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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윤도운 엑소 이재욱
소세지빵 전체글ll조회 1992l 2
시즌 1이 있는 작품입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https://www.instiz.net/writing?no=3247790&page=2&k=%EC%86%8C%EC%84%B8%EC%A7%80%EB%B9%B5&stype=4&se=1 )

시즌 2 첫 화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 주세요!
( https://www.instiz.net/writing?no=3515224&page=1&category=3 )







(The Band Perry-If I Die Young)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11 | 인스티즈

괴물
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11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그때 가 고백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가 찬란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가 날 죽이지만 않았더라면,


우린 후회 없는 사랑을 할 수 있었을까..












#51 1000년 우정





오늘은 왠지 아침메뉴가 한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문을 여니 승철아저씨가 바락바락 윤엄마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1분 1초가 아까운 이 마당에 그딴 걸 줘?!!!"



"그러게 누가 우리 집에 그딴 개자식 자주 데려오래?!!! 네가 먼저 잘못해놓고 어디 와서 화를 내!!!"



"얼씨구?! 미움 받을 짓은 죽어도 싫다더니만 미움 받을 행동을 골라하네?!"



"얘가 아픈 곳을 찌르네? 오냐, 내가 마녀한테 인간 여자 던져버릴 거야!!!"






결국 마녀언니에게 전화하는 윤엄마였다. 서로가 씩씩거리는 와중에 마녀언니가 전화를 받았는지 아주 속사포로 몰아붙이는 윤엄마였다.







"야 지금 최승철 갈증이 절정을 찍고 있으니까 지금이 최고 괴로울 거다!! 와서 최승철 괴로운 거 구경해라!!!!"







할 말만 딱 하고 끊어버린 윤엄마에 의해 서로 멱살까지 잡아대는 큰 싸움이 났다. 저렇게 싸우시는 거 오랜만이네. 그러고 보면 마녀언니랑 홍아빠 포함해서 넷이서 되게 친했다고 들었는데 친구 때문에 마녀언니랑 승철아저씨가 갈라지고 나서부터는 지금 이런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윤엄마의 옛날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승철 아저씨의 잘못으로 인해 싸움이 시작되었고, 윤엄마가 이르듯 마녀언니에게 알리고, 중간에 홍아빠가 말렸다고 한다. 싸움이 끝나고 서로 맛있는 거 먹을 즈음에 마녀언니가 도착해서 같이 먹었다는 이야기가 추억의 대부분이었다. 근데 지금은 필요에 의해 만나고 필요에 의해 싸우는 그런 차가운 관계가 된 것 같아 조금 슬프다는 윤엄마인데... 지금 저렇게 싸우는 거 보면... 딱히 슬픈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11 | 인스티즈

"진정하고, 너네 다 유치한 거 알지? 그렇게 싸우면 상처만 늘지. 집 가서 후회할 거면서 왜들 그래."






결국 홍아빠가 나서서 말렸다. 홍아빠의 말에 대꾸도 못하는 윤엄마와 승철 아저씨는 결국 서로 시원하게 사과했더란다. 사과의 의미로 윤엄마가 방에서 혈액팩을 가지고 나와 승철 아저씨에게 건넸다. 건네기 전 빨대까지 꽂아주는 판단력에 서로 웃으며 끝났는데... 그럴 거면 왜 싸우신 거예요...?













#52 우리의 은인





아침에 승철 아저씨랑 한판이 있고 나니 집안이 더 떠들썩해졌다. 이유는 오랜만에 옛날 생각난다는 윤엄마의 들뜸 때문이었다.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11 | 인스티즈

"걔까지 왔으면 딱인데. 안타깝네."






윤엄마가 말하는 걔는, 마녀언니겠지. 아쉬움이 가득 묻어나는 말에 뭔가 짠해졌다. 그러게 언니는 대체 왜... 사색에 잠길 즈음에 석민이가 박수를 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곧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거였다.






"우리 아침을 안 먹었어!"






윤엄마가 허겁지겁 부엌으로 향했고 홍아빠가 그 뒤를 따라갔다. 우리 모두 아침 상 차리는 것을 도와주고 있는 와중에 초인종 소리가 들리는 거였다. 윤엄마는 혹시...? 하며 현관으로 달려 나갔고 그 뒤를 따라 나도 달려 나갔다. 예상외의 원우오빠가 있는 거였다. 서로가 당황스러운 와중에 홍아빠가 원우오빠를 불렀다.







"들어와. 뭐라도 먹고 가."







자연스러운 홍아빠 말에 원우오빠가 고개를 가로로 저었으나 이미 윤엄마가 원우오빠의 손목을 잡아끌어 들어오고 있었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그의 모습에 달려가 끌어안았다. 그러면 항상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원우오빠인데 이상하게 머리에서 아무런 감촉도 느껴지지 않는 거였다. 고개를 번쩍 들어 원우오빠를 보았다. 무슨 일 있나...?






