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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워너원홍일점] 11도령과 낭자하나 48~50 | 인스티즈


[11도령과 낭자하나]



W.꼬잉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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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ㅇㅇ: 죄송해요!!!! 지나가겠습니다!!!!!

ㅇㅇ: Excuse me!!!!!!!

ㅇㅇ: lo siento!!!!!!!!


흡사 뛰어가는 모습이 영화 부산행의 한 장면 같은 이 상황은.
믿기지 않겠지만, 탈출을 감행한 4인방의 모습이에요.
사람들 사이로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죄송하다는 말은 꼬박꼬박하는 ㅇㅇ가에 같이 탈출한 오빠들은 속터지는 줄 알았어요.


[홍콩 MAMA 하루 전날]


성운: 홍콩 MAMA 하루전날, 몰래 나가보려구 파티원을 구했습니다.

깊게 눌러쓴 모자에 마스크까지. 이 정도면 뭐, 쉽게 못 알아볼 줄 알았겠지만,


ㅇㅇ: 오빠들, 백퍼 들킬껄.


고개를 설설 저어대며 들킬 것이라고 백퍼 확신하는 ㅇㅇ가에 망설이는 탈출즈 3인방이에요.


ㅇㅇ: 그리고, 내가 오빠들 이렇게 쉽게 내보낼거라고 생각했어?


와사비맛 과자를 야무지게 오물거리며 "오빠들 나가자마자 지성오빠랑 매니저 오빠한테 전보칠꺼야- " 라며

 전혀 1도 위협적이지 않은 협박을 하는 저 뽀짝이에요.
ㅇㅇ의 말을 듣고 보니깐, 지금 이 차림새로는 들킬것도 같고....

아니, 그 전에 저 뽀짝이(aka.뽀찌) 입을 막아놓지 않으면 엘레베이터를 타자마자 매니저분께 들킬 것 같다는 생각에

슬금슬금 ㅇㅇ가 옆으로 다가가는 성우에요.


성우: ㅇ, 아니- 우리가 나쁜 짓을 하러가는 것도 아니고. 아이- 그거 그만먹구-


말도 안되는 애교섞인 말투에 '이 오빠가 왜이래....' 라는 표정으로 슬금슬금 멀어지는 ㅇㅇ가.


성우: 밖에 와사비 과자보다 맛있는거 있어!

성우: ㅇ.야경!!! 그래 오빠랑 야경 보러가자!

성우: 아이이이잉- 나가자고오오-


ㅇㅇ: 앙ㅌ.탈..........?


성우의 회유+반 앙탈+반 협박으로 어느새 탈출즈 편으로 넘어간 ㅇㅇ가.......


그렇게 탈출즈 4인방, 성운+재환+성우+ㅇㅇ.


엘리베이터에 오른 ㅇㅇ는 성운이가 들고 있던 개인캠을 빌려다가 셀프캠으로 돌려 마지막 유언과 비슷한 영상메시지를 남겨요.


ㅇㅇ: 매니저 오빠, 저 진짜 억울해요. 전 가고싶지 않았지만, 오빠들이 절 꼬셨어요.

ㅇㅇ: 순진한 이 어린 양을 저 오빠들이 꾀냈다구요..............


재환: 뭐래뭐래- 이 엘레베이터 타자마자, 넌 이미 끝났어.

재환: 이미 넌 우리랑 한 배 탄거야.


ㅇㅇ: 저 물만두 말은 믿지마세요.......믿을게 못된다는거 잘 알고계시죠?


[워너원/워너원홍일점] 11도령과 낭자하나 48~50 | 인스티즈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아옹다옹하는 재환이와 ㅇㅇ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들킬까봐 큰 소리는 못내고 소근소근....소심하게 토닥대는 둘이에요ㅋㅋㅋ

일단 엘레베이터를 타고 꿋꿋하게 1층 그라운드로 내려오자마자,


".........워너원 김ㅇㅇ 아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려오자마자 틀켰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아뉜데여? 와나완 아뉜데여???????


ㅋㅋㅋㅋ말은 아니라해놓고는 눈은 이미 오빠들을 쫓는 ㅇㅇ가ㅋㅋㅋㅋㅋㅋㅋ

발걸음을 빨리해 오빠들 뒤를 바짝 쫓아보지만, 저 셋의 평균 신장은 172.....
우리 ㅇㅇ는 163.........아무리 죽어라 쫓아보지만 이미 보폭부터가 틀려먹었어요..........


