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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코튼캔디 전체글ll조회 7269l 9

5년째 연애 




"아, 깜짝이야. 뭔데 이게?"

"우리 일정."


내가 다짜고짜 핸드폰을 들이밀자 놀란 듯 고개를 뒤로 빼는 김재환이다. 나는 그런 김재환을 보며 웃다가, 당당하게 말했다. 뭐, 사실 일정이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캘린더를 띄우는 것이 다였으니까.

김재환은 곰곰이 생각을 하더니 무언가 생각이 났는지 혼자 웃음을 터뜨리며 묻는다. 며칠 전부터 약속 빼놓으라고 한 게 이거였어?

5월 27일, 김재환의 생일인 것과 동시에 우리의 기념일이었다.


"이 날 같이 보내자고 한 건 전부터 약속했잖아."

"응. 근데 26일도 우리 같이 보낼 거야."

"난 좋지."

"약속 따로 없지?"

"응."

"아, 다행이다."


난 또 겹칠 줄 알고. 내 말에 김재환은 장난스럽게 내게 묻는다. 내가 그날 약속 있다고 하면 어쩌려고 그랬는데.


"네 선약 지켜야지. 일정이야 금방 수정해도 되니까."

"다행이네. 일정 수정 안 해도 돼서."


우리는 서로 마주 보며 웃었다. 그리고는 핸드폰을 뒤적거리며 김재환과 같이 일정을 짰다. 제주도 이후로 오랜만에 제대로 계획을 하고 가는 여행이라 그런지 더 들뜬 것도 있었다.

내가 밥 먹을 곳을 찾으면, 김재환은 후식 먹을 곳을 찾았다. 서로의 의견을 반영해 대략적인 일정을 다 짠 뒤엔 다시 김재환과 여러 얘기를 나누었다.

그러다 김재환의 볼이 내 눈에 들어왔다. 요즘 운동한다더니.


"요즘 운동 열심히 하는 거 같네."

"티 좀 나?"


나는 장난스럽게 김재환의 볼을 찔렀다.


"응, 여기 살 다 빠졌어. 귀여웠는데."

"아쉬워?"

"딱히. 사실 그냥 다 좋지, 너인데."


김재환은 제 볼을 찌른 내 손을 감싸고는 장난스럽게 물었고, 내 대답에 웃으며 내 손을 조물거린다. 나는 그런 김재환을 보다가, 팔씨름을 하자며 김재환의 손을 고쳐잡았다.

원래 우리 대화가 의식의 흐름이 없긴 했지만, 갑자기 팔씨름이 나올 수 있냐며 어이가 없는 듯 웃는 김재환이다.


"운동 열심히 한다며. 팔 힘 좀 보자."

"그래, 해. 하자."

"어렸을 때 내가 너 팔씨름 다 이겼던 거 기억 안 나지?"

"몰라. 기억 안 나."


그렇게 갑자기 시작된 팔씨름에서, 내가 온 힘을 다했지만 결국 끝엔 힘이 빠져 김재환의 손을 놓고 한숨을 쉬었다. 

김재환이 다시 내 손을 잡는 손길이 느껴졌다.


"힘 세네."

"어, 고맙다..."


내가 그렇게 중얼거리고 테이블에 엎드릴 때까지도, 김재환의 웃음소리는 끊이질 않았다.




5년째 연애 




5월 26일, 날씨 맑음.

아침 이른 시간부터 김재환을 만나 기차를 탔다. 사실 목표는 첫 차를 타고 가는 거였는데, 도저히 그건 못 하겠더라.

기차 안에서 얘기를 한다거나 그러진 않았다. 서로 잠을 별로 못 잔 탓에 밀린 잠을 자기 바빴기 때문이다.

한참 잠에 빠져있는데, 내 몸을 작게 흔드는 손길에 눈을 뜨니 내릴 준비를 하자며 짐을 챙기는 김재환이 보였다. 보니까 내가 어깨에 기대서 잔 거 같은데.


"미안, 어깨 저릴텐데. 깨우지."

"너 잘 때 깨우는 거 안 좋아하잖아."


발 차기도 하고 막, 나는 급하게 손으로 김재환의 입을 막았다. 김재환은 내 행동에 장난이라며 웃는다.

아니, 그거 장난 아닌 거 같았는데...




"머리띠, 머리띠."

"천천히 가. 다쳐."


기차를 타고 온 곳은 놀이공원이었다. 학생 때 몇 번가고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오랜만에 오니 더 신나는 거다.

나는 입장권을 끊자마자 김재환을 데리고 기념품 가게를 들어갔다. 놀이공원은 머리띠가 생명이지.

