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졸업톡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독자1 드루♡ 그러고보니 왜 선댓했지..멤버는 진영/음마 좋긴한데 제가 잘모태여...ㅋㅋㅋ졸업식에 오빠 못온다그래서 툴툴거리고 기분 안좋았는데 알고보니 몰래온거!/(문자) 그래서 오빠 못온다고? 11년 전 비포톡톡 [응 미안해, 오늘 급한일이 생겨서 못갈꺼같아 진짜 미안 나중에 오빠가 맛있는거사줄께] 11년 전 독자13 [안사주기만해봐 진짜 나 평생 삐져있을꺼야] 11년 전 비포톡톡 [알았어 꼭 사줄께 먹고싶은거 생각해놔] (핸드폰닫고 학교강당안으로 들어가며) 11년 전 독자16 [응, 일 잘봐-] (핸드폰 집어넣는데 표정이 안좋음) 11년 전 비포톡톡 (너 찾으려고 이리저리두리번대다가 발견하고 머리다듬는) 11년 전 독자24 (머리만지는 느낌에 고개 획 돌리는) 어? 오빠? 못온다면서 11년 전 비포톡톡 (살짝 웃으며) 그냥 놀래켜 주려고, 일부러 거짓말했지. 서운했어? 11년 전 독자30 (표정 풀어지면서) 아 그냥 오지 왜 그런거짓말을했어~ (입술 살짝 내밀고) 많이 서운했어 11년 전 비포톡톡 으이구, 이 많이 서운했구나. 미안해- (입술에 뽀뽀해주며) 그래도 오빠오니까 좋지? 11년 전 독자36 응 좋다~(활짝 웃으면서) 오빠 조금있으면 다 끝나니까 기다리고 있어~ 11년 전 비포톡톡 응 알았어 오빠 저-기 뒤에서 기다리고있을테니까 끝나면 오빠한테 와, 알겠지? 11년 전 독자38 (손 흔들며) 알았어 잘가~/졸업식 끝나고 진영 찾으려고 두리번댄다 11년 전 비포톡톡 (가만히 있다가 두리번대는 너 쳐다보며) 야, 오빠 여기있어! 안보여? 11년 전 독자42 (소리듣고 찾아내고는) 아 오빠! (달려가서 안김) 11년 전 비포톡톡 (꽉 안아주며) 애들이랑 사진 많이 찍고왔어? **야, 우리 이제 어디갈까. 11년 전 독자49 응 다찍고왔지, 그러게어디갈까 나도 이제 성인이라 다 갈수있어! 11년 전 비포톡톡 (큭큭대며) 그래서 어디가고싶은데, 성인되면 가고싶은데 있었어? 11년 전 독자58 음... 글쎄? (고개들어쳐다보며) 성인되면 갈수있는데가 뭐뭐있는데? 11년 전 비포톡톡 (생각하다가) 클럽? 아 근데 넌 클럽은 안되, 아 이제 19금 영화도 볼수있겠네? 너랑같이못봤었는데. (웃으며) 11년 전 독자67 클럽은 왜안돼~ 나도 그런데 한번 가보고싶다 11년 전 비포톡톡 남자들이 너한테 막 치근덕대면 어떡해, 가더라도 오빠랑 같이가. 걱정된단 말이야 11년 전 독자70 알았어 가고싶으면 오빠한테 얘기할게, 우리 진짜 어디갈까? 11년 전 비포톡톡 영화보러갈까? 바로 집에 들어가긴 좀 그렇고, 보고싶은거있어? 11년 전 독자73 미안 쓰니야...배가...배가 너무 아파...........다음에 하자ㅠㅠㅠ 미안해ㅠㅠㅠㅠ/// 11년 전 비포톡톡 헐 아니야 괜찮아.. 얼른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4 응 고마워ㅠㅠ 11년 전
