 말이다. 아무튼 나는 카페를 도착하기 전까지 길게 어색함과 침묵이 있을 거라 상상을 했지만, 

 

 

 

 

- 나 너 진짜 소개 받고 싶었어, 

- 왜? 

- 예쁘잖아, 

 

 

 

어색함은 단 1%도 존재를 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잘생기고 조금은 차갑게 생긴 이미지와 달리 확실히 동기 친구의 말마따나 되게 인싸 같은 성격을 지녔음이 틀림 없었다. 물론 내 성격도 딱히 친화력이 없거나 극도로 낯을 가리는 성격은 아니기에 딱히 장애물은 없었던 거 같았다. 

 

 

 

 

- 야 근데 미안한데, 

- 뭐 너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 ... 어? 알아? 

- 소개 시켜달라고 하니까, 너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처음에 거절 당했거든. 

- 아니 근데 왜 자꾸 소개 시켜달라 그랬어? 

- 어차피 너도 일방이라며 그러니까, 뭐 사귀는 사이도 아니니까? 

- .... 헐 야 완전 팩트 폭력이다 너. 

- 그리고 그냥 어차피 안되면 친구로라도 지낼 수 있잖아. 

 

 

 

성우의 말이 자꾸만 귓가에 맴돌았다. 일방이라며, 사귀는 사이도 아니니까. 그래 맞지, 근데 왜 자꾸 이 놈의 자존심이 툭, 툭 건들여지는 느낌이지. 물론 이게 성우 때문이 아니라 뭔가 임영민과 나의 관계에 있어 조금은 발전이 됐다고 생각을 한 나 때문이었다. 뭔가 스스로 착각한 걸 깨달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자존심이 상했다. 근데 착각하게 할 행동을 한 건 너잖아, 

 

 

 

네가 그런 행동과 말을 내게 서슴없이 해놨잖아, 

 

 

 

 

- 근데 성우야, 

- 어? 

- 나 연애 상담 좀, 

- 뜬금 없이? 야 그래도 나 너 좋아서 소개 받으러 나온 사람인데 너무 거침 없이 거절하는 거 아니냐? 

- ... 앗, 그랬나. 

- 아니 그래 일단 말해 봐, 나 이런 거 좋아함. 

- ... 아니 남자가 술 먹고 좋다고 신경이 쓰인다고 그러고서 기억을 못 해, 

- 쓰레기네. 

- 야, 아니거든? 아 됐고 또 들어 봐. 내가 매일 좋다고 막 했다가 요즘 들어 그런 말을 딱히 안했거든, 

- 응, 

- 근데 갑자기 좋아한단 말 요새 왜 안하냐 그러고, 

- 오, 그럼 관심 있는 거 같은데? 

- 아니 근데 고백을 해도 그냥 별 말도 안하고, 

- 응. 

- 너랑 소개팅 하는 것도 알면서 아무 말 안해. 

- 답 나왔네, 

- 뭐, 뭔데. 

- 나 갖기는 싫지만 남 주기는 더 싫은 거지. 

- 야 아니거든? 우리 영민이 그런 애 아니거든? 

 

 

 

그런 애 아닌 건 내가 제일 잘 아는데도 불구하고 서운한 감정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그래, 왜냐면 나 좀 기대했던 것도 같아. 네가 한 번쯤은 제대로 질투를 하겠거니 하고, 나는 말야 영민아, 열 댓명의 남자가 구애를 해도 네가 아니면 소용이 없다는 그런 생각을 해. 

 

 

 

 

 

 

누군가 그랬다. 여자는 남자가 꼬이는 시기가 있기 마련이라고, 어릴 땐 그저 아 그게 뭐야, 나한테 존재는 하는 거야? 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지금에 다다라서 묻는 다면 당당히 외칠 수 있다. 그래 그런 시기가 있다. 주변에서 나를 보고 과팅이나 소개 좀 시켜달라거나, 길 가다가 번호를 따인다거나, 갑자기 나를 좋아한다는 후배가 생긴다거나, 1년을 철벽치던 놈이 철벽을 허무려는 태도를 취한다던가, 

 

 

 

 

나를 찼던 구남친이 나를 만나러 캠퍼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던가, 

 

 

 

 

 

 

좀 이상하게도 성우와의 소개팅을 마친 뒤 임영민과 굉장히 서먹해졌다. 이건 순도 임영민의 탓이 100% 아니 200% 였다. 왜냐면 누가 봐도 티가 나게 나를 피했거든, 저렇게 날 피하는 놈의 행동이 조금 당황스러웠다. 밥을 먹을 때도 항상 내 앞에 앉던 놈은 티가 나게 정세운 앞으로 갔고, 강의실에서 내가 옆에 앉으면 바로 폰을 꺼내 들으며 이어폰을 꼈고,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던 탓에 친구로 지내기로 한 옹성우에게 자꾸 상담 아닌 상담을 하면 옹성우는 또, 

 

 

 

 

 

- 내가 리얼로 확신한다, 걔는 쓰레기야. 

- 어, 끊어. 

 

 

 

이런 통화의 반복이랄까,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은 이 이유 모를 추격전에 대해 끝을 봐야겠다 싶었다. 

 

 

 

 

- 여주야. 

- ........, 

 

 

 

강의가 끝나자 마자 바로 강의실을 나가는 임영민을 따라 가 팔목을 붙잡은 순간 낯선 목소리 하나가 귀에 꽃혔다. 

 

 

 

 

- ... 잘 지냈어? 

 

 

 

 

그래 구남친의 등장이었다. 물론 나도 저 오빠도 서로 좋아서 사귀었다기 보단 어쩔 수 없이 분위기에 등 떠밀려 사귄 거였고, 그냥 보여주기 식의 연애라 딱히 큰 감정도 없었고 연애라고 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감정이 없었던 탓에 좀 그랬지만, 

 

 

 

 

- ... 뭐야, 웬 일이야? 

- 너 보러 왔어. 

 

 

 

잘생긴 건 여전하구나 싶어 그냥 말문이 막힌 채 시선을 구남친에게로 던져놨다. 

 

 

 

 

- ......, 

 

 

 

그러다가 잡고 있는 팔목이 두 눈에 들어왔고, 임영민은 심기가 불편한 얼굴로 오빠와 나를 번갈아봤다. 

 

 

 

 

- 누군데. 

- 어? 

- ... 누구냐고. 

 

 

 

근데 왜 너 꼭 질투하는 것 마냥, 아, 

 

 

 

 

- ... 아, 전남친이랄까? 하하, 

- ........ 뭐냐. 

- 어? 

- 그런 말 한 적 없잖아. 

- .... 아니, 

 

 

 

그래 임영민 저 눈빛은 100퍼센트 질투의 눈빛이었다. 

 

 

 

- .... 아 짜증난다 좀. 

- 어? 

- 야 너 주변에 남자 졸라 많다, 

- ......., 

- 좆 같게 진짜. 

- ..... 아니, 왜 욕하냐. 

- 야 너 남소는 왜 받았냐, 내가 진짜 찌질해서 안 물으려다가. 

- ......., 

- 아 됐다, 몰라 그냥 간다. 

 

 

 

빨갛게 물든 임영민의 귀를 요새 자주 보는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아 옹성우한테 상담하면 이번엔 우리 영민이 쓰레기란 소리는 안 듣겠다. 근데 저 새끼 생각 해보니까 웃기네, 아니 왜 지가 화내는 건데? 긴 다리로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임영민의 뒤를 급히 따라가는 중에 팔목에 기분 나쁜 촉감이 맞닿았다. 앞에 병풍 마냥 두고 있던 구남친의 손이었다. 

 

 

 

 

- .... 아 오빠, 

- 여주야 얘기 좀 하자. 

- ... 어 반갑진 않은데 겉치레 식으로 인사는 해야되니까 오랜만이다 오빠, 잘 지냈어? 

- 어, 잘 지냈, 

- 그럼 형식적인 인사는 끝났으니까 나 가볼게. 

- 여주야. 얘기 좀 하자, 

- 난 오빠가 여기 왜 온 건지는 모르겠거든? 근데 지금 보다시피 오빠한테 쏟을 시간 없고 굉장히 바쁜데 손 좀 놓고 오빠 그냥 갈 길 가면 안될까? 

- 얘기 좀 하자니까? 

- 아니 우리가 딱히 좋은 사이도 아니고 마주하고 대화할 사이는 아니지 않나. 

- 할 말이 있어. 

- ... 우리가 딱히 그렇게 깊은 연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막말로 오빠 외로워서 여자가 필요해서 온 거면 번지수 잘못 찾은 거 같으니까, 

- 야, 김여주. 

- 그냥 쪽 당하지 말고 갈 길 가. 