염소 머리띠가 보이기에 바로 김재환에게 씌워주었다. 내가 웃으며 사진을 찍으니 부끄러워하는 김재환이다. 귀여워, 진짜.


사이좋게 머리띠를 하나씩 쓰고 김재환과 손을 잡고 돌아다녔다. 먹을 것을 하나씩 사고, 후엔 리프트를 타기 위해 줄을 섰다.

우리 차례가 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중에, 김재환은 내게 어떤 걸 타고 싶냐고 물었다.


"넌 뭐 타고 싶어?"

"나 회전목마."


처음엔 가볍게. 내가 좋다며 고개를 끄덕이자 나와 마주보며 웃는 김재환이다.



"... 여기 안 타?"

"야, 회전목마는 1인 1마지."


줄이 꽤 짧은 탓에 금방 우리 차례가 되었고, 나는 입장하자마자 말에 올라탔다. 김재환은 어디에 탔나 둘러보는데, 내 뒤에 있는 마차 안에 혼자 앉아있는 거다.

아마 마차에 같이 타는 걸 원한 거 같은데, 미안하지만 회전목마는 말이 최고거든.

내릴 타이밍을 놓친 김재환은 혼자 마차를 탔고, 나는 고개를 돌려 그런 김재환을 쳐다보며 계속 웃었다. 아, 혼자 타고 있는 거 보니까 진짜 귀엽네.

김재환은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이고 있었지만 말이다.


"가자, 염소."

"...아."


김재환은 내 장난에 놀리지 말라며 내게 어깨동무를 했다. 귀는 터질 듯 빨개져있었다.



나름 눈치게임(?)에 성공해 여러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다. 재밌던 건 연속으로 타기도 하고, 힘들어서 벤치에 앉아 쉬기도 했다.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놀이공원 안에 있는 오락실에 들어갔다. 나는 김재환에게 철권 게임을 하자고 했고, 김재환은 자신이 더 신이 나서 게임기 앞으로 향했다.


"나 달심."

"처음 하는 거 아닌 거 같은데."

"맞거든. 야, 한다. 한다."


결과는 나의 완승이었다. 김재환은 자신이 봐준 거라며, 다른 게임을 하자고 했다.

그 다른 게임조차도 내가 다 이겨버렸지만.



"재환아, 내가 네 동생 뽑아줄게."

"너 이거 못하잖아."

"잘 하거든?"


김재환과 오락실 안을 돌아다니다 인형 뽑기 기계를 발견했다. 구데타마 인형, 나는 저 인형을 김재환에게 뽑아줄 생각으로 기계 앞으로 향했다.

원래 사람이란 게 못한다고 하면 더 오기가 생기는 법이다. 하지만 운은 따라주지 않았나 보다. 5번의 시도 끝에 그만뒀다.

김재환은 그 모습이 웃겼는지 웃으며 나를 달래준다.


"내가 헛된 생각을 했네. 바로 옆에 실사판 있는데, 그치."


내 말에 웃음이 터져 한참을 그 자리에서 웃던 김재환이다.




어느새 날이 어둑해져 슬슬 숙소로 돌아갈까 생각하는 중에, 아쉬운 마음에 놀이기구 하나를 더 타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우리는 바이킹을 택했다. 김재환과 나는 맨 뒷자리에 타 안전바가 내려오길 기다렸다.

아, 김재환과 나의 바이킹을 타는 스타일은 정반대였다. 뭐 예를 들면,


"야, 안전바. 안전바 잡으라니까. 위험해."

"안 떨어져. 원래 이거 손 떼고 타야 재밌다니까?"


그러니까, 김재환은 안전을. 그에 반해 나는 스릴을. 우리가 투닥거리는 사이에 바이킹은 운행을 시작했고, 후엔 소리를 지르느라 서로를 쳐다볼 틈이 없었다.

놀이기구가 끝이 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김재환은 웃으며 내게 말했다.


"맨 뒷자리 타보니까 별로 무섭지도 않네."

"아닌데, 너 눈도 못 뜨던데."

"... 그거는 바람 때문에."

"나 살면서 너 그런 비명 처음 들어봤는데."

"아, 가자. 힘들다."


괜히 말을 돌리며 내 손을 잡는 김재환이다. 귀는 또 터질 듯 빨개져있었다.




5년째 연애 




숙소로 오는 길에 보이는 편의점에 들러 맥주 몇 캔과 -안주로 먹을- 과자 몇 봉지를 구매한 뒤에 숙소로 돌아왔다.

나는 피곤한 탓에 침대 옆에 주저앉아 힘들다고 중얼거렸고, 김재환은 그런 내 모습에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진짜 힘들다..."