"요즘은 어때?"



"응? 아, 괜찮아요. 오빠는요?"







괜찮다는 듯 웃어 보인 오빠가 그제야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참, 편안한 존재다. 내 생명의 은인이라서 가족들이 날 세우지 않기 때문이라 더한가.. 서로를 빤히 바라보다가 아침 생각이 나서 오빠의 손목을 잡고 당겼다. 내가 당기는 대로 따라 부엌으로 들어온 오빠를 내 자리에 앉히고 석민이 방에 들어가서 의자를 꺼내왔다. 어디다둘까 하다가 사심 아주 조금 넣어서 지훈님 옆에 내려놓았다. 슬쩍 지훈님 눈치를 보니 지훈님은 원우오빠와 대화를 하는 중이었다. 다행이다. 자연스럽게 옆에 앉을 수 있겠어. 그제야 그들의 대화가 귀에 들어왔다.






"장난이 지나치잖아. 길어야 5년인데."



"알잖아. 이번엔 절대 그 분이 못 건드리는 거. 알고 그런 거야."



"아는데도 불안하다고. 우리 집에 있는 좀비가 그쪽 애가 만든 거 같던데."



"안 그래도 와서 자랑하던데."



"진짜, 짜증나네. 왜 그러는 거지?"







화가 단단히 난 듯 원우오빠가 내뱉는 숨이 거칠었다. 밥 먹기 전에 하는 이야기치곤 너무 무거운 거 같은데... 그렇다고 이 분위기를 밝게 만들 자신이 없었다. 우물쭈물 눈치만 보고 있던 그때 윤엄마가 분위기를 풀 참인지 밝게 웃으며 말했다.






"원우야 온 김에 간도 먹고 가라. 내가 병원에 들러서 금방 가져올게."



"아직, 버틸 만한데."



"에이, 그러다 시기 놓치면 또 큰일 나는 거지. 밥만 후딱 먹고 다녀올게."







분주하게 부엌을 오가며 밥상을 차리는 윤엄마에 모두가 나서 도와주었다. 그래봤자 자기가 좋아하는 거 냉장고에서 꺼내오는 정도였지만..













#53 소중한 것 지켜주기





윤엄마가 간을 가지러 나가고 나니 이상한 정적이 흘렀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오빠여서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는 것도 이유였지만 오빠의 심각한 표정도 한몫했다. 벌써 3시가 넘어가는데... 음... 음... 결국 고민하다 꺼낸 이야기는 내 친구였다.






"잘, 지내나요?"



"놀랍게도, 아주 잘. 너무 적응을 잘해서 요즘엔 맘먹으려 들어."



"우와, 진짜요?"



"응. 아, 이건 딴 이야기인데. 나는, 그 좀비랑 안 친했으면 좋겠는데 거의 아들이야. 아니, 거의가 아니라 그냥 아들이야."



"그 좀비가 몇 살인데?"



"적어도 팔십?"







지훈님의 물음에 원우오빠의 대답 후 집안이 다시 정적에 휩싸였다. 먼저 웃음이 터진 건 승관이었다. 승관이를 시작으로 모두가 웃음이 터졌다. 우리 나이에 비하면 둘 다 너무 어린데, 그런 어린이들끼리 엄마아들 놀이를 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내 친구가 그렇게 아끼는 아이라는데 얼굴 한 번 보고 싶다. 분명 귀엽겠지? 착할 거야. 나도 그 아이 아껴주고 싶다! 하지만 원우오빠는 그게 아닌가보다. 우리에게 좀비를 홍보했다.







"좀비 키울 생각 없어? 보니까 청소도 잘하고 빨래도 잘 개."



"친구의 소중한 아이를 뺏긴 싫어요. 나중에 데려올 수 있으면 데려와주면 안돼요? 보고 싶어."



"흐음, 생각해볼게."







눈썹을 찡긋하며 능글거리게 말한 오빠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 다행이다.











#54 이상형





윤엄마가 오고 원우오빠는 간을 챙겨 나갔다. 왠지 불안하다며 꽤나 서둘러서. 오빠에게 인사를 해주고 닫힌 문을 바라보는데 뭔가 허전했다. 아... 머리 안 쓰다듬어줬어... 그래도... 불안하다니까... 괜히 속상해서 터덜터덜 소파로 와 앉았다. 벌써 4시가 넘었네. 소파와 하나가 되어 편하게 기댔다. 자연스럽게 보이는 천장을 보다가 문득 지훈님 생각이 나 고개를 돌려 지훈님을 찾았다. 이 가라앉은 기분을 다시 올려줄 수 있는 건 지훈님 얼굴이지. 마침 부엌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지훈님이 보였다. 다 마신 컵을 보다 다시 가득 잔을 채우더니 그대로 나에게 다가왔다. 이건 예상 못한 전개인데...? 곧 지훈님이 개인소파에 앉더니 내게 물었다.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11 | 인스티즈

"전원우가 그렇게 좋냐?"



