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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19_과거 마지막_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김수연 - 단 하루라도]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19_과거 마지막_ | 인스티즈


정국의 과거_






수빈은 하루하루 망가져갔다. 항상 바쁘기만하던 정국은 일주일만에 한국에 도착해 수빈을 집에 불렀고,

오늘따라 너무 늦게 오는 수빈에 정국은 팬들한테 걸릴 걸 각오하고 수빈의 집에 찾아갔다.

다행이도 팬들은 집 앞에 없었고, 정국은 빌라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꽁꽁 싸맸던 모자와 마스크를 벗어보였다.

이상하게도 문이 살짝 열려있자 정국은 불안한 마음에 문을 활짝 열어보았고

그 안에 수빈은 침대 위에 앉아서 정국을 불안한듯 보고있었다.





"누나

…. 문은 왜 열어놓고."



"

…."




"

…뭐야."





정국을 보자마자 무릎에 이마를 대고선 엉엉 우는 수빈의 손목엔 선명한 칼자국이 있었고 많은 피들이 수빈의 몸에도,
침대에도 묻어나있었다. 정국은 수빈에게 다가가 꼭 안아주었다. 수빈은 떨고있었고
정국은 그런 수빈의 멀쩡한 손목을 잡고 일으키려했다. 왜 이러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으니 말이다.



"안가.. 안 갈 거야."


"왜 안가. 누나 이러다 죽어! 대체.."


"내가 헤어지자고 했잖아.. 내가."



"

…."



"나는."



"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19_과거 마지막_ | 인스티즈

"너를 사랑하지 않았나봐.. 너 옆을 지키고 서있기가 힘들어."



"

…그게 갑자기 무슨 소리야."



"내가 누누이 너한테 말 했잖아.. 너는 항상 바빠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

…."




"너는 그렇게 그냥 항상 바쁘기만 해."



"

…."



"나는 죽어가고있는데! 나는!!"



"

…."



"우리 그만 만날까.. 정국아.."





수빈이 정국의 손을 잡고 계속 울었고, 정국은 수빈의 말이 진심이 아니라 생각했다. 

당장이라도 병원에 가야하기에 수빈의 손목을 잡아 일으키려고 했다.




"병원 먼저 가자. 응?"




수빈이 정국의 손을 뿌리치며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무언가에 발버둥치듯..
미친듯이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수빈에 정국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불안한듯 수빈을 꼭 안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19_과거 마지막_ | 인스티즈

"뭐? 우울증..?"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19_과거 마지막_ | 인스티즈

"응. 자꾸 이상한 게 들리고 그런다는 거 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렇다는데."


"

…그래서 라디오 스케줄 안 갔어?"



"응."



"내가 수빈이 볼테니까. 스케줄은 꼭 가."



"아니야. 형."




"

…."




"그러지마. 형 사생애들까지 누나 집 앞에 찾아왔더라."


"

…."



"나랑 사귀면서 형한테 꼬리친다고 그런 얘기를 들었대. 형한테도 피해 주기 싫다고 그러더라."




"걔는 왜

… 항상 지만 생각하고.."



"가볼게."



"정국아! 스케줄은 빼 먹지말고.. 너 혼자 아니야. 태형이랑 지민이도 있잖아."




"난."




"

…."



"수빈이 없으면 못 살아. 형."





정국이 살짝 웃어보이고선 회사에서 나가자 석진은 뭔 말을 하려다가 곧 입을 닫았다.

그러다 또 석진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네. 채수빈이 우울증이래요."




- 정신병원 갔다오던 결국 우울증이래?




"네. 근데 어머님.."



- 응?




"이러다 수빈이.. 잘못 될 것 같아서요. 제가.. 한 번 잘 말해볼게요. 저 한 번만 믿어주시면 안 될까요."



- 내가 반년을 너한테 맡겼잖아. 석진아



"

…."



- 돌아온 건 둘이 더 가까워진 거였어. 알아?





그 말을 하고 끊은 새엄마에 석진은 핸드폰을 그대로 든채로 한숨을 내쉬었다.





































"누나. 나 회사에 한시간만 있다가 올게. 기다릴 수 있지?"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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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도 보기싫어?"



"

…응."




"근데 난 누나 옆에 계속 있을 거야."



"

…."



"나 누나 사랑해."




"

…알아."



"

…."



"나도 사랑해. 그러니까 헤어지자."



"

…."




"제발 부탁할게."



"누나."



"

…."



"아니다.. 나 갔다올게. 30분 안에 올게. 알았지?"





수빈은 정국이 나가자마자 계속 엉엉 울었다. 정국을 사랑하지만.. 사랑한다 말 하는 게 두려웠다.
떠나라고 소리쳤지만, 떠나길 바라지는 않는다.
자신의 옆에서 손 잡아주는 정국이 있기에 이렇게 버틸 수 있다는 건 누구보다 더 잘 안다.
하지만, 점점 스스로 느껴질만큼 몸이 망가지는 게 느껴져 수빈은 항상 불안해했다.

누군가 문을 두드리자 수빈은 문을 열어주지않았고, 곧 멋대로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오는 새엄마에
수빈은 겁에 질린듯 침대에 올라와 귀를 막았다.




"아프다고 들었어요."



"

…."




"아버지따라 그냥 LA로 가는 건 어때요. 거기에 내가 잘 아는 의사가 있는ㄷ.."




"제가 죽었음 좋겠죠..?"



"

…."



"그냥 그렇다고 해요. 내가 죽었음 좋겠잖아."



"

…."



"미안해요. 내가 잘난 당신 아들 사랑해서.

그 아들이 날 사랑하게 되어서.. 미안하다구요."




자꾸만 귀를 틀어막고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는 수빈에 새엄마는 인상을 쓴채로 수빈을 내려다보았다.
지에서 담배를 얼마나 폈는지 담배냄새는 가득했다. 




