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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김남길 이준혁 강동원 엑소
Winter,Writer 전체글ll조회 6321l 23







RoMantic

: an incurable romantic

 : 기약없는 로맨티스트












*Prologue*






  이변은 없었다. 김남준이 학생회장에 지원한다고 할 때부터, 학생회장 자리는 김남준의 것이나 다름없었다. 김남준은 어렸을 때부터 제가 마음 먹은 것은 뭐든 해냈다. 나는 때때로 그런 김남준이 너무 싫었고 너무 좋았고. 또 동경했다.





**




  우리의 첫 만남은 남준이네 아줌마가 우리 집에 들어오시면서 시작됐다. 그때의 우리는 네 살이었다. 나는 대한민국 탑스타 부부의 하나 뿐인 딸이었고, 사람들의 부러움을 가득 받으며 자라왔다. 하지만 나의 엄마와 아빠는 대외적인, 쉽게 말하자면 쇼윈도 부부였다. 어릴 적의 나는 단순히 엄마 아빠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만 어림짐작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됐다. 마음으로 엮인 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건 크게 어렵지 않았다. 암묵적으로 그럴지도 모른다고 줄곧 생각했기에. 그래도 사춘기 때는 조금 힘들었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쟤가 걔래. 라는 소리를 수없이 듣기도 했고, 나는 내 부모님만큼 잘나지 않았기때문에 자격지심도 장난 아니었다. 새학기를 맞을 때면 아이들은 나를 보러 다른 반에서 오는 것도 서슴치 않았다. 그리고 그때마다 김남준은 제 반에서 내 반까지 긴다리를 휘적이며 와서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장난 섞인 말을 건네왔다. 그리고 내 주변의 아이들까지 순식간에 제 편으로 만들어버리고는 했다. 어렸을 때부터 말을 잘하기는 했는데. 이렇게까지 잘하게 될 줄은 몰랐다. 정말로.







  김남준은 가정부 아주머니의 아들이었다. 좀 유치하기는 하지만 저 말만으로도 우리의 차이는 보인다. 나는 많은 것을 지니고 태어났고, 김남준은 그렇지 못했다. 그런데 남준이는 한 번도 그것에 불평한 적이 없다. 심지어 초등학교 때는 아이들이 우리가 같은 집에 산다면서 놀렸는데, 남준이가 대뜸 나서서 말했다. '우리 엄마가 탄소네 집에서 일해서 그래. 너네도 알잖아. 탄소네 엄마아빠 바쁘신 거. 그래서 우리 엄마가 가정부로 일하는 거야.' 사실 그때 놀라지 않은 척 했는데, 나 엄청 놀랐었다. 보통 그 나이면 그런 사실을 숨기고 싶어하지 않나. 그런데 김남준은 그런 거 하나없이 말을 꺼냈다. 나는 그래도 걔 입장 생각해서 비밀로 했는데. 나한테 엄청난 비밀이었던 사실은 정작 비밀의 주인공에게 아무것도 아니었다. 어렸을 때부터 이상한 녀석이었다. 특별한 것도 없이 사람들의 마음을 잘 얻고, 무리의 중심에 있고. 많은 이들에게 친절하고. 어쩌면 그런 성격은 과한 시선을 받아내야 하는 내게 주어져야 하는 건데, 나는 남준이의 뒤에 숨어 다니기 급급했다. 열아홉의 내가 아직까지도 김남준에게 의지하는 건, 김남준 탓도 있다. 몰라. 그렇다.




 

**





  당선 소감을 마친 김남준이 교실로 왔다. 교실 내 화면으로 보던 김남준이 순식간에 내 옆으로 와 풀썩 앉으며 물었다. 나 떠는 거 티났어? 나는 김남준을 밉지 않게 흘기고는 답했다. 퍽이나. 남준이는 그제서야 마음이 놓이는 듯, 제 특유의 보조개를 보이며 웃었다. 얄미워 죽겠어. 남준이가 자리에 앉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반 아이들이 우리 근처로 모여들었다. 정확하게는 김남준 근처로. 나는 몰려드는 아이들에 고개를 숙였다가, 교복 셔츠 뒷덜미를 잡는 약한 손길에 다시 고개를 들었다. 김남준이었다. 김남준은 어느 순간부터 내가 숨을 기세가 보이면, 나를 방해했다. 예전에는 제 뒤에 숨어도 아무 말도 안 했으면서. 나는 결국 고개를 든 채로, 김남준을 향한 축하 인사를 듣고 있어야 했다. 짜증나. 진짜.




**



 

  "말 걸지마."

  "아직 안 걸었는데?"

  "야!"



