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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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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취톡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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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1
인피니트현성/우현이는전무고성규는팀장!근데성규랑우현이는오해때문에깨졌는데우현이가그뒤로성규를무지괴롭히고그러니까너무스트레스받고그래서사표내고집에틀어박혀있다가우현이가찾아와서사과하고성규가다시복귀하고그런상황!시작은우현이가성규한테보고서가지고오라고한것부터!!!아나는성규야!!/선톡부탁해ㅠㅜ
11년 전
글쓴이
(사내 전화)
김성규씨, 서류 좀 빨리가져와요
11년 전
독자4
(굳은목소리로)네. 남전무님, 좀 보채지좀 마세요.
11년 전
글쓴이
내가 가져오란게 언젠데 아직도 이래요, 5분줄테니까 가져와요
11년 전
독자7
지금 갈꺼니까 전화 이제 끊으시죠. (전화가 끊기고 성규가 우현의 방으로가 노크를 한다.)
11년 전
글쓴이
네, 들어와요
11년 전
독자8
(서류를 우현의 앞에 가져다놓은 뒤)읽어 보시죠. 남전무님.
11년 전
글쓴이
(서류를 소파위로 던지며) 이게 서륩니까, 쓰레기입니까?
11년 전
독자11
(한숨을 쉬며)죄송합니다. 가지고 와서 근데 도대체 어디가 잘못 된거죠? 저만 이해 안되는 건가요?
11년 전
글쓴이
(살짝 웃으며) 그냥 다 맘에 안드네요. 가서 후배한테 배워오세요.
11년 전
독자13
(인상을 찡그리며) 아, 네. 죄송하게 됬네요. 전 그럼 나가 볼께요.
11년 전
글쓴이
그래요, 아 참 그거 오늘 퇴근전까지 다시 제출하세요.
11년 전
독자15
(어이가 없다는 듯이)네? 저 일 엄청 주셨으면서 이거 다 하고 퇴근이라뇨? 일주일째 계속 야근인데 내일 해오면 안될까요?
11년 전
글쓴이
당연히, 안되요. 야근을 하던 뭘 하던 오늘 해 놓고 퇴근해요, 나가봐요
11년 전
독자19
허, 참. 네네. 저 죽으시면 책임 질껏도 아니고. 대단하시네요. 나가 봅니다 남전무님.
11년 전
글쓴이
네, 이따가 서류들고 봐요.
(타임워프! 퇴근시간)
11년 전
독자20
(우현의 방문에 노크 하며)들어가겠습니다.
11년 전
글쓴이
네, 들어와요.
11년 전
독자23
(피곤해하며)다시 싹 다 고쳐왔습니다. 읽어보시죠.
11년 전
글쓴이
(마음에 들지만, 아닌척하는) 하...아직 덜 된것같네요
11년 전
독자25
네? 지금 또 다시 싹다 고치라구요?
11년 전
글쓴이
아마 그래야할것같네요. 수고해줘요.
11년 전
독자28
하. 알겠습니다. 다시 써오겠습니다.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 책상서랍을 열고 사표를 적으며) 내가 짜증나서 못 살지. 그냥 그만 둬야 내가 편하지. (사표작성을 마치곤 보고서를 다시 작성하고 다시 우현의 방으로간다.)
11년 전
글쓴이
네- 들어와요
11년 전
독자29
여기요. 저 밀린일 엄청많은데 제발 넘어가주시죠. 남전무님.
11년 전
글쓴이
다른 일은 일이고, 제가 시킨일은 일이 아니라 소꿉놀이인가요?
11년 전
독자31
그게 아니라. 지금 남전무님이 시키신 일 많은데 이것만 하루종일 했잖아요. 그렇게 생각 하신다니 당황스럽네요.
11년 전
글쓴이
(귀찮다는 표정으로) 그냥 가서 빨리 해와요-!
11년 전
독자32
(인상을쓰더니사표를들이밀곤) 아 이거 받으세요. 사직서. 이번 보고서만 마치고 나가겠습니다. 남전무님
11년 전
글쓴이
(눈이 똥그래지며) ..ㅈ..지금 이거 뭡니까? 누구맘대로 ....ㅅ..사..사직서를 내요?!
