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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엑소
Winter,Writer 전체글ll조회 3510l 9


RoMantic

: an incurable romantic

: 기약없는 로맨티스트








05

불협화음의 화음










  "그냥 좀 그렇게 해주면 안 되는 거야?"

  "나는 이해가 안 돼."




  점심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었다. 우리는 복도 끝에 자리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음악실에서 얼굴을 붉혔다. 남준이가 자꾸만 우리의 달라진 사이를 아이들에게 밝히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원체 거리감없이 친하고 다정한 아이라, 아이들은 우리가 붙어있는 것에 대한 의심이 별로 없었다. 골목길에서의 우리 대화를 엿들은 녀석의 친구들은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의 연애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처럼 언성을 높여대더니, 정작 오늘은 관심도 없었다. 열아홉 남자 아이들에게, 남의 연애는 그다지 오래 잡고 늘어질 거리가 아니었다. 그들에게는 당장 오늘의 게임 아이템이 무엇인지, 대학 상담에 들어가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 지. 이런 것이 더 중요했으니까. 그래서 우리의 연애가 그렇게 튀지 않고, 잘 넘어갈 수 있겠구나. 싶었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들 사이의 분위기라는 게 있지 않나. 아무리 우리가 친했어도. 어제 친했던 거랑 오늘 친한 거랑은 달랐다. 그래서일까. 우리 사이의 분위기가 달랐나보다. 어제 그 자리에 없던 김우석이 쉬는 시간에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는 우리를 보고 물었다. 둘이 뭐 있어? 그 말에 화들짝 놀란 나는 더욱 오버하며, 있긴 뭐가 있냐고. 당장을 수습하기 위한 말을 쏟아냈다. 너도 참 웃긴다. 있기는 뭐가, 있어. 하여튼 못 하는 말이 없어. 하하. 그치. 김남준? 하지만 김남준은 나의 물음에 어이가 없다는 듯, 내 앞 책상에 걸터앉아 있던 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사물함으로 향하다가 다시 내게로 돌아와, 내 머리에 제 머리를 소리나게 부딪혔다. 엄청 아프지는 않았는데, 꽤 아팠다. 나는 대답 대신 애먼 고통을 전한 아이를 노려보았다. 하지만 녀석은 저를 향한 내 시선 정도는 가볍게 무시한 뒤, 책을 챙겨 제 자리로 돌아갔다.





05-01





  첫 번째 쉬는 시간을 기점으로 김남준은 내게 말을 붙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내 곁에 오지 않은 건 아니었다. 내 앞자리 책상에 몸을 기대고서는 우리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눴다. 그런데 내가 말을 할 때면, 그 대화를 이어주거나 특별한 리액션을 하지도 않았다. 처음에는 착각인가 싶었는데, 함께 대화를 나누던 아리와 미영이가 물었다. 둘이 싸웠어? 단순한 내 오해가 아니라는 소리였다. 나는 아이들의 물음에 그냥 어색하게 웃었다. 김남준은 느닷없이 어색한 웃음을 흘리는 나를 또 미지근하게 바라보았다. 쟤는 자기가 무표정일 때, 얼마나 차가워 보이는지 알까. 김우석은 내 옆자리에 앉아, 그런 김남준을 흥미롭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문득 제가 오늘 대학 상담 번호라는 것을 깨닫고는 울상을 지었다.





  "와. 나 어떡하냐."

  "그냥 가서 성적되는 대로, 간다고 해."

  "최아리. 자기 일 아니라고 말 막하네."

  "그럼 네가 뭐. 계획이 있어?"

  "나 꿈 있거든?"

  "피시방 사장?"

  "인형뽑기집 사장할 거다."





  아리와 우석이의 무미건조한 대화가 튀었다. 나는 김남준에게 쏟아져 있던 감각을 깨워, 그들의 대화에 집중했다. 김우석도 꿈이 있구나. 정말 인형뽑기집 사장인가? 근데 김우석이라면 그걸 해도 대박날 것 같기는 한데. 잘 어울리기도 하고. 별 것없는 물음이 꼬리에 꼬리를 물자, 자꾸만 몸집이 커졌다. 저렇게 당당하게 꿈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녀석이 부러웠다. 나는 꿈이 없는데.




  "손톱 하지마."




  나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고 있었다. 불안할 때마다 나오는 습관 같은 행동이었다. 남준이는 줄곧 나를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더니, 제 큰 손을 뻗어 입가에 머무는 내 손을 잡아챘다. 그리고는 내가 물어뜯던, 엄지손가락을 제 엄지로 살살 쓸어주었다. 그 손길이 퍽 다정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우석은 그 사이를 못 참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오. 침 묻어 있을 텐데, 그냥 만지기! 그러자 아리와 미영이가 키득키득 웃으며, 내 어깨를 가볍게 툭툭 건드렸다. 그런데 나는 또 그게 불안해서, 녀석에게 잡혀있던 손을 뺐다. 뭐래. 하며. 우리의 소란 때문일까, 몇몇 반 아이들의 시선이 우리에게 닿아 있었다. 아리, 미영, 우석이. 그리고 녀석을 제외하면 친한 무리가 없는 나였기에, 그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우리가 너무 시끄러웠나.




