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니퍼 전체글ll조회 9374l 10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 브금은 자동재생 입니다.







“… 그래서.”

“네?”

“어쩌자고?”



본인이 생각한 내 반응과 많이 다른 것인지 그녀의 표정은 당황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녀는 미간을 한 번 찌푸리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전하께 말씀 안 드릴 테니, 좀 떨어져 주세요.”

“……”

“이미 중전이란 칭호도 얻으셨잖습니까.”

“싫다면?”




매우 건방진 제안이었다. 떨어져 달라니. 그녀의 말을 듣다보니 코웃음이 나왔다. 무슨 자격으로 네가 내게 이러는 건데? 그녀의 제안을 거절하면 어떻게 되냐는 듯 물었다. 그 후 들려온 그녀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내가 거절할 수 없는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전하께 말씀드리면,”

“……”

“누가 더 위험해 질까요.”





내 약점이자 아픈 손가락. 이동혁을 건드렸기 때문에.





“…먼저 가 보겠네.”

“잘 생각해 보시죠 마마.”




그리고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강녕전을 나왔다. 교태전을 향해 걸어가는 아슬아슬한 그 시간 동안에, 정신을 잡고 가려 애썼다. 녹지 않는 흰 눈을 밟으며 교태전에 도착했을 때, 그 때의 나는




“…허.”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



“어디 아파?”

“아냐 괜찮아….”




이동혁이 찾아왔다. 점심은 먹었냐며 물어오는 그에게 고개를 끄덕이지 못했다. 뭘 먹고 싶지도 않았고, 먹는다고 해서 견뎌낼 속이 아니었다. 이런 내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는 내 이마를 자신의 왼손으로 감쌌다.



“열은 없는 것 같은데….”

“진짜 괜찮아 이동혁.”



그는 알겠다며 내 이마에서 손을 내렸다. 이마에 전해졌던 따스한 온기마저 사라지자, 갑자기 힘이 풀렸다. 한숨을 푹 내쉬니, 내 손에 시선을 두었던 그가 눈길을 내게 두었다.





“왜 그래.”

“…아니야.”

“……그래.”

“동혁아.”

“응.”

“…사랑해.”





그는 내 말에 잡고 있던 손을 잡아당겨 나를 품에 가두었다. 누가 볼까 두려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의 품에 안겨 한숨 돌리고 싶었다. 이 상황에서 행복이란, 내 욕심이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나도.”




나지막이 내 귀에 대고 말해주는 그의 음성을 들으니 한결 편안해지는 느낌이었다. 이동혁. 너는 못난 내가 뭐가 좋다고 매일같이 나를 찾아와? 하고 작게 울먹이니, 나를 안고 있던 그가 양 팔을 풀고는 내게 무슨 일이냐 물었다.




“…미안. 나중, 나중에 얘기해 줄게.”

“알겠어. 대신 꼭 말해 줘야 해.”

“응.”



고개를 끄덕이자, 그제야 마음이 좀 놓인다는 듯 웃어 보이는 그를 다시 한 번 꽉 안았다.




“너는 나 때문에 혼인도 못 하고 아버지께 꾸중 많이 들을 텐데 그래도 내가 좋아?”

“그게 무슨 소용이 있어.”

“……”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너만 그 자리에 있어주면 돼.”





생각했다. 그의 품에 안겨서.





몇 개월을 함께 했음에도 늘 한결같은 사랑을 내게 베풀어 주어서 고맙다고. 그리고 미안하다고. 다른 사람과 서로 한가로이 예쁜 사랑을 할 수 있었을 너인데, 





미안해. 널 여전히 사랑하는 나를 만나 이런 불규칙한 사랑을 해서.




*




“마마. 전하께서 밖에서 기다리십니다.”

“어? 어….”




어영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긴 했지만, 몸은 여전히 책상 앞에 앉아 손장난을 하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결국 추운 겨울밤, 밖에 있던 그가 교태전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어디 아프십니까.”

“네? …아니에요.”




내 앞에 앉은 그는 왜 나오지 않냐는 재촉보다는, 내 안부를 먼저 물어 왔다.



“뭐 불편한 건 없으세요?”

“네. 괜찮아요!”




이렇게 둘이 있을 때는 상관 업겠지. 그녀가 있는 것도 아니니. 분명 둘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편치 못했다. 그가 말하는 것을 몇 번이나 놓친 후 정신을 차렸다. 걱정스러운 얼굴로 건강을 물어오는 그에게 정말 괜찮다며 몇 번이고 말했다.



"나갈까요?" 하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함께 나오긴 했지만 추운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땀이 뻘뻘 나느 여름보다야 나았다. 한복에 여름이란, 정말 걸리적거리는 계절이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겨울이 길어 걱정입니다.”

“겨울 싫어하세요?"

"아뇨, 겨울 제일 좋아하긴 한다만,"




겨울이 길어 걱정이라더니, 겨울이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라니. 그의 말을 들은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쳐다보았다.



"백성들의 식량이 부족할 것 같아서요."




그는 마음이 깊은 사람이었다. 어딜 가든 늘 본인보다 백성들 생각을 먼저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그를 보며 아아. 하고는 웃어보였다. 내 손을 따듯하게 잡아오는 그의 손을 꽉 잡았다. 숙의가 있는 이 궁 안에서 언제 또 잡아볼지 모르는 손이었다. 





"오늘따라 전하의 손이 더 따듯하십니다."

"부인은 늘 손이 차십니다."




겨울이 긴 이곳에 오고 나서는 원래 타던 추위를 더 많이 탔다. 더위도 추위도 많은 나에게 극과 극인 겨울과 여름은 고통의 연속이었다. 그는 맞잡은 그의 손과 내 손을 바라보더니 말을 이어갔다.




"제 손이 따듯해야 부인 손이 따듯해지죠."



아직까지도 적응이 안 되는 그의 불도저 멘트에, 괜히 부끄러워 웃으며 손을 앞뒤로 흔들었다. 넓었던 궐을 한바퀴 도는 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평소 걸음이 느린 내 걸음에 천천히 맞춰 걸어주는 그였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있는 시간이라 그런지 빨리 지나가는 듯했다.



"벌써 다 왔네요."




눈 앞에 교태전을 둔 채 그는 아쉽다는 듯 허탈하게 웃어보였다. 그러다 불쑥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춥네요."




하며 나를 안아버렸다. 뒤에 따라오던 신하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었음에도 어떻게 본 건지 다 고개를 오른 쪽으로 돌리고 있었다. 처음에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저 안겨만 있다가, 몇초 뒤 나도 그를 품에 안았다. 물론 그가 내 품으로 들어오기에는 내 품은 턱없이 작았지만 그래도 그를 이렇게 안아보는 게 어디냐 싶어 그를 꼭 안았다.




"처음입니다."

"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부인이 이렇게 안아주시는 거."




그의 말에 고개를 "네?" 하며 고갤 들어 그를 쳐다보았다가, 부끄러움에 다시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그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달빛에 취해 소원을 빌었다.




지금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




"어?"



방에 들어오자 보이는 것이 있었다. 바닥에 떨어진 흰 천. 가까이서 보니 이미 나와 구면인 것 같아 그것을 집어 들어 눈앞에 갖다 대니, 역시나였다. 꽃이 모서리에 예쁘게 피어났다. 겨울에 보는 꽃이란, 아름다웠다. 그리고 그것을 펼쳐 오른쪽 모서리를 보았다.



'정 재 현'



국왕의 손수건이 맞았다. 한참을 보다 전에 국왕의 이름을 불렀던 것이 생각이 나 한 번 웃고는 다시 접어 강녕전으로 향했다.




강녕전에 다다르니, 궁녀들이 고개를 조아린다. 웬일로 내가 왔다고 알리지 않고 서로 눈치만 보길래, 내가 직접 알리려 그들에게 입가에 검지를 펴 대었더니, 고개를 조아린 채 아무런 말도 않았다.




"전ㅎ…"

"싫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갑자기 들려오는 그의 말소리에 놀라 입이 꾹 다물어졌다. 단호한 목소리의 그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듯 싶었다. 본능적인 느낌에 이끌려,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살짝. 아주 살짝 훔쳐볼 수 있을 정도로 문을 열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주상!! 주상, 이것이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시는 겝니까."




