숸들이여 일어나!!톡열거야 일어나!!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독자1 동성톡 되니..? 소금소금... 아 그리고 쓰니야 카테고리 팬픽으로 되어있당 체인지!!! / 윤아/나랑은 친한 언니동생 사이야 서로 레즈비언인건 알고있고 윤아가 날 좋아해 근데 고백했다가 언니동생 사이도 못할까봐서 안하고 있어 근데 내집 앞에 찾아왔다가 담벼락에서 최셩이랑 키스하는거 본거야 그래서 윤아 빡침/(입술 떼고 숨 쉬면서) 흐으- 잘가요! (하고 굿바이키스로 쪽 하고 뽀뽀함) 11년 전 글쓴이 수정하렴 아니면내맘대로달까? 11년 전 독자10 아잌 수정중이야 11년 전 글쓴이 동성이사실쉽더랔/(지켜보고있다가수영이간거보고나옴)언니 방금걔뭐에요 11년 전 독자15 어어 내가 동생이야☞☜ 쓰니야 헷갈리게 해서 미안ㅠㅠ/(당황하는 눈치로) 어...어..? 11년 전 글쓴이 방금걔뭐냐고 뭔데너랑찐하게키스하냐고 11년 전 독자20 (시선 피하며) 아, 언니 그게요... 그러니까, 11년 전 글쓴이 아니지 내가너한테신경쓸바는아니지 그치 익인아(비꼬면서 익인머리만지작) 11년 전 독자23 그냥... 친하게 지내던 언니에요, (윤아 물끄러미 바라보며) ...나 미워요? 11년 전 글쓴이 내가왜널미워해 방금걔가미웠음미웠지 11년 전 독자28 (눈치보며) 언니 그렇게 있으니까 어색하단말이야, 화난 것 같아서 그래요... 11년 전 글쓴이 알았어 화안낼께(작게중얼)이런애가지고내가뭘하냐 11년 전 독자29 네? (눈 동그랗게 뜨고)나 가지고 뭐하구, (눈웃음침) 11년 전 글쓴이 너가지고?(씨익웃다가 입에쪽)이런짓 11년 전 독자32 (순간 벙쪄서 아무 말도 못하고 어버버 거림) 11년 전 글쓴이 내이럴줄알았지 그냥잊어 장난이니까 11년 전 독자35 어떻게 잊어요...(살짝 주저하다가 눈 꼭 감고 짧게 입맞추며) 나도 할거야. 11년 전 글쓴이 ..야 너!(겁나당황) 11년 전 독자39 (꼭 껴안고) 좋다, 지금. 그쵸? 11년 전 글쓴이 아니좋은건둘째치고방금걔랑키스해놓고!!(폭풍질투) 11년 전 독자42 (그 말에 푸스스 웃고) 뭐야, 질투하는거에요? 아까 그사람을 어떻게 언니랑 비교해, 그쵸? (웃음) 11년 전 글쓴이 근데 키!!스!!!를해? 11년 전 독자44 그럼 언니한테 더 많이 해주면 되잖아, (하고 입맞춰오며 조심스레 혀 빼꼼 내밈) 11년 전 글쓴이 (귀여워서살풋웃다가 허리에손감고 열정적인수줍수줍함 떼고)아까걔보다잘하지? 11년 전 독자47 (그 말에 웃다가) 당연히 언니가 더 짱이지- 11년 전 글쓴이 그럼그럼 내가짱이지 11년 전 독자50 (윤아 바라보면서) 언니 춥죠? 들어와요 지금 밖에서 무슨 난리를 친거야, (하고 집 문 염) 11년 전 글쓴이 나막함부로들여도돼?(헤웃으며들어옴)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글쓴이 수정해줘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글쓴이 그럼대충해볼께최애가누구니 11년 전 글쓴이 그럼 윤아가항상헤벌레해서여자가꼬이는데 그거보고못마땅해서 뭐라고하는거/관계복잡하면어때요 인생즐기는거지(오징어질겅질겅) 11년 전 글쓴이 그럼 어떡해요.여자는달라붙지 마음정착할사람도없지 11년 전 글쓴이 ...언니한테는 못해주면 미안해서그렇죠 11년 전 글쓴이 잉 왜그러지ㅠㅠ//나또바람피면어떡해요 나잘흔들리는데.. 11년 전 글쓴이 노력해볼께요(말하고는여자목록싹지움) 11년 전 글쓴이 으아 내여자들아까워서어떡해(깨방정) 11년 전 글쓴이 아야야(엄살부리며)이마아파-엉니미워(특유의..알지?) 11년 전 글쓴이 으앙 엉니미워(찡찡거리다가 볼보고찌름)언니볼빨개 11년 전