  그 뒤로도 몇 번의 종이 치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나는 대충 급식을 퍼지는 대로 먹다가, 체할 것 같은 기분에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남준이는 자연스레 나를 따라 일어섰다. 그리고는 내 식판까지 가져가서 정리를 마치고는 문 앞에 서서 손짓했다. 나는 평소에도 녀석이 종종 내 식판을 버려줬다는 사실은 새까맣게 잊은 채, 조금 전의 우리의 모습을 다른 아이들이 오해하면 어쩌지 싶었다.






05-02





  녀석의 발길이 멈춘 곳은 교실이 아닌 음악실이었다. 남준이는 근처에 사람이 없는 걸 확인한 뒤에야, 나를 마주하고 물었다. 우리 사귀는 거 비밀이야?




  "응."

  "나는 그럴 생각없는데."

  "... 그냥 그렇게 하자."

  "같이 사귀는데, 상의도 없이. 너 혼자 비밀로 하면 끝이야?"

  "그럼 너는. 같이 사귀는데, 너만 좋다고 티내면 다야?"

  "내가 뭘 티냈어."

  "아까도 급식 대신 버려주고, 손톱도 막 하지 말라고 하고. 김우석이 놀리는 데도 가만히 있고. 그게 티내는 거지. 뭐야."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아이의 표정이 차게 식었다. 아이의 단정한 뒷통수가 큰 손으로 인해, 헝클어졌다. 창 밖으로는 축구를 즐기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이따금씩 크게 들렸다가 작게 들리기를 반복했다. 나는 순간의 어색함에 괜히 그 소리에 집중했다. 하지만 그 집중은 아이의 대답으로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평소에도 내가 너 급식 같이 정리했어. 손톱도 물어뜯고 나면 고생하니까, 하지 말라고 했었고. 그리고."

  "..."

  "우석이가 놀릴 때, 내가 가만히 있기도 전에."

  "..."

  "네가 먼저 오버해서,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그랬잖아."

  "... 그건,"

  "심지어 나한테까지 네 거짓말에 동의하라고, 부추겼잖아."

  "..."

  "아니야?"




  생각해 볼 것도 없이 남준이의 말이 다 맞았다. 그냥 나 혼자 찔려서, 그랬던 거다. 나는 내게 아니야? 라는 물음으로 제 말을 마친 아이에게 무어라고 답을 해줘야 할 지, 잠시 고민했다. 사과를 할까 그냥 계속 우겨볼까. 그것도 아니면,





  "나는 얘들 입에 내가 오르내리는 게 싫어."





  솔직해야 할까. 답은 마지막이었다. 솔직해야 했다.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아이다. 남준이는 부러 내게 물었다. 아니냐고. 내가 이야기 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거였다. 나는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하다가 또 나도 모르게 손을 입가로 가져댔다. 하지만 이런 나보다 빨랐던 남준이는 내 손을 제 손에 담았고, 이거랑은 벌개로 계속 이야기를 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손길이 또 다정했다.






05-03






  어렸을 때부터, 엄마아빠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시선을 받아왔다. 그것은 시간이 지날 수록 익숙해지기는 커녕, 커다란 짐이 되었다. 쟤가 걔래. 엄마랑 하나도 안 닮았다. 엄마가 뜯어 고친 거 아니냐. 쟤네 아빠 이번에 한 영화 망하지 않았나? 야. 그래도 연예인인데 돈 존나 많겠지. 식의 평가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어졌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눈에 띄지 않아야 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지 않나. 하지만 나는 가만히 있어야, 최상이 아닌 상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친한 친구도 아주 적었다. 우리 부모님의 직업을 알고서도 무던했던 우석이. 아이들이 내 뒷담화를 할 때, 대신 화를 내주며 울어서 뜻하지 않게 친해진 미영이. 내 사진을 몰래 찍으려던 아이를 잡아, 벌점을 왕창 먹인 아리. 그리고 그냥 뭐든 다 알아주는 남준이. 이렇게가 전부였다. 나를 제외한 아이들은 모두와 사교성이 좋아,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이미지가 좋았다. 나는 언제나 다른 무리로 자연스레 스며드는 아이들을 보며, 신기해하다가 부러워했다.



 


  남준이는 분명 이런 나를 안다. 하지만 내 입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자, 그런 것이다. 지금은 애인 그런 걸 떠나서, 내가 나를 잠식시킬까봐. 오랜 친구로 말이다.





  "너네처럼 친한 친구도 많이 없고, 그래서 누가 내 이야기하면 그게 다 안 좋은 얘기일 것 같아."

  "안 그래."

  "안 그래도 나는 그렇게 들려. 나한테는 그래."

  "그럼 계속 비밀로 해?'

  "... 응. 이모한테도 비밀이고, 우리 엄마아빠한테도 비밀이야. 또,"

  "알았어."




