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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1
엑소.잉피.밥들만 되나요??답받음 수정할게요 !
11년 전
징쿠
어떤 분들을 원하시나요?
11년 전
독자10
본진이 빅뱅..이라거..아저씨돌..☞☜
11년 전
징쿠
당연히 되죠 하세요 전 투피엠이랑 투에이엠이라고 그뒤를 잇죠...☞☜
11년 전
독자18
감사해요ㅠㅠ은혜로우셔!아..뭔가 공감대 형성되는 기분..초등학교가면 거짓말을 모른데요..저 2am,2pm 엄청 좋아해요ㅠㅠㅠ헝ㅎ
11년 전
징쿠
하.......거짓말 명곡인데....
11년 전
독자25
그렇게 빅뱅은 아저씨돌이../권지용/제가 지용이한테 정말 열심히 들이대지만 워낙 인기가 많으니까 자꾸 딴 여자애들한테 밀려서 대화도 잘못해주고 딴여자애들은 번호나 스킨쉽하고 그러니까 삐져가지고 공연이랑 캠프파이어같은거하는데 저만 뻥치고 방에 쏙 들어가서 우울해하고있으니까 와서 토닥여주고 귀여워 죽으려그러는거!/(방에 들어오는거 보고 흠칫 놀라며)어..?쌤?왜 왔어요?
11년 전
징쿠
우리애들은 잊혀져가고....//

캠프파이어하는데 얼른 나와서 같이보자고

11년 전
독자28
아..(이불로 머리끝까지 감싸면서)안갈래요!저 아파요.
11년 전
징쿠
(들어와서 니옆에 앉아서)엄살부리지말고 얼른가자 재밌는거 많이하더라
11년 전
독자33
에이,몰라!안가요.(눈만 빼꼼 내밀면서)가요,쌤 기다리는 애들 많잖아요
11년 전
징쿠
(웃으면서 너보고서)쌤 가? 진짜 갈까?
11년 전
독자41
(벌떡 일어나서 손목잡고)할일 없으면..그냥..저 심심하니까..

11년 전
징쿠
(그런 너 보다가 이쁘게웃으면서 머리에 손올리고)그냥 심심하니깐 뭐할까
11년 전
독자51
(슬쩍 다가가서 팔짱끼면서)근데 그전에, 아까 그 기집애들한테 번호줬어요?
11년 전
징쿠
기집애들? 누구? (진짜 모른다는듯 순진한얼굴로 되물음)
11년 전
독자55
(인상 구기면서)아까, 선생님 팔에 주렁주렁 매달리던 기집애들이요.머리 산발한 애들.
11년 전
징쿠
아 그 니네학교 선배들? (웃으면서)번호줬냐고?
11년 전
독자66
(입술 툭 튀어나와서)네, 줬어요? 그 기집애들 완전 질 나빠요
11년 전
징쿠
(네 입 톡톡치면서)선배한테 말버릇봐 나쁜애네
11년 전
독자72
(팔짱빼면서)치,그 선배들 진짜 양아치거든요.그 선배들이 더 나빠요
11년 전
징쿠
(인상찌푸리고있는 너보면서 미간손으로 눌러서 펴주며)양아치여도 그러면 돼 안돼
11년 전
독자79
걔들은 그래도 괜찮아요.피.(다시 이불 둘둘 감으면서)
11년 전
징쿠
(왼쪽얼굴 한손으로 가리고 웃으면서 귀여워 죽으려함)놀자며
11년 전
독자89
몰라.가서 착한선배들하고 놀아요.쌤.바보야.
11년 전
징쿠
(이불위로 앉으면서)착한선배아니라며 니가
11년 전
독자97
아..몰라요.쌤 바보야.진짜..
11년 전
징쿠
(널들어올려서 앉혀서 마주보고앉으면서)왜 안가는건지 말해봐
11년 전
독자103
(삐진표정으로)어차피 쌤은 다른 기집애들 때문에 바쁠꺼고,..으, 누가 꾀병쟁이 잡아오라그런거예요?
11년 전
징쿠
(고개저으면서)아니 그냥 내가 꾀병쟁이 잘있나 궁금하고 꾀병쟁이걱정되서 왔는데
11년 전
독자109
(표정 순식간에 밝아지면서)진짜?나 걱정되서 보러온거예요?
11년 전
 