	글쓴이 우와진짜나타났어!! 11년 전
	글쓴이 아근데나원래익연에올리는뎈 11년 전
	독자3 ㅇㅇㅇㅇ 11년 전 독자4 너가 주제 정해주는고니? 11년 전 글쓴이 아니!니가정해도돼 힘들면내가먼저하고 11년 전 독자5 정해듀데여..처음이라 감아안잡혘ㅋㅋ 11년 전 글쓴이 최애가누구니? 11년 전
	독자7 멤버.. 내가 사랑하는 효연씌♥♥/상황은 내가 효연이를 짝사랑하는중!! 아 나는 남자로!! 서로 선후배사이고 내가 후배! 계속 맘속에 담아두다 효연이가 요즘 말할때마다 좋아하는 애 생긴것 같다, 뭐 이런말 꺼내니까 이렇게 담아두면 안되겠다! 하고 집 앞 공원? 놀이터??에서 불러서 고백해버리는거.. 헿헿 / 어.. 누나 왔어요??.. 추운데 불러서 미안해요.. 11년 전 글쓴이 어휴 괜찮아괜찮아 근데무슨말하려고불렀냐 하늘같은선배를 11년 전 독자18 저.. 그게.. 좀 중요한건데.. 지금 아니면 절대 안될것 같아서요.. 11년 전 글쓴이 뭔데?얘기해봐 11년 전 독자19 어.. (발로 모래 장난치다) 그게.. 저.. 선배 좋아해요.. 11년 전 글쓴이 ㅎ..헐 대박사건 니가?날?!(당황당황) 11년 전 독자21 ㄴ.. 네.. (부끄러운지 딴데보며) 11년 전 글쓴이 (머리긁적이면서)아 이런상황좀민망한데..뭐 후배님 어떤대답을원하십니까? 11년 전 독자24 아무대답 안해주셔도 괜찮아요. 그저 제가 좋아한거니까요..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두면 안될것같았어요.. 다 말하고 나니깐 속 쉬원하네요.. 11년 전 글쓴이 야 그렇게나가면쓰냐?됐다됐어 선택권을줄께 1사귄다2사귄다3사귄다 거절은없어 이놈아 11년 전
	독자8 제시카/내가 좋다고 졸졸 따라다니다가 며칠동안 안보였는데 내가!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그래서 정수여니가 나한테와서 츤츤대면서 승질을 내는거야 근데 난 남자친구가없는거야! 무튼..이런거..? 결국 나♥정수연 행쇼 ㅇㅇ너가선톡해주라..날찾아온거부터!! 11년 전 글쓴이 야!!너 남자친구생겼다더라?(최대한아무렇지않으려하는말투) 11년 전 독자14 (당황하면서) 어? 수연아.. 무슨 남자친구? 11년 전 글쓴이 ㄴ..너 남자친구생긴거아니야?!(멘붕) 11년 전 독자17 남자친구? (웃으면서) 내가 무슨 남자친구야! 난 너밖에없는데? 11년 전 글쓴이 ...진짜지?(의심스러운눈빛) 11년 전 독자25 당연하지~ 왜? 내가 남자친구 생겨서 너 안좋아할까봐? 11년 전 글쓴이 ㄱ..그런거아니거든?잘있는거봤으니됐다 난간다!!(황급히가려고함) 11년 전
	독자11 ㅇㄹㅇ 11년 전 글쓴이 ..수정안해요?내가먼저할까요? 11년 전
