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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Winter,Writer 전체글ll조회 5716l 15


RoMantic

: an incurable romantic

: 기약없는 로맨티스트





01

마음형태














  "치사하게 또 먼저 가냐."


  아침 식사자리에도 없더니, 또 늦잠을 잔 모양이었다. 김남준은 미처 제대로 신지도 못한 신발을 질질 끌면서, 내 옆으로 걸어왔다. 다리가 긴 덕분인지 금방 내 옆에 선 아이는 내 어깨에 제 손을 올리고는 신발을 제대로 신었다. 녀석 때문에 한쪽 어깨가 약한 힘에 푹 꺼졌다. 한참동안 신발하고 실랑이를 하던 아이는 어떻게 묶어도 풀리는 신발끈에 의아하다는 듯이 길바닥에 쭈그려 앉았다. 야. 이렇게 하면 묶어야 되는 거 아니냐? 녀석의 손이 신발끈을 여러 번 감았다. 하지만 결과는 힘없이 풀렸고. 아니, 미적분부터 고전 시가까지 못하는 것도 없으면서. 신발끈 하나를 못 묶냐. 한결같이. 나는 결국 아이의 앞에 몸을 굽히고 앉아, 신발끈을 고쳐 묶어주었다. 저번 신발끈 묶어준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구만. 대체 신발을 어떻게 신는거야. 김남준은 내 손길에 단단하게 묶인 신발끈을 보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역시, 김탄소. 신발끈 장인. 인정.



  "빨리 가자. 진짜 늦겠다. 우리."

  "잠깐만."



  지금부터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정문 통과까지 무리가 없었다. 그런데 김남준은 또 한 번 나를 멈춰세우고는 내 앞에 몸을 낮췄다. 그리고는 제 신발끈을 묶어주느라 쭈그려 앉은 탓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었다. 패딩의 무릎 부근이 조금 더러웠다. 몰랐네. 조심스러운 손길로 패딩을 툭툭 털어낸 녀석이 만족스럽다는 듯, 웃으며 말했다. 됐다. 이제 가자.




**




  간신히 지각을 면한 우리는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따뜻한 공기에 몸을 녹였다. 따뜻해. 나는 내 짝꿍 우석이의 목덜미에 차가운 손을 가져댔다. 그러자 우석이는 바르작 몸을 떨며, 나를 죽일 듯이 노려보았다. 미쳤냐?



  "와. 김우석. 그거 한 번 했다고 죽이냐. 친구를."

  "진짜 남자였으면 주먹 쥐었어."

  "의리 한 번 끝장 난다. 정말."



  우석이는 반에 몇 없는 친구 중 하나였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 똑같은 걸 해도 소문 나기 좋은 위치에 있었다. 부모님이 워낙 유명했기에. 그래서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레 무던한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그냥 내게 어떤 소식을 들어도, 아. 그러냐. 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 관심 받는 것이 싫어서, 내게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을 찾아 다녔다. 그러다 만나게 된 게, 김우석이고. 김우석은 당장 행성 하나가 떨어져도, 큰일이다. 하고 말 아이였다. 이건 김남준도 인정했다. 김우석은 우리 엄마아빠가 연예인이라는 걸 알고 나서도, 그 흔한 싸인요청이나 집초대 같은 압박을 주지 않았다. 또 김남준이 가정부 아주머니의 아들이라는 걸 듣고 나서도, 어떤 동요도 없었다. 뭐 동요가 있을 필요도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런 거에 예민할 나이니까. 그런데 우석이는 그 말에도 그저 고개만 끄덕이더니 나와 남준이를 가리키며 물었다.



  "그럼 둘이 같이 살아?"



  무던한 건 좋았지만, 목소리가 너무 컸다. 질문 자체도 좀 이상했고. 새학기부터 반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김우석 덕분에 우리의 관계는 진작에 알려졌다. 불행 중 다행인 건, 김남준의 이미지 덕분에 그 이상의 소문이 돌지 않았다는 거다. 쨌든 그래서 모두가 아는 사이였다. 우리는.



  김남준과 김우석과 고등학교 1학년을 함께 보내고, 김우석과는 2학년까지 함께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2학년 때는 아리, 수용, 지연이. 뭐 그런 아주 괜찮은 친구들 여럿도 사귀게 되었다. 이 세 명은 우석이와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낯가림도 없고 구김살도 없는 친구들이었다. 아. 적당히 무던하기도 했고. 고마운 친구들이다.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때는 거짓말처럼 모두가 같은 반이 되었다. 그냥 2학년 때반에 김남준만 더해졌다고 하는 게 편하려나. 아무쪼록 괜찮은 라인업이었다. 적당히 친한 친구들과 함께 살아 안 친할 수가 없는 녀석 하나. 이 정도면 고3 생활은 뭐 어떻게든 버티겠구나. 싶었다. 학기 초까지만 해도, 저 라인업 중 한 명을 덜컥. 좋아하지 않았으니까.



  "햄찌."

  "..."

  "대답 안 하면, 안 준다?"

  "... 뭔데.