독자2
도비는 찬열! / 찬열이가 조교 나는 수련회 간 학생. 수련회 갔는데 찬열이는 잘생겼고 나는 학교에서 좀 예쁘다고 하는 그런애라서 서로 첫눈에 호감을 가지게 됨. 그래서 첫날 찬열이랑 친해지게 됐고 찬열이가 엄청 잘해주는거야 ㅇㅇ 그래서 좋은 쌤이네 하고 생각하다가 내가 방장이라서 이튿날 밤에 점호 기다리는데 찬열이가 방 점호하러왔다가 나한테만 와서 조금 있다가 방장만 따로 자기 있는대로 오라고 불러내 그래서 갔는데 첫날부터 나한테 뿅간찬열이가 고백하고 행쇼! 일단 점호하는 상황부터! / (방장이라서 애들 조용히 시키고서는 문앞에 서서 조교 기다리고있음)
11년 전
징쿠
오늘 불마크 안달았는데 음마음마 안돼 사제는 안된다고오오옹옹옹옹오오오옹//

(여기저기 확인하다가 네방으로 걸어와서)601호 인원수 다섯명 맞습니까

11년 전
독자26
헐나바본가봐 헐헐헐 나 바버? 음마하지맙시다 우리 불러내서 고백하고행쇼합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 쳐다보다가 뒤에 애들 인원확인하며) 601호 다섯명 맞습니다

11년 전
징쿠
(안둘러보다가 너 쳐다보면서)우리 이쁜이는 방장일 착실하게 잘하네 이쁘다
11년 전
독자29
(찬열이 말에 얼굴 붉어진채로 찬열이 올려다보며) 아, 찬열쌤…! 이쁘긴 뭐가 이쁘다고, 비행기 태우지 마세요!
11년 전
징쿠
(웃으면서 머리쓰다듬어주고) 아 맞다 조금있다가 방장만 따로 선생님들방으로올래?
11년 전
독자37
어, 저만 따로요…? (고개 갸웃거리다가 이내 고개 끄덕이며) 네, 그럴게요. 언제 가면 되요 선생님?
11년 전
징쿠
(웃으면서 손목시계보면서)너 휴대폰내서 없지
11년 전
독자42
(찬열이 말에 입 쭉 내밀고선 고개 끄덕이며) 네에- 선생님이 걷어갔잖아요-.
11년 전
징쿠
(입톡톡쳐주면서)내밀면 오리같아 귀여워서 뽀뽀해버리고싶으니깐 집어넣어 얼른
11년 전
독자49
(뽀뽀해버리고싶단말에 얼른 입술 다시 집어넣으며) 오리는 무슨! 크흠, 그래서 몇시에 선생님방으로 가면 되요?
11년 전
징쿠
(손목시계풀어서 니 손목에 차주고 무릎굽혀서 너랑 마주하고)이 시계가 정확하게 열시반되면 조심해서 우리방으로 내려와 알았어 몰랐어
11년 전
독자57
어, 어 알았어요…, 쌤 근데 가다가 다른 쌤들한테 걸려서 혼나면 어떡해요? 아, 아 그리고 얼른 일어나요! 남자는 함부러 무릎 꿇는거 아니라했는데 우리반 애들이!
11년 전
징쿠
걱정마 쌤이 다른쌤들한테 말해놓을게 (웃으면서 머리쓰다듬어주고 복도쳐다보며 큰소리로)601호 점호준비 완료. 각반 방장들은 들어가서 취침준비합니다 지금부터는 한명도 나오지않도록합니다 아픈사람은 여자선생님들 방으로 찾아가고 취침
11년 전
독자67
(찬열이 행동에 작게 웃고선 들어가려다가 눈마주치자 웃으면서 작은 목소리로) 이따봐요 찬열쌤-.
11년 전
징쿠
(고개끄덕이고 머리쓰다듬어주고 귀에다대고)졸지말고 꼭와야된다 할말있으니깐
11년 전
독자75
(눈 똥그랗게 떴다가 이내 고개 끄덕이고선 방안에 들어가서 찬열이가 준 시계만 계속 멍하니보고있다가 애들 다 자고 10시 반 되자 문 살짝 열고서는 찬열이 있는데로 조심스럽게 걸어감)
11년 전
징쿠
(방안에서 티비보면서 기다리다가 종인이한테 말걸고 얘기하고있음)
11년 전
독자80
(조교들 모여있는 방 앞까지 갔다가 숨 한번 크게 들이마쉬고선 노크하고선 문 살짝 열며) 찬열쌤-. 저 왔는데….
11년 전
징쿠
(남자쌤들이랑 얘기하고있다가 온 너를보며 남자쌤들한테 눈치주고 남자쌤들 각자 방으로 들어가고 종인이가 너를 향해 웃고머리쓰다듬어주면서)좋겠네 (하며 나가고 찬열이가 니앞에와서 웃으면서)왔어?
11년 전
독자90
(종인이가 머리쓰다듬고선 좋겠네 하고 나가자 멍하니 종인이 나간곳만 쳐다보다가 찬열이말에 고개 다시 돌리면서) 어, 네네. 종인쌤은 뭐가 좋겠다고 하고 나간거에요?
11년 전
징쿠
(너를보면서 웃어주고)몰라 저새끼가 주책인거지
11년 전
독자98
(찬열이말에 고개 갸웃거리다가 이내 생각난듯 손목에 차고있던 찬열이 시계 돌려주며) 아 쌤! 이거 쌤 시계 여기요-.
11년 전
징쿠
(시계바라보면서 잠깐돌려받았다가 이내 널보고웃으면서)나 다름이 아니라 너부른이유가
11년 전
독자107
네, 저 부른이유가 뭐에요 쌤? (웃는 찬열이랑 눈 마주치면서 계속 찬열이 쳐다봄) 아, 그렇게 끊어 말하니깐 궁금하잖아요-. 얼른 말해줘요, 네?
11년 전
징쿠
(무릎약간굽혀서 다시 눈마주하며)내가 너 부른이유는 너한테 고백하려고 불렀는데 나 너 학생인것도 알고 내가 선생이라는것도 알아 그래서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고백못하고 너 보내면 아쉬울것같아서 그냥 고백 시원하게 훌훌하고 그렇게 보내려고 (머리쓰다듬어주면서 웃고)나 너 많이 좋아해 처음 왔을때부터 눈여겨봤는데 내앞에서 살갑게 구는 너보면 저절로 웃음짓게되고 근데도 다른남자애들이나 남자조교한테 웃음지어주는 너보면 기분 다운되기도 하고 그런거 그냥 보다가 아까 니머리쓰다듬고나간 종인이가 말해주더라 그냥 고백하라고 (웃으면서 너한테 자기손목시계다시채워주면서)나 이거 되게 소중한건데 니 손목에도 걸어줬어 그만큼 너 좋아해 나 어때
11년 전
독자114
(처음부터 찬열이 하는 얘기 가만히 듣고 있다가 좋아한다면서 다시 손목에 시계 채워주자 많이 놀란듯 눈 똥그랗게 뜨고서는 찬열이 계속 쳐다보며) 차, 찬열쌤…? 어, 어 그게요…. (계속 찬열이 쳐다보다가 뜸들이면서 눈 내리깔며) 어, 저도 쌤, 처음 봤을때부터, 잘생겼다고… 생각하면서, 어, 좀 좋아했는데…, 아, 뭐라고 해야하지 으…. 아, 아무튼! 저도 찬열쌤, 좋아해요….
11년 전
 