	독자13 동성톡맞지?ㅠㅠㅠ 잘못들어온가 싶어서 ㅠㅠㅠㅠ/제시카/둘이티격태격하는사이.근데 내가 요즘 수정이랑 더 붙어잇으니까 섭섭함.그래서 더 까칠하게굼/수정이랑 같이 책보고 잇음) 11년 전 글쓴이 먼저달까요? 11년 전 글쓴이 큼!!(일부러크게헛기침)밥안먹을거야? 11년 전 독자27 책에서 시선안떼고)잇다가 수정이랑 먹기로햇어.. 11년 전 글쓴이 (살짝화남)수정이는진리랑약속있다고 나간댔거든?빨리걍밥먹어라 11년 전 독자38 아 왜 성질부리고난리야!! 11년 전 글쓴이 너야말로 왜신경질인데!! 11년 전
	독자31 권유리/여고, 같은 반, 새학기 첫날 내가 권유리 보고 확 꽂힌거야 처음에는 친해지고 싶고 친구라고만 생각했는데 친해지고 둘이서 놀다보니까 그게 아닌거지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고 혼란스러워서 권유리 피하는 상황 선톡 해줄 수 있어?ㅠㅠ 결론은 행쇼인걸로S2 11년 전 글쓴이 어서와요 11년 전 글쓴이 소원아!!!(불렀는데도망치는거보고화남)야!!!김소원!! 11년 전 독자34 (도망가다가 어쩔 수 없다는듯이 터덜터덜 걸어서 앞에 섬) 왜? 11년 전 글쓴이 너 왜 계속나피해 11년 전 독자37 무슨소리야. 내가 널 언제 피했다고 그러냐. (고개 숙이고 눈 못마주침) 11년 전 글쓴이 (손으로턱잡고시선마주침)봐 눈도피하고 11년 전 독자40 아, 아니.. (눈 피하면서) 너 피한적 없다니까.. 11년 전 글쓴이 뻥치시네 내눈똑바로봐 11년 전 독자41 (눈 마주치다가 이내 고개를 숙이고) 뻥은 무슨.. 니가 예민해진거 아니야? 11년 전 글쓴이 (씨익웃다가옆구리콕콕찌르며)혹시우리소원이.. 11년 전 독자43 아, 야! 무슨! (손 쳐내면서) 하지마라! 11년 전 글쓴이 이언니한테반했구나?어?(더욱콕콕찌름) 11년 전 독자46 야, 아, 아니거든? (얼굴 빨개짐) 그거 망언이다 너! 11년 전 글쓴이 이언니어디가좋았어?(의견무시꽃받침) 11년 전
	독자49 헐 나도 할래 나 하트 솟임? 11년 전 글쓴이 ㅇㅇ그럼그럼달아!! 11년 전 독자51 태연!!김태연!!!/나는 원래 동성좋아하는데 태연이 동아리 선배인데 자꾸 능글맞게 장난치고 그럼,나는 내 취향 들킬까봐 그런 태연이 피하는거/(한참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태연이 오는거보고 얘들한테 인사 급히하고 가방챙겨들다가 붙잡힘) 어..언니, 안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11년 전 글쓴이 에헤이 후배어딜가려고그러시나(뒷덜미낚아챔) 11년 전 독자54 왜요..저 바쁜데.. 11년 전 글쓴이 요새 후배님께서절피하시기에 말입니다 설명좀해주시죠? 11년 전 독자56 제가요? 제가 언니를 왜 피해요~(어색하게 웃고는) 언니는 왜 맨날 나 잡아요? 11년 전 글쓴이 우리후배님신경쓰여서 11년 전 독자58 저 왜요? 저 사고 잘 안 치는데 11년 전 글쓴이 후배님이 나피해서신경쓰여 11년 전 독자60 안피했다니까.. 그냥, 좀 바빠서.. 11년 전 글쓴이 후배님 계속그러면잡고안놔줄거야 11년 전 독자62 ..왜요, 무슨 대답을 원하는데요? 11년 전 글쓴이 왜날피하는지말하면 깨끗히놔주지! 11년 전 독자65 그게..