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나재민] 사촌동생 친구랑 미국에서 몰래 연애하는 썰 19

프롬 파티에 참석하는 모든 학생들은 학교에서 모여 파티가 열리는 호텔로 학교 측에서 제공하는 리무진을 타고 이동하도록 지정 되어 있었다.

학교에 도착해 재민이의 손을 꼭 잡고 들어서자 먼저 도착해있던 친구들과 그 외에 우리 둘을 알던 학생들이 둘이 사귀는거냐며 말을 걸어왔고 나 보다 나재민이 더 먼저 맞다며 맞잡은 손을 붕붕 흔들었다.

재민이의 오른쪽에서 교장 선생님의 짧은 에스코트를 받으며 로드를 걸어 내려오자, 미리 와 있던 학부모들과 게스트들이 환호하며 박수를 치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

아마 짙은 화장이 아니었다면 새빨개진 내 얼굴이 다 드러났을 터였다.

치렁치렁한 드레스 자락을 꼭 잡고 한걸음 한걸음 걸음을 내딛는데 하이힐에 익숙치 않다보니 다리가 절로 휘청거렸다.

몇번이나 넘어질 뻔 하자 결국 재민이가 내 허리를 살며시 잡아왔다.

"발 아픈데 신발을 왜 이렇게나 높은걸 신었어요."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나중에 발 아프다고 징징거릴거면서."

"안그래. 신발 벗고 있으면 되지."

조금은 못마땅한 듯, 작게 한숨을 폭 내쉰 나재민은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날 태웠다.

파티장은 깜깜했고 반짝반짝한 불빛만이 은은하게 빛을 내고 있었다.

힘들게 서로의 얼굴을 알아보고서 테이블에 앉자, 곧 식사가 시작 되었다.

대부분 먹는 둥 마는 둥 하며 파티가 시작되길 기다렸고 귓가에 익숙한 노래가 흘러 나오자 하나 둘, 용감한 몇몇이 스테이지에 올라가 우스꽝스럽게 몸을 움직였다.

다들 웃음을 터뜨리다가 슬금슬금, 스테이지로 올라갔고 나는 춤 추지 않겠다고 우겼지만 친구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내 손을 잡아 스테이지로 끌고 들어갔다.

마치 내일이 없는 것 처럼 (실제로도 프롬이 끝난 후엔 방학이었지만) 춤을 추고 큰 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소리를 지르던 애들은 다 같이 약속이라도 한 듯 제자리에서 방방 뛰며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 을 따라 불렀다.

정신 없는 와중에 나재민도 나와 멀지 않은 곳에서 친구들과 깔깔 웃으며 뛰다가 나와 눈이 마주쳤다.

나를 붙잡고 신나게 춤을 추는 미아 때문에 나도 어쩔 수 없이 몸을 함께 움직이는데, 나재민은 그런 나를 보고 웃었다.

그 웃음이 짓궂음이라곤 하나도 없이 그저 예뻐서 결국은 나도 함께 웃어버렸다.

한 시간 쯤 지났을까, 좀 지쳐서 테이블에 가서 앉으니 어느샌가 나재민이 다가와 물을 건네주었다.

"힘들죠"

"조금. 근데 재밌어"

"발은 안아파요?"

"괜찮아, 견딜만해. 중간에 벗어서 별로 아프지도 않아"

"무리하지 마요."

"응."

조금 땀에 젖어 헝크러진 앞머리를 정리해주니 푸스스 웃는게 예뻤다.

우리 말고도 많은 학생들이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려고 의자에 널부러지듯 앉아 있었고 대부분은 5분도 채 넘기지 않고 다시 춤을 추러 벌떡 일어나 사라졌다.

스테이지는 붐볐고 그 중간에선 한창 루카스가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다.

그의 주위를 작게 둘러싸고 환호성을 보내는게 웃겨서 동영상도 찍었다. 

며칠 전 프롬 날짜에 맞춰 홍콩에 있는 여자친구가 오려고 했지만 결국 못오게 되었다며 칭얼거리던게 떠올랐다. 

며칠을 우울해 했었지만 여자친구가 여름에 홍콩에 돌아오면 파티를 열자고 했다며 기뻐하던 루카스는 내가 걱정하던게 무색하게도 혼자서도 무대를 장악하고 있었다.