독자3
쵬노!!/수련회 첫날에 보고 애들이랑 헐 우왕 완전 잘생겼어 꺄악꺄악 이러고 난리침. 성격도 완전 과묵하고 멋있겠지? 했는데 방정맞은 모습에 반하고 누누슴에 또 한번 반하였다.. 그래서 내가 틈만나면 쫓아다니면서 오빠 잘생겼어여! 이러고 쵬노는 무게잡으면서 오빠아니고 조교입니다. 그러지 마십쇼. 이러는데 내가 계속 어빠어빠 거리니까 쵬노가 나보고 이자식 좀 귀엽네? 이러고 서로 눈 맞아서 번호 교환하고 꽁냥꽁냥 / (밤에 자유시간에 눈에 민호 보이자 달려가서)오빠!! 저 이제 오늘이 여기 마지막이에요.. 으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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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징쿠
샤이니 됴아해
11년 전
징쿠
샤이니요즘너무됴아 드림걸 음원샀졍 ㅇ.<b//

또 또 오빠라고하네 오빠아니고 조교라고 하지않았습니까

11년 전
독자31
잘했쪙>_<♥

//(한글자씩 또박또박 큰소리로)오!!!!! 빠!!!! 엄청나게 잘생긴 최민호!!! 오! 빠!

11년 전
징쿠
ㅎㅎ나잘해쪙?ㅎㅎㅎㅎ//

(웃음참으려다가 웃음터져서 네입막고)그만좀하래도

11년 전
독자35
완전... 최고bb♥♥//

(민호 손 잡고 떼어내고 싱글벙글 웃으며)헐 어떡해.. 웃으니까 더 잘생겼어!