  

  이번에는 녀석이 대답없이, 작은 초콜릿 하나를 내 입에 넣어주었다.



  "아이고. 잘 먹네."

  "..."

  "아침도 먹었다면서."

  "... 아. 꺼져. 너."

  "왜 오늘 아침에 안 깨워줬냐. 모닝콜이 안 와서, 늦잠 잤잖아."

  "핸드폰은 폼이야?"

  "안 들려. 저런 거는."

  "..."

  "아침에도 혼자 가려고 하고. 나한테 뭐 서운한 거 있어?"

  "아니."

  "대답 바로 나오는 거 보니까, 있구나."



  다정한 목소리에 하마터면 대답할 뻔했다. 그래. 있다! 어제 잠깐 편의점 다녀온다고 해서 따라갈까 싶어 나갔더니, 학생회 2학년이랑 같이 있더라? 되게 예쁘던데. 아주 좋아 죽더라. 너도? 계속 허허실실. 난 아주 빨간마스크인 줄 알았잖아. 너무 웃어서. 뭐가 그렇게 좋디? 응? 하고. 그런데 나는 몰래 따라가려다 그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었고, 무엇보다 그 장면에 화낼 수 있는 이름이 없었다. 그저 같이 사는 친한 친구. 그 이름으로는 그 장면에 안 어울려도 너무 안 어울렸지. 하다 못해 뭐 썸녀. 그 정도라도 돼야, 뭐 깽판을 치든 모른 척 지나가든. 했을텐데. 나는 목끝까지 차오른 긴 마음을 겨우내 삼키고는 녀석을 노려보았다. 그냥 싫다. 이거야.



  "또 얼라처럼 어리광이네."

  "야. 저만한 얼라가 어딨어."

  "왜. 쪼그만데."



  김우석이 끼어들어 답했다. 저만한 얼라가 어딨어. 그러자 김남준은 내 손 하나를 가져가 김우석 앞에서 달랑달랑 흔들며 말했다. 왜. 쪼그만데. 김우석은 그 말에 쪼그만 게 다 얼어 죽었다며, 혀를 내둘렀고 자연스럽게 교과서를 챙겨 김남준의 자리로 향했다. 네 얼라 삐졌으니까, 나는 또 네 자리로 비켜줘야지. 



  "이제 척하면 척이네."

  "삐졌으면 좀 삐지게 둬라. 뭘 또 풀릴 때까지 달래주냐."

  "바로 안 풀어주면, 한 대 맞을 것도 백 대 맞아야 돼."

  


  이미 내게 올 때부터 제 교과서를 들고 온 김남준은 당연하게 내 옆자리에 앉았다. 바로 안 풀어주면, 한 대 맞을 것도 백 대 맞아야 돼. 나는 그 말에 김남준의 허벅지를 아프지 않게 툭 내리쳤다. 녀석은 아프지도 않은 제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여러 번 쓸고는 내 쪽으로 몸을 틀었다. 그리고는 제 다리 사이에 내 다리를 가두고는 물었다. 한 대 맞았으니까, 된 건가? 나는 퍽이나 됐다 싶어, 녀석의 다리를 빠져나오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하지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녀석은 내 어깨 위에 손을 얹어 나를 도로 앉히고는 말했다. 이번 건수는 한 대로 안 끝나는 거야? 



  "뭔 줄 알고."

  "뭔 줄 몰라도, 뭐 내가 깨부신 것 중에 하나 너가 찾아냈겠지."

  "또 뭐 부셨어?"

  "부신 건 아니고, 나 로션 다 써서 너꺼 쓰려고 네 로션 찾다가 떨어트렸어."

  "... 무슨 색?"

  "하얀 통."

  "..."

  "내가 깨버렸어. 그거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니야?"

  "... 너 진짜 원래 네 자리로 다시 가."

  "뭐야. 이거 아니야?"

 


  며칠 전에 산, 아직 안전캡도 안 뜯은. 그런 로션을 깼다니. 세상 얄미운 짓은 혼자 다 하네. 진짜. 김남준은 제가 실토한 일 외에도 내가 서운해 할 일이 또 있다는 사실에 멘붕이 온 듯 했다. 뭐지, 뭐가 또 있지.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담당 과목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오셨고, 우리의 싸움은 중단 될 수밖에 없었다.





**




  "밥 먹으러 가자."

 


  나를 깨우는 목소리에 눈을 떴을 때, 교실은 이미 김남준과 나. 단 둘 뿐이었다. 삼교시 때 잠시 잠에 든 게, 점심시간까지 이어진 모양이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시계를 바라보자, 점심시간이 이십 분이나 지나있었다. 나는 서둘러 몸을 일으키며 김남준에게 손짓했다. 빨리 와. 김남준은 내 의자 뒤의 패딩을 챙겨 걸어오며, 내 어깨 위로 점퍼를 얹어주었다. 밖에 춥다. 감기 들어. 녀석은 제 말을 끝으로 내 패딩이 흘러 내리지 않게 고쳐주고는 걸음을 옮겼다.