딱히..없는데, 언니 싫어서 그런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신경 안써도 되는데.. 11년 전 글쓴이 이언니는소원이를매우아껴요 근데소원이가이러면 이언니는마음이아파 알았죠? 11년 전 독자67 (괜히 얼굴붉어져서) 나 그렇게 좋은 동생아니라서 그럴필요 없는데.. 11년 전 글쓴이 언니한테좋은동생이야(머리쓰담) 11년 전 독자69 (눈 이리저리 굴리다가 팔 잡아 내리고) 언니, 부탁인데. 나 한테 잘 해 주지 마요. 11년 전 글쓴이 ...왜? 11년 전 독자72 나 진짜..못된 애 라니까요.. 11년 전 글쓴이 난못된애여도좋은데 11년 전 독자74 (고개 숙이고 짧게 한숨쉼) 저 여자 좋아해요 11년 전 글쓴이 그게어때서? 11년 전 독자75 네?(고개들어 쳐다보고) 그야..언니는 남자 좋아할테니까..자꾸 나한테 그러면 내가 언니.. 11년 전 글쓴이 좋아해줄거야?와우 나인기폭발!!(씐나서 탱실탱실춤) 11년 전 독자78 (어리둥절하게 쳐다보고) 언니 나 장난 아니거든요? 11년 전 글쓴이 이언니도장난아닌데? 11년 전 독자80 네? ..언니도..나랑 취향 같아요? 11년 전 글쓴이 난다좋아하지 11년 전 독자81 그래도 난 그냥 동생인거잖아요.. 11년 전 글쓴이 난우리동생좋은데동생은아닌가봐 꺼이꺼이(우는척) 11년 전 독자83 (당황해서 다가가서 어쩔줄 몰라함) 저,저기 언니 나 언니 좋아요, 왜 울어요..울지마요 11년 전 글쓴이 속았지롱!(팔떼고 껴안음) 11년 전 독자86 아, 언니! 놀랬잖아요..(푸스스 웃음) 11년 전 글쓴이 이제소원이언니꺼 11년 전 독자88 언니 진짜 저 좋아해요? 진짜로?와..안믿겨져 11년 전 글쓴이 이언니가괜히소원이를처음부터챙긴게아니지! 11년 전 독자90 언니 맨날 나 놀렸으면서 챙기기는 무슨.. 11년 전 글쓴이 큼!!그건언니애정표현이고 11년 전 독자92 그래도, 계속 나한테만해야되요..알았죠? 11년 전 글쓴이 응 이언니는소원이꺼니까 11년 전
	독자52 나는 윤아 친한 동생인데 서로서로 좋아하는거 ㅎㅎ 그치만 서로 눈치는 못챈상황! 선톡 부탁해 ㅠㅠ 11년 전 글쓴이 엉니-나 배고파요 밥먹자(존댓말반말섞어씀) 11년 전 독자53 그래, 언니가 해줄게 먹고싶은 거 있어? (귀엽다는듯 윤아 볼 살짝 쓰담하고 웃음) 11년 전 글쓴이 난고기면다좋은데(히-웃음) 11년 전 독자55 고기? 제육덮밥 해줄게 그럼. (확 뽀뽀해버리고 싶은걸 꾹 참고 주방으로 가서 요리 시작함 ^_ㅜ) 11년 전 글쓴이 (주방쪽식탁의자에앉아서 쳐다봄)엉니- 11년 전 독자57 응? 왜, 빨리 먹고싶어요? (칼질 중이라 조심스럽게 힐끔힐끔 돌아보며 우쭈쭈 하는 기분으로 웃음) 11년 전 글쓴이 아니-뒷태가이뻐서요 11년 전 독자59 진짜 뒷태여신한테 그런 소리 들으니까 기쁘네. (푸흐흐 웃음) 담엔 우리 윤아 요리시켜야겠다. 뒷태 감상 좀 하게- 11년 전 글쓴이 으어그건좀싫은데 눈빛이엄청노골적일것같아서- 11년 전 독자61 이게 언닐 변태 취급하고 있어! 다 됐는데, 나 혼자 먹어버린다? (장난스러운 웃음) 11년 전 글쓴이 엉니 잘못해써요(울상짓고싹싹빔) 11년 전 독자63 으구, 귀엽긴. (먹음직스럽게 그릇에 담아 윤아 앞에 내려놓음) 많이 먹어! ^_^ 11년 전 글쓴이 아싸!!