[탈출 감행한지 1분 경과]


성운:야야야야ㅑ야야ㅑ- 뛰어뛰어-

재환: 형형형형- 엘베잡아 빨리빨ㄹ리-

ㅇㅇ: 아아ㅏㅏㅏㅏ아ㅏㅏㅏㅏㅏ 와나완 아니라고!!!!!!!!!!


불길한 예감은 언제나 틀려먹지 않죠............
탈출즈가 기대한 조금 다른 느낌의 탈출을 한 뒤, 탈출한지 1분도 채 안되어서 다시 호텔 엘레베이터에 오르는 4인방이에요.


성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ㅇㅇ 니 등짝에 'WANNA ONE'이 떡하니 써있는데 무슨 워너원 아니래ㅋㅋㅋㅋㅋㅋㅋ


성우의 말에 "읭....??" 한 표정으로 제가 입고 있는 패딩을 돌려보니, 패딩 등부분에 정확히 적혀있는 워너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모지리 뽀찌덕에 한 고생한 오빠3인은 엘레베이터에서 울부짖고, 모지리 뽀찌는 "헤헷, 난 이게 써있는지 까묵었지이-" 라며 머리만 긁적여요ㅋㅋㅋㅋㅋㅋ




**


[워너원/워너원홍일점] 11도령과 낭자하나 48~50 | 인스티즈


ㅇㅇ: 오께이-  우리 쏴랑하는 워너블, 간만에 찾아뵙괘되었는데-

ㅇㅇ: 으음- 이로케 대단하신 셀럽분들과 함께 시상식에 오르다니 너무 영광이고,

ㅇㅇ: 오늘도, 전 이로케 이불더미에 쌓여이꼬- 오께이- 좔 모르게써여......지금 이게 이불더미인지 눈더미인지 좔 모르게써여.
 
진영: 뭘 또 쫑알쫑알하고있어요- 귀엽게시리,


대기실에서 카감님을 향해 요즘 유행한다는 그 아**스 협찬 개그를 보이고 있는 ㅇㅇ가에요.
청남방에 검은색 크롭탑 ,목선을 드러내는 높게 묶은 포니테일까지.
11자복근까지 소유한 유명한 핫바디 ㅇㅇ에게 아주 찰떡인 코디인데

오늘도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 오빠들과 동생들덕에 (저번 커버무대 이후로 호되게 당한 지훈이 포함)

또 다시 담요로 꽁꽁 싸매여진 ㅇㅇ가와 쫑알쫑알, 카감님께 투덜대는 누나가 그저 뽀짝뽀짝 뽀시래기로 보이는 3살아래 배진영.


진영: 아- 뭐야- 뭔데 귀여워요?

ㅇㅇ:.......응?

진영: 아니 누나 맞냐고오- 진짜 너무 귀엽잖아.

ㅇㅇ:................


온 몸을 꽁꽁싸맨 담요에 응징은 하지 못하고 간간히 움찔거려보지만,

진영이는 ㅇㅇ의 그 모습마저도 귀엽다며 자꾸 부둥부둥하다가도 감히 누나 볼을 찌부시키며 ㅇㅇ를 농락시키네요.


ㅇㅇ: .........배건영, 무대에서 보자.............


김ㅇㅇ..................무대에서 분명 뭔갈 할 것 같긴한데...............도대체 뭘 하려고.....(불안)

준비한 홍콩MAMA 퍼포맨스를 성공리에 마치고

마지막 무대인 나야나에서 돌출무대로 향하는 동선을 노리던 ㅇㅇ는 이때다 싶어 앞서 나가는 배챙이에게 헤드락을 걸어요.


ㅋㅋㅋㅋㅋㅋㅋ이를 갈며 복수를 꿈꾸던게 고작 헤드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짝 뛰어서 진영이에게 헤드락을 걸었다지만,

야윈 나뭇가지와 같은 얇은 팔로 헤드락을 해봤자....... 진영이 눈에는 그저 애교로 보이는지,

너무나 쉽게 헤드락을 풀어버리는 진영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영: 아오ㅋㅋㅋㅋㅋㅋ이 누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이동도 안 했는데.....이런 식으로 나오겠다?' 라는 표정으로 눈썹에 힘주어 눈으로 말한 진영이는.


ㅇㅇ: 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미안해엒!!!!!!!!!!