  "종 치자마자 깨우지, 이십 분이나 지나서 깨우는 건 뭐야."

  "잘 자길래. 구경 좀 했지."

  "그렇다고 이십 분이나 지나서 깨우냐."

  "어차피 오늘 메뉴 너가 좋아하는 것도 아니야."

  "그럼 깨우지를 말지."

  "그래도 배는 채워야지. 오늘 집에 엄마도 없어."

  "오늘 이모 안 계셔?"

  "응. 엄마 오늘 할머니네 갔어."

  "왜?"

  "그냥 뭐, 할머니가 부르니까 갔겠지?"

  


  남준이네 엄마, 그러니까 이모가 집에 안 계신다니. 나는 녀석과 의미없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오늘 저녁은 간만에 시켜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떴다. 이모는 배달 음식이 몸에 안 좋다며, 될 수 있으면 모든 음식을 만들어주셨다. 물론 그게 너무 감사하지만, 매번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눈치 안 보고 조미료 왕창 들어간 거 먹을 수 있겠다. 무엇을 시켜 먹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과 함께 급실실로 들어선 우리는 정말로 별 거 없는 급식을 받아, 빈자리에 앉았다. 김남준은 내 마음을 읽은 건지, 반찬을 뒤척이는 내 젓가락을 제 젓가락으로 툭 치고는 말했다. 저녁 시켜 먹을 생각으로 안 먹지 말고, 조금이라도 먹어.


 

  "치킨 시켜 먹자."

  "나는 피자 먹고 싶은데."

  "그럼 두 개 다 시킬까?"

  "먹을 수 있어?"

  "할 수 있어."

  "그래. 그럼."



  피자를 먹고 싶다는 녀석의 말을 수용해, 두 가지를 다 먹겠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김남준은 두 개를 다 먹을 수 있다는 내 말에 그래. 그럼. 하고 답한 뒤, 내 식판 구석을 젓가락으로 또 한 번 툭 쳤다. 녀석은 밥 속에 있는 콩을 골라낸 걸, 귀신 같이 발견하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아. 일부로 대화하는 사이에 골라낸 건데. 언제 본 거야. 나는 느릿느릿하게 콩을 원위치로 옮기며, 인상을 찌푸렸다.



  "먹어야 크지."

  "그만 커도 돼."

  "뭘 그만 커도 돼. 아직 얼라면서."

  "자꾸 얼라, 얼라. 그래라?"



  1교시에 어설프게 마무리 된 싸움에 다시 불이 붙을 참이었다. 어젯밤 그 아이의 등장만 아니었으면. 저 멀리서 눈도 좋게 김남준을 발견한 아이가 우리를 향해 걸어오며, 녀석을 불렀다. 남준 선배! 그 목소리에 김남준은 뒤를 돌아 목소리의 주인공을 확인했고, 자연스럽게 제 옆자리의 의자를 빼주었다. 아마도 여자 아이가 식판을 들고 이쪽으로 걸어오니까 그랬겠지. 여자 아이는 그런 김남준의 행동에 당연하게 또 그 옆에 앉았다. 내가, 김남준 앞에. 이렇게 떡하니 앉아 있는데도.



  남준이와 여자 아이는 밥을 먹는 내내, 학생회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모르는 사람들의 이름과 교내 이야기가 오갔다. 나는 그 시간 속에서 외톨이처럼 떨어져, 벌써 네 번째 밥에 파묻힌 콩의 갯수를 셌다. 아홉 개. 아홉 개. 식판과 젓가락이 요란스러운 소리를 냈다. 그러자 앞자리 둘의 시선이 내게 닿았다. 여자 아이는 내 식판을 보고서 물었다. 선배, 콩 안 드세요? 나는 아이의 물음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서는 괜히 손톱을 물어뜯었다. 버릇이었다. 낯선 사람이 있거나 불편한 상황이 될 때마다, 손톱을 물어뜯는 것은. 하지만 이를 알 리 없는 여자 아이는 해사하게 웃으며 답했다. 저도 콩 못 먹는데! 하고.



  "쟨 못 먹는 게 아니고, 안 먹는 거야."

  "에이. 언니가 먹기 싫으면 안 먹는거죠. 뭐."

  "애라서 그래."



  김남준의 마지막 말에 여자 아이의 시선이 녀석의 얼굴로 향했다. 어려도 나보다 저 아이가 더 어린데, 내가 안 먹는 게 어려서 그렇다니. 앞뒤가 안 맞아도, 너무 안 맞았다. 순식간에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나는 내 뒷자리 테이블 아이들이 일어서는 기척이 느껴지자, 같이 몸을 일으켰다.



  "먼저 갈게! 천천히 와."



  뒷 테이블 무리에는 김우석을 비롯한 반 아이들이 섞여 있었다. 축구를 하고 온 건지, 전부 다 축구복을 입고 있어서 급식실에 들어올 때부터 눈에 띄었다. 일부로 김남준하고 둘이 밥을 먹고 싶어서, 처음에는 모른 척 했는데. 지금은 쟤네를 좀 이용해야 했다. 나는 천천히 오라는 말을 남기고는 그 무리에 섞여 식판을 정리하고는 급식실을 빠져나왔다. 그러자 어느새 내게 팔 한쪽을 잡혀 있던 김우석이 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안 놓냐.