(신나서입에가득넣고우물우물) 11년 전 독자64 만들 때 간은 봤는데. 입맛에 맞아? (먹는것만 봐도 배부른 느낌으로 흐뭇하니 보고 있음) 11년 전 글쓴이 진짜맛있어요!!(감탄사남발하다가)언니도먹어야죠 아- 11년 전 독자66 아- (자기도 냠 받아먹고 우물우물. 양이 많았는지 한참을 다람쥐마냥 우물대고 있음) 11년 전 글쓴이 으엉 엉니 귀여워요(귀여워서 못견디겠다는표정으로 이마에쪽해줌) 11년 전 독자68 (놀란 눈을 하고선 겨우 삼킴) 어머, 지금 나한테 뽀뽀ㅎ... (부끄러워서 어쩔줄을 모름) 11년 전 글쓴이 언니부끄러워하는것도귀엽다/자기는꽃사슴처럼생겨놓곸ㅋㅋㅋ 11년 전 독자70 장난기는 넘쳐서! 응? 언니 놀리니까 좋아요? / 공감ㅋㅋㅋㅋㅋㅌㅋㅋ 11년 전 글쓴이 어 엄청좋아요(융절미웃음)//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1 ...못됐어, 정말. (못 말린다는 듯 웃고는 남은 밥 싹싹 긁어 마지막 한 숟갈 먹여줌) 아- 해. 11년 전 글쓴이 아- 11년 전 독자73 어이구, 잘 먹는다. (빈 그릇 가져다놓고는 윤아 데려다가 거실 소파에 앉힘) 나 먼저 씻는다? Tv라도 보고 있을래? / 윤아가 하루 내집에서 자고가는걸로 하자 ㅎㅎ 11년 전 글쓴이 알았어-(심심하게티비채널돌려봄)/응ㅋㅋ 11년 전 독자76 (20분정도 흐른 뒤에 편한 차림, 머리는 약간 젖은 채로 욕실에서 나옴) 흐- 시원하다. (윤아 옆에 가서 퍼질러 앉음) 11년 전 글쓴이 엉니 씻은거보니까.. 11년 전 독자77 응? 왜? 11년 전 글쓴이 나도씻고싶다 아간지러(초치기) 11년 전 독자79 (잠깐 얼굴 붉어졌다가 긴장 풀어져서는 빵 터져서 웃음) 흐흐흐, 얼른 씻고 와. (등 떠밈) 11년 전 글쓴이 나갈아입을옷도!!(쏙들어가서씻었는데 그냥나올수없어서 문밬으로손만내밈)엉니 나 옷- 11년 전 독자82 (티랑 바지 찾아와서 손만 삐죽 나와 있는 욕실 앞에 섬) 여자끼린데 뭘, 그냥 나오지. (장난스럽게 웃으며 옷 달라는 손 잡고 장난침) 이건 아까 나 놀린 벌이야. 11년 전 글쓴이 으아 엉니!!장난치지마요(옷을잡기위해손만버둥버둥) 11년 전 독자84 (결국 손에 옷 쥐어줌) 얼른 챙겨입구 나와 머리 말려줄게. 11년 전 글쓴이 (옷입고나왔는데 어깨쪽에좀흘러내려서 잡고나옴) 11년 전 독자85 응? 어깨가 커? ...역시 윤아야, 말랐어. (섹시하고 예뻐서 부러 다른 옷 줄까 하고는 안 물음) 여기와서 앉아, 수건 하나 들고! 11년 전 글쓴이 네!(고분고분하게앉기는했는데 어깨신경쓰다가그냥안가림) 11년 전 독자87 (마른수건을 젖은 머리에 감싸고 살살 닦으며 말림) 윤아야, 너 어깨선 진짜 예쁘다... (눈은 하얀 어깨에 가서 안떨어짐 ㅠㅠ) 11년 전 글쓴이 으앜 언니변태 11년 전 독자89 씨, 그, 그냥 이쁘다고 한 게 뭐! (아닌 척 수건으로 머리 부비적거리며 흘러내린 티 올려줌) 11년 전 글쓴이 에이 아니야 자!보세요마음껏보세요(티내리고웃으며) 11년 전 독자91 ...치. (토라진 소릴 내면서도 딱히 제지하지는 않음. 맘껏 감상중 ^ㅠ^) 11년 전 글쓴이 (시간이지나고머리다말랐는데 멍한숸이이상해서봤다가 어깨보는거보고)엉니..