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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06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06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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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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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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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이랴/잔디/용트림/큥/토익/체리/빨강큥/뀨뀨루/크롱/봄

오렌지/갸또/파노곰/루프/데스티니/센센세니/샴푸요정/나도

바닐라라떼/핫초

 

"타오야! 우리 뭐 만들어 먹을까? "

 

 

해가 지나도 바뀌지 않은 요리고자 도경수를 알기에 변백현은 극구 말렸지만 언젠가 부모와 함께하는 요리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좋다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 도경수는 막무가내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타오 역시 지난난 놀이공원에서 먹었던 도경수의 하얀 쌀밥 대신 소금을 넣은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김밥의 기억이 있기때문에 마냥 신난 여섯살 아들 노릇을 해줄 수가 없었다.

 

 

"엄마...이짜나여..."

 

"응. 왜? 타오 뭐 좋아하지?"

 

"타오는...그냥..."

 

"뭐. 뭐먹고 싶은데."

 

"...녜..?"

 

"엄마가 물어보잖아. 뭐 먹고 싶냐고."

 

"왜 애한테 무섭게 그러냐!! 타오야 천천히 생각해. 엄마 화장실 갔다 올게 알겠지?"

 

 

백현을 한번 째려본 뒤 경수는 화잘실로 향했다. 경수가 문까지 닫는 걸 확인한 백현이 타오의 머리에 손을 얹고 말했다.

 

 

"니 엄마가 요리 못하는거 전 국민이 다 안다."

 

"....녜?"

 

"그니까...너네 엄마가 만드는 맘마가 웩-하고 맛없는걸 아들도 알고 아빠도 알고 저기 있는 아저씨, 누나 형들 도 다 알고 있다고."

 

 

진지한 얼굴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을 말하는 백현의 모습에 감독은 웃음이 터졌다. 저 얼굴로 저 표정으로 맘마라니.

 

 

"근데 니 엄마가 요리하는걸 좋아해 아들."

 

"......."

 

"그래서 아빠도 괴로운데 어쩌겠냐. 아빠는 니 엄마 못이겨."

 

"......."

 

"근데 엄마가 요리한다고 설쳐ㄷ...아니 저래도 결국엔 아빠가 다 하게 돼있어.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엄마 나오면 먹고 싶은거 말해."

 

"...녜."

 

"쫄지 좀 말고 임마. 사내자식이."

 

 

조금은 거칠게 제 머리를 흐트리는 백현을 올려다본 타오는 백현의 손이 지나간 제머리를 조금 매만졌다.

 

 

 

 

 

 

"백현아!!이제 떡 넣을까?"

 

"아니, 넌 가서 파 껍질이나 까."

 

"그럼 양파도 가져가서 깔까?"

 

"됐고 파나 가져가."

 

"..어묵은 안썰어?"

 

"오빠가 다 할테니까 너는 쟤 데려다가 짝짜꿍이나 해라 식탁에서."

 

 

 

결국 먹고 싶은 음식을 다시 묻는 경수에게 떡뽀끼여..하고 대답한 타오 덕에 떡을 물에 불리고 각종 야채를 자르고 고추장으로 간을 맞추기까지 모두 변백현의 손에 이루어졌다. 결국 도경수는 타오와 함께 옆에 멀뚱히 서서 떡 하나하나 떼기, 파껍질까기와 같은 미취학 아동 수준의 홛동밖에 할 수 없었다.

 

 

 

"내가 해주고 싶은데...너 혼자 다하고..."

 

"이게 다 우리 아들을 위한거다."

 

"응? 뭐가?"

 

"됐고. 가서 짝짜꿍이나 하시라니까요 여보."

 

 

변백현의 새로운 무기. 경수야. 를 잇는 여보. 공격에 도경수는 하는 수 없이 타오와 식탁에 앉았다. 옛날같았으면 무릎에 앉혀달라고 떼라도 썼을텐데 얌전히 제 맞은편에 앉아 얌전히 저를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에 경수는 가슴이 아팠다. 이렇게 매순간 아이의 달라진 모습이 보일 때마다 경수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몰라 답답했다.

 

 

"타오야. 엄마 무릎에 앉을까?"

 

"안니여.."

 

"...왜? 타오 그때는 엄마 무릎에 앉는거 좋아했잖아."

 

"원장님이...그러면 안된다고 하셔써여..."

 

"응?"

 

"무릎에 앉고 그러는건...아가들만 하는거라고...타오는 이제 커서 그러면 안된다고 하셔써여...떼쓰면 안된다고..."

 

"타오야.."

 

"옛날에 타오가 막 그래서...엄마 아파써여..."

 

"아가.."

 

 

경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타오의 곁으로 가 무릎을 굽혀 아이와 시선을 맞췄다. 묵묵히 뒤에서 저를 지켜보고 있을 백현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이야기.

 

 

"타오는 아가 맞아."

 

"....."

 

"아직 떼써도 되고..엄마한테 막 투정부려도 괜찮아."

 

"......"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무릎에 앉고 싶다고 말해도 돼 타오야. 그래도 되는거야 왜냐하면.."