ㅋㅋㅋㅋㅋㅋㅇㅇ를 그대로 들쳐 업고 돌출무대로 이동해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진이에 이어 진영이 마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가뿐하게 들어버리는 탓에 ㅇㅇ는 자신도 모르게 괴성을 질렀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 무대로 이동중이여서 마이크가 꺼져있다는 점............

ㅇㅇ를 내려놓자마자 무슨 일 있었냐는듯, 태연하게 나야나를 이어나가는 진영이와

순간이동으로 아직도 어안이 벙벙한 ㅇㅇ가도 다행히도 무대는 잘 끝났지만, 얼빠진 표정은 감출 수가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배진영............관린이랑 대휘만큼 말랐을텐데..............?
어디서 저런 괴력이 나오는건지.......................


ㅇㅇ: 요주의 인물에 한 명....더 추가해..........

ㅇㅇ: ㅂ.배건영.........아니, 배진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뽀찌 어부바길만 걷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



[워너원/워너원홍일점] 11도령과 낭자하나 48~50 | 인스티즈

아직 이른 아침인 인천국제공항.


민현:ㅋㅋㅋㅋㅋㅋㅋㅇㅇ야? 정신 좀 차려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으응, 네에...?!..아니. 응.

민현: 새벽이라서 정신을 못차려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5시 6분, 조금은 이른 아침이지만 어느때보다 들뜬 ㅇㅇ가에요.
언제 정신을 잃었다는듯이 다시 초롱초롱한 눈을 반짝이며 발을 동동구르는 ㅇㅇ가에 매니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길에도 이렇게 팔팔하면 안되겠니........."



대휘: 저희 사실 공항 이렇게 처음 와봐요.

ㅇㅇ: 항상 누군가에게 쫓기듯이 보폭 넓게 걷고, 공항 내부구경 한번 못한채 지나가던게 일상이였거든요.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공항 천장도 구경해보고 여유있게 캐리어를 끌며 기대감에 부푼 마음을 만끽해보는 ㅇㅇ는

이러한 소소한 여유마저도 소중하다는듯 뽀실뽀실 웃어보이며 공항을 누벼요.


어느새 체크인 카운터에 다다른 4명.


대휘: 저희 오늘 일본 가염~

애교스럽게 말꼬리도 늘리며 대휘는 직원분께 말을 붙혀보지만,


[워너원/워너원홍일점] 11도령과 낭자하나 48~50 | 인스티즈


직원:...................^^

돌아오는건 피곤함 속에 묻힌 희미한 미소뿐...............


성운이와 민현이 사이에서 대휘와 직원분의 대화를 엿듣던 뽀찌는 직원분의 꺼슬해진 얼굴을 보고선

 코트 주머니에서 레모나와 챙겨온 박카스 한병을 꼼지락 꼼지락 꺼내어


ㅇㅇ: ㅈ,저어- 이거 드시고 힘내세요.


수줍게 직원분께 내밀어요.

혹시나 피곤하신데 자신이 귀찮게 한건 아닌지, 눈치를 힐끔힐끔보며 조마조마하던 때에

직원분은 그런 ㅇㅇ가 너무 고맙고 귀엽기만한건지 환하게 웃으며 화답해주시네요.
직원분의 화답에 눈치보던 김ㅇㅇ는 어데가고 다시 뽀찌로 돌아와서는 헤실헤실 웃어보이며 "일본 잘 다녀올께요-" 라고 애교스럽게 말하는데.


성운: ......보면 ㅇㅇ는 사랑을 안 줄 수가 없는 아이야.

민현: 진짜, 사랑해줄 수밖에 없는 그런 아이.


제가 말하려던 걸 이미 멤버들이 말했네요. 사랑만 먹고 자라야 하는 아이 우리ㅇㅇ가.


기내에 오르기전, 핫초코도 옴뇸뇸하고. 공항에 세워진 큰 트리 앞에서 사진도 찍고.
일본으로 가기전, 벌써 많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기분이 좋은 ㅇㅇ가에요.

드디어 비행기는 이륙했고, 분명 한 시간전만해도 일본에서 뭐 먹을지 뭐하면서 놀지 설레여하던 4인방은.


[워너원/워너원홍일점] 11도령과 낭자하나 48~50 | 인스티즈

.....................잠들었어요.


카감: 얘들아..(불안).......ㅇㅇ야. 뽀찌야...........(소근)


애타게 소근소근 불러대며 혹여나 한명이라도 부스스, 일어날까 카감님은 카메라를 잡은 자세를 계속 유지하며 아이들을 기다려보지만.