11년 전
독자34
왜요? 사원이 사표를 내는건 자유고 남전무님 말씀대로 저 보다 잘하는 후배들에게 자리도 주고 그리고 남전무님이 제 인생에 감 놔라 대추놔라 이러실 권리 없으시잖아요. 안그래요?
11년 전
글쓴이
(어이가 없다는 듯) 안받아요. 가져가요. 일단 오늘은 퇴근하고 내일 다시 얘기해요
11년 전
독자35
아뇨. 저 할 이야기 없어요. 사표 수령해주세요. 안그러면 바로 위로 내버리는 방법도 있으니까.
11년 전
글쓴이
....싫어 김성규, 사표수리 죽어도 안해
11년 전
독자36
남전무님. 그러시겠다면 그냥 위로 직접 낼께요. 감사했습니다. 보고서는 여러개 있었으니까 이메일 보내드릴께요. 맘에 안 드는 부분은 죄송하지만 직접 수정해서 써주세요.
11년 전
글쓴이
(자리에서 일어나 성규를 잡으며) 야, 너 왜그래. 왜 갑자기 사표를 내냐고!!
11년 전
독자37
(손을 쳐 내며)아, 남전무님 사적인 대화는 자제해주세요. 회사 안 이니까요. 밖에서는 이야기 조차 안하겠지만. 너무 힘들고 건강도 안좋아서 못 할꺼 같아요 사표 안에 다 적혀 있으니 걱정 마세요. 그럼 나가보겠습니다.
11년 전
글쓴이
(멍해진 상태로 가만히 있는)......
11년 전
독자39
(자리로 돌아와 정리를 하곤)으아, 이제 끝이구나 (타임워프느다음날낮!) (서재에서 조용히 독서 하고있는 성규)
11년 전
글쓴이
(초인종소리, 띵-동, 띵-동)
///독자님, 나 1시간 30분정도 뒤에 올거같은데 그때 다시올래용?ㅠㅠㅠㅠㅠㅠ미안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그럼여기다다시달아주는거예요?
11년 전
글쓴이
그럼요! 답글로 부를게요~
11년 전
독자42
감사해요!이따봐요~.~아까상황이어주세요^_*
11년 전
글쓴이
다시왔습니다~~
// (초인종소리, 띵-동, 띵-동)
11년 전
독자43
반갑습니다~.~//(문을열며)는구세요? (우현을보곤다시문을닫으려한다.)
11년 전
글쓴이
(문 사이에 발을 넣고 문을잡으며) 이제 회사 밖이니까 얘기좀 해, 김성규
11년 전
독자44
(우현을 쳐다보며) 할말 없어. 왜 온거야. 회사는 어쩌고?
11년 전
글쓴이
오늘 하루 휴가냈어, 아직 사표수리안했고, 병가로 처리했으니까 내일부터 당장 나와
11년 전
독자45
싫어. 내가 왜? 나 그렇게 괴롭히고 싶었냐?
11년 전
글쓴이
누가 너 괴롭힌데? 아니니까 나와
11년 전
독자46
참나 어이가 없어서. 안 나가 사표 수리하고 다신 보지 말자.
11년 전
글쓴이
김성규, 그냥 좀 나오라고- 하...씨ㅍ 좀!!
11년 전
독자47
하, 욕 까지? 막장이네. 나 너 밑에서 일하니까 스트레스 받아. 근데 내가 왜 거길 다시 가?
11년 전
글쓴이
나 니 아직 못잊었어. 그러니까! 다시 와....
11년 전
독자48
웃기고 있네. 지가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선 지금와서 다시 시작하자고? 말이되는소리를 해.
11년 전
글쓴이
진짜니까 좀 믿어달라고, 나도 진짜 너한테 미안해서 정 뗄라고 일부러 못되게 군거야, 근데,,,,이렇게될줄은 몰랐어 미안해, 김성규
11년 전
독자49
차라리 진작 말하지 그랬어. 정 떨어지고 나서 말하면 나보고 어떻게 하란 거야.
11년 전
글쓴이
(고개를 떨구며) 미안, 내가 못나서...