 

"......"

 

"엄마는 타오 엄마니까."

 

"......"

 

"엄마한테는 다 해도 괜찮아 뭐든지 그러니까."

 

"........"

 

"우리 아들 이제 이리와봐. 엄마가 안아서 둥가둥가 해줘야지."

 

 

 

도대체 이 작은아이가 하루에 몇번씩이나 눈물을 쏟는건지...그래도 남자라고 작은 아이가 자존심을 지키려 눈물을 보이려 하지 않아 경수는 모른체 아이를 안아 들어 등을 토닥였다. 그리고 뒤돌아 저를 보는 백현의 눈을 마주 봤다.

 

 

"우리 아가..엄마가 사랑해."

 

백현아 사랑해.

 

"조금 아야한 기억은 이제 조금씩 바이바이하자."

 

이제 조금씩 털어내자 백현아.

 

"엄마가 다 해줄게."

 

내가 다 해줄게 백현아.

 

"알겠지 아가?"

 

나 믿지 백현아?

 

 

 

 

 

 

 

 

 

"어떠냐 아들."

 

"마시써여!!"

 

"많이 먹어 천천히. 꼭꼭 씹어서."

 

"녜!!"

 

 

타오가 먹는 모습을 보고서야 저도 젓가락을 든 백현은 그제서야 맛을 봤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제 심장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도경수때문에 제가 떡볶이에 설탕을 넣는지 소금을 넣는지도 몰랐던 변백현은 거의 무의식 중에 요리를 완성했다. 맛은 괜찮네. 아무튼간에 사람 간떨리게. 아들 보는데서 쪽팔리게 왈칵 눈물이 터질 뻔했다. 사나이 변백현이 아주 마누라때문에 앞치마 두르고 떡볶이 쫄이다가 눈물이나 글썽이는 꼴이라니. 아주 도경수때문에 평생 안해볼 꼴을 다해본다. 백현은 아직도 떨리는 마음으로 경수를 바라봤다.

 

접시에 거의 코를 박고 먹는 타오 옆에서 한번씩 물도 먹이고 입가에 묻은 소스를 닦아내는 도경수. 저거 원래 도경수 밥먹을 때 내가 하는건데....

 

뭔지 모르게 좀 아쉬운 마음이 드는것 같기도.

 

 

 

 

 

 

 

 

 

 

"우리 타오 이제 씻을까?"

 

"녜!"

 

"그래 그럼 엄마랑 같ㅇ.."

 

"이리와. 나랑 씻게."

 

"..내가 씻길래 백현아."

 

"택도 없는 소리 한다."

 

"너는 막 대충 씻길 것 같아!"

 

"...어떻게 해도 너보다는 잘 씻길테니까 아서라."

 

"원래 목욕은 엄마가 시키는거야!"

 

"...그래서 다 벗고 쟤랑 욕조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겠다고?"

 

"야...니 아들이다 아들."

 

"아들이니까 안되지."

 

"뭐?"

 

"됐고. 아들 이리와. 아빠랑 씻게."

 

 

맨날 지 멋대로야!!!아..도경수...언제나 너의 목소리는 소리없는 아우성. 감독은 조용히 애도했다.

 

 

 

 

 

 

 

 

 

 

"뭐 먹을래."

 

"나? 나는 리스씨."

 

"그건 밤에 먹는거고 베이비. 지금 메뉴판에서."

 

"지금 안먹어도 되는데...바로 밤으로 점프하면 안돼?"

 

"안돼. 너 요즘 너무 말랐어. 빨리 안고르면 여기 있는거 다 시키는 수가 있어."

 

"당연히 마르지...애인의 사랑을 못먹는데..."

 

"오늘 있는대로 가득 채워줄테니까 빨리 음식부터 고르지."

 

"밥이 중요해 지금??"

 

"니가 모르는게 있어 베이비."

 

"뭐."

 

"체력이 되야 밤에 나를 많이 먹을 수 있어. 그러려면 지금 많이 먹고 체력을 비축해두는게 좋겠지."

 

 

 

아주 오랜만에 짬을 내 만난 크리스와 종대는 얼마만인지 모를 저녁식사를 시작하려던 찰나였다. 에로커플답게 그동안 참아왔던 모든 욕구를 다 풀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한 김종대는 아주 푸짐하게 시킨 음식들을 전투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그래 많이 먹고 힘내서 오늘밤. 리스씨의 정기를 아주 쪽쪽 빨아먹겠어. 과부 수절도 오늘이 끝이야.

 

 

 

"귀엽기는 한데 그러다 체하지 싶은데."

 

"내 위장기관 블랙홀인거 몰라?"

 

"아는데 그래도 조심해. 아프면 속상하니까."

 

"리스씨는 내가 아파도 일끝내고 올거지."

 

"그러니까 그럴 일 없게 아프지마 베이비."

 

 

 

말이라도 당연히 달려온다고 해주지...포크를 입에 문 종대의 입이 점점 튀어나올 무렵 단조로운 벨소리가 울렸다. 잠시 포크를 내려둔 크리스가 곧 전화를 받아들었다.