"먼저 씻고 와."

"아냐, 너 먼저 씻어. 나 조금만 쉬고 있을래."


김재환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샤워실에 들어간 듯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나는 그와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나 냉장고로 향했다.

아까 체크인을 할 때 김재환 몰래 넣어두었던 케이크를 꺼냈고, 시계를 확인했다. 11시 45분, 이 정도면 딱 적당하다.

초를 꽂은 뒤, 심호흡을 하며 김재환을 기다렸다. 곧이어 샤워를 끝냈는지 물소리가 멈췄고, 나는 급하게 성냥에 불을 붙여 초에 옮겼다.

그런데, 갑자기 김재환이 샤워실 안에서 나를 불렀다. 들킨 건가? 나는 최대한 태연하게 대답을 했다.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

"어... 안 나는데, 다 씻었어?"

"응, 아닌가."


김재환이 샤워실을 나오는 것을 확인함과 동시에, 나는 켜져 있던 조명을 모두 껐다. 김재환은 놀란 듯 잠시 굳었다가, 이내 케이크를 든 나를 보더니 웃음을 터뜨렸다.


"뭐야, 이게..."

"아, 아직 불지마."


아직 26일이었다. 59분 56초, 57초, 58초, 59초, 12시. 그리고, 27일.

나는 곧바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김재환은 그런 내 모습을 보며 환하게 웃더니 중간부터는 노래를 같이 불러주었다.

김재환은 짧게 박수를 치고, 눈을 감고 소원을 빌더니 초를 불었다. 문제는 모든 불이 다 꺼져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재환아, 거기 불 좀."

"이거?"


김재환이 불을 켜자마자 나는 케이크를 조금 떼어내 김재환의 볼에 장난스럽게 묻혔다. 씻고 나왔는데 뭐냐고 투덜댔지만, 김재환의 입꼬리는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나는 김재환에게 눈을 감아보라고 한 뒤, 내 뒤에 숨겨놓았던 작은 종이가방을 건네주었다.


"... 와."

"마음에 들어?"


내 오른쪽 손목을 살짝 흔들며 물었다. 내가 준비한 선물은 (커플) 팔찌였다.

마음에 안 들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김재환의 반응을 보니 그런 건 아닌 거 같아 다행이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예뻤다.



"케이크 같이 먹자. 씻고 와."

"응, 먼저 먹고 있어."


빠르게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김재환은 기다렸다는 듯 머리를 말려주겠다며 드라이기를 가지고 내 쪽으로 다가온다.

머리가 어느 정도 다 말랐을 때, 김재환은 나지막하게 나를 불렀다. 내가 대답과 동시에 고개를 돌리자, 김재환은 드라이기를 내려놓고는 조심스럽게 내 볼을 감싸며 입을 맞춰왔다.

평소 키스를 할 때 김재환은 내 손을 잡는 습관이 있었다. 이번에도 습관적으로 내 손을 잡았는데, 무언가 내 손에 쥐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놀란 탓에 입술을 떼어내고 내 손을 한번, 그리고 김재환을 한 번 쳐다보았다. 김재환은 옅게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손을 펴본 뒤에, 나는 그대로 몸이 굳었던 것 같다.

반지 케이스였다.


"..."

"마음에 들어?"


김재환은 아까 내가 물었던 것처럼, 내게 물어보았다. 김재환에게 미안하지만 대답할 틈도 없었다. 그냥,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던 것 같다.

내가 울먹이는 모습을 보고, 김재환은 당황한 듯 나를 보다가 이내 나를 꼭 끌어안아주었다.


"왜 울고 그래. 응? 뚝."

"생일인 건 넌데 내가 생일인 거 같고..."


내 웅얼거리는 소리에, 김재환은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나는 김재환의 품에 한참을 안겨있다가, 눈가를 대충 닦고는 김재환에게 대뜸 손을 달라고 했다.

김재환은 의문을 품은 채로 내게 손을 내밀었고, 나는 훌쩍이면서 김재환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었다.

그런 내 모습이 웃겼는지 김재환은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이내 내 손도 달라고 하더니 내가 했던 것처럼 반지를 끼워주었다.

우리는 손깍지를 낀 채로 한참을 웃었던 것 같다.



케이크를 먹고 편의점에서 사 온 캔맥주를 마시며 얘기를 하다, 피곤한 탓에 같이 양치를 끝낸 뒤에 침대에 누웠다.

내가 먼저 침대에 누워 있었고, 손에 끼워진 반지를 보며 웃기도 했다. 기분 좋게 취기가 오르는 것 같다.

