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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전체글ll조회 3362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순영=대환장파티 19

부제:불행 중 다행








<이게 진짜일리 없어>



"우와 존잘.. 저분 무슨과일까.."

"저 핏으로 봐서는 내 마음의 별로 학과"

"핏은 무슨 핏불이냐"

"아냐 세봉아 너 지금 시큰둥할 때가 아니야. 대충 입은 옷에서도 멋짐이 흘러넘치잖아.."




순영이와 함께 산 이후로는 남자에 관심이 없어진 나는 친구들이 남자얘기를 해도 전혀 쳐다보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의 본능이란 이런 것일까? 그 대표적인 예시를 보여주듯 난 점점 그쪽으로 시선이 가고 있었다.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9 | 인스티즈

"..."




우리 순영이 인기 만점이네..
친구들 앞에서 우쭐대며 순영이에게 먼저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순영이가 이쪽으로 뛰어왔다. 





"짐씅!!!"




그 거지같은 짐씅이라는 말과 함께.

 짐씅이 뭐냐고 수군거리던 친구들은 내 앞까지 와있는 순영이를 보며 입틀막을 하고 있다.
나와 순영이를 번갈아보던 친구들은 내 팔을 붙잡고 가까이 다가오며 순영이에게 인사했다.




"어머!? 세봉이랑 아는 사이인가봐요? 저 세봉이 친구에요!"

"그럼 짐씅원투쓰리포네!?"

"예..?"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9 | 인스티즈

"짐씅이 많아지다니 행보케요!"




신났니? 순영이와 잠시 얘기를 하기 위해 데려가려는데 갑자기 닭으로 변해버렸다.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하고 닭으로 변해버린 순영이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뭐야 이 상황은..?"




그 때 원우와 준휘가 뛰어왔고 그 순간 준휘도 양으로 변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다.
 제발 꿈이라고 해주라...




"짐씅!!"

".."

"짐씅!!! 해가 뜨다못해 넘어가려고 해!!!!"




눈을 번쩍 떴다.
내 팔을 잡고 일으킨 순영이는 무슨 꿈을 그렇게 꾸냐며 씩씩 거렸고 난 이게 꿈이라는 사실에 안도했다.




"다행이다.. 진짜 악몽이었어.."

"무서운 꿈 꿔써? 쑤녕이가 안아줄까?"

"아니."

"짐씅 너무 춥지 않아..?"

"추워? 보일러 틀까?"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9 | 인스티즈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

"아침부터 왜 이래..그럼 못 써!"




순영이를 뒤로하고 방을 나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안는 순영이에 의해 너무 놀라 뒷발차기를 시전 했다.
순영아 이런 누나라서 미안.. 하지만 갑자기 너무 무서웠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니..? 365일 계속 널 안고 다닐 수도 있어.






<교육>


꿈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는 건 상상도 하기 싫다.
순영이와 길에서 마주친다면 백퍼 짐씅이라고 할 확률이 크므로 난 순영이에게 평범해지기를 알려줄 것이다.




"저 세봉이 친구예요! 이름은 가나다라고 합니다!"

"안녕! 나는 쑤녕이라고 해!"

"아니지!!!!!!!!!"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9 | 인스티즈
"깜짝이야!!!!놀랐자나!!"

"안녕하세요 권순영이라고 합니다. 이게 어려워?"

"쑤녕이라고 할래애.."

"다시 물어볼게. 안녕하세요 세봉이 친구 가나다에요"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9 | 인스티즈


+순영=대환장파티 19

부제:불행 중 다행








<이게 진짜일리 없어>



"우와 존잘.. 저분 무슨과일까.."

"저 핏으로 봐서는 내 마음의 별로 학과"

"핏은 무슨 핏불이냐"

"아냐 세봉아 너 지금 시큰둥할 때가 아니야. 대충 입은 옷에서도 멋짐이 흘러넘치잖아.."




순영이와 함께 산 이후로는 남자에 관심이 없어진 나는 친구들이 남자얘기를 해도 전혀 쳐다보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의 본능이란 이런 것일까? 그 대표적인 예시를 보여주듯 난 점점 그쪽으로 시선이 가고 있었다.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9 | 인스티즈

"..."