 

 

 

"어."

 

종대는 좀 불안한 기운이 느껴졌다.

 

"무슨 소리야. 그거 어제 이미 얘기 끝난건데."

 

열흘만에 만나는 건데.

 

"개소리 하지말라고 해. 지금 아쉬운게 그쪽이지 우리야? 계약조건을 그따위로 해서 지금 어디다가 내밀어."

 

나한테만 집중해줬으면 좋겠는데.

 

"하...그래서 알았다고 했어? 제정신이야?"

 

사실은 오늘 오랜만에 리스씨 만나서 도경수가 다니는 샵도 몰래 갔다왔단 말이야.

 

"아니...일단 다시 연락해. 지금 내가 들어갈테니까."

 

 

급하게 전화를 끊은 크리스는 자켓을 들고 일어섰다.

 

 

"베이비. 미안해."

 

"...뭐가."

 

"지금...급한 일이 생겼어. 회사에 들어가봐야 할 것 같아."

 

"....그래서..지금 간다고?나 여기 혼자 두고..?"

 

"미안해. 그런데 어쩔 수가 없어. 이것만 처리하고 나서 내가,"

 

"뭐. 그것만 처리하고 연락한다고? 그러면 나는 또 그거 기다리고?"

 

"...베이비."

 

"너 오늘 우리가 며칠만에 만난건지는 알고있어?"

 

"......."

 

"가."

 

"종대야."

 

"가라고. 그렇게 일이 중요하면."

 

 

 

 

"미안해."

 

 

가란다고....

 

 

"..연락할게."

 

 

진짜 가냐.....

 

 

"많이 남았으니까 꼭 천천히 다 먹고 가."

 

 

 

 

종대는 급히 카운터로 가 계산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는 크리스의 뒷모습을 멍하니 볼 뿐이었다.

 

 

한번이라도 내가 첫번째가 될 수는 없을까.

 

 

 

 

 

 

 

 

 

 

작은 아이의 몸을 감싸 샤워볼로 문지르는 변백현. 그리고 따뜻한 욕조 안.

 

비밀스러운 부자의 대화.

 

 

 

"아들."

 

"...녜."

 

"너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는거 누구 하려고 그랬어."

 

"...모르게써여,..."

 

"뫠 몰라. 엄마 안해?"

 

"타오는 아빠두...조은데...엄청 많이..."

 

"알아."

 

"....근데 타오가 엄마 조아여! 하면...아빠는여?"

 

"아빠가 뭐 하나 알려줄까."

 

"..뭔데여?"

 

"엄마는 사실 바보야."

 

"..녜?"

 

"그래서 엄마는 아빠밖에 몰라."

 

"........"

 

"물론 이제는 우리 아들도 알지."

 

"........"

 

"그래서 엄마는 아들이 좋다고 말 안해주면 잘 모를 수도 있어."

 

".....그럼여?"

.

"그러니까 아들이 엄마가 좋다고 말해줘야지."

 

"......"

 

"아빠는 말안해도 다 아니까."

 

"......"

 

"그러니까...."

 

"...녜."

 

"조금 있다가 나가서 아저씨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면."

 

"......."

 

"엄마가 좋아요. 해."

 

"......."

 