"담배도 피는구나."



"

…."




"사람이 좀 사람답게 살아야죠. 그래야 사람이지."


"

…."






여기 티켓이랑 돈-하고 수빈의 앞으로 봉투를 하나 두고 경호원과 같이 나가자
수빈은 또 엉엉 울었다.




"정국아

… 보고싶어."




















































"그러니까.. 진짜 여자친구 맞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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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희 아직 데뷔한지 3년이야, 3년."



"

…."



"벌써부터 여자친구 공개하면 너희 값 빠져나가 인마. 어!?"




"

…죄송합니다."




"당장 아니라고 해."




"

…."




"그냥 사촌.. 사촌이라고 하자고. 지금 기사까지 뜨고 난리났는데 어?

아주 김석진까지 껴서 셋이서 난리 나셨더만 어?? 인기 제일 많은 너희가 이러면

우리 회사 무너진다고!"





사장의 말에 정국은 고개를 숙였다. 자신도 다 아는 사실이었다.자신이 인기가 제일 많다는 것도 알고,

자신에게 조금만 틈이 생기면 금방 인기가 식을 거란 걸 말이다.

벌써 사장과 얘기하느라 한시간이나 지나자 정국은 벽에 달린 시계만 바라보았고,

사장은 정국의 시선을 따라 시계를 보았다.





"그 여자 만나러 가야 되니?"




"

…아닙니다."




"내일 공식입장 낼 거야. 이제는 그 여자 집에 드나드는 건 자제해.

헤어지라는 소리가 아니야. 정국아."



"네. 잘 알겠습니다."




"너희 어머님은 계속 찾아와서 우리 협박하시고.. 난 어떡해야되니.

어? 너랑 만나는 여자 있으면 모조리 다 말하라고, 안 그럼 회사 무너뜨린다고 그러는데."



"엄마 말 신경쓰지마세요."




"어떻게 신경이 안 쓰이냐. 가봐."






정국은 사장실에서 나오자마자 급하게 뛰었다.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수빈이 걱정되어서 말이다.



수빈의 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보인 것은 사생들이 빌라 문에 수빈의 욕을 스프레이로 적는 모습이었다.
정국이 이를 악물고 다가가려고 하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석진이 정국의 손목을 잡아당겼다.




"야. 너 여기서 저거 말리면 안 돼."


"누나가 저거 보면 어쩔 건데."



"내가 지울게. 그러니까."



"형

…."




"

…."




"나 어떡해야 돼."



"

…."



"내가 어떻게 해야 누나가 행복할 수 있어?"



"

…그만."



"

…."



"그만 만나는 건 어때. 정국아."




"형도 결국 그 선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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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어머님도 계속 수빈이 괴롭히잖아.. 더한 짓도 하실 수 있는 분이야.

그냥.. 그냥 일단은 헤어지고."



"지금 당장 헤어지면 누나는 누가 돌봐. 지금 아픈 애를! 누가 돌보냐고."



"그럼 넌 가수 때려칠 거야?"



"그럴 수 있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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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사람 하나 못 지킬 정도로 무능력하지않아. 누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더 지켜주고싶고 그렇다고."













































자꾸만 연락이 되질 않는 수빈에 정국은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바로 수빈의 집으로 달렸고,
안에 있는 건 분명한데 문을 열어주지 않자 정국은 비밀번호를 치고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보인 것은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고있던 수빈이었고, 정국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으며 말했다.



"왜 전화 안 받아."



"

…가."




"오늘은 좀 괜찮아?"




"가라고."



"내 눈 좀 보면 안 돼? 우리 지금 이틀째 눈도 안 보고.."


"나는 널 만난 게 제일 후회 돼."


"

…."



"널 사랑한 게 후회가 돼."



"

…."



"나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헤어지자. 이제 그만 찾아와."



"이상한 소리 하지마."



"헤어지자는 말이 이상한 소리야? 너도 내 말이 이상해? 내가 이상하냐고.

너도 내가! 정신병에 걸린 미친년같아?"



"그 소리가 아니잖아

…. 누나 일단 진정 좀 해.응?"




언성을 높이는 수빈의 목소리는 떨렸다. 정국은 신발을 벗고 들어와서는 수빈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수빈은 하지말라며 그 손을 밀어냈다.




"나 이제 너 안 사랑해."


"

…."



"널 사랑한 나도 싫고, 네 팬들도 싫고, 네 엄마도 싫어."




"

…."




"정말 미안한데.. 나는 네 옆에 남을 자신이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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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돼. 나랑 같이 살자."




"내가 너랑? 왜?"




"우린 사랑하잖아. 벌써 우린.. 2년이나 만났고

…."



"그럼 부탁이 있어."




"뭔데."




"네 엄마를 죽여줘."



"

…채수빈."




"못 하잖아."




"

…."





수빈이 급하게 겉옷을 챙겨입고 나가려고 하자 정국은 수빈의 손목을 잡았다.
수빈은 그런 정국을 쎄게 밀어내고선 소리쳤다.




"제발 좀! 가만히 납둬! 너 싫다고! 제발!"



"

…내가 싫어?"




"싫어. 널 볼 때마다 죽어버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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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그런 소리는 왜 자꾸.. 제발.. 나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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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힘들지 않으려면 가라고. 만지지마!"




"미안해. 누나.. 제발.."





정국이 손을 뻗으면 수빈은 떨리는 손으로 그 손을 밀어냈다. 정국을 증오하는 눈을 하고선

수빈은 작게 물었다.






"넌 날 사랑해?"




"사랑해. 당장이라도 일 관둘 수 있어."




"날 왜 사랑해?"



"채수빈이니까."



"내가 어떻게 되어도 사랑해?"



"응."





잠시 수빈이 가만히 있자, 정국은 이제 좀 괜찮아졌나 싶어서 등을 돌려 부엌을 보았다.