"어... 음... 네. 원우오빠는 제 생명의 은인이시니까요."



"단지?"



"음... 음... 네. 음... 아! 굳이 또 찾자면 잔정이 많으시잖아요."






인정하시는지 고개를 끄덕인 지훈님이 홀짝이며 물을 마셨다. 물을 마시는 지훈님을 관찰중인데 석민이가 옆에 후다닥 앉더니 정신 사납게 이것저것 물어봤다.






"그럼 넌 잔정 많은 사람이 좋은 거야? 나는? 난 잔정이 많아?"



"그만..."



"아니야? 난 잔정이 없어?"



"...그건 아니고... 정신없으니까 그만..."



"아, 그럼 내가 이상형이시다?"



"얘기가 왜 그리로 가."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11 | 인스티즈

"형은 내 결론이 마음에 안 드신다?"



"형 이제 이름 세 번 불리고 저승행 급행열차 타는 거지 뭐. 그치, 형?"






승관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물을 마시는 지훈님을 보는 사이 석민이가 다급하게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저럴 거면... 항상 왜 심기를 거스르는 것일까... 나와 같이 석민이가 들어간 방을 보고 있던 승관이가 소파를 뛰어넘어 내 옆에 앉더니 초롱초롱 빛나는 눈으로 물었다.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11 | 인스티즈

"그럼 누나의 이상형은 잔정인거네?"



"음... 다정한 거. 난 다정한 게 좋아."






맞아. 그도 그렇고 지훈님도 그렇고 다정하지. 조금 다른 다정함이지만...















#55 Simple





어느새 어둠이 내려앉았다. 귀찮으니까 저녁은 시켜먹자는 윤엄마의 말에 치킨으로 대동단결했다. 나는 물론 생고기 먹고. 아니... 나도 치킨 먹어보고 싶은데... 한 번 먹어보면 안 되나...? 차마 윤엄마에게 꺼내지 못할 말을 하고 있는데 윤엄마의 폰이 울렸다.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가 있는 탓에 폰만 들고 어쩌지 못하다 여차하면 받을 생각으로 번호를 확인하니 승철 아저씨였다. 어차피 승철 아저씨에게서 온 전화니까 내가 받아도 되겠지? 아, 혹시 모르니까 지훈님께 폰을 내밀었다. 번호를 확인하더니 가져가 받는 지훈님을 구경했다. 잘생겼어...






"뭐??? 아 일단 욕하지 말아봐! 나도 혼란스러우니까!"







갑자기 화를 내는 통에 화들짝 놀랐다. 불안감에 손이 떨렸고 그런 내 손을 감싸준 석민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지훈님을 보고 있었다. 손이 계속 떨려서 석민이 손을 꼭 잡았다. 엄지로 천천히 손등을 쓸어주며 괜찮다 다독인 석민이가 막 전화를 끝낸 지훈님을 향해 무슨 일이냐 물었다. 대답 없이 나를 빤히 보던 지훈님이 몰라도 된다며 홍아빠 방으로 들어갔다. 어... 큰일 인가봐. 순간 친구 생각에 심장이 쿵했다. 설마... 승철 아저씨가... 안 되는데... 정말 안 되는데... 석민이 손을 그대로 잡은 채로 홍아빠 방문을 열며 물었다.








"나, 나도 알아야겠어요. 아니라는 말을 들어야 할 것 같... 은데..."




"어, 아니야. 그건 아니고... 마녀가 데려갔대. 그거뿐이니까 걱정, 안 해도 될 거야."







그나마 마음이 놓이는 한 편 다시금 불편해졌다. 마녀언니...한테 있는 것도 불안해. 아무래도 전화를 해봐야겠다. 그래야 안심할 것 같아. 심장이 너무 세게 뛰어서 밖으로 터져 나갈 것 같았다. 마침 보이는 홍아빠 폰으로 마녀언니 번호를 찾아 바로 전화를 걸었다. 모두 모여 폰에 집중했고 계속 들리는 무의미한 연결음에 불안해질 때 쯤에야 태연한 마녀언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웬일이야, 네가 전화를 다하고?'




"어... 언니. 전데요..."




'아! 아기늑대였어? 안 그래도 전화하려던 참이었는데. 소문이 생각보다 늦네... 벌써 아가는 여기 온 지 음... 3시간이나 지났는데!'