곧이어 김재환이 모든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나는 그대로 몸을 돌려 김재환의 품에 안겼고, 김재환도 그런 나를 끌어안아 빈틈이 없도록 만들었다.


"재환아."

"응."

"생일 축하해, 정말로."


고마워. 김재환이 내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이 느껴졌고, 나는 고개를 들어 김재환의 입술에 쪽쪽쪽, 연속으로 입을 맞추었다.

짧게 오가던 입맞춤은 어느새 깊어져있었다. 입맞춤이 더 진득해져 갈 때, 김재환은 입술을 떼어내고 가만히 나를 내려다보았다.

서로 눈을 맞춘 것도 잠시, 내가 김재환의 목을 감싸 안자 김재환은 그대로 고개를 내렸고 우리는 다시 서로의 입술을 찾았다.

입술이 떼어지고, 김재환은 내 목에 한번, 그리고 이마에 한 번 짧게 입을 맞추었다.


"괜찮아?"

"... 응."


김재환은 내 대답을 듣고, 이번엔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춘 뒤 떼어냈다.


"사랑해."

"..."

"진짜, 많이."


나는 대답 대신, 김재환의 볼을 조심스럽게 감싼 뒤 먼저 입을 맞추었다.

아직, 밤은 길었다.




5년째 연애 




알람 소리에 눈을 뜨고 시간을 확인하니, 체크아웃까지 약 2시간 반 정도가 남아있었다. 김재환은 아직 자고 있었고, 나는 고개를 돌려 침대 밑을 바라보았다.

널브러진 옷들을 다 치우고 잔 것인지, 바닥이 깨끗했다. 옷은 또 언제 입고 잔 거지.

아, 모르겠다. 나는 몸을 돌려 김재환의 자는 모습을 구경했다. 진짜, 자는 얼굴 순둥이다. 아기 같고.

나는 괜히 김재환의 볼을 한 번 찔러보았다. 보조개 쪽도 한 번 찔러보고, 손을 감싸기도 했는데 좀처럼 깨지 않는 김재환이다.

어떻게 하면 깰까. 나는 김재환의 이마에 쪽, 뽀뽀를 했다. 그래도 깰 생각을 하지 않기에 이번엔 볼에 뽀뽀를 했는데, 입꼬리가 슬슬 올라가는 김재환의 모습이 보였다.


"... 자는 척하지 마라."


김재환은 내 말에 웃으며 눈을 뜨고는, 뽀뽀는 왜 하냐며 나를 놀려댔다. 도둑이야 도둑, 뽀뽀 도둑.

내가 일부러 돌아눕자, 김재환은 뒤에서 백허그를 하듯 나를 안았다.


"저리 가라."

"저리 가?"

"... 아니. 그냥 안아줘."


김재환은 내 대답에 웃으며 나를 꼭 끌어안았다. 한참을 그러고 있었을까, 슬슬 체크아웃 시간이 걱정이 되었다.

지금부터 준비 안 하면 늦을 거 같은데.


"재환아, 시간 얼마 안 남았는데."

"응. 준비해야지."

"네가 이거 풀어야 준비를 하지..."

"... 시간 많이 필요할까?"


김재환의 대답에 한참을 웃었던 것 같다. 뭐, 2시간이면 충분하겠지.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우리는 한참 동안 그렇게 있었다.






독자님들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잘 지내셨나요?

사실 오늘 편을 좀 나중에 쓰려고 했는데, 본래 있었던 27편 배경이 여름이라서...! 이 글 배경이 봄이라서 그냥 먼저 넣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원래 있었던 27화는 아마 28화로 올라올 것 같네요! 백업을 따로 하지 못해서 처음부터 다시 쓸 예정입니다 ㅎㅎ... 파이팅...!!

이제 저도 시간이 좀 나서 자주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28화도 금방 올릴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암호닉... 암호닉 큐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멘붕이 왔는데... 이참에 그냥 처음부터 다시 받을까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ㅎvT

그래서 그냥 이 편부터!!!!! 새로!!!!! 받을 예정입니다!!!!!!!!!

암호닉 신청해주실 분들 이 글에 신청해주세요!!!!!!

기존에 암호닉 신청해주셨던 분들도 번거로우시겠지만 한 번만 더 신청해주시길 부탁드려요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백업 매일매일 해두도록 할게요 ㅠvㅠ... 약속... 반성 많이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글 소재 중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킹!!!!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7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글 쓰는 거 유일하게 아는 친구입니다 ㅎvㅎ... 이러고 놀이공원 썰 한번 써야지 생각했는데 오늘 쓰네요!! ㅋㅋㅋㅋㅋ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예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열심히 쓸게요...
완결까지 파이팅!!!!!!!!!