  "누군 좋아서 잡은 줄 아냐."

  "참나. 급식실 들어올 때부터 눈 마주쳤는데, 모른 척 쌩까더니."

  "봤냐?"

  "그럼 못 보냐? 아주 쌩까고 바로 뒤에 앉더라."

 


  딱히 할 말이 없었다. 뭐, 남준이랑 둘이 먹고 싶어서 그랬어. 이럴 수는 없으니까. 나는 녀석의 팔을 아프지 않게 치고는 점퍼를 여몄다. 진짜 춥네. 김우석의 무리는 김우석과 내가 대화를 하는 사이, 이미 저 멀리 걸어가고 있었다. 김우석은 제 친구들이 던지는 축구공을 받아, 한 손으로 던졌다 받는 장난을 치며 앞서 걸었다. 그러다 문득, 뒤를 돌아 불시에 내쪽으로 축구공을 던졌다. 힘이 실려 있지는 않았지만, 갑작스러운 공에 놀란 내가 반사적으로 공을 잡으며 김우석을 노려보았다. 그러자 김우석은 제법이라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말했다.



  "공 잡는 것처럼, 잡아 봐라. 좀."

  "... 뭐래."

  "답답하다. 답답해."

  "못 생긴게."

  "와. 갑자기 얼굴 공격이 어딨냐. 그리고 뭐 너는 예쁘냐?"

  "너보다는 낫다!"

  "참나. 야. 우리는 오늘 축구하는데 심판도 없이 했어."

  "어쩌라고!"

  "심판 김남준이 해주기로 했는데, 걔가 째꼈다고!"

  "근데!"








  공만 잡을 줄 알지. 뭐 공 던진 사람 마음도 모르고, 공에 뭐가 묻었는 지도 모르고. 좀 자세히 봐라. 마음도 보고, 그 마음이 어떻게 생겼는 지도 좀 보라고.


 







**


겨울입니다. 두 사람의 관계성이 보였으면 하는 1화였네요! 남준이는 아주 바르고 모범적이지만 탄소 한정으로 개구진. 그런 전형적이지만 주변에서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남사친의 표본이네요 ㅠ_ㅠ 이번 편은 우석이가 하드캐리 한 회차라고 생각하고... 날도 추운데 둘이 빨리 연애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됐든 잊지 않고 제 글 찾아주시고 반겨주신 독자 분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땃했어요...ㅎㅎ


이번 회차부터 암호닉 받을게요! 이번 작품 '로맨틱'은 낭만적인 사람들로 함께 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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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0.74
[명탐정코코]로 신청합니다!!
어머나시상에ㅠㅠㅠㅠㅠ 남준이 하나하나 챙겨주는거 실화입니까!????얼라라니ㅠㅠㅠㅠㅠ 애칭도 증말 체고시다ㅠㅠㅠ 학생부 여자애 일화부터 맘에안들게 증말 싫으네여 별것도 안했지만 존재자체가!!!! 남주니가 여주에게만 친절하면 좋겠는건 욕심이겠쥬.. 이번 로맨틱 정말 기대합니닷?????

6년 전
독자1
작가니뮤ㅠㅠ 새로운 작품 ㅠㅠㅠㅠ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담담]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2
10041230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작품도 미친 거 같아요... 우석이 아니였으면 저도 여주랑 같이 어이없을 뻔 했는데 마지막에 알아차렸네요(゚д゚)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
다시 암호닉 신청해야하나요?? [두유망개]로 해요♡♡♡ 얼른 둘이 사겨라ㅠㅠㅠ
6년 전
독자4
[가로세로]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첫글 부터 지금까지 잘 보고 있어요! 좋은 글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작가님 응원할게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5
[봄봄이] 로 신청할께요! 러블리러브때 너무 늦게봐서 댓글을 남기지는 못하고 혼자 앓으면서 봤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함께 호흡하며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차가운 겨울에 잔잔히 있는 따뜻한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예쁜 마음 담아 써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6
[정꾸기냥]으로 신청해요~
보고싶었어요 겨울님 이번 작품도 기대 만땅할게요ㅎㅎ

6년 전
독자7
[꾹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아아아 작가님 ,,, 이번엔 남준이라니 ,,, ! 넘넘 기대되요 ㅠ__ㅠ 잘 읽고 갑니닷 ❤️
6년 전
비회원99.65
[요를레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정국이 호석이 태형이 아쉽게 보낸 윤기 다음으로 남준이라니요 ㅜㅜㅜ 기대 안 할 수 없는 순간 아니겠습니까 ㅜㅜ 말 나온 김에 작가님 작품 정주행 하러 가야겠어요!
6년 전
독자8
또이 암호닉신청합니다!! 남준이ㅠㅠㅠㅠㅠ남사치뉴ㅠㅠ완벽하네요ㅠㅠㅠㅠㅠ둘이 빨리 사겼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9
[정별이]로 신청해요!!! 남준여주는 벌써 따뜻해보이는군요... 저는 RoMantic 보고 따뜻해졌어요!!
6년 전
비회원10.28
작가님 글을 항상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따뜻한 겨울같아요 꼭 눈 오는 날 거리에 핀 가로등같은 느낌.....?:) 항상 좋은 글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6년 전
독자10
스윗준 ㅠㅠㅠㅠㅠㅜ작가님 ㅠㅠㅠ글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11
[밀키]로 암호닉 신청해요!
또 뵙네요 작가님!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뭔가 마음 졸일 일 없고 간질간질하고
계속 읽고 싶고....
오래 자주 봐요.......!!!!?

