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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김여주] 좋아요 여사친 EP14 (부제 : hide & seek 1 )

 

 

[변백현/김여주] 좋아요 여사친 EP14 (부제 : hide & seek 1) | 인스티즈

 

 

"오호~그렇게 하겠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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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누나ㅋㅋ누나도 솜이 누나랑 친하다면서요.그냥 안면깔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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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데..그럼 얘한테 먼저 연락한 다음에 가야겠다ㅋㅋㅋ솜이한테는 얘기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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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변백 말해도돼??"

 

 

 

나는 대충 고개를 끄덕였음

아 되게 귀찮네...그냥 나 혼자 좋아했던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ㅁㅊ

도와준다는건 고맙긴한데, 한 번 움직이는데도 개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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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너네 잘되면 뭐 얻어먹을 순 있는건가~?"

 

 

"당연하죠. 진짜 잘되면 열 턱은 쏠게요ㅋㅋㅋ"

 

 

김여주랑 잘될수만 있다면ㅋㅋㅋ10턱쏴서 내 통장이 털려도 좋을듯ㅋㅋ

어쨌든 '가짜'여친 윤아누나와 박찬열이 대충 루트를 짜줬음

오늘 여주가 동아리방으로 바로 간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윤아누나친구 준면이형이 알랴줌)

너는 오늘 같이 못간다고 문자를 보내라

그리고 조금 있다가 동방에 가서 윤아누나랑 알콩달콩한 모습을 뙇!보여줘서 김여주가 질투 폭발...이 시나리오임ㅋㅋㅋ

일단 같이 못간다고 문자는 보내놨는데 답장은 안왔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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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김여주 고게 은근 무드가 없어가지고...질투안할까봐 걱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ㅋㅋㅋ"

 

 

 

띵동-

 

 

 

???

 

 

 

------------------------

김여주 010-7777-7777

영원히 잘가

다신 보지말자

여친이랑 잘놀고ㅋ..ㅃㅇ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친이랑 있단 말안했는데ㅋㅋㅋ

이미 질투 폭발 중이신거 같은데요?ㅋㅋㅋ

 

 

그렇게 우리 셋이 서있는데 저 멀리서 김종대가 자기 버려졌다면서 울면서 뛰어옴ㅋㅋㅋ병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진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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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존나 떨려 뒤지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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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김종대. 그리고 쟤가 내가 말했던 친구. 알지?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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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종대랑 여주!! 너가 여주구나ㅎㅎ얘기많이들었어.반갑다!! 난 백현이 여자친구 임윤아야."

 

 

ㅋㅋㅋㅋㅋ누나 연기 잘하시네여ㅋㅋㅋ큐울 조화

 

 

"하하..안녕하세요ㅎㅎ김여주예요.잘부탁드려요."

 

 

김여주는 밝게 웃으면서 누나랑 인사함.

좋아, 이제 소개도 끝났겠다.

근데 이제 보여줘야할 알콩달콩한 모습은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건지 존나 막막해짐..

아 뭐가 알콩달콩한거야..;;이것도 미리 짜놀껄....ㅋㅎ..

존나 고뇌하는데 김여주의 표정이 안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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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잠깐 바람 좀 쐬고 올게요."

 

 

그 말을 끝으로 김여주는 나가버림. 여주가 나가자마자 옆에 앉아있던 루한 형이 뒤따라 나갔음.

나 역시 겉옷을 챙겨 나가려 엉거주춤한 자세로 일어서 있는데, 그런 나를 박찬열과 윤아누나가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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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가만히 있는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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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나가봐야겠어요."

 

 

나 좋자고 여주 기분나쁘게 만들면서까지 계속 이러고 싶진않거든요.

나는 거기서 더 지체할 수 없었음. 그 말을 끝으로 바로 나오긴했는데 대체 어디로 간건지 모르겠는거임.

복도 끝까지 갔다가 없는 걸 확인하고 또 반대편으로 헉헉 대며 뛰어감.