- 너 성격 왜 이렇게 변했냐? 예전엔 하자고 하면 다할 것 같이 순진해서 예뻤는데, 

- ... 뭐냐, 되게 기분 나쁜 말인 거 알지? 

- 맞잖아 너, 오빠 오빠 거리면서 좀만 더 꼬셨으면 될 거 같았는데 그 때 하필 소연 누나가 나한테 고백하는 바람에 너 차긴 했는데 아쉬워서 왔더니 애가 변했네. 

- 오빤 여전히 쓰레기네? 좀 변하면 좋았을 텐데 

- 야 그냥 곱게 좀 가자고, 

 

 

 

 

기분 나쁜 말들과 불쾌함의 연속. 아니 내 인생은 왜 좋은 날이 이어지지를 않아, 꼭 짜증 폭탄을 선사해주는 신에게 아주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 지경이었다. 잡힌 팔목을 가까스로 빼내고 대화를 이으면 놈의 손이 어깨에 슬금슬금 다가왔다. 아, 미친 새끼 잘못 만났다 싶었다. 애초에 고등학생 때 1달 정도 밖에 안 만난 놈의 찌질함을 내가 보고 들어야 하나 짜증이 나던 차에, 

 

 

 

 

- 아, 내가 두고 가는 게 아니였지. 

- ....., 

- 어깨에 손 치워. 

- ... 상관 없는 분은 그냥 가시죠. 

- 내가 왜 상관이 없어, 

- ......, 

- 너한테 굳이 우리 관계 설명할 가치 못 느끼고, 그냥 그 손 치우라고. 

- ... 아 짜증나게 진짜. 

 

 

 

 

어깨 넓고 키 큰 임영민의 몇 마디에 쫄아 되지도 않는 허세를 곧장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는 구남친의 뒷모습은 찌질의 극치였다 진짜, 내가 저런 놈을 만났다니. 최근 엮였던 놈들 가운데 저렇게 찌질한 놈도 없었는데, 속으로 빅 엿을 날리며 째려보다 날 부르는 목소리에 영민이에게 시선을 돌렸다. 

 

 

 

 

- 야, 

- 영민 나 걱정 했어? 

- ... 왜 자꾸 그러냐. 

- 뭘? 

- 너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나 됐다고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다니냐, 아님 그냥 나 간보는 게 재미있어서 그래? 

- ... 아니, 뭔 말을, 

- 아니면 왜 이유도 없는 소개팅에, 정체 모를 구남친에 번번이 사람 신경을 쓰이게 만들어. 

- ... 아니, 

- 일부로 내 앞에서 박우진 얘기를 꺼내거나 둘이 있는 모습을 보이거나, 편을 들거나 하고. 

- ......, 

- 지금 너 되게 장난 치는 거 같아. 

- 영민아, 

- 너 나 좋아하긴 하냐? 

- ...., 

- 아니면 그냥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쫓아다니는 게 좀 용기 있어 보이고 멋져서 해보는 거야? 

- 야, 임영민. 

- 그냥 네가 애초에 날 좋아한 적은 있었냐? 

 

 

 

 

마지막 그 한 마디는 꺼내면 안 됐지, 

 

 

 

 

- 좋아한 적 있었냐고? 

- ......, 

- 말 참 곱게 나가게 말한다 진짜. 

 

 

 

 

적어도 사람의 감정을 무시하면은 안된다고 생각했다. 

 

 

 

 

- 술 먹고 이 감정 저 감정 다 꺼내놓고 기억도 못하고, 

- ......, 

- 좋아하냐는 말 요새 안해주냐고 해서 하면 아무런 대답도 없고, 

- ......, 

- 소개팅 나가는 거 알면서 단 한 번의 언급도 없었으면서 그 후로 피해다니는 네가, 

- ......, 

- 내 앞에서 감정으로 운운할 자격이 있어? 

- ... 야, 

- 야 넌 내가 너 좋아하는 게 우습냐? 

- ......, 

- 난 매번을 진심으로 표현 했는데 넌 그거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겠네, 

- ... 아니, 

- 야 난 뭐 쉬운 줄 알아? 

- ......, 

- 아 그래 됐다, 맞아. 이게 딱 우리 관계잖아. 넌 못된 말 하고 난 상처 받고, 요새 네가 나한테 잘해줘서 내가 착각했네. 이게 일상이었잖아 우리. 

- ......., 

- 넌 네가 던지던 모든 말들 기억은 하니? 

- ...., 

- 난 다 기억해, 근데 그게 좋아하는 척을 하는 거라고?  

 

 

 

 

 

적어도 네가 나의 감정을, 

 

 

 

 

- 내가 너한테 표현한 모든 말들을, 

- ...., 

- 난 매일을 곱씹고 생각하고 밤새면서 준비하는 말이였어. 

- ....., 

- 너한텐 늘 듣는 익숙한 말이겠지만, 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누구보다 진심인 걸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 김여주, 

- ... 지금 너 졸라 보기 싫으니까 그냥 내가 꺼질게. 

 

 

 

 

실망이 컸다. 

 

 

 

 

 

 

 

 

H-3 

 

 

 

 

 

임영민과 다툼을 하고 도망치듯 광장을 빠져나왔다. 울컥거리는 감정을 억지로 삼켜냈다. 분명 기분이 좋았는데, 또 임영민에 의해 감정이 한순간 뒤바꼈다. 늘 그랬었다, 영민이로 인해 좋았다 슬펐다 좌우지간 난 임영민의 손 안에서 놀았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내가 잘못을 한 건 없었다. 내가 일부로 영민이에게 질투 유발을 했던 것도 아니였고, 우진이에게 미안하지만 나를 좋아해달란 것도 아니였고, 성우 소개를 받을 때에 나는 싫다고 몇 번이고 거절을 했었으며 구남친 보고 찾아와 달라고 했던 것도 아닌데 왜 내가 임영민과 이런 문제로 다퉈야 하는 건지 이해가 당최 되지 않았다. 

 

 

 

 

- 아 존나 서러워, 

 

 

 

그냥 서러움 감정이 물 밀려왔다. 그렇게 꾹 참고 삼킨 감정들의 폭발한 건 박우진을 봤을 때, 

 

 

 

 

 

- 선배, 왜 혼자 있어요? 아까 영민 선배랑, 

- ........, 

- ... 울어요? 

 

 

 

아직까지 이유를 몰랐다. 왜 널 보면서 꾹 참던 눈물이 터졌던 걸까, 왜 네 어깨에 눈물을 적시고 있는 걸까. 시간이 흘러도 알지 못할 감정들과 행동들엔 터무니 없는 변명만이 잇따랐다. 익숙한 얼굴을 봐서, 안심이 되서 터진 눈물이었다고 그렇게 생각을 했다. 

 

 

 

 

- .... 아, 

- 다 울었어요? 

- ... 응, 미안. 옷 다 젖었다. 

- 뭐 덕분에 선배 안았으니까 괜찮아요. 

- ....., 

- 아 농담인데 하나도 안 웃기나보네. 

 

 

 

멋쩍은 미소를 흘리는 우진이를 따라 작은 미소를 지었다. 바람이 박우진의 머릿 결에 찰랑이며 스며 들었다. 붉은 머리에 손을 올려 머리카락을 두어번 만진 뒤에야 나의 행동을 자각했다. 1년 전의 임영민 머리 색과 너무 똑같아서 자연스레 머리카락으로 손이 향했었다. 그때의 영민이는 아닌 척 싫은 티를 냈지만 실은 머리카락을 만지는 걸 좋아했었단 걸 잘 알았다. 왜냐면 매일 바라보던 그 뒷모습 속에 항상 조금의 미소를 머금은 게 보였기에, 

 

 

 

 

- ... 아, 미안. 머리 색이 예뻐서. 

 

 

 

 

근데 매번 마주하던 영민이의 뒷모습과 달리, 앞에서 환하게 웃는 박우진이 눈에 가득 담겼다. 

 

 

 

 

- 머리 만져주는 거 좋아요, 

- .... 아, 

- 아 좀 이상하긴 한데. 

 

 

 

그리고 그런 박우진을 바라보다가 이유도 없이 난 우진이에게 말을 뱉고 있었다. 못된 말들을 가득 담아서, 그렇게라도 정이 떨어졌으면 싶었던 걸까. 사실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몰랐다. 임영민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우진이한테 푼 거였을까. 여튼 난 내가 받은 상처를 되려 우진이에게 박히게 만들었다. 매번 날 배려한다고 무슨 일인지 묻지도 않는 우진이에게, 

 

 

 

 

- 넌 왜 묻지도 않아? 

- ... 네? 

- 왜 우냐고 뭐 때문에 기분 안 좋냐고 궁금하면 물어 봐, 왜 필요도 없는 배려를 하는 건데? 기회 달라면서. 왜 뭐 하나도 안 해? 너한테 배려가 기회니? 