  하교를 하는 중에도 김남준을 잡는 손길이 몇 번이었는지, 모른다. 결국 김남준을 지나쳐 혼자 걸어가던 나는 어느새 뒤따라온 녀석의 손길에 멈춰섰다. 오늘 성격 많이 긁네. 김남준. 나는 나보다 한참이나 큰 아이를 노려다보다 능글 맞은 눈빛이 싫어, 고개를 홱 돌려버렸다. 그러자 김남준 역시 나를 따라 고개를 새침하게 돌리고는 내가 제게 했던 말을 얄밉게 따라했다. 말 걸지마!



  "미안."



  김남준은 굳어가는 내 표정을 보고는 금세 두 손을 붙이며, 사과했다. 미안. 얘는 맨날 이런 식이었다. 자기가 잘못하고 내가 화 좀 내려고 하면, 대뜸 사과하고. 다른 친구들 앞에서는 안 그러면서, 내 앞에서는 사람 놀리는 데에 도가 튼 아이였다. 나는 친구가 몇 없어서, 김남준이 이럴 때마다 너무 서운한데. 그런 내 속을 모르는 김남준은 유치한 장난을 치고는 어른스럽게 사과하고.



  "내 마음 알지?"

  "모른다."

  "뭘 몰라."



  아무렇지 않게, 내 어깨에 제 큰 손을 턱하니 올리고는 나를 제 품에 끌어당겼다. 나는 그때마다 아무렇지 않은 김남준이 밉다가 어깨 위의 손이 좋다가, 나 혼자 일렁이는 마음에 어지러웠다. 지금도 내가 제 마음을 모른다고 답하니, 뭘 모르냐며 또 상처 받은 척.






[방탄소년단/김남준] RoMantic ; Prologue | 인스티즈





"... 나는 친구도 없어... 친구가 내 마음도 몰라..."







**



안녕하세요. 겨울입니다. 신작으로는 정말 오랜만이에요! 사실 수능이 끝나면 업데이트 할 예정이었는데, 불가피하게 수능이 연기 되는 바람에 먼저 올려요. 독자 여러분 중에 수험생분들이 많이 계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음. 제가 감히 어떻게 지금 마음을 알겠어요 ㅠ_ㅠ 제가 수험생이라면 당연하게 이해하면서도 마음 풀 곳이 없어 답답하기도 할 것 같아요. 어찌됐든 여러분 남은 일주일도 몸과 마음 건강하게 챙기시기를, 꼭꼭! 바랄게요.



신작의 주인공은 우리의 RM. 듣자마자 로맨틱이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그 단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ㅎㅎ 기약없는 로맨티스트. 너무 근사한 사람이잖아요! 우리 이번 겨울을 겨울이와 함께 로맨틱하게... 보내 보아요. 여러분. 맨날 맨날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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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녹차맛콜라
남준이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
리본이에요!!!
수능 연기로 멘탈 겨우 정리하고 있었는데 선물 감사합니다ㅠㅜㅜ!!! 이번 작품도 끝까지 함께 갈게요!

6년 전
독자3
자까님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수능끝나고 여유롭게 글 올리셔두 되니까요! 이번에도 잘 부탁 드려요!☆*:.。. o(≧▽≦)o .。.:*☆
6년 전
독자4
10041230

허러럴러러러러러ㅓ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 빨리 또 보고싶어요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ㅜㅜ 주인공이 남준이라니ㅜㅜㅜ 넘나 기대 됩니다 ㅠㅠㅠㅠㅠ 감사해용!!!
6년 전
독자6
두유망개
오 세상에 남준이 글 진짜 보고싶었는데 자까님이 이러케 딱 ㅠㅠㅠㅠㅠ 벌써부터 설레요ㅜㅜ

6년 전
독자7
곰세마리입니다ㅠㅠ 세상에 남준이...ㅠㅠㅠㅠ 진짜 너무 기대됩니다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
6년 전
독자8
너무 재밌어요!!! 연재꼭해주셔야데여!!!!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께요ლ(╹◡╹ლ)
6년 전
독자9
바다코끼리에여
꺄아아아아 남준이다으아아아아ㅏ 로맨틱이라니슈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만 같은 작가님 글이 업로드되서 진짜 너무 좋네요..저도 당사자가 아니라 수능연기에 대한 직접적인 실감은 안나지만 수험생 분들에게 작가님 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힘든 혐생을 살아가면서 작가님 글을 읽으면 뭔가 아늑한?따수운 느낌을 받아서요!! 이번 작품도 같이 달려보겠습니다!!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비회원31.4
겨울님 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입니다ㅜㅠㅜㅜㅜㅜㅠㅠ 진짜 로맨티스트 남쥰이라니 너무 찰떡이어서 눈물 흘리고 이써요ㅠㅠㅠㅠㅜㅜ 겨울님 글에 남준이면 세상 따듯한 글이 나올 거 아님니까 ! 이번 겨울은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여 진짜 ㅜㅜㅜㅜㅜㅜ 감삼다ㅜ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11
춍춍이에요..ㅎㅎ 작가님 저도 수험생이랍니다!ㅠㅠ 정말 어제는 너무 당황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일주일 더 마음준비 단단히 해서 열심히 쳐야 할 것 같아요! 작가님 이번 작품도 너무 기대되고 수능끝난뒤에는 항상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능 끝난뒤에 다시 찾아뵐게요!
6년 전
독자12
정꾸기냥
준아ㅜㅜ 어쩜 그리 스윗해ㅜㅜ 다정함이라는 단어를 의인화 하면 그건 바로 김남준ㅜㅜ