루한형이랑 같이 나가서 다행이긴한데 그래도 걱정되는 건 마찬가지였음.

왜냐고? 김여주 곁에 내가 거기 없으니까.

김여주가 괜찮다고 해도, 내 눈으로 직접 보지않는 한 난 여전히 김여주만 생각하면서 애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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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아...찾았다...."

 

 

찾은 곳은 동방 근처였음. 괜히 다른 곳까지 왔다갔다했다가 시간만 버린 것 같았음.

동방 근처 건물 벤치에 앉아 있는 루한형과 여주의 뒷모습이 보였음.

 

여주가 뭐라하는 거같은데 잘 들리지 않아 건물 끝까지 가서 뒤로 숨었음.

아..숨을 필요까지 있었나. 괜히 숨어서 들켰다가 이상한 사람취급받는건 아닌가. 

후회하는데 여주의 목소리가 그제서야 선명하게 들려옴.

나는 숨죽이고 그 애의 목소리에 집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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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질투나요. 그 언니가 백현이 뺏어가는 거같아서요. 처음엔 질투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맞는 거같아요.

그치만 변백현을 이성으로 좋아해서 그러는건 아니예요. 변백현이랑 정말 오래동안 친구였거든요. 그래서...그래서 그냥..

하...또 내 얘기를 그 언니랑 했단 것도 자존심상하고..."

 

"..."

 

"저 알아요...진짜 못된 생각인거 아는데...그게 제 맘대로 되지않아요....친구 빼앗아간다고 생각하는거 정말 우스운데..정말...전...."

 

 

 

김여주는 그 말을 끝으로 눈물을 터뜨렸음.

그때에서야 난 괜한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듦. 내가 지금 김여주에게 무슨 짓을 한거지.

당장이라도 김여주에게 달려가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음. 너 신경 쓰게한거 미안하다고 하고 싶었음.

그 때 루한형이 우는 여주를 안고 토닥여줌.

...솔직히 거슬렸음. 거긴 내 자린데.

김여주가 울면 항상 내가 다독여 줬는데...지금 내가 다독여줄 자격도 없다는 걸 알지만.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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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너..

정말 날 친구로만 생각하는 구나.

뭘 기대했던거야...변백현.

우스웠음. 나 혼자 기대하고 실망하는게.

정말 이기적이기게도 난 내 생각만 하는구나.

 

 

루한형과 여주가 한참을 그러고 있길래, 나 혼자 학교 뒷편 창고로 갔음.

여긴 아무도 없구나. 창고의 차가운 쇠문에 기대어 있자 그 차가움이 등에서 척추로 그리고 머리로 지릿지릿 전해지는 걸 느꼈음.

이로 인해 순간적으로 소름이 돋자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새삼 느껴짐.

난 왜 이 여자에게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는 걸까 하는 괜한 생각도 듦.

 

 

 

 

조용히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했음.

 

 

눈을 감았다가

 

 

뜨게 되면,

 

 

내 앞에 네가 딱 나타났으면 좋겠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멍하니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핸드폰을 켜서 김여주와 했던 문자를 찬찬히 읽어봄.

 

 

------------------------

김여주 010-7777-7777

영원히 잘가

다신 보지말자

여친이랑 잘놀고ㅋ..ㅃ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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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귀여워ㅋㅋㅋㅋ"

 

혼자 실실 웃고 있는데

뒤에서 쇠문을 누가 퉁퉁 치는 소리가 들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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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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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여주 잡으러 간거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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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잡을 자격도 없겠더라구요..남자답지 못하게 이렇게 가짜연애로 관심 끌려고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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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니가 뭐가 자격이 없어.내가 보기에도 여주가 너 좋아하는 거같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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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걘 그냥 저를 친구로만 보는 거 같아요.....ㅋㅋㅋ어..그래서 하는 말인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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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떠보는 거 그만하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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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

 

"안내켜요.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럼 난 시간 버려가면서 안내키는 애 붙잡아두고 도와주겠다고 그러는거야?"

