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이 아닌 tmi 파티
※사진 많음. 글씨 많아서 수면 유도 가능※
1. 재현과 롬은 신입생 환영회에서 낯 가리다가 친해졌다.
(무념무상)(집에 가고 싶음)
(무념무상)(술상 엎고 싶음)
(눈마주침)
‘아... 얘도 나랑 똑같은 생각하네...’ (동상이몽)
“여기... 너무 재미없지.”
“집에 가고 싶지 않아?”
일주일 후:
2. 동혁은 처음 신입생 환영회에서 롬이를 만났을 때, 정말 다정하고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미안, 우리 테이블 너무 정신 없지. 술 마시기 싫으면 안 마셔도 돼. 사이다 시켜줄까?”
(살짝 취한) 동혁이 느낀 롬
3. 10분 후 취소.
(무념무상)(집에 가고 싶음)
(무념무상)(술상 엎고 싶음)
(눈마주침)
‘아... 얘도 나랑 똑같은 생각하네...’ (동상이몽)
“여기... 너무 재미없지.”
“집에 가고 싶지 않아?”
일주일 후:
2. 동혁은 처음 신입생 환영회에서 롬이를 만났을 때, 정말 다정하고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미안, 우리 테이블 너무 정신 없지. 술 마시기 싫으면 안 마셔도 돼. 사이다 시켜줄까?”
(살짝 취한) 동혁이 느낀 롬
3. 10분 후 취소.
(무념무상)(집에 가고 싶음)
(무념무상)(술상 엎고 싶음)
(눈마주침)
‘아... 얘도 나랑 똑같은 생각하네...’ (동상이몽)
“여기... 너무 재미없지.”
“집에 가고 싶지 않아?”
일주일 후:
2. 동혁은 처음 신입생 환영회에서 롬이를 만났을 때, 정말 다정하고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미안, 우리 테이블 너무 정신 없지. 술 마시기 싫으면 안 마셔도 돼. 사이다 시켜줄까?”
(살짝 취한) 동혁이 느낀 롬
3. 10분 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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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용/14학번/모형임
휴롬/16학번/취함
4. 태일과 재현은 롬을 계기로, 도영과 롬은 재현을 계기로 친해졌다.
5. 도영은 롬을 처음 봤을 때 소심 끝판왕인 줄 알았음. 말 걸면 그냥 고개만 끄덕이길래.
6. 롬이 낯가림은 3일 간다.
7. 도영은 그래도 지금의 롬이가 낫다고 생각.
8. 재민이를 처음 본 날 롬이는 진지하게 학교에 연예인 다니나 인터넷 검색 해봤다.
9. 롬이는 살면서 엄마보다 더한 챙김을 재민에게 받고 있다.
10. 동혁이는 살면서 정재현이 제일 잘 생긴 줄 알았고, 그 다음은 서영호였으며 서영호의 인형 컬렉션을 본 후에는 역시 사람은 얼굴 따라 못 산다는 걸 깨달았다.
11. 태일과 동혁 롬은 요즘 만나면 뷰티인사이드 이야기만 한다.
12. 그 사이에 가끔 끼는 도영은 죽을 지경.
“아니 그러니까 어제 둘이... 너무 너무였잖아...”-롬
“그니까요, 옥상에서 키스신이 나올거라고 나는 진짜 상상조차 못 했어...”-동혁
(머글) (뷰알못)
13. 재민은 본래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요즘엔 롬이가 진짜 재미있다. 재민 말에 의하면 무도 레전드 다시 보는 기분이라고 함.
14. 롬이랑 영호는 한동안 인형에 꽂혀서 인형뽑기 투어 다녔다. 영호 방에 있는 인형의 절반 이상이 롬이 실력.
15. 그래서 재현이가 희망 직업을 물어봤을 때 인형뽑기스트라고 했다가 재현이랑 절교할 뻔 함.