  남준이가 한 발 물러나주었다. 그게 느껴져서, 고마웠다. 하지만 입에서는 고맙다는 말 대신 알긴 뭘 알아. 다 말도 안 했는데! 라는 퉁명스러운 답이 나갔다. 나는 녀석에게 잡힌 손 안에서 아이의 손을 꼬집었다. 아이는 그제서야 굳어진 표정을 풀며, 말했다. 그냥 다 말하지 말라는 거 아니야? 나는 그 말이 또 아닌 건 아니라,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아이는 제 손에 힘을 주어, 나를 제 품에 안고는 잔뜩 힘을 주었다. 진짜로, 갈비뼈랑 어깨뼈가 조금 아팠다. 아이는 나를 안은 채로, 이리저리 흔들다가 한숨과 함께 말을 뱉었다.





  아이고. 하지 말라는 것도 많은 얼라랑 만나기 너무 힘들다. 진짜.




  "... 뭐래."




  남준이는 제 가슴팍에서 웅얼거리는 나를 또 특유의 가지런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내 얼굴 곳곳에 입을 맞췄다. 나는 아이가 입을 맞출 때마다, 밀려나는 몸에 힘을 주었다. 왜 이래! 하지만 남준이는 내가 밀리면 밀리는 대로, 앞으로 나아갔다. 그렇게 밀리다보니, 등 뒤에 무언가 툭 닿았다. 나는 고개를 돌려 그것의 존재를 확인하려 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다. 확인하기도 전에.






  조율이 엉망인 탁한 피아노 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몸을 눕히면 눕히는 대로, 눌리는 건반들이 소리를 냈다. 비슷한 위치에 있는 것들을 왕창 누르는 바람에 이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크게 엇나가지 않는 음역대의 소리가 뒤섞였다. 우리는 결국 우리가 만들어내는 아이러니한 화음에 크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입을 맞춘 채로 웃기 시작하던 우리는 결국 몸을 떼어낸 채로, 바닥을 구르며 웃었다. 이게 뭐야. 진짜 이상해! 등 뒤로 엄청난 먼지가 붙었을 것 같았지만, 일단 지금은 웃었다. 웃긴 걸 어떡해.






  원래 연애가 이렇게 이상하고 재밌는 건가. 조금 전의 뚱땅뚱땅 멜로디가 여전히 귀를 간질였다. 눈 앞에서 보조개를 푹 판 채로, 아빠다리를 한 채로 웃고 있는 남준이가 마음을 간질였다.






  남준이와의 연애는 즐거웠다.





  우리의 화음이었다.







 


  안녕하세요. 연재텀이 엉망진창인 겨울입니다... (머쓱)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열심히는 쓰는 부류의 사람이라. 여유가 있을 때는 최대한 많이 읽고 쓰려고 해요. 그래서 텀이 너무 엉망이지만...! 제가 잘 조절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이번 회차에서는 오랜 친구이자 애인인 두 사람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오랜 친구라 서로를 잘 알지만 애인이라서 서운하고 또 오랜 친구라면 할 수 없지만 애인이라서 할 수 있는 스킨쉽에 대해서. 동시에 친구이고 애인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서툴지만 건강하고 쾌활한 웃음도 담고 싶었습니다 :)


  로맨틱은 마음을 전하는 것과 미래를 꿈꾸는 것이 서툴고 두렵지만, 당장 즐거워서 행복하고 괜찮은. 그런 열아홉에서 출발하는 이야기예요. 제목에 관한 의미와 글을 구성할 때 생각했던 점들을 나중에, 작품이 끝난 뒤 사담으로 들려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그때까지 책임감 있게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그럼 오늘도 귀한 시간 내서, 제 이야기를 여러분의 이야기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oMantic

낭만적인 사람들

For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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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퐁퐁이에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작가님 ㅎㅎㅎ
항상 작가님 글은 기분을 좋게해요! :)

6년 전
독자2
윙즈쥰입니다. 알림떠서 바로 왔어요!! 작은 감정까지 다 표현해주셔서 항상 잔잔하게 감동하면서 글 읽고 있어요! 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당ㅎ
6년 전
독자3
그 누구보다 사려 깊고 행동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고 의미 없이 말을 뱉지 않는 남주니 ㅠㅠ 미처 알기도 전에 배려부터 해 주는 남주니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심장이 말랑말랑
6년 전
독자4
찜찜입니다 작가님❤❤ 알람 울리자마자 달려왔어요 ㅎㅎㅎ 로맨틱 읽을때마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서 제가 다 간질간질하고 그래요 ㅎㅎㅎ 요즘 이거 보는 재미로 살아가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너무 좋아여ㅜㅜ 작가님 특유의 달달한 분위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하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밤 보내세요!!
6년 전
독자5
꿀레몬청입니다!
으앙 저번 글이 올라오고 아주 짧은 시간 내에 로맨틱이 올라와서 정말 좋아요 역시 겨울의 이름을 가진 작가님이라서 그런지 겨울에 읽으면 더욱 몽글몽글하고 달달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글이에요 귀엽게 사랑하는 둘의 모습을 보는 것도 정말 좋고, 작가님의 사담을 읽으며 글을 되짚어보는 것도 정말 좋아요 참, ‘우리 사이의 분위기’ 라는 부분에서 오타가 났어요(소곤소곤) 스윗한 준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6년 전
독자6
깨방정입니다!!남준아ㅠㅠㅠ저는 왜 학창시절에 저런 연애를 해보지 못했는지...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
작가님! 또 제 암호닉이 없어요ㅠㅠㅠ [야끙]으로 신청했었는데.. 제가 못찾는건가요ㅠㅠ
6년 전
독자8
10041230