 

"...."

 

"...글쎄 난 일단 시작했으면 이리저리 니 감정에 치이지 말고 행동했으면 좋겠다.누나 먼저 갈게."

 

 

 

윤아누나는 좀 화가 난 표정으로 급히 자리를 떠났음.

 

..씨발...ㅠㅠ

아 머리아파.

지끈거리는 머리를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다.기지개를 폈다가.별짓을 다해봐도 두통은 사라지지 않았음.

아..일이 개복잡해짐.

 

멍하니 핸드폰 시계를 보는데 시간이 이미 많이 지나있었음.

그만 갈까 하는 생각이 들 찰나, 옆쪽에서 목소리가 들려옴.

 

 

 

"아까 들었지."

 

 

 

고개를 돌려 목소리의 주인공을 확인해 보니, 화난 표정의 루한 형이었음.

꽤나 까칠하게 말하는데 나 역시 속이 배배꼬이는 느낌이 들었음.

근데 뭐야 아까 나 있는거 알았던거야?

나는 기분이 오묘해졌음. 설마 저 형도 김여주를 좋아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온통 뒤집어놓는 듯한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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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으면 여주 울리지마. 행동 똑바로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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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주 달래준건 고마운데,이건 우리 둘 일이예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애 형이 신경 쓸만큼 힘들게는 안하니까 걱정마요."

 

 

내 말에 손에 쥐고 있던 빈 담배곽을 꽉 쥐어버리는 루한형을 지나쳐 다시 운동장 쪽으로 터벅터벅 걸어 나왔음.

박찬열이 아까 카톡으로 김여주가 나찾으러 나갔다고 하던데. 얜 어디로 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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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마음에 운동장을 휘이 돌고 있는데, 운동장과 연결된 공원통로 입구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들리는 거임.

뭔가 해서 그 쪽을 쳐다보는데 이어지는 목소리가.

 

 

"꺄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살려주세요!!!ㅠㅠㅠ누구 없어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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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나는 뒤도 안돌아보고 전속력으로 달려갔음.

씨발...진짜 바보같은게, 눈물이 나올거같았음. 설마 벌써 무슨 일 당한 건 아닌지 걱정이 막 되었음.

 

 

 

"김여주!!!"

내가 근처까지 빠르게 오자 뒤에서 입을 틀어막고 있던 남자는 산으로 도망감.

김여주는 쓰러져서 울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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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김여주!!!!괜찮아???저 새끼가 뭔짓이라도 한거야?????어??!"

 

"...."

 

"답답하게 울지만말고 대답좀해!!"

 

 

 

진짜 무슨 일이라도 당한줄 알았음.

애가 아예 땅에 엎어져서 울고 있길래...

그런데 김여주가 고개를 들더니 숨을 고르고 있는 내 눈을 빤히 쳐다보는거임.

그 눈을 보니 아 무슨일 당한 건 아니구나하는 안도감이 들었고,

한편으론....존나 떨렸음...아까 뛰어서 심장이 이렇게 빨리 뛰는 건지, 내가 김여주를 이렇게 보고 있어서 빨리 뛰는 건지

분간할 수 없었지만 어후 아무튼 존나 떨렸음

 

 

그렇게 걔랑 나, 몇분을 그렇게 쳐다보고 있었을까.

진짜 계속 그렇게 아이컨택하다가 내가 먼저 설렘사할거 같아서 한숨을 내뱉으며 쪼그려 앉아 우는 김여주를 달래줌

그런데 갑자기 김여주가 나에게 확 안기는 게 아니겠음?

당황스러운건 둘째치고 너무 행복했음.

나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실실 웃어가며 천천히 여주의 뒷머리를 쓸어줌.

얜 아직도 애기같애..아직도 애기냄새가 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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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아...변배켱.....고마워ㅠㅠ"

 

 

"됐어 안다쳤으면 된거야."