".....왜, 그러셨어요?"




'얘기하자면 긴데. 들어보니까 지금 최승철 갈증이 절정이라며. 걔네 집보다 우리 집이 훠어어얼씬 안전하다는 판단 하에 납치해왔어.'



"네...?"



'걱정 마, 걱정 마! 아주 지네 집이야. 지금 구경한다고 내 재료선반 앞에서 이건 뭐냐, 저건 뭐냐 묻고 있단다. 정 걱정되면 바꿔줄까?'



"아... 아니에요. 언니, 다치지 않게, 해주세요..."



'안 그래도 발바닥 다쳐서 찬이가 치료해줬어. 많이 걱정되면 놀러 와도 되니까 정말 걱정하지 마! 알았지? ....아니, 아가 그거,'









전화가 급하게 끊어졌다. 흠... 괜히 심장 쿵했네. 정말 너무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았다. 뭐지... 이 감정소모는... 아무것도 모른 채 머리를 말리며 들어오는 윤엄마를 빤히 보았다. 모여 있는 우리가 의아한지 고개를 갸웃한 윤엄마는 곁에 있던 승관이의 팔을 잡았고 대충 보았는지 눈과 코와 입이 다 커지더니 대뜸 나에게 사과했다.







"미안, 공주야."



"괜찮아요. 가만 생각해보니 진짜로 마녀언니네가 더 안전할 것 같아요. 대신, 다신 이러면 안돼요."







나의 단호한 말에 입을 꾹 다문 채 고개를 끄덕이는 윤엄마였다. 얼추 긴장의 끈이 풀렸으니 홍아빠 방에서 나와 거실로 가는 도중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순간 지훈님이 나를 보며 들어가라고 했고 뭣도 모르고 다시 홍아빠 방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밖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어보니 치킨인 것 같았다. 빼꼼 문을 열고 나가니 치킨 냄새가 훅 풍겨져 왔다. 음... 윤엄마가 나에게 미안한 상황이니까 치킨 하나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야호...!




















***

시즌 1보면 인간이 민규에게 닭다리 양보한 적 있죠?! 근데 왜 공주는? 이라고 의문을 가지시는 독자님들이 있을 것 같네요!
공주는 약을 먹고 있는 중이라 인간 음식을 자주 섭하면 안돼서 윤엄마가 아예 금기 시켜서 그런 겁니다! 하핳!


마녀와 정한이와 지수와 승철이는 사실 단짝친구들이었어요! 놀라운 사실이지요?! 딱히 놀랍진 않나...? 
시즌1 17편을 보면 [오랫동안 같이 있기 위해 실수를 적절히 일부러 해라]라는 부분이 나오죠?!
인간이 말한 적도 없는데 마녀가 말해준 팁을 승철이가 먼저 행하는 부분이 나와요!
그 부분에서 마녀와 승철이의 옛친분은 대충 나왔었습니다!


#55가 심플인 이유는... 공주님의 단순한 모습이 극대화 돼서 그렇습니다^0^/
매우 걱정을 하다가 걱정 말라는 마녀의 말에 뚝 걱정을 안 하고 결국 치킨 하나 먹어야지.
인생 기승전치킨 아니겠습니까?^0^/



이번편은 시즌1 13~14편 부분입니다!




+
오래만에 뵙는 암호닉들이 많아서 너무 기뻤어요!
제가 그대들이 보고싶었던 만큼 그대들도 절 보고 싶어했던 거 같아 감동을 왕창 먹었습니다8ㅁ8
새롭게 암호닉 신청해주신분도 많은데 앞으로 우리 좋은 추억을 만들어봅시다!!!^0^/






*암호닉입니다*


뿌랑둥이, 오솔, 순찌, 잼재미, 16328, 선쿱, 수리수리, 유한성, 루미너스, 순수녕,
에에에, 2217, 귀여워더, 빙구밍구, 순주, 치킨낳은달걀, 뿜뿜이, 쑤하지니, 쿠조, 천사가정한날,
돌하르방, QQ, 당근먹는꿀벌, 버밀리온, 때마침봄, 햄찡이, 조끄뜨레, 메뚝, 꼬솜, 체리쉬,
로블링, 볼살, 성장통, 슬곰, 소다, 하리뿌, 으헤헿, 몽자, 하금, 급식체,
촨설, 이지훈오빠, 팽이팽이, 전주댁, 명호엔젤, 찬이, 소보루, 왕댜, 다흰,
시옷, 트윅슈, 아몬드봉봉, 쿱포랑이, 물민, 한콩, 햄찌는귀엽찌