설거지 거리들이 엄청 쌓여있자, 정국은 천천히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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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서 미안해. 속상해서 그랬어..  설거지 쌓여있는 거 싫어하잖아.

설거지 할테니까 가만히 앉아있ㅇ.."



수빈이 손에 들려있던 라이터로 자신의 머리카락과 옷에 불을 붙였고, 정국의 두눈을 놀란듯 커졌다.
너무 당환한 나머지 바로 다가가지도 못 하고, 수빈의 비명소리가 한참 들리고 나서야 멍했던 것이 사라졌다.
금방 불을 온몸에 번지기 시작했고, 정국이 떨리는 다리로 걸어가 수빈의 팔을 잡으려고 했을까
조금 열려있던 문이 열리고, 그 문을 열고 들어온 석진이 정국의 손을 잡고 질질 끌었다.
수빈이 넘어지면서 침대에 불이 옮겨졌고, 집 안이 모두 불이 붙기 시작했다.





"미친새끼야! 일단 나와!"



''놔! 놓으라고!"







정국을 간신히 질질 끌고서 빌라 밖으로 나왔을까 
어느새 펑펑 내리는 하얀 눈이 정국의 머리 위에 쌓였다. 엉엉 울며 자신을 놔달라는 정국의 말에 석진은 그런 정국의 팔을 놔주지 않았다.
그러다 옆으로 지나가는 사람에게 119에 신고를 해달라고 한 석진은 정국과 같이 눈물을 흘렸다.


















































수빈은 결국 전신 화상을 입고, 산소호흡기로 숨을 쉴 수 있는 상태다. 심폐소생술도 두 번을 해서 살리고
겨우 살아있는 수빈의 옆에 항상 있는 정국에 간호사나 의사들도 신기한듯 정국을 보았다.
말 그대로 패닉상태. 수빈이 이렇게 되고, 정국은 항상 우울해 했고 스케줄도 취소하며 쉬는 길을 택했다.
눈을 제외한 모든 몸에 붕대가 감겨져있는 수빈의 손을 꼭 잡고있는 정국에 뒤에 서있던 석진은 정국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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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좀 가서 자라. 오늘은 내가 있을게."


"

…."



"응? 좀 쉬어. 너 이러다 쓰러져."



"형."



"응?"



"형은 왜 항상."


"

…."



"갑자기 나타났어."



"뭐?"



"항상 누나 집 앞에 있으면 형도 있고, 누나 집에 있으면 형도 오고."



"

…."



"웃기잖아.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겹쳤어."



"나도 걱정돼서.. 찾아 온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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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너 거울을 좀 봐."


"

…."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 너라도 기운을 차려야지."



"응. 고마워."






2주일을 넘게 잠도 잘 못 자고 수빈의 옆을 지킨 정국이 걱정되는지 석진은 자신이 있겠다 했고,
정국은 금방이라도 죽어버릴 것 같은 눈을 하고선 천천히 일어났다.
고개를 숙여 수빈을 내려다 보는 정국의 눈에선 눈물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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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헤어져줬으면

…."



"

…."



"이렇게는 안 됐겠지."


"

…."



"내가 바로 잡아줬다면

…."



"

…."



"병신같이 진짜

…."






정국이 또 울었다. 요즘들어 우는 모습을 자주 본 석진은 덩달아 눈물이 날 뻔한 걸 참고선 정국을 토닥여주었다.









































3주만에 집에 들렀다. 먼지들은 꽤나 쌓여있었고, 핸드폰엔 부재중도 많이 찍혀있었다.

태형과 지민도 괜찮냐며 정국을 달래주었고, 정국은 얼른 병원에 가보겠다며 대충 인사를 하고선 병원에 도착했다.

수빈이 있는 병실에 도착했을까. 1인실인 곳엔 새엄마와 의사가 있었다. 그리고.. 의사의 손엔 
수빈의 생명줄인 산소호흡기가 들려져있었다. 삐- 하고 긴 기계 소리가 들리고, 수빈의 심장은 멈추었다.



"지금

…."




"

…."



"뭐 하는 거야."




정국이 화가난듯 수빈에게 다가가 수빈의 모습을 한참 내려다보았다.

수빈은 더이상 숨을 쉬지 않았고, 정국은 의사의 멱살을 잡았다.





"뭐하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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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 좀 해! 한달째 지금 미친놈처럼 이 여자만 보고있어! 너도 살아야지!"



"엄마가 그러라 했어?"



"그래. 어차피 죽을 여자였어."



"그걸 왜 엄마가 멋대로 생각해. 숨 쉬고 있었어! 심장이 뛰고 있었다고!"



"너는 저 흉측한 몸이랑 무슨 사랑을 하겠다고! 그렇게 지키는 거야!
엄마는 너를 걱정하는 마음에!"



"시발.. 제발 좀! 제발! 그만해!"




정국은 주저앉아 한없이 울었다. 언젠간 이렇게 버티다가 죽을 거란 건 알았지만,
다 낫고 함께 한국을 떠나 행복하게 살 수빈과 자신을 떠올렸던 건 사실이다.
더이상 숨 쉬지 않고 굳어있는 수빈의 팔을 잡고 어린 아이처럼 우는 정국의 모습을 처음 본 새엄마는
두눈이 커져서는 뒷걸음질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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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은 뭔 바람이 불어서인진 몰라도.. 엄마한테 채수빈이랑 뭘 하는지

하나씩 다 보고하고 있었어."



여름이는 정국의 말을 듣고선 눈물을 흘렸다. 얘기를 듣고 우는 건 어쩌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대충 손등으로 눈물을 닦아내고선 고개를 들었을까

정국은 여름을 보며 살짝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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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왜 우냐."




"미안해요

…."




"뭐가 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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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퍼요. 그쪽이 얼마나 슬플지 가늠할 수 조차도 없어서.. 제가 여기서 어떤 위로를 해줘야 할지..