그의 앞에는 대비마마셨다. 분명했다. 두 사람은 무슨 얘기를 하는지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제발 그만하세요. 대체 중전을 어디까지 끌어 내리시려는 겁니까!!!"




그리고 갑자기 들려온 내 이야기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귀를 기울였다. 저 둘의 이야기의 주제는 나였다. 그의 호통에 대비마마는 무언가를 말하려던 입을 다물었고, 그는 말을 이어나갔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제가 모를 줄 알았습니까."
"…"
"필요 없던 혼인이었던 숙의와의 혼인도 어머니의 뜻대로 진행됐고,'
"…"
"그 아이가 여우같은 것을 알면서도 어마마마쪽 사람이기에 아무 말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단단히 화가 난 듯 보였고, 이런 그의 모습을 처음 봤던 나는 단단히 굳었다. 얼음이 돼버린 것만 같았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그런데, 폐비라니요."




그의 말에 엿듣던 나의 얼굴마저 굳어버렸다. 폐비라고? 저 상황에서 저 단어는 나를 겨낭하고 있는 말 같았다. 누가봐도 내 얘기였다. 한 손으로는 입을 막고서 그가 하는 말을 계속해서 엿들었다.



"주상, 그 아이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ㅇ…"
"나라를 위한 일이 아니냐구요."
"…"
"제게 그 나라보다 소중한 여인이 중전입니다."
"……주상!!"
"제발, 제발 제게서 그녀를 앗아가려 하지 마세요."




입을 틀어막고 있던 손에 힘을 더 줘야만 했다. 그래야만 터져나오려는 그 울음이 들어갈 것만 같았다. 뒤를 돌아 궁녀들에게 내가 온 것을 말하지 말라 한 후 대답을 듣지도 않은 채 강녕전을 빠져나왔다. 



손수건을 돌려주지 못 한 채 내 손에 꽉 쥐고서, 그렇게 나와버렸다.



*



"후."

웬일인지 눈이 빨리 떠졌다. 어제 일찍 잔 것이 아님에도 이 시간에 눈이 떠졌다는 것은, 잠을 설쳤다는 표현으로 대신할 수 있겠다.



가만히 앉아 어젯밤의 대화를 곱씹었다. 솔직히 맞다. 대비마마의 말씀이. 나는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보다는 지금 숙의 자리에 앉아있는 한씨 성을 가진 그 아이가 , 지금 정권을 잡고 있는 그 대신들 쪽의 그 아이가 중전이 된다면 그는 지금보다 더 편하게 살 수도 있을 것만 같았다.



한참을 생각하다, 마른 세수를 한 후 교태전을 나와 어영이와 함께 걸었다. 그녀는 내게 춥지 않냐며 물어왔고, 나는 괜찮다며 어영이에게 웃어 보였다. 그 때였다.



"중ㅈ…!"

"전하!"



저 멀리서 남색 용포를 입은 국왕이 나를 발견해 내게 달려오려 했지만, 나보다 그를 먼저 발견한 숙의가 그의 옆을 꿰차고 들어왔다. 갑자기 들어온 숙의에 그의 시선은 숙의에게로 향했고, 그녀는 그에게 말을 걸다 다시 시선을 돌린 국왕을 보더니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시작인건가.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나 속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그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그에게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 후 어영이와 뒤를 돌아 다시 교태전으로 향했다. 하. 한숨과 같이 나오는 하얀 입김이 저 하늘로 가 구름 속으로 흩어졌다.



마음이 씁쓸했다. 내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정말 그녀의 말대로 그에게서 떨어져 나가 주는 것. 그게 내 할 일인가 싶었다. 교태전으로 들어와 가만히 앉아 멍을 때렸다. 아직 하루고 한 번인데,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의 나날들을, 나는 어떻게 버텨야 할까.



*



며칠이 지났다. 며칠 동안에 그를 몇 번이고 마주쳤지만, 그의 옆에는 항상 숙의가 있었다. 그는 숙의를 보며 인상을 팍 쓰다가도 나를 보면 늘 반가운 얼굴로 인사를 하고는 했다. 물론 그에 대한 내 답인사는 그저 고개를 작게 숙이고는 돌아서는 것 뿐이었다.



다시 궁에 소문이 돌았다. 보나 마나 뭐 뻔한 얘기일 것이다. 중전과 국왕의 사이가 멀어졌다거나 그런 소문이겠지. 오늘도 며칠동안 해왔던 방에 앉아서 멍때리기. 그걸 시전 중이었다.




" …야 나 들어갈게."



오랜만에 들어보는 호칭이었다. 진부한 마마, 이런 것이 아닌 야. 이 목소리와 말투는 눈 가리고 봐도 이민형이었다. 그에게 짧게 "응." 하며 대답한 후 고개를 들었다. 그는 역시 이민형이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안 괜찮지."




그의 말에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궁 안에서의 소문은 늘 돌고 돌았기에, 심지어 이민형은 꽤 큰 중심이었기에 모를 리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그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갔다.




"보나마나 숙읜가 뭔가가 또 난리겠지."

"……아냐."

"아니기는."



그의 말에 작게 웃었다. 그러자 그가 "맞으면서 거짓말 하지 마." 하고는 웃어보였다.



"놀리려고 왔냐?"

"이제 며칠 됐는데, 벌써 힘들겠지."

"……"

"앞으로도 그렇게 지낼 생각에 막막하겠고."



그의 말에 눈물이 나오려던 걸 참았다. 아 왜 이렇게 눈물이 많아졌는지 모를 일이다. 이번에는 슬퍼서 라기보다는 그냥 그가 내 마음을 너무도 잘 꿰뚫어서. 누군가 알아주는 것이 고마워서, 그게 또 이민형이어서 눈물이 날 뻔했다. 




그리고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내 앞에서 그가 한 말은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떠나자."





떠나자는 말이었다. 그의 말에 무슨 말이냐며 고개를 들어 그의 표정을 보는데, 장난을 치는 것 같지는 않았다.



"어?"

"청나라로. 떠나자."

"이렇게 갑자기?"

"이렇게 갑자기 힘들어하는 게 누군데."



진지한 그의 표정에 눈을 굴리며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정말 장난이 아닌 것 같았다. 청나라로 떠나자는 그의 말에 나는 생각했다. 이게 정말 가능성이 있는 일일까. 내가 없어지고 난 후 나라가 뒤집히지는 않을까. 나름대로 '국모' 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인데. 그러자 이민형이 한 번 더 입을 열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언제까지 네가 힘들어할지 모르잖아 너도."
"…"
"그리고 그 팔찌. 그냥 아무 의미 없이 준 거 아니야. 떠나자 나와."



그의 말에 오른 쪽 손목에 차여 있는 팔찌를 쳐다보았다. 지난 날, 국왕의 말이 떠올랐다.



“아마 부인의 벗께서 청나라에 자주 가신다면, 이거 없이는 복잡한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하겠네요.”

“부인의 벗께서, 부인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시나 봅니다.”



"… 언제 가는데?"

"최대한 빨리. 내일."




그의 말에 고민을 했다. 





국왕도 내가 없어야 나랏일에서는 훨씬 편할 테고, 아마 그가 날 찾아 나선다고 해도 숙 편인 대비마마께서 방해할 것이 뻔했다. 그리고 이동혁.





이동혁도, 이제는 놓아줘야 할 때가 된 건가. 어떻게 보면, 나 필요할 때만, 내 고집으로만 그를 잡아둔 것 같아서 미안하다. 못된 년. 왜 그의 행복을 빌어주지는 못할망정 힘든 사랑을 택하게 했을까. 그가 힘든 것에 비하면 내가 힘들 것은 우주에서 지구만큼도 안 될텐데. 왜 나 좋자고.




그리고 이민형의 제안에 대답했다.






"…가자."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 인스티즈








! 작가의 말 !

여러분, 이것이 민형이가 제목에 꿋꿋하게 존재했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아직 남주는 결정나지 않았죠. 허허? 

정말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일단 제게 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 T^T..! 돌 맞을까봐 제일 걱정 됩니다..헝헝. 혹시나 험한 말 (ex>작가 이새x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완결 얼마 안 남았다면서 이따구로 글을 싸질러 놔?) 자제해 주세요 저는 겁이 많습니다 흑흑. 아직 남았잖아요!!!