- ........, 

- 뭘 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기회를 달라는 건데, 

- 답은 정해져 있는데, 

- ....., 

- 제가 하면 달라지긴 해요? 

- ......., 

- 선배도 진짜 너무하다, 

- ......., 

- 부담 덜 주려고 억지로 꾹 참고 있는데, 그렇게 말을 하면 참고 있던 제가 바보된 거 같잖아요. 

- ......., 

- 제가 표현하면 힘들 거는 선배 뿐이니까, 

- ...., 

- 세 명 다 힘들 거면 혼자 힘든 게 나아서 그래서 참았는데, 

- ......, 

- 하나도 몰라주냐 진짜. 

 

 

 

 

담담하게 말을 하는 박우진이, 

 

 

 

 

- ......, 

- 기회는 주실 생각이었어요? 

- ...., 

- 아니 근데요 선배 저한테 몇 번이고 화풀이는 해도 되는데요, 제발 울고 다니지는 마요. 

 

 

 

어쩌면 나보다 훨씬, 

 

 

 

 

- 자꾸 상처 받지 마요, 

- ...., 

- 그래야 되잖아, 아니에요? 

 

 

 

아픈 짝사랑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H | 인스티즈 

 

 

 

더보기

 

 

Q1. 왜 자꾸만 의미 없는 인물이 나오는 건가요? 

 

 

A1. 질투를 하게 만드려면 질투를 할 대상이 필요한데 더 이상의 남주 후보는 필요가 없을 것 같고 그래서여 하핫,,, 

 

 

Q2. 글 빨리 써서 오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A2. 저는 시간이란게 이렇게까지 빠를 줄은 몰랐어요, 저는 제가 철벽글 G편을 올린 지 3일 정도 밖에 안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일주일이나 지났더라고요 하핫, 그래서 급히 써가지고 와서 내용이 순 엉망입니다,,, 핑계 아니냐고요? 네 핑계 맞습니다. 

 

 

 

Q3. 이번에 밝게 쓰신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A3. 제가요 정말 초반에 밝게 썼는데, 성우 부분까지 밝게 쓰고 비지엠도 굉장히 밝고 달달했는데 한 부분에서 막혀서 다시 조금 다운된 음악으로 바꿔 틀고 쓰니까 진전이 되더라구요,,, 하핫 그래서 또 이런 결과를 가지고 왔어요, 어쩜 저는 자꾸 애들을 싸우게 만들고 짠내나게 만들고 그럴까요... 

 

 

 

Q4. 영민이를 왜 나쁜 사람 만드는 거죠? 

 

 

A4. 저번 암호닉 신청 때 둘의 싸움을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핑계2),,, 여주는 불도저라 웬만한 말에도 영민이를 좋아해서 나쁜 애를 만들었어요, 미안 영미나,,, 내가 널 참 조아해,,, 

 

 

 

Q5. 복습 겸 본인 글을 다시 읽어본 소감 

 

 

A5. 굉장히 엉망이고, 무슨 욕이 저렇게 많은 지. 읽다가 너무 재미도 감동도 1도 없도 두서도 없고 삭제할 뻔 했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독자님덜 감사드려요... 이런 글을 읽어주시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혹시 시간 나시면 구남친 세운이 글도 읽어주시고, 암호닉 신청도 많이 부탁드려요 암호닉 신청글은 하단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 

 

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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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읽고 오갤ㄹ요
6년 전
독자8
너 왜 알파카냐? 입니다!!!!!!! 악!!!!!!!!! 다 엉켜버렸어요ㅠㅠㅠㅠ 정말 찌통글 ㅠㅠㅠㅠ 갑오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수록 결말이 넘나리 궁금해지잖아여ㅠㅠㅠㅠ 딱 자려던 참에 글이 올라와서 기부니... 챰.. ^^*...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자까님 잘 읽었습니당 하트ㅏ하트<3<3
6년 전
독자2

6년 전
독자120
작가님 저 별별이예요ㅜㅠㅠㅠ 우선 늦게 와서 죄송하고요ㅜㅠㅜㅜ 아 근데 저는 우진이 할래요... 왜냐하면 저는 사실 저 좋다는 사람 좋거든요... 아니 저 좋다는 사람보다 사실 제가 좋은 사람이 좋긴 하지만 근데 만약 제가 여주였다면 이 정도 했음 포기 했을 거예요... 아 나는 쟤랑 진짜 아니구나... 친구 해야지 그냥^0^ 이랬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우진이요... 또 우진이를 사랑하는 이유도 없지않아 있는데요ㅠ 근데 저는 영민이도 사랑하는 걸료...? 흐어어우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3
헛 잠이 안왔는데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읽고자야지히히
6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우진이 맴찢이다ㅠㅠㅠㅠㅠㅠㅠ우진이는 나랑 알콩달콩하자~!
6년 전
독자4
앤디스에용!!! 와 오널 뭔가 분량괴물인거 같운느낌.....??? 기분탁인건감... 아무튼 영민이 빼박이네~~~~!!하면서 보다가... 갈숧ㄱ 얘네 왜캐 심각행ㅠㅠㅠㅠㅠㅠㅠ 애들아 싸우지 말아줘... 이제 행복하장@!!! 작가님 글 재밌어용!!! 잎으로도 잘 부탁 드려용❤
6년 전
독자5
딸기잼 입니다 작가님.. 읽다가 잠든거 아닙니다 2번 정독하고 잠들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마음을 아프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 너란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짜 엇갈리는거 마음이 찢어지네요.. 성우 넘 웃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작가님 사랑해여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7
하 저는 영민이가 미워지려고해요 흥! 우진이가 최고야 우진아....영미니미워...
6년 전
독자9
영민이 왜 말 예뿌게 안하냐악 !!!!!!!!!! 증말 너무해 ㅜㅜ 여주가 영민이 엄청 많이 좋아하는 거 세상 사람 다 아는 이야기 아닌가요 왜 너만 모루냐 ㅠㅠ
6년 전
독자10
핑크하마입니다 자기전에 들렀는데 오늘 힘든하루 보상을 지금 받네요 선댓 남깁니다
6년 전
독자20
아..작가님..저는 이번편에서 좋아한다는 말 왜 안해주냔 영민이를보고 제가 어두운것만 좋아하진 않구나 했어요..완전 킬링포인트..심장이 뛰고는 있네요 다행이..심지어 이번편 마무리가 다크해서 더 좋아요 진짜..왜 전 싸우는게 좋을까요 나중에 풀릴거 생각하면 너무 행복해요 여주나 남주나 오해가 있는것도 좋고 와..그리고 영민이의 질투 감정선 보고 진짜 감탄을..(어메이징)평소 읽어봤던 다른 질투글보다 더 깊고 단.계.가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우진이 다음 소개팅 그리고 구남친(심지어 쓰레기 구남친으로부터 여주를 지키는 영민이 발려요..)또 소개팅남 옹성우와의 관계성 매우 적절해서 다시 감탄..Aㅏ..독자들이 가장 원한다는 질투글 바로 넣어주시다니 도대체 어디까지 섬세하진건지..흑ㅠㅠ저..작가님 글을 기다리긴하지만 부담없이 천천히 적어주셔도 됩니다 너무 마음이 착하셔서 부담느끼실까봐..이런글은 의무감을 느끼면 부담느끼고 스트레스받고 그런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천천히 적어주세요! 작가님 말씀대로 시간은 빠르고 그 사이에 즐겨야할일은 많으니까요!!잘 주무시고❤오늘 정말 역대급으로 힘들어서 밤새울고 머리잡고 누웠는데 선물 감사합니다 잘받았고 이제 상상하며 행복하게 잠들게요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1
529임미댜 ㅠㅠ 저는 자까님이 생각하시느 ㄴ것보다 더 엄청난 변태이기 때문에 영민이가 여주한테 상처쥬는 말을 하면 할수록 ! 여주가 상처를 받으면 받을수록 ! 좋아죽어효 ;ㅅ; 임영민 후회해라 (짝) 후회해 (짝) 오늘도 우진이는 착하구 스윗하구 그르네요 ㅠㅠ 소개팅남 성우도 제 웃음라 큰 웃음이 되었구요 지친 하루에 자까님 글은 저의 오로나민씨 ㅠㅠ 잘 보구 가욥 ❤️
6년 전
독자12
뚭뚜입니다!/!~!~! 영민아ㅠㅜㅜㅠㅠㅠㅠ여주가 너한테 얼마나 진심이었는데ㅠㅠㅠㅠㅠ 진심을 무시하지 말아주ㅜㅠㅠㅠㅠㅠㅠ 영민이가 땅을 치고 후회하게 해주세여 작까님.. ㅎㅎ흫 오늘도ㅜㅠㅜㅠㅜ우진이는ㅠㅜㅜㅜ맴찢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글 써주시는 당신! 사랑한데이♥
6년 전
독자13
해캄이예요! 우리 여주와 영민이 연애하기 정말 쉽지 않네여ㅠㅠ 우진이는 언제나 찌통이구...그래도 영민이가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팍 듭니다~!다음편 기대할게용
6년 전
독자14
항상 좋은 글 일단 감사드려요ㅠㅠㅠㅠ빨리 둘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여ㅠㅠㅠ다음 내용이 더 궁금해지는거 같아요 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105.121
빵민입니다!
자기전에 들어온게 신의한수였어요ㅠㅠㅠㅠㅠㅠ
제가바로싸우는모습을보고싶어하는사람중에한명입니다!!(당당)후회물조어여ㅠㅠㅠㅠ
영민이도 이제 마음이 있는거같은데 왜 인정을안하니ㅠㅠㅠㅠㅠ어?ㅠㅜㅜ그거사랑ㅇ이야ㅠㅠㅜㅜ