 

 

너 달래주는건 전에도,지금도,앞으로도 다 내가 하면 안될까.

힘들면 다른 사람에게 가기 보단 나한테 기댔으면 좋겠다.ㅠㅠ

 

 

 

[변백현/김여주] 좋아요 여사친 EP14 (부제 : hide & seek 1) | 인스티즈

 

 

아 김여주 존나 좋아..ㅠㅠ

 

 

 


더보기

진심 더쓰고 싶은데 과제폭탄ㅠㅠㅠㅠㅠ

여러분 굿새벽~ 아싸랑해여ㅠㅠ♥

난 작까고 넌 미녀(남)!!!!

 

여기까지 햄복캤던 여주와 백현이의 42...

hide and seek 번외1이였슴다ㅋㅋㅋ

앞으로도 쭉쭉 백현이 번외!!!!ㅠㅠㅠㅠ백혀니 기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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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쪽지오자마자 와서 봤어요!!! 백현이 시점이라니!!! 큐울~조화~ 아아ㅠ 귀여워라ㅠ
10년 전
독자2
와...대박... 진짜 설레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펴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어주얼른잡아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왕 이랬는데 여주는 그것도 모르게 이제 루한오빠랑 와 어떡핮 ㅜㅜㅜ
10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지챠어떻게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응러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헐 설레 그럼 여주는 루한이랑 백현이랑 엌덯게되는거져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하ㅠㅠ설레ㅠㅠㅠㅠ 백현이가 여주 좋아하는거 보일때마다 너무 좋다ㅠㅠㅠ 귀여워어유ㅠㅠㅠ 저렇게좋아하는데ㅠㅠ 루한이랑 사귄다니ㅠㅠ앙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미쳤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왜자꾸이런데서끊으시냥ㅇㄴㅁ룐ㅇㅁ룡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sangsang
끊어쥬는 재미..♥
10년 전
독자10
#이거기다리는잼미로살아요 저도과제퍽탄ㅎㅎ우리힘내요 진심 심장쫄깃입니더
10년 전
독자10
안자고있었더니 보람이!ㅋㄱㄱㄱㄱㄲㄱㄱㅋㄱㄱㄱㅠㅠㅜㅜㅡㅠㅡㅜㅜ뒷이야기가시급해요ㅠㅜㅜㅜㅜ
항상재밌게잘보고있어요!

10년 전
독자11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배큥아.. 너..참... 속이깊은아이였구나..♥
10년 전
독자12
아이곸ㅋㅋㅋㅋ설레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빨리 둘이 행쇼하라곻휴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쿵이ㅠㅠㅠㅠ긔여워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
앙~대여에요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변백현겁나설레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와...백현이시점이라니...♥배껴나ㅜ ㅜㅠ
10년 전
독자16
스노윙치즈에요
헐 저 양치질하면서보느라 입이너무매워요헠헠 변백현이자식..!!!!!!!!ㅂㄷㅂㄷ그럼 루한엇빠는 다알고있으면서 고백을한거야헣헣헣루한엇빠이오빠...!!!!!!!!변백햔바붜...멍청이