"그래야 아들이 엄마를 좋아하는걸 엄마가 알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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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뽀뽀 ㅇ3ㅇ
10년 전
독자6
아 백현이 진짜...감동ㅠㅠㅠㅠㅠ 시즌1때에는 백현이가 경수바보였는데 이러다가 아들내미도 엄마바보될것같당.. 화목한 백도가족! 그리고 클첸 아 크리스 워커홀릭인가요 너무하는것 같다 거의 버려진수준인데 제가종대라면 아마 울어버렸을지도ㅠㅠㅠㅠㅠ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2
백현이 속깊은거 여전하네요ㅠㅠㅠㅠㅠㅠ타오야 떼써야지ㅠㅠㅠ애긴데ㅠㅠ
10년 전
독자3
안소희에여ㅠㅠㅠㅠㅠㅠㅠ아 이뻐ㅠㅠㅠㅠㅠ 이뻐ㅠㅠㅠㅠㅠㅠㅠ요리고자인 경수도 이쁘고ㅠㅠㅠㅠㅠㅠ그런 경수를 알고 자기가 요리하는 백현이도 이쁘고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마음아프게 그러지마ㅠㅠㅠ투정부려도 돼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세사람은 왜 이렇게 다 속이 깊고 정이 많은건지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참 요즘따라 백현이를 감동시키는거 같아요ㅠㅠㅠ 많이 성장해서 그런가ㅠㅠㅠㅠㅠ 클첸ㅠㅠㅠㅠㅠㅠ아 제가 종대였어도 진짜 섭섭하고 그랬을꺼 같아ㅠㅠㅠㅠㅠ 희수야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갸또
10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마음씀씀이가 경수 생각하는것이 아주그냥 달달해서ㅠㅠㅠㅠㅠㅠ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는 저렇게 화목한데 우리 클첸왜그래여....끼잉.....우럭우럭 종대 속상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괜찮아 다 크리스가 널 생각해서..일열심히해서 먹여야지...왠지 안좋은 예감이 드는건 저뿐인가여...
10년 전
독자5
체리왔어요~ 으휴 백현이 경수생각하는건 여전하네요.ㅜㅜ 우리 타어 언제쯤 다시 돌아올수있을까요, 보는사람도 가슴이 찢어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도 부쨩해ㅠㅠㅠㅜㅠㅠ 크리스는 백현이한테 배워야겠네여! 크리스가 진짜 종대좋아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ㅠㅠ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7
파노곰이예요! ..하 백현이 같은 남편 어디 없나요? 아, 나 아직 결혼 안 되지. 그럼 백현이 같은 남자친구... 왜 얘네 때문에 옆구리가 시려야 되죠?.. 나 잘 살아 왔는데...엉ㅇ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백현ㄴ나 주면 안 돼여?ㅜㅡ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경수가 타오에게 말하면서 백현을 쳐다볼때 저도 모르게 울컥했거든요...그걸 백현이도 느꼈다니까 진짜 신기신기ㅋㅋㅋㅋ
뒤에서 묵묵히 경수 걱정 경수생각하는 백현이 진짜 멋있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크롱이요!
역시 백현이네요ㅠㅠㅠㅠ항상 경수를 생각하는마음은 누구도 이길수없겠어요ㅠㅠㅠㅠㅠ근데 크리스는ㅠㅠㅠㅠ종대 좀 생각좀 해주지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생크림이에요! 어휴이 바보커플같으니라고ㅠㅠ시즌2가되도서로를향한 배려는 더욱더커지는것같아요!ㅜㅜㅜㅜㅜ으허으헝 우리 타오 경수엄마랑백현이아빠 옆에서 옛날의 밝은 타오로 돌아가길 기도할게! 그리고 크리스!!너무 우리 죵다이 마음 몰라준다ㅠㅜㅠ으흥 일도중요하지만 사랑도즁요하져! 변백현 자나깨나경수걱정ㅠㅠ진짜 너의 사랑이느껴져서 좋아..백현 너는 love..
10년 전
독자12
이도내 입니다!!! 아ㅜㅜ 역시 우리 백현이는 아빠 역할도 설레게 잘 하네ㅜㅜ 예뻐 진짜 이 가족 너무 예뿌다ㅜㅜ 귀여운 경수 착한 우리 타오 그리고 츤츤 설레는 우리 백현이ㅜㅜㅜㅜㅜ 진짜 멋있어ㅜㅜ 설렌당..ㅠㅠ 그나저나 리스씨....왜구뎁ㅜㅜ 종대 진짜 마음 아프겠다ㅜㅜ 그러지마여 ㅡㅜㅜㅜㅜㅜ 안대영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 잘 보고가여!!! 다음편 기다릴게여 짱짱♡
10년 전
독자13
어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왤케 착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아ㅜㅜㅜㅜㅜ배켜니마지막에ㅠㅠㅜㅜㅜㅜ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짠하다ㅜㅜㅜㅜㅜㅜ백현이가되게뭔가더더욱성장한?어른스러운으낌이내여ㅠㅠㅠ
10년 전
독자15
