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이중인격2 전체글ll조회 494l 5
이중인격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밥과 병원에서 만난 찮!!

ㅎㅎㅎㅎ오랜만이네요

[멤버/선톡]

선착 5분이여~

암호닉 다 받아여 (찡긋)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1년 전
독자1
오랜만이예영! 암호닉 짜파구리로할께요!!! //대현/ 나는 충격땜에 입원했지만 사실 별 정신적 이상은 없어 근데 병원에서 이상형을 만난거지 생긴거 웃는거 말투 모든게 완벽해 그래서 친해졌는데 보다못한 간호사가 나한테 대현이 조심하라고 하는거야 이중인격이라 한없이 다정하다가 언제 무섭게 변할지 모른다고 그 뒤로 대현일 피했는데 몇일뒤 자는데 이상한 느낌이 나서 보니까 어두운방 대현이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야 / (놀라서)..ㄷ..대현이야?
11년 전
이중인격2
왜 나 안보러와?
11년 전
독자5
(눈비비며 일어나 앉아서)...그게..그냥 좀 바빠서..근데 밤이잖아 안자?
11년 전
이중인격2
....너 보고싶어서 잠이 안와
11년 전
독자6
(어색하게 웃으며)..어..어 그럼 내가 내일 낮에 놀러갈께 지금은 밤이잖아
11년 전
이중인격2
지금 나랑 놀자....응?
11년 전
독자8
지금? 나 졸린데 그리고 밤이야 들키면 혼날꺼야..내일 놀자 응?
11년 전
이중인격2
싫어 너랑 놀꺼야 밖에 나가자(손잡아끄는)
11년 전
독자9
(피곤한데 대현이 칭얼거리자 갑자기 짜증 확나서 손뿌리치고) 싫다니까? 왜그래 귀찮게 (말하고 흠칫놀라) 아 그게 아니고 내일놀자 응?
11년 전
이중인격2
......(표정 어두워지는)나 자주 보러온다해놓고선....멋대로 오지도 않고...
11년 전
독자12
바빠서 못갔다고 했잖아 그리고 멋대로라니 내가 너랑 약속한것도 아니고..
11년 전
이중인격2
그래서 나 계속 안볼꺼야?
11년 전
독자13
볼거야 근데 매일 볼 수는 없잖아 우리가 그정도 사인 아니지 않아?
11년 전
이중인격2
응...알았어 내가 너무 오버떨었네 (밖으로 나가는)
11년 전
독자17
(너무 간호사말만 믿고 미안했는지 문밖으로 나가기 바로전에) 저기 대현아..
11년 전
이중인격2
(고개 살짝 돌리는)응..?
11년 전
독자20
묻고 싶은게 있는데...혹시 너 막 성격 바뀌고 그러지 않지? 그치?
11년 전
이중인격2
어...어..?(살짝 당황하는)
11년 전
독자22
아니지? 그런거...
11년 전
이중인격2
....으...응...(고개 푹숙이는)
11년 전
독자24
(웃으면서) 역시 그렇구나 난 또..미않 오해해서
11년 전
이중인격2
(안절부절못하는)자..잘자 나는 갈께....
11년 전
독자26
왜? 그러지말고 놀자 나 잠 다 깼어. 미안하니까 오늘 밤새 같이 놀자 응?
11년 전
이중인격2
진짜?(얼굴 밝아지는)뭐하고 놀지~?
11년 전
독자29
음..뭐하지? (푸스스 웃고) 우리 그냥 얘기할까? 나는 니목소리가 좋아서 니목소리 듣는것도 좋거든...
11년 전
이중인격2
내목소리가 좋아..?(수줍게 웃는)그런 칭찬 처음 들어봐.....
11년 전
독자34
정말? 난 니목소리 너무 좋은데..그럼 예전에 사귀던 여자들이 그런말 안해줬었어?
11년 전
이중인격2
나 여자친구 안사겨봤는데
11년 전
독자35
응? 왜? 좋아한다고 고백한 여자 없었어?
11년 전
이중인격2
응 없었는데...(배시시 웃는)
11년 전
독자37
헐, 정말? 난 너 여자 굉장히 많이 사겼는 줄 알았어 (장난스럽게)내가 널 너무 좋게봤나?
11년 전
이중인격2
내 성격ㅇ..아 아..아니야!
11년 전
독자40
응? 왜 성격? 성격이 별루야 너? (피식웃고) 이렇게 다정한데 거짓말할껄 해 (대현이 손 슬쩍 잡으며) 사실은 나는 너 좋아
11년 전
이중인격2
나도..너 좋아...(수줍게 미소짓는)
11년 전
독자42
(입 찢어져라 웃고) 정말? 고마워 대현아 그리고 오해해서 정말 미안해
11년 전
이중인격2
아냐 괜찮아...찮아 나 조금 졸리다..