(맨 위 사진은 보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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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안녕히 주무세요!^0^/
6년 전
독자1
선댓!!!!!!
6년 전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6년 전
독자4
금 오후공강에 낮잠자고 잠못들던 전주댁입니다! 고등학생때 1등 2등 하다가 대학생 되서 1등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마녀와 승철이는 살짝 옛친분을 느꼈지만 정한이와 지수도 있을 줄은 몰랐네요 ;ㅅ; 싸우는 모습은 나이는(?) 많지만 영락없는 어린애들 싸움같지만요! 원우가 상당히 솔이에게 질투를 할 줄은 몰랐는데 귀엽네요 진짜ㅋㅋㅋㅋㅋ 전원우 증말,,, 우리 여주 너무 단순해서 어쩌죠 걱정말라는 마녀의 말에 철썩같이 안심을 하고 (물론 마녀의.집리 더 안전할 수도..!) 치킨 한 조각을 남겨주겠지 하다뇨.. 여주야..ㅠ 끄앙 하루의 마무리를 작가님의 글로 오랜만에 마무리해보네요 즐거운 하루입니다!0!
6년 전
독자2
헐 헐 헐 헐 헐 괴물과의 동거다!!!!!!!!!!!!!!!!!!!!!!!!!
6년 전
소세지빵
헐헐 안녕하세요!!!!
6년 전
독자3
16328이에요!!!!!!! 흑흑 오늘도 우리 공주님 단순하고 너무 귀엽네요 ㅠㅠ 항상 느끼지만 지난 시즌이랑 비교해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고 더 눈앞에 잘 그려지는 느낌이에요 아 지난번에는 이런 내용인데 여기서는 이런 일이 있어서 그랬던 거구나~ 하는 느낌이라 더 재밌고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는 글 감사해요♥♥ 작가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6년 전
독자5
돌하르방이에오! 세상에 오늘도 글아 왔네요ㅠㅠㅠㅠㅠ 확실히 여주는 아는것도ㅠ많고 일단 오래살아서 약간 안심되면서 매우 불안허네요 지훈이를 향한 변치않느뉴사랑 그거 딘짜 대단스... 시즌이 맞아떨어지게 전개되서 이해가 쉽네요!
6년 전
독자6
소다입니다 작가님 이렇게 금방 오시다니 너무 너무 좋네요... 전 정말 작가님의 글이 너무 좋아요 보고 있으면 포근하기도 하고 심장이 떨어질 거 같이 아프기도 하고 웃음도 눈물도 나는 그런 글인 거 같아요 인물들의 관계들도 너무 좋아요 지수랑 정한이 승철이 마녀가 친했던 시절도 얼른 보고 싶어요 마녀언니 너무 좋아요ㅠㅜ 그리고 우리 공주 너무 단순하면서 생각이 많고 사랑스러운 공주!! 제 주변에 공주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엄청 귀여워하고 우쭈쭈할 거 같아요 아마 마녀언니처럼요 지훈님은 참 항상 보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공주를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 너무 헷갈려요 얼른 지훈님의 마음을 알고 싶어요...! 석민이는 오늘도 귀엽고 웃겨요 항상 지훈님에게 그러고 나중엔 방으로 도망가고ㅋㅋ 승관이는 그냥 귀염뽀작 그자체!!! 하아 얼른 다음 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시즌1에서 몰랐던 뒷얘기를 아는 거니까 더 재밌어요!!!! 진짜 작가님 항상 응원하고요 사랑한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해요 정말로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7
수리수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는 괴물동거 오랜만이네요ㅜㅜㅜㅜ 아침이든 저녁이든 언제든지 재밌어요 소빵님 최고... 오늘은 공주님이 더 귀여우시네요ㅋㅋ 기승전 치킨!! 역시 치킨... 95틴이랑 마녀랑 친구였을 시절이 궁금하네요! 지훈이가 저 얘기 듣고 다정하게 대한다고 서툴게 막 그러면ㅜㅜ 지훈이랑 공주님 관계는 너무 귀여워요ㅜㅜ 그리고 몇몇 장면들은 생각하면서 읽으니까 같이 읽히는게 넘 좋아요ㅜㅜㅜ 나중에 시즌3하신다면 마녀네 이야기니까 1,2가 다 섞여있겠네요??!! 너무 좋아요., 혼자 설레고 있네요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8
오솔입니다! 자다 깼더니 올라와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잠에서 깨서 다행,,,
마녀가 인간 데려갔을 때 저런 일이 있었군요 상상도 못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 윤아빠가 잘못하셨네!!!!
승관이랑 공주님 너무 뽀짝뽀짝 귀엽고ㅠㅠㅠ 귀여운 거 우리 승관이랑 공주님이 다하네요!! 둘이 있으면 아주 귀여운 대잔치인 것 같아요ㅠㅠㅜㅜㅜㅜ
지훈님 설마 이상형에 맞춰서 막 다정해지려고 노력하고 그러시는...? 귀엽다...모든 게 다 귀여워요!!!!!!!!!!