백현이 마음씨ㅠㅠㅠㅠㅠ정말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경수의 요리실력...★☆ 언...언젠간 좋아지게ㅆ져....
10년 전
독자16
아 진짜 작가님 뱐백현 이렇게 속깊은게 말이더ㅐ여???? 아 이건 신의한수임 ㅜㅜㅜㅜㅜㅜㅜ 아 이제 클첸도 막 크리스가 목매달고 이런때가 좋겠네요 ㅜㅜㅜㅜ아 그나자나 백도 작가님 사랑입니다 백도는 껄껑껄..☆♡☆
10년 전
독자17
슘슘이에요ㅠㅠㅠ
아 진짜 변백현 요새 부쩍 어른됐어여ㅠㅠㅠ 변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클쓰 진짜 너무한거같아여!!!! 종대 부쨔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곰돌이예여..쓰기차단당해서ㅠㅠ비회원으로글쓰네여 내일풀린다구여!!! 저는 왜리스씨얘기가 재미스까여 어떻게될지궁금...으어..종대불쌍해여.. 여전히 마지막에서 저런말...진짜말너무입흐게하네여 저런남자없자나여그죠? 그러므로 애기타오랑저는행쇼하겠습니닷.하하핳
10년 전
독자18
와..마지막에 진짜 감동이다 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백현이 진짜 감동...ㅠㅠㅠㅠ경수도 감동 ㅠㅠㅠ둘다 진짜 짱짱 ㅠㅠ
10년 전
독자20
언어영역이에요! 아... 백현이...ㅠㅜ 진짜 감동이다ㅠㅜ 점점 더 의젓하고 아빠다운 모습을 찾아가는것 같네요. 어휴 이 어메이징한 남자같으니ㅠㅜ 경수도 백현이도 부모로써 더 성숙해지는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진짜 가족이네 가족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광대에요!!!!아백현이 너무자상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근데전오늘 백현경수의 알콩달콩보다 종대가 더 많이 보였어요ㅜㅜㅜㅜㅜ종대는 언제 경수가받는사랑을 받을까요ㅜㅜㅜㅜㅜㅜ크리스가 좀더 종대를 생각해줬으면 하는마음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2
백혀니너무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희수씨 제발 종대좀 봐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백현이속이진짜구만리만큼깊고....ㄱ크리스랑비교되고.....진짜도경수는행복하다ㅜㅜㅜㅜㅜㅜㅡ리스씨는진짜나빠여종대는보살이에요타오가빨리아가아가가됐으면좋겠어요경수는...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애기야백현이만컸어백현이짱짱이야
10년 전
독자24
어머멈 너무좋다 ㅠㅠ매일잘챙겨보고있엉ㅇ ㅛ
10년 전
독자25
아이고ㅜㅜㅜㅠㅜㅜㅜ백현이 마음 씀씀이가 너무 예쁘네요ㅜㅜㅜㅜㅠㅜㅜㅠ너무 예쁘다 그나저나 우리 종대ㅜㅜㅜㅜㅠ우쯔케요 너무 안쓰럽다 쟤네는 언제쯤 ㄹ행쇼이려나...!
10년 전
독자26
와 백현이ㅠㅜㅜㅡㅠㅡㅠ츤데레의정석을보여주네요ㅜㅜㅠㅜㅡㅜㅠㅠㅠ경수타오둘다백현이의보호아래살아가는구만ㅋㅋㅋㅋㅋㅋ종대ㅠㅠㅜㅜㅡㅠ종대외ㅏ케아련연민..
10년 전
독자27
ㅠㅜㅠㅠㅠㅠ뭐여너는무스누ㅜㅜㅠ멋있기만하냐ㅡㅜㅠㅜㅠㅠ리스씨그러는거아니야ㅜㅜㅠㅠㅜㅂ종대는어쩌고ㅡㅠㅜㅜㅠㅜ십일만이ㅎ라면서ㅡㅠㅜ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28
아ㅠㅠㅠ변백혀뉴ㅠㅠㅠㅠ 진짜왜저리멋있는거죠?ㅠㅠㅠ 저런남편이어디이써ㅠㅠㅠㅠㅠ 와ㅠㅠ진짜너무좋아요ㅠㅠㅠ그나저나 종대는..ㅠㅠㅠ종대힘쇼ㅠ
10년 전
독자29
ㅠㅠㅠ백현이ㅠㅠ감동...요리도다해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 ㅠㅠㅠ타오야ㅠㅠ너아직애기야....ㅠㅠㅠㅠㅠ보기좋더 ㅠㅠㅠ변백현...ㅠㅠㅠㅠㅠㅠ짱이야ㅑ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0
백현이는 진짜 사람 감동 시키는 거에 뭐 있네요..ㅠㅠ 아오한테도 막 저렇게 말하고.. 하 진짜 둘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서로 생각하면서 타오도 막 챙겨주고ㅠㅅㅠ 역시 배또. ㅜㅜㅜㅜㅜ 근데 종ㅈ대..하 정말 저런 애인이 있다면 엄청 섭섭하고 서운하겠죠. 집에 가서 울지도 몰라요. 종대가 크리스에게 일등이 되는 날은 언제 올까요ㅜㅅㅜ
10년 전
독자31
뀨뀨루에요!! 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진짜 생각도 깊고 다정한 아빠네요ㅠㅠㅠㅠ타오랑 닮은 점이있어서 슬프기도하고 정말 ㅠㅠㅠㅠ 클첸은 ㅠㅠㅠㅠ크리스ㅠㅠㅠㅠ종대의맘을좀 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 다 행쇼해요행쇼행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와...역시 뱐백현....츤츤거리면서 둘 다 챙기는거봐.....으허헝
10년 전
독자33
루프엥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백현이는 경수밖에 모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백현이 ㅠㅠㅠㅠㅠㅠㅠ정말 ㅠㅠㅠ왜케 감동시키는거져??????ㅠㅠㅠ
이러다 클첸 헤어지는거 아닌가여 ㅠㅜ