6년 전
독자15
ㅠㅠ 질투하는 영민이 너무 좋았는데 갑자기 무슨 날벼락이에요......... 제발 얘네 꽃길 좀 걸어라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
짱요에요....!!! 영민이 참 말 예쁘게하네요.... ㅎㅎㅎ 기억 못한다니 참.... 나쁘다 너!!!!!!
6년 전
독자17
309입니다! 영민이 처음에 막 귀엽고 그랬는데 또 싸움...! 그래도 예전보다 영민이 마음이 점점 드러나고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당ㅎㅎ 하지만 녕민 말 너무 심했어..! 여주도 우진이한테 화풀이한거 마상...8ㅅ8 주인공들 모두 행복해져쓰면조켔어요╰(*´︶`*)╯♡
6년 전
독자18
여르미 입니다! 둘이 어긋나는 게 참 마음 아프면서도 영민이가 질투하는 모습은 왤캐 좋은 건지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처음보다는 정말 정말 달라진 영민이의 모습이 보기 너무 조씀미다,,, 작가님 항상 사랑해요!!!!! 다음 편 천천히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9
흐아아아앙 진짜 너무 구ㅡ여워ㅜㅠㅠㅠㅠ 아진ㅋ자로ㅠ
임영민ㅇ런 질투쟁이ㅠㅠㅠ 으아아아아 너무 피곤해서 내일아침에 다시볼래요ㅠㅠ

6년 전
독자21
어우ㅠㅠㅠ정말 너네는 언제쯤 하루라도 안싸우고 조용히 넘어가는 일이없니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뉴리미입니다! 성우랑 우진이라니!! 그리고 또 영밈이라니ㅜㅜㅜ 셋이 주위에있는거만으로 너무좋은걸요?ㅠㅠㅜ
6년 전
독자23
이번엔 영민이가 잘못했네...웅...이오ㅓ중에 성웈ㅋㅋㅋㅋㅋㅋㅋ넘 음성지원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진이는 맴찢이구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4
욘늉이에오,,, 암호닉 신청하고 보니까 이미 다음편이 있더라구요,,,? (머쓱) 아무튼,,,, 보면서 울었어요,,, ㅜㅠㅜㅜ 여주입장에 이입해서 몰라주는 영ㅇ민이가 밉기도 하구,, 우진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해서,,, ㅎㅎ,, 끝에는 모두 행복했음 좋겠늕데 불가능이겠조,,,? 항상 쟈밌는 글 감사해요 이번엔 진짜 다음편에서 다시만나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25
영민이.너무해...ㅠㅠ
6년 전
독자26
새우에용 작가님♡♡♡
오늘도 싸우다가 끝났넹ㅠㅠㅠㅠ진짜 젤 불쌍한건 우진이같아요ㅠㅠㅠ우진이가 행복해졌으면ㅠㅠㅠ영민이는 질투 정말 귀엽게하네요ㅋㅋㅋ이번기회해 여주를 향한마음에 확신은 가졌으면 그리고 사겼으면 좋겠어요ㅋㅋㅋ그래야 우진이의 짝사랑도 끝날꺼같아요ㅠㅠㅠ여주도 이제 그만 힘들어했으면ㅠㅠㅠ이번에도 넘 재밌었어용!!!작가님 사랑해용♡♡♡

6년 전
비회원1.105
임파카에요! 암호닉 제대로 신청되엌ㅅ는지는모르겠지만... 엉엉 영민이 얼른꽃길나랑걷자.... 맘이너무아픕니다 여기서라도 행쇼.....
6년 전
독자27
하늘연달입니다 작가님! ㅎㅎ 오늘 영민이는 정말 너무했어요... 엉엉 ㅠㅠ 영민이가 우진이한테 안겨있는 여주의 모습을 보고 뒤돌아서 갔다던가... 그러면서 후회를 한다던가... 그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 ㅎㅎ 개도 안 걸리는 여름 감기에 걸린 저처럼 아프시지 마세요 ㅠㅠ 다음 편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28
애플파이입니다!! 구남친 너무 똥차...하 성우 덕분에 조금 밝아졌는데ㅜㅜ 우진이도 너무 아픈 짝사랑을...ㅠㅠ 영민이랑 이야기 잘 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
6년 전
독자29
다다예요ㅜㅜㅠㅠ흑 오늘 아침부터 글을 읽어서 넘나 행복... 우진이 찌통이고ㅠㅠㅠ영민이!! 맞아요 영민이한테 저렇게 돌직구 한 번 날려줘야 항다고 생각합니댜 근데우진이찌통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
헤에 뚜기입니다 ❤️❤️❤️❤️ 나왔슴다 영민이 질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넘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용홍홍홍 ❤️❤️❤️❤️❤️
6년 전
비회원191.123
아른 비디입니당 눈 뜨자마자 접속했는데 글이 올라와있어서 넘나 행복ㅜㅜㅜㅜ해여 영민이.. 여주 마음 몰라주는 부분에서 맘 아프지만 질투하는 부분에선 또 좋네요 빨리 이어져라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53.64
[옹스더] 입니다 작가님 ♥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글이 참 좋은 이유가,
소설속의 소재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수많은 감정선은 실제 우리 일상에
자리잡고 있고. 저 또한 느껴보았기 때문이에요.

영민이가 왜 저러는지도,
우진이가 왜 저러는지도 이해되고..

근데 안쓰럽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ㅎㅎ
정말 존재하는 하나의 인격체들 같아요.

다만 여주가 진짜 대박 용감할 뿐
ㅋㅋㅋㅋㅋ

오늘도 열일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스릉흐요

6년 전
독자31
너구리입니당!! 하이고 영민이가 질투를 하다닛...!!! 넘 귀여웠어요ㅠㅠㅠ 둘이 또 살짝(?) 다투네요ㅠㅠㅠㅠㅠ 맘아프게ㅜㅠㅠㅜ 중간에 우진이도 맴찟이었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2
우럭입니다!!!! 아침에 알림 울린거보고 달려와써요ㅠㅠㅠㅠㅠ 영민이 질투도 좋은데 진짜 좋은데 질투하면서 왜 또 너네 싸우니ㅠㅠㅠㅠ 맴이 아프지만 또 좋고... 약간 취향이 변태같아지는... 그래도 좋아요!!!
6년 전
독자33
0713입니다!!
오늘 영민이 질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바람직해해요ㅜㅜㅜㅜㅜㅜ왜 젛아한다는 말 안해주냐거할때ㅜㅜㅜㅜ킬링 포인트ㅜㅜㅜㅜㅜㅜ오늘 우진이 찌토우ㅜㅜㅜㅜㅜㅜ글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34
기화입니다. 오늘 분량 대박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세운이 왜 저렇게 나와요. ㅠㅜ뉴ㅜ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쓰레기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126
퍼지네이빌이에요!!
영민아...너 너무했어ㅠㅠㅠㅠ 아무리 그래도 좋다고 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면...

6년 전
독자36
앵두입니다 ㅠㅠ!!작가님 왈케 제가 좋아하는 전개로 이야기를 이어나가세ㅔ요 ㅠㅠㅠㅠㅠㅠㅜㅠ저 막 이렇게 복잡하게 막 이런거 좋아하는데 어,,,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
6년 전
독자38
좡난하나입니다! 와 결국 이렇게 영민이와 여주는 싸웠습니다 여러분... 아주 잘하고 있어)^o^( 이제 영민이가 자신의 진심을 알게 되고! 여주한테 훌쩍훌쩍 고백하면 완벽하겠지만 우진이도 넘나 좋고 또 마음아파요..ㅠㅠ 둘 중에 고르라면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작가님의 금손에 맡기겠어요.. 오늘 영민이 질투 너무 귀여웠어요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125.167
휘둘리는 둘리입니당 오늘도 작가님 글은 .. 내 머릿속에 저장 ㅠㅠㅠㅠㅠ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흐앙 ㅠㅠ 우진이 ㅠㅠㅠ짠해ㅠㅠㅠ작가님 진짜 작가님의 머릿속과 필력을 진짜 대박 완전 헐 완전 궁금해하고 사랑합니다 ..
세계 최고.. 우리 자까님 ㅠㅠ..(하뚜하뜨) 오늘도 잘 보고가욧 헿 !!!!