+) 그리고 혹시 오늘 글 중에 불편하신 부분 있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바로바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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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째니
5년 전
독자3
허어어거어걱 작가님 ㅠㅠ 저 째니인데...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암호닉 신청 다시 받으신다니까 째니로 다시 신청할게요ㅠㅠ 오랜만이에요 작가님...엉엉 진짜 너무 일상이 이벤트고... 일상이 설렘이고... 그냥 모든 일상이 너무 기쁘겠어요... 9ㅅ9 잘 읽고 가요 ㅠㅠ
5년 전
독자2
아ㅏㅏㅏ악 작가님ㅠㅜㅠㅜㅜㅜ
5년 전
독자4
아악 오랭만이에요 ㅜㅜㅜ 이제 결혼만 남은건가 ?ㅎㅎ
5년 전
비회원60.32
푸우입니다...! [푸우]로 다시 신청해요...!!!ㅠㅠㅠㅠ 작가님 넘 오랜만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역시 재미는 한가득입니다~! 다음화도 기대하고 가요!!!!
5년 전
독자5
[미슈슈]신청할게요!! 악 너무 오랜만에 알림이 떠서 들어오는 내내 심장이 두근두근 ㅠ 읽으면서 또 두근두근 ㅠ 아무래도 심장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할 거 같아요,,는 장난이고 너무 귀엽고 예뻐요 ㅠㅠㅠ 둘 다 서로 저렇게 챙기다니 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6
[나B]로 암호닉 신청했지만 한 번더 신청합니다아!! 너무 예쁜 커플이예요ㅎㅎ 제 로망!! 달다구리하니 보기 좋아요~ 잘 읽었습니다:) 다음화에서 뵈용!!!!
5년 전
독자7
[엄찌]입니다 한 번 더 신청해요~~~~오랜만에 너무 행복하네요!!!!!!!!!!!! 째니 넘 달달하구 ㅠㅠㅠㅠ 다음화에서 봐욥 !!
5년 전
독자8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1121]로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 넘ㅁ 설레요ㅠㅠㅠㅠㅠ 재환이와 함께하면 매일매일이 행복할 것 같아요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당
5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이요 [kit5]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고 재미있어요 다음회에서봐요1❤❤❤❤
5년 전
비회원130.170
작가님 사랑해요.. ♡ [엘리] 신청합니닷 안계신동안 1편부터 다시 한 번 정주행했어요! 곧 또 뵙길 기대합니다♡♡♡
5년 전
독자10
[퍼플] 신청이요!!! 우왖 작가님 친규분 배운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1
[다민]입니다!
신청했지만 또 신청하고 가요. 작가님 정말 기다렸답니다... ㅠ 그런데 오늘 더 설레는 글로 찾아오시다니 ㅠㅠㅠㅠ 감사해요 ㅠㅠ

5년 전
독자12
[우럭]신청해요~
아진짜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너무설레는거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5년 전
독자13
이전 암호닉 계속달립니닷 이었는데 그럼 [인절미] 로 다시 신청할게요 !.! 글 늘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5년 전
독자14
와 너무 심적으로 힘들때 작가님 글보면서 웃고 울면서 (?) 재밌게 읽었던 생각이 나면서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ㅠㅜㅜ 째니 무서운 놀이기구 못타지 귀여워쭈께따ㅠㅠㅠㅠ 그와중에 스윗하게 반지 준비한거 모야모야...'ㅂ'
5년 전
독자15
[어화동동]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너무 오랜만에 보는 귀염뽀짝 째니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서 진짜 심장마비 걸릴 거 같아오,, 항상 잘 보고 있었지만 오늘도 설레는 글 진짜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16
헐 ㄴㅓ무 오랜만이네여ㅜㅜㅜㅜ진짜 너무 설레요...개인적으로 저는 약간 갈등 생기는 씬 좋아해요..변탠가..ㅎㅎㅎㅎㅎ 저는 암호닉[두깅] 하고갈게요❤
5년 전
비회원219.232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ㅜㅜ
[만두]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랜만에 보니 너무 설레요ㅜㅜ 이제 결혼만 남은 건가요