11년 전
독자50
미안해 할 필요없어. 그때 내 잘못이지 괜히 오해만 사게해서. 머리 아프다 나 먼저들어가 볼께.
11년 전
글쓴이
(팔을 잡으며) 내일, 올거야?
11년 전
독자51
(뜸을 들이다)너 하는거 보고.
11년 전
글쓴이
(팔을 놓고) 알겠어...내일 진짜 꼭 와, 김성규
11년 전
독자52
(타임워프!다음날 출근을 하고 보고서를 다시 들고 감)남전무님. 들어 가겠습니다.
11년 전
글쓴이
(밝은표정으로) 어?! 김성규!! 왔네!
(다가가서 엉덩이를 두들겨주며) 잘했어-
11년 전
독자53
(사표를다시한장꺼내들곤)무례한 행동 하지 마십쇼. 이따가 위에 올라가 봐야 하는데 아직 정상적으로 복귀한거 아닙니다.
11년 전
글쓴이
(아랫입술을 내밀며) 알겠어-.... 이따가 점심시간에 밥 같이먹어 응?
11년 전
독자54
선약 있습니다. 근데 왜 자꾸 말이 짧아 지시는거죠?
11년 전
글쓴이
(뾰루퉁한 표정으로) 내가 너보다 윗 사람이거든...? 그럼 저녁같이먹어
11년 전
독자55
저 오늘도 전무님때문에 야근 입니다. 안되겠네요. 근데 왜 자꾸 저랑 같이 있으시려 합니까? 직장 상사 관곈데.
11년 전
글쓴이
(결국 삐진 우현, 서류 뭉치를 주며) 김성규씨! 이것도 가서 다 정리해오세요!!!
11년 전
독자56
(서류 뭉치를 받아 들곤)네. 이거 정리하면서 사표 생각나고 좋네요.
11년 전
글쓴이
그리고 이따가 퇴근할때 일로 와요-
11년 전
독자57
퇴근이 아니라 야근이죠 전무님. 하실 말 있으시면 지금 다 말씀 하세요. 바쁘니까.
11년 전
글쓴이
(갑자기 다가가서 얼굴을 잡고 키스하는) 열심히 일해-
11년 전
독자58
(우현을 쳐다보고 서류 뭉치를내려 놓으며)남전무님. 저희는 연인관계가 아니라 직장상사와 후배입니다. 먼저 차시고 다시 이러시는거 상처주시는거 아닙니까?
11년 전
글쓴이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의자로 돌아가며) 그래 미안해. 안그럴게. 나가 봐.
11년 전
독자59
(한숨을 쉬며 자리로 돌아갔다가 점심시간에 다시 우현의 방으로 찾아감)남전무님. 식사 하셨습니까?
11년 전
글쓴이
아니요, 아직 안먹었습니다.
11년 전
독자60
저랑 드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11년 전
글쓴이
(급미소를 띄며) 먹자-! 같이먹을래!
11년 전
독자61
나오십쇼. 밖에 날씨가 꽤 쌀쌀합니다.
11년 전
글쓴이
그래! 이제 회사 밖이니까 말 놔도 되자나 김성규
11년 전
독자62
응. 아 나 할말 있어.
11년 전
글쓴이
뭔데-?
11년 전
독자63
나 일 이제 못해. 너 나 못 괴롭혀. 그러게 정도껏 하지..
11년 전
글쓴이
뭔소리야 그게.
11년 전
독자64
아파서 이제 일 못 한다고. 눈도 안좋고 체력도 그저 그렇고 힘들고. 고마웠어. 그러니까 내가 밥 살께.
11년 전
글쓴이
(가던 길 멈추고) 어제도 내가 가서 그렇게 말햇는데도...고작 답은 이따위냐...? 밥이고 뭐고 너 혼자 먹어라
(회사로 돌아간다)
11년 전
독자65
(남우현을 붙잡으며) 와..너 진짜 실망이다. 이렇게 까지 되면 너가 나 책임 진다고 그래야 되는거 아냐? 다 거짓 이였니? 너 믿어 보려고 한 내가 잘못이다.(울먹이며반대편으로뛰어감)
11년 전
글쓴이
(놀라서 뒤돌아보며) 야 너는 무슨 장난을 그런걸로치냐- 나 진짜 놀랬다고...