10년 전
독자17
어서 행쇼하란말이야ㅜㅜㅜ심장터지켔옹
10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아백현이 귀여워하자니...ㅜㅜㅜ얼키고설켜서 막 읽는내내ㅠㅜㅠ어이쿠 ㅠㅠ너네진짜ㅜㅜㅜ막이러면서ㅜㅜㅜ(감정이입 괘 심하게하는중...)ㅜㅜㅜㅜ윤아도 막 띄꿔워 보이고....ㅜㅠㅜㅜㅠ루한 이노무자식...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0
큥이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윤아랑 그런 사이인줄을 짐작은 하구있었는데...설ㄹ렘사할거같아....♡
10년 전
독자2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시점 조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아침부터 설레서 나가기가 싫은 이마음... 또 언제 글이올라오시려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너무좋아 배켜닝
10년 전
독자23
백현아ㅠㅠㅠㅜ 제발 그냥 박략있게 내가 너 좋다!!이렇게 해주라ㅠ
10년 전
독자24
대박 이렇게 재밌는작품을 이제야보다뇨 ㅠㅠㅠㅠ작가님짱짱!!!!대박잼써요!!!!!
10년 전
sangsang
우왕...감사함니당ㅠㅠ♥
10년 전
독자26
우와 작기님이당 폭풍연재사랑해요 ㅠㅠㅠ잘볼게요!!!:응원할게요!
10년 전
독자25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답답해서미치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아ㅠㅠㅠㅠ백현아ㅜㅜㅜㅜㅜㅠ여주야ㅠㅠㅠㅠ너무 설레는데 진짜 마지막에 둘이 행쇼햇으며뉴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작가님 삑악북이에요ㅠㅠㅠㅠㅠ
시험이여서 인티 못햇는데
들어와보니까 신알신이 와있더라구요
매번 업뎃 빨리빨리 해주셔서 감사해영♡♡
밀린 댓글은 곧 다 달게요
힘내서 다음 화도 씽크쩌는 짤들로
돌아와주세요 (찡긋)

10년 전
독자30
카핫 ㅠㅠㅠㅠㅠㅜ진짜귀얍다 큥 ㅠ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이나오길 ㅠㅜ하루종일이것만기다린단말이에염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ㅡ아아아앙 그런데 와 루한이랑...아허ㅏ아러규ㅠㅠㅜ
10년 전
독자32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훅규육ㅍ귶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ㅜㅜㅜㅜㅜㅜㅜㅜ얼른여주를잡아ㅜㅜㅡ
10년 전
독자34
백현이 시점은 먼가 아련돋아요
10년 전
독자35
아.....아....다음편...보고싶다구요....보고싶다...ㅠㅠㅠㅠ얼른 화해시캬주시길ㅠㅠㅜㅜㅜ지금 안그래도 월광들으면서 잀어서 좀 아련한거같아여..ㅠㅠㅠㅠ빨리 풀어지길ㅠㅠㅠㅠㅠㅠㅠ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었슴니당
10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비타오백이에요! 백현이 번외로 보는데도 왜이리 설레는거죠..제가 설렘사하겠어요ㅠㅠ♥
10년 전
독자38
난 니가 넘좋아 백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ㅠㅠㅠ둘이빨리잘됐우며뉴ㅠㅠㅠ
10년 전
독자40
백현이 어떠케ㅜㅜㅜㅜㅜㅜㅠㅜㅜ 힘내ㅜㅜㅜㅡ
10년 전
독자41
나도 백현이 너가 좋아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그래도 윤아가 가짜라니...다행이다. 그래도 가짜치고는 윤아가 너무 이뻤어요.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42
둘이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니가 큐울 좋아 큐울 귀엽고 큐울 사랑스러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핳핳 다음편 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44
ㅠㅠ 제발 행복해져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 여주 상처주지말고 지금잡아 지금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헐 레알 징짜 설레요 대박 오늘 왜 이 좋은 글을 처음 봤는지 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구 가영~~~~~♡
10년 전
독자46
으헝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백현이랑 행쇼하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그렇게 좋은데 지금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마음통했는데 어떻게 될지 진짜궁금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8
ㅠㅠㅠㅠ 다음편 너무 보고싶엉 ㅛㅠㅠ 다음편도 백현이 시점이겠죠 ..????? 어서 빨리 .. 보고싶어요 흡
10년 전
독자49
헐,,,,,,으뜨케...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ㅈ지지리예요..★ 배큥이랑여주때문에 제가 다 설렘사할듯 핥어택..☆☆ 야자후의 달콤함이이런걸까여 신알신쪽지가온걸보면 저도모르게 하루의피로가풀리는듯해여...... 흡 너무좋네예..☆둘이 엇갈릴때마다 마음이아프네예..★ 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고갑니다 ♥
10년 전
독자51
그 뒷이야기도 시급해여ㅜㅜㅜ 하.. 백현이 마음아파 의사를 불러죠..루한이랑 사긔는거 알게된 시점도 보고싶네여ㅠㅠ
10년 전
독자52
마지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아하는것같앜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작가님ㅈ정주행했는데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으허어허ㅓㅇ작가님 진짜 짱이세여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고 좋네여ㅠㅠㅠㅠㅠ
10년 전
sangsang
ㅠㅠ감사합니당유유유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찬열이꺼에요!! 이렇게 광탈당해 상처받은 마음을 글로 힐링받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저실물을 내가 못본다니.....!!!작가님항상 감ㅆ사해요!!백혀닝너무귀여어여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55
나도겁나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앜큐큐큐ㅠ큐ㅠㅠ큐큐ㅠㅠㅠㅠㅠㅠ구ㅏ여워서 울어야될지윳어야될지모르갯다 큐큐큐큐큐큐둘다해야겟다
정주행 완☆료★ 어흐흐ㅡㄹ어우거ㅓ유ㅠㅠㅠㅠㅠㅠ
제취향을저격당한것같습니다만.......후우.....
뭐라고끝맺음을할까.....
쟈까님 스릉해요....