11년 전
징쿠
ㅎㅎㅎㅎㅎㅎ꾸랳ㅎㅎㅎㅎ//

그만그만 조교한테 자꾸 오빠오빠거리면쓰나 내가 아이돌도아니고

11년 전
독자45
저한텐 오빠가 아이돌보다 더 잘생겼어요! 그.. 여기에 공룡닮은 조교오빠보다 잘생겼어요.
11년 전
징쿠
(공룡닮은 조교오빠라는소리에 엄청큰소리로 호탕하게웃다가 종현이떠올리고)김조교님?
11년 전
독자50
아.. 그런가? 네! 김조교오빠(웃는모습에 또 헬렐레 넋이 나가서)오빠 진짜.. 웃으니까 완전 대박..
11년 전
징쿠
또 또 오빠라고그런다 최조교님 해봐 최조교님
11년 전
독자60
최조..(하려다 씨익 웃곤)오빠!! 조교라고하면 거리감 느껴진다고요
11년 전
징쿠
(오빠라고하는거보고 웃으면서 머리쓰다듬어주고)그래도 오빠말고 조교라고해주지
11년 전
독자73
그럼 딱 한번이에요. 조고님(말 잘못나와서 얼굴 빨개지곤)헐.. 잘 못 나와써
11년 전
징쿠
(진짜 크게웃으면서)왜이렇게 귀여워 여태까지 니나이 또래 애들 많이봐왔는데 귀여운척하는애들 구분도 할수있을정도로봐왔는데 넌 왜 귀여움이 묻어나오냐그냥
11년 전
독자86
허헣.. 갑자기 그렇게 칭찬하시면 저 쑥스러워요(어쩔줄 몰라하며 실실 웃음)
11년 전
징쿠
(실실웃으면서 머리헝클어놓고)이제 자유시간끝나가는데 레크레이션하러가야지
11년 전
독자91
(아쉽다는 표정짓고 옷자락 살짝 잡으며)어.. 근데 오빠 번호.. 좀..
11년 전
징쿠
번호? (웃으면서 니어깨에두손올리고)갈때줄테니깐 얼른 레크레이션부터 가자
11년 전
독자99
(어깨에 올려진 손보고 불타는 고구마 되서)오, 오빠. 이거 손.. 손..
11년 전
징쿠
손? (손이라는소리에 니손잡고)이렇게 해달라고?
11년 전
독자104
으.. 어.. 으어아아아!!(더욱 빨개져서 당황하며)내가, 내가 지금 오빠 손? 후우..
11년 전
징쿠
(빨개져서 당황하는너보다가)이거아니야?
11년 전
독자112
아,아니!.. 누가 아니랬어요? 좋다고. 헐(급하게 입 막고 쳐다봄)
11년 전
 
독자4
수정할게요! 흑, 좋은씽크가떠오르지않지만..

비에이피 대현_대현이가 조교인데 완전 무뚝뚝하면서도 또 챙길떄는 잘 챙겨주는 그런성격, 내가 단체활동하는 극기훈련에서 내가 혼자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다가 발목을 삐끗해서 못걷는 상황인데 처음에는 대현이가 뻥치는거 아니냐면서 의심하다가 내가 울면서 징징대니깐 그때서야 부축해주고 들어가서 치료해주고 그러는거..! // (지도들고 두리번거리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으앗, 아파라..