하나부터 열까지 배려해주는 남준이가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그래요ㅠㅠㅠㅠㅜ
아 진짜 읽는데 막 마음이 간질간질,,(´∀`)

6년 전
독자9
ㅠㅠㅠ이렇게 달달하게 찾아오시다뇨ㅠㅠㅠ오늘도 달달하네요 남준이는,현실에는 저런 남사친은 물론 남친도..없다는게 흠이지만요. 환상을 와구와구 심고있습니다. 언젠가,나도..나도..이러면서! 고마워요! 오늘도 달달한 글 잘봤습니다!
+혹시 저번화에 암호닉 신청했는데,오늘 보이지 않아서요ㅠㅠ다시 신청하고가요! [짐느러미]입니다!

6년 전
독자10
무네큥
제가 남준이였다면 약간 화가 났을지도 모르겠지만 연애하는 사람이기전에 오랜 친구로 봐왔음으로 여주를 진심으로 아끼고 이해해주기 때문에 현재의 대답이 나온 것 같네요 ㅠㅠ 남준이....짱

6년 전
독자11
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둘의연애에도 마음아픈구석도 있긴있네요ㅠㅠㅠㅠ하 그래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투하투??
6년 전
독자12
정꾸기냥
오늘도 잘 읽고가요 겨울님! 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매번 따수운 글 감사해요. 오늘도 준이는 스윗하군요ㅜㅜ

6년 전
독자13
뜌입니다! 이번에는 이들의 연애를 화음에 빗대셨에요ㅠㅠ 작가님의 글 솜씨는 매번 감탄하게 만듭니다ㅠㅠ 정말 잘 읽고가요!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4
도산입니다!
저번화의 여운이 가기 전에 바로 이번화가 올라와서 더욱 더 글을 몰입해 읽었던 것 같아요÷) 비밀로 하고 싶어하는 여주의 심정이 이해가 되고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고, 마냥 자신의 감정을 내세우기보다 여주를 배려하고 맞춰나가는 남준이의 모습이 기특하고 설레네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글의 주인공들이 성장해나갈 때마다 저도 하나씩 성장하고 배워가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추운 겨울 따뜻한 밤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5
리본이에요!!! 와 업뎃 금방 되어서 놀랐어요ㅠㅠㅜ 이번 남준이 컨셉은 뽑뽀귀신인가요?ㅜㅜㅠㅠ크으 좋습니다 둘의 너무도 익숙하면서도 서툰 사이가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6
봄봄이입니다! 제목을보자마자 불협화음도 화음이지!!! 생각하며 들어왔네요ㅎ_ㅎ 불협화음도 맞춰가다보면 누구나 듣고싶어지는 조화로운 음들이모인 화음이 되겠죠?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7
꾸꾸야 입니다!! ㅠㅠㅠ잠못자여 ㅠㅠㅠ 너무설레서...ㅋㅋㅋㅋ ㅠㅠ 남주니가 작은여주안아주는거 너무설레고... 무심한척 다 바라보는것도 설레고... 박력넘치는것도 설레고... 그냥 다 설레네요.... !!!' 다음편이 궁금해서 어쪄죠...?!!!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께요!!!
6년 전
독자18
[짐니재이] 입니다!!
으아.. 이번 편도 역시나 사랑이 넘쳐흐르네요! 추운겨울에 마음이 덕분에 간질간질해진것같아요! 다음편이 무척 기대됩니당!!

6년 전
독자19
녹차맛콜라
오랜만에 댓글 남기는 것 같아요! 시험이 끝났고든요ㅎ 불협화음의 화음이라니 되게 어울리지 않지만 잘 어울리는 표현이네요 계절은 참 시린데 이 글 속에서만큼은 몽글몽글, 참으로 따듯해져서 좋아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세여:)

6년 전
독자20
첫사랑입니다! 낭만적인 사람들이라니ㅠㅠㅠ로맨틱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이름이네요ㅠㅠ 여주가 이해가 가면서도 살짝 답답했는데 역시 이 커플은 고구마가 없어..준이가 다 이해해..다 받아줘...ㅠㅠㅠㅠ뚱땅뚱땅 피아노소리부터 입을 마주하고 웃는 것까지 완전히 영화처럼 펼쳐져요 항상 작가님 글을 읽으면 그 공간이 눈 앞에 보이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ㅎㅎ이렇게나 빨리 찾아와 주실 줄 몰랐는데 오늘도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1
꽃소녀입니다!!!
준이ㅠㅠ너무 스윗해ㅠㅠㅠ달다구리하구나ㅠㅠ자까님 요새 날씨가 갑자기 뚝 떨어진거같아요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시구 다음편에서 뵈요~