10년 전
sangsang
저도 스릉해요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6
좋으면 고백하라고!!!ㅠㅠㅠㅜㅠㅠㅠ내가 다 안타깝네ㅠㅡ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제 어떡하면 좋지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꼬여버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백현아ㅠㅠㅠㅠ좋아하면 고백하지ㅠㅠ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백현아ㅠㅠㅠㅠ진짜 고백하고 둘이 얼른 행쇼해라ㅠㅠㅠㅠㅠ둘이 분위기ㅠㅠㅠㅠ진짜 잘어울리는듯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헐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둘이 행쇼해야지ㅠㅠㅠ
10년 전
독자61
아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큥이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둘이 빨리 러브러브해ㅜㅜㅜㅜㅜㅜ내가 애가 탄다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3
백현이시정너무좋아이ㅠㅠㅠㅠ이제야이해가되기도하고....
10년 전
독자64
이런 변백현 큐울~좋아~ㅠㅠㅠㅠ아설레죽을꺼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아이 언니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아여신님 짱짱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백현아 언니 말대로 하란말야!!! 팍팍 들이대라고!!!
10년 전
독자66
백현이 이렇게 여주 젛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어져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아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땜에 설렘사하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후......................... 제발 백현아 그냥 고백하면 안될까??
10년 전
독자69
어휴 저 바보드류ㅠㅠㅠㅠ 둘다 눈치는 쥐뿔도 없어서 어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좋으몀사귀라고!!!ㅠㅠㅠㅠㅠㅠ언제쯤사귈래
10년 전
독자71
나는 니가 조화.........................조화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백현이가 좋아해주다니...!ㅜㅜㅜㅜㅠㅠㅠ눈물
10년 전
독자73
헐설레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잡아 눈치없는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4
얼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이어뜨케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백현이 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후하후하 호흡이 딸리는걸..? ☆★ 변백현 너는 .. love..
10년 전
독자77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힘드니!!!!!!!!!!!!!!!!!내가!!!!!!!!!밀어준다잖아!!!!!!!!!!!!!!!!!!빨리 고백하라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이 사단을 벌인 박찬열이 잘못했네ㅠㅠㅠㅠㅠㅠ 근데 백현아ㅠㅠㅠㅠㅠㅠ 둘이 왜이리 엇갈리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망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9
이렇게좋아하는데ㅜㅠㅜㅠㅜ진짜설렌다짤싱크
10년 전
독자80
어후 짱좋아하넴백혀니 담편봐야짓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
10년 전
독자81
백현익 착하고 귀여운데 저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2
오지게꼬이네ㅠㅠㅠㅠ그냥고백해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83
윤아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좋아하는 거에요? 헐퀴 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좋으면 그냥 진심을 말해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5
진짜 설렌단 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언제 이어지나요ㅠㅠ
10년 전
독자86
아ㅠㅠㅠ변백현!!!그렇게좋으면빨리고백을!!!하라코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7
으아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그랬구나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8
배켜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 기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할수있다면 그 여주자리 제가 하면 안될까요?(한대맞고 다음화 보러간당^^)작가님 싸랑해욧!!! 내 하투 바다요!!!!
10년 전
독자89