이미 꿈속 먼길을 떠났어요.............


기내식이 나오기 전, 정말 한번을 안 깨고 자는 모습도 똑같이 유지한 채 잠든 황셍휘뽀....
하지만,기내식이 준비되었다는 말에 또 뽀작뽀작 일어나서는 앞에 놓인 기내식을 암냠냠 하는 4인방이에요.


오사카에서 곧바로 교토의 마이즈루로 이동하는 황셍휘뽀.


대휘: 데뷔를 하고 처음 가는거에요. 원래는 혼자 가려고 했는데,

대휘: 멤버들이랑 가니까 더 좋은 것 같고.


마이즈루에 가까워지자 희미하게 잔상이 되살아나듯 어릴적 기억들이 언뜻언뜻 보이는 것같은 대휘에

ㅇㅇ가도 차창을 스쳐지나가는 풍경을 보다가도 애틋하게 대휘를 바라봐요.


ㅇㅇ: 나도 좋아,

대휘: ? 누나는 뭐가 좋은데요?


ㅇㅇ: 너의 어릴적 시간들을 함께 나눈다는 건, 너에게 좀 더 가까워지는거잖아.


마냥 철없고 아기같던 ㅇㅇ가인데, 언제 이렇게 크게 성장한건지.
간만에 누나의 모습을 보여준 ㅇㅇ가에 민현이도 성운이도 마음까지 훈훈해짐을 느껴요.



**



일본여행의 첫 일정을 마친 4인방이 다음으로 찾은 곳은,


ㅇㅇ: 호오 대게♡♡♡♡♡


대게가 유명한 마이즈루의 수산물 시장이였고, 해산물 킬러인 김ㅇㅇ. 가만 있을리가 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유일하게 동시통역이 가능한 민현오빠와 대휘가 어디론가 사라지고

성운이와 ㅇㅇ가. 둘만 남은 상황에서 어떻게 어떻게 대게찜을 사려는데.


ㅇㅇ:노노노노노!!! 투!!! 온리 투!!!!!!


할 수 있는 외국어라곤, 영어와 한국어가 전부인 ㅇㅇ에게 너무 어려운거 아닙니까?
"무엇을 드릴까요?" 라고 묻는 현지 사장님께 자꾸만 "투!!!! 두개!!!!" 라며 손짓만하니 당연히 현지인과 ㅇㅇ가 모두 고구마 오백개는 먹은 듯 답답했고.


성운: 아!? 혹시 뭘 드릴까요? 라고 묻는거 아냐?


하성운 빙고!
눈치 빠른 구름이 오빠 덕에 이제서야 말이 통하나 싶었지만.


ㅇㅇ: .....오빠, 근데 대게를 일본어로 뭐라해......?

성운:.........ㅋ,킹크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킹크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크랩이 나오자, ㅇㅇ가 역시 "일본에서도 킹크랩이라하나...." 라며 고개를 갸웃거리다가도 에잇, 하고는 뭔가 비장하게 나서는데.


ㅇㅇ: 유노 딧스????? (꼼지락)


ㅋㅋㅋㅋㅋㅋㅋㅋ왔다갔다 좌우로 꽃게춤을 추는 김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표정을 정말 비장하게 눈썹에 힘을 뽞! 주고 옆으로 왔다갔다 거리는게
ㅋㅋㅋㅋㅋㅋ너무나도 강렬해서 못알아들을수가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렬한 꽃게묘사에 배를 잡고 웃는 구름이 오빠를 흘끗 보다가도 "앆!!! 오빠도 하라고오!!!" 라며

윽박 아닌 윽박을 지르는 ㅇㅇ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즈루 대게시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둘은 끝내 대게찜을 구해왔고, 오빠들과 대휘랑 맛있게 먹다가도.


지성: 김뽀찌!!!! 너 나 안보고싶어?!?!?!?!?!


없어진 딸래미에 적적함을 느끼는 엄마는 자신은 안중에도 없는 딸래미가 섭섭할 뿐이고............


ㅇㅇ: 어?!?!?! 지성오빠!!!! 보구시퍼!!!!!


.........ㅇㅇ야, 부디 오른손에 들린 그 대게다리는 놓고 보고싶다 말해주지않겠니.....?

ㅋㅋㅋㅋㅋㅋㅋ워너원 공식 딸래미ㅇㅇ가 없어 적적하던 지성씨는

그래도 일본가서 힐링하는 ㅇㅇ가와 멤버들의 모습을 보니 한층 마음이 가벼워지는걸 느꼈고, 잘 먹고 잘 노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 싶었어요.