우리 순영이 인기 만점이네..
친구들 앞에서 우쭐대며 순영이에게 먼저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순영이가 이쪽으로 뛰어왔다. 





"짐씅!!!"




그 거지같은 짐씅이라는 말과 함께.

 짐씅이 뭐냐고 수군거리던 친구들은 내 앞까지 와있는 순영이를 보며 입틀막을 하고 있다.
나와 순영이를 번갈아보던 친구들은 내 팔을 붙잡고 가까이 다가오며 순영이에게 인사했다.




"어머!? 세봉이랑 아는 사이인가봐요? 저 세봉이 친구에요!"

"그럼 짐씅원투쓰리포네!?"

"예..?"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9 | 인스티즈

"짐씅이 많아지다니 행보케요!"




신났니? 순영이와 잠시 얘기를 하기 위해 데려가려는데 갑자기 닭으로 변해버렸다.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하고 닭으로 변해버린 순영이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뭐야 이 상황은..?"




그 때 원우와 준휘가 뛰어왔고 그 순간 준휘도 양으로 변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다.
 제발 꿈이라고 해주라...




"짐씅!!"

".."

"짐씅!!! 해가 뜨다못해 넘어가려고 해!!!!"




눈을 번쩍 떴다.
내 팔을 잡고 일으킨 순영이는 무슨 꿈을 그렇게 꾸냐며 씩씩 거렸고 난 이게 꿈이라는 사실에 안도했다.




"다행이다.. 진짜 악몽이었어.."

"무서운 꿈 꿔써? 쑤녕이가 안아줄까?"

"아니."

"짐씅 너무 춥지 않아..?"

"추워? 보일러 틀까?"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9 | 인스티즈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

"아침부터 왜 이래..그럼 못 써!"




순영이를 뒤로하고 방을 나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안는 순영이에 의해 너무 놀라 뒷발차기를 시전 했다.
순영아 이런 누나라서 미안.. 하지만 갑자기 너무 무서웠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니..? 365일 계속 널 안고 다닐 수도 있어.






<교육>


꿈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는 건 상상도 하기 싫다.
순영이와 길에서 마주친다면 백퍼 짐씅이라고 할 확률이 크므로 난 순영이에게 평범해지기를 알려줄 것이다.




"저 세봉이 친구예요! 이름은 가나다라고 합니다!"

"안녕! 나는 쑤녕이라고 해!"

"아니지!!!!!!!!!"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9 | 인스티즈
"깜짝이야!!!!놀랐자나!!"

"안녕하세요 권순영이라고 합니다. 이게 어려워?"

"쑤녕이라고 할래애.."

"다시 물어볼게. 안녕하세요 세봉이 친구 가나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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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대환장파티 19

부제:불행 중 다행








<이게 진짜일리 없어>



"우와 존잘.. 저분 무슨과일까.."

"저 핏으로 봐서는 내 마음의 별로 학과"

"핏은 무슨 핏불이냐"

"아냐 세봉아 너 지금 시큰둥할 때가 아니야. 대충 입은 옷에서도 멋짐이 흘러넘치잖아.."




순영이와 함께 산 이후로는 남자에 관심이 없어진 나는 친구들이 남자얘기를 해도 전혀 쳐다보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의 본능이란 이런 것일까? 그 대표적인 예시를 보여주듯 난 점점 그쪽으로 시선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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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순영이 인기 만점이네..
친구들 앞에서 우쭐대며 순영이에게 먼저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순영이가 이쪽으로 뛰어왔다. 





"짐씅!!!"




그 거지같은 짐씅이라는 말과 함께.

 짐씅이 뭐냐고 수군거리던 친구들은 내 앞까지 와있는 순영이를 보며 입틀막을 하고 있다.
나와 순영이를 번갈아보던 친구들은 내 팔을 붙잡고 가까이 다가오며 순영이에게 인사했다.




"어머!? 세봉이랑 아는 사이인가봐요? 저 세봉이 친구에요!"

"그럼 짐씅원투쓰리포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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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씅이 많아지다니 행보케요!"




신났니? 순영이와 잠시 얘기를 하기 위해 데려가려는데 갑자기 닭으로 변해버렸다.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하고 닭으로 변해버린 순영이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뭐야 이 상황은..?"