10년 전
독자35
개뿅이에요.. 역시 백현이가 경수먼저 생각하는 건 언제나 먼저인 거 같아요 이제는 타오도 많이 쇙각해주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경수도 이제 약간은 더 성장한 거 같긴해요..! 안타까운건 클첸이랑 백도네랑 비교도는 부분에서 종대가 너무 안타까워요..
10년 전
독자36
와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사랑한다진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7
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사랑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우리종대어뜨게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포스트잇이에여ㅠㅠㅠ 너무 오랜만에와서 울고잇에요 우결뷰고ㅠㅠㅠㅠㅠ 종대불쌍해서 어떠케요?ㅠㅠㅠ 왜 리쓰씨는 우리 종대 자꾸 미뤄두는거에요? 사랑하능 사람이 첫번째까 되야되는거이니에여ㅜㅜㅜㅜ 오늘 리쓰씨때문에 화나고 종대때매 마음아파 울고갑니다ㅜㅜㅜ
10년 전
독자38
헐 백현이.........아......진짜 볼때마다 감동이다 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닐라라떼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근데 리스씨 그러는거 아니야 종대야 막 쉽게 풀지마 나 진지해. 리스씨가 백만번 잘못했어.
10년 전
독자39
잔디에요
아유 변백현 ㅠㅠ진짜 내남편 소취요 ㅠㅠㅠ
내남편하자 ㅠㅠ
타오도 규ㅣ엽고 리스씨야 너무 일만 좋아하지마여 ㅠ