성우: 야아아앆!!!!! 나는!?!?!?!


지성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롭게 꾸며진 제로베이스를 자랑하려고 화면을 돌리려던 찰나에 영상통화 화면에 급 출연한 옹성우 군.
성우의 다급한 외침에 대게다리를 암냠냠 뜯다가도 오빠도 보고싶다 말하려던 뽀찌는.


ㅇㅇ: 오빠도 보고싶, 어얶!? 서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우보다 서비스가 먼저인가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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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화 맞이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겠지만) 작가와 함께하는 워너원 QnA 타임!



작가: 아무도 궁금해하진 않겠지만, 제가 스스로 꾸며본 하루살이 소재입니다! 오늘 답변을 달아줄 우리 워너원, 어서오세요!(짝짝)


작가: 50회를 맞아 딱 워너원 멤버수대로 12문제를 준비했습니다.

간간히 난감해할 짖궂은(?) 질문들도 있고, 독자님들께서 정말로 궁금해할 질문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 한마디가 독자분들이 앓는 그런 사망포인트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대답해주세요!




Q1. ㅇㅇ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지성: 워너원의 딸래미.

가만 보면 11명이 ㅇㅇ가 하나를 공동육아(?)하는 느낌이랄까...?

(ㅇㅇ:ㅋㅋㅋㅋㅋㅋ아....전 관린이보다 아래인건가요.....)


다니엘: 음.....워너원의 요..요정? (헤실)
(진영: 형, 워너원의 요괴겠죠. ㅇㅇ: 진영이 목 2개니?^^)


우진: 워너원의, 아. 근데 꼭 워너원으로 시작해야하나요? (작가: 아뇨!)
...그럼....워너블이라 할께요. ㅇㅇ누나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워너블입니다.
(ㅇㅇ:....................?)


관린: 누나, 그거 해요. attachment puppet.그....
(ㅇㅇ: 애착인형!) ( 관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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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관린이는 이쁘고 귀여운 걸 좋아한대요.



2. ㅇㅇ를 여자로 느낄때가 있다면?


성운: 아휴.....ㅋㅋㅋㅋㅋ뭐 이런걸ㅋㅋㅋㅋㅋㅋ없습다, 없어요.

 ㅇㅇ는 그저 이쁘고 성격 괄괄한 능력좋은 동생이에요.(ㅇㅇ: 성격괄괄....?!)


민현: ㅇㅇ를요? 여자로요? (자꾸만 되묻는다.)


지훈:........전 누나가 자꾸 형으로 보이는데요?

(ㅇㅇ:저 자식을...! 대휘: 참아, 누나.)


진영: 없어요.(단호)



작가:............답변이 영 시원찮아서 질문을 조금 수정하겠습니다.



수정됨 3. ㅇㅇ가 예뻐보일때는?


성운: 음..........

(ㅇㅇ: 고민할 질문이야? 바로 나와야지)

ㅋㅋㅋㅋ앆ㅋㅋㅋ너 너무 네 얼굴에 자신있는거 아냐?ㅋㅋㅋㅋㅋㅋ

항상이죠. 우리 ㅇㅇ는 매일매일이 리즈갱신이죠ㅋㅋㅋㅋㅋㅋㅋ(ㅇㅇ: 키야- 모범답안 나왔다 이미.)


[워너원/워너원홍일점] 11도령과 낭자하나 48~50 | 인스티즈


민현: 사실, 성운이 형 말대로 매일매일 예쁜 우리ㅇㅇ가지만,

 전 ㅇㅇ가 무언가에 집중했을때가 제일 예뻐보이는 것같아요.

 특히 작사할때,

(ㅇㅇ: 와...오늘부터 민현오빠방에서 작사한다. 진짜.)


지훈: 누나는 잠들었을때가 짱이죠.

(우진: 그래야 얌전하니깐.)

....!!!아니!!!!!그게 아니라, 진짜. 여러분 누나 잠들었을때 봐야해요. 진짜 천사에요.

(ㅇㅇ: 너 왜 당황하냐?)


진영: 환하게 웃어보일때. 진짜 예뻐요.

(ㅇㅇ: 헤헷) (성우: 남자인 내가 왜 심장떨리냐..........)



4. 성우에게 묻습니다. ㅇㅇ를 좋아하시나요?