6년 전
독자22
두유망개에요 ㅠㅠㅠㅠ 역시 따뜻한 분위기의 로맨스글은 자까님이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 둘다 특히 여주가 아직 서툴지만 둘이 잘 만나길 ㅠㅠㅠ!!!
6년 전
독자23
땅위입니다!!! 대박... 뭔가 남준이가 항상 한 발자국씩 물러나는 느낌이지만 진짜 너무 좋네요 ㅠㅠ남준이와 여주의 연애는 언제쯤 공개될지 궁금하네여
6년 전
독자24
연키민 입니다 !!!! 여주의 마음도 이해가고ㅜㅜㅜㅜ 마지막 십대 연애 ㅜㅜㅜㅜ정말 설렙니다ㅠㅠㅜㅠ 너무 예뻐요 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232.118
고짐입니다! 둘이 잔잔하면서도, 달달하게 다정함이 묻어나서 겨울이어도 따뜻했던 것 같아요! 남준이의 스윗-함은 어디가나 묻어나네여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
작가님muse boy때부터봤는데ㅠㅠㅠㅠ 넘 필력이 장난이아니십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감사해요
6년 전
독자26
바다코끼리에요
작가님 글은 항상 볼때마다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마법이 있는거같아요!!!
오늘도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7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응으우어ㅓ우우 둘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남준이 진짜 다정킹.... 막 냉랭하다가도 또 손톱 물어뜯으면 바로 멈춰주고... 여주 걱정하는 것도 이해 가요 ㅠㅠㅠㅠ 그냥 이해 잘 해줘서 다행이에요... 여주가 솔직하게 말해서도 다행이고 ㅠㅠㅠㅠ
마지막에 뭔가 되게 풋풋하고 ㅠㅠㅠㅠ 예뻐요 ㅠㅠㅠㅠㅠ 귀여어..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비회원100.133
작가님 화이트초코예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나요?ㅠ-ㅠ 제가너무늦게왔죠..좋지않은 일들이있어서 그것들에 제몸을맡기다가 지금도 해결은되진않았지만 그래도 나아지려만드려 노력하고있어요ㅠㅠ너무힘들었는데 작가님글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져요.처음에 메뉴에들어와서 글제목만보고 글을 클릭했는데 글에 '아이' 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제 마음이 반응한 것 같아요.글을 끝까지읽다가 작가님이름확인하고 마음이더따뜻해졌답니다ㅠㅠlovely love이후에 못들어왔었는데 작가님 글을 보고 힘나는걸보니까 아무리힘들어도 들어와서 작가님만의 따뜻함을 늘 느끼고가야겠어요ㅠㅜbgm도 따뜻하고 작품에 나온 단어들과 인물들의 말들이 작가님만의 화법으로 따뜻함이담겨있어서 너무좋아요..! 작가님 소중한 글 잘읽고가요 감사합니다♡오늘 힘주셔서 감사해요ㅠ
6년 전
비회원236.112
수달입니다! 여주에게 저런 일이 있었으니 이해해주는 남준이 쏘스윗ㅠㅠ 하나하나 깊게 이해해주려는 게 좋아여ㅠㅠ
6년 전
비회원127.156
토끼정입니다. 항상 로맨틱은 읽을때마다 강아지풀같아요 귀엽고 몽실몽실한 기분! 어린 친구들이라 연애가 풋풋하고 귀엽네요 하지말라는게 많은 얼라나 말하는걸 다듣는 남준이 ㅋㅋㅋㅋㅋ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날 추운데 건강조심하셔요!^^
6년 전
독자28
역시나 오늘도 재밌어요 !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9
[토토로]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정주행하고왔는데 왜 제 맘이 괜히 간질거리는지...로맨틱한 준이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30
구구
자까님 이렇게 자주오시면 어떡해요! 전 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되었단말이에요! 너무 좋아! 어떡해!
여주가 이런 상황에선 어떤 행동을 할지 미리 알고 막아주는 섬세함이 진짜 준이의 성격일것 같아서 너무너무 설레요 ㅠㅠ 여주도 서툴지만 본인의 진심을 전하고 그 진심을 알아준 준이가 여주 말을 들어주는 것도 너무 좋아요 딱 그 나이대의 친구들의 순수함이 잘 보여서 좋았어요 자까님!
항상 하는 말이지만 작가님 글을 읽으면 너무너무
행복해져요ㅠㅠ 자까님이 글과 방탄이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작가님의 글에서 그 마음이 다 느껴져서 더욱 와닿는것같아요 새벽까지 잠이 안와서 뒤척였는데 기분 좋게 잘 수 있을것같아요 자까님 오늘도 싸라해여! 꺄!

6년 전
독자31
주니사랑이에요... 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글은 왜 이렇게 다 설레고 간질거리고 따수운 거죠.... 사랑해요ㅠㅠ
6년 전
비회원149.58
김태형와이프 와쪄연 ~

작가님 글 보고있으면 연애하고있는것 같아서 설레요... 연재 텀 짧은데 부담스럽지는 않으신지 저는 좋지만요 헤헤??