빠른 비트의 댄스 음악 대신 잔잔한 선율의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까까지만 해도 미친듯이 춤을 추던 녀석들은 어느새 둘씩 짝을 지어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스텔라는 재스퍼와 살랑살랑 스테이지 안쪽에서 박자를 무시한채로 꼭 붙어 춤을 추고 있었고 루카스는 테이블로 내려와 누군가에게 영상 통화를 걸고 있었다.

"춤 출래요?"

"이 노래에? 나 춤 못춰."

"나도 못춰요. 나 엄청 용기내서 물어본건데."

시무룩한 척, 눈썹을 팔자로 늘어뜨리는 나재민에 못이기는 척 넘어가 그의 손을 잡았다.

내가 두 손을 어찌할 줄 모르고 멀뚱히 서 있자 빵 터진 나재민은 내 두 손을 자신의 어깨 위에 올려놓고 내 허리를 잡았다.

"그냥 왼쪽 오른쪽 왔다갔다 하죠 뭐."

"으으, 뭔가 민망하다."

"민망?"

"Embarrassing 하다구. 그 동안은 애들이 나랑 너 사귀는거 몰랐잖아. 이렇게 대놓고 보여주니까 뭔가..."

"쑥쓰러워요?"

"응. 맞아."

그 말에 피실 웃은 나재민은 그저 가볍게 잡고 있던 허리를 끌어당겨 나를 감싸 안았다.

까만 수트에 혹시나 화장이 묻을까 걱정하는건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아- 좋다- 만 연발하는 그 애 때문에 결국은 나도 포기하곤 마주 끌어 안았다.

"이러고 있으니까 진짜 좋다."

"...나도 좋다 재민아."

시간이 흐르지 않고 머물러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우리 사이의 시간이, 결국은 과거로 흘러가지 않고 현재에 머물렀으면 좋겠다고.

하나의 계절 빼고는 모든 계절을 함께 한 너와, 모든 사계절을 함께 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내 입에서 흘러나온 고백에 재민이가 웃었다.

잔잔하게 귓가에 퍼지는 노래 소리와 그의 웃음 소리가 듣기 좋았다.

"늘 내가 더 사랑해요."

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였다.

나재민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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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프롬은 비틀즈의 렛잇비를 떼창하며 끝났었죠...(아련

나름 제 기억에 의존해 썼습니다. 다만 재민이 같은 파트너가 없을 뿐...

물론 제 파트너는 제 친구였죠.ㅎ

암호닉 신청은 더 이상 받지 않습니다.

공지에 생각보다 훠얼씬 더 많은 분들이 암호닉을 신청 해주셔서 당황했습니다...

지금까지 어디 계셨어요 여러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글도 빠르게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요!

ㅜㅜㅠㅠㅠ초록글!! 감사합니다!

+암호닉

쟌니

재민이랑 설렘 주의보

재민아

쥬아앙

코발트블루

반쪽즈

포카리

나나완댜

푸른달

허쉬초콜릿

도토리

나나공주

나나강봄

엔조이

나나

또잉

유닝

@불가사리

나다

코스믹

자몽

도니니

1231

야미

나숭아

이런 스윗남 재민아

블리링

나잼잼발림

베리

퍼라

나멩

몽실이

토토

난

0226

도담

블리블리

0115

그린초록이

코튼

깅니

유꾸리

캐뚱

딸랑이

예밍

해바라기

탱탱

나나의스타일기

나난나난

피치피치

명탐정코코

니케

뀨잉뽀잉

윙윙

복숭아

토끼또잉이

호떠긔

릴리

깅치찌개

나잼유잼

애옹

나나공쥬

2302

에이플

달나

윳삐

동물

숨진또

녹두전

쁘띠빠띠

너를위해

마이웨이

엿기

지나가는기린

루카스싸란해

러러

잳잳

망똘망똘

난아

여름아이

뽐

완두콩

귤귤

나나시티

꾸꾸

10000쩡

939397

나나의덫

60

목묵

아임웰

김여주

영

사랑둥이

나뚜

풀썬이

밀운

츄츄츄츄

콩콩

수박화채

황제

태침

유잼나잼

나813나

초록매실

잼니잰니

람

백

100분...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청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텍파는 외전 후 다시 공지 올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신청만 하고 사라지시는 분들은 나중에 정리 하겠습니다...ㅠ

감사합니다.