10년 전
독자40
어휴 변백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클첸.. 종대가 많이 섭섭한거 가튼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스씨 그러지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붕붕
10년 전
독자42
백현이ㅠㅠㅠㅠ백현이 같은 남편ㅠㅠㅠㅠ대박이죠ㅠㅠㅠㅠㅠㅜ경수도 백현이 상처 잊게 해줄려고ㅠㅠㅠㅠㅠ너네 너무 달달하고 화목하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그렇다 이게 진정한 사랑인것이다
10년 전
독자43
ㅠㅠㅜㅜㅜㅜ너무설레요ㅠㅜㅜ
10년 전
독자44
ㅜㅠㅠㅠ큥이에요ㅠㅠㅠㅠㅠ이니변백현이귀요미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어쩜저리귀여울까ㅠㅠㅠ그나저나크리스너무하는듯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아종대속상해서어케ㅜㅜㅜㅜㅜ그나저나...작가님이런글연재해주셔서감사해요ㅠㅜㅠㅠ♥♥♥♥♥ 쭉정주행하겟습니다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5
어윽 리스씨 (화남) 보다.울컥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6
헐ㅠㅠ백현아ㅠㅠ넌어쩜매일이감동이야ㅠㅠ
10년 전
독자47
어휴 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맨날감동주고진짜ㅠㅠㅠㅠㅠㅜㅜㅜㅜ잘보고가요9
10년 전
독자48
작가님 제가 참견하는거는 잘 알겠는데요....소재 하나만 추천해드려도 되나요...?그런내용 보고싶어서요...크리스랑종대얘기에요, 크리스가 종대두고 나가고 종대는 그대로 집으로 가고 온갖 술 다 꺼내서 마시다가 음식점에서 급하게먹던 음식들이 다 체해서 화장실에서 계속 토하다 급체로 탈수증와서 기절하구 그걸 일다 끝낸 크리스가종대한테 전화했는데 받질않고 괜히불안해서 경수한테도 전화하고 백현한테도 전화하는데다 뮤른다고해서 종대 집으로가는데 인기척도 없고 술병만있어서 온 방 다 뒤지다 화장실에 쓰러져있는 종대 발견하고 응급실가는....뭐이런 이야기 한번만 써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이미 다음편 써두셨으면 어쩔 수 없지만요 ㅠㅜㅜㅜ
10년 전
독자49
우월한카이입니다 아 진짜 변백현 도경수 둘이 부부가 아니다랄까봐 ㅠㅠ 너무 마음이 찡하네요 사람 마음 울리는 그런 매력 ㅠㅠ 말 안해도 다 아는 그런 서로를 위한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타오 누가봐도 애기인데... 참 안타깝네요 ㅠㅠ
10년 전
독자51
서애에여ㅠㅜㅜ와 진짜 도경수생각해주는남자는 변백현바께업네요ㅜㅠㅠㅜ와대박ㅜㅠㅠㅜㅜㅜ변백현같은남자가세상에 잇을까요 .. ? 우럭우럭
10년 전
독자51
백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감동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목한백도가족 ㅠㅠㅠ....타오야 ㅠㅠㅠㅠ투정부러두되 ㅠㅠㅠ아프지망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어유으어우어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백현이 속깊은거봐ㅜㅜㅠㅠㅜㅜㅜ반하겠다ㅜㅜㅠㅠㅜㅜㅜㅠㅜㅠㅠㅜ어디서저런남자가나올까ㅜㅠㅠㅜㅜㅠㅠㅜㅜ
10년 전
독자53
ㅡ아 ㅜㅠ변백현 ㅜㅠㅜㅠ진짜...사람 감동시키는데 뭐있어진짜...ㅜㅠㅜ 경수도 그렇고..ㅜㅠㅜㅜㅠ 둘다 감동주는데 뭐이써 ㅜㅠㅜㅠ 변백현같은 남자 만나고싶다 진짜...
10년 전
독자54
봄이에요!백현이랑 경수랑 둘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하ㅠㅠ변백ㅠ진짜 저런 남자 어디없나여ㅠㅎㅎㅎ있어도 내옆에없겟닿ㅎㅎㅎㅎㅎㅠㅠ손가락이나 빨고있어야겟네여ㅋㅋㅋ항상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56
백현이도 경수도 어쩜 저렇개 생각이 깊을까요... 저도 눈물날뻔했어요ㅠㅠㅠ 진짜 제가 힐링힐링ㅠ
10년 전
독자57
진짜 백현이 많이 자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종대 저러다 무슨일 날것같다..........불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ㅁ....zio에요.....오늘 심장어택 세번 빠바박!!!! 경수의 나믿지 백현아? 하고 부쨩한 종대하고 마지막에 엄마좋아요 해 에서 순각 핱어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시험인데 이러고 있습니다ㅜ....ㅠㅠㅠㅠㅠㅠ내일 수학보는데ㅜㅜㅜㅠㅠㅠㅠ공부하나도 안했는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아 진짜 죽기전에 백현이랑 경수처럼 저런 달달한 연애 한번 해봐 야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이 서로생각하는게 너무 이쁘고 감동이에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아저시험끝나고정주행하러꼭올께요ㅠㅠㅠㅠㅜㅜㅠ
10년 전
독자61
오덜트예요ㅠㅠㅠㅠㅠ진짜 백현이 속깊은거ㅠㅠㅠ와ㅠㅠㅠ진짜 이런남자 만나고싶네요ㅠㅠㅠㅠㅠ나만 바라봐주고 나를 위해주느뉴ㅠㅠㅠ경수부럽네여ㅠㅠㅠㅠ그리고 타오ㅠㅠㅠ어리광도 피우고ㅠㅠㅠㅠ그랬으면ㅠㅠㅠㅠ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백혀니ㅠㅠㅠㅠ이런글이제보다니죄스럿네요
10년 전
독자63
빨강큥 으아아아앙역시우리큥이ㅠㅠ속깊어ㅠㅜ또 아빠가 좋다하면 머리 꽁꽁싸매고 고민할 우리 경수 생각해서 미리 귀뜸까지 살짝해주는 예쁜마으뮤ㅠ
10년 전
독자64
아...큥아 진짜 너 정말 남자구나.. 마음이 어떻게 이렇게나 예뻐ㅜㅜㅜ진짜 생각하는것 보면 무슨 할머니같아ㅠㅠ 암튼 넌 백점 아빠임
10년 전
독자65
야광별이에요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우리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챠ㅠㅠㅠㅠㅠ속깊다속깊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백현이도 경수도 감덩 감덩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다 너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은 남자로서 아빠로서 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변백현은 정말...어떻게 저렇게 다정할수가 있지?ㅠㅠㅠㅠ도경수는 좋겠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참 속이 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감덩..하 이 사랑스러운 백도와 타오ㅠㅠㅠㅠ루팡하거싶댱!!!
10년 전
독자70
잉잉잉잉 입니다!!백현이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71
와 벼낵현은진짜..맨날하는말이 그냥 다 설렘자체...경수생각해주는거진짜 보기복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크리스씨 종대좀 먼저생각해주면안되나ㅠㅠㅠㅠㅠ?종대가샵까지갔다왓는데 그것도몰라주고ㅠㅠㅠㅠㅠㅠㅠ내가더 속상하다 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변백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감덩 ㅜ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크리스...부들부들...