(성규를 잡으려 뛰어감)
11년 전
독자66
(울먹임이 울음으로 바뀌고 계속뛰다가 벤치에 털썩 앉음)
11년 전
글쓴이
(옆자리에 앉는) 김성규, 미안....난 니가 진짜로 그만둔다는줄알고...울지마..
11년 전
독자67
(울며)진짜로 그만 둔 거 맞아. 미안해. 근데 속 상해. 너도 잘 못 믿겠어.
11년 전
글쓴이
(머리를 누르며)후....그럼 이제 어쩔거야? 당장은 내가 먹여살린다고해도 앞으로는? 어? 너가 애야? 그런식으로 회사를 그만두는게 어딨어!!!!
.....미안
11년 전
독자68
(한숨을 쉬고는)아프다 했잖아.. 책임 져 달라고 안해. 부담 갖지마. 나 혼자 살수 있어.
11년 전
글쓴이
하- 어디가 어떻게 아픈데.
11년 전
독자69
그냥 여기저기 심각 한건 아니고. 이제 나 싫지? 정 뗐지? 그럼 다행이다.
11년 전
글쓴이
그럼 우리집에 와 있어. 너 내가 간호해줄테니까,
11년 전
독자70
너 자꾸 왜 나 미안하게해.. 너 회사도 다녀야 하잖아.
11년 전
글쓴이
됬으니까 오늘부터 집으로 와
11년 전
독자71
(잠시생각하더니)그래. 일 끝나면. 데리러 와.
11년 전
글쓴이
알겠어, 집에 가있어
(탐웦) (성규의 집 앞, 초인종을 누른다)
11년 전
독자72
(문을열며)아, 왔네. 들어 올래?
11년 전
글쓴이
응. 짐은 다 싸놨어?
11년 전
독자73
뭐. 그냥.. 거의 다? 사표는 수리 됬고?
11년 전
글쓴이
후....응 됫어. 이제 가자
11년 전
독자74
응. 그러자. (우현의 차를 찾으며)차 어딨어?
11년 전
글쓴이
(차를 가르키며) 저기-
11년 전
독자75
(우현을 쳐다보며)와, 돈좀 많이. 벌었네 남우현?
11년 전
글쓴이
그치? 나 능력있는 남자야- (차문을 열어주고 자신도 탄 후) 가자-
11년 전
독자76
그래.(눈을 계속 비비며) 아 눈아파..
11년 전
글쓴이
눈이 어디가 아픈건데....응?
11년 전
독자77
그냥 건조해서 아픈것 같아. 이제 까지 누구 때문에 일을 열심히 해서.
11년 전
글쓴이
(가만히 보다가 갑자기 키스하는) 미안해 김성규.
11년 전
독자78
(한숨을 쉬며)왜 미안해 하는거야. 그러지마 응?
11년 전
글쓴이
너가 계속 아파하니까 그렇지...
11년 전
독자79
괜찮으니까 이제 그러지마. 응? 진짜 자꾸 그러면 나 화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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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비포 공영/내가 진영이! 찬이가 나보다 두살이나 어린데 상사야. 거기서부터 주눅들고가는데 찬이가 츤츤츤데레여서 좋아도 괜히자꾸 시비붙여서 짜증나게 만들고 그러다가 진영이가 친한 사원이랑 찬이 뒷담까고있는데 걸린거지! 그래서 찬이가 얄미운데 맞는말만 골라하다가 갑자기 직구로 고백! 서슴없이고백하고 진영이만보면사귀자고하고 마음 내놨으니 무서울거없다는심보로 나한테 들이대깈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수정!
11년 전
독자9
수정햇졍
11년 전
독자3
비포도 그취대여?
11년 전
글쓴이
네!
11년 전
글쓴이
대신 톡 딜레이 걸리지않기!
11년 전
독자5
톡딜레이? 그게뭐..지..어..
11년 전
글쓴이
아 그냥 막 톡이 갑자기 10분에 한번 올라오거나 그런거없긔 라는의미!
11년 전
독자6
아하 알았졍!!!
11년 전
글쓴이
어디부터 시작할까요~
11년 전
독자10
뒷담하다 걸린거요!