11년 전
징쿠
(네 쪽으로 걸어오면서)무슨일이야
11년 전
독자22
(주춤주춤 일어나서 다리를 털며) 아.. 넘어져서요, (괜찮은척 걸어가려 하는데 통증이 밀려와 멈칫하는) 앗, 씨..
11년 전
징쿠
(멈칫하는거 보고 인상찡그리고 널 앉힌다음에 발목만지면서)여기아파?
11년 전
독자24
아아..! (아픈지 대현이 손을 살짝 쳐내고 내발목을 문지르며) 아파요.. 왜이렇게 세게 누르세요..
11년 전
징쿠
(인상찌푸리고)가만히있어 삐었네
11년 전
독자27
(아픈지 인상을 찌푸리고 입술을 깨물며 발목을 살피며) 쌤..이거 안하면 뭐 깎이고 그런거 있어요..?
11년 전
징쿠
(고개저으면서)없으니깐 일어날수있으면 일어나볼래?
11년 전
독자30
(대현이 팔 붙잡고 힘겹게 일어나서 살짝 휘청이는) 읏, 아 진짜.. 여기까지 와서 왜 다치고 난리야.. (울상을 짓고 대현이를 쳐다보며)쌤, 못 걷겠어요..
11년 전
징쿠
(쳐다보다가 한숨푹쉬고 네 앞에 등보이고 앉으면서)엎혀 얼른 그다리로 못걸어
11년 전
독자36
(움찔하다가 뒤로 한발짝 무르더니) ..업히라구요..? 나 완전 무거운데..그냥 부축해서 가면 안되요?
11년 전
징쿠
(낮은목소리로 나지막히)얼른 업혀 괜찮아
11년 전
독자44
아..진짜 무거운데.. (머뭇머뭇거리다가 어쩔수없이 업히고 목에 팔을 두르는) ..괜찮으세요?
11년 전
징쿠
(고개끄덕이고 매너손해서 걸으면서)발목많이아파?
11년 전
독자52
조금 아리긴한데.. 이 다리가 저번에도 다쳤던 다리라서 한번 다치니깐 계속 다치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조심하랬는데.. (미안한지 고개를 묻으며) 죄송해요..괜히 짐스럽게 굴어서..
11년 전
징쿠
(고개저으면서)괜찮아 다음부턴 조심히다녀 괜히 나없는데서 또 다치지말고
11년 전
독자59
(부끄러운듯 귀가 빨개지는 듯 싶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네.. 근데 아직 멀었어요? 애들이 자꾸 쳐다보는데..
11년 전
징쿠
뭐 어때 의식하지말고 아픈거나 신경써 미련하기는
11년 전
독자68
썜이 인기많으니깐 그렇죠.. 이따 방에 들어가면 애들이 벌떼처럼 달려들거에요..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는지 낮게 한숨을 내쉬는)
11년 전
징쿠
애들이 벌떼처럼 못달려오게 의무실에 누워있어 쌤이 그렇게 하게 해줄게 근데 한숨은 뭐그렇게 땅이 꺼져라 쉬어
11년 전
독자76
그냥..애들이 이것저것 물어볼거 생각하면.. 근데 밤에 담력훈련 있지 않아요..? 그럼 저 혼자 있어야되죠..?
11년 전
징쿠
왜 하고싶어? (말하고서 묵묵히걸음)
11년 전
독자83
하고싶긴요.. 무서운걸 얼마나 싫어하는데.. 밤에 혼자있을 생각하니깐 무서워서 그런거죠.. 다른 쌤 한명만 붙여주시면 안되요?
11년 전
징쿠
다른쌤? 용국쌤같은사람? (웃으며)내가 낫지않나?
11년 전
독자93
용국쌤이면 완전 든든하죠. 쌤은 담력그거할때가봐야하지않아요? (의무실에도착해서침대에앉아발목을주무르는)
11년 전
징쿠
(의무실에서 발목주물러주면서)나 안가는데 내가 있을까
11년 전
독자100
(아린듯 표정을 살짝 찌푸리고 발목을 움찔하더니) 어. 쌤 담력안나가요? 여기 있어도되면 있어주세요- 저 혼자있는거되게무서워한단말이에요..
11년 전
징쿠
(고개끄덕이고 웃으면서 발목에 파스뿌려주고)점심은 어떡할래
11년 전
독자108
으, 파스냄새.. (한손으로 코를 살짝 막고) 배는 고픈데 딱히 먹고싶단생각은 없지만.. (장난스럽게 웃고 쳐다보며) 쌤이 가져다주신다면 먹을 생각은있어요.
11년 전
징쿠
(웃으면서)너 솔직히 나부려먹으려고 이러는거지
11년 전
독자113
에이.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다리를 올려보이며) 저 다쳤잖아요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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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징쿠
(자꾸 빠지는 너를 보다가 앞으로 다가가서)왜자꾸 뒤로빠지십니까 앞으로 다시 가십시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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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징쿠
(발연기보면서 표정굳히고)나 여기 한두번 아니라서 니가 거짓말을하는지 안하는지 다알아
11년 전
징쿠
왜 못하겠는지 이유는 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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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징쿠
(고소공포증이라는 소리에 너보면서)뻥아니지?
11년 전
징쿠
(고개끄덕이고 네손잡고 나와서 옆에 의자에앉히면서)어제 리프팅잘해서 빼준거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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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징쿠
(머리쓰다듬어주면서)욕하라그래 그래봤자 지들이 뭐라고 나는 걔네 안좋아하는데 뭐
11년 전
징쿠
(한번도 웃은적없다가 웃으면서)뭐가 좋은지는 쟤네한테 물어봐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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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징쿠
(웃으면서 니머리에 손올린채로 표정 다시 굳히면서)너만 웃는거봤네 그리고 다른건 쟤들한테물어봐
11년 전
징쿠
저래봤자 나는 쟤네한테 관심없는데 뭐 (니옆에 털썩앉고)아까처럼 웃으면 좋다고 또 나한테 올꺼 내가 모를까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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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징쿠
(고개끄덕이고)여자친구있는지없는지는 비밀이고 니가봐도 쟤넨 아니지?
11년 전
징쿠
안다쳐 안전장비 다하는데 뭐 그리고 다치면 어떡하긴 병원가는거지
11년 전
 