6년 전
독자12
[정꾸]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이번에도 기대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
[슈멬이]로 할게요!
6년 전
독자14
[퐁퐁이]로 암호닉신청하고갈께요 !!
너무재밋어요 ㅜㅜ

6년 전
독자15
[호비호비]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역시 작가님의 글은 언제나 재밌어요:)
6년 전
독자16
[무네큥] 으로 항상 써오던 암호닉 신청 하겠습니다!!
아이참 남준이도 여주 뭔가 있는데 있는데.... 그 여자 후배 정말 신경 쓰이네요 우석이가 힌트를 줬다 줬어 ㅋㅋ 둘이 얼른 연애해 ~~~

6년 전
독자17
[인생진리]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 너무 늦게 알고 작가님 안오시는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있는거 다 읽었어요ㅠㅠㅠ 이번 작품도 기대 많이 할께요!!
6년 전
비회원232.118
고짐으로 신청해요!
오랜만이에요작가님! 또 작가님의 계절인 겨울이 왔네요:-) 이번에는 남준이와 함께하는 계절이 되겠군요!!!

6년 전
독자18
[바다코끼리]로 신청합니다
낭만적인 사람들이라닛... 너무 좋습니다
카고 우석이 너..짱...

6년 전
독자19
예전에 신청했었는데 혹시 모르니까 다시 신청할께요!!
[1218]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서로 좋아하는거겠죠??? 우석이 덕분이 알게되었네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59.44
[보고싶다]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오늘 브금 완전 신의선택적 인거 아닙니까?!??!어!!!스윗해!!!ㅠㅠㅠㅠ 양봉장이 따로없네 !! 우석이 저친구 하드캐리인정합니다!!남준이도 마음이 있긴있나봐여..헿... 좀더 욕심내서 좀더 티내도 괜찮은데...:) 좋아요좋아요 조금씩 서로 질투하고 마음을 알아가는거 아주좋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
6년 전
독자20
[슙슙해]로 신청합니다!!!!!! 우석이가 말 다 해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106.103
하리하리로 신청합니다! 남준이가 남주인 글 처음 읽어봐요오.. 행복ㅜㅜ 진짜 저런 친구 어디없나요흑흑ㅜㅜ
6년 전
독자21
[망순이]로 신청함니따 !!!! 달달한 냄새가 여기까지 납니다 허허
6년 전
독자22
작가님 안녕하세요!
먼저 암호닉 [일구구삼]으로 신청하겠습니다!
남준이가ㅠㅠㅠㅠㅠ진짜 스윗남의 정석이네요 이런 분위기 넘 좋아요!!!!! 달달하고 예쁘고 ㅎㅎ
겨울에 다시 돌아오신 작가님 정말 환영하고 예쁜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
[새우버거]로 신청합니다
정말 흥미진진하군요 오늘도 잘 읽고가용

6년 전
비회원240.191
[체리]로 신청할게요 !! 작가님 글을 처음부터 함께하는 건 처음이라 굉장히 떨립니다 ㅠㅠ 게다가 남준이 글이라니 ... 진짜 최고입니다ㅠㅠ
6년 전
독자24
허어어어어어어 아주 좋아요... 작가님 필력 쩌러버림 ㅜㅠ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슴니다ㅏ~~~!
6년 전
독자25
[담이]로 암호닉 신청하고갈게요 ㅠㅠ 다정한 핀잔부터 쭉 달려왔던 사람 중 하나에요! 작가님 제가 정말 애정하고 사랑합니다 정말 정말요?
6년 전
독자26
[춍춍]으로 신청할게요! 매번 작가님 작품과 함께하니 영광입니다! 이번 작품도 기대 많이 하고 좋은 글 부탁드립니당 ❤️❤️
6년 전
비회원171.160
ㅡ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암호닉 [비트윈티]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27
낭만적인 사람들...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재미있게 읽겠습니댜!! [저장소666]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28
[꾸꾸야]로 신청할께요!! 탄소한정,,, 남사친이라는말 넘나설레는것,,,?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께여!!
6년 전
비회원236.112
수달입니다! 남준이 너무 좋아요ㅠㅠ 다정다감ㅠㅠ 저 여자아이가 사알짝 걸리긴 하지만.....그래도 착한아이일거라 믿고싶어요ㅠㅠ 그리고 오늘 진짜 우석이란 아이가 하드캐리!!!!
6년 전
독자29
[넌나의책장] 으로 신청할게요!
세상 달달한 남준이의 모습을 보니까 심장이 너무 간질간질하네요......!!!!으아 진짜 김스윗너무 대사랑이에요;^; 추운날 힐링하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30
[초코아이스크림2]로 신청합니다!! 근데 우석이가 여주 좋아하는 건 아니겠죠..
6년 전
비회원35.60
[뷰뷰]로 신청해요! 제가 낭만이라는 단어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시고 또 이렇게 좋은 글 들고 찾아와주셨담 ⁼̴̤̆◡̶͂⁼̴̤̆
이번에도 같이 열심히 달려요 자까님!