6년 전
독자13
헉 남준이 글이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최괴고
6년 전
독자14
허류ㅠㅠㅠㅠ남준이 쏘 스윗한 남준이라니ㅠㅠㅠㅠㅠ로맨틱이란 말이 남준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기대돼요!!
6년 전
독자15
구구입니당
RM이 스펙트럼이 넓다더니 그런쪽으로도 해석할수있군요!❤️ 로맨틱 남준이 벌써 기다려져요 ㅎㅎ 자까님과 함께 따뜻한 겨울 같이 달릴게요 ><

6년 전
독자16
[아듀] 헐 ㅠㅠ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준이라니 ...8ㅅ8 이번엔 저희를 불러주시는 애칭은 뭘까 궁금해요 ㅎㅅㅎ
6년 전
독자17
헐 작가님 두번째봄입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이랑 잘 어울리는 남준이로 작품 만나게 돼서 진짜진짜 좋아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청보리청이에요 ㅠㅠㅠ 남준이 너무 잘어울려요 ,,, 그러쳐,,남준이는 로맨티스트죠,,,,ㅠㅠ
6년 전
독자19
뜌입니다ㅠㅠ 대박이네요ㅠㅠ 작가님 프롤로그만 봐도 너무 재밌어요ㅠㅠ 본편 기대하고 있을게옇ㅎㅎ
6년 전
독자20
데이지입니다!! 우리 로맨티스트 장르 남준이라뇨ㅠㅠㅠㅠㅠㅠ 진짜 스윗가이인 걸요ㅠㅠㅠㅠㅠㅠ 우리 애기들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는 걸요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6.112
수달이에요ㅠㅠㅠㅠㅠㅠ 남준이라뇨ㅠㅠㅠㅠㅠ너무 행복해요ㅠㅠ 쏘스윗 남준....
6년 전
독자21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남준이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새삼 느낀건데 이렇게 멤버별로 한명한명씩 연재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남준이 끝나면 석진이나 지민이겠네요!!!! 투앤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작가님 글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글이었는데ㅠㅠㅠㅠ 암튼 이번 글도 잘 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22
헐 ㅠㅠㅜ작가님 ㅠㅠㅠㅠ남준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스윗하고 사랑스런 준이 볼수있어서 너무 신납니다!!!
6년 전
독자23
얄루얄루 입니다! 새글 연재해주셔서 너무 좋네요ㅜㅜㅜㅜ남준이 글 너무 재밌을것 같아요!!! 얼른 다음편도 보고싶네요ㅋㅋㅋ프롤로근데도 재밌어요!!!!
6년 전
비회원13.232
아 진짜로 정말 대박 좋아요... 남준이 글 늘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ㅜㅜㅜㅜㅜㅜ 진짜로 감사드립니다 평생 행복하실 거에요 진짜 글 퀄도 너무 좋고 ㅜㅜㅜㅠㅜ 너무 설레고 ㅜㅜㅜㅜㅜ 저런 남준만 있다면.... 뭐든 안 행복할까요 복에 겨운 여주 넘나 부럽습니다..ㅠ.ㅠ! 현실 남준 나와조!ㅜ.ㅜ 글 진짜 넘나 재밌습니다♡-♡ 앞으로 쭉쭉 봐용 ㅠㅠ
6년 전
독자24
무네큥
준아ㅠㅠㅠㅠㅠㅠ 스윗의 표본 남준이를 글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행복해여

6년 전
비회원127.156
토끼정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왔더니 겨울님 글이 똬!!!!!귀엽고 다정한 남준이가 똬!!!!!추운 겨울 따듯해지는 기분...이번 작품도 기대합니다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25
첫사랑입니다!!!ㅠㅠㅠ아 세상에 남준이 이렇게 한없이 스윗한 글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신작 환영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6
헐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짱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30.158
박스에요ㅠㅠ오셨군요진짜 보고싶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진짜 쏘소윗해요ㅜㅜㅜ
6년 전
독자27
작가님 별이 보낸 편지에요 와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이번 주인공이 남주니라니ㅠㅠ너무 좋아요 벌써부터 작가님이랑 남준이랑 같이 겨울을 보낼 생각을 하니 너무 좋아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28
수수밭보리꽃이에요!!!
겨울님( ᵒ̴̶̷̥́ ·̫ ᵒ̴̶̷̣̥̀ )
신작 프롤로그부터 너무 대작 느낌 폴폴 나는 거 아니에요? 흡
로맨틱한 남준이 기대할게요!