6년 전
독자39
갓제롭니다 자까님 영미니 따흐흑.. 이제 그만 사귀자 ㅜㅜㅜ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여운데 맴아프네여 흑흐...
6년 전
비회원195.24
우ㅜㅜㅜㅠㅠ진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둘 다 너무 슬퍼요..근데 우진이가 짝사랑하는게 마음 아파서 잘 됐으면 하는 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샘봄 / 와 작가님 저 진짜 어후 저언더 머무 좋아요 진짜 맨날 ㅠㅠㅠ 찍사랑하면 다 막 상처만 받는데 ㅠㅠㅠㅠ 돌직구 진짜 세상 ㅏ랑합니다 ㅠㅠㅠㅠ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굳이 꼭 밝게 안 쓰셔도 되요 작가님이 맘에 드신다면 ㅠㅠㅠ 전 뭐든 보겠습니다 ㅠㅠㅠ
6년 전
독자41
121이에요! 영민이랑 여주는 언제쯤 솔직해질까요ㅜㅡㅜㅜ셋 다 빨리 행복한 거 보고싶어요ㅜㅜㅜㅜ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3
진짜 기다렸어요 너무너무 ㅠㅠ 기다리느라 힘들었어요 ㅠㅠ 사실 첨부터 계속보면서 우진이한테 흔들리는 구조를 만들어주실줄알았는데 흔들림없이 신경쓰더라도 우진이의모습에 자기를보아서 마음이아픈 그런마음만 항상보고 그순간까지도 영민이생각만하는것같아요 두남자사이흔들리는 여주가아니라서 참좋고 성격도 좋고 예뻐서 인기많은여주도 좋고 할말다하는여주도좋고 그치만 속은 여린 여주도좋아요 정말..글써주셔서 감사해요 본인글보시면서 맘에안드셨다구했는데 사실 욕설이 조금 많기는해요 그치만 그것조차도 둘을상징하는 친구의 의미였다고 생각하고 이제 욕 순환하고 돌려합시다 사겨야되니까요!!! 우는영민이보고싶어요 ㅠㅠ 끝까지포기하지않는 여주 두려움을극복하는영민이 다보고싶어요 인기많은 여주캐릭도좋고 다좋아요 여주조금 삐뚤어져도될거같기도해요 그치만 제목에있는 개념은 어떤말을해도 포기하지않는 여주를뜻하능거니까 궁금해도 개연성을위해 상상만할게요 글고 여주에 이입해야하는데 특이하게 영민이로 이입해서 여주너무해..나만좋아한다면서...우진이...전남친..성우 다뭔데 ..이러고있다가 생각해보니 ㅋㅋㅋ영민이 몹쓸놈이지머에요 용기도없눈바보가 ㅠㅠ그래도 이정도면 마음많이열엇다생각해요 근데 술먹고 기억못한건너무해ㅠㅠ 둘이얼른 달달한거보고싶어요 내최애작 최애작가님 사랑해여 글싸주셔서 감사해여 ㅠㅠ다음화두 기대할게요 ❤️ 암호닉인가 뭔가는 어캐하는지도 몰라서 못하고 엉엉ㅇ 두시간에한번씩 올라왔나확인해영 ㅠ암튼 오늘 좋았어요 분량도 항상 감동이에요 화이팅하세요 작가님
6년 전
독자44
봄파카입니다! 영민이 진짜 기억 못하는건가요ㅠㅠㅜㅜㅠㅜ???화해하고 한번 제대로 고백하는 날이 오겠죠??ㅠㅜㅠ이번화도 잘 읽었어요♥
6년 전
독자45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ㅠㅠ 임영민 나쁜놈ㅠㅠㅠㅠㅠㅠ 어쩜 저런말을해ㅠㅠㅠㅠㅠ 나였으면 좋아해도 뺨때렸다 진챠... 사람감정가지구 막하는사람 나쁜사람... 그런의미로 여주도 우진이한테 맞아도 똑같구나... 미안 우진....
6년 전
비회원167.211
이놈의 서브병..... 우진아....싸라해..... 자까님 그냥 일처다부제는 ㄴ안됮니까......
6년 전
독자46
임영민 너무 너무 쫌 그래 내가 여주도 아닌데 괜히 상처 받고 우진이로 치유한거 같아오...나는 우진이요...우진이 저만한 벤츠 찾을랴먄 365일 국토대장정을 해야 될꺼야...
6년 전
독자47
사용불가입니다
이럴거면 우진이를 저에게주시면 되겠습니다! 호호 우진아 이리와 이번엔 내가 우진이한테 매달릴 준비가 되어이써..