성우: 네???????? 제가요???????????

다니엘: 작가님, 술 드셨죠.(단호)


우진: 아니, 아까전부터 무슨 이상한 질문이나 하고. 약주하셨죠? 식사하시면서.


관린: 난, 성우형 대답 듣고시푼데....(작가: 저두요....(소심))


성우: 아니ㅋㅋㅋㅋㅋ여기서 제가 "네! 전 ㅇㅇ를 좋아합니다!!" 라고 하면 이걸 읽는 분들은 절 어떻게 생각할까요!? 네?!?!


*작가: 그래서......좋아한다야....싫다야......



5. 솔직히 나는 하루에 한번은 워너원이나 내 이름 검색해본다.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것 쪼금 민망한...ㅋㅋㅋㅋ음....한번은 아니고 한 서너번쯤 검색해봐요.


(일동침묵)


ㅇㅇ: ?!?!?!?!?! 아니이!!! 왜 나만 대답해!?!?!?!?!?!?!


tmi. ㅇㅇ가 핸드폰에 깔린 포털사이트창의 기록을 보면 전부 자신과 관련된 검색어들 뿐이래요. 역시 워너원 서치왕 김ㅇㅇ.



6. (ㅇㅇ가보다 어린 멤버에게만 해당) 나는 이럴때 ㅇㅇ가 누나로 안 보인다.


지훈: 사실....매일이....

(ㅇㅇ: 대답 잘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먹는거 갖고 치사하게 놀릴때. 진짜 무슨 5살짜리 유치원생 보는 것 같아요.


우진: 걱정이 많아서 나한테 푸념 늘어놓을때.

(ㅇㅇ: 아, 인정.)

누나가 은근 날 보험회사의 걱정인형쯤으로 보는데.....

아니 사실, 나는 누나로 안 보이고 그냥 내 칠칠맞은 친구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팩폭)..ㅇ.인정.)


진영: 뭘 자꾸 흘리면서 먹을때, 맨날 보면 뭘 흘려서 스탭분들에게 혼나고 있어요.

(ㅇㅇ: 맨날은 안 흘렸거든?!)

ㅋㅋㅋㅋㅋㅋ근데 또 그게 귀엽고ㅋㅋㅋㅋㅋ


대휘: 음, 누나로 안 보일때는....나랑 같이 대화할때? 되게 잘맞고 공감대도 많고 그래서인지 편한 친구같아요...

 (ㅇㅇ:♡이대휘♡우리오래가자♡)


관린: 음, 누나......내 옆에 설때, 너무 쪼고만해서 그냥 동생같고 막 업어줘야해요.....

(진영: 그냥, 난쟁이라해. ㅇㅇ: 죽는다 배건영.)


7. (ㅇㅇ가보다 오빠인 멤버에게만 해당) 나는 이럴때 ㅇㅇ가 동생으로 보이지 않는다.


지성: 음, 저한테 항상 딸래미같은 존재여서.

음.....타이틀 곡의 안무를 금새 숙지해서 다른 멤버들 가르쳐줄때?

그럴때, 조금 선배같아보이고. 동생이라고 전혀 느껴지지않아요.

(ㅇㅇ: 그래도 난 딸래미♡)


성운: 작사할때. 얘가 내가 알던 그 김ㅇㅇ 맞나 싶을 정도로 집중해서 가사를 쓰는데,

일단 마인드 맵으로 가사의 소재와 영감을 짜는 것부터가 예사롭지 않아요.

김ㅇㅇ, 아주 칭찬해-

(ㅇㅇ: ㅋㅋㅋㅋㅋ아휴, 뭘ㅋㅋㅋㅋㅋㅋ)


민현: 누나처럼 보일때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동갑내기처럼 보일때를 말하는건가요?

 (작가: 어느것이든 상관없어요!)

저는.... ㅇㅇ가 누나처럼 보일때는,

순간 제가 정신줄을 놓을 때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옆에서 제 털린 멘탈을 잡아주려고 다독여줄때가 가장 누나라기보다는 인생선배같고,

ㅇㅇ가 동갑내기 처럼 보일때는. ㅋㅋ

제가 알고있는 어릴적 만화영화들 다 알고 있을 때ㅋㅋ ㅇㅇ야, 너 95지ㅋㅋ

(ㅇㅇ: (다급)....ㅇ,아냐!!!!!)


성우: 김ㅇㅇ가 누나로 보일때.......가 있나?

(ㅇㅇ: 있어!! 있거든!!)