11년 전
독자44
어? 졸려? 난 안졸린데..안자면 안돼? 나랑 놀아줘라 응?
11년 전
이중인격2
너 옆에서 자면 안돼...?
11년 전
독자47
(미소 살짝 짓고) 그래, 같이자 (옆에 눕게하고 토닥토닥해주면서) 잘자,
11년 전
이중인격2
(품에 꼭 안겨서 잠드는)
11년 전
독자48
(수줍게 자는 대현이 볼에 뽀뽀한번 하고 잠들었다가 이상한 느낌에 깨어남) // 대현이 어떤애로 할까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이중인격2
(볼 계속 만지작거리는)/음.....완전 어린애로 해버릴까요??
11년 전
독자49
(겨우 눈뜨고 눈앞에 대현이보고) 으, 뭐하는거야?/ //네네ㅎㅎ
11년 전
이중인격2
말랑말랑해....헤헤...(눈웃음 짓는)
11년 전
독자51
(말투가 좀 달라져서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냥 넘기고) 왜그래 부끄럽게, 이제 자자 대현아
11년 전
이중인격2
나 배고파아...맛있는거 사주면 안돼?
11년 전
독자53
으응? 사줄께..낮에..근데 너 말투가 원래 그래?
11년 전
이중인격2
응?대혀니 원래 이러케 말하는데...추어...
11년 전
독자55
(슬슬 기분 이상해져서) 대혀니라니..너 왜그래??
11년 전
이중인격2
내가 왜에..(입 삐죽내미는)
11년 전
독자57
너 이상해 말 그렇게 안하면 안돼?
11년 전
이중인격2
그럼 어떠케 말하면 되는데??(눈 깜빡깜빡거리는)
11년 전
독자60
(입술 잘근 씹고) 아까처럼. 너 지금 애기같이 말하잖아 소름돋고 싫어
11년 전
이중인격2
싫어...?(금방이라도 울것처럼 울먹거리는)
11년 전
독자61
그래 싫어, 아까처럼 말해 애기같이 말하잖아 너는 안이상해?
11년 전
이중인격2
찮이 무서워..(울먹거리다가 진짜 우는)
11년 전
독자64
뭐야? 너 지금 울어? 하, 진짜 미치겠네 울지마 뚝!
11년 전
이중인격2
왜 무섭게 말해..흐어어...(폭풍 눈물)
11년 전
독자65
(일단 울음이라도 그치게 해야할거같아서) 대현아 미안미안, 자 뚝해요 이제 무섭게 말안할께 응? 착하지-
11년 전
이중인격2
(훌쩍거리는)무섭게..안할꺼야..?
11년 전
독자67
응 그러니까 제발 울지마 응? 뚝 (눈물 닦아주며) 약속해 울지 않기로
11년 전
이중인격2
(고개끄덕이면서 손가락 걸고 품에 꼭 안기는)
11년 전
독자69
(그래도 어른 모습인 대현이가 가슴에 파고들자 화들짝 놀래 떼어내고) 하지마! // 쓰니야 오분만 있다가 올께영ㅠ
11년 전
이중인격2
....왜에..../응응 알아썽~
11년 전
독자71
아,아니 너무 꼭 붙으니까 이상해서 미안..그냥 이정도로만 누워있자 근데 잠안와? 아까 잠온다며?
11년 전
이중인격2
...나 내방에 갈꺼야...찮이 미워..(벌떡 일어나는)
11년 전
독자72
(팔잡아 끌어 다시 눕히고) 쉿! 조용히해 밖에 간호사 누나가 들으면 혼나 ..왜또미운데?
11년 전
이중인격2
나 좋다해놓구선 완전 싫어하구...찮이랑 안놀꺼야..
11년 전
독자73
아냐, 나 너 좋아해 내가 언제 싫어했어 (어색하게 웃으며) 근데 너 언제까지 이렇게 애기할꺼야?
11년 전
이중인격2
나 원래 이런데....
11년 전
독자75
아까는 안그랬잖아 기억안나?
11년 전
이중인격2
아까?아까는 내가 어떻게 했는데에..?
11년 전
독자76
아까는 말투 애기처럼 안했잖아 하, 됐다 말해봤자 니가 알아듣는것도 아니고 근데 지금 너 몇살이라고 생각해?
11년 전
이중인격2
(손가락 꼽아보는)어...5살!
11년 전
독자77
(어이없어 빵터져 웃고) 뭐? 다섯살? 푸하하하 다섯살? 이렇게 키가큰데?
11년 전
이중인격2
나 키커??우와..언제 컸어?!