독자6
yeah I'm lucky girl!!/백현이/ 수련회의 묘미는 야심한밤 담력체험^♡^ 내가 낮에는 조교들한테도 살갑게굴고 이세상에 무서울거 하나도 없을것같이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러다가 담력체험 시작하자마자 얼어서 조용히있으니까 백현이는 그런 내가 신기하기도하고 자꾸 신경쓰이기도함! 내가 속해있는 조가 출발해야되는데 내가진짜 울기 직전으로 가기싫어하고 애들도 얘 무서운거 진짜싫어해요 이러니까 결국 조에서 빠지고 백현이랑 도착지점에 먼저 가있기로함! 흫ㅎㅎㅎㅎ / (울기 직전으로 잔뜩 울상지으며) 저 진짜 못가겠어요...저 빠지면안돼요?..
11년 전
징쿠
(그런너를보면서)도저히 안되겠어?
11년 전
독자34
(고개 세차게 끄덕이며) 네네.. (주변에서 애들이 쟤 진짜 못해요~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11년 전
징쿠
(그런 너를 보다가 머리에 손올리고 쓰다듬어주며)울지마 알겟으니깐
11년 전
독자43
(얼굴에 화색돌면서) 정말요?! 아 진짜 감사해요.. 얘들아 잘갔다와! (금세 싱글벙글해서 애들 배웅해주는)
11년 전
징쿠
(그제서야 웃는 널보면서)대신 그옆은 지나가야되는데 괜찮겠어?
11년 전
독자54
아..뭐 튀어나오거나 놀래키는거 없죠..? 그런거만 없으면 괜찮아요!
11년 전
징쿠
장담은 못하고 걱정되면 (손내밀고 베시시웃으면서)이거 잡고걷던가
11년 전
독자63
헐방금설렘... / (장담 못한다는말에 살짝 표정굳고는 손 잡으며) 저 진짜 쌤만 믿을께요..!
11년 전
징쿠
ㅋㅋㅋ더설레버렷!//

(손꼭잡아주면서)믿어

11년 전
독자71
ㅋㅋㅋ암호닉 강속구로 던져도돼?! /

(손잡고 백현이뒤에 꼭 붙어서 천천히 따라가는) 아니 대체 이런건 왜하는거에요? 으헝..

11년 전
징쿠
왜 안돼 당장던져 난 다받아낸다 최강 수비다//

(그런너보다가 살짝웃음짓고)너같은애들 오빠한테 붙어있으라고

11년 전
독자78
그럼 난 오미자로하겠다 시속200으로 던짐☆ /

(그말에 살짝 긴장 풀려서 따라웃으며) 그게 뭐에요 - 완전 사심프로그램이네

11년 전
징쿠
강철직구 받아냄 ☆//

그치 사실 이거 오빠가 짜낸 코너야 이쁜이들 붙으라고 (없는말지어내서 웃음)

11년 전
독자88
잘해쩡>♡< /

(그말에 더 크게 웃고는) 근데 이쁜이가 안붙고 제가 붙어서 어떻게해요?-

11년 전
징쿠
ㅋㅋㅋㅋㅋ뿌잉ㅇ.<b//

뭐 오늘이 역대 이쁜이들중에 제일 이쁜것같은데?

11년 전
독자96
ㅋㅋㅋㅋ글읽고 쟈가미인줄알았더니 기요미였네(찡긋) /

에이,거짓말 다 티나거든요? (푸흐 웃고는 주위 둘러보며) 근데 진짜 깜깜하다.. 쌤은 많이해봐서 깜깜해도 길 안잃어버리겠네요?

11년 전
징쿠
아니야 난 쟈가운여자야 도도해 나쵸머거써 ㅇ.<b//

(고개끄덕이고)이쁜이들이랑 많이 걸어봐서 익숙하지

11년 전
독자102
나쵸를 잘못먹은거같애 유통기한 지난거아니야? ⊙∇⊙ /

그럼 다행이다. 여기서 길 잃어버리면 진짜.. (최악이라는듯 고개 도리질하는)

11년 전
징쿠
아니야 나쵸는 그러치아나...날 배신할리업쪄...하... 하긴 어쩐지 맛이...//

(웃으면서 니손잡아서 팔짱끼게해준다음)꼭붙어서걸어 안그러면 누가 너잡아간다

11년 전
독자111
상한게 분명해... 하나도 쟈갑지않잖아! /

(어정쩡하게 팔짱낀상태로 걷다가 애들 비명소리에 잔뜩 겁먹어서) 아흐..진짜 무서운가보다

11년 전
징쿠
하.....쟈가워질래ㅠㅠㅠㅠ//

진짜 무섭지 저기 진짜귀신도살거든

11년 전
독자116
안돼..나한테만은 따뜻한여자☆ /

네?.. 장난치지마세요~ (어색하게 웃으며 팔짱낀손에 힘주는)