16. 롬이는 생각보다 필기를 열심히 하는데 (필기구 모으고 필기 예쁘게 하는 거 좋아함) 그걸 다시 보진 않는다. 가끔 동기들한테 돈 받고 보여줌.
17. 재현과 영호는 대숲에 빈번하게 출몰한다. 이유는 잘생겨서.
18. 가끔 캠퍼스를 걷다가 번호 따이는 재현을 보면 롬이는 새삼 쟤가 잘생기긴 했구나 생각하며 핫바를 뜯는다.
19. 롬과 태일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잘 맞는다.
20. 재현이랑 롬은 식성이 비슷해서 더 붙어다닌다. 정재현 맛집 찾기 달인.
21. 도영이도 재현이만큼 맛집을 많이 아는 편인데, 선별 방식이나 기준이 약간 다름.
22. 롬은 주량이 세진 않지만 온갖 술자리 기교들을 알고 있다.
23. 태일은 롬이 타준 이상한 폭탄주를 마시고 진지하게 주류 사업을 고민함.
24. 태용은 아는 후배가 많은데, 그 중에 롬이가 제일 좋다.
-작년 겨울-
“엥... 설마 그거 하나 걸치고 왔어요? 오늘 겁나 추울 거라 그랬는데.”
“아 그래? 어쩐지 집에서 나올 땐 몰랐는데 오다 보니까 춥더라.”
“미친... 가슴팍에 바람 들면 감기 걸려요. 이거(목도리) 쓰고 내일 주세요.”
그리고 주는 거 까먹어서 올 여름에 돌려줌.
25. 태용은 서러움을 잘 탄다.
26. 롬이는 생각보다 태용이를 귀여워 함.
휴롬/16학번/취함
4. 태일과 재현은 롬을 계기로, 도영과 롬은 재현을 계기로 친해졌다.
5. 도영은 롬을 처음 봤을 때 소심 끝판왕인 줄 알았음. 말 걸면 그냥 고개만 끄덕이길래.
6. 롬이 낯가림은 3일 간다.
7. 도영은 그래도 지금의 롬이가 낫다고 생각.
8. 재민이를 처음 본 날 롬이는 진지하게 학교에 연예인 다니나 인터넷 검색 해봤다.
9. 롬이는 살면서 엄마보다 더한 챙김을 재민에게 받고 있다.
10. 동혁이는 살면서 정재현이 제일 잘 생긴 줄 알았고, 그 다음은 서영호였으며 서영호의 인형 컬렉션을 본 후에는 역시 사람은 얼굴 따라 못 산다는 걸 깨달았다.
11. 태일과 동혁 롬은 요즘 만나면 뷰티인사이드 이야기만 한다.
12. 그 사이에 가끔 끼는 도영은 죽을 지경.
“아니 그러니까 어제 둘이... 너무 너무였잖아...”-롬
“그니까요, 옥상에서 키스신이 나올거라고 나는 진짜 상상조차 못 했어...”-동혁
(머글) (뷰알못)
13. 재민은 본래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요즘엔 롬이가 진짜 재미있다. 재민 말에 의하면 무도 레전드 다시 보는 기분이라고 함.
14. 롬이랑 영호는 한동안 인형에 꽂혀서 인형뽑기 투어 다녔다. 영호 방에 있는 인형의 절반 이상이 롬이 실력.
15. 그래서 재현이가 희망 직업을 물어봤을 때 인형뽑기스트라고 했다가 재현이랑 절교할 뻔 함.
16. 롬이는 생각보다 필기를 열심히 하는데 (필기구 모으고 필기 예쁘게 하는 거 좋아함) 그걸 다시 보진 않는다. 가끔 동기들한테 돈 받고 보여줌.
17. 재현과 영호는 대숲에 빈번하게 출몰한다. 이유는 잘생겨서.
18. 가끔 캠퍼스를 걷다가 번호 따이는 재현을 보면 롬이는 새삼 쟤가 잘생기긴 했구나 생각하며 핫바를 뜯는다.