그저 민형이가 여주 많이 생각해왔다는 걸 알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팔찌 줬을 때부터 아무 생각 없이 준 게 아니라는 거죠!




오늘도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8  128
6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복쯍아보기
6년 전
독자7
정멀 후....동혁이도 스윗 재현이는 쏘 스윗 민형이는 츤츤 여주랑 마찬가지로 재 마음을 갈피를 못잡겠네요 진짜 퓨ㅠㅠㅠㅠㅠㅠㅠ여주 이기적이긴 하지만 이해를 못하눈 것도 ㅇ니어서 ㅠㅠㅠ
6년 전
니퍼
안녕하세요 복쯍아보기 니뮤ㅠㅠㅠ . 여주솔찌키 좀 맞아야 되는데 흑흑 .,..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늘 좋은 하루 보냐세요!
6년 전
독자2
헐헐
6년 전
독자26
작가님 볼트인데요 아니ㅜㅠㅜ 여주 도대체 뭐하는 애에요? 뭐하는 애길래 재현이랑 동혁이, 민형이, 태용이를 힘들게 하지요...? 도대체... 여주 매력 얼마나 쩔길래 애덜 마음 뺏어가고 또 갑자기 떠난다고 하고 아니... 근데 작가님 완전 글 잘 쓰세요... 아니 저 오늘 이거 읽다가 눈물 퐉 터져서 좀 속상했어요... 애들 이렇게 힘들게 할거면... 다시 돌아가ㅜㅠㅠ 근데 다시 돌아가면 동혁이도 힘들겠죠ㅜㅠㅠㅠ 아ㅜㅠㅠㅜ 진짜ㅜㅠㅠ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행복했음 좋겠는데ㅜㅠㅠㅓ 작가님도 행복하세요!!! 꼭!!! 진짜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ㅜㅠㅜ
6년 전
니퍼
여주 좀 맞아야 돼요 흑흑. 헝 좋아해 주시니 마음이 폭 놓이네요 ㅠㅠㅠ....,. 저도 행복하라니!!!! 볼트 님께서 좋아해 주시니 기쁩니다 (눈물쓱) ㅠㅠㅠ. 제가 더 늘 사랑하구요 항상 좋은 꿈 꾸세요 볼트님
6년 전
독자77
꺄아ㅏㅇ 항상 진짜 제가 더 사랑해요!!! 어쩐지 요즘 작가님 덕에 좋은 꿈 꾼다 싶었어요... 사랑합니당❤️
6년 전
니퍼
헐 ㅠㅠㅠㅠ 좋은 꿈 꾸신다니 다행입니다 좋네요 ㅠㅠ♥우리 이따 봬요 하트하트
6년 전
독자3
안녕하세요 작가님 재현아윤오해입니다 ㅠㅠㅠ 알람 떠서 정말 헐레벌떡 왔네요 킄... 오늘도 역시 ㅠㅠㅠ 애몽은 ... 사랑입니다 평소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민형이가 나중엔 꽤 중요한 인물이겠구나 했는데 역시네요 그 와중에 아픈 손가락 동혁이도 걸리지만 혼자 궁에 남아있을 재현이도 많이 아플 거 같네요. 그래도 민형이가 마음을 알아채주고 먼저 떠나자고도 하고 대박입니다.. 저같아도 이미 손잡고 세계여행 했을 판... 늦은 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니퍼님! ❤
6년 전
독자4
선댓!
6년 전
독자60
엥씨리인더하우스입니다!
작가님...이럴수가요...폐비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엄마너무하신거아니에요ㅜㅠㅠ숙의도 너무해요ㅜㅠ아진짜ㅠㅠㅠ여주제발행복하면좋겠는데 왤케 숙의는 가만히 두지를 못할까요ㅠㅠㅠㅠㅠ청나라로가면 동혁이랑 윤오는따흑ㅠㅠㅠ아진짜 뭔가 예상치못한 청나라가 나와서 다음화가 또 궁금해져요 작가님 그럼 요번에도 화이팅하시구요 ❤❤다음호ㅏ도 신알신오면 바로 달려오겠습니돵~늘좋은글로 힐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한마음이에요❤

6년 전
독자5
ㅇ자ㅓㅜㄷㅈ
6년 전
독자12
자까님......? 동혁이는..................??????????????????/ 우줄저ㅏㄷㄹ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나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숙의는 더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말이 됩니까 다 행복하자고 그러는건데ㅠㅠㅠ 폐비 되면 동혁이 윤오 마음에다 상처주는 일일텐데ㅠㅠ차라리 떠나버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ㅇ엉
6년 전
독자13
아 저는 김피디 입니당 'ㅁ'
6년 전
독자6
헐 대박 ㅠㅠㅠㅠ 작가님 뭐예요 ㅠㅠㅠㅠ 와 대박 ㅠㅠㅠ 소름 돋았어요 ㅠㅠㅠㅠㅠ 아진짜 대박..
6년 전
독자8
맹이 입니다
아 잠시만 동혁아 ㅠㅠㅠㅠㅠㅠ 여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동혁이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청나라로 떠나면 동혁이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어떤게 맞는 선택인지도 모를 정도록 동혁이에게 이입하고 있네요 퓨ㅠㅠㅠㅠ 그와중에 정재현 ㅠㅠㅠㅠㅠㅠㅠ 앗아가지 말라하는 그 말이 왜이리 맘에 와닿는지 ㅠㅠㅠㅠ 힘들때 힘이 되는 건 결국 민형이 인걸까요 재현이와 동혁이를 사랑하지만 결국에는 어떤 일으로도 여주에게 상처가 되는 거 같아서 민형이와 그냥 청나라로 떠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여주에게는 여주의 세계가 있다는게 생각나네뇨 ㅠㅠㅠㅠㅠㅜㅜㅜ 하 .. 여주의 생각이 어떨때는 화가나지만 또 사랑 하는 걸 어떡합니까 ㅠㅠㅠㅠㅠㅠ 완결이 가까워 지고 잌ㅅ다는게 너무 맘아파용 ... 천년만년 연재해주샸으면 ... ㅎㅎ 앞으로 여주와 재현 민형 동혁이의 관계가 잘 정리 되었으면 ..! 너무너무 재밋게 잘봣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

6년 전
독자9
루미너스 입니다...아니 이게 무슨?!?!?!?!?브금도 너무 슬프고 여주야 힘들어도 동혁이랑 재현이를 위해서도 얼른 마음을 정해야지ㅠㅠㅠ이게 뭐야ㅠㅠㅠ완전 그냥 다 버리거 도망치는거잖아ㅠㅠㅠㅠ아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어졌어요ㅠㅠ숙의가 나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그 여지(?)를 준 여주의 잘못도 있기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숙의는 여전히 밉고 정치때문이라는 핑계로 여주를 폐비시키자는 대비마마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고 여전히 불도저처럼 스윗하게 사랑해주는 재현이를 생각하면 행복하면서도 괜히 마음이 아픈고 여주가 궁에 입궐한 이후 누구보다 힘들었을 동혁이를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찢어지네요ㅠㅠㅠ에효 마음을 잡지 못한 여주가 조금은 답답하다고 생각했는데ㅠㅠ그래도 이렇게 갑자기 청나라로 민형이와 도망이라뇨ㅠㅠㅠㅠㅠ아 너무 놀라서ㅠㅠㅠㅠ얼른 글 속의 모든 아이들이 다 행복해지자ㅠㅠㅠ쪼잔할 수도 있지만 숙의 빼고요ㅠㅠㅠ흐엉
6년 전
독자11
계란찜이요
아ㅡㅠㅠ오랜만에 재현여주 보면서 광대가 내려오질 않았는데ㅠㅜㅠㅠ역시 언제나 방해꾼은 등장하네요 아 대비마마 제발..고정하세욥...ㅠㅠㅠ 그래도 재현이가 꿋꿋해서 진짜 그나마 다행이에요ㅠㅠ 민형이..와 진짜 제 생각 이상으로 여주를 생각해주네요ㅠㅠㅠㅠㅠㅠ 넘조와.... 진짜루 여주가 떠나버리면 어떡하죠? 재현이랑 동혁이는..어떡해여ㅜㅠ 앙돼.. 완결도 앙돼..