6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빵님은 천재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심플해도 내용이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오잉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요 제가 기다리면 괴물 동거 .. 혹시 암호닉 신청 되면 [호시시해]로 신청하고 갈게요 💖💙
6년 전
독자11
흐어어아아 소빵님 루미너스 입니다ㅠㅠㅠㅠ마녀가 인간을 데려간 이유가 최뱀파네 집이 더 위험해서 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몰랐는데 마녀언니 참 좋은 사람이였..지만 왜때문에 그렇게 최뱀파와 인간을 떼어놓으려고 하는지ㅠㅠㅠㅠㅠㅠ막 시즌1에서는 몰랐던 이야기들이 보이니까 벌써부터 시즌3도 궁금해지고 그 때는 인간이랑 공주니때문에 마음 아파하던 느낌을 마녀때문에 떠 마음 아파하겠죺퓨ㅠㅠㅠㅠ오늘도 글 잘보고 가요ㅠㅠ
6년 전
독자12
몽자입니당 주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작가님 글 딱 보니까 넘 조아유ㅠㅠㅠ 원우랑 조합은 뭔가 생각치도 못했는데 갑자기 치이고 갑니다 핡
6년 전
독자13
물민이에요!! 자고 일어난 사이에 작가님 글이 올라와 있었네요ㅠㅠ!!! 정말 괴기동의 신알신을 받는 기쁨이란...ㅎㅎㅎㅎ 시즌1과 겹쳐지는 부분을 공주의 입장에서 보니 새롭게 느껴지고 사실 벌어질 일들을 알고 보는 것에도 불구하고 뒷내용이 더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얼른 시즌3도 보고싶고 ㅠㅠ 시즌4도 시즌5도....ㅋㅋㅋㅋㅋㅋㅋ 계속계속 보고싶은 괴기동 ㅠㅠ! 예전부터 항상 괴기동을 보고있으면 머릿속에 드라마나 영화를 보듯이 장면들이 그려지곤 했는데 오랜만에 괴기동을 보면서 장면들을 머리속이 그리고 있으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매번 하고싶은 말이었는데 이제 매번 할 수 있겠네요..!ㅎㅎ 다음 신알신도 기다릴게요!! ❤️
6년 전
독자14
쿠조 입미당 흐흐 ㅠㅠㅠㅠ 치킨먹고싶어하는 공주님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 인간친구랑 공주님 친해져서 둘이 노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8ㅁ8
6년 전
독자15
당근먹는꿀벌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원우를 봤네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항상 느끼는 건데 시즌 서로서로가 이어져 있어서 그런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들이 드네요 ㅎㅎ! 이런 점이 너무 재밌고 인물 각각의 개성이 뚜렷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ㅎㅎ♡ 현생에 지칠 때 쯤 찾아와주셔서 행복이 되어 주셨어요❤ 오늘 인간이 잡혀갔을 때의 공주 상황을 보고 마녀 언니가 그런 의도였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놀라고 점점 마녀 언니의 매력에 빠져갑니다...☆ 언니 멋져...ㅠㅠ 그리고 승윤홍마의 1000년간 우정...! 서로를 너무 잘알아서 싸워도 금방 다시 친해지는 그런 모습들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재밌는 글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6
안녕하세요 유한성입니다! 흑흑 우리 공듀님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 우리 공주님 다정한 사람이 이상형이었구나ㅠㅠㅠㅠㅠ 아이고 우리 지훈이ㅠㅠㅠㅠㅠ 공주님한텐 이미 여러모로 다른 의미로 다정하지만 분발하세요. 아 그리고 시즌 2에서 이렇게 1 얘기가 나오는 거 보면 나중에 마녀님 편에서는 훨씬 더 많은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정주행을 해야하나..ㅎㅎㅎㅎ
6년 전
독자17
뿜뿜이입니당ㅠㅠㅠㅠ우리 아가늑대 치킨 먹고싶아하는거 넘 큐티깜찍ㅠ내가 오조오억마리 사줄수이써'ㅠ'!!!!!
6년 전
독자18