5년 전
비회원162.143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ㅠ오랜만이에여 ㅜㅜㅠㅠ암호닉ㅊ다시 [솝소비]로 신청할게요!
5년 전
독자17
[재환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계속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 항상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자주 오실 수 있다하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ㅎㅎ 그리고 항상 너무나 설레는 글 감삼다ㅠㅠ
5년 전
독자18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셨구나 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렘가득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째니볼살 ㅠㅠㅠㅠㅠㅠㅠ로 신청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용 ㅠㅠㅠㅠ
5년 전
독자19
1102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 ๑`・ᴗ・´๑ 작가님 진짜 너무 너무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침에 폰 켜자마자 깜짝놀랐어요ㅠㅠ 진짜 너무 달달하고 소소한 일상인데 막 설렘이 느껴지고 사랑이 느껴져서 5년째 연애 중을 좋아해요ㅠㅠ 진짜 제일 최고로 좋아해요 으헝 다음편도 진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ㅠㅠ❤️
5년 전
독자20
꺄아아아ㅏ 작가니뮤ㅠㅠㅠㅠㅠ [강캉캉] 암호닉 다시 신청하구 가요오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아침부터 이리 달달하게? 으허엉, 봄 데이트 잘 보았습니당❤️
5년 전
독자21
[아이스] 신청할게요 !!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ㅎㅎ!!
5년 전
독자22
[이두] 신청할게요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여ㅜㅜㅜㅜ 작가님 글은 보면 너무 마음이 따뜻해져서 너무 좋아요 둘이 이제 으른이라고 으른 연애하는건가여?ㅠㅠ 너무 좋습니다..!
5년 전
독자23
진짜 너무 좋아요 작가님,,,,넘뮤 달달하고 좋아요...........최고얐어요........진짜.....
5년 전
비회원217.41
[눙누]로 신청할게요!! 진짜 너무 달달한 커플이에요ㅠㅠ 볼때마다 두근두근한 그런 커플 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5년 전
독자24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ㅜㅜㅜ이번에도 설레는 재환이 너무 잘봤습니당 ..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5년 전
독자25
[지옹옹]으로 신청이요!! 작가님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설렘설렘 글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26
작가님 안녕하세요ㅠㅠ 댓글은 오늘 처음 다는거 같아요. 조심스럽게 암호닉 [ 찌니 ] 로 신청 합니다ㅎㅎ 첫화부터 이번편까지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ㅠㅠㅠ 진짜 매번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27
작가님!!!!! [얼음]입니다!!!!!! 아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잘 지내고 계셨죠??? 알람보고 깜짝 놀랬어요ㅠㅠㅠㅠㅠ 앞으로 우리 다시 자주자주 봐요 ♥️
5년 전
독자28
[먼지]로 신청할게요!! 달달해ㅠㅠㅜㅠㅠㅡ
5년 전
독자29
짜뇨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ㅜㅠㅠㅠㅠ오랜만이예요 작가님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설레서 웃음이 나오는 글이였어요 완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완결 하시면 슬플것ㄱ타요ㅠㅠㅠㅠㅠㅠㅠ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작가님❣️
5년 전
독자30
널조화해 입니다! [널조화해] 로 다시 신청할게요!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역시 스윗한 재환이ㅠㅠㅠ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았던거 있죠?ㅠㅠ 잘 읽고 갑니다!!
5년 전
독자31
[홈런볼]로 신청할께요!! 둘이 이제 으른연애하는건가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ㅜㅜ오래 연애했는데 저렇게 설레고 두근두근하다니 볼때마다 미소 지으면서 보고있어요ㅠㅜㅜㅠㅜ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32
박참새짹입니다!박참새짹으로 다시 할게여!!!!
아악 오늘 너무 간질간질 거리고..세상 제가 다 행복한거같아요ㅜ무슨 저 오늘 생일인가요?이런 행복을 다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
여주랑 째니 진짜 서로 너무 행복해하고 아끼는게 너무 잘보인다구 할까여..후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만수무강하시고
우리 여주랑 째니 오래오래..노후까지 함께해요 자까님..❤️