11년 전
독자78
(계속보니까 귀여운지 웃으면서) 궁금하면 일어나봐 언제크긴 한참전에 컸지
11년 전
이중인격2
와...나 어른인거야???(빙글도는)
11년 전
독자79
응 그것도 엄청 어른 그러니까 빨리 앉아 그렇게 돌면 소리나잖아 어른은 그런거 하면 안돼!
11년 전
이중인격2
왜 하면 안돼...?
11년 전
독자81
그럼, 어른은 그런거 하면 안되는거야
11년 전
이중인격2
응 알았어...(풀죽어서 침대에 앉는)
11년 전
독자82
왜? 그래도 어른되는거 좋지않아?
11년 전
이중인격2
하면 안되는게 너무 많잖아...
11년 전
독자83
그래도 할 수 있는것도 많지!
11년 전
이중인격2
뭐뭐해두 되는데??
11년 전
독자84
음...(입술에 뽀뽀 쪽 해주고) 이런거?
11년 전
이중인격2
진짜?(볼에 뽀뽀해주는)
11년 전
독자88
어때? 어른 좋지?
11년 전
이중인격2
응응 좋아!!(꼭 껴안는)
11년 전
독자90
(웃으면서 떼어내고) 근데 어른할려면 말투 바꿔야 돼
11년 전
독자2
대현/나는 정신병원 간호사! 내 담당환자가 대현인데 대현이는 한물건이나 사람이 심하게 집착하거나 꽂히면 좋아하고 그러는데 그물건이나 사람을 자기한테서 뺏어가면 눈뒤집혀서 사납게 변해! 지금은 처음 만난상황!/
(대현의 독방에 들어서며)정대현 환자- 약드셨어요?

11년 전
이중인격2
(휴대폰 계속 만지작거리는)안먹어
11년 전
독자7
(휴대폰 가져가며)안되요. 밥은꼭 먹어야죠-/아!! 그리고 대현이가 저한테 꽂혀서 집착 하는거예요!! 저기 상황에 안써버렸네요ㅠ
11년 전
이중인격2
(인상구기는)당장 안내놔?!/지금 당장 꽂히는거얌???
11년 전
독자11
(당황해서 폰을 뒤로 숨기며) 안되요. 약 먹으면 줄께- (약 건내는)/ 항상사람들이 자신을 이상하고 무섭게 봤는데 따뜻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꽂히는거요!음..지금부터요!
11년 전
이중인격2
안먹어!(손세게치고 뒤로 숨긴 폰 집는)
11년 전
독자15
(뺏긴폰을 멍하니 보자 웃어주며) 그 폰에 뭐가있어요-?
11년 전
이중인격2
니가 알바 아니잖아?(신경 끄고 폰 계속 만지작거리는)
11년 전
독자19
네..뭐- 그렇죠. (다시 웃으며 약을건내며) 근데 대현씨 약 먹이는건 제 알바가 맞아서. 드셔야지 저 나갈꺼예요.
11년 전
이중인격2
시끄러 꺼져!!(등돌리는)
11년 전
독자21
(작게 한숨을 쉬다가 대현의 앞에가 앉으며) 이거 먹으면 대현씨가 원하는거 하나 들어줄께요. 제발 먹어요- 네? 안그럼 대현씨또 아프단말이예요.
11년 전
이중인격2
왜 너 아프면 너 힘드니까 그렇지? 흥 나 더 안먹을꺼야
11년 전
독자27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아니요. 저는 상관없지만 환자들 아파하는거 보기힘들어요. 그러니깐 눈꼭-감고 한번만 먹어요.네-?
11년 전
이중인격2
싫어 귀찮으니까 좀 나가 빨리!
11년 전
독자31
(상처받았단 눈으로 힘없이 문쪽으로 걸어가며)네...대현씨가 귀찮다면 나갈께요. 그대신에 탁자위에 약 꼭드세요-
11년 전
이중인격2
(폰만지작 거리다가 힐끗 보고선 약보는)
11년 전
독자33
(밖으로 나가 문을 닫으며 창문으로 대현을 바라보는)
11년 전
이중인격2
(약 계속 보다가 먹는)..웩..맛없어
11년 전
독자36
(계속 쳐다보다가 살짝 웃고는 간호사실로 들어가는)
.
.
(저녁시간이 되자 진료서를 들고 들어오며)대현씨- 약 드셨어요?

11년 전
이중인격2
안먹었어(고개 돌리는)
11년 전
독자39
(웃어주며) 그래요. 그럼 소원은 없어요- 약 먹을때마다 소원한개씩 들어주려그랬는데-.
11년 전
이중인격2
너한테 관심 없거든?