6년 전
독자14
0802 입니다 아 세상에 진짜 너무 싫네요 대비랑 숙의ㅠㅠㅠㅠㅠㅠ 진짜 저 같아도 떠나고 싶을 것 같고 막 그러네요 그런데 진짜 가면 동혁이랑 재현이는 ㅠㅠㅠㅠ 민형이가 팔찌 준 것도 그렇고 떠나자고 하는 것도 그렇고 그냥 하나하나 다 발리고 너무 좋아요... 민형이가 진짜 강한 한방을 주는 것 같아요 청나라로 떠나서 행복할 수 있다면 떠나고야 싶겠지만 동혁이랑 재현이도 있고 여주는 진짜 너무 고민될 것 같아요ㅜㅠㅠㅜㅠ 다 행복해지면 좋겠는데 그나저나 완결 얼마 안 남았다니 진짜 애몽 첫 편부터 달려왔는데 뭔가 새롭고 막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사랑해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15
[미녕이]
진짜 숙의 ......볼때마다 화가 나는군요 ㅎㅎㅎ...
그냥 재현이랑 여주 행복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는 건가요 ㅠㅠ둘 사이를 왜 이렇게 갈라놓으려고 하는지 ....
진짜 제 맘이 다 찢어져요 찢어져ㅠㅠㅠㅠㅠ
그리고 민형이랑 도망가버리면 ㅠㅠ동혁이랑 재현이는 ?ㅠㅠ 어쩌려고ㅠㅠㅠㅠㅠ여주야 이러묜 안되잖아 ㅠㅠㅠ너무 무책임하잖아요 ㅠㅠㅠ?
그리고 완결도 아니되오 ㅠㅠㅠㅠ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ρ༎ຶོ`)

6년 전
독자16
와...브금이 자주 그냥...맘을 후벼팝니다..사실 남주가 안정해졌단걸 이제야 알았어요 갠적으로 청나라로 떠났으ㅁ..ㅕ..ㄴ..하는 바람이 있지만 그건 작가님 영역이니까요! 민형이도 여주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당???
6년 전
독자17
짝까님 해찬음색실화니 입니다!
가여????????? 여주 가여??????????? 허어ㅓㅓㅓㅓㅓ 한편으로 이해가 가지만 재현이와 동혁이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네여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작가님의 창작에 맡기는 문제이기에 전 묵묵히 다음 화를 기다리겠습니댜 ❤️ 다음주에 봬요!

6년 전
독자18
헉 무슨일인거죠 봄봄입니다! 오늘 혼란과 슬픔의 연속이네요ㅠㅠㅠㅠ 재현이랑 꽁냥거리는거 보면서 미소 짓고 있었는데 갑자기... 폐비에 숙의는 또 왜그러는지도 모르겠고 민형이 나타나서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위태위태해보여서 재현이랑 동혁이 정말 걱정되는데도 그럴수있지... 이러면서 읽었네요ㅠㅠㅠㅠㅠㅠ 셋 다 너무 좋은데 다같이 행복해질 방법은 없겠죠... ㅠㅠㅠㅠㅠ 슬프네요 작가님 글 정말 잘 읽고있는데 완결이라니 또 눈물 줄줄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9
녜크
ㅜㅜㅡㅜ 숙의ㅜㅜㅜㅜㅜ왜그러는걸까요ㅜㅜㅜㅜㅡㄴ동혁이랑 재현이는..? 민형이도 좋아요ㅜㅜㅜㅜㅡ 그냥 세명동시에 행복하게 살수는없나요오,,,,,,???????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진짜 숙의때문에 뭔일인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21
아 대박 여주 떠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작가님 항상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2
열렬 입니다! 아 대박 민형이가 마지막에 비밀병기를 터뜨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숙의때문에 답답했던 차인데 이렇게 또 떠난다니 뭔가 오예 하는 마음 반 동혁이와 재현이에 대한 미련 반이 섞여서 밀려듷어오는 것 같아요 어흑,,,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ㅠ 그래도 민형이랑 함께하는 청나라 생활도 궁금하고 여주가 떠난 뒤의 재현이 / 동혁이의 반응도 궁금하고 막 그래요,, 오늘도 진짜 명작과 함께 좋은 밤을 보낼 수 있어서 넘 행복하고 좋네요 작가님 뇸뇸 사랑ㅇ해요 ???❤?
6년 전
독자23
블라썸이에요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 이렇게 갑자기 힘들어하는 여주를 데리고 이렇게 갑자기 청나라로ㅜㅜㅜㅜㅠ 재현이를 남주로 미는 저는 마음이 아릴뿐..? 숙의는 옆에서 온갖 아양을 떠는데 여주마저 없으면 재현이는 ㅠㅠㅠ흐어ㅜㅜㅜㅜ 대비마마도 나빠요ㅠㅠㅠㅠ 숙의는 언제 사약마신다구여?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 미녕... 남주로 재현이를 밀긴 하지만 여주를 위한 미녕이의 마음이 진짜 너무 느껴져서 ㅠㅠㅠㅠ입을 틀어막았슴니다ㅜㅜㅜㅜ흑흑 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ㅜㅜㅜ 얼른 오세요!
6년 전
독자24
허ㅓㄱ.....작가님 ㅜㅜㅜㅜ
쭉 달려오던 독자인데요 혹시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신청하지 않고 배길 수 없는 글이에요 정말...?

6년 전
독자25
뎅장찌개에요 오우어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민형이 떡밥이 크게 터졌어여!!!!! 행복합니다!!!!! 아 제가 뭐 남주를 누구로 미는 편이 아니지만!! 아무튼 이렇게 민형이가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거 처음이잖아요ㅠㅠㅠㅠ 맨날 뒤에서 챙겨주던 미녕이 안타까워가지고 지금 약간 파뤼타임~을 열고 싶습니다!!!! 여주랑 민형이랑 안전하게 청에 갈 수 있을지 걱정돼요... 무례하다숙의숙의님께서 또 가만히 안 있을까봐ㅠㅠㅠㅠㅠㅠ솔직히 남주 셋이랑 다 걱정되는데.. 제 심장이 더 걱정되가지고요 완결할 때 까지 멀쩡히 숨쉬겠죠...??
6년 전
독자27
쀼뿜
6년 전
독자28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보면서 진짜 마음이 뭉클 해지고 코 끝이 찡-해져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힘들어 하지마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부밍시스템업업 입니다ㅠㅡㅠㅠㅠㅜㅜㅜㅜ아아아아아악 진짜 대박.... 저는 어남재라고 믿고있을게요....숙의 짜증나요 진짜 진짜.... 아니진짜러... 근데 여주가 두명을 마음에품고잇는건 변함없는거구...아 진짜 복잡하네요ㅠㅡㅠㅜㅠㅠㅠㅠㅠ진짜 어떠케요 근데 저는 재현이랑 잘됐음 조켓어요.... 청나라로 떠난다고해서 재현이가 모를리없고... 근데 동혁이어떡해요 진짜 아ㅠㅠㅠㅠㅠㅠㅠ담편또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30
애옹애옹입니다!! 우와 민형이 등장해따!! 저는 민형이가 제일 좋은 것 가타요 청나라로 떠나서 민형이와의 로맨스도 많이 생겨쓰며ㅠ조켔다... 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31
헐 이게뭐뵤 헐 헐 헐 헐 대박적...!!!!....
전 가히 이번편을 레전드라고 꼽겠읍니다. (단호)
이민형.나랑도 가자.고투청!