	독자2 차선우,아주약간의음마좋아욯ㅎㅎㅎㅎㅎㅎㅎ선우는나를엄청엄청아껴주는데나는이제졸업도하고그래서일부로선우유혹하고그러는거지금은학교졸업식끝나고내가선우네집가자고조르는중/(친구들과찍은사진을보여주며)어때?내가제일이쁘지? 11년 전 비포톡톡 ㄱ,그거하기전까지가요? ☞☜/ (웃으며) 응, 우리 **이가 제일예쁘다. 졸업축하해- (볼에뽀뽀해주는) 11년 전
	독자3 우동이예요!ㅋㅋㅋ음마말고..음...뭐할까요잠깐만씽크빅이없어오ㅠㅠㅜㅠㅜ잠시만어어ㅠㅜㅜㅜ 11년 전 독자12 으어ㅝㅠㅜㅜ오늘꼭한다고햇는데..주제가없어요...하..줘도못받아먹네요전...미안해요..열심히해요ㅠㅜㅠㅜ아아어어영 11년 전 비포톡톡 흐어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 참여해요! 11년 전
	독자4 쏭들!! 11년 전 독자17 진영/막 나는 남자애들이랑 되게 친하게 지내서 장난으로 호칭을 자기여보 그래 진영이는 자기랑은 안하는 자기소리하니까 질투질투 음마는 낮이니까 다음번에-_-/(아직 온거 모르고 찬이한테 가서 팔잡고 살짝 흔들며)자-기야아- 나랑 사진찍자 11년 전 비포톡톡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너 쳐다보며) 뭐, 자기? 야 너 나한테도 그렇게 안부르면서.. 11년 전 독자31 (놀라서 뒤돌아보고)어, 오빠! (쪼르르 와선)왔어? 11년 전 비포톡톡 응, 온지가 언젠데. 근데 너 남자애들이랑 뭐 자기, 그런식으로 불러? 11년 전 독자39 응? (찬이 한번 쳐다보고)장난이야 장난. 왜요, 싫어? 11년 전 비포톡톡 (머리 콩 하고 살짝때리며) 야, 당연한거아니야? 나한텐 자기라고 안불러주잖아. 11년 전 독자47 (안아프지만 머리 문지르고 웃으며 장난투로)으, 오빠는 내 애인이라 자기라고 하기 오글거린단 말이야 11년 전 비포톡톡 그래도 오빠는 그런거 듣고싶었단말이야, 난 그런거 하-나도 안오글거리고 좋기만한데.. 11년 전 독자54 (까치발 들고 머리 쓰담쓰담하며)어유, 우리 오빠 그랬어요? 이러니까 진짜 귀엽다. (손내리고)맛있는거 사주면 해줄게! 11년 전 비포톡톡 (씩웃다가) 진짜지? 맛있는거 사주면 여보, 자기라고 해줄까지? 알았어. 빨리 뭐 먹으러가자- (손잡는) 11년 전 독자62 (웃으며)그래 (애들한테 인사하면서 학교 밖으로 나오고)뭐먹을건데? 11년 전 비포톡톡 뭐 먹고싶은거있어? 오빠는 아무거나괜찮아, 너 먹고싶은걸로먹자. 졸업도했는데- 11년 전
	독자5 지뇽/친구들은 남친있다는걸 모르는 상태라서 늘 자랑도 못하고 끙끙 앓는걸 알게모르게 속상해해서 졸업식날 멋지게 빼입고 왔는데 내가 친한 남사친인 찬이한테 고백을 받고있던거야 그래서 질투질투 / (찬식이 눈치보면서) 아... 그게, 찬식아 있잖아 나는... 11년 전 비포톡톡 (돌아다니다가 너 발견해서 가려다가 얼굴찡그리며) 야, 오빠왔는데- 뭐하고있어? 11년 전 독자14 (진영이 목소리에 고개 돌려 진영이 바라보면서) ...오빠, 언제왔어? 11년 전 비포톡톡 (표정관리 안되는) 방금왔지, 근데 얘는 누구야? 