6년 전
비회원13.227
산타 임영민입니다!! 오늘도 이런 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ᄂ눈물 한 오조오억 리터 흘렷서요 ㅠㅠㅠㅠㅠㅠㅠ영민 너무 하네요 ㅠㅠㅠㅠ 기억 해조라 ㅠㅠ 아니면 기억나는데 부끄러워서 말아놔고 있다 이렇게 된 건가요 ㅠㅠㅠ 진짜 너무 아련 ㅠㅠㅠㅠㅠ 우진아 ㅠㅠㅠㅠ 나한테 오ㅓ ㅠㅠ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더운 날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6년 전
독자48
아 우진아 ㅠㅠㅠㅠㅠ 너무 짠내나여 ㅠㅠㅠㅠㅜ영ㄴ민이 너무 나빴고 ㅜㅜ유ㅠㅠㅠ
6년 전
독자49
[강단]입니다! 여주와 영민이는 언제쯤 서로를 위하며 지낼 수 있을까요... 진심이 아닌 걸 알지만 둘만 보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0
영민이 말 ,,, 예쁘게 점 하라구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진이한테 너무 미안하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51
아... 참새입니다........... 와 우진아..... 왜 나를 울려ㅠㅠㅠ 아 정말 누구보다 아픈 짝사랑이라는 말 너무 맞는 거 같아서... 여주도 정말 힘들게 사랑하는 거 아는데 답을 아는 짝사랑이란.... 너무 슬프잖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52
아,,,너무좋아요작가님..♡♡
6년 전
독자53
우진이 진짜 성숙하네요ㅠㅠ 제 주변에는 왜 이런남자가 없을까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4
케미스트리에요! 우진이 너무 맴찢이네요.. 차라리 이기적이게 굴지 너무 착해서 마음이 더 아파요ㅠㅠ 근데 또 여주는 영민이랑 잘됐으면 해서 미안한데 영민이는 왜그래,, 진짜 셋이서 자꾸 엇나가서 보는 제가 다 조마조마해요ㅠㅜㅜ 자까님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55
둘셋0614에용! 마음아파요 오늘ㅠㅠㅠㅠㅠ 처음에는 영민이 너무너무 귀엽고 잘 흘러가는것같았는데 이럴수그...ㅠㅠㅠㅠ 아 영민이 너무해요 진짜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용 작가님!! 다음에도 좋은 글 들고와쥬세용❤
6년 전
독자56
알팤팤민입니다♡♡아니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시는거 아닙니까ㅠㅜㅜ보통 글을 보다보면 둘 중 1명을 응원하는데 이 글은 아니 영민이를 응원해야하는지 우진이를 응원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ㅜ
6년 전
독자57
하핫, 너무 재밌어요. 영미이 너무 나빴는데 막 귀엽고..
6년 전
독자58
워어ㅝ어아아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했어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치만 난 니가 좋다 ㅣ,,♡ 근데 우진이도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처음엔 영민이 질투하는 거 보고 귀여웠는데 뒤로 갈수록 여주도 우진이도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뿜뿜이입니당 작가님...아니 영민이는 왜자꾸 말을 저런식으로밖에 못하는거에여??하 세상에 사람이 저러면안되는데 진심가지고 너무하다..
6년 전
독자61
ㅠㅜㅜㅜ영민이 정말 너무 햏어...ㅠㅠㅜㅠ그와중에 우진이 정말 맴찢입니다 ㅠㅜㅠㅜㅜㅠ
6년 전
독자62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쁜남자다 임영민 솔직히 저는 박우진이랑 잘되길 빕니다 우진이 너무 마음아프게 진짜ㅠㅠㅠㅠㅠㅠ영민이가 자기마음을 표현하는게 서툰거같기는한데 그래도ㅠㅠㅠㅠ여주 상처받게시리
6년 전
비회원126.162
아 너무 재밋어요 ㅜㅜ
6년 전
독자63
아진짜영민아ㅠㅠㅠㅠㅠㅠ왜그러는거야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우즤니 넘 슬프수 여주도 안쓰럽거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4
살사리입니다!! 중간에 여주 말 하는거에 감정이입해서 슬펐어요ㅠㅠㅠㅠㅠㅠ우진이는 덤덤해서 더 슬프네요 영민이...애증의 영민이!!!! 구남친 세운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글 입니다!! 작가님 글 다 잘 읽고 있어요❤️
6년 전
독자65
미친...여주랑 우진이 둘다 안쓰럽다 그냥 둘이 사귀자!!!!영민이 이 나쁜자식 잘생기면 다냐!!!! 작가님 오랜만이예요♥ 삭막한 현생에 단비같은 작품....
6년 전
독자66
삐까예요 !!!
6년 전
독자67
아 우진ㅇ 넘 안쓰럽잖아ㅜㅜㅠㅠ 이게뭐야 임영민 말 너무 심했다ㅠㅜㅠㅠ
6년 전
독자68
영민아 그냥 좋아한다고 말해줘....너무 재밌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69
영롬눈민입니다 어흑 제가 다 맘이아파요ㅠㅜㅜㅜㅜㅜ우진이도 짠하고 영민이는 또 영민이대로 짠하고 여주도 짠하고ㅠㅠㅠ 세명의 위태로운 감정이 진짜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ㅠㅠ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0
엉어엉 ㅠㅠㅠㅠㅠㅠ파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해ㅠㅠㅠㅠㅠ 엉엉
6년 전
독자71
몽구에요 영민아... 좋아한다고 말을 해야지ㅠㅠㅠ
6년 전
독자72
1111입니다 여주 언제 행복해지죠..ㅠㅠㅠㅠㅠㅠ? 빨리 사겨라ㅜㅠㅠ
6년 전
독자73
하.....진짜 우진아....
6년 전
독자74
어어입니다! 우진이 너무 짠내나네요ㅠㅠㅠㅠ더 아픈 짝사랑이라니ㅠㅠㅠㅠ여주가 얼른 마음을 결정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76
바구진입니다!!!! 하 이런글 보면 왜 제가 마음이 아플까요ㅜㅜㅜㅠㅠㅠ 뭔가 우진이를 좋아하려하는거같기도하고 아닌가ㅜㅜㅜㅜㅜ 우진이불쌍ㅠㅜㅜ
6년 전
독자77
왜 여기나오는 애들은 다 맘아파요?ㅠㅠㅠ성우만 귀엽고 우진이랑 여주는 엄청 맘아프네요 그래도 여주는 영민이... 근데 그런 영민이는 왤케 쓰레기일까요ㅠㅠㅠㅠㅠ 내가 여주였으면 몇번팻다 영민아! 그래도 전남친왔을때는 멋있었어요♡ 이제 고만싸워 얘들아ㅠㅠㅠ 오늘두 넘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78
넘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진짜 다 마음 아파요 ㅜㅜㅜ
6년 전
비회원8.135
영살이 입니다ㅠㅠㅠㅠ 오늘은 영민이가 너무 했다ㅠㅠㅠㅠ 말넘심
6년 전
독자79
칸쵸에요!!!!!!!!! 오늘 여주도 짠하고 성우도 짠하고 우진이도 짠하고.... 짠내 파뤼네요...ㅠㅠㅠㅠ 이 상황이 어떻게 풀릴 지 너무나 흥미진진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욤>_♡
6년 전
독자81
자따님 열매입니당 우진이 넘 맴 아파요ㅠㅠ 근데 영민도 좋아서 진짜 ㅠㅠ 걍 둘 다 사겨버려 ㅠㅠ 셋이서 살아라 ! 영민,,, 너란 남자,,, 매번 이런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절을 어느쪽으로 해야 될지,,, 러브러브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사랑해여 ♡
6년 전
독자82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 음악도 제가 좋아하는노래로 똭 해주셨어요 오늘 우진이 덤덤하게 말하는데 너무안쓰러워요ㅠㅠㅠㅠ 그리고 영민이 진짜.. 말을 너무나쁘게해서 이젠 그냥 우진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요 쨌든 너무재밌어요 !! 다음편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83
야 영민아 진짜 빨리 제대로 하자 우진이볼때마다ㅜ마음아파 죽겠으니가 빨리 사귀자 진짜 자꾸 이러면 둘다 갖고싶잖아.. 아 둘 다 사ㅏㄹㅇㅎ사랑해 ㅜㅜㅜ
6년 전
독자84
솜사탕이에여...왓 첨에 영민이 귀염네 짜식ㅋㅎ..ㅏ고 내려왓는데 제3의 인물 성우 따단~! 그리고 마지막으러 우진이까지 ,,,.자까님 글 잘써여 최고야 진챠루ㅠㅠㅠㅠㅠㅠ여주 시점인데 애들맘까지 들여다보는 느낌이쟈나요ㅠㅠㅠ광광 ..
6년 전
독자86
너무 설레ㅜㅠㅠㅜㅠㅠ글도 설레지만 제목부터가 설레요 아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이 뭔지 몰라서 신청은 못하지만 항상 보고있어요!
6년 전
독자87
다음 편이 너무 궁금하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0624입니다! 작가님 글 엄청 기다렸어요ㅠㅠ 엉엉ㅠㅠ 영민이가 좋아한다고 한거 때문에 엄청엄청 기대했는데 이 나쁜 영민이ㅠㅠ 왜 기억을 몬해ㅜㅜ 여주만 또 상처 받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저는 갈등을 좋아해요.. 변태인걸까요..? ㅋㅋㅋㅋㅋㅋ 둘의 갈등에서 오는 뭔가 찌릿하고 몽글한 느낌을 참 좋아합니다~ 또 여주 못지않게 가슴아픈 짝사랑을 하는 우진이ㅠㅠㅠ 짝사랑 그거 할게 못되는데ㅠㅠ 또 짝사랑 상대가 지독하게 누군가를 사랑하니까ㅠㅠ 오늘 글이 너무 좋았어서 구구절절 말이 길어지네요ㅠㅠ 누가봐도 영민이는 여주를 좋아하는데..! 언제 사귈건데..!!!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글도 너무너무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89
아니 세상에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될 거 같았느데ㅠㅠㅠㅠㅠㅠ 될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 또 왜그래ㅠㅠㅠㅠㅠㅠ 진짜 제가 여주였으면 완전 롬곡....... 대환장파티였을거에요 영민이도,우진이도,여주도 다 이해되서 더더더더더더 슬픈 화네요.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0
666666입니다 이번화에서 영민이가 확실히 여자에 대한 마음이 있고 그 마음이 다른 남자들에 의해 질투심으로 표출된더라고 보는데 방식이 뭔가 엇나간 느낌이네요. 결국 상처받는 건 여자라 뭐라 말할 것도 없이 안타깝고 마음이 언짢네요 이번 기회에 여자에 대한 마음을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91
와 자까님 진짜 존경해요 사랑해요 여주랑 작년의 나랑 지금 상황이 너무 똑같은데 감정 묘사를 어쩜 저리 잘 해주셔쓰까... 증말 읽으면서 하나하나 너무 아팠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ㅠㅠㅠ ?❤❤ 우진이도 영민이도 놓치기 싫어요 (사실 아가 대휘도...) 어떡하죠 진짜 다음 편이 너무 기대돼요 늦게 알아서 죄송한 마음에 하트 여러 개 던지구 가요 신알신 합니댜 !! ❤❤❤❤❤
6년 전
독자92
아이고 억장이 무너진다 하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우진이ㅣ왜이렇게 아픈짝사랑하는곤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와 팜사야 흐엉거헉ㄱ 여주복받았어 아근데 여주불쌍해 어떡해 아니 여자한테 남자가밀려오는때가잇다는거 진짜공감 여자만 엄청 난처해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근데그게 영민이 우진이 성우 이게뮤슨 하렘이여..부러워주거ㅓ..
6년 전
독자93
나로입니다 아 초반에 정말 밝은준위기라좋았는데 하루라도안싸울수은ㅇ업ㅅ니 ㅠㅠ 하지만 령민이가 무슨말을하든 뭔들 ,,,, 다좋아 엉엉 근데 우진이 말하는거 넘나맴찢인걸요 ㅠㅠㅡ 여주는 점점 우진이에게로 기울어지고있는걸까요 !? T^T
6년 전
독자94
제이스입니다! ! ! 흐규ㅠㅠㅠ그ㅜ ㅠㅜㅜ... 그래도 영민아 제일 좋아해...... (?) 둘이 막 계속 싸우고 다시 만나고 (?) 하는데 이제 아예 만날때 되지 않았나요!!!!! 소리벗고 빤쓰질러! ! !! !! ! !!! 볼때마다 기다리고 있어요! ! 다음 화도 긷다려요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95
철벽이에요 ㅠㅠㅠ 저번에 말한 녕민이의 질투와 배틀신 다있네요 흥. ㅜㅠ잘읽고가용❤️
6년 전
독자96
[쿠쿠] 에요! 작가님 오늘도 역시 너무 재미잇어요 글 엄청엄청 기달렸어요ㅠㅠ 내일?오늘? 도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비지엠도 너무 좋구ㅠㅠㅠ 이제 맨날맨날 들을거에요 영민이랑 여주랑 싸우는거 너무너무 좋아요 뭔가 분위기가 좋아요ㅠㅠ 하 오늘 글 분위기 최고에요ㅠㅜ 진짜 제가 원하던 딱 그!! 하ㅠㅠ 너무 행복해요 진짜 작가님 글 짱짱이에요 완전 재미있었어요!! 다음회 기대할게요 !!!!
6년 전
독자97
우진아꽃길만걷자에요! 아 오늘도 너무 아련아련..ㅠㅠㅠㅠㅠ 우진이랑 영민이 둘 다 이어줄 순 없는거겠죠...ㅠㅠㅠ아님 우진이 영민이 둘이서 이어주먄 안되나..ㅋㅋㅋㅋ누군가는 상처 받는 걸 생각하니깐 벌써 마음이 아프네용ㅠㅠ 그래도 반존대 우진이 너무 설레고...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자까님❤️❤️乃
6년 전
독자98
영민아ㅜㅠㅠㅠㅠㅠ 왜 그래 진짜ㅜㅠㅠㅜㅜㅜ 우진이는 또 너무 맴찢ㅜㅠㅠㅠ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93.62
그래도 미워할수 없는 영민이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99
잘가다가 영민아ㅠㅠㅠㅠㅠ말이 너무심했어ㅠㅠ 우진이는 항상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6년 전
독자100
퐁퐁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잘보고갑니다ㅠㅜ!!
6년 전
독자101
영민이 잘 가다가 왜 그러는 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이 너무 속상해
6년 전
독자102
우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맴이찢어져ㅠㅠㅠㅠㅠㅠ아이고난리다난리여주는항상고단하군요ㅠㅠㅠ우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3
녜르입니다 아니 진짜 영민이 왜 그런데요!!!! !!!!!! 처차차트라울러루럴러엉 아니 왜 분위기 좋다가 구마를 오조오억개 먹여버린데요? 우유라도 주든가 우진아 나 너 사랑해 마음 아파 죽겠다 진짜!!!!! 영민아 헤어져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4
0228 입니다!!! 넴.. 저는요.. 초반부 영민이 좋다고 베개내리치다가 후반부에 우진이 좋다고 엉엉 우는 갈대녀 입니다..!!!!!!!!!
6년 전
독자105
정주행하고 왔습니다..와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처음에 영민이가 여주한테 너무 못 되게 굴어서 차라리 우진이랑 잘 됐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영민이가 마음을 열어가면서 너무 설레고...우진이 짝사랑 하는거 보면 너무 맘이 아파서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영민이 우진이 둘다 여주랑 잘 됐으면 좋겠는건 제 욕심이죠..ㅎㅎㅠㅠㅠ둘다 너무 좋고 설레고 맘 아프고ㅠㅠㅠ 이 새벽에 글 읽다가 우진이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요ㅠㅠㅠ 작가님 글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다음 편도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106
아ㅜㅜㅜㅜ또싸워써ㅠㅠㅠㅠㅠㅠ속상해라ㅠㅠㅠㅠㅠㅠ우진이두넘안쓰럽구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107
쥬쥬에요!!! 윽 우지니 찌통ㅠㅜㅜㅜㅜ 맴아파용.. 그래도 영미나 얼릉 너의 맘을 또 보여줘라줘!!!!!
6년 전
독자108
임호닉 신청은 드렸지만 나중에 써 먹어야지! 오늘도 영민이는 여주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 물론 둘이 싸우고 화해하는 걸 짜릿해하며 즐기는 저로서는 지금 저 장면 굉장히 좋아함, 흐흐. 이제 영미니는 예전과는 다른 감정을 품고 있어서 저렇게 나쁜 말을 하고서도 자책할 거라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영민이도 이제 좀 슬퍼하겠구나! 하는데 저 이런 거 즐기고 있는 거 보니 약간 취향 이상한 것 같아요, 으윽. 이거 뜬 지도 모르고 살고 있었는데 초록글 됐길래 찾아왔습니다. 영미나, 너 진짜 연애하면 여주한테 잘해야 된다, 진짜... 이와중에 마지막에 잠깐 나타난 우진이 진짜 찌통... 우지나... 8ㅅ8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09
아, 그리고 글을 쓰는데 여유 있을 때 써 주세요! 너무 부담갖지 않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ㅠㅅㅠ 항상 재미있는 글 너무 감사드려요. ❤
6년 전
독자11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이랑 잘 됐으면 좋겠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이 너무 맴찢이야ㅓㅠㅠㅠ
6년 전
독자111
소신년이옵니단입니다!!!!!! 오늘 좋다ㅠㅠㅠ 좋아요ㅠㅠㅠ 아 근데 박우진 진짜 너무 맴찢이다 훨씬 더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진짜로ㅠㅠㅠ
6년 전
독자112
작가님... 저 신알신 진짜 잘 안 하는데... 하게 만드셧어여ㅠㅠㅠㅠ 전말 너무 최고에요ㅠㅠㅠ사랑해요 감사합니더ㅠㅠㅠ
6년 전
독자113
저는 항상 서브를 앓는 병이 있읍니다..아아...우진아...
6년 전
독자114
콩이에요 !! 아 초반에 영민이의 질투가 정말 대박 요즘엔 왜 좋아한다는말 안해주냐는 말은 정말 설렜어요 ㅠㅠㅠㅠㅠㅠ 우진이도 마음아프긴 하지만 ??
6년 전
비회원193.144
[영맨]이에요! 아 영민이 누가 봐도 맘 있는 거 같은데 잘 가다가 왜 그러는ㄴ건지.... 대환장ㅜㅠㅠㅠㅠ 우진이도 너무 맘 아파여ㅠㅠㅠㅠ 그냥 빨리 다 같이 잘 됐으면 좋겠어여 진짜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15
입학하자입니다! 와...분량 짱짱입니다요.. 영민이도 영민이지만 우진이 너무 맴아파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6
아니 영민아 좋아해ㅜㅠㅜㅠ 근데 우진이는 왜 기엽구 착하구....ㅠㅠㅜㅠ
6년 전
독자117
김 곰입니다.?
우진아ㅠㅠ 속상한 마음에 여주가 자기가 받았었던 상처를 그대로 우진이에게 뱉어버렸네요.. 너도 아팠으면서 ㅠㅠ 이 와중에 우진이는 속이 깊다... 영민아.. 언제쯤 감정에 솔직하고 표현하며 알콩달콩할래ㅠㅠ