6년 전
독자32
녕부기예요! 아 작가님 글 쓰시는 거 보면 항상 경의로워요... 몇 화 후에 보면 몇 화 전 내용이랑 이어지는 게 항상 소름 ㅠㅠㅠㅠ 아 민형이는 언제까지나 친구로 있어 줄 줄 알고 제목 앞 민형이는 뭘까 싶었는데 완결날 때쯤 시작이군요(씁쓸) 오늘도 역시나 동혁이나 너무 안쓰러웠고... 마음 같아서는 재현이한테 폐비시키라고 하고 싶어요 ㅠㅠㅠ 그게 여주나 민형이나 동혁이 재현이한테도 훨씬 나을 결정일 것 같아서...
6년 전
비회원79.71
아ㅏㅏㅏ 오늘도 재현이는 다정하네요ㅜ아 숙의랑 대비...후...재현이도 안타깝고 동혁이도 안타깝고ㅜㅜ민형이가 여주생각해서 떠나자는거지만 남아서 힘들어 할 동혁이나 재현이를 생각하면 걱정이네요ㅜㅜ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ㅜ
완결까지 얼마 안남았다니ㅜㅜ니퍼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217.168
헐 작가님.. 티네이즈에요ㅠㅜㅠ 이게.. 이게 대체 뭔일이랍니까.. 민형아ㅜㅜㅠㅜㅜㅠ 아 너무 슬퍼요ㅜㅜㅠ 재현아ㅠㅜㅡㅜㅜㅜㅠ 동혁아ㅠㅡㅠㅜㅠ 아 그냥 다 너무 슬퍼요ㅠㅜㅜㅜ 진짜 완전 역대급 반전.. 역시 민형이가 나올 때가 됐는데 왜 안나오나 했어요.. 진짜.. 아ㅜㅜㅜㅠㅜㅠ 너무 슬퍼요ㅠㅜㅠㅜ 대박ㅜㅠㅜㅜㅜㅜㅠ 이대로 떠나기엔 재현이도 안쓰럽구 동혁이.. 저 어남동 밀던 사람인데ㅠㅜㅜ 진짜 행복하게 끝나겠죠..? 곧 애몽이 끝이라는게 너무 안믿겨요.. 제가 엔시티 입덕 부정기에서 이 작품을 보고 입덕을 확신했는데.. 진짜 입덕하고나서 처음 본 작품인데.. 곧 끝나면 진짜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ㅠㅠ 하고싶은 말두 너무 많고.. 애몽.. 못 잃어...☆ 진짜 애몽 끝나고 나서 진짜 상상도 안돼요.. 안돼.. 끔찍해.. ㅠㅜㅠ 진짜 애몽은 제가 평생 잊지못할 저의 인생작 대작 ㅠㅜㅜㅠㅠ 작가님 정말 제가 존경해요ㅠㅜㅠ 항상 감사하구 사랑합니다ㅠㅠㅜ❤❤❤
6년 전
독자33
무우민이에요!!
폐비라니요ㅜㅜㅜㅜㅡㅜㅜㅜ어딜가는거죠..?
여주는 재현이꺼라구욥..흑

6년 전
독자34
뿌뿌예요! 으어ㅠㅡ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비마마 진짜 너무하네요....ㅠㅠ재현이도 안쓰럽고 숙의는 여우같고 ㅠㅠ 마음이 아파여..☆ 민형이가 이렇게 떠나자고 하는 것도 ...보면서 민형이가 여주를 정말 많이 아끼는구나 생각했어요 ㅠㅠ
작가님 글을 보며 한 주의 끝을 기분 좋게 마무리해요!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다음주를 기다리며 일주일 열심히 버틸게요! 작가님도 화이팅해요❤

6년 전
독자35
?달탤?입니다!! ㅠㅠㅠㅠ오늘 아련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그냥 여주가 현생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이런 복잡한 상황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그흑흑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ㅠ니퍼님 글은 항상 한 주를 시작하는 의미인 ㄱㅅ 같아서 너무너무 좋아요!! 늘 행복하세용??
6년 전
독자36
바박수 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퍼요 여주가 너무 이기적인 거 같다가도 다 이해되고 ㅠㅠㅠ너무 재밌어요 진짜 .... 이민형 정재현 이동혁 다 좋아서 눈물이나네요 .... 항상 말씀드리지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
6년 전
비회원135.133
조금 의아하기도 했지만 여주 입장에서는 당장 힘든게 더 클거라는 생각에 이해가 됐어요
저 상황이 내 상황이라면 정말 다 놓아버리고 싶을것 같은 두려움이 앞설텐데 도망가고싶은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것 같아요
그 전부터 민형이는 여주에게 아닌것 같아도 관심을 내비췄고 도움이 되어주었던 존재라서 그렇게 충격적인 전개는 아닌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충분히 그럴수있는 흐름이라고 봅니다만.... 여주가 떠나기로 결심한 다음에 사라져버리면 동혁이와 재현이가 무너질까봐 그건 또 걱정되네요ㅠㅠ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요 작가님이 잘 풀어내주실거라 믿습니다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111.226
갈맹갈맹이예요(((o(*゚▽゚*)o)))♡
폐비라는 단어 보고 저도 모르게 육성으로 놀랐어요ㅜㅜㅜㅜㅜㅜㅠㅠ 숙의가 너무 미운데 또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으니까 속상하네여ㅠㅠㅠㅠㅠㅠ
진짜 동혁이도 민형이도 재현이도 다 맴찢ㅠㅠㅠㅠ
뭔가 여주가 갈팡질팡하니까 더더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ㅠㅠㅠ 청나라로 떠난다고 하니 다음편이 더더 궁금해지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여❤️

6년 전
독자37
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타유타입니다ㅠㅠㅜㅜㅜㅜㅜㅜ 일요일밤을 기다려론 보람이 있습니디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진짜 고민많을거같네요! 세명을 한번에 데리고 갈 방법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8
밝게빛나라입니다ㅠㅠㅠㅠ흐엉 숙의새...ㄲ....ㅜㅜㅜㅠㅜ하ㅜㅜㅜ안돼요 감히
전하를 벌고 어딜떠나ㅠㅜㅜㅠㅠㅜ재현이를 남주로 미는사람으로써 마음이 찢어집니다ㅠㅜㅜㅜㅜㅡㅜ그나저나 벌써 완결이 가까워지고있다뇨ㅠㅜㅜㅠㅜㅜㅜㅜㅜ이것두 안돼여어의어아이ㅡ애어어어으어어아ㅜㅜㅜㅜㅜ여러모로(?)맴찢이네요ㅜㅜㅜㅜ오늘도 힐링하구갑니당ㅜㅠㅜㅠㅠ

6년 전
독자39
잰잰입니다!! 와 진짜 오늘꺼 대박... 아 세상에 민형이가 있던 이유가....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 일주일 또 어떻게 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작가님 저 새우입니다! 여주의 선택으로 모두가 행복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선택이 틀리지않았으면 좋겠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그 누구도 행복할 거 같지않아서 넘 넘 속상합니다ㅠㅠ 저는 동혁이도 재현, 그리고 민형이! 여주까지의 행복까지 빌고있나봅니다 ..!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41
해맑음이에요ㅜㅠㅠ 이게뭔일인가요 청나라로 떠난다니요...끝까지 기다려주고 자신을 사랑해준 동혁이를 떠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여주 너무했어요ㅠㅠㅠㅠ 그치만 숙의가 젤 나빴어요 얄미워ㅠㅠ 빨리 다음편도 보고싶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42
말끌리예요 ! 오늘도 동혁이도 민형이도 재현이도 다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재현이도 동혁이도 너무 마음아팠고 민형이가
갑자기 나타나 떠나자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오늘도 너무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6년 전
비회원173.249
육개장입니다~! 드뎌 민형이의 남주 포인트가 나온거군요!!오늘 민형이 뭔가...불도저?같다고해야할까요??넘나 좋은것...ㅎㅎ여주 청나라 가면 재현이랑 동혁이 반응도 너무 궁금해요><진짜 넘 재밌어요 흑흑...남주 누구 될지 넘 궁금하고요...제 댓글은 넘나 의식의 흐름인것 같지만 오늘도 작가님 글은 짱이랍니당...♡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43
재현이 동혁이 민형이까지 셋 다 정말 각각의 색들로 너무 스윗하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44
롱롱키달입니다!
ㅋㅋㅋㅋㅋ작가님 예시가 웃겨요ㅋㅋㅋㅋㅋ 아무도 작가님 욕 안하니 걱정마세요!!
드디어 민형이의 존재가 더욱 크게 나타났군요 ㄷㄷ
저라면 진짜 쉽게떤,진,ㄴ 못 할 것같아요. 마음이아프네요ㅜㅜㅜ