아맞다 우리 이 졸업축하해. 11년 전 독자25 (어색하게 웃으며) 아... 친구, 친구야 그냥- 축하 고마워... 말 하고 오지 그랬어- 11년 전 비포톡톡 서프라이즈로 말 안하고 왔지, 이 계속 여기있을꺼야? 오빠는 너랑 둘이있고싶은데. 11년 전 독자32 어, 응. (찬식이에게 남자친구라고 소개시키곤 손 잡고 걸어가면서) ...좀 미안하네. 11년 전 비포톡톡 (툴툴대며) 뭐가 미안해, 그런건 한번에 딱 거절해도되. 이 인기많네? 오빠 걱정되게. 11년 전
	독자6 선우/졸업식이라고 평소에 그냥 알던 남자애가 고백을하는데 딱 그때 선우가 온거지. 그러고 나중에폭풍질투!!/(남자애보면서 당황)어...어..그러니까.. 11년 전 비포톡톡 (너 발견하고서 빠른걸음으로 다가가며) 이 여기서 뭐하고있어? 오빠가 한참 찾았잖아, 11년 전 독자45 어? 오빠 언제왔... 아..그러니까..(앞에 남자애랑 선우번갈아보며 난감한 표정지음) 11년 전 비포톡톡 옆에는.. 친구야? 표정이 왜그래. 오빠있어서 불편해? 11년 전 독자51 응?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오빠 잠시만. (그남자애 다시봄)미안..나 남자친구있어..많이생각하고 했을텐데 진짜 미안해....(그남자애 감) 11년 전 비포톡톡 고백받은거야?, 오빠가 너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네. 누가 너 채가면 어떡하지 (입술삐죽내밀며) 11년 전 독자60 누가채가긴- 아 근데 진짜 미안하네...나 나쁜애 된거같다 아까도 한명 더 그랬는데..(미안한듯 울상지음) 11년 전 비포톡톡 ㅇ,아까도 한명 더 그랬다고? 와. 너 인기많다? 내가 너때문에 불안해서 살수있겠나. 그런건 안미안해 해도 된다니까- 11년 전 독자64 나 일년동안 좋아했대-진짜 아까 미안해 죽을뻔했다니까? 11년 전 비포톡톡 (못마땅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다 확실히 거절한거맞지? 11년 전 독자72 남친있다고 했지-(얘기중인데 저멀리서 그남자애가 남친이랑 헤어지면 또 도전할거라고 소리치고 도망감) 11년 전 비포톡톡 (순간 욱하면서) 아 ㅆ, 야 쟤 뭐야. 짜증나, 뭐 저런게 너한테 붙어먹어가지고 11년 전 독자81 씁,욕하지말랬지? 안헤어지면 되는거지 뭐-(대수롭지않게넘김) 11년 전 비포톡톡 (계속 신경쓰이는) 야 너 막, 쟤한테 넘어가고 그러면 안된다? 11년 전 독자84 에이..난 저렇게 멀대같은앤 별로야 모델지망생이랬던가? 내스타일아닌거알잖아-(장난스레웃음) 11년 전 비포톡톡 ..그래도 불안하단 말이야. 니가 너무 이뻐서그래, (입술가르키며) 뽀뽀한번만 해줘- 11년 전 독자91 (볼에뽀뽀)난 비싸거든? 여긴 오빠가해-(입술가르키면 웃음) 11년 전 비포톡톡 (입에 쪽소리나게 뽀뽀여러번하는) 이 입술 내꺼, 11년 전 독자96 그래 오빠꺼해-(배시시웃으면서 길게 뽀뽀해줌)이건내꺼 11년 전 비포톡톡 (웃으며 입떼고) 나중엔 뽀뽀말고, 키스해줘. 찐-하게 11년 전 독자101 오늘 졸업기념으로 허락해주지 뭐-(장난스레웃음) 11년 전 비포톡톡 어 너가 해도된다고 했다? (허리끌어당겨서 양쪽볼 잡고 키스하는) 11년 전 독자106 (입술떼면서)뭐,뭐야.. 바로하는게 어디있어-(볼빨개져서 고개숙임) 11년 전