[독자1]

푸른달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 세상에 누가 시간 좀 멈춰주세요 ㅜㅜㅠ 재민아아 ㅜㅜㅠ 내가 더 사랑해 널 위해 장기 적출도,,, 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진짜 매번 몰입도 9127119434649271271464627%로 설레고 몽글몽글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최고♡♡♡♡

[독자2]

아임웰입니다!!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아니 가 본 적도 없는 파티에 가 본 기분이 물씬 드네요ㅜㅜㅜ 그것도 재민이와 함께ㅜㅜㅜㅜ 작가님 글만 보면 항상 기분이 진짜 경험한 것 처럼 설레고 떨리고 하네요우ㅜㅜㅜㅜㅜ! 오늘 글도 그 감정 그대로 받았어요ㅜㅜ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독자3]

안녕하세요! 초록매실이에요!
재민이는 언제나 스윗보스ㅜㅜㅜㅜ하 작가님 글에서 꿀떨어져요😭😭
오늘도 작가님 글로 대리설렘 느끼고 갑니다 히히 넘 기분 좋게 읽고가요옹💚

[독자4]

예밍이에요ㅠㅠㅠ아뉘....재민이는 와케 스윗한거져ㅠㅠㅠㅠㅠㅠ하진짜 너무 조아요ㅠㅠㅠ대리설렘....💚

[독자5]

몽실이에요ㅠㅠㅠㅠ 아고 재민이 너무 스윗한거아닙니까 ?? ㅠㅠㅠㅠ 완전 짱이에요.. 작가님 최고에요..

[독자6]

너를위해입니다ㅠㅠㅠㅠㅠ 나잼ㅠㅠㅠㅠㅠ 쏘쓰윗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좋아요ㅜㅠㅠㅠㅠㅠ 너무너무 행볶합니다ㅠㅠ 자까님 사랑해유ㅠㅠ

[독자7]

홀ㄹㄹㄹ 재민아 이렇게 쏘스윗하기 있는거니ㅜㅜㅠㅠㅠㅠㅠㅜㅜ

[독자8]

블리블리예요ㅜㅜ 재미니 쏘스윗가이,,,,,,,

[독자9]

람이에요! 나잼 세상에서 제일 스윗한ㅠㅠㅠㅠㅠ서로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해주는 거 보기 너무 좋고 제가 다 뭉클해져요ㅠㅠ둘이 너무 예뻐서 광대 승천한채로 봤네요ㅋㅋㅋㅋ넘 재밌게 봤어용 작가님 사랑합니당💚💚💚

[독자10]

나잼잼발림입니다 작가님!!!!!!!!!!!!!! 이번 글 너무 와우 대박이에요 설레서 심장 튀어나올뻔 했어요 나재민 이 스윗함 그 자체인 남자 루카스 여자친구도 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혼자 잘 노는 루카스 너무 귀여워요 여주랑 재민이 진짜 평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비회원123.57]

엿기입니다 진짜 재민이 쏘스윗보이... 여주랑 천년만년 오래가서 결혼하고 둘이 짝짝쿵하는 것도 보고 싶은 엄마(?)의 마음... 진짜 둘이 너무 좋아요 ㅠㅠ 그리고 루카스는 오늘도 귀여웠다고 합니다...