작가님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편하게 글 쓰면서 스트레스받지않으셨으면좋겠어요ㅠㅠ 항상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18
아..ㅠㅠㅠㅠ우진이 너무 맴찢이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9
영미니입니다ㅠㅠ아 오늘 영민이 나빴어ㅠㅠㅠ마음있는데 말이 잘못나간거 같아서 맴찢ㅠㅠ여주가 상처받을만한 말이었다..우진이도 맴찢ㅠㅠㅠ저렇게 다정하고 배려하는 가슴아픈 짝사랑..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
6년 전
독자121
정주행하고 다 보고 왔어요ㅠㅠㅠㅠ 왜 이제야 봤을까요 신알신하구 다음편도 다 챙겨볼게요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24.79
꼬꼬입니다! 영민이 너무했네용 ㅠㅠㅠㅠ 우진이는 여전히 찌통이구여 ㅜㅜ 영민이랑도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구 우진이두 좋게 ㅠㅠㅠ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122
영민아 나빴어 ㅠㅠ 우진이 넘 맘 아파요... 잘 보고 가요 좋은 글 감사해요ㅜㅜ
6년 전
독자123
영민이 말하는게 마음이랑 달라서 맴찢 ㅠㅠㅠㅠㅠ좋아며뉴좋다고 해!!!!하 내가다상처입어슈 ㅠㅠ
6년 전
독자124
사막여우에요! 빨리 여주랑 영민이 달달한것도 보고싶은데 이렇게 영민이가 질투도 하고 싸우는 것도 좋네요,,,,,,,,,,ㅎㅎㅎ그래도 오늘은 영민이가 좀잘못했,,,,,,,,오늘도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125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번에 암호닉 신청한 사랑둥이예요! 이번편도 제 기분은 롤러코스터 같았슴미당.. 아ㅠㅠㅠ 임영민 저번에 그렇게 다 쏟아놓고 기억 안난다니.... 완죤 기대했는ㄷㅔ..! 흑흑 그래도 우진이 얘기 하니까 질투하는 빵미니 모습 봐서 넘 좋았어요ㅎㅅㅎ 아니 그나저나 소개팅이라니 옹성우라니....... 소개팅 할 사람 나야 나.... 작가님 제가 치킨 7번 사드릴게요...... 나... plz...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너무 부러워요.. 따흑 아 짐짜 꼬치꼬치 캐묻는게 좋긴 처음이다 영민아.. 여주가 좋아한다 안해소 신경쓰여떠 나 오조억번 말 할 수 이써... 얼굴 토마토 됐을 거 생각하니까 넘 귀여워서 아파트 쀼시고싶다;ㅁ; 성우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무리봐도 소개팅 자리 같지 않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 짱친 될 각~~ 울 영민이 질투 했어... 내가 봤어..... 아니 구남친 뭐하는애야 영민이 앞에서 대꾸도 못 할게 잘 하네,,,ㅎㅎ 액이... 쓸액이.. 흑흑 영미니 입장도 조금 이해는 가지만 너 말넘심이다 진짜 여주가 그동안 어떻게 했는데 그게 장난이라니!! 진짜 앞에 내용만 없었으면 화날 뻔 했서.... 그래도 이게 마음 있다는 거니까 마냥 싫지만은 않다ㅠㅠㅠ 하 우진아... 누나 맴 찢어진다 찢어져.. 여주 젭알.. 그만해....8ㅁ8 우진이한테 그러지말라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이 마음 제일 잘 알면서..!ㅠㅠㅠ 상처 받지 말라니 우진아 어쩜 너는 끝까지 그래?ㅠㅠㅠㅠㅠㅠ 울 애기 아픈 거 못봐...... 이 세상의 벤츠남 박우진이 여깄다 이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벌써 정주행 다했어.. 아쉬워요ㅜㅠㅠ 암호닉 달고는 처음 쓰는 댓글이에요! 작가님 1일 1연재 아니면 어때요 저는 이 글 읽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좋은걸요... 현생만으로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재밌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저는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도 넘 넘 좋아요 >__< 그럼 작가님 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용❤
6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리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흡ㅂ흡ㅡ브흡흐브흡
6년 전
독자127
아 임영민 말 진짜 밉다 너무 밉다 그 와중에 우진이는 또 잘해주고...ㅠㅠㅠㅠㅠㅠ우진이 행복하게 해주실거죠 작가님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9
여주 모야ㅠㅠㅠ 나빴어요ㅠㅠㅠ 우진이 진짜루 짠내나.... 언제 다들 해피 해지는 겅엥용.... 넘슬퍼류ㅠㅠㅠ
6년 전
독자130
짭짤이 토마토에요ㅠㅠㅠ 임영민 왜 진짜 맘은 안그러면서 말만 그렇게 밉게하는지ㅠㅠㅠㅠㅠㅠ진짜 여주 서럽게 하는게 진짜 너무 미운데 그래듀 임녕민이 젤 좋고ㅠㅠㅠ
6년 전
독자131
우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너땜에 운다 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네ㅠㅠ ㅅㄹ직하지 못한 파카도 ㅈ빡친다 빡쳐ㅕ..!!! 잘보고가요 자까님..!☆☆
6년 전
독자132
저 열대야자수입니다8ㅅ8 흗ㅅ... 영민이 말 너무 속상하게해써ㅠㅠㅠ 지쨔 여주한테 확실하게 하던가ㅠㅠㅠ 여주 진짜 맘아파요ㅠㅠㅠㅠ 여주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 영민아 더 잘해주라ㅠㅠ
6년 전
독자134
영민아!! 이제는 확실히 해줘야 할때가 된거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상처 받고 있는 우진이도 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 옹성우 나와서 되게 반가웠어요! 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35
영민이 말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마상이네우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다 울컥 ㅜㅜ 차라리 그냥 우진이 좋아해버럈으먄 하지만 ! 그래두 영민이가 좋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너무 재밌게 잘 읽구갑니당
6년 전
독자136
가람입니다ㅜㅜㅜㅜㅜㅜ 너무 마음아픈 아이들,,,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이기에 상처주게 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막 그러네요ㅠㅠ
6년 전
독자137
어오ㅠㅠㅜㅠㅜㅜㅠ 우진아ㅠㅜㅠㅜㅠㅜㅠ 아 진짜 우진이가 ㅠㅜㅠㅜㅠㅜ우진이ㅏ가ㅠㅜㅠㅜㅠㅜㅠㅜ
6년 전
독자138
아ㅠㅠㅠㅠ정말 찌통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지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9
하ㅠㅠㅠㅠ여주가 넘 고맙네요ㅜㅠㅠ영민이 포기안해줘서ㅜㅜㅜㅜ영민아 얼른 표현더 열심히해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40
푸푸파카 입니다! 방금 I편 올라왔길래 읽으려다 H편에 댓글 못 달았던 거 생각나서 달러 왔어요! 달러 오는 김에 한 번 더 읽었답니다 히히 (찡긋 이번 편 처음 읽었을 때는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ㅠㅠㅠ 영민이와의 관계가 다시 틀어지게 된 것도 그렇고, 상처받게 될 우진이도 너무 마음쓰이구 ㅠㅠ 영민이 말들도 여주한테 너무 상처잖아요 ㅠㅠㅠ 사실 제가 이 글을 정말정말 가장 최고로 좋아하는 이유도 저도 여주와 비슷한 일을 겪어서? 비슷한 행동을 해서?거든요 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여주 감정에 엄청 이입이 되서 내용이 전체적으로 좀 슬펐던 것 같아요 ㅠㅠㅠ 그렇지만 다시 읽으면서 이게 영민이의 마음이 예전과는 달라졌다는 거니까 좀 슬픈 내용이긴 해도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ㅠㅠㅠ 드디어 둘이 잘 될 수 있겠구나 싶은 그런 기대감? 다음편에서 무조건 잘 될 것 같고 ㅠㅠㅠㅠㅠ 이제 I 보러 갈건데 너무 두근두근 ㅠㅠㅠ I에선 꼭 오해 풀리구 둘이 잘 됐으면 좋겠아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41
이번도 너무재밌습니다 심장 쿵덕쿵덕 좋은글 너무 감사해야 ❤️❤️
6년 전
독자142
영민이가 표현이 진짜 서툴구나..... 그래도 마지막 말은 심했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3
우진이 너무 안쓰럽다 ㅠㅠㅠ ㅠㅠㅠ
이번글도 재밌게보고가용 ㅎㅎㅎ