그것 조차도 너무 어려워서.. 너무 답답해요."



"

…그냥."


"

…."



"들어준 것만으로도 고마워."



"

…."


"미안하다."


"

…."



"우울한 얘기해서."







그는 뭐가 미안한지, 나에게 슬픈 표정을 하고선 미안하다고 했다.

곧 풀린 눈을 천천히 감고선 엎드려버리는 그의 머리칼을 쓸어보인 여름이는 자꾸만 흐르는 눈물을

손등으로 닦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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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과거편은! 이렇게 끝이 났고! 흐음흥ㅁ흥! 다른 얘기들은 천천히 또 나올 거니까

기다려주세효 핳 너무 지루해쪄... 다시 우리 조..?금은? 밝은 눈하덮으로 갑싀다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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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진짜 너무 힘들었을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석진이랑 새엄마를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왜 이렇게 바뀐 건지 이해가 가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힘든 날을 보냈으니까 이젠 정말 행복한 날들만 보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
꾸기붐붐 눈도장 쾅-
정말 요즘 눈덮날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데 정말 한사람의 목숨을 저렇게 한순간에 끝내버리는게 참 세상이 너무 무심하지. 요즘 이 세상은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 마음이 아프고 너무해. 정말 수빈님이 너무 안타깝고 정말 내가 여름이였어도 저 얘기를 들으면 저 슬픔이 얼마만큼인지를 가늠이 안되니까 어떤 위로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너무 안타깝고 너무 슬프고... 새엄마는 석진이한테도 집착하는건가 사람이 사람을 만나다보면 사이가 더 가까워지는건 당연한건데 가까워졌다고 뭐라하는듯한 말에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뿐... 수빈님이 저렇게 죽었다는 걸 보고 사람이 제일 고통스럽게 죽는게 불에 타 죽는거라는데 진짜 얼마나 아팠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머물면서 글을 읽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ㅠㅅㅠ 정국이가 들어준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하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정국아 뭐가 미안해.. 미안하다고 생각 하지말고ㅠㅠ 그리고 석진이가 얼른 정국이와 사이가 왜 멀어진건지 새엄마랑 무슨 작당은 한건지 실마리를 얼른 풀어서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어ㅜㅜ 정국이가 저렇게 믿고 의지했던 형동생 사이였는데 둘이 보기 좋았는데ㅠㅠ 오늘도 잘 읽구가 억아:-)

6년 전
독자4
융융입니다 ㅠㅠㅠㅠ 흐어 ㅓ너무 슬픈 과거에요 ㅠㅠㅠㅠㅠㅠ 합 ㅠㅠㅠ맴찢
6년 전
독자5
낸내코코입니다!
ㅠㅠㅠㅠㅠㅠ정국이마음아파...정국아이제는 힘든사랑말고 이쁜사랑해줘!!

6년 전
독자6
웅덩입니다 !!
와 진짜 과거얘기 들으니까 석진이 정말 나빳었네요,,, 진짜 의사도 ㅠㅜㅜㅠㅜㅜ 새엄마는 정국이에게 왜그리 집착하고 이미지를 중요시하는지 진짜 새엄마는 사람의 목숨을 가져고 항상 정국이에게 속였네요,,, 나쁜새럼,,, 정국이가 왜 석진이를 싫어하고 새엄마도 싫어하는지 알꺼같아요

6년 전
독자7
봄둥봄둥 입니다
아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왜 저렇게 마음을 닫은지 알겠네요 여주가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줘ㅛ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8
아진짜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과거가 이렇게암울하다니 진짜 우울증걸릴만도ㅠㅠㅠㅠ 어흑 앞으로 행복했음좋겠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보롬이에요...과거의 결말이 결국의 수빈이의 죽음이라니...진짜 새엄마 너무 합니다...
6년 전
독자10
아니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왜 저렇게 새엄마랑 석진이한테 그랬는지 이해가 됐어요....
6년 전
독자12
꾸꾸태태에요 ㅜㅜㅜㅜㅜ 아 정말 너무슬퍼요 ㅜㅜ 새엄마정말......하 정국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ㅜㅜㅜ 안아주고싶네요 ㅜㅜㅜ
6년 전
독자13
자두에요ㅠㅠㅠㅠ새엄마 진짜 나쁘다ㅠㅠㅠㅠㅜㅠ정국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망개애에요 !! 수빈의 죽음을 예상은 하고있었지만 이렇게 비참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ㅜㅜ 과거를 다 털어놓았다는건 탄소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있단 뜻이겠죠?! 작가님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5
컴리입니다! 아 석진이고 엄마고 다 너무 화난다 석진이가 제일 너무해 .. 사람이 그렇게 죽어가는데 정국이 너무 아픈과거라 맘이 아프다흑흑
6년 전
독자16
[정국어린이]입니다! 이제야 정국이가 석진이를 그렇게 증오하거 새엄마를 싫어하고 우울증에 걸렸는지 확실해졌네요ㅠㅠㅠㅠㅠ 왜 정국이를 힘들게 하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백지에요.ㅠㅠㅠ 정국이 과거 넘 슬프네요.정국이가 여주한테 아픈과거 말한걸로 아픔이 줄었음 좋겠어요.앞으로는 정국이의 밝은모습 기대할께요.잼나게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18
가을이에요! 세상에ㅠㅠㅠㅠㅠ 과거가 이렇게 끝나는군요ㅠㅠㅠㅠㅠ 제발 정국이도 여름이도 이제 안 아팠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제발 정국이 엄마라는 분도 어떻게 했으면 좋겠구뇨ㅠㅠㅠㅠ 작가님 으늘도 넘넘 잼ㅆ게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9
하늘날다입니다. 정국이의 과거가 다 밝혀졌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석진이는 왜 그랬는지도 정말 궁금해져요.
6년 전
독자20
드디어 정국이의 모든 과거 이야기가 공개 되었네요..ㅠㅠ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ㅠㅠㅠㅠ 정국이가 왜 그렇게 차가워졌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 점점 감정표현을 하고 마음의 문을 여는 정국이가 기특하네요ㅠㅠ
6년 전
비회원8.197
5148 아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ㅜㅜㅜ이제서야 모든게 다 풀어지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 맘아퍼
6년 전
비회원193.70
역시 정국이가 그렇게 변할만 한 이유가 다 있었던거네요... 새엄마라는 사람이 정국이와 수빈이를 극단적으로 몰아갔네요. 너무하다 진짜ㅜㅜ 여기서 수빈이가 제일 불쌍한 인물인 것 같아요. 석진이는 뭔가 사정이 있었겠지만 방관자였던건 변함없는 사실같아요. 정국이도 수빈이를 너무 사랑해서 어찌보면 방관자가 되었고 그 죄책감과 충격으로 우울증에 걸린거같네요...
이제 새엄마가 더이상 정국이 상처주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설마 우리 착한 여주까지 괴롭히진 않겠죠...?ㅠㅠ