그 때 원우와 준휘가 뛰어왔고 그 순간 준휘도 양으로 변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다.
 제발 꿈이라고 해주라...




"짐씅!!"

".."

"짐씅!!! 해가 뜨다못해 넘어가려고 해!!!!"




눈을 번쩍 떴다.
내 팔을 잡고 일으킨 순영이는 무슨 꿈을 그렇게 꾸냐며 씩씩 거렸고 난 이게 꿈이라는 사실에 안도했다.




"다행이다.. 진짜 악몽이었어.."

"무서운 꿈 꿔써? 쑤녕이가 안아줄까?"

"아니."

"짐씅 너무 춥지 않아..?"

"추워? 보일러 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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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

"아침부터 왜 이래..그럼 못 써!"




순영이를 뒤로하고 방을 나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안는 순영이에 의해 너무 놀라 뒷발차기를 시전 했다.
순영아 이런 누나라서 미안.. 하지만 갑자기 너무 무서웠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니..? 365일 계속 널 안고 다닐 수도 있어.






<교육>


꿈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는 건 상상도 하기 싫다.
순영이와 길에서 마주친다면 백퍼 짐씅이라고 할 확률이 크므로 난 순영이에게 평범해지기를 알려줄 것이다.




"저 세봉이 친구예요! 이름은 가나다라고 합니다!"

"안녕! 나는 쑤녕이라고 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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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놀랐자나!!"

"안녕하세요 권순영이라고 합니다. 이게 어려워?"

"쑤녕이라고 할래애.."

"다시 물어볼게. 안녕하세요 세봉이 친구 가나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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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충분히 다가갈 수 이짜나."

"이렇게 다가오는 거 말고. 더 가깝게."

"징짜??"

"당연하지. 탐나지?"

"나 해볼래!! 순영이 잘할 수 있어!!!"




눈을 반짝이며 말하는 순영이는 의욕이 넘쳐보였다.
간만에 눈이 반짝거리네.




"만약 우리가 무슨 사이냐고 물어봤어 그러면 뭐라고 해야 돼?"

"남사친이요.."

"잠깐만.. 왜 음흉한 건데? 왜 남사친이 음흉한 대상이 된 거야?"

"그거 하나면 사람들이 아~ 하면서 이해해준다며!"

"아.. 근데 내 친구들은 이해 못해줘. 그니까 정색하고 말해야 돼."

"정색?"

"응 아무 표정 없이! 이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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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이요.."

"잠깐만.. 왜 음흉한 건데? 왜 남사친이 음흉한 대상이 된 거야?"

"그거 하나면 사람들이 아~ 하면서 이해해준다며!"

"아.. 근데 내 친구들은 이해 못해줘. 그니까 정색하고 말해야 돼."

"정색?"

"응 아무 표정 없이! 이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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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이요.."

"잠깐만.. 왜 음흉한 건데? 왜 남사친이 음흉한 대상이 된 거야?"

"그거 하나면 사람들이 아~ 하면서 이해해준다며!"

"아.. 근데 내 친구들은 이해 못해줘. 그니까 정색하고 말해야 돼."

"정색?"

"응 아무 표정 없이! 이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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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랐나봐. 왜 놀랬을까?"




떨어진 젓가락을 주워 옆에 놔두고 새젓가락을 꺼내 내 앞에 놔준 순영이는 날 째려보고 있다.
남자랑 같이 있어서 이렇겠지..




"웬일이야? 매운 거 못 먹지 않아?"

"석민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아 그래?"

"카톡 안보던데. 많이 바쁜가봐?"

"아.. 밥 먹느라 못 봤어..!"

"누구야? 친구?"




 
어제의 내 걱정과는 다르게 어눌한 순영이가 아닌 평범한 말투로 친구에게 자기를 소개했다.
이녀썩.. 몸에 힘 주고 말하고 있구나..




"안녕하세요 세봉이 남사친 순영이라고 해요."

"주변에 이런 분이 있었구나 반가워요.."

"그러게나 말이야.. 진작 좀 마주치시지.."


사진 터치 후 저장하세요

"음.. 그럼 입술박치기?"

"그것도 아니."

"그러면?"

"사료 사줄게."