	독자7 산들이/ 산들이가 졸업식에 왔는데 내가 막 반가워하다가 여기저기서 축하한다,사진찍자 뭐하자 정신없어서 산들이한테만 있을수없는거야! 그래서 막 정신없이 돌아다니는데 나랑 친한 남사친들이 사진찍을때도 막 어깨에 손올리고 다정하게 장난도 치고 이러니까 졸업식 끝나고 밥먹으러가는데 산들이가 폭풍질투^^ 음마는...대낮부터 하기엔 부끄러우니까 빼고..☞☜ / (졸업식 온 산들이보고 반가워하며 달려가는) 오빠!! 11년 전 비포톡톡 (안아주고 머리쓰다듬으며) 이 오빠왔다, 오늘 이쁘게하고왔네? 졸업축하해. (꽃다발건네주는) 11년 전 독자20 (꽃다발 건네받고 활짝 웃으며) 고마워 오빠, 나도 이제 대학생이다! 11년 전 비포톡톡 아직 내눈엔 애기같은데, 벌써 성인이야? 시간되게 빠르네-. 졸업식끝나고 오빠랑 뭐할까? 11년 전 독자26 음..나 돈까스먹고싶어! 어,오빠 잠깐만! (헤실헤실 웃으며 얘기하다가 남사친들이 불러서 쪼르르쫓아감) 11년 전 비포톡톡 (그 모습에 입술삐죽나오며 쳐다보는) 빨리얘기하고와, 11년 전 독자52 응응! (대답은 저렇게 해놓고 계속 남사들이랑 하하호호 사진찍고 장난침) 11년 전 비포톡톡 (흘겨보다가 혼자 툴툴대며) 빨리온다고해놓고선.. 아 짜증나, (다시너한테 다가가는) 11년 전 독자56 (계속 얘기하다가 산들이 보고는) 어 오빠,이제 가자! (남사친들에게 손흔들며) 다음에 또 봐,연락해! 11년 전 비포톡톡 (너 손잡고서) 남자애들이랑 뭔 얘기를그렇게 오래해, 많이 친한가보다? 11년 전 독자59 그냥,이제 못보잖아! (베시시웃으며) 기다리느라 지루했지 - 11년 전 비포톡톡 응 지루했어, 그거까진 괜찮은데. 남자애들이랑 스킨쉽하는거보고 질투나 죽는줄알았어. 11년 전 독자66 에이, 걔네랑 오빠랑 같아? (팔짱끼며) 질투하지마- 나한텐 오빠밖에 없다! 11년 전 비포톡톡 그래도, 질투나는걸 어떡하라고. 오빠도 사람인데 걔네한테 뭐라할수도없고 말이야- 11년 전 독자71 참느라 고생했겠네 우리오빠? (볼에 뽀뽀한번 해주고) 걔네한텐 이런거 못하잖아, 그치? 11년 전 비포톡톡 왜 입에다가 안해줘, (입술살짝내밀며) 요기, 요기도해줘야지. 11년 전 독자75 여기 길거린데?(주위 눈치보다가 재빠르게 해주고는) 됐지! 11년 전 비포톡톡 (입이 귀에걸리듯이 웃는) 응, 나중엔 뽀뽀보다 더 찐한거 해줘. 11년 전 독자77 음..생각해보고! (부끄러워서 팔짱낀채로 산들이 팔에 얼굴 묻으며) 빨리가자 나 추워 - 11년 전 비포톡톡 너 돈까스 먹고싶다고 그랬지,? 여기 맛있게 하는집 하나있는데.. 아 저기다- 들어가자, 11년 전 독자78 (가게로 들어가 자리에 앉고는 이리저리 둘러보는) 우와,여기 분위기 되게 좋다 - 11년 전 비포톡톡 그치. 