19. 롬과 태일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잘 맞는다.
20. 재현이랑 롬은 식성이 비슷해서 더 붙어다닌다. 정재현 맛집 찾기 달인.
21. 도영이도 재현이만큼 맛집을 많이 아는 편인데, 선별 방식이나 기준이 약간 다름.
22. 롬은 주량이 세진 않지만 온갖 술자리 기교들을 알고 있다.
23. 태일은 롬이 타준 이상한 폭탄주를 마시고 진지하게 주류 사업을 고민함.
24. 태용은 아는 후배가 많은데, 그 중에 롬이가 제일 좋다.
-작년 겨울-
“엥... 설마 그거 하나 걸치고 왔어요? 오늘 겁나 추울 거라 그랬는데.”
“아 그래? 어쩐지 집에서 나올 땐 몰랐는데 오다 보니까 춥더라.”
“미친... 가슴팍에 바람 들면 감기 걸려요. 이거(목도리) 쓰고 내일 주세요.”
그리고 주는 거 까먹어서 올 여름에 돌려줌.
25. 태용은 서러움을 잘 탄다.
26. 롬이는 생각보다 태용이를 귀여워 함.
휴롬/16학번/취함
4. 태일과 재현은 롬을 계기로, 도영과 롬은 재현을 계기로 친해졌다.
5. 도영은 롬을 처음 봤을 때 소심 끝판왕인 줄 알았음. 말 걸면 그냥 고개만 끄덕이길래.
6. 롬이 낯가림은 3일 간다.
7. 도영은 그래도 지금의 롬이가 낫다고 생각.
8. 재민이를 처음 본 날 롬이는 진지하게 학교에 연예인 다니나 인터넷 검색 해봤다.
9. 롬이는 살면서 엄마보다 더한 챙김을 재민에게 받고 있다.
10. 동혁이는 살면서 정재현이 제일 잘 생긴 줄 알았고, 그 다음은 서영호였으며 서영호의 인형 컬렉션을 본 후에는 역시 사람은 얼굴 따라 못 산다는 걸 깨달았다.
11. 태일과 동혁 롬은 요즘 만나면 뷰티인사이드 이야기만 한다.
12. 그 사이에 가끔 끼는 도영은 죽을 지경.
“아니 그러니까 어제 둘이... 너무 너무였잖아...”-롬
“그니까요, 옥상에서 키스신이 나올거라고 나는 진짜 상상조차 못 했어...”-동혁
(머글) (뷰알못)
13. 재민은 본래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요즘엔 롬이가 진짜 재미있다. 재민 말에 의하면 무도 레전드 다시 보는 기분이라고 함.
14. 롬이랑 영호는 한동안 인형에 꽂혀서 인형뽑기 투어 다녔다. 영호 방에 있는 인형의 절반 이상이 롬이 실력.
15. 그래서 재현이가 희망 직업을 물어봤을 때 인형뽑기스트라고 했다가 재현이랑 절교할 뻔 함.
16. 롬이는 생각보다 필기를 열심히 하는데 (필기구 모으고 필기 예쁘게 하는 거 좋아함) 그걸 다시 보진 않는다. 가끔 동기들한테 돈 받고 보여줌.
17. 재현과 영호는 대숲에 빈번하게 출몰한다. 이유는 잘생겨서.
18. 가끔 캠퍼스를 걷다가 번호 따이는 재현을 보면 롬이는 새삼 쟤가 잘생기긴 했구나 생각하며 핫바를 뜯는다.
19. 롬과 태일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잘 맞는다.
20. 재현이랑 롬은 식성이 비슷해서 더 붙어다닌다. 정재현 맛집 찾기 달인.
21. 도영이도 재현이만큼 맛집을 많이 아는 편인데, 선별 방식이나 기준이 약간 다름.
22. 롬은 주량이 세진 않지만 온갖 술자리 기교들을 알고 있다.