ㅋㅋㅋㅋㅋ아, 있다ㅋㅋㅋㅋ다들 빡빡한 스케줄에 지쳐있을때 몰래 냄비에다 북엇국해놓고 개인스케줄하러 갔을때.

그 때 조금 감동이였어.

(ㅇㅇ: 조금?!)

ㅋㅋㅋ아니, 완전 많이. 완전 많이 감동받았어.


재환: 김ㅇㅇ하면 워너원 천재작사가 아닙니까, 또-

(ㅇㅇ: 키야- 뭘 좀 아네,)

전 우리 ㅇㅇ가 믿습니다. 언젠가 작사가로 빛날것을.


(작가: ......누나처럼 보일때를 물었는데.....?)


다니엘: ㅇㅇ가요?ㅎㅎㅎㅎㅎ음, 누나라....?

(작가: 그럼 친구처럼 보일때로 답해주세요!)

 아, 친구(처럼 보일때)는 많죠! 같이 무대위에서 호흡을 맞출때도 전혀 동생같이 안느껴지고 같은 크루의 동갑내기같고,

 취향도 비슷한것도 내 맘 제일 잘 알아주는 절친같고....생각해보니, ㅇㅇ가 제 하루에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있네요ㅎㅎ



8. 지성이에게 묻습니다. 나에게 김ㅇㅇ란 존재는?


성운: 딸래미.

우진: 딸래미.

진영: 딸래미.

관린: 딸램미.(사실 무슨뜻인지 잘 모른다.)

지성:......!?!?!?! 아니, 내 질문인데 너희가 왜 대답해!?!?(당황)



9. ㅇㅇ에게 묻습니다. 지금 핸드폰에 민현 군을 뭐라고 저장했나요?


민현: 어, 이거 궁금하네???? 뭐라고 저장했어?


성운: 봤더니ㅋㅋㅋㅋㅋ막, 정없게 [워너원/황민현] 이런거 아냨ㅋㅋㅋㅋㅋㅋ

성우:ㅋㅋㅋㅋㅋㅋㅋㅋ형, 그럼 형은 [워너원/하성운]이에욬ㅋㅋㅋㅋㅋㅋ


ㅇㅇ: 아니거든ㅋㅋㅋㅋㅋㅋㅋ나 그렇게 정없지않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민현오빠 [♡우리오빠 황민현♡] 이라고 저장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린: 누나, 나 바꿔죠. [♡우리동생 이관린♡] 말고 [♡걸리버 막내♡]로.

(ㅇㅇ:........내 핸드폰 잠금 어떻게 풀었어?)


10. 나는 한번쯤은 내 얘기로 쓰인 팬픽(팬성 소설)을 읽어본적이 있다.


민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 웃지말고, 대답하세요.)


지훈: 소설이요? 책 자체를 읽을 시간이 없는데? 그쵸?!

성운: 그럼, 그럼. 작가님, 저희가 책 읽을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대로 묻자 얘들아.)

ㅇㅇ: 그럼요!!!! 저희가 얼마나 대슈스인데. 그런 소설 읽을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다니엘: 옳소!

관린: ..........우리 방에 그...그 팬들이 주신 선물들중에 책...있든데

(ㅇㅇ: 라이터 각. 지훈: 성냥 각. 성운: 화염방사기 각.)


작가: 제발 음지문화는 음지에서만 즐기는 걸로. (기본매너입니다.)



11. 간간히 진영이를 '외너왼 배건영'이라고 부르던데 이건 뭔뜻이죠?


ㅇㅇ: 진영이가 글씨를 쓰면 항상 외너왼 배건영이라고 쓰거든여, 여기 증거자료도 있어요.


[워너원/워너원홍일점] 11도령과 낭자하나 48~50 | 인스티즈


진영: 그래서 배건영이라고 부른거야......?



12. ㅇㅇ가, 솔직히 안 무겁나요?


다니엘: ㅁ.무겁나????? 그냥 가뿐하게 들려서 들었는데? 오히려 가볍지않나?

우진: 한눈에 봐도 가벼워보이지않나요? 그냥 쌀 가마니 드는 기분인데?


진영: 무거운줄 알고, 괜한 시도는 안 해봤는데. 뭐, 들만해요.