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중인데 왜이렇게 재밌어용ㅋㅋㅋㅋㅋㅋㅋ 짱조화요!!!!
10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얼른 여주 잡아ㅠㅠㅠㅠ근데 윤아언니가 백현이 좋아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ㅠㅠㅠㅠ데규ㅠㅠㅠ
10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잘되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어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이제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3
설렘이 폭발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4
나도니가좋다 배켠아.....또르르나와이어지는건어떠니....핳ㅎ좋다...배켠이시점으로 쓰여지는거 너무설레여ㅠㅜㅠㅡ어쩌지 난살수가없다 빨랑 다음편으로 고고!!정주행잼~~~!!
10년 전
독자95
그냥 고백 하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6
ㅠㅠㅠㅜㅠㅠㅠ백현아ㅜㅠㅠㅠㅠㅠ언능잡아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현실남사친 이엿으면 좋겟닼ㅋㅋ 괘좋닼ㅋㅋㅋㅋㅋ 어웅 ㅜㅜㅜㅜ 뀌요워
10년 전
독자98
나도니가조하백혀나ㅠㅠㅠㅜㅜ왜이렇겡둘이엇갈리지ㅠ도‥ㄷ·
10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면잡을줄도알아야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0
ㅍ퓨ㅠㅠㅠㅠㅠㅓㅎㄱ좋아하면서ㅠㅠㅠㅠㅠㅠ이때꺼지머한거야ㅠㅠㅜ버보같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1
나한테 기대라는게 너무 좋은 흑르뷰ㅠㅠㅜ 너 달래주는거 자기가 하겠단것두 좋고 ㅠㅠㅠㅠㅠ 여러모로 설레게하시네ㅜㅜ
10년 전
독자102
큥이기분ㅠㅠㅠㅠㅠ하루에도 열두번씩 바뀌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3
퓨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나 아끼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이밍참
10년 전
독자104
아이씨 너네 사귀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삽질하고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6
좋으면 고백하라고 이 츤츤것들아 ㅋㅋㅋㅋ 정주행 중
10년 전
독자107
어휴ㅠㅠㅠㅠㅠㅠ예뻐 죽네 죽어 변백현 ㅠㅠㅠㅠㅠㅠㅏㄹ리 고백하지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
10년 전
독자108
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안타까워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정말ㅜㅠㅠㅜㅠㅠ빨리고백하지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니아주여주때문에힘드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변백현이 지금 이렇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니까 그냥사겨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1
아 진짜ㅠ ㅜㅜㅜㅜㅜㅠ ㅜㅠ타이밍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3
아진짜변백현아 좋아하면 뙇 티를내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ㅠ잘해주라ㅠㅠㅠㅠ행쇼하라고ㅠㅠㅠ
10년 전
독자114
아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떢해ㅠㅠㅠㅠ완전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곧잘시간인데 설레서 숨질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ㅏ후핳
10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ㅜㅜㅜ제발 잘 이러져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배켠도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9년 전
독자117
아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 허 ㅠㅠㅠㅠㅠ 좋네요
9년 전
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으아ㅏ아아ㅏ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아ㅠㅠㅜ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근대 어케되는거야ㅠㅠㅠㅠㅠ루한이랑사귀며뉴ㅠㅠㅠㅠㅠㅠ그러므로 다음화
9년 전
독자121
백현이 너무 단순한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2
망할 타이밍 ㅠ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3
아주 배켠을 들었다놨다하는 여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요즘들어 니가 이러기전에 백현이는 훨씬 전부터 그랬어 바버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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