"짐씅 내가 그렇게 쉬운 꼬꼬인 줄 아라?"

"그건 내가 할 말 아닐까..?"

"사료는 너무 약하지!"




순영이를 흑화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사료 하나면 다 되던 예전 모습이 그립네..




"소원 하나 들어줄게."

"소원?"

"뽀뽀 말고 다 돼.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 걸로."

"음.. 그러며는.."

"지금 생각 못하겠지? 이런! 시간이 이렇게 됐네!"

"짐씅 도망가려고 하지!!?"

"무슨 소리야? 나 지각하면 책임 질 거야? 지각 하면 내 학점에 문제가 생기고 학점에 문제가 생기면 졸업을 못하지. 그럼 난 복학 해야 하고"

"짐씅 알아써.."

"복학하면 또 학교 다니느라 힘들고. 학교 다니느라 힘들면 스트레스 쌓이고."

"어서가! 짐씅 스트레스 쌓이면 안되자나!!"

"그래. 그럼 나 가볼게. 집에서 봐."




순영아 너만 모르는 건데 넌 참 쉬운 닭이란다.
그거 꼭 알아둬.









<세봉이 하숙집의 말>

100만년만인가요 짐씅들..?
분명 엊그제 글을 올린 것 같은데 가장 최근에 쓴 글 보니까 1년 전이더라고요..
 이렇게 무책임하게 늦게 오고 답이 없네요 증말..

글이 잘 안 써져서 우울해 하다가 오랜만에 글잡에 들어와서 전에 쓴 글을 읽어봤어요.
댓글들 보면 많은분들이 사랑해주셨는데 그놈의 글 안써지는 게 뭐라고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ㅠㅠㅠ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안 써지더라도 일단 지르고 보려고요!!!!
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사랑해주실 거라 믿고 올려봅니다!
사랑해요 내살앙들ㅠㅠㅠㅠ