6년 전
독자31
[병아리]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역시 로맨틱과 남준이는 너무 잘어을리는 것 같아요ㅠㅠㅠ 우석이가 다 알고 있나보니 많이 도와주겠네요!! 우석아 미리 잘 부탁한다ㅠㅠㅠ
6년 전
독자32
[새싹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아 정말ㅠㅠㅠ남준아 정말 스윗하다...달달하다 못해 녹아내리는거 같아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뜌]로 이번에도 신청합니다ㅎㅎ 작가님 정말 너무 재밌어요ㅠㅠ 언제 둘이 서로 터놓고 마음을 이야기 할까요ㅠㅠ 항상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4
녹차맛콜라
우석이같은 친구가 현실에도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학교 다니는 게 조금은 덜 힘들 것 같은데ㅎㅎ

6년 전
비회원30.158
[박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저도 추우니까 빨리 연애시켜주세요 거기 2학년 빨리 내쫓아주세요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5

6년 전
독자36
[첫사랑]으로 신청합니다!!! 으으 달달해서 미쳐버릴 거 같아요ㅠㅠㅠㅠㅠ우석이 진짜 하드캐맄ㅋㅋㅋㅋㅋㅋ무릎 털어주는 거 하며 자는 거 쳐다보는 거 하며ㅠㅠㅠㅠ사스가 김스윗ㅠㅠㅠ작가님 앞으로도 달달한 글 잘 부탁드립니다??
6년 전
비회원62.7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저 0415에요ㅠㅠㅠㅠㅠ 진짜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 작가님 새 작품 너무 반갑습니다?????? 또 우리 달려봐요?
6년 전
독자37
[찜찜]으로 암호닉신청해요 ㅜㅜㅜ 작가님 ㅠㅠ 하 ㅜㅜ준이같은 남사친 너무 완벽하구 좋네요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ㅠ알람울릴때마다 행복할거같아여ㅠㅠ
6년 전
독자38
[곰세마리]로 암호닉 다시 신청할게요!! 낭만적인 사람들이라니...ㅎ 작가님 글 보고있으면 저도 낭만적인게 되고 외로워지고 마음 아프고!! 설레고!! 작가님 글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ㅎ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163.107
[지니]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 하 작가님 말대로 그냥 연애나 했으면 좋겠네요 ^3^ 믿고 보는 겨울소녀 작까님 글이니깐 믿지어다 ~~ 늘 챙겨 보겠습니다 ♥️♥️
6년 전
독자39
[보성녹차]로 암호닉신청할게유유유유유 정말 작가님 말대로 날 추운데 둘이 얼른 연애해라~!~!~!
6년 전
비회원179.84
으앗 낭만적인 사람들ㅠㅠㅠ [봉이]로 신청할게융!! 보통 학원물 이라고하나요? 그런 글에서는 설레는 느낌은 받는데 낭만적인 느낌이 잘 생각나지는 않았어요.. RoMantic에서 기대해봅니다,,,껄껄 사실 주니 자체가 낭만적인 학생인것 같지만용 히힛 감사합니다아
사랑스러운 사람, 다정한 사람, 낭만적인 사람 될수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은 참 좋은사람...♡

6년 전
독자40
[0221]로 신청해요!
6년 전
독자41
[우연운명]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시구ㅠㅠㅠㅠㅠㅠ 신알신 누르고 갈게여ㅠㅠㅠ
6년 전
독자42
[고로케]로 암호닉 신청해요!!
남준이 너무 설레는 부분ㅠㅠ
인정? 어 인정ㅜㅜㅜㅜㅜ
이번 작품도 기대할게요!!
다른 작품 되게 재미있게 봤어서 더더 기대돼요!
항상 좋은작품 남겨주시는 자까님 사랑해요오??