10년 전
독자73
으허어어어어어ㅓ엉어ㅓ변백현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절항상울게만드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좋으니까더울게해주세요ㅠㅠㅠㅠ더달달하게해주쒜여!!!!!!!!!!!끼아야야아어아아앙
10년 전
독자74
ㅜㅜㅜ으으 진짜 백현이 혼자 치사하게 경수 냅두고 다컸네요 다컸어ㅜㅜ 내새끼ㅠㅠ 아이구ㅠㅠ 내새끼가 타어가 아니고 백현이였네ㅠ
10년 전
독자75
배햔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혐아ㅠㅠㅠㅠㅠㅠ왜나를눌려ㅠㅠㅠㅠㅠㅠㅠㅍ퓨엉어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백현아....백현아!!!!!!!!!!!내가 말해줄게ㅠㅠㅠㅠㅜㅠ난 니가 좋아 !!!!!!!!제일!!!!!!!사랑해!!!!!♥물론 경수도..ㅎ근데.백현이 완전..와..사랑한다 변백현..♥그데?..종대ㅠㅠㅠ불쌍하다ㅠㅠㅠㅠㅠㅜㅜ종대야...리스씨.그럼 애인이 마음아프쟈나..ㅠ
9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하.....참......너는 사랑이다
9년 전
독자78
크ㅠㅡㅜ백현이 완전 감동ㅠ크리스씨ㅠ그러는거 아니야..종대를 어찌 혼자두고가ㅠㅠ종대야ㅠ이리와ㅠㅠ
9년 전
독자79
변백현 한테 몇 번 반 하는 건지 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크리스 너무해요ㅠㅠㅠ 종대 부짱...
9년 전
독자80
아....나 진짜 저런 성격가진 남자랑 결헌하거 싶다........아ㅠㅠㅠ나ㅜ오늘 몇번 우는거지...ㅠㅠㅠ
9년 전
독자81
홀.....변벡 왜이리ㅜㅜㅜ아 착해ㅜㅜㅜㅜ엉엉 진짜 차오도 귀엽고 녜녜ㅠㅠㅠㅠ아 근데 ㅋ,리스 ㅋ왜그러냐 내가 종대 데리고가야겟어 아낰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2
아 진짜 뱐백현 ㅠㅠㅠㅠㅠ저런 남자 현실에는 없는건가요??있으면 제가 박제라도 해놓느건데ㅜㅜㅜㅜㅜㅜ아 저 조아에여ㅠㅠ너무 좋아서 암호닉돜ㅋㅋㅋㅋ까먹고ㅠㅠㅠㅠㅠㅠ아진 도경수 변백현 이게이들유ㅠㅠㅠ. 오래가 내맘에 염장을 확확 질러라ㅠㅠㅠ♥그나저나 우리 종대느..끙..크리스가 잘못했긴했네요ㅠㅠㅠ오랜만에 만나는간ㄷ..ㅠㅠ
9년 전
독자83
백현이 진짜...ㅠㅠ감덩,.ㅠㅠㅠㅠ크리스 너무해요...ㅜㅜ
9년 전
독자84
변백현 진짜 감동이다............그래서 변백현 같은 남자 어디서 만나죠? 어디? 어?디? 작가님 댁 찾아가면 하나씩 배부해 주시나요^∇^.....
9년 전
독자85
아진짜 변백현....ㅜㅠㅠㅜㅜ설레고 진짜 남자다워서 너무 좋아요 진짜 변백현이 최고시다
9년 전
독자86
아ㅠㅠㅠ 정말 백도 너무 이뻐요ㅠㅠㅠ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87
변백현 진짜 와..
9년 전
독자88
아망떼에요!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 진짜ㅠㅠㅠㅠㅠ 경수바보ㅠㅠㅠㅠㅠ 진짜 츤데레도 있긴한데 마냥 경수좋아하고 사랑해줘서 감동이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아 변백현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백현이 진짜ㅠㅠㅠㅠ 니가 이 시대의 로맨틱가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 나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타오도 좋고.....백도도 좋고...ㅠ.ㅠ
9년 전
독자92
백현아 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클쓰씨 일보단 조금이라도 종대좀봐주지 진짜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말고
9년 전
독자93
백현이 진짜 하는 행동하나하나가 다 경수를 너무 사랑해주는게 티가나ㅠㅠㅠ 경수야 부러워쥬금ㅠㅠㅠ 근데 우리 종대 안타까워서 어째ㅠㅠㅠㅠㅠㅠ 우리 종대도 경수처럼 사랑 많이 받고싶어하는뎌ㅠㅠㅠ
9년 전
독자94
진짜 변백혀뉴ㅠ안그래보여도 도경수 엄청 위하는것봐ㅠㅠㅠ
9년 전
독자95
백현아..넌진짜항상이쁜말만하고 맨날위해주고ㅠㅠㅠㅠ내가경수였으면진짜짱행복했을것같다 진짜 타오한테 하는 말도 이쁘고 경수한테 하는 말도 이쁘고 너무 이쁘다 경수도 백현이 위해주는 마음이 너무 보인다ㅠㅠ 이뻐둘다
9년 전
독자96
배켜니진짜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은아빠시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변백현 진짜...ㅠㅠㅠ어디 저런 남자없을까요...경수옆에만 있겠죠?ㅠㅠㅠㅜ저렇게 알게모르게 다정한 남자가 어딨어...저런 아빠도 없을거에요..경수랑 타오는 복 받았네..ㅠㅠㅜ물론 백현이는 전생에 지구를 구했고...ㅋㅋㅋㅋㄱㅋ
9년 전
독자98
백현이가 아주그냥 아들 바보가 되어가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근데....종대ㅜㅜㅜㅠㅠㅠ우리 종대ㅠㅜㅜㅠㅠ
9년 전
독자99
어흑ㅜㅜㅜㅜ왜설레고난리야ㅜㅜ내심장진정해ㅜㅜㅜㅜ엄마가좋다고말하래 어흑 제가 너님들의 아들해줄수있어요... 하.. 마이 백현경수's 우ㅏ들~!!!!!!!!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0
백형아ㅜㅜㅜ진짜ㅠㅜ너뉴ㅠㅠㅠ짱야ㅠㅠㅠ역시도경숰거여ㅠㅠㅠㅠ힝힝힝아종댜ㅠㅠㅠㅜ내가다슬프당..ㅠㅠㅠㅠㅠ일이중요하고바쁘긴하디만..휴..
9년 전
독자101
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 진짜 너무한다.....달달한 백도들이랑 클첸의 상반된모습때문에 계속 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허류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경수생각하는게..진짜ㅠㅠㅠ멋있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으구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경수바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힝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104
헣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진짜 너는 경수를 얼만큼 사랑하는거야...진짜 너 대박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5
와.. 저렇게 다정할 스가 있나 진짜 혼자 다 해먹어라... 아...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6
와 진짜 저런 남자가 어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리스야 백현이 반만 닮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와ㅜㅜㅜㅜㅜ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하....조대....우울해ㅣㅠ가지마
9년 전
독자109
ㅠㅠ로맨틱으어오 현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진짜 변백현오빠 설랜다............너같은 남자랑 결혼해야될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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