[독자11]

망똘망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나잼인 너무 스윗해요ㅠㅠㅠ현실에도 저런 사람이 존재할까요?ㅠㅠㅠ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비회원188.40]

에이플입니당 작가님 정말... 왜 이렇게 저한테 유학 생활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시지요? 외국 나가서 살아 보고 싶다... 하지만 나가도 잼니 같은 사람은 없겠죠 흑... 진짜 넘 달달해여ㅠㅠ💚💚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세상달달ㄹ히네요....크으...나잼 ㅠㅠㅠㅠㅠ

[독자13]

니케입니다ㅜㅜㅡㅜ오늘 역대급몰입이였어요ㅡㅜㅜ살아생전 파티같은거 가본적없는데도요ㅜㅜ나재민쏘스윗💚

[독자14]

@불가사리입니다 정말 너무 설레요ㅠㅠ 심쿵사할거같습니다ㅠㅠㅠ 정말 아니 너무 달달해서 녹라 흐믈흐물하게 읽었습니다 감사해요ㅠㅠ

[독자15]

너무 스윗하자나ㅜㅠㅠ

[독자16]

작가님 쁘띠빠띠에요ㅠㅠ 너무달달한거 아니에요?ㅠㅠㅠ 재민아ㅠㅠㅜ

[독자17]

나난나난 입니당 아우 넘 달달한거 아닌가여ㅜㅜㅜㅜ 와중에 루카스 존재감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귀엽당 오늘도 잘 읽었어요 💚💚

[독자18]

황제입니다!!!!! 진짜 나재민 이 시대의 최고 스윗남 왼결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에 전 나재민이.너무 좋아 눈물을 흘리고.........작가님......

[독자20]

나나강봄이에요!!!계속 여주를 챙기면서 걱정하는 나재민 이즈 쏘 스윗ㅠㅠㅠㅠㅠ역시 나재민하길 너무나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162.40]

아ㅏ... 잼니의 스윗함에 치여따... 다정함에 치여따... 잘생김에 치여따... 귀여움에 치여따... 그냥 나재민이라 치여따... 헠ㅌ컥ㅋ컼 (심장에 무리가 와 피를 토한다) 으앙ㅠㅠㅠㅠㅠ 완결ㄹ이 얼마 안 남았ㅅ다는 것에 슬프지만서도 다음 글이 기대되고 그래요 넘 잼써요ㅠㅠㅠㅠ 신청됐는지 모르겠ㅅ지만 저는 베니입니다...

[비회원21.162]

헐...ㅠㅠㅠ 재민이 설레ㅠㅠㅠ 늘 내가 더 사랑한다니ㅠㅠ 미쳤뎌요ㅠㅠ 여쥬랑 잼니랑 프롬 간 거 보니까 저도 프롬 가보고 싶어요ㅠㅠ 자까님의 프롬을 바탕으로 쓴 거라니!ㅠㅠ 비록 잼니같은 파트가 없었지만 자까님이 즐겁게 보내셨으면 다 좋은거쥬! 헿ㅎㅎ 아 맞다! 저는 토끼또잉이에여 자까님! 헿ㅎㅎㅎ

[비회원9.24]

여름아이에요!! 아 진짜 나나 스윗함ㅠㅠㅠㅠ ㅠ저 죽어요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비회원66.179]

난아에요!! 아니 나잼 쏘 스윗,,, 프롬 가본적도 없는데 제가 다녀온가분아 막 들구,,, 여주랑 나잼 얼마나 예쁘고 멋있을지 안봐도 다암,,,, 완벽하다 진짜,,,, 진짜 좋운글 너무 감사드리구요,, 정말 사랑합니다,,,,💚💚💚💚💚

[독자21]

깅치찌개입니다! 항상 재민이는 멋있었지만 오늘 더 멋있네요ㅠㅠ 이제 공개연애니까 마음껏 표현하자 재민아ㅠㅠㅠㅠㅠㅠㅠ 완결 얼마 안남은건 너무 슬퍼요 작가님... 그래도 화이팅...❣️

[비회원47.189]

호떠긔입니다! 스윗가이 재민이.... 프롬에서 여주랑 춤추고 웃으면서 얘기하는걸 상상하니까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는걸요? ㅜㅜ 너무 좋아요 작가님..