여기 사람들 되게 많이 오더라, 오빠 주문하고올께 기다려. 11년 전 독자82 응! (산들이가 주문하고나서 다시 앉자 꽃받침하고 산들이 쳐다보며) 우리오빠 오늘따라 더 잘생겼네 - 11년 전 비포톡톡 (웃으며) 너도 오늘따라 이뻐죽겠네, 원래도 이뻤는데. 오늘은 몇배로 이뻐보여- 11년 전 독자86 (베시시웃으며) 진짜?막안아주고싶고 뽀뽀하고싶고 그래? 11년 전 비포톡톡 응, 안아주고 싶고 뽀뽀하고싶고 키스해주고싶어. (머리쓰다듬는) 11년 전 독자90 (몸 앞으로 쭉 빼서 뽀뽀한번 해주고는 생글거리며) 나 이제 어른이니까 오빠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겠다,그치? 11년 전 비포톡톡 그러게, 이제 오빠가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네? (실실웃으며) 집에가면 찐하게 키스한번해줘야지. 11년 전 독자93 오늘은 특별한날이니까 허락해줄께! (종업원이 가져다준 돈까스 잘라서 산들이 입앞에 가져다대며) 아 - 11년 전 비포톡톡 아- (돈까스 받아먹으며) 맛있다. 이가 먹여줘서 더 맛있어. (나도 입앞에다가 가져다대는) 너도 먹어봐, 11년 전 독자97 (받아먹고 오물거리며) 오 진짜맛있다! 나도 오빠가줘서 더 맛있는거같아. (생글거리며 계속 먹는) 11년 전 비포톡톡 맛있어? 되게 잘먹네, 나중에 여기 또 오자. 우리 이거 먹고 뭐할까. 어디 가고싶은데 있어? 11년 전 독자104 (계속 오물거리다가) 어..밖에추운데, 오빠네집가자! 11년 전
	독자8 진영! 졸업식왔는데 난 모르고 친구들이랑 막 놀고 장난치고 사진찍고 그러니까 질투하는거ㅎㅎ/(진영이발견못하고 옆친구랑 웃으면서 장난침) 11년 전 비포톡톡 (너 어깨 톡톡치며) 오빠왔는데, 쳐다보지않고. 너무한거아니야? 오빠 섭섭해- 11년 전 독자15 어?(웃으면서)오빠왔네,몰랐다.(누구냐고묻자 그냥 오빠라고 하고 애들이랑 웃으면서 얘기함) 11년 전 비포톡톡 ㅁ,뭐 그냥 오빠? 와 진짜 치사해, 남자친구라고 말도 안하고.. 치. (혼자 궁시렁대며) 11년 전 독자23 (쳐다보면서)오빠,나 애들이랑 조금만 얘기하고 오빠한테 갈께!의자에 앉아있어 (하고 막 다정하게 친구들이랑 사진찍고 스킨쉽하고) 11년 전 비포톡톡 (살짝 째려보는) 알았어, 오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릴테니까 빨리와. (툴툴거리며 가면서) 11년 전 독자27 (신경안쓰고 남사친이랑 사진찍고 얘기하고 놀고있땅) 11년 전 비포톡톡 (신경안쓰려고하다가 남자애들이랑 장난치며 노는모습에 짜증나서 다시다가가며) 안오고 뭐하고있어. 시간한참지났거든? 11년 전 독자33 아(고개끄덕끄덕하고 애들한테 연락한다면서 인사함)오빠 나 이제 성인! 11년 전 비포톡톡 (계속 삐져서는 틱틱대며) 응, **이 성인된거 축하해. 11년 전 독자37 (허리에 손두르고 쳐다보면서)응,근데 왜그래- 11년 전 비포톡톡 (어깨감싸며) 오빠 질투나, 스킨쉽도 엄청 자연스럽게 하더라? 11년 전 독자43 친군데 뭐,질투했어?