ㅇㅇ: 진영이 빼고 다 나가주세요. 너 오늘만 살지?^^
  



------------------------------------------------------------------------


[암호닉]


칭칭 숮어 강아지는 멍멍 하나둘셋 코어

스리 1 FEEL 부기부기 월이 듐 이수사

 나빛현 장댕댕 쿠쿠 착한공 다녤맘 윰니

다녤 제팅 아리

피자먹고시풔춱힌먹고시풔

여우와 거북이 황과나 페이버 1752 자몽맛구름 이리와 베징

황제 이수사 홍홍홍 세랑 밍밍 애정 벼리 세운이의 아쿠아걸

쌍딩이 디비딥 보노보노 밍구리밍구리 복숭아꽃 꼬망 @불가사리

핫초코 017 토루 짤랑짤랑 레몬에이드 빠라밤 밍밍 썬샤인

어화동동 리본 숙자 うみ 2412 흐헤헿 지오 yujin 빠숑 파덕 옹뇽뇽

낰낰 슘슘 파사삭 뱃살공주 @오케오케@ 도리 강낭 포카칩

다림 돌돌 스무딩 이련링 쑤 육열삼 키친타올 류아 룰루 꽃갈피 웅앵웅 베리

사막여우 팡팡 뿌링뿌링 곰탱이 동글연 퍼지네이블 새벽달빛 은무룩

파요 비자 세레나 방젼 로운 mh95 메이♡


[암호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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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진짜 올만이야요♡♡♡
역시나 꿀잼♡
기분이 상당히 안좋지만 이 글로인해
좀 밝아졌어여♡
얼른 또 읽고싶네여♡

6년 전
꼬잉온북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6년 전
독자2
mh95 에요!!
오늘도 행보하게 잘 읽구가요!!
뽀찌는 황셍휘와 함께 일본에 갔네요!ㅋㅋㅋ
한편으로는 제로베이스에 있는 멤버들과
지못미 웃음참기대회2..ㅋㅋㅋㅋ ((((뽀찌))))
항상 감사해여! 담편도 기다릴게요~~

6년 전
꼬잉온북
♡♡♡♡감쟈해여♡♡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3
오랜만입니다ㅠㅜㅜㅜ오늘도여주는귀엽네옅ㅌㅋㅋ큐ㅠㅠㅠㅠ
6년 전
꼬잉온북
♡♡♡다음부턴 빨리 올께요♡♡♡
6년 전
독자4
스리랍니다 ♡
아 우리 여주 말하는거봐..저정도면 날개가 잃은 천사빙의아닌가요
멤버들의 QA에서 의미심장한 답을 기대했는데...너무 철벽이야 얘들아..흑흑

6년 전
꼬잉온북
철벽11도령들.....이죠....
♡♡재밌게 봐주셔서 감쟈해여♡♡

6년 전
독자5
어화동동입니다!! 뽀찌는 오늘도 귀엽잖아요ㅠㅠ.. 오늘은 뽀찌의 허당미와 성숙미가 동시에.. 윽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오늘의 킬링파트는 워너원 옷 입고 워너원 아니라는 뽀찌 아닌가요ㅠㅠㅠㅠ 너무 허당미가 넘치잖아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6
자신감 뿜뿜이면 다 된다죠 후후후훗
6년 전
독자7
@불가사리입니다 아 진짜ㅜ애들 너무 귀엽습니다 배진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찌 ㅓㄴ쩍하고 지나가는거ㅠ생각했어요ㅋㅋㅋ 시험 끝나서 완전우울했는데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
리본이에요!!!! 여주도 우리 멤버들도 너무너무 맘이 예쁜것 같아여ㅠㅠㅜㅜ 작가님 사랑합니닿ㅎ♥
6년 전
비회원189.182
안녕하세요 자까님 오늘도 딥뽀를 미는 베리입니다 완전 오랜만이에요 ㅠㅠ 시험 끝나고 힐링 됩니다 완전!
6년 전
독자9
[1FEEL] 항상 잘 보고 있어유!
6년 전
독자10
코어입니다
역시 이번 편도 우리 뽀찌는 실망시키지 않고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관린이 딸램미 하는 거 음성지원 돼요ㅋㅋㅋㅋㅋㅋㅋ 관린이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

6년 전
독자11
어이구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6년 전
독자12
숮어입니다! 외너왼 배건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씨 왜 저렇게 쓰죸ㅋㅋㅋㅋㅋㅋ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다 서로 친해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 귀여워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핫초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강
관린이 저 물 마시는 짤 .... 낫닝겐이다....
자기 일 열심히하고 있는거 보면 진쭈 멋지디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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