6년 전
비회원45.130
요니입니당ㅇ 오늘도 정재현한테,,저는,,치이고갑니다...윙,,ㅜ근데 청나라로가는 거슨,.,생각지도 못한전갠걸려ㅠㅜ남주,둘중에있는거,,죠?ㅜㅜ전 어남재파였는데,,이젠 구냥 여주야 행복해ㅜ어어어엉ㅇ 일주일 또 어떻게 기다리죠ㅠㅠ 헣허 진짜 댓글 엉망진창으로 써놨지만ㅜ 오늘도 잘읽구가여 작가님❤❤
6년 전
독자45
작가님 안녕하세여 자몽쥬스입니다!!!!아ㅠㅜㅠㅠ제발 여주 가지마ㅠㅜㅜㅜㅜㅜㅠㅜㅜ왜가ㅜㅜㅜㅜㅠㅜ우리 전하두고 어디가십니까ㅠㅜㅜㅠ동혁이는 또 어쩌구여ㅜㅜㅜㅜㅠㅠ작가님의 금손에 이 새벽 다시한번 가슴아프고 저미게 보내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7
하트에요!!! 여주야아 그게 더 두 사람 마음 아프게 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미녕 쏘 스윗하네요 정말 처음부터 팔찌가 으ㅣ미넘쳤네요ㅜㅠㅠㅠㅠㅠㅠ 우리 국왕님 어떡해요 엉엉 숙의 언제 사라져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8
이주☆에요...흐헐.....떠나면 안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아있는 재현이랑 동혁이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숙의...ㅂㄷㅂㄷ 여러모로 사람 화나게하는 재주가 있는 친구군요....ㅂㄷㅂㄷ
힘들어하는 여주도 안쓰럽고 여주가 떠나고 힘들어 할 재현이랑 동혁이도..안쓰럽네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49
아 진짜 보다가 저도 모르게울었어요...진짜 숙은 왜이올게 여주를...아 너무 맘아파진짜 차라리 청나라로가자 여주야ㅜㅜㅜㅜ더이상 힘들어하지마 보는 내가 더 마음이아파..우리 불쌍한여주 숙 진짜 제발 하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0
초코애몽입니다,, 폐비라뇨.. 진짜 너무한거 아녜요?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그와중에 정재현은 너무 설레고 항상 여주 신경써주면서 온 마음이 여주한테 가 있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다정하고 좋은데 진짜 숙의 하나 때문에 일이 꼬여버린 것 같고ㅜㅜ 엉엉,, 저 항상 애몽에 민형이 등장할 때마다 사이다+힐링 이었는데 오늘은 민형이의 등장으로 뭔가 사이다에 복잡미묘한 기분을 얻었어요. 민형이가 생각보다 여주를 정~말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둘이 청나라 가서 어떻게 될 지도 진짜 너무너무 궁금하고 그냥 민형이랑 여주랑 같이 생활하면서 오고 갈 대화들이 넘 궁금해요! 근데 청나라로 가면 분명 우리 국왕님이 난리나실것같고 동혁이도 ㅜㅜㅜㅜㅜㅜㅜㅜ 둘 다 엄청 걱정할 것 같은데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월요병 이겨내게 하는 사랑의 애몽.. 항상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1
체리해찬
헐 우와.....역시 작가님 또 다른 반전을 갖고 계셨군요 !!!! 완전 흥미진진해요 ㅎㅎㅎㅎ
다음편 제일 기대됩니다 아

6년 전
독자52
작가님 체리쉬입니다! 오늘도 아련동혁이 스윗재현이네요ㅜㅜㅜ과연 민형이를 따라 떠나겠다고한 여주의 선택이 옳은 선택일지 궁금하네요....동혁이랑 재현이는 아마 사라진 여주를 찾을 것인데...동혁이랑 재현이 어떡해.....ㅜㅜㅜㅜㅜ오늘 작가님 글 보고 눈물 났습니다....책임지세요ㅜㅜㅜㅜ(니퍼님:????? 또 조만간 완결이라고 하니 남주가 누구일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네요ㅜㅜㅜ 암튼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53
태요미입니다 으와 민형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팡하고 터진 듯한 기분이 들어요! 여주가 떠나면 재현이 동혁이 다 슬퍼할텐데ㅠㅠㅠ걱정걱정
6년 전
독자54
더더더러브입니다!! 헙 민형이....너무 츤츤킹 아닙니까... 동혁파인데 진짜 이거이거 아주 그냥... 너무 좋습니다...♥️
완결이 가까워진다니 뭔가 아쉬우면서도 여기까지 니퍼님이랑 달려왔다는 게 뿌듯하고 좋네요♥️♥️ 그리고 항상 열심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분위기 필체 한결같이 제 취향 표본 니퍼님도 제 취향 표본! 히히 항상 더더더더더더더더러브하는 거 아시죵? 오늘도 니퍼님 생각하면서 잠자기! 희희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비회원52.212
813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대로 떠나는건가요 여주? 물론 여주가 편하려면 떠나는 게 맞겠지만 동혁이는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는 싫어도 숙의가 옆에 계속 붙어있겠지만 동혁이는 정말,, 여주 아니면 암것두,,,,,,,, 속상하지만 넘 재밌네요 저 이런 갈등 조아해요,,,,,,,,,,,,,,,,,,,, 작가님알라뷰,,,,,,,,,,
6년 전
비회원52.174
흐어어ㅓㅓ억..... 넘 슬퍼유.... 아 짐짜 내 맘이 다 아프구... 작가님 손 정말정말 헐 대박 리얼 금손이시구.... 완걸 얾나 안남아서 너무 슬퍼요 비회뤈 암호닉아니어도 완결 나서도 볼 수 있게 글 삭제하시면 안돼오 작가님ㅠㅠ진짜 일요일 애몽보는 낙으로 살아요...하...작가님 최고야...
6년 전
독자55
어어? 안되는데?????????????동혁이는요??????????????동혁이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제발 동혁이ㅠㅠㅠㅠㅠㅠ쉽게 버리지마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이때까지 기다려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떠나자니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78.31
청각입니다!!살얼음판을 걷는기분이란게 이런것같아요 뻔히 위험하다 가면안된다는것을 알지만 갈수밖에없는상황.....이제 여주의 마음도 잘모르겠고 그냥 너무 불안정해보여요 보는 사람마저 걱정시키는 그래서 민형이가 떠나가자고 한거겠죠 민형이도 여주를 위해 남몰래 애쓰고 있었던거보면 안쓰럽고ㅠㅠ재현이는 왕이라는 자리때문에 못하겠지만 아마 동혁이는 평생 못잊고 찾아다닐텐데.....
6년 전
독자56
몽실입니닷 ! 동혁이랑 재현이때문에 맘이 설레다가도 숙의때문에 또 씅이나구 정말 ,,, 그와중에 떠나자는 민형이가 멋있기도하면서 여주가 이기적인것같기도하면서 맘이 이해가 되기도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 아무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ㅠㅡㅠ❤️
6년 전
독자58
청나라로 떠난다니요ㅠㅜㅠㅠㅠ그럼 동혁이는 어떡하죠..?? 벌써부터 동혁이 생각하면 맴찢이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 작가님❤️
6년 전
비회원36.124
헐... 팔찌를 이럴려고 준거였군요... 민형이가 일이 돌아가는걸 잘 알아채는것 같아요!
그래도 여주 청나라가면 ㅠㅠㅠㅠㅠ 다른애들이 맘고생 심할텐데ㅠㅠㅠ