6년 전
독자144
모카에요! 아,, 너무 가슴이 아파요ㅠㅠㅠㅠ 으으으ㅠㅠㅠㅠㅠㅠ 영민이랑 여주랑 어서이어지면 좋겠오요..ㅠㅠㅠ
6년 전
독자145
.....더보기에서 작가님 말 귀여운거 알죠. 옴청 귀여운데..기여운데...우진아...녕미나....우진아 나 받아쥴래..?
6년 전
독자146
진짜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다시정주행하는데 꿀잼ㅠㅠㅠ
6년 전
독자147
[임녕민]
후하 오늘도 아련아련 하네요 ㅠㅠ!
영민이 미운데 미워할수가 없어요 !! 진짜 ,,,
우진이는 왜 이렇게 불쌍하고 맴찢인건데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8
맘아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9
썰썰입니다! 윽 영민아 제뱐ㅠㅜ 고백해 그냥 맘을 표현해! 우진이는 역시나 연하같은 오빠매력 뿜뿜이구요 옹도 넘나 불도저네요 귀여워ㅋㅋ
6년 전
독자150
아 박우진 임영민 ㅠㅠㅠㅠㅠㅠㅠ하
6년 전
독자151
진짜임영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워할수가없다ㅜㅜㅜㅜㅠ맴찢ㅠㅠㅠㅠ 성우특별출연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ㅠㅠㅠㅠ 작가님 글 항상 최고..
6년 전
독자152
아ㅠㅠㅠㅠㅠ박우진ㅠㅠㅠㅠㅠㅠ진짜 마음 아파요ㅠㅠㅠㅠㅠ영민이는 정말 너무해요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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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런 하이틴 드라마 보고싶어서 쓰는 글6 07.0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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