11년 전
 
징쿠
CUT.
11년 전
독자38
아래도해주세요ㅜㅠ
11년 전
징쿠
아 맞다 나 왜 못봤지...@
11년 전
독자7
으억
11년 전
독자8

11년 전
독자9
아..
11년 전
독자11
아까이쁜이들글에과늠했다ㄱ답글도달았는데ㅠㅠ
11년 전
징쿠
넌 하자 슈퍼패스 슝슝
11년 전
독자17
암호닉도!!페브리즈에요!!수정할게요♥/젤로/준홍이가 조교인데 후학내고 알바로 온거에요!훈련받다 천식있는거말안해서중간에 쓰러져서급하게 병원가서치료받는거에요 근데서로섬♥나이차이2살밖에안나서! 그리고수련회끝나고나서서울가서도만나면..♥훈련받는것부터해요!/(앉았다일어났다하다 애들똑바로안하자10 바퀴뛰라해서뛰는데점점숨차서심장아파하며)하아..하..
11년 전
징쿠
미안미안 늦었지 ㅠㅠㅠㅠㅠ내정신좀봐 커트라인 맨날안넘다보니까뉴ㅠㅠ//(인상찌푸리고 너보면서)어디 아픕니까?
11년 전
독자40
그게..하아..(준홍이보다앞에서쓰러짐)
11년 전
징쿠
(앞에서쓰러지자 업고 119연락하고 별지랄을 다해서 병원에 데려와서 니옆에 지킴)
11년 전
독자47
(한동안정신못차리다 겨우눈뜸)
11년 전
징쿠
(눈뜨는 널보고 의사선생님부르면서)괜찮아?
11년 전
독자58
아..네!(살짝웃어보이며)
11년 전
징쿠
(걱정스러운눈빛으로)갑자기 쓰러져서 깜짝놀랬잖아
11년 전
독자62
천식때문에..
11년 전
징쿠
아..(머리쓰다듬어서 정리해주면서)천식 많이 안좋은거야?
11년 전
독자69
네..(살짝웃으며)
11년 전
징쿠
(손잡아주고)아프지마 힘든거보면 마음안좋아
11년 전
독자82
고마워요-(부끄러운지숫으며)
11년 전
징쿠
어디 더 불편한데는 없어? (계속해서 챙겨주려함)
11년 전
독자84
네..없어요(준홍이보고눈웃음지으며)
11년 전
징쿠
(눈웃음짓는널보고 얼굴빨개져서 애써 큼큼거리며 얼굴돌림)
11년 전
독자94
(살짝기침하다 웃으며)어?얼굴빨개지신다-
11년 전
징쿠
(당황해서 손내저으며)어..? 아니야 더워서그래
11년 전
독자101
거짓말-(숫으며준홍이랑시선맞추려하며)
11년 전
징쿠
(시선자꾸피하며)야 왜자꾸 쳐다봐 부담스러워
11년 전
독자110
치-(시선때곤)
11년 전
징쿠
(당황해서 물만 벌컥벌컥마심)
11년 전
 
독자12
고마워 자기얌 그나저나 조교라니!!!! 말년에 백현이가 조교라니!!! 하 미친 설렌다 / 변백현 / 난 조교를 잘모르니까 학생해야겠다 뭐 뻔하지만 난 수학여행으로 떠난 학생이오 근데 내가 딱 변백을 보고 반한거지~ 하... 블링블링한 크리스탈같은 그대의 눈동자에 치얼스라도 하고싶은 내마음을 백현이에게 표현을하는거야!!!!!!그래서 계속 백현이 따라다니면서 말걸고 그러는거임! ㅎ...행쇼하겠지? 난 자유로운상황을 좋아해서 대화는 알아서 이어갑시다^0^ / (자유시간 주어지자마자 백현이한테 가서 툭툭 침) 저기, 쌤
11년 전
징쿠
너도 ㄱㄱ해 슈퍼패스 슝슝
11년 전
징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너왜이렇게 웃곃ㅎㅎㅎㅎㅎ미안미안내가미쳤어 내가 돌았어 내가 여길못보다니//

(널보면서)왜 뭐 필요한거있어?

11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웃ㅅ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잉ㅋㄴㅋㅋㅋㅋㅋ나 완전 도도한여잔데;;;어휴;;;벌써 들키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쑥쓰럽다는듯이 손 꼼지락꼼지락거리며) 아니, 그런건 아닌데요- 백현쌤 몇살이세요?
11년 전
징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알아? 난 나쵸먹은여자야 도도하다고 완전 대.다.나.다고//

(웃으면서 아기보듯이 널바라보며)그건왜?