6년 전
독자21
노츄껌뜌에요! 석진이는 자신의 선에서 끝내려고 그런일을한거겠죠?하...산소호흡기 뗀건 진짜 말도안돼는 상식 밖의 행동이네요..싫어할만하네요ㅠ 과거씬은 지나가고 현재씬에서 밝은 눈하덮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22
석진이가 무슨 마음으로 그랬던간에 저같아도 정국이처럼 증오하고 또 증오했을거 같아요.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친한사이고 믿는 사람이였기때문에 더 상처받고 증오할 수 밖에 없는것같아요. 그리고 전 편들을 보면서 자살로 죽은 줄 알았는데 새엄마가 그런짓을 하신거라니 정말 사람으로써 해도안될일이규 해서는 안될일인데 정말 아무리 배역이더라도 조금 두렵고 치가 떨리는거 같아요 그만큼 작가님이 글을 잘 쓰셔서 그런거겠죠?ㅎ 오늘도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3
아니ㅠㅠㅠㅠ새엄마는 왜 그렇게까지했는지ㅠㅠㅠㅠ석지니는 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줬냐구우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하쟈너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3.85
꿀꾹이에요! 정국이한테 이런 아픔이 있었다니 생각도 못했는데...힘들었던 만큼 앞으로 행복할 날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24
망개하리에요..ㅠㅠ이번화는 너무 슬프네요ㅠㅠ이렇게 슬플거라곤 생각못했는데..막상 과거 일을 알게 되니까 슬퍼요ㅠㅠ여름이가 울었던 감정도 알것같아요?정국이가 많이 힘들어했다는것도 더 알게되고 새어머니가 정말 짜증나는 스타일이라는것도 더욱더 알게되었어요ㅠ그래서 다음화는 이번편 보단 밝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그리고 저는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을테니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5
읽다가 눈물이 났어요 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정국이의 상황을 보니까 자신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요.. 또 자신이 의지하고 믿었던 사람의 배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새엄마라니 용서는 커녕 인연을 끊어버리고도 남을 사람일거에요 정말루 ㅠㅠㅠㅠ 이제는 정국이가 아파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점점 웃음을 찾아가는 정국이의 모습이 보기좋아요 ㅎㅎㅎ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글써주셔서 감사해욥 !!!!!! ?
6년 전
독자26
드디어 정주행을 다 했습니다!!! 진짜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봤네요,,, 암호닉은 암호닉 신청방에 신청했어요!!! 아직 암호닉 정리 안되셨을 것 같아서 아직 암호닉을 안밝혔습니다!!!! 와,,,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진짜 너무 심해요,,, 저렇게까지 했어야했나싶고,,, 진짜 왜 저러나 싶고,,, 새어머니라고 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입에 담고 싶지도 않고,,, 정국이가 진짜 정국이가 갑자기 변한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정국이를 그렇게 만든거죠,,, 너무해요 진짜,,, 이제 정국이 그만힘들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여주랑 이제 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와... 작가님... 저 이거 읽느라 잠 다잤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 읽게되다니ㅠㅠㅠㅠ 지금이라도 정국이를 알게 되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처음엔 여주가 답답하다고 생각했는데 에잇 엉엉ㅠㅜㅠㅜㅠ옆에있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도 야... 너 그러면 안 돼ᅲᅲᅲᅲᅲᅲ 진짜 어머니... 집착의 끝을 보여주시는... 정국아 너는 약해지지 말고 꼭 행복해ㅜㅠㅠ
꽃길만걷자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작가님 오늘 밤 내내 정주행했어요. 작가님의 글은 계속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담담하면서 슬픈 글이네요 앞으로 잘 볼게요! 신알신 누르고 갈게요!
6년 전
독자29
오렌지 입니다!드디어 정국이와 석진이의 과거가 다 밝혀졌네여 정국이 과거 너무 슬프고 앞으로는 행복한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6년 전
독자30
퍼플 유어앙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슬퍼요ㅜ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
영감이에요..그냥 수빈님이 새엄마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죽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새엄마가 이렇게 직접 산소호흡기를 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그렇게까지 잔인한 사람일줄은..한 사람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네요 새엄마라는 사람은..또 석진이의 사정을 모르지만 표면적으로는 새엄마를 돕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수빈님이 죽는데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쳤으니 공범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해요...
6년 전
비회원181.176
토마토마에요!! 정국이가 석진이랑 새엄마를 그렇게 싫어할만 했네요! 진짜 한 사람을 있는대로 괴롭혀놓고 너무 뻔뻔하네요ㅂㄷㅂㄷ석진이도 정말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그렇네요ㅠㅠ
6년 전
독자32
아ㅠㅠ정국이에게 이런아픔이ㅠㅠㅠ이제그만제발 행복해라...ㅠㅠ
6년 전
독자33
누군가에 집착과 악의로 인해서 한사람에 인생이 참옥하게 끝났고 그 끝난 인생을 산 사람을 사랑한 사람은 모든게 자기때문이라는 생각에 자기가 사랑해서 생긴일이라고 죄책감에 시달려 사는 정국이는 어쩌면 저렇게 변하고 곁에 사람을 두지 않고 더이상 마음을 두지 않는게 당연한 거였네요...너무 슬퍼요ㅠㅠㅠ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35
양솜이에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늘나라러 가버렸으니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ㅠㅠㅠ정국이에게 좋을일만 있길..새엄마는 벌받고
6년 전
독자36
아진짜 너무 슬퍼료 ㅠㅠㅠㅠ정국이 머무 찌통이고 안쓰럽고ㅠㅠㅠ수빈이도 불쌍하고,,근데 석진이는 왜 그랬을가요,,,덧도 너무 궁금하고 정대 일부러 그럴것같진 않은데 분명 석진이도 정국이를 위해서 그러는거였겠죠?다들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요ㅠㅠㅠㅠ정국이는 이제 여름이 만나 점점 상처를 치유되고 있는거겠죠??아 다들 너무 줄쌍해ㅠㅠㅠㅠㅜ새엄마 진짜 나쁘다!!!
6년 전
비회원213.109
허쉬초콜릿이에요ㅜㅜㅜㅠㅠ정국이 과거 너무 슬퍼요ㅠㅠㅠ진짜 맘고생했을것같고 석진이랑 새엄마를 그렇게 싫어했는지도 이해가고 다...슬프네용...
6년 전
독자37
몽9입니다. 정국이가 왜 우울증에 걸리고 힘들어 하는지 다 들어나는 화였던거 같아요. 정국이가 여주한테 기대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8
오빠아니자나여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 우리 정국이 어뜩해ㅠㅠㅠㅠㅠ 이제 좀 달달한 분위기로 가봅시다ㅠㅠㅠ