6년 전
비회원149.58
김태형와이프 와쪄연 ~

작가님 글 보고있으면 연애하고있는것 같아서 설레요... 연재 텀 짧은데 부담스럽지는 않으신지 저는 좋지만요 헤헤

6년 전
독자32
슙슙해입니당
둘이 서로를 이해해가며 연애하는게 너무 예쁜것 같아요:)

6년 전
독자33
토끼
남준이 진짜 세상 스윗하네요ㅠㅜ제가 너무 집중해서 읽은 탓인가 너무 빨리 글을 읽어버린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ㅜㅠ너무귀여워요..진짜 남준이 스윗함 세상 사람들 다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ㅠ

6년 전
독자34
홀리입니다!
여주의 두려움을 남준이가 이해해줘서 정말 다행이에요...남준이는 여주에게 사랑하는 남자친구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 정말 든든한 존재같아요! 둘이 서로 맞춰나가면서 연애를 시작하는게 알콩달콩하네요ㅎㅎ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5
수수밭보리꽃이에요!
처음에는 남준이도 밝히고 싶고 숨기려고 하는 여주에게 약간의 서운함?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여주의 그런 우려가 있다는 걸 깨닫고 결국 여주에게 직접 이야기를 하도록 한게 아닐까 싶어요! 여주도 환경적으로 어렸을적부터 두려움이 있으니까요(˘̩̩̩ε˘̩ƪ) 그래도 오랜친구라 잘 알아주고 맞춰나가 다행입니다! 오늘도 예쁘게 글 나누고 갈게요✧.゚٩(๑>◡<๑)۶:。♡

6년 전
비회원248.252
[새글] 암호닉 신청이요!!!!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남준이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59.155
[자몽슈]로 뒤늦게나마 신청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기를 바라면서..ㅠㅜ 이번 작품도 겨울님과 함께 달리러 왔으니 받아주세요, 늦을지라도 항상 잘 보고있고 또 항상 설레고 있으니까요!!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36
젤리츄츄입니다,, 배려해 주는 남준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ㅎㅎ,,
6년 전
비회원179.84
봉이에요!! 아직은 시작단계라는거죠?? 으아앗 설레여♡♡♡ 함께 오래오래 가요!! 오늘도 주니는 코피를 생성 시켰다,,,,,,
6년 전
비회원100.133
작가밈 암호닉신청가능할까요? 다시 /<화이트초코>/로 신청하고싶습니다..!
작가님 화이트초코예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나요?ㅠ-ㅠ 제가너무늦게왔죠..좋지않은 일들이있어서 그것들에 제몸을맡기다가 지금도 해결은되진않았지만 그래도 나아지려만드려 노력하고있어요ㅠㅠ너무힘들었는데 작가님글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져요.처음에 메뉴에들어와서 글제목만보고 글을 클릭했는데 글에 '아이' 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제 마음이 반응한 것 같아요.글을 끝까지읽다가 작가님이름확인하고 마음이더따뜻해졌답니다ㅠㅠlovely love이후에 못들어왔었는데 작가님 글을 보고 힘나는걸보니까 아무리힘들어도 들어와서 작가님만의 따뜻함을 늘 느끼고가야겠어요ㅠㅜbgm도 따뜻하고 작품에 나온 단어들과 인물들의 말들이 작가님만의 화법으로 따뜻함이담겨있어서 너무좋아요..! 작가님 소중한 글 잘읽고가요 감사합니다♡오늘 힘주셔서 감사해요ㅠ

6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님 댓글이 엄청 올라갔네요ㅜㅜ안올라간다고 창이나와서 많이눌렀는데 그게다올랐어요ㅜㅜ죄송해요ㅠ삭제하려고했는디 삭제가안돼서 이렇게 답글을 남깁니다ㅜㅜ
6년 전
비회원1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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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화이트초코예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나요?ㅠ-ㅠ 제가너무늦게왔죠..좋지않은 일들이있어서 그것들에 제몸을맡기다가 지금도 해결은되진않았지만 그래도 나아지려만드려 노력하고있어요ㅠㅠ너무힘들었는데 작가님글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져요.처음에 메뉴에들어와서 글제목만보고 글을 클릭했는데 글에 '아이' 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제 마음이 반응한 것 같아요.글을 끝까지읽다가 작가님이름확인하고 마음이더따뜻해졌답니다ㅠㅠlovely love이후에 못들어왔었는데 작가님 글을 보고 힘나는걸보니까 아무리힘들어도 들어와서 작가님만의 따뜻함을 늘 느끼고가야겠어요ㅠㅜbgm도 따뜻하고 작품에 나온 단어들과 인물들의 말들이 작가님만의 화법으로 따뜻함이담겨있어서 너무좋아요..! 작가님 소중한 글 잘읽고가요 감사합니다♡오늘 힘주셔서 감사해요ㅠ

6년 전
비회원1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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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화이트초코예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나요?ㅠ-ㅠ 제가너무늦게왔죠..좋지않은 일들이있어서 그것들에 제몸을맡기다가 지금도 해결은되진않았지만 그래도 나아지려만드려 노력하고있어요ㅠㅠ너무힘들었는데 작가님글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져요.처음에 메뉴에들어와서 글제목만보고 글을 클릭했는데 글에 '아이' 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제 마음이 반응한 것 같아요.글을 끝까지읽다가 작가님이름확인하고 마음이더따뜻해졌답니다ㅠㅠlovely love이후에 못들어왔었는데 작가님 글을 보고 힘나는걸보니까 아무리힘들어도 들어와서 작가님만의 따뜻함을 늘 느끼고가야겠어요ㅠㅜbgm도 따뜻하고 작품에 나온 단어들과 인물들의 말들이 작가님만의 화법으로 따뜻함이담겨있어서 너무좋아요..! 작가님 소중한 글 잘읽고가요 감사합니다♡오늘 힘주셔서 감사해요ㅠ