순수녕이에요! 이번화는 알바때문에 이제 인티를 들어와서 늦게 확인합니다ㅠㅜㅜㅠㅠ 넷의 관계는 시즌 1때 살짝 짐작을 하긴 했으나 역시 친구관계였군요! 넷이서 잘 지내는 모습도 보고싶은데 아쉽군요...ㅠㅜㅠ 또 오랜만에 원우!! 원우의 다정한 모습이 잘 보여지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ㅠㅜㅜㅠㅜㅠ 역시 시즌1을 한번 더 정주행해야 되려나요... 시즌1때의 감동과 소름들을 다시 느끼고 싶은...★ 하핳 언제 날 잡고 한번 읽어야겠어요^0^/ 이야... 이 밤에 치킨이 땡기네요... 공주님도 치킨의 기쁨을 나눠야 할텐데ㅠㅜㅜㅠㅜㅠㅜㅠㅜ 치킨은 항상 옳습니다...★☆ 마녀언니가 납치해갔던 그 부분이군요! 뜬금없지만 역시 마녀언니는 매력이 넘치는것 같아요 하핳 아 이제 전 과제를 해결하러... 가봐야겠어요...ㅠㅜㅠㅜㅜㅜ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9
작가님!!!!! 저 문홀리!!!!!!! 오랜만에 보는 공주님은 역시 귀엽군여 하핫 약간 착각일 수도 있는데 지훈이가 점점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사실 시즌 1을 통해서 인간이 어떻게 될지 아니까 공주님 걱정되고 막 그래요 점점 그 순간이 다가오고 있잖아요 ㅠㅜ 근데 이와중에 좀비 홍보하는 저너누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90.120
아아아아악,, 저 왜 지금 봤을가요,, 이런,, 전 조끄뜨레입니다!!!!! 지수의 상처만 늘지라는 말 너무 막 제 마음에 꽂히는 말이라 처음부터 몰입이ㅠㅠㅠㅠ 지훈님 너무 다정 그거... 하네요... 저도 다정한 지훈님을 좋아하는데 말이죠 ㅎㅎㅎ 오랜만에 괴물들 정주행!!!! 해야겠어요!!!!!!!! 소빵님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20
순찌입니다! 현생에 치여 지금 본 저는 바보애오...ㅠㅠㅠ 오늘 보면서 설마설마했는데 석민이가 공주님을 정말 좋...좋아한다거나? 그런건가요??? 지난번에 감투쓰고 같이 놀 때부터 약간 꽁기했는데 설마..!!! 아님 제가 너무 늦게 알아챘나요?ㅋㅋㅋㅋ 지훈이의 다정함도 석민이의 다정함도 좋은데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보고 갑니다! 좋은 글 매번 감사해용❤️
6년 전
비회원63.82
햄찌는귀엽찌입니다!! 지훈이도 조금씩 공주님좋아하는 티가나는거같기도하고...(혼자만의착각) 아무튼 공주님은 너무 귀엽구...퓨ㅠㅠㅠㅠㅠ 시즌1때랑 겹치는 부분이많아서 계속 1때꺼 다시보구오는데도 하나도 안질리구 너무 재밋어요ㅠㅠㅠㅠ오늘도 재밋게 잘보구가요!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4.92
아구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전레몬🍋]으로 신청할게요!! 시즌1 끝나고 너무 늦게접해서 늘 아쉬웠는데 다시 봬서 넘좋아요,,,!! 공주님은 어쩜 이렇게 러블리한지 내내 웃으면서 봤구 생각해보니까 다른 셉들 입장에선 시즌1 여주랑 솔 정도 나이면 너무 아카여서 또 새삼 너무 귀여웠구요ㅠㅠ 늘 좋은 글 너무 감사드려요💓💓
6년 전
비회원224.171
안녕하세요 작가님!!!! 소매자락입니다!!!! 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재수한다고 인티 많이 못들어왔는데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딱 작가님 글이있네요ㅠㅠㅠㅠ 감격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 인티 많이는 못들어와도 올때마다 꼭꼭 챙겨볼게요ㅎㅎ
6년 전
독자21
뿌랑둥이입니다! 알림이 안 울려서 이제야 봤네요ㅠㅠ 아무생각없이 쪽지함 봤는데 신알신이....!ㅠㅠㅠㅠㅠ
와 진짜 원우...ㅠㅠㅠㅠ 원우오빠라고 부르는거에 왜 제가 다 설레는거죠...? 원우오빠라고 부를 수 없는게...큰 이유겠죠...쥬륵... 나레기 왜 일찍 태어났니ㅠㅠㅠㅠㅠㅠ 단순한게 때로는 좋을때가 있죸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 기승전 치킨...역시 치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22
급식체입니다!
오늘도 귀여운 공주님이내용! 원우가 머리 쓰다듬어주는 공주님...! 좋겠다..!요..!