6년 전
독자61
새현이에요 여주 이대로 가는건가요 재현이 동혁이 어떡해요ㅠㅜㅠㅠ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62
1231ㄷ입니다 ,, 대비마마도 숙의도 진짜 뿌셔뿌셔처럼 부시고 싶네요,, 재현 ㅠㅠㅠㅠ 상실감 어떻게 하나여..
6년 전
독자63
김곰입니다..ㅠㅠ 아 지금 글 다 읽고 아직 끝이 아닌데 너무 속상해요 ... 여주도 애들도 그냥 다 힘든게 속상하고ㅠㅠ 슬프고ㅠㅠㅠ 괜히 마음 답답하고..ㅠㅠ ㅠ 아ㅠ ㅠ
6년 전
비회원17.53
뀨재입니다! 폐비라니요 저 보고 심장이 내려앉는 줄 알았어요 진짜루...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왜 우리 여주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이랑 동혁이가 참 든든하게 느껴지네요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재현이두 너무 좋고... 아아 그냥 다 처ㅣ고입니다 작가님도 최고...
6년 전
비회원184.123
엉엉 민형아... 동혁아... 재현아... 다들 넘 찌통입니다 작가님 ㅜㅜ
6년 전
독자64
헐헐헐 드디어 떠나는건가여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동혁이는 어떡하죠 ,, ㅜㅜㅜㅜ
6년 전
독자65
맠랑둥이인데요, 가자라니ㅠㅠ 진짜 깜짝놀라서 뒤집어질뻔 했어요ㅠㅜㅜ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ㅠㅜㅜ
6년 전
비회원65.92
작가님ㅠㅠㅠㅠㅠ전개 너무 소름 소오름 진짜 재밌어요 애몽짱 애몽때문에 월요일을 기다립니다 작가님 오늘도 재미있는 글 너무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66
작가님 최고야짜릿해자몽입니다/ 어남동 기억하시죠? 제가 매회마다 작가님께 세뇌 시키는 어남동 잊지 않으셨죠? 하 민형아 갑자기 내 마음을 너가 막 그렇게 흔들고 그러면 숙의 너....(비속어)(비속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몽 결말은 보고싶은데 애몽이 끝난다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어여ㅠㅠ애몽오래오래함께하고싶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청나라로 떠나면 동혁이는...? 여주야 동혁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7
겨울바다 입니다 ㅠㅠㅠ 숙의가 끝까지 ㅠㅠ 여주!!!ㅠㅠㅠ 떠나버리면 ㅠㅠ 애들 슬퍼서 어쩌죠 ㅠㅠ 슬프지만 ..오늘도 역시 재미있네요 ㅠ ❤️❤️❤️❤️작가님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항상 응원합니다
6년 전
비회원236.53
아....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청나라로 떠나버리면 남아버린 동혁이와 재현이의 마음은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지금 많이 힘들겠지마뉴ㅠㅠㅠㅠ남아진 사람들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니퍼님 말린망고입니다 이제 정말 완결이 다가오는것같아서 너무 슬퍼요 ㅠㅠ 이제 애몽이 끝나면 저는 무슨 낙으로 살죠 ? ㅠㅠㅠㅠ 그 망할 숙의때문에 여주가 너무 힘들어하는것같아요 ㅠㅠ 모두가 힘들어지지 않게 여주가 떠나는게 좋은 방법인것 같기도해요 ㅠㅠ 글을 읽는 저는 마음이 아프지만여 ㅠㅠㅠ 한동안 해피해피하다가 숙의때문에 ㅂㄷㅂㄷ 오늘도 잘보고 가여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0.100
일급갈맹이 에요!! 따흑,,,오늘도 여주는 선택의 갈림길에 있네요 딱한것,,, 청나라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고 과연 청나라에 무사히 갈수 있을지도 그리고 남겨질 우리 전하와 동혁쓰가 걱정돼요 ㅠㅁㅠ
6년 전
독자69
작가님ㅜㅜ 드뎌 민형이가 나오네요ㅜㅜ 와 ㅜㅜ 전개가 예상이 안되어서 너무 흥미진진이에요!! 오늘도 글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뵈어요 작가님 화이팅!!
6년 전
독자70
복숭재디에요!!! 헐 일본 갔다온 사이에 글이 올라왔다니... 아..폐비라니 너무 슬퍼요 ㅜㅜ 여주 마음 다치지 말고 행복 했으면 좋겠는데 동혁이도 재현이도 민형이도 가 너무 찌통,,, 감정 소비 하지 말고 여주 하고 싶응거 다해 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22.132
열두시칠분이에요! 앗 정말 청나라로 떠나는 건가요....??? 민형이 제안 너무 갑작스럽긴 한데 또 지금 떠나고 싶은 마음도 이해하고 ㅠㅠㅠㅠ 그것보다 제가 지금 재현이를 생각보다 많이 좋아했나뵈요 떠난다니까 왜 이렇게 마음에 걸리지 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제 그만 힘들고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늘 응원하고 있을게요 사랑해요 헤헤
6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 민형아 그치만 동혁이랑 재현이 너무 마음 아파할 것 같아요 재현이나 동혁이나 넘 스윗해서 볼 때마다 심장 쪼그라들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6년 전
비회원180.71
[베네치아] 헐,................................이 시점에 떠나...............................................................................민형이........................동혁이.......................재현.........................맴이 아프다...................................
6년 전
비회원173.23
쩰링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헉 떠나다니요 ㅠㅡㅠ 재현이 ... 동혁이 ... ㅠㅠㅠㅠㅠㅠㅠㅠ 숙의 진짜 볼 때마다 정말 밉고 너무 화나네요 휴 ,,,
6년 전
독자72
북희 입니다!
숙의 진짜 화난다 ㅂㄷㅂㄷ......제발 동혁이랑 여주 좀 가만나둬!!!!!!(어남동의 외침) ㅠㅠ이와중이 정재현 쏘스윗 민형이를 따라가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남아있을 동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그리고 재현이 하.....ㅠㅠ

6년 전
독자73
망고망고입니다 아 진짜 현생 너무싫네요 애몽을 이제보다니ㅠㅠㅠ 아... 작가님 ㅠㅠㅠㅠ 진짜 재현이가 그나마 맴찢이 아닌줄알았더니ㅠㅠㅠ 여기서는 모두가 맴찢이네요ㅠㅠㅠㅠ 그냥 일처다부제갑시다ㅠㅠㅠ
6년 전
독자74
저는왜이걸지금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대명작이에요작가님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아진짜 동혁이도 너무 안쓰럽고 재현이도ㅠㅠㅠㅠㅠㅠ제가여주였어도 진짜 ㅠㅠㅠㅠㅠㅠ어쩔줄모를거같네요ㅠㅠ근데청나라로 떠나면ㅠㅠㅠㅠ남은 사람들은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흑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비회원195.233
작가님 겨울비 입니다...재현이가....그래두......남편일줄알았는데....간과하고 있었나봐요 또 하나의 가능성 민형이를.. 청나라로 떠나버리는게 다른이들을 위한건지 본인을 위한건지 한번 더 생각해보렴 마리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떠나버리면 대비마마도 숙의짜씩도 대신들도 신나할게 보이구 제가 싸랑하는 사람들은 힘들어할거라는게 너무 화나요ㅠㅠㅠㅠ 마리의 큰그림을 믿습니다ㅠㅠㅠㅜㅜ 아 마리는 제가 지은 여주.....네임......성은 이씨에요 김말이는 노노.......ㅋㅛㅋ쿜ㅋㅋㅋㅋㅋ 헤헤헹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진짜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해도 될것같아요 히히 이건 저의 욕심이겠죠-▽-)> 새벽 벌레들이 우는소리랑 브금이랑 어우러ㅓ져서 분위기 작살납니다... 좋은글 읽으면서 좋은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ㅎㅎ
6년 전
독자75
수박쓰
ㅜㅜㅜㅜ오바예요ㅜㅜㅜㅜㅜㅠㅜㅜ청나라 진짜 와 소름... 여주도 동혁이도 재현이도 민형이도 진짜 다 맘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까지 있으니까 더ㅓ해요ㅠㅠㅠㅠㅠ넷 다 해피였음 좋겠다ㅠㅏㅏㅠㅏㅠㅏㅏㅠㅏㅠㅠㅏ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6.53
오늘 밤에도 다시 보고 가네요..ㅠㅠㅠㅠ 진짜 이 글은 뭔가 빠져나올수 없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하루에 꼭 한번씩 보고 자요.. 항상 응원해요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0.132
마끄맘이에요ㅠㅠ 드디어 민형이가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그 팔찌 괜히 준게 아니었어 여주가 가고나면 재현이랑 동혁이는 아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2.58
맑으리입니다!
드디어 궁금증으 풀리게되었네요... 역시 민형이도 여주에게 마음이 있었던건가요!!!
것보다 오늘은 좀 슬프네요 ㅠㅠ 여주를 이해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나 두 마음을 너무나 기대만하게 해서 그게 작은 마음이 아니라 큰 마음이라 너무 슬픕니다 ...둘에게 여주는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 더 슬프네요 그런마음이 들수록
다 알면서 그리 행동한 여주가 밉습니다 ㅠㅠ
오늘는 여주가 미워요 니퍼님 ㅠㅠㅠㅠㅠ
그러나 여주가 미운것이지 글 쓰는 작가님은
언제나 사랑합니다. 후라이 젤리 사드리고싶을만큼 좋아해여 (기승전고백) 하뚜..