귀여워- 11년 전 비포톡톡 됬네요, 귀엽긴 무슨. 누가보면 오빠말고 다른남자애들이 남자친구인줄알겠네. 11년 전 독자48 다른애들은 남자친구고 오빠는 애인!(웃으면서) 11년 전 비포톡톡 (같이 따라웃으며) 그렇지, 근데. 그전에도 막 저렇게 스킨쉽자주했어? 11년 전 독자53 아니 그냥..손잡는거정도! 11년 전 비포톡톡 (손 꽉잡고서) 이 손 내껀데, 왜 함부로 만지게해. 11년 전 독자61 이제 대학가서 잡지도 못해..오빠랑 같은학교가니까- (장난스레 울상지으면서) 11년 전 비포톡톡 그 표정은 뭔데, 그래서 남자애들이랑 손못잡아서 아쉬워? 그런거야? 오빠가잡아주면 되잖아. 11년 전 독자68 장난이지,장난- (웃으면서)오빠 근데 졸업하면 뭐해?음..난 술마시고싶어! 11년 전 비포톡톡 술? 그래 뭐, 그럼 나중에 오빠가 술 거하게 한번 사줄께. 낮에 술먹긴 좀그렇다. 어디가지? 11년 전 독자69 음..오빠집! 11년 전 비포톡톡 우리집?, 그래 뭐. 가자- 배는 안고파? 뭐 먹고싶은거있어? 오랜만에 요리좀 해보게. 11년 전 독자76 난..술! 오빠입술~(민망한듯 웃음) 11년 전 비포톡톡 (같이 웃으며) 오빠입술? (입에살짝뽀뽀해주고) 집에 가서 한번찐하게 해봐? 11년 전 독자79 (우- 하면서 장난으로 섹시한척)오빠 나 성인인데? 오빠 큰일났다- 11년 전 비포톡톡 (웃으며) 아 맞다, 너 성인됬지. 오빠 왜 큰일나는데-? 11년 전 독자80 나 이제 성인이니까,클럽도 다니고 술도먹고 할거야! 11년 전 비포톡톡 클럽 너무 많이 가지말고, 옷 너무짧은거 입으면 안되. 술도 많이마시지마- 11년 전 독자83 (웃으면서)술은 오빠랑만 마실건데? 내 술주정이 사람 때리는 거일지 뭘지 어떻게알아 11년 전 비포톡톡 야 겁난다 겁나, 그러고보니 너 술주정도 궁금하다. 뽀뽀하는거면 좋겠네. (실실대며) 11년 전 독자87 음..나도 궁금해,얼른 마시자! 11년 전 비포톡톡 집에서 술 마시자고?, 진짜 마실꺼야? (문열고 집안으로 들어가며) 11년 전 독자88 (고개끄덕이면서)응! 졸업하면 꼭 술마실려고 했는데- 11년 전 비포톡톡 (부얶으로가서 안주랑 술꺼내며) 너무 많이 마시면 안된다?, 11년 전 독자92 (고개끄덕이면서 의자에 앉음) 오빠는 술주정뭐야? 11년 전 비포톡톡 (곰곰히 생각하며) 내 술주정? 딱히 없는거같은데.. 오빠 이래뵈도 은근 술 쎄다? 11년 전 독자94 음?안그럴것같은데- (한번마시고 살짝찡그리고)으,써어.. 11년 전 비포톡톡 (그 모습에 웃으며) 그럼, 술이 당연히 쓰지. 처음에 먹을땐 좀 그런데 계속 먹어보면 익숙해져. 11년 전 독자98 응응 맛있어!(마시다가 살짝 취기돌음) 11년 전 비포톡톡 (술마시다가 너 쳐다보고는) 벌써 취했네? 얼굴빨개졌다, 11년 전 독자102 안취했어.. (더워서 겉옷벗다가 춥다고 품에 파고들어 안음) 11년 전 비포톡톡 (등토닥토닥해주며) 안취하긴 취했네요, 으이구. 이제 그만마셔야겠다- 11년 전 독자105 싫어..더 마실껀데..(살짝 풀린눈으로 올려다봄) 11년 전