6년 전
독자39
@불가사리입니다 아 진짜 보면 볼수록 새엄마한테 화나고 진짜 짜증납니다ㅠㅠㅠㅠ 정국이가 너무 불쌍하고 석진이도 살짝 좀 많이 미워요ㅠㅠ 정국이가 받은 상처와 수빈이의 아픔을 알고나니 정말 눈물나고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에요 정국이가 그만 힘들었으면 좋겠고 제발 새엄마도 그만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40
연키민99입니다ㅜㅜㅜ
드디어 과거가 다 밝혀졌네요 ,,,,
생각한 것보다 심각하고 슬픈 일이었네요ㅠㅠㅠ
정국이가 마음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덜을 수 있길 ,,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카누라떼입니다!! 암호닉 신청됐는지 안됐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 닉으로 신청했었어여!!
노래랑 같이 듣다가 울뻔 했어요ㅠㅠㅠㅠㅠ
다들 행복해라!!! 꽃길은 못걸어도 탄탄한 아스팔트라도 걸어라!!!

6년 전
독자42
담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너무 슬프쟈나요ㅠㅠㅠㅠㅠㅠ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과거.. 너무 감당하기 힘든 과거 아닐까요ㅠㅠㅜ 여주가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 정국이가 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01.247
강정이에여 정국이 우울증이 안올수가 없을거같아요... 빨리 여주랑 이어져서 둘이 행복하라구 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 진짜 너무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어제 우연히 글을 보게 되서 정주행하고왔어요!!!
정국이가 왜 석진이를 미워하게 됐는지 이제 알겟내요ㅜㅜㅜ

6년 전
독자44
아니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123095예요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짖짜ㅠㅠㅠㅠㅠ새엄마 진짜 나쁘고 이글을 통해서 보여지는게 다가아닌 공인으로써의 힘듦의 무게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어요ㅠ 진짜ㅠㅠㅠ사랑하는사람 마음껏 보지도 못하고... 사생 진짜 범죄인데ㅠㅠㅠㅠ 하...정국이가 수빈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그렇게 힘들어하고 힘들어하며 살았구나.. 얼른 여름이를 통해서 그런 거를 극복했음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45
jungvely에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대박이에요ㅠㅠㅠㅠ 정국이 과거가 너무 슬퍼요ㅜㅠ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46
연보라연분홍이에요ㅠㅠㅠㅠ새엄마는 진짜 인간도 아니에요ㅠㅠ어떻게 살아있는 사람을 그것도 아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산소호흡기를 그렇게 없애버리는지ㅠㅠㅠㅠ저 같았으면 미쳤을 것 같아요ㅠㅠㅠ정국이가 저렇게 마음을 닫은 걸 다 이해하다 못해 이 정도인게 정말 착해보일 정도에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0.2
김다정오빠
흑 정국이 너무 슬퍼요ㅠㅠㅠ여름이가 정국이를 잘 보듬어 주길..

6년 전
독자48
정국이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군요ㅠㅠㅠ 너무 마음 아프네요
6년 전
독자49
암호닉 안받으시나요ㅠㅠㅠㅠㅠ? 받으신다면 [짜몽몽이] 로 암호닉 신청할게용 ㅠ 정국이한테 저런 아픈과거가 있었군요..
6년 전
독자50
크림치즈에요 ㅠㅠㅠㅠㅠㅠ여기까지 정주행 다 했어요 전 왜 작가님 작품을 이제야 안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좋은 글 넘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1
ㅠㅜㅠㅜㅠㅜ이제 과거를 다알게되니까 이해가되요ㅜㅠㅠㅜ 석진이랑 새엄마를 싫어하는건 당연한일이라는걸요ㅠㅜㅠㅜㅠㅜ 이제 행복한날들만보내고 오늘도 재밌게보고가요ㅠㅜㅠㅜㅠㅜ 다음화가 궁금해요ㅠㅠㅜ
6년 전
독자52
윤쏭이에요...정국이 어떡해요ㅠㅠㅠ빨ㄹㅣ여주가 치료해줬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53
둑흔둑흔
참 슬픈 사랑을 했네요 정국이ㅠㅜㅜㅠㅜㅜ 여주한테 이렇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많이 연것 같네요!! 햅삐한 앞으로의 내용 기대하겟쯈당 ㅎㅎ