5년 전
독자33
[0846]신청합니다 아 데이트 넘 부럽고ㅜㅜㅜㅜ 진짜 거의뭐연애초기 친구들... 오늘도 설레버렸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5년 전
독자34
[짼째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늘 진짜 거의 역대급.. 설렘 폭발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늘 감사합니다 작가님 글 읽을때 항상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134.161
새벽이슬로 신청할게욤.,,.
5년 전
독자35
작가님 [미니츄]로 신청합니다!!!!!
으엉 오늘도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한국 태풍 위험하다는데 건강 조심 하셔요ㅠㅠㅠㅠㅠㅠ돌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5년 전
독자36
[루다]로 신청할게요! 신알신 뜨고 너무 신나서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하 여전히 설레는 재환이 너무 달달한 거 아닌가요 넘나 좋은 것
5년 전
독자37
꺄ㅠㅠㅠㅠ보구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라온하제]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달달하네요ㅠㅠㅜㅜㅜ
5년 전
독자38
[짼화니]암호닉 신청할게요 기다렸어요 ㅠㅠ
5년 전
독자39
[마망고]로 신청합니다!!
오늘도 역시 너무 설레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41
오늘도 귀엽고 달달하네요ㅠㅠㅠ[88]로 신청할게여!!
5년 전
독자42
[스물둘]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오랜만이예요 둘이 항상 달달하네요ㅠㅠㅠ잘보고가요!!
5년 전
독자43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암호닌 [룰루]로 신청할게용
5년 전
독자44
헉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 저 [딸기모찌롤]로 신청하겠습니다!!! 여전히 설레는 재환...♥️
5년 전
독자45
[녤피치]로 다시 신청할게요!5년째 연애중은 읽으면 항상 마음이 따듯해지는거같아요..♡
5년 전
독자46
[00째니]암호닉 신청할게요!!기다렸어요ㅠㅠㅠ넘 좋아요ㅠㅠㅠㅠㅠ작가님 계속 글 써주세요 ❤️
5년 전
비회원215.194
파랑으로 다시 암호닉 신청할게요 !!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ㅠ
5년 전
독자47
작가님 오랜만입니다! 역시 작가님이 쓰시는 재환이와의 연애는 여전히 달달하네요ㅠㅠ 손에 반지 케이스 쥐어주고, 백허그 하는 재환이 그저 완벽해요ㅠㅠㅠㅠㅜㅜ [환연]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5년 전
독자48
너무 오랜만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석고상]으로 신청할게요!재화니 반지 케이스 너무 달달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49
[김공] 신청합니다!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옛날부터..
5년 전
독자50
아ㅜㅠㅠㅠㅠㅠㅠㅠ째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괴도입니다 작가님ㅜ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달달구리한 글 정말.. 오예입니당ㅎㅅㅎ
5년 전
독자52
[미리] 암호니구신청함미다. 오늘 편 ㅌ최고 달달ㅜㅠㅠㅠㅠㅠㅠ 두리 겨로내ㅠㅠㅠㅜㅜ
5년 전
독자53
작가님~~~ [112]에요!!! 다시신청합니다~~ 오랜만에 오신거 같아요ㅠ 오랜만에봐도 설레고 좋아요~~ 계속 봤으면~~
5년 전
독자54
[0527]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왕왕 보고싶었어요ㅜㅠㅠㅠ오늘도 이렇게 설레는 글로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대박 대박 설레는 김재환 아주 최고입니다ㅎㅎ..
5년 전
비회원122.5
[0309]로 다시 신청할게요~! 오랜만에 오셨네요ㅠㅠ 매번 잘 보고있어요~!!
5년 전
독자55
김짼입니다ㅜㅠ
작가님 보고싶었아요ㅜㅠㅜㅜ
연애중인 재환이를 오랜만에 보는고 같아요ㅜㅠ 여전히 달달하고 안무서운척하는 재환이도 너무 귀여워요ㅜㅠㅠㅜ

5년 전
독자56
암호닉 [짼짼짼]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ㅠㅠㅠ와 오늘편도 그냥 레전드네요 진짜 넘넘 좋아요 진짜루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당😍
5년 전
독자57
[만두만두]암호닉 신청함니다ㅠㅠ♡♡ 달달아니고 달달달달달하네용 달달함에 녹아버렸숩니다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5년 전
독자58
[수 지]신청해요!! 진짜 둘이 여행 가는 거 너무 좋아요ㅠㅠㅠ 놀이공원 바이킹 ㅋㅋㅋㅋㅋ째니 넘 귀여ㅜ어요
5년 전
독자59
[킹덧]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째니❣ 귀여운째니❣❣ 최고에요ㅠㅜㅠ 매 화마다 설렘과 힐링을 주시는 자까님 사룽합니다❤
5년 전
독자61
[김몬몽]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 읽으면 삼십분 넘게 헤어나오질 못해용.. 우리 재환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너무 궁금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릴게요!!❣️❣️
5년 전
비회원114.128
힝...쓰던 댓글 다 날아갔어요ㅠㅜ 다시 글잡 들어왔더니 이렇게 새로운 글이 올라와 있어서 얼마나 놀랐게요ㅠㅠㅠ 오랜만에 막 설레고 귀엽고 그런 째니 봐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잘 봤어요!!❤❤ [자몽슈]로 신청합니다!
5년 전
독자62
[가비] 신청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인티 망할.. 흑 여윽시 작가님 글 최고입니다 언ㅂ제봐도 재미써요ㅠㅠㅠ
5년 전
비회원83.205
지나가다에요!!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지나가다로 다시 신청할게요:)