6년 전
독자78
작가님 안녕하세요 (╹◡╹)♡
현생때매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보네요 ㅠㅁㅠ 목요일에 볼까 하다가 이렇게 기다린 거 그냥 일욜날 올라오는 애몽이랑 같이 몰아보자 ! 하면서 무작정 기다렸는데 기다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벌써 민형이랑 떠날 생각에 설레서 기대되는데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렸을까요 ㅠㅁㅠ 재현이의 입에서 나온 폐비라는 말을 듣고 저도 같이 입을 틀어막고 헉 했어요 , , 정말 남주가 누구인지 끝까지 모를 거 같고 누구여도 좋을 거 같아요 왜냐면 저도 볼때마다 바뀌는 중이랍니다 , , 재현이였다가 방금 떠나자 이 말을 보고 지금은 민형이로 바뀐 상태에요 ㅠㅠ 전 이제 다음화를 보러 갈게요 민형이랑 떠나러 ,, (총총)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

6년 전
독자79
셋 다 너무 좋고 여주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예뻐서 저도 갈피를 못잡겠네요 ㅠ_ㅠ
6년 전
독자80
헉 의미 없이 준 거 아니라니ㅠㅠㅠㅠ 저 그냔ㅇ 미녕이 약간 여주 힘들고 지칠 때 기여미 이툥이랑 찾아와서 웃게 해주고 막 돌아가는 일 다 알고 있어가지구 막 여주 맘도 말 안 해두 다 알고 위로 해주는 그저 편하고 친한 친구인 줄 알았는데,,,,막 재현이랑 동혁이만큼 분량 있는 거 아니라서 남주는 아니겍지 막 이랬는데!!!! 떠나자라닋ㅠㅠㅠ 자가님 이런 걸 준비하고 계셨다니ㅠㅠㅠㅠ 이래가지구 민형이두 제목에 있었던 거엿구ㅠㅠ나ㅠㅠㅠㅠ 근데 떠나자기엔 동혁이랑 재혀니 어케요ㅠㅠㅠㅠㅠㅠ 숙의는 여주 떠나면 신날 거 아냐 그것두 실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1
여주 하나만 선택해쥬.....ㅜㅜㅜㅜㅜ고생시키지말아죠ㅠㅜㅜ
6년 전
독자82
으으.. 끝을 달려간다...ㅠㅠㅠㅠ 진짜 숙의... 명치 빵빵 때리고싳네.... 힉
6년 전
독자83
좋다 민형아 떠나자 ㅠㅠㅠㅠㅠ 네 마음속으로 ㅠㅠㅠ 작가님 진짜 대사 하나하나 움짤이랑 잘 어울리게 써주시고 거기에다가 브금도 잘 골라주시고 묘사가 갑이네요 작가님 짱
6년 전
독자84
좋아 가자 떠나자 그리고 너와 나의 삶을 차리자!!!!! (?
6년 전
독자85
아니아니..안돼 여주야 ㅠㅠㅠ하 진짜 대비마마진짜 너무하시기 끝판왕이네요 .. 화내는 정재현 진짜 멋있어요 ㅠㅠ근데 이민형도 완전 박력남 아니닙까.. 가자 따흐구아아아아 뭐 이리 남자들이 박력이 넘치는지 심장 남아나질ㄹ않네요
6년 전
독자86
와 저 진짜 떠나자 이거 보고 진짜 심장 쿵 내려앉았어요... 진짜 민형아ㅜㅜ 아 전 감정이입 심해서 여주 힘들때 의지해주는 사람한테 마음이 가는데
이렇게 되면 민형이가 자꾸 정이 가자냐....ㅜㅠㅠㅠ 어케ㅠㅠ

6년 전
독자87
헐 진짜 아 너무 빡쳐서 대비가 권력에 눈이 멀었나 ㄹㅇ 한대 치고 싶네 아 근데 민형 같이 떠나버리자 ㄹㅇ 아 진짜 ㅠ
6년 전
독자88
틀이에요 제가 현생에 치여 너무 늦게 왔나봐요 후딱 다른 화도 빨리 봐야겠어요 민형이가 이런 전개로 등장하니까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더 갈피를 못 잡겠네요ㅠㅠ
6년 전
독자89
헉 잠시만 여주야 아니 이건 너무 갑작스럽잖아 민형ㅇ아,,, 그래도 민형이 항상 여주 먼저 생각하고 저러는거 너무 설레구ㅜㅜㅜ 진짜 나같아도 떠난다고 할 거 같아요 그게 더 도움이 된다하면 ㅜㅜ 아 이러며 어떻게 되는걸까여 작가님 ㅜㅜ
6년 전
독자91
민형이 말에 치입니다ㅜㅜㅜㅜㅜ 처음에는 동혁이가 끌렸는데 이제는 다....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슴니당....
6년 전
독자92
여주가 다른곳으로 떠나면좋겠다고 생각은했는데ㅜ이렇게 갑자기라뇨ㅠㅠㅠ 동혁이는 어떡하죠
6년 전
독자93
악 민형아 마음을 드디어 표현하는구나ㅜㅜㅜㅜ 그치만 재현이는 어떡하고 또 동혁이도 어떡하죠.....이대로 가버리며누ㅜ
6년 전
독자94
이것이 바로 민형이의 까리함...... 롱애스라이드를 실천하네ㅠㅠㅠ
6년 전
독자95
ㄲ..뀨...?? 이렇게 가는거이여...?? 안대.. 작까님... 울 현리는...
6년 전
독자96
와 사이다 그냥 가버려!!!!! 답답해서 못해먹겠네 민형이랑 태용이랑 그냥 즐겁게 사는게 맘편하고 최고다,,,,
6년 전
독자97
으어??? 진짜 예상할수없다... 갑자기 청나라로 떠난다니...와우......... 그리고 민형이 너무 츤츤해.....좋다...ㅜㅠㅠㅜㅜㅠ
6년 전
독자98
???ㅠㅠㅠ너무 갑작스러운데요..ㅠㅠㅠ
6년 전
독자99
으아아아ㅠㅠㅠㅠㅠㅜㅜ재현나ㅠㅠㅠㅠㅜ동혀가ㅜㅜ미녕아ㅜㅜㅜㅠㅠ너무 아련터져요ㅠㅠㅠ미녕이는 그와중에 추진력 갑이구나..bb
6년 전
독자100
헤엑 ㅠㅠㅠㅠㅠㅠ 모두를 위한 선택일까 너무 걱정돼 ㅠㅠㅠ
5년 전
독자101
이제 미녕인가요?????????????????? 청나라로 떠난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재현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독자102
작가님ㅠㅠㅠ 동혁이는요 ㅠㅠㅠ 후ㅠㅠㅠㅠㅠㅠ진짜 숙의 미워요,,,
5년 전
독자103
스토리에 감탄만 ㅠㅠㅠㅠ 어떻게 전개될지 감도 안 잡혀요
5년 전
독자104
그래 그낭 민형이링 청나라류 떠나자 마음고생 하지말구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05
????ㅠㅠㅠㅠㅠ갑자기??? 동혁이는요ㅠㅠㅠㅠㅠ재현이는요ㅠㅠㅠㅠ
5년 전
독자106
헐 민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여주야 동혁이는,,,? 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폐비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
5년 전
독자108
미친 민형이 떠나자 그래 너가 나한테 팔찌두 줫는데 모 어때.... 민형아ㅠ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32.70
청나라 말고 발음을 하기도 어려운 곳으로 떠나자 민형아
4년 전
독자109
안돼ㅠㅠㅠ떠나면 국왕이 많이 힘들텐데 국왕이 아니어도 재현이 많이 힘들텐데...너무 섣부른 결정이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숙의가 원하는대로 되어가고있는 느낌이...폐비가 되고나서 청으로 가도 될텐데...제발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회차를 보게될때 제발 거기 그대로 있어주었으면...{><}
4년 전
독자110
와 파쳤다... 이민형 너도 한 불도저하네.. 진짜 너무좋아서 눈물 주르륵 흘러버리기... ㅜㅜㅜ
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3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트렌드 🔥
전체 인기글 l 안내
4/25 10:46 ~ 4/25 10: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