6년 전
비회원1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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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화이트초코예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나요?ㅠ-ㅠ 제가너무늦게왔죠..좋지않은 일들이있어서 그것들에 제몸을맡기다가 지금도 해결은되진않았지만 그래도 나아지려만드려 노력하고있어요ㅠㅠ너무힘들었는데 작가님글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져요.처음에 메뉴에들어와서 글제목만보고 글을 클릭했는데 글에 '아이' 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제 마음이 반응한 것 같아요.글을 끝까지읽다가 작가님이름확인하고 마음이더따뜻해졌답니다ㅠㅠlovely love이후에 못들어왔었는데 작가님 글을 보고 힘나는걸보니까 아무리힘들어도 들어와서 작가님만의 따뜻함을 늘 느끼고가야겠어요ㅠㅜbgm도 따뜻하고 작품에 나온 단어들과 인물들의 말들이 작가님만의 화법으로 따뜻함이담겨있어서 너무좋아요..! 작가님 소중한 글 잘읽고가요 감사합니다♡오늘 힘주셔서 감사해요ㅠ

6년 전
비회원1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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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화이트초코예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나요?ㅠ-ㅠ 제가너무늦게왔죠..좋지않은 일들이있어서 그것들에 제몸을맡기다가 지금도 해결은되진않았지만 그래도 나아지려만드려 노력하고있어요ㅠㅠ너무힘들었는데 작가님글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져요.처음에 메뉴에들어와서 글제목만보고 글을 클릭했는데 글에 '아이' 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제 마음이 반응한 것 같아요.글을 끝까지읽다가 작가님이름확인하고 마음이더따뜻해졌답니다ㅠㅠlovely love이후에 못들어왔었는데 작가님 글을 보고 힘나는걸보니까 아무리힘들어도 들어와서 작가님만의 따뜻함을 늘 느끼고가야겠어요ㅠㅜbgm도 따뜻하고 작품에 나온 단어들과 인물들의 말들이 작가님만의 화법으로 따뜻함이담겨있어서 너무좋아요..! 작가님 소중한 글 잘읽고가요 감사합니다♡오늘 힘주셔서 감사해요ㅠ

6년 전
비회원1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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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화이트초코예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나요?ㅠ-ㅠ 제가너무늦게왔죠..좋지않은 일들이있어서 그것들에 제몸을맡기다가 지금도 해결은되진않았지만 그래도 나아지려만드려 노력하고있어요ㅠㅠ너무힘들었는데 작가님글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져요.처음에 메뉴에들어와서 글제목만보고 글을 클릭했는데 글에 '아이' 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제 마음이 반응한 것 같아요.글을 끝까지읽다가 작가님이름확인하고 마음이더따뜻해졌답니다ㅠㅠlovely love이후에 못들어왔었는데 작가님 글을 보고 힘나는걸보니까 아무리힘들어도 들어와서 작가님만의 따뜻함을 늘 느끼고가야겠어요ㅠㅜbgm도 따뜻하고 작품에 나온 단어들과 인물들의 말들이 작가님만의 화법으로 따뜻함이담겨있어서 너무좋아요..! 작가님 소중한 글 잘읽고가요 감사합니다♡오늘 힘주셔서 감사해요ㅠ

6년 전
비회원100.133
작가님 암호닉신청가능할까요? 다시 /<화이트초코>/로 신청하고싶습니다..!
작가님 화이트초코예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나요?ㅠ-ㅠ 제가너무늦게왔죠..좋지않은 일들이있어서 그것들에 제몸을맡기다가 지금도 해결은되진않았지만 그래도 나아지려만드려 노력하고있어요ㅠㅠ너무힘들었는데 작가님글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져요.처음에 메뉴에들어와서 글제목만보고 글을 클릭했는데 글에 '아이' 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제 마음이 반응한 것 같아요.글을 끝까지읽다가 작가님이름확인하고 마음이더따뜻해졌답니다ㅠㅠlovely love이후에 못들어왔었는데 작가님 글을 보고 힘나는걸보니까 아무리힘들어도 들어와서 작가님만의 따뜻함을 늘 느끼고가야겠어요ㅠㅜbgm도 따뜻하고 작품에 나온 단어들과 인물들의 말들이 작가님만의 화법으로 따뜻함이담겨있어서 너무좋아요..! 작가님 소중한 글 잘읽고가요 감사합니다♡오늘 힘주셔서 감사해요ㅠ

6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님 댓글이 엄청 올라갔네요ㅜㅜ안올라간다고 창이나와서 많이눌렀는데 그게다올랐어요ㅜㅜ죄송해요ㅠ삭제하려고했는디 삭제가안돼서 이렇게 답글을 남깁니다ㅜㅜ
6년 전
독자37
1218이에요
이번에는 커플다운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네요~
사귀기전주터 남준이거 좋아한다는 티를 많이 낸거같아요 ㅎㅎ 둘이 알콩달콩 귀엽네요!!