<울희 짐씅들~>

벌스/(/♡/)/햄찡이/일공공사/크림빵/우들/호시부인/지하/헬륨/썬준/먕먕이/급식체/회귀/6월/숨숨/밍구리밍구리/11023/찬아찬거먹지마/라온하제/착한공/
늘부/꼬꼬빈/thㅜ녕이/예에에/꼬솜/순수녕/햄찌의시선/워누몽/진투/뿌뿌/문홀리/호찡/천사가정한날/Dly/쎕쎕/붐바스틱/순부/마그마/열일곱/또또/0917/
박수짝짝/봉봉/대깨홍/빙구밍구/8월의겨울/꽃신/민규야/메뚝/뱃살공주/오늘부터방학/어화동동/주꾸/호우쉬주의보/석고상/붐붐한귤/인절미/어썸/
사랑둥이/코코몽/레인보우샤벳/지니/벼랑위의쑤뇨/에디/어흥/최순/라넌큘러스/스코/세념/반찬/민들레홋씨/눈꽃/물민/세븐틴틴틴/마릴린/맑음이/밍뿌/
복숭아꽃/로블링/슬곰이/세봉둥이/잼재미/삔/순빛/귤멍찌/꽃보리/아몬드/예랑이/쟈몽/1124/쑤뇽스/테일러/호시탐탐/귤콩/민규랑/눈누난나/
왼쪽/크롱크앙/권순영/쥬/개미와베짱이/새봉/아날로그/요2/라온/눈누난나/흰둥이/햄찌나린/종이배/하롱하롱/세봉지/뿌야/호시시해/조히/칭찬/논쿱스/
9월의겨울/뿌릥/8801/수녕수녕해/윱토피아/꾸꾸미/웅앵웅/흥호시/명호엔젤/1111/워후/당근당근/이지훈오빠/플로라/품품해/피치향/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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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오랜만이라 떨리네요..!!!
5년 전
독자1
세상에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일단 읽고 오겠습니다 ㅜㅜㅜㅜ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히사시부리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읽고오세요!!
5년 전
독자8
아아아악 ㅠㅠㅠㅠㅠ 하롱하롱입니다 ㅠㅠㅠㅠㅠ 쑤녕 오랜만이야... 엉엉 작가님 오늘도 넘 재미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하롱하롱님! 오늘도 넘 재밌다는 말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2
헐 세하님 헐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9
맑음이입니다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 아니 저 진짜 들어왔다가 너무 놀랐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쪽지함 보고 세하님 보이는데 와 꿈인줄 알았네요ㅜㅜㅜㅜㅜㅜ 한번씩 세하님은 이제 안오시는건가 하고있었는데ㅜㅜㅜㅜㅜㅜㅜ 제가 너무 좋아하는 꼬꼬 순영이로 오시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순영이가 짐씅 하는거 너무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ㅜㅜ 세하님은 더 보고싶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순영이는 귀엽다가 멋있다가 혼자 다 하네요... 최고... 세하님 글 정말 늘 재밌게 읽고있습니다ㅜㅜㅜㅜㅜ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ㅜㅜㅜㅜㅜ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맑음이님ㅠㅠㅠ 댓글이 아주 맑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글 올리고 맑음이님 댓글 받으니까 뭔가 꿈만 같네요ㅠㅠㅠㅠ 이제 안올리가요!! 먼길을 돌아 와서 늦은 것 뿐입니다!!!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제가 너무 고맙네요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맑음이니뮤ㅠㅠㅠㅠ♥♥
5년 전
독자11
ㅜㅜㅜㅜㅜ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이시니까요!!❤❤ 저도 사랑합니다 세하님ㅜㅜㅜ❤❤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1에게
제일 좋아한다구요?? (제일)이요!!?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3
세상에이게뭔일이야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세상에 너무 오랜만이죠?ㅠㅠㅠ
5년 전
독자4
헐 뭔일이에요 깜짝아ㅠㅠㅠㅠㅠ 돌아와줘서 고마워요ㅜㅜㅜ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제가 더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올리니까 기분좋네요ㅠㅠㅠㅠ
5년 전
독자5
훌 작가님 코코몽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알림 뜬 거 보고 기절할 뻔 했어요ㅠㅠㅠㅠㅠㅠ 너무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코코몽님!! 안녕하세요!!! 저는 나쁜사아람이에요ㅠㅠㅠㅠ 이렇게 기다리신줄도 모르고ㅠㅠㅠㅠ
5년 전
독자6
오늘 작가님 돌아오신 기념으로 쭉 정주행 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다시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헐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전 한 번 읽으면 다시는 안 쳐다보는데 정주행이라니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코코몽님♥♥♥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호시부인님ㅠㅠㅠㅠ 저도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0
일공공사 / 작가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저 소리 질렀잖아요 세상마상 작가님 제가 사랑하는 거 알죠 알아야 돼요 아이 러브 유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ㅜㅠ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일공공사님! 글 올리고 전에 오시던 독자님들한테 댓글 받으니까 뭔가 꿈만 같아요.. 일공공사님은 제가 아주 잘 기억하고 있었죠!! 저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3
작가님 절 기억한다고 해 주시니 너무 행복해요 어뜨카죠 사랑합니다 증말 ❤❤❤
5년 전
독자12
와 자까니리이이이이임ㅠ 꼬꼬빈이에요ㅠ 사실 암호닉 까먹어서 하나하나 다 읽고 이거 같은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ㅠㅠ 암튼... 와 다시 돌아와주샤서 감사해요ㅠㅠ 얼마만이에요ㅠㅠ 당연히 사랑하져... 악흑 사랑합니다ㅜㅜㅜㅜ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앜ㅋㅋㅋㅋㅋㅋㅋ꼬꼬빈님 안녕하세요!!! 하나하나 다 읽고 오셨다니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구역의 귀요미로 정해졌어요 아무튼 귀요미야 저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4
와!!!!!!! 작가님!!!!!!!!!!!!!!! 와 대박!!!!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 정주행 하고 있었는데 알람이 뙇!!! 와와와와🤭 쑤녕이 귀엽고 멋지고 다해라 진짜퓨ㅠ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것도 귀엽고 매운거 못 먹은데 먹는것도 멋지고 아 증말 권순영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렇게라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하고 막 그래요 제 모든걸 탈탈탈 털어가셔도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5년 전
독자15
헐 자까님...😭😭😭😭😭 다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16
세상에ㅠㅠㅠㅠㅠㅠ 얼마만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7
헐.. 작가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민규랑입니다 ㅠㅠㅠ 아니 정말 !! 작가님 왜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ㅠㅠㅠ!! 앞으로 자주 와주세요 왜냐면 제가 작가님 짝사랑 하니까요..❤️
5년 전
독자18
헐..대박.. 저 작가님 글 저저저번에 정주행하고 혹시 몰라 신알신 해뒀는데..ㅠㅠㅠㅠ완전 좋아욧..짐씅 오랜만..ㅠㅠㅠ
5년 전
독자20
급식체 입니다
작가님!! 정말정말 오랜만이에요 ! 오랜만에 보는 쑤뇨는 타닉도 귀엽군요 ㅠㅠㅠㅠㅠ 가끔씩 쑤뇨가 생각 났는데 오늘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5년 전
독자21
와 잠만 작가님 와 엄마
썬준입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 알람 뜨고 진짜 헉 했어요ㅠㅠㅜㅜ 보고 싶었어요 돌아와주셔서 정말절말 감사드려요🔥
쑤뇨... 언제까지 귀여울 예정인겨,,, 그만 귀여워져.