23. 태일은 롬이 타준 이상한 폭탄주를 마시고 진지하게 주류 사업을 고민함.
24. 태용은 아는 후배가 많은데, 그 중에 롬이가 제일 좋다.
-작년 겨울-
“엥... 설마 그거 하나 걸치고 왔어요? 오늘 겁나 추울 거라 그랬는데.”
“아 그래? 어쩐지 집에서 나올 땐 몰랐는데 오다 보니까 춥더라.”
“미친... 가슴팍에 바람 들면 감기 걸려요. 이거(목도리) 쓰고 내일 주세요.”
그리고 주는 거 까먹어서 올 여름에 돌려줌.
25. 태용은 서러움을 잘 탄다.
26. 롬이는 생각보다 태용이를 귀여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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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밥 먹는 중)
27. 그래서 더 괴롭힘.
“어허, 누가 신성한 점심 시간에 이를 보이느냐.”
28. 유타는 롬이랑 영호 둘이 있는 걸 처음 봤을 때 둘이 사귀는 줄 알았다.
"오~ 서영호씨 다리가 이메다라는데 사실인가요?"
29. 롬이는 시험 기간에 거지꼴이라는 재민을 만나고 솔직히 좀 짜증이 났다.
27. 그래서 더 괴롭힘.
“어허, 누가 신성한 점심 시간에 이를 보이느냐.”
28. 유타는 롬이랑 영호 둘이 있는 걸 처음 봤을 때 둘이 사귀는 줄 알았다.
"오~ 서영호씨 다리가 이메다라는데 사실인가요?"
29. 롬이는 시험 기간에 거지꼴이라는 재민을 만나고 솔직히 좀 짜증이 났다.
27. 그래서 더 괴롭힘.
“어허, 누가 신성한 점심 시간에 이를 보이느냐.”
28. 유타는 롬이랑 영호 둘이 있는 걸 처음 봤을 때 둘이 사귀는 줄 알았다.
"오~ 서영호씨 다리가 이메다라는데 사실인가요?"
29. 롬이는 시험 기간에 거지꼴이라는 재민을 만나고 솔직히 좀 짜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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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롬이는 태일이나 도영과 노래방 가는 걸 좋아한다. 목소리 취향.
40. 유타 자취방에 가본 유일한 여학우 휴롬. 그 날 가서 의자 조립해주고 옴...
41. 그걸 아직도 우려먹는다. 착즙이란 이런 것.
42. 유타는 집 앞 카페 고양이가 보일 때마다 열심히 찍고 있음.
43. 롬이는 주말마다 집 앞 식빵집에서 알바한다.
노림수
44. 유타는 롬이에게 배운 한국어 단어가 몇 개 있다.
예시: 존맛탱 (자매품:JMT) 댕댕이 머박 오놀아놈 커엽 등등...
45. 롬, 재현, 유타, 동혁은 학교 5분거리에서 자취. 도영은 기숙사. 영호, 태용, 태일은 통학생이다.
46. 태일은 2시간 거리에 살고 있다. 지옥의 통학러
47. 롬과 재현은 1학년 때까진 기숙사를 노렸으나, 본인들의 성적을 보곤 깔끔하게 자취를 결정했다.
48. 동혁과 롬은 놀라울 정도로 잘 맞는다.
49. 민형과 롬은 헤어지고 진짜 많이 울었다. 롬이는 그냥 생각날 때마다 울었고, 민형은 새벽에 가끔 울었다.
일주일간의 롬
일주일 후의 롬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 마- 다비치] 들어버림
“그래... 안녕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지...”
50. 태일은 실제 호그와트 학생이어도 졸업이 2년밖에 안 남은 시점에 있다.
오늘은 견과류 아니고 음... 견과류에 같이 들어있는 요거트볼 정도...?
정말 극 tmi들을 적어봤어요 원래 100개 채우려고 했는데 생각이 여기까지라 요맨큼만...
그럼 다음 하루견과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