[독자22]

작가님 그린초록이예여ㅠㅠㅠㅠㅠ재민이 너무 멋있자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상상만해도 너무 심장이 뽀짝거려요ㅜㅜ

[독자23]

윳삐입니다! 아악...why me 재민 업서..? Me 왜 프롬 파티 안해써...? 아학 기억 조작 대박적 심장 바운스바운스 미춰버리게따 이거에여~

[비회원137.111]

영입니다ㅠ 프롬 가 본 적도 없는데 가 본 느낌이랄까요 재민쓰 너무 서윗한데요 따흑 사랑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작가님

[독자24]

베리예요! 아 알콩달콩 너무 좋아요 ㅠㅠㅠ 진짜 대리만족,, 왜 이렇게 멋있을까요 재민이는 어떤 역을 해도 찰떡인데 스윗한 거 제일이에요 ㅠㅠㅠ 자까님이 표현을 잘해주셔서 그런 거겠지요? 자까님이 제일이네요 ㅠㅠ 오늘도 감사해요 자까님!

[독자25]

나나의덫이에요! 진짜 달달함의 끝...나재민....ㅜㅜㅠㅠㅠㅠㅠ 장면 하나하나 머리에 그려지고 기억조작 당하는 기분이네요... 달달한 재민이도 너무 좋지만 무대장악한 루카스도 넘 귀엽네요ㅎㅅㅎ 진짜 재밌어요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독자26]

나잼유잼입니다! 프롬..ㅜㅠㅜ 한국에는 왜 없을까요..ㅠㅠㅠㅠㅠ 프롬이 한국에 생겨도 제 주위엔 재민이같은 남자는 없겠죠...ㅎㅎㅎ 재민 넘 스윗해ㅠㅠㅠ

[독자28]

작가님 또잉이에요! 수행평가의 현생 마치고 작가님 글 이제 읽게되었는데 넘 두근두근거리고 몽글몽글하네오ㅜㅜㅜㅜㅜㅜㅜ

[독자29]

나나공쥬에요! 진짜 나잼..너무 설레는거 아녜요ㅠㅠ재민이때매 심장 남아나질 않아여..작가님 재미있는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독자30]

60이에요 작가님 ~~~ 항상 작가님글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ㅠ 이번글 너무 재밌어용 몇번을 더 읽었어요 ㅠㅠㅠㅠ

[독자31]

해바라기에요! 힘든 몸 이끌고 드디어 19허ㅏ를 봤더니 힘든 것도 싹 사라지는 느낌이네요ㅠㅠㅠㅠ 재민아 사랑해ㅠㅜㅜㅜ

[독자32]

허쉬초콜릿입니다ㅠㅠㅠㅠㅠㅠ흐아앙 벌써...끝이 다 와간다니ㅜㅜㅜㅜㅜ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재민이 너무 귀여운데 루카스도 귀엽고...마치 제가 파티에 온 것처럼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고ㅠㅠㅠ다들 귀엽네용

[독자33]

유닝이에요!!
프롬 파티라니... 제가 진짜 뭔가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인데 프롬에서 여주랑 재미니 저렇게 꽁냥거리는 거 보니 넘 죠아오ㅠㅜ

[독자34]

토토입니다!!!!! 늘 내가 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먹ㅇ넣고 오열했습니다 진짜 ㅜㅜㅜㅜㅠㅠ작가님 글 언제봐도 너무 좋아요 🧡

[독자35]

프롬가서 친구 붙잡고 방방 춤추다온 미아 읽다가 흠칫했네요.... 작가님 다음엔 저랑 프롬가요ㅠㅠㅠ

[비회원51.3]

나나시티! 안녕하세요 작가님 마지막 과제까지 다 끝내고 이제야 여유가 생겼습니다ㅠㅠㅠㅠ 너무 늦게 글을 읽게 되었어요ㅠㅠㅠ 연하남 나재민 언제나 최고ㅠㅠㅠㅠ 작가님 나재민은 더 최고ㅠㅠㅠ 이제 토익 쳐야하는데 나나와 유학생활한다고 세뇌하면서^_ㅠ열심히 할거에욥... 물론 사랑스러운 동혁이와 쉬시도 함께... 오늘도 잘 읽었어요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독자37]

콩콩이에요! 이제야 봤네요ㅠㅠㅠ 저도 내년에 볼 가는데 너무 기대돼요ㅎㅎㅎ 재민이 같은 남자친구만 있으면 완벽할 텐데 말이죠...

[비회원71.180]

작가님 정말 너무 죄송하지만 지금도 암호닉 신청을 받아주시나요...?ㅠㅠㅠ 받아주신다면 <동혁공주>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