11년 전
글쓴이
(문을 열고 들어오며) 진영씨, 내 뒷담화가 그렇게 재밌어요?
11년 전
독자12
한참신나게 뒷말하다가 말뚝끊고 그자리에굳는)..어..하하하 네?
11년 전
글쓴이
00씨는 자리좀 비켜주시구요. 진영씨는 저랑 얘기 좀 하시죠-
11년 전
독자14
..ㅈ,저요? 아니 그게 팀장님 그게아니라 뭔가 오해가있으신것같으신데-
11년 전
글쓴이
시끄럽구요, 앉아요-
11년 전
독자16
쭈뼛쭈뼛자리에앉고)저만 팀장님 욕한거아닌데..
11년 전
글쓴이
됫구요, 그렇게 뒤에서 사람 욕하면 기분은 좋을텐데, 아무리 그래도 윗사람한테 그러면 안되죠...
11년 전
독자17
윗사람이라는말에 인상찌푸리다가 해탈한표장으로)네네- 제잘못이에요. 제불찰입니다.
11년 전
글쓴이
또 그 버릇 나오네요. 그렇게 말하지마요. 내가 억지로 사과시킨거같잖아요.
11년 전
독자18
아 제가 뭐요? 윗분이신데다 제잘못이니 제가 사과하는게맞죠. 안그래요?
11년 전
글쓴이
그렇네요. 그럼 제가 윗사람이니까 제가 시키는대로 할거죠?
11년 전
독자21
윗사람단어에 인상찌푸리고 표정안풀며) 아 뭔데요
11년 전
글쓴이
나랑 사겨요
11년 전
독자22
아 네ㄴ.. 네? 네!? 사겨요? 사귀자구요? 팀장님 저 남자에요. 거기다가 방금까지 팀장님 잘근잘근 씹었던사람이에요!!
11년 전
글쓴이
거봐, 나 씹었네. 상관없고, 나랑 사겨요
11년 전
독자24
저 남자라니까요? 팀장님이랑 같은거 달린남자
11년 전
글쓴이
(약간 화난 듯) 그래서 어쩌자구요. 내가 시킨거 한다면서, 나랑 사귀자구요
11년 전
독자26
인상찌푸리고)내가언제요? 뭐냐고 물어보기만했지. 팀장님 제가 팀장님보다ㄷ두살많아요. 자랑은아닌데 너무막대하시는거아니에요?
11년 전
글쓴이
두 살이 많건 어떻던, 여기선 내가 윗사람이잖아요. 암튼 나랑 사겨요
11년 전
독자27
싫어요 안사겨. 나 여자좋아해요. 남자한텐 흥미없어요
11년 전
글쓴이
왜요? 혹시 모르잖아요, 만나다보면 좋아질지
11년 전
독자30
..헐 만나보다 좋아지다니 말도안되요 아무튼. 전싫습니다
11년 전
글쓴이
왜 싫은데요, 난 진영씨 좋은데
11년 전
독자33
일어나서 나가려고하며)쑬데없는소리 계속하실거면 전 나가보겠습니더
11년 전
글쓴이
(일단은 보내주는) 그래요, 나중에 봐요-
(시간이 흘러서 점심시간, 진영이 밥먹고있는중에 공찬이 앞에 앉는다) 같이 먹어요
11년 전
독자38
헐 이제확인햤어 쪽지,,!!!!!//뭐에요?
11년 전
글쓴이
애인이랑 밥 먹고 있습니다.
//독자님, 나 1시간 30분정도 뒤에 올거같은데 그때 다시올래용?ㅠㅠㅠㅠㅠㅠ미안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1
네 기다리고잇을게요↖(^o^)↗ //두리번거리고)애인생겼어요 팀장님?
11년 전
글쓴이
다시 왔어요~~
// 네, 아까 생겼어요, 정진영이라고.
11년 전
독자80
신경안쓰고 옆에 사원이랑얘기하는)
11년 전
글쓴이
(손으로 진영의 얼굴을 자신쪽으로 돌리며) 나 봐, 애인 딴남자보지말고
11년 전
독자81
얼굴찌푸리고)팀장님애인여기없어요. 왜이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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