6년 전
독자54
DS입니다. 작가님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정말로. 정국이가 과거 이야기를 함으로써 가까워진 둘 사이가 기대되고 여름이 말대로 정국이가 얼마나 슬펐을지 가늠되지 않아 또 마음이 쓰이네요. 더 가까워질 둘을 기대하며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55
지민이랑
지루하기는요ㅠㅜ전혀요ㅠㅜㅜㅜㅠㅠㅠ!!!! 이렇게 더 자세히 알고나니 좋아요 물론 새엄마는 정말 싫고,,,ㅏ,,정국이가 빨리 밝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어요ㅠㅠ흑흑규ㅜㅜ

6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에구궁 여주로 인해 정국이가행복했음좋겠네요.
6년 전
독자57
망개문지 입니다! 과거사연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한샘가온이에요!! 정국이가 자신의 아픔을 누군가와 공유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아픔을 이겨낼 준비를 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조금 낫네요.. 그리구 그게 탄소이기두 하구..이제 정국이도 탄소도 모구모두 행복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너무 아픈 과거였지만 앞으로의 행복이 정국이의 상처를 덮어주길 바랄 뿐이네요..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하구 진짜 작가님 글은 항상 댓글을 안남길래야 안남길수가 없어요..진짜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많아져요 울컥) 다음편도 빨리 보구싶네요 기다리겠습니당?
6년 전
독자59
뿜뿜이입니다ㅠㅠㅠㅠ수빈이가 정말 힘들어하다가 저렇게까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됐을줄은 몰랐어요ㅠㅠ새엄마 진짜 천벌 받아야겠어요
6년 전
독자60
핑쿠조아에요!! 드디어 정국이 과거가 다나왔네요ㅜㅜ 정국이도 정말 힘들고 괴로웠을 과거 얘기 여름이한테 하다니ㅜㅜㅠ 오늘도 잘봤어요!!
6년 전
독자61
꾹꾸입니다! 아 진짜 얼마나 힘들었으며뉴ㅜㅜㅠ 자신의 몸에 ㅠㅜㅜㅜㅠㅜ 아진짜 슬프네요ㅠㅜㅜ 이제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땅위입니다!!!! 댜박... 정국이가 상처받고 우울증이 올만한 과거인거같아요ㅠㅠ 진짜 믿었던 사람도 자신을 배신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떠나가고ㅠㅠ 많이 아팠을거같아요ㅠㅠ 여주가 정국이의 아픈 마음을 치유?치료? 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6년 전
독자63
틱치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구기 새엄마 진짜 왜 저렇게 나빠서 우리 정구기 힘둘게 하구ㅜ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지니가 새엄마한테 다 말하니까 정구기가 먼가 싫어할 만두 하거ㅜㅠㅠㅠㅠㅠㅠㅠㅠ 새엄마 나둥에 벌이란 벌은 다 받앗우면 저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와............정국이그럴만도하네요 ㅠ ㅜ ㅜㅜ새엄마진짜무서워요ㅠㅠㅠㅠㅜㅠ
6년 전
독자66
97이에요
와 너무 충격적이에요...얼마나 힘들고 지쳤으면 수빈이가 분신자살을....ㅠㅠㅠㅠㅠ보면서 너무 슬펐어요ㅠㅠㅠ정국이도 사랑하는 사람이 저렇게 됐으니 얼마나 맘이 아팠을지 제가 감히 ㅠㅜ가늠할 수가 없는 ㅠㅠㅠ석진이도 진짜 너무했다 ㅠㅠㅠ 용서를 바라지말렴..새엄마도 진짜 ......저 분은 아픈거에요 사람이 정상이라면 저렇게 못해ㅠㅠㅠㅠ넘 슬픈 화였어요ㅠㅠㅠ흑 ㅜㅜㅜ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67
꾸가입니더 정국이 고생길 훤히 보이네요ㅠㅠㅠㅠㅠ이제 그만 아팠음 좋겠어요 정국아 이제 꽃길만 걷자!!!
6년 전
독자68
정국이도 이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어떻게 안 행복해질 수가 있겠어 진짜 너무 슬펑용
6년 전
독자69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0
핫초코입ㄴ다
아 세상에 자기 앞에서 자기가 사랑한 사람이 죽는 걸 보고 이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
할 수 있는 게 없고 자기 엄마는 산소호흡기를 빼버리고 진짜 총체적 난국이다

6년 전
독자71
와....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네요... 수빈이랑 정국이 불쌍해서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우울증 걸리지 않고서야 못버틸 상황이였네요ㅠㅠㅠㅠ 석진이가 새엄마 편을 들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뭐였을까요.... 아 마음아파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2
파카팤이에요.. 정국이한테 저런 슬픈 일이 있옸네료...석진이는 왜 그런걸까요ㅠㅠㅠㅠㅠ 정국이 행복하게 해 주세요 작가 님 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텅텅이예요! 휴ㅠㅠㅠㅠ진짜 새엄마 너무 암걸려요ㅠㅠ 정국이가 지금까지 왜 그랬는지 확실하게 이해가는 순간이네요ㅜㅜ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74
새싹이입니다!!!정말 새엄마라는 사람이 정말 너무하네요ㅠㅠㅠㅠㅠ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게 가장 슬프고 마음이 아픈데ㅠㅠㅠㅠ
6년 전
독자75
딸기야
과거가 다 밝혀졌네요ㅠㅠㅠㅠ 정국이고 여름이고 왜이렇게 아픔만 있는걸까요...이 착하디 착한 두 사람에게 버티기 힘든 일만 흐규ㅠㅠㅠ