6년 전
독자43
[DS]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낭만적인 사람들 이라는 이름이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우석이가 약간 둘 사이의 조력자 역할을 해줄 건가봐요 다 알고 있는 듯한 말투~ BGM도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글이랑!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44
[김안녕]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6년 전
독자45
[울샴푸] 암호닉 신청해여 ㅠㅁㅠ
너무 재밌어서 대박이다 ! 했더니 ,, 겨울 작가님이셨네요 ㅠㅠ
남준이의 마음을 알아채는 그날까지 남준이가 마음을 알아채는 그날까지 열심히 같이 달려요 ,,

6년 전
독자47
[다람이덕]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남준이도 남준인데 우석이 넘 설레네요,,, 허허헣
6년 전
독자48
작가님 안녕하세요 역시 기대했던 그대로네요 넘 설렙니다ㅠ 우석이 나이스!!!♡ 이번 작품에서도 암호닉은 [굥기]로 신청할게용 다음 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6년 전
독자49
[호두]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우석이가 말하는것을 보니까 남준이도 여주에게 마음이 있는것같으넫 서로 잘 모르는걸까요? 앞으로 전개될 내용들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50
[공배기]로 신청합니다ㅜㅜㅠㅠㅠㅠㅡㅜㅜㅠ 역시 이번 작품도 실망을 저버리시지 않네요ㅠㅜㅠㅠㅠㅠㅜㅜㅠㅍ 남사친 냄주니 짱좋ㅠㅜㅠㅠ
6년 전
독자51
[김짱구]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이번 작품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다음화 빨리 읽고 싶어요!!!!
6년 전
비회원127.156
[토끼정]으로 신청합니다! 남준이ㅜㅜㅜㅜ스윗해서 너무 달아요ㅜㅜㅠ설레는 준이ㅜㅜ심판보는것두 안하구.....우석님 하드캐리 화이팅!!!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조심하세요 겨울님!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52
이번 새작품도 또 제맘 이리저리 흔들거같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도 [꽃소녀]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53
[■계란말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그리고 또 살포시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ㅋㅋ너무 잘 읽었어요 짱짱입니다♡
6년 전
비회원198.14
[슈가베이비]로 신청합니다! 주변에 우석이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이 작품 너무 기대중입니다!
6년 전
독자54
[청보리청]으로 신청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또 같이 달려보아요,,,,,,,로맨틱남쥰,,,

6년 전
독자55
[토끼] 로 신청합니다!!! 로맨틱이란 말 남준이랑참 잘 어울려요..ㅜㅠㅠ이번작품도 끝까지 함께가고 싶네요!!
6년 전
독자56
[아듀]로 암호닉신청해요! 이번엔 낭만적인 사람이 되는군요 >3<!!
6년 전
독자57
[챈]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아 작가님 이번에도최고에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진짜 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찰떡이에요 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귀여워여 ㅠㅠㅠㅠㅠ그리고 우석이... 진짜 힌트 다 줬다 다 줬어... 진짜 하드캐리...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59
[한겨울]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작가님ㅠㅠ 진짜ㅠㅠ 남준이가 주인공이여서 너무 좋네요ㅠㅠ 남준이글중 최애글이 될것 같아요ㅠㅠ 오늘 우석친구가 해준 말들이 진짜 하드캐리 한것 같아요ㅋㅋㅋ 얼른 둘이 연애하길!!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작가님 파이팅!!
6년 전
독자60
작가님 저 우주예요! [은하]로 암호닉 바꿔서 신청합니다:) 사실 얼마 전에 러블리 러브를 정주행했는데 '우주'에 소중한 의미가 있더라고요ㅠㅠ 러블리 러브 분명히 읽었었는데 그걸 잊고 암호닉을 신청했던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ㅠㅠ 너무 다른 암호닉으로 바꾸면 좀 그러니까 연관성이 있는, 우주보다 조금 더 작은 단위인 '은하'를 선택했어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프롤로그부터 쭉 읽었을 때 역시 작가님은 작가님이다 싶었어요. 《RoMantic》 극 중 설정은 물론, 상황, 분위기까지 그냥 글에서 작가님 향기가 나요. 겨울 작가님 특유의 향기로움이랄까요? 너무 좋은 향이라 기분이 좋아져요. 이러니 작가님 글이 계속 좋은가봅니다ㅎㅎ 그리고 작가님 글 읽다가 생각난 노래가 있는데 About Love - Red Velvet 이 노래예요! '네 이름을 가만 불러보면 사랑한단 말 같아 숨길 수 없이 두근대 부르고 불러봐도 매일 그래' 남준이와 여주가 곧 그렇게 될 것 같아서 그런지, 가사와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남준이 존재 자체가 사랑이라 그런 걸까요?ㅋㅋ 한 번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61
이번에도 [구구]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작가님 글은 언제나 한 문장 한 문장 소중히 천천히 곱씹으면서 읽게 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작가님이 열심히 쓰신 글이라 더 그런 걸까요? 히히 여튼 오늘부터 작가님의 낭만적인 사람들 중 한명으로 끝까지 같이가요!