5년 전
독자22
와 뿌뿌임니다 인스티즈 저도 진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짐씅 있어서 꺰쨕 놀래짜나여ㅠㅠㅠ 일년만에 봐도 증맬루 기염뽀쨕하고.. 재밌구... 와학
5년 전
독자23
아 어떡해 ㅠㅠㅠㅠ 자까님 꼬꼬수녕 넘 오랜만이라 저 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봐도 넘 귀여운 짐씅과 꼬꼬수녕 휴ㅠㅠㅠㅠㅠ 감 떨어지셨다고 햇믄제 너무 재미있어요! 최고예요 자까님 ㅠㅠㅠ
5년 전
독자24
작가님 [후아유]로 신청합니다 예전부터 정주행하면서 보기만했는데 드디어 오시다니,,,보면서 언제오시나했어요ㅠㅠ오랜만에 봐도 쑤녕이는 귀엽군요 다시한번 정주행해야겠어요 천천히 오셔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당:)
5년 전
독자25
헉헉 자까님 초록글에 자까님 글 뜨셔서 처음부터 정주행 했는데 쑤녕도 그렇고 애들도 그렇고 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진짜 구독료 신경 안쓰고 낸건 처음일거에요..☆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뽀집사]로 신청해도 괜찮을까요..?ㅎㅎ 헛 언능 자까님 보고 싶네욧!!😘💕💘
5년 전
독자26
와우 작가님!!!!!!!오랜만인데 순영이..여전히 귀여워여(입틀막) 근데 이 금붕어보다 못한 기억력...제 암호닉이 뭔지 과연 암호닉을 신청은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ㅎ 역시 전 바보였어요 괜차나여 순영이가 천재니까!!!!(아무말
5년 전
독자27
11023이에요 .... 세상에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울 쑤녕이 진짜 오랭만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보니까 더 귀엽네요 !!! 귀여운 쑤녕 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8
와 현생에 치여서 작가님 신알신 덕에 저도 오랜만에 글잡들어와보네효 오랜만이에요엉엉ㅠㅠㅠㅠㅠㅠ수녕이 너무귀엽짜나...어떡하져... 작가님 글 너무 그리웠어여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9
작가님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ㅡ
5년 전
독자30
... 세상에 세하님...!!!!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 /❤️/입니다...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니가 하트가 안 보이네요 으윽 ㅜㅜㅜㅜㅜ 너무 오랜만이라 무슨 말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ㅜㅜ 인스티즈를 들어오는 이유가 줄어서 안 들어오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우리 작가님 알림이 지금 세 개...???? 뭐???? 하고 달려왔습니다...! 꽤 오랫동안 작가님을 잊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알람 울린 거 보고 세상에 맞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죄인입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제가 항상 네덜란드... 맞지요...? 네덜란드로 떠나자고 했던 것 같은데 작가님... 짐은 챙기셨죠? 제가 지금 작가님 데리러 갑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오랜만에 보아도 늘 귀여운 우리 꼬꼬 순영이는 여전히 제대로 말 할 때 치명적인 매력이 있네요 후... 안 되겠어 덕심 불타오르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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