6년 전
독자23
작가님!!!!!!!!!!!!! 저 여우비예요!!!!!!!!!!! 기억하시려나!!!!!!!!!! 저도 현생으로 인티를 잘 못 들어와서 소식을 몰랐는데 작가님이 컴백하셨군여!!!!ㅠㅠ 시즌 1때부터 너무 즐겁게 읽고 했는데 암호닉 기억나신다면 슬며시 끼워주세요...!!!!!!!!!ㅎㅎ...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와요...
6년 전
독자24
하람입니다!!!요즘 인티에 접속을 안해서 다시 돌아오신줄도 모르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전다저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
자까님 한콩임니당! 현생 치여살다가 들어와서 자까님 글 읽는게 저의 유일한 낙임니다 엉엉ㅠㅠㅠ 마녀님이 괜히 데려간게 아니었군용 키키 다 생각이 있어서 데려간것..! 공주님 치킨 하나 뇸뇸 할 생각에 기뻐하는거 너므 귀여운거 아님니까ㅠㅠㅠㅠ 공두님 치킨 다섯마리 사주고싶게... 자까님 다음 편도 기다리겠습니당☆〜(ゝ。∂)
6년 전
독자27
작가님 오랜만이예요 ㅠㅠ 오랜만에 발견해서 시즌 1까지 정주행 달리고 왔습니다 혹시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 [봄유] 로 살포시 남기고 가겠습니다! 괴기동은 진짜 인물 관계가 너무 좋아요 시즌 2 읽으면서 시즌 1 내용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다른 상황으로 바라보게 되니까 정말 감탄이 나오는 글이예요 이해도 쉽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 다 알지만 알아도 다음 스토리가 너무 기대됩니다 흑흑 공주님은 오늘도 귀엽고 마녀 언니는 자꾸 왜 스스로 악역이 되려고 하는 건지 진짜 마음 아픈데 너무 매력 넘치네요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천재 작가님!
6년 전
소세지빵
아이 천채라뇨... 부끄럽습니다(기분좋음
6년 전
독자28
체리쉬입니다! 빨리 나와라하고 기다렸었는데 막상 나오니까 현생때문에 이제서야 보내요ㅠㅠㅠㅠㅠ 지훈이가 원우가 좋냐고 물어보는거 질투죠?.?!!?! 질투맞죠!!! 전 그렇게 믿을렵니다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
6년 전
독자29
작가님 현생살다 이제온 다흰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공주님 넘 귀엽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녀언니 시즌1에서도 그랬지만 역시 미워할 수 없어요.... 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1에서 봤던 상황을 2에서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니까 또 새롭고 그때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는 점이 정말 좋아요❤️❤️❤️❤️ 다음편 올라올때까지 또 열심히 현생 살면서 기다릴게요.. 이번편도 넘나 감사히 읽었습니당><❤️❤️
6년 전
비회원202.76
플레이 스토어에 '세븐틴빙의글'치시면ㄴㅏ오는 어플에서 우주대준잘인라는 사람이 이 글을 토대로 글을 썼다고 글연재를 하시고 돈도 받는데 작가님 허락을 받았는지 의심스러워서 댓글 남겨요ㅠㅠ
6년 전
소세지빵
네네! 캐릭터적인 면은 클리셰라 스토리만 다르다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0
앗 저 시즌 2 시작하자마자 암호닉 도담으로 신청했었는데... 이번에 제가 너무 늦게 와서 안 들어갔나 보네요 저도 있습니다! 도담이에요! 마녀와 승철이가 이전에 친했던 사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홍아빠와 윤엄마까지 합해서 넷이 친한 사이였다는 건 의외인 것 같아요 이번 화는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밝은 것 같아서 좋네요 앞으로도 공주님과 공주님의 가족들에게 행복한 날들만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지만, 인간이 죽고 나면 또 다시 분위기가 가라앉겠죠 그러고보면 인간은 참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였네요 최뱀파는 물론이고 같이 사는 김늑대와 전여우, 좀비, 공주님, 그리고 공주님네 식구들과 마녀까지 인간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슬픈 것 같아요 시즌 1 때는 인간이 죽으면 또 다시 기약없는 헤어짐과 만남을 기다려야 할 최뱀파가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파서 울었던 적도 있었는데 시즌 2에서는 인간의 죽음 때문에 우울해질 공주님네 집을 생각하니 뭐랄까 최뱀파를 볼 때와는 다르게 가슴이 아픈 것 같아요 정말 괴기동은 저에게 있어 언제 봐도 행복하고 우울하고 한없이 아프지만 놓을 수 없는 그런 글이네요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31
암호닉 [소보루]입니다! 혐생 때문에 이제 보게 되다뇨..ㅠㅠ 원우오빠라 부르는 게 넘 좋아요ㅜㅜㅜㅜㅡㅠ
6년 전
독자32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ㅓ어엉 혹시 원우가 왔던것도 다 인간덕분인가요 인간아 고마우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33
아흑 진짜 너무 재밌어..ㅠㅠ작가님 저는 이 글에 뼈를 묻겠슙니다ㅠㅠㅜ 진짜 공주님 그렇게 걱정하다 치킨먹을수있다고 야호 하는거 진짜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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