6년 전
비회원70.71
크 겨울님 글 너무 좋아하는 1인임돠ㅠㅠ러블리러브를 너무 행복하게 봐서 작가님 팬이에용!!♥ 이번엔 [방긋]으로 닉넴 신청합니다~!
6년 전
비회원177.100
[김다정오빠]
오랜만이에요 저 낭만적인사람 추가요히히

6년 전
비회원177.100
[김다정오빠]로 신청이여
낭만적인사람 추가입니다아핳하

6년 전
비회원49.247
[청포도] 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223.56
와 작가님...저 진짜 이번만큼은 암호닉 신청해야겠어요... 어떻게 제가 원하는 인간상을 남준이로 설정하실수가 있나요ㅠㅠㅠㅠ 암호닉 [비행기] 로 신청합니다!! 저렇게 로맨틱한 남준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ㅡㅜㅜ열심히 감사히 볼게요!!
6년 전
독자62
[리본] 신청해요!!!♡
6년 전
독자63
[또또]로 암호닉 신청해요 (๑˃̵ᴗ˂̵)
역시나 작가님 이번 작품도 대박입니다 ,, 대박적 ,,,
어디 남준이 같은 남사친 하나 없나요 ..? (먼산
잘 읽고 가요 작가님 !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p
낭만적인 사람들로 작품 끝까지 함께해요 ♥️

6년 전
독자64
저 [홀리]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비회원일때부터 작가님 글 꾸준히 읽어왔어요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글도 정말 몽글몽글해요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5
[깨방정]으로 신청합니다!!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함께 달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66
암호닉[윙즈쥰] 신청해요!!! 스윗 냄쥰쓰 너무 좋아요ㅠㅜㅜㅠㅠ
6년 전
독자67
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 스윗한 준이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암호닉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 [0901]로 신청합니다!!! 로맨틱 진짜 남준이랑 너무 싱크 잘맞아요ㅠㅠㅜ
6년 전
독자69
남준이 스윗해서 죽어버릴듯합니다 아뇨 이미 죽었네요.. 네 전 죽었습니다
6년 전
독자70
해나 로 암호낙 신청이요
아ㅠㅠㅠㅠ 너무 설렘설렘하는 글이에요 ㅠㅠㅠ 왜 이제야 봤는지ㅠㅠㅠ

6년 전
독자71
핫초코
ㅠㅠㅠㅠㅠ우리 남준이ㅠㅠㅠ진짜ㅠㅠㅠ 우석이도 너무 좋구늣....
진짜 로맨틱 ㅠㅠㅠ끄얼끄얼

6년 전
독자72
[수수밭보리꽃]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혐생에 시달려 늦게 봐서 죄송해요ㅠㅠ 이런 스윗한 작품 지금 읽다니!!!
6년 전
독자73
아 너무 재미써요... 남준이 벌써부터 스위태...
6년 전
비회원143.85
[꿀자몽] 으로 암호닉 신청 할께요!!
새로운 작품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6년 전
독자74
[두번째봄]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을 읽는 게 오랜만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님만의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글에 녹아있는 것 같아서 읽는 내내 마음이 편하고 부드러웠어요! 이번 작품도 잘 읽겠습니다♡

6년 전
독자75
[짐니재이]로 신청해요!!
너무 늦은거 아니죠?? 이이이ㅣ후ㅜㅜ 남준이 너므 설레서 죽을거같아여ㅠㅠ 다음편더 얼른 읽으러 가겠습니당

6년 전
독자76
슈가룬으로 신청할께요ㅠㅠ 남준이한테 딱 어울려요 ㅠㅠ 자상스러운 남쥬니쥬니
6년 전
독자77
작가니뮤ㅜㅠㅠ저 진짜 작가님 완전 팬이에요!!이번 글도 진짜 재밌네요ㅠㅜㅠ작가님의 따뜻한?느낌 너무 좋아해서 늘 챙겨봤었어요 이번 글도 잘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8
[뵤아]로 신청하겠습니다! 남준이 여주 자는거 보느라 심판도 안 했다니 정말 설레네요ㅠㅠㅠㅜㅠ
6년 전
독자79
[돌돌]로 신청할게요ㅠㅡㅠ
남준이 실화인가요ㅠㅠ 제가 생각하던 남준이 모습이랑 행동 묘사 설레요ㅠㅠㅠㅠㅠ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80
준이...우리 준이..
6년 전
독자81
[아임유얼홉유얼마이홉] 으로 신청할래요!!! 그리고 남준이라늬 남준이 쏘스윗 너무 좋다!!! 왜 미적분 이런거 다 잘하는데 신발끈 못묶어 아 심쿵!!!!
이번작품 너무 너무 기대되요 전 작품들 다 봤거든요!! 이제야 댓글 남기네요 !! 기대할게요 ~~ 잘보고 있어요! 뿅

6년 전
독자82
헐헐 작가님... [망개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어머어머어머ㅠㅠㅠ
6년 전
독자83
자까님...광대가 안 내려와요.. 무슨 일이죠 이게... 아주 그냥 첫회부터 남준이 잘생기고 스윗하고 난리났어ㅠㅠㅠㅠㅠ 빨리 정주행 할래요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재밌는 글 발견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와 우리 우석이 하드캐리ㅜㅜ 내가 많이 애정해ㅠㅠ 둘ㅇ 조금만 마음을 더 보이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85
후후 역시 남준이도 탄소를 좋아하고있군...
6년 전
독자86
정주행 시작해요! 1화부터 심장 후두려 맞았슴다 넘 설레요 남준이 ㅠ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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