역시변태인것같아 11년 전 독자93 ...아니야, 언니 변태 아니야... ㅠㅠ 흐, 너가 너무 예뻐서 그래. (윤아 목에 수건 걸쳐주고는 소파에 푹 누우며 쿠션에 얼굴 파묻음) 11년 전 글쓴이 ..언니울어요?울지마요(융절부절) 11년 전 독자94 (부끄터져서 그런 거였지만 그새 장난기가 발동해 훌쩍훌쩍 우는 소리를 냄) ...흐윽. 11년 전 글쓴이 으엉 언니...(어쩔줄모르다백허그해주며)울지마요 잘못했어요... 11년 전 독자95 (바로 옆에 있는 윤아 볼에 순식간에 뽀뽀쪽 하고는 웃음) 귀여워라. 헤헤. ^3^ 11년 전 글쓴이 엉니!!놀랬잖아요 진짜!!(얼굴빨개진채) 11년 전 독자96 응, 놀랬쪄요? 어구, 이뻐라. (연속으로 뽀뽀 몇 번 더 하고는 방으로 도망감) 흐흐, 다 갚아줬다! 11년 전 글쓴이 약았어진짜!!(쿵쾅대며쫓아옴) 11년 전 독자97 (보복이 두려워 이불로 꽁꽁 동그랗게 말아 싸맨 채 숨어있는 중) 11년 전 글쓴이 (이불끌어당기며)이러면모를줄알아요? 11년 전 독자98 으아!! (이불 안 빼앗기려 용쓰다 확 끌어당겨져 윤아 쪽으로 엎어짐) 11년 전 글쓴이 ...헐 대박사건(눈앞에가까이있어서멘붕옴) 11년 전 독자99 힉, 미안! (일어날 생각은 못하고 일단 이불만 끌어다가 탈 듯한 얼굴 가림) 11년 전 글쓴이 언니 이불좀치워봐요/과연 11년 전 독자100 ㅇ, 왜에... /과연... 11년 전 글쓴이 숨막혀요/음마는볼수없었다고한다 11년 전 독자101 ...씨. (말없이 몸을 굴려 윤아 위에서 떨어짐. 얼굴은 아직 이불에 묻힌 상태) / 쓰니 넠ㅋㅋㅋㅋㅋㅋ나 조련하는데 재미들렸닠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재밌닼ㅋㅋ/(다가가서머리쓸어주며)뭐기대했어요? 11년 전 독자102 ...몰라. 나빴어, 정말. (이불에 막혀 웅얼거리는 발음으로 대답함) 11년 전 글쓴이 (헤웃더니 잡아당겨서 입에쪽해줌)이런거기대했구나? 11년 전 독자103 ...알면서 왜 그랬대. (입술 삐죽 내밀며 딴데 봄) 11년 전 글쓴이 우리언니귀여워서놀리려고그랬지(쪽)/으엉졸리다내일도톡열테니 거기다가달아줄래? 11년 전 독자104 너무해. (뾰로통한 얼굴로 윤아 흘겨봄) / 우리 오래 달렸닼ㅋㅋㅋㅋ 시간 되면 달게, 이어서 달면 돼? 11년 전 글쓴이 이어서 달래?/ 11년 전 독자105 / 이어서 달자 그다음 달아줘! 11년 전 글쓴이 으앙 엉니 귀여워(껴안고볼에쪽쪽댐) 11년 전 독자106 (삐져서는 마구 밀어내다가 윤아 힘에 못 이겨 냅두고 자기도 슬쩍 안음) 11년 전 글쓴이 (때를놓치지않고 놀림)삐지더니 결국엔풀렸네- 11년 전 독자107 (뜨끔) ...나 잘거야. (굳은 목소리로 다시 토라진 듯 말하고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어쓰며 누워버림)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비회원이거나 레벨이 낮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등업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