6년 전
독자38
보라도리입니다
으어 대바구ㅜㅜㅜㅜㅡ남준아ㅜㅜㅜㅜ진짜좋다...
여주가 얼마나 압박이 심했으면ㅜㅜㅜ

6년 전
독자39
해나
으어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완전 좋았어여 좀 지나가다 보는 소소한 그런 즐거움이랄까나

6년 전
독자40
고로케에요!! 시험 끝나고 이렇게 보니 정말 행복하네여ㅠㅠㅠ 달달구리 하니 참 좋아요ㅠㅠㅠ 이렇게 좋은 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41
슈가룬으로 신청해요!!! 아니 왜 부러운거죠? ㅠㅠㅠㅠ 아 이 추운 겨울인데 여기는 봄이네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95.241
[두부] 암호닉신청ㅎ료! 하.. 약시 믿고보는 작가님글 남준이글 읽고싶었은데 ㅠㅠㅠㅠㅠㅠ 진짜 소스윗 남준ㅠㅠㅠㅠㅠ남준 날가져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얼라하고싶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
[아듀] 어제 새벽 늦을때 이거 읽고자겠다고 때쓰다가 몇문장못읽고 잠들었었어요 ㅠㅠㅠ 오늘은 꼼꼼히 다 읽었어요 히히 ... 준이 너무 스윗해서 ㅜㅜ 심장이 8ㅅ8
6년 전
독자43
와 작가님 너무 달달해요 남준이 너무 스윗해요ㅜㅜㅜㅜㅜ너무 설레서 죽을거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44
두번째봄입니다!
항상 여주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남준이가 듬직(?)하고 스윗하네요ㅜㅜㅜㅜㅜㅜ 남준이 눈에는 여주가 그저 아이로만 보이나봐요ㅋㅋㅋㅋㅋㅋ♡ 아껴주는 게 너무나 잘 보이고 서로 조율해가면서 맞추는 연애가 기대됩니당ㅎㅎ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30.158
박스에요 남준이는 고등학생인데도 어른스럽고 따뜻하네요♡
6년 전
독자45
[0309]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로맨틱, 정말 남준이와 잘어울리는 단어인데 이렇게 겨울님 글 읽으니까 더 잘 어울려서 심장 아파요ㅠㅠ 앞으로 꼬박꼬박 찾아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46
혹시 지금 암호닉 신청받으신다면 [또비또비]로 암호닉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ㅜㅜ 남준이 글잡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딱 이렇게 귀엽고 설레는 글로 와주셔서 너무 좋아요! 스토리도 예상못하게 통통튀고 보는 내내 설레고 웃음지으면서 봤어요 ㅠㅠ 앞으로의 스토리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47
[땡구]로 암호닉 신청해요! 흑흑 오랜만에 보는 달달한 글이여서 그런지 더 달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6년 전
비회원62.7
작가님!!!! 0415에용!!ㅠㅠㅠㅠㅠ 제가 쫌 늦었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제가 진짜작가님 작품을 읽게되서 진짜 영광입니다!!ㅠㅠㅠㅠ 이제야 아이들의 풋풋한 연애가 시작인가요!ㅠㅠㅠ 기다렸습니당ㅠ 작가님의 로맨스물의 그 감정은 진짜 대박,,,작가님 보라합니다?
6년 전
독자48
작가님 [원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처음부터 잘 맞는게 아니라 점점 둘이 맞춰나가는 모습이 기대되고 더 기특?하기도 하고 애착이 가네요ㅜㅜㅠ앞으로 나올 이야기들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49
진짜 너무너무너무 따듯해서 죽겠어요 읽는내내 덥고 간지러워서 ㅠㅠㅠ
6년 전
독자50
핫초코
구럴수도 있겠다... 모든게 조심스러운 아이구나ㅠㅠㅜㅜ 얼마나 눈치 많이 보면서 자랐을까 ㅠㅠㅠㅠㅠㅠ 남준 어빠...

6년 전
독자51
으아 ㅠㅠㅠㅠㅠ 예전에도 말 했던 것 같은데 겨울님 글을 읽으면 힐링되는 가분입니당!!! 이번편도 잘 봤어요 다음편 보러 갈께요!
6년 전
독자52
작가님 별이 보낸 편지에요 와 남준이ㅠㅠ쏘 스윗 별거 아닌데 뭔가 설레네요 손톱 물어 뜯지 말라고 하고 손 문질러?주는거 너무 설레요ㅠㅠ여주 진짜 좋아하는게 너무 보여요 음악실에서도ㅠㅠ둘이 앞으로 더 예쁜 연애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봤어요 다음 화에서 봬요♡
6년 전
독자53
작가님 글은 정말 읽으면서 예상이라는 거 자체를 못하게하는 몰입도가 생기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54
[망개야]하.... 냄쥰.......... 유얼 소 스윗..... 잘 읽고 갑니다ㅜㅜ
6년 전
독자55
항상 글 마지막 문장은 명언이네요.. 마음 넘 따뜻해지고...우리 준이 세상 봄이다 ㅠㅠㅠㅠ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따스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른이다 으른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
둘이 너무 예쁘게 사귄다ㅠㅠㅠ 보기 좋아요ㅜㅠ 남준이 세상 다정합니다ㅠ
6년 전
독자57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간질간질하고 눈물나여 ㅠㅠㅠ 기억조작 갑... 제 고교시절에 홀로그램 남준이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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