5년 전
독자63
[밤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째니 너무 좋고 설레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읽는 내내 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64
[보리]로 암호닉 신청해욧 !! 진짜 이 커플 너무 달달해부러서 녹아내리는줄 알았습니다ㅠㅠㅠ 재밌게 읽고가용❤️
5년 전
독자65
[모찌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달달해서 정말...좋습니다 좋아요..
5년 전
독자66
짼째니입니다!작가님 오랜만이에요❤️[짼째니]로 다시 신청할게요!오늘도 재환이는 매우 설레는군요ㅠㅠ진짜 읽을때마다 넘 설레구 그래요ㅠㅠ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5년 전
독자67
아뇨..작가님..이번화..너무 레전드..진짜 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 퓨ㅠㅠㅠㅠ 야시꾸리한거 보고싶ㅇㅆ는데..역시 작가님은 이쪽도..유능하신듯..ㅎ 괜찮냐고 물어보는 김재환도 그렇고 케이크 준비하는 여주도 그렇고 다 귀여움 투성이 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릴깨욤 암호닉은 [홀롤로]로 재신청 합니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5년 전
독자68
[맑음]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5년 전
독자69
[5월의째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랜만에 봬요 작가님 ㅠㅠㅠㅠ 매편 너무 재미있게 보면서 조용하지만 열렬히 작가님을 응원했었는데 오늘 용기내서 인사 남기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ㅠㅠㅠㅠ 마지막 편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5년 전
독자70
[삼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짜까님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오셨는데 제가 너무 늦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기다렸었는데 ㅜㅜㅅ ㅜㅜㅜ 글이 너무 달콤해서 항상 기분 좋은 달달함을 주시는 작가니무ㅜㅜㅜㅜㅜ 완결까지 함께 달려요!!! 싸랑합니다
5년 전
독자71
아악 김재환ㅠㅠㅠㅠㅠㅠ가만안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고 스윗하고 멋있고 다정하고 혼자 다 하잖아여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72
작가님 ㅠㅠㅠㅠ제이드 신청해요 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저정주행할거에요 오늘 엉엉
5년 전
독자73
솜사탕! 암호닉 신청 합니당~~
27편 다시 읽을려구 했는데 내용이 달라져서 좋았어요..ㅋㅋ 근데 전 반지는 어케 된건가용~~ 세번째 반지인가요??

5년 전
비회원17.84
자까님...!!오랜만이에요ㅠㅠ [황새]로 암호 신청해용 반지준거 진짜 울컥하네여,, 너무 좋다
5년 전
비회원211.204
최고 예요ㅠㅠ 보고싶었아요ㅠㅠ❤️
5년 전
비회원211.204
[우밥길] 암호닉 신청합니다!! 자까님 정말정말 보고싶었어요 ㅠㅠ❤️🙈 여전히 글이랑 브금이랑은 찰떡이구요👍 최곱니다😭❣️
5년 전
비회원228.175
작가님 기다리고있어용♡
5년 전
비회원115.7
젤류 재밌어요
5년 전
독자75
드디어 이친구들이 성인다운 연애를 하네요^^아주 바람직해^^
5년 전
비회원211.204
[배고픔에잠못이루고] 로 신청이요!! 정말정말로 보고 싶었어요 ㅠㅜㅜㅠㅠ엉엉 브금도 너무너무너ㅜ머너무 좋고 ㅠㅜㅜ❤️
5년 전
비회원224.25
송구하지만 지금 달아두 될까요? T^T [새벽]으루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 ㅠㅠㅠㅠㅠ 수능 치느라 지금 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76
드디어 어른의 연애 ㅎㅎ 내가 너희 이날만 기다렸다 !!
5년 전
독자77
숮어입니다! 넘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 했어요ㅠㅠㅠ [숮어]로 암호닉 다시 신청할게여!! 재환이랑 여주 넘 행복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기다릴게요!!
5년 전
독자78
와 드디어..
5년 전
독자79
둘이 얼른 겨론해!!!!
5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ㅠ너무 오랜만이에요 28화 보고 다시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ㅠㅠㅠ
5년 전
독자81
으아아앜 드디어 어른연애 ㅠㅠㅜㅠㅜ
5년 전
독자82
작가님,,,,, 정주행중입니다,,,, 하 보고싶었어요
5년 전
독자83
설레...
4년 전
독자84
오래만에 정주행중입니다아 너무 재미있어요 ㅜㅜㅠㅠ!!!
4년 전
독자85
[다이뽀]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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