11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새끼얔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방금먹은 부대찌개 올라왔잖아 아오 목구멍따가워죽겠네 / (힐끔 쳐다봤다가 웃고있는 백현이얼굴에 급히 고개숙이며) 그냥 궁금해서요...
11년 전
징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나보고 미쳤다고한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얼굴들어서 눈마주하면서)사람하고 말할때는 눈보고하는거야

11년 전
독자64
헐미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모르게 내말투가나왔음 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욕을 쓰면안돼. 막 나온다니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욕쓰면 안돼여... / (멍하게 백현이 쳐다보다가 급히 떨어지며) 헐 쌤 막 이러시면 안돼요, 저 오늘 잠못잔단말이에요.
11년 전
징쿠
괜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한명이저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나도그래ㅋㅋㅋㅋㅋ그러니깐 너도그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완전보고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저녁에 먹은 짜파게티 흰면되서올라옴ㅋㅋㅋ//

(소리내서 웃으면서)무슨 잠을 못자 에이

11년 전
독자65
그럼 난 욕쓸꼬얌 우리 욕으로 친해져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새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면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상상되게하지말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지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왜 웃어요? 나 지금 진지해요.
11년 전
징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ㅋㅋ상상되라고 말한거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간 병신 상상되게했다고 또 상상하고있었지 이바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거보고 빵터져서)왜이렇게 진지해

11년 전
독자74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지금 월척된거임? 아 이기지배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쁜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흰면도 먹어보고싶당 느끼할거같긴한데 궁금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병신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웃는 거 가만히 쳐다보다가 미소지으며) 쌤 이런 말 좀 미안하지만 웃는거 되게 이쁘시네요
11년 전
징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 ㅊㅊ 병신인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얀면만끓이면 진짜 밀가루맛임 ㅇㅇ경험에서 우러나오는말이다//

이쁜게 아니라 멋있는거라고 해주면 어디가 덧나?

11년 전
독자81
병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먹어봄? 미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밀가루맛이상함ㅇㅇ 먹지말아야겠땅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알았어요, 멋있다고 쳐줄게요 근데 쌤 진짜 몇살이신데요?
11년 전
징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인증을 여기에서 하게될줄이야 하도 상병신상병신탑오브더병신말듣고다녀서 일코좀하나했더니 역시 난 어우러지는 병신이구나//

(웃으면서 널쳐다보며)몇살일것같아?

11년 전
독자87
너의 병신끼는 어디에도 숨길수없어. 아 딱 한군데있다. 내.....마음...속.....허니 베이비.......우~ 쵹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새벽되니까 이상한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마음속에 왜숨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 / (곰곰히 생각하다가) 스물....두살?
11년 전
징쿠
;;;;;;;;;;;;;;;;왜그래;;;;;;;;;졸린거야 친구야?;;;;;;;;;;;;그로디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쳐가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으면서)오빠 그렇게 밖에 안먹어보여?

11년 전
독자95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아 나 안미쳤어 미친년취급 ㄴㄴ해 / 헐 오빠래...잠깐만요, 그럼 더 먹었어요? 진짜로?
11년 전
징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쭈쭈 안미쳤구나 우쭈쭈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껴 ㅇㅇ 널개드립친구로두마//

(고개끄덕이면서)몇살인지 맞춰봐 내가 위인지 아랜지 알려줄게

11년 전
독자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친구가 한명 늘었어요!!!! 존나 씽난다!1!!!!! / 알았어요, 기다려봐요 (한참동안 고민하더니 한숨 내쉬며) 아 진짜 모르겠다. 많아먹어봤자 스물세살일거같단말이에요, 빨리 알려줘요
11년 전
징쿠
ㅋㅋㅋㅋㅋㅋㅋㅋ종나씽남?그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물세살?

11년 전
독자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그러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나 친구늘어나는거 열라좋단말이야!!!! 후어웅!!!! 중딩때도 눈마주치면 인사하고그랬음...시발...왜그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닌가?..스물두살?
11년 전
 
독자13
ㅇㅅㅇ !
11년 전
독자15
ㅁㅇㄹㄴ
11년 전
독자16
ㅎ후
11년 전
독자19
하...ㅠㅠㅠ 오늘도 놓치네유ㅠ
11년 전
독자20
ㅠㅠㅠㅜ진짜하고싶은뎅...아쉽네요..
11년 전
독자21
다음에뵈욥!
11년 전
독자23
헐 폰왜꺼진거임 아까부터기다렸는데 신알신까지했는데 뭐.. 뭐다음기회에 흐흐흐흐흐 관음해야지 흐흐흐흐흐흐 재밌겠다 파워수련회보여줘요쓰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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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03.0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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