	비포톡톡 컷 11년 전
	독자9 산들!/졸업식과 기념일이 겹침!! 산들이는 얼마 전 후하게 이벤트 해준다는 익이니의 말에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작 익이니는 금세 쟈가운 도시여자로..☆★ 친구들이랑 논다 그래가지고 산들이 혼자 씁쓸하게 할 일도 없으니까 술 마시고 집에 들옴 그런데!!! 그 때 마침 익인이가 와이셔츠 한 장이랑 저기 저 공찬이가 쓰고있는 리본 머리띠 쓰고 케이크 든 채로 산들이를 맞아주죠^^ 와 본격 기념일 선물은 익인이였슴다~빠라밤. 음마로 가볼래요ㅎㅎㅎ헣 / (와이셔츠와 리본 머리띠 하나씩만 걸치고 산들이를 보자 케이크 들고 웃으면서) …오빠야! ..어, 뭐야. 술..마셨어요? 11년 전 비포톡톡 하세요! 11년 전 비포톡톡 (표정 굳으며 들어오다가 너 쳐다보고서) 어, 애기 왜 여기있어? 응. 오늘 술좀마셨어, 케이크오빠주는거야? 11년 전 독자29 (가까이가서 술냄새를 맡아보더니 얼굴을 찡그리고 생크림을 산들이 얼굴에 뭍혀버리는) 응. 그리고 나도 선물로 주려했는데 내가 싫어하는 술먹고 온 누구때문에 안되겠다. 에잉, 술 냄새나. 11년 전 비포톡톡 오빠 술 괜히마셨다, 선물이 애기야? (너 위아래로 훑어보며) 옷은 왜 이런거입었어. (씩웃는) 11년 전 독자34 (케이크를 거실 탁자에 놓고 한바퀴 돌아보는) 이렇게 입으니까 더 이쁘지 않아요? 친구가 이러면 아저씨 많이 좋아할거라고 해서. 오늘 우리 기념일이잖아. 내 졸업식이기도 했고? 11년 전 비포톡톡 (입술에 뽀뽀하며) 이런거 안입어도 이쁜데, 입으니까 더 이뻐. 자주입어줘 애기야- 11년 전 독자41 흐흐, 음. 봐서? (곧바로 산들의 얼굴을 잡고 뽀뽀세례) 11년 전 비포톡톡 (목덜미에 쪽 소리나게 뽀뽀하고) 애기 지금 오빠 유혹하는거야? 11년 전 독자50 어, 그런건가? 그럴걸요. (간지럽다는듯 살짝 킥킥거리고 산들이 코에 있는 크림 핥아먹은 후다시 입을 맞추는) 11년 전 비포톡톡 (내 무릎에앉히고서 키스하다가 떼며) 애기야 오빠. 너때문에 꼴려요- 어떡하지, 11년 전 독자57 어떡하긴 뭘 어떡해. 꼴리는대로 행동하면 되는거지. (산들의 턱쪽에 입을 맞추며 목에다가는 키스마크를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새기는) 11년 전 비포톡톡 (큭큭대며 웃는) 오늘 우리애기 서비스 장난아니네?, 오빠 기분좋다-. (너 와이셔츠 단추 하나씩푸르는) 11년 전
	독자11 산들/음마는..부끄러워서..X 엄마아빠가 해외여행가셔서 졸업식에 참가못하셨는데 산들이한테 부탁해서 산들이가 하루종일 부모님해주고 집에서 딩가딩가노는거요!!/ (다른애들이랑 사진도찍고있다가 의자에 혼자앉아있는) 11년 전 비포톡톡 해요해요 너까지! 11년 전 독자18 감사해요ㅜㅜㅠ수정했습니다!♥ 11년 전 비포톡톡 (너한테 다가가며) 야, 오빠가 우리 애기보러왔는데- (꽃다발 주면서) 졸업축하해. (볼꼬집는) 11년 전 독자21 (놀라며) 어-오빠!