6년 전
비회원58.231
요를레히입니다!


남준이라니요 ㅜㅜㅜ 세상마상... 벌써부터 주인공 관계에서 발려버리기..

6년 전
비회원91.211
새작품이라뇨ㅠㅠㅠㅠㅠ기대하고있을게요 아 그리고 다이아몬드더스트 하편도 올려주세여!!
6년 전
독자29
또또입니다 (๑˃̵ ᴗ ˂̵)
새 작품의 주인공이 준이라니 ...! 벌써부터 스윗함에 치였어요 ㅠㅠㅠ 이번 작품도 끝까지 함께할게요 :) 잘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

6년 전
비회원223.56
세상에 작가님ㅠㅠㅠㅠ남준이와 로맨틱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완벽한 조합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이번 작품도 잘 볼게요!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79.84
봉이에요!!! 남주니가 늘그렇듯 반듯한 학생이지만 뭔가 색다른 느낌에 끌리게 되네요 음흠 역시 겨울작가님,,,,,,싸라해여♡♡ 이번 겨울 작가님믿고 따뜻하게 보내요오!!
6년 전
독자30
1126이에요!! 남준이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 얼른 다음편도 보고싶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31
헐 ㅠㅠㅠㅠ새작..넘나 오랜만이에여 그것도 준이라니..♥
6년 전
독자32
제목처럼 정말 로맨틱하네요 남준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6년 전
독자33
0901
작가님ㅠㅠㅠㅠ 보고 싶었어요 현생에 치여 오랜만에 인티에 들어왔는데 좋은 소식이 있어 정말 좋네요!! 이번엔 남준이라니ㅠㅠㅠ 너무 좋아요

6년 전
비회원141.215
아 대박..ㅠㅠㅠ 김남준 미쳐따..ㅠㅠㅠ
남준이가 주인공이라니.. 근데 벌써부터 남둔이의 성격이 너무 맘에 드네여..작가님 말대로 로맨틱이라는 단어에 정말 잘 어울리는...ㅠㅠㅠ 사실 작가님 러블리러브 읽고 완전히 팬돼서 이렇게 첨으로 댓글 남겨봐여ㅠㅠㅠ 이번 글 완저누기대할게여ㅠㅠㅠ 더불어.. 러블리러브 너무 좋아서 한 세 번 넘게 읽었습니다ㅠㅠㅠ 크..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4
스윗쥰쓰 입니다ㅠㅜ 쏘쓰윗 냄준쓰작이네요ㅠㅜ 기대합니당ㅎ
6년 전
독자35
핫초코
오ㅓ.....남준....너무 설레.... 브금까지 완벽해...
제가 바로 그 수험생이였숩니다....하하핳
피폐해진 멘탈 겨울님 글로 힐링힐링

6년 전
독자36
세상에 남준이 글이다ㅜㅠㅠㅜㅜㅜ행복해요?
6년 전
독자37
[짐니재이]
수능끝나고 이제서야 보내요ㅜㅜ
남주니라니ㅜㅜㅜㅜ 쏘스윗! 기대되여ㅜㅜ

6년 전
독자38
세상에 아이구야 아이구야 ㅠㅠㅠㅠㅠㅠㅠ 여기 구급차 좀 불러주세요 여기 남준맘 하나 과다 출혈로 쓰러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9
[뵤아] 나레기 왜 이제서야 보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고맙습니다(꾸벅
6년 전
독자40
방소입니다! 수험생이었던지라 수능 때문에도 못들어 왔었고 예체능이라 아직 끝나지 않아서 정말 겨우 들어왔네요 ㅜㅜ 러블리 러브 2차 제본도 해주셔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ㅠㅠㅠㅠ 겨울님의 신작을 이제야 읽게 돼서 조금은 속상하지만 짬내서 열심히 보러 올께요!! :)
6년 전
비회원78.31
청록입니다!! 아마 한 달 전쯤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신작이 많이 진행되고 있었네요ㅠㅠㅠㅠ이제 숨 좀 돌릴 수 있어서 바로 들어왔는데 남준이 글이라니ㅠㅠㅠ밖은 정말 추운데 작가님 글 읽을 때는 항상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요번에도 두근두근해요
6년 전
독자41
정주행 시작합니다~ 벌써부터 몽글몽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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