6년 전
독자76
정국이한테 저런 과거가 있을줄이야.. 진짜 너무불쌍하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7
윤맞봄이에요
과거편 숨죽이면서 전부 읽었는데
진짜 정국이 새어머니...왜그러셨을까요...하ㅠㅠㅠ

6년 전
비회원8.87
늉본싱어?입니다! 아 눈앞에서 그랬구나 제가봐도 미워할수밖에 없는데요? 자기 아들을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수가있지?
6년 전
독자78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걸 보다니...정국이가 처음에 그렇게 행동할 법 했네요..안쓰럽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요ㅠㅠ...수빈양도 힘들어서 지치고 새엄마는 너무 이기적이네요ㅠㅠ 담편에서는 먹먹한게 좀 풀어졌길 바라며 보러갑니당ㅠㅜ
6년 전
독자79
아,, 과거에 무슨 일이 있어서 정국이가 석진이를 그렇게 싫어하나 했는데 싫어할 만도 하네요.... 믿었던 만큼 배신감은 말로 다 못할 정도일테니까요ㅠㅠㅠㅠㅠㅠ 새엄마는 대체 왜 그렇게 못되게 정국이하고 수빈이한테 그러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가 왜 일일히 다 보고했는지는 모르지만 어찌되었던 나빠요 석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0
그럼 질문... 석진이는 왜... 감시를 한건데....? ㅠㅠㅠ
6년 전
독자81
정국이가 힘들어햇을것같아ㅛㅠㅠㅜ연예인이라는게 남에게 비춰지는 삶이라...ㅠㅜ
6년 전
독자82
베네핏입니당ㅠㅠㅠ 정국이 과거를 이렇게 다 알고 나니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 그동안 정국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ㅠㅠ 새엄마 진짜 나빴어요!!!! 힘든 일이 이렇게나 많았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ㅠㅠㅠㅠ정국이가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정국아ㅜㅜㅜ 새엄마 진짜 나쁘네요..
6년 전
독자85
하 아 아아어아아아엉. 화난다 날도안돼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6
어휴 ㅠㅠㅠㅠㅠㅠㅠㅠ 읽으면서 저까지 답답한 마음에 울컥했네요 이제 정국이한테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87
감히 가늠조차 할수없는 아픔을 슬픔을 가지고 있었내여... 정국이라면 정말 석진이를 용서할수넚능거 같아요
6년 전
독자88
아 그래요 아주 아 작가님 음 엉엉 아 빨리 다음편 가야해요
6년 전
독자89
쿠키입니다!!! 정국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자기가 정말로 사랑했던 여자를 새엄마가 보내버리고 좋아하고 친했던 형이 새엄마한테 여자친구 상황 보고 하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 당했다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0
아 내용 너무 가슴아프고애절해요ㅜㅜ
6년 전
독자91
아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비극적인 결말이ㅜㅜㅜㅜㅜㅜㅜ진짜 어쩜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새엄마 진짜 미친사람 아니에요???? 저 진짜 넘 화나서 말도 안 나오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아 드디어 정국이가 새엄마랑 석진이릉 왜그렇게 싫어했는지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 ㅠㅠㅠㅠㅠㅠ아 ㅠ너무 맴아파오ㅠㅠㅠㅠ
6년 전
독자93
정국이가 왜 힘들어했는지도 알거같아요...ㅠㅠ 석진이랑 새엄마를 왜 싫어하는지도 이해도 가고요...ㅠㅠ
6년 전
독자94
아........ 충격에충격.... 이번화는....어...ㅠㅠ 너무충격적이네요.... 정국이가 그렇게된 이유가 있었어요....하.....ㅠㅠ
6년 전
독자95
과거편 너무슬프네요ㅠ진짜새엄마너무하네요ㅠ
6년 전
독자96
아 정국이의 과거가 드디어 나왔네여ㅠㅠ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정말 감도 안 오네요ㅠㅠ
6년 전
독자97
정국이 너무 안타까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처음부터 끝까지 새엄마도 이해할 수 없고 석진이도 이해할 수 없어요,, 채빈이가 제일 불쌍하네요. 정국이도 그렇고요,, 에휴..
6년 전
독자99
헐 완전 나의 소중한 사람이 그렇게되는 모습을 두 눈으로 직접보고있으면 진짜 마음 아플 것 같아요 ㅜㅠㅠㅠ 정국이 많이 안쓰럽다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0
석진이가 도대체.왜 새엄마한테 정국이랑 수빈이 일을 다 보고한 건지 너무 궁금하네요ㅜㅜ빨리 여주랑 정국이랑 가까워졌음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101
아...........진짜 눈물흘리면서 읽었어요 이번편.. 새엄마 진짜 너무....... 정국이가 그래도 여주한테 많이 마음을 열었네요. 술의 도움도 있긴하지만... 석진이는 왜.. 정국이 새엄마한테 다 보고했을까.......... 빨리 다음편보고싶으니 다음편으로 뿅!
5년 전
독자102
정국아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아니너무슬퍼요ㅠㅠㅠ
5년 전
독자103
새엄마 죽일년
5년 전
독자105
어리벙벙이에요 ㅠㅠㅠㅠ
정말 여주가 한 말 그대로에요....
무슨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왜 마음이 그렇게 문들어졌을지 짐작도 못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참 슬픈 글이에요....
작가님 글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쓰신 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5년 전
독자106
미쳤다ㅠㅠㅠㅠㅠ 정국이ㅠㅠ어떡해 진짜 힘들었겠다
5년 전
독자107
와 새엄마 진짜 끔찍하네여. 결국 정국이 곁에 아무도 없게하려고... 와 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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