(꽃다발을 받으며 웅얼거리는) 어떻게왔어?! 11년 전 비포톡톡 그냥, 우리 이 졸업 축하해주러왔지. 이제 애기아니고 성인이네? 11년 전 독자28 (수줍은듯 웃으며) 아직안믿긴다- 11년 전 비포톡톡 (머리헝크러트리며) 뭐 어디가고싶은데 있어? 아니면 그냥 집에갈까? 11년 전 독자35 밖에돌아다니기엔 너무 추운데- 집갈까? 짐도많고 11년 전 비포톡톡 (짐 들어주며) 그래, 돌아다니다가 너 감기걸리겠다. 그냥 오빠랑 집에가서 놀자- 11년 전 독자40 (웃으며 고개를끄덕거리는) 응-! 고마워오빠 11년 전 비포톡톡 (문열고 집안으로 들어가며) 추워죽는줄알았네, 이 배안고파? 맛있는거해줄까? 11년 전 독자44 (소파에앉으며) 배고파-응응! 11년 전 비포톡톡 티비보고 있어, 오빠가 금방해서 갖다줄께 (부얶으로가서 재료 다 꺼내는) 11년 전 독자46 (티비보다가 어느새 잠이든 꿈속에 부모님을만났는지 웅얼거리는) ..와..얼른.. 11년 전 비포톡톡 (음식가져와서 식탁에 올려놓다가 너 보고 살짝안쓰럽게쳐다보며) 야, 일어나- 음식 다됬는데. (깨우며) 11년 전 독자55 ( 눈을뜨며) 어..어..먹자- 11년 전 비포톡톡 많이 피곤했어? 금방 잠들었네, 이거 많이먹고 살좀쪄. 너 너무 말랐어 11년 전 독자63 그랬나보다(웃으며) 마르긴..살엄청쪘는데? 11년 전 비포톡톡 엄청 찌긴, 내가 봤을땐 말랐는데. 다이어트하고 그런거 아니지? 11년 전 독자65 아니야- 엄청먹었어! (웃으며) 11년 전 비포톡톡 (웃고선 머리쓰담쓰담하는) 많이 먹어, 맛있을진 모르겠다. 11년 전 독자85 (먹으며) 맛있는데?! 오빠 요리좀하네- 11년 전 비포톡톡 (칭찬받아서 기분좋아지는) 진짜? 먹을만하면 그걸로 됬어. 맛없을줄알고 괜히 긴장했네, 11년 전 독자89 (웃으며) 맛없긴- 엄~청 맛있어! 11년 전 비포톡톡 (먹는모습보고 흐뭇하게쳐다보며) 천천히 먹어, 체하겠다. (입에묻은 소스닦아주는) 11년 전 독자95 (웃으며) 응-! 고마워- 이제좀 배부르다- 11년 전 비포톡톡 배불러? (먹은거 다 치우고선) 우리 이제 뭐할까. 11년 전 독자99 오빠는 뭐하고싶어-? 11년 전 비포톡톡 음, 뭐할까 우리 영화볼래? 심심하잖아. 이거라도 보면서 시간때우자. 11년 전 독자100 (웃으며 고개를끄덕이며) 응-! (소파에 앉는) 11년 전 비포톡톡 너가 골라봐, 로맨스 공포 스릴러 중에 뭐볼까? 11년 전 독자103 음..로맨스! 11년 전
	독자19 ㅠㅠ늦었네...쓰니톡재밌는데오늘은관음ㅜㅠ 11년 전 비포톡톡 흐어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엔 익이니 강제예약! 11년 전 독자22 오올! 고마워요ㅜㅠ! 아삉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ㅜㅠ 11년 전 비포톡톡 네네 접수 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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