11년 전
독자41
(입을 삐죽내밀며)치- 진짜 너무하네. 관심없더라도 소원같은거없어요? 예를 들어 잠시외출이라던가...
11년 전
이중인격2
소원같은거 빌어봤자 이루어지는거 없거든
11년 전
독자43
(눈을 크게뜨며) 제가 이루어줄께요-!(환하게 웃으며) 뭐든지. 그러니깐 이제부터 제 속썩이지마세요. 알겠죠-?
11년 전
이중인격2
(빤히 쳐다보는)그럼 퇴원시켜줘
11년 전
독자46
(잠시 생각하다가) 퇴원은 대현씨가 제말을 잘들어야지 하실수있어요- 퇴원빨리 하시고 싶으면 제말만 잘들으면되요!
11년 전
이중인격2
진짜 니말 들으면 퇴원할수 있어? 며칠?
11년 전
독자52
음... 빠르면 한달내로 하실수 있으세요.그러니깐 지금 링겔맞으셔야하는데 잘맞으실꺼죠?(링겔팩을들고 대현쪽으로 걸어감)
11년 전
이중인격2
(인상찡그리는)...저리가 바늘싫어!
11년 전
독자54
(대현의 옆에 링겔팩을 놔두며)아까 약속했잖아요. 말 잘들으시면 퇴원하실수 있어요- 안아프게 해줄께요- 네?
11년 전
이중인격2
바늘 꽂으면 나진짜 죽을꺼야 바늘 치워
11년 전
독자58
(작게 한숨을쉬며)이거 한개도 안아파요- 제가 진짜 안아프게 해드릴께요.네?
11년 전
이중인격2
바늘 치우라고!!!!!(배게 던지는)
11년 전
독자3
부비부!! 완전 오랜만이야요ㅠㅠ / 대현 / 나는 정신과 의사- 대현이는 날 짝사랑중이야. 평소엔 너무 잘해주고 좋은 남자지만 돌변하면 집착도 심하고 욕 음패 가리지 않아. 하루는 내가 대현이랑 상담하고 나오면서 다른 남자의사와 다정하게 사적인 대화 나누는데 대현이가 화가나. / (대현이에게 해사하게 웃어주며)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11년 전
이중인격2
짜증나(인상찡그리고 나가는)
11년 전
독자10
어… 아? 대현씨, 왜그래요. (급히 나가 붙잡으면서) 응? 왜그래요, 무슨 일 있었어?
11년 전
이중인격2
(팔 뿌리치는)나한테 찾아오지마!!!
11년 전
독자14
(당황한듯 어버버거리다가) 왜그래요, 무슨일인데.
11년 전
이중인격2
가서 다른 사람이랑 히히덕 거리던가!!!
11년 전
독자4
쓰니ㅠㅠ꿀벌ㅠㅠ헐ㅠ짱오랜만..보고싶었어요♥난 강제주농이..밥톡과늠하면 주농이가 적더라구요!왜죠ㅋㅋ흠..난 봉사하는학생! 준홍이는 나 올때마다 화나있어요,이중인격인거 모르는 난 어리둥절.무섭기만하죠..그리고 다른시간대에 갔는데 깔금하게하고 주농이가 밝게웃으면서 대해주는거에요 난 어리둥절해있다가 친해지는거!/(다른환자한테도 인사하다 너보고 살짝 흠칫,하고 인사하고 얼른 피하려는)안,녕하세요-.
11년 전
이중인격2
안녕!(웃으면서 손 흔들어주는)
11년 전
독자16
(평소 너같지않아 어리둥절해있다가 정신차리고 너 쳐다보는)..아! 네.오늘은 기분좋으신가봐요
11년 전
이중인격2
응 기분 되게 좋네~너는 왜이리 쫄아있어..?
11년 전
독자18
아니요,쫄아있긴..저 가볼께요! 점심먹어야해서(손에 들고있는 도시락통가르키고 뒤돌아 벤치쪽으로 가는)
11년 전
이중인격2
같이 먹어줄까?(일어나서 졸졸따라가는)
11년 전
독자23
아,밥 안드셨어요?
11년 전
이중인격2
아니 먹었는데 혼자 먹으면 심심하고 외롭잖아!
11년 전
독자25
생각해주시는건 정말 고마운데 괜찮..(그래도 따라오는 너에 너앞에앉아 도시락펴는)많이드세요.직접 만들어서 맛있을지모르겠네..누구랑 같이 먹을 줄 알았으면 더 신경쓸걸
11년 전
이중인격2
나 안먹어도 괜찮은데...고마워!!
11년 전
독자28
(고개끄덕이고 유부초밥집어 아무생각없이 우물우물먹는)
11년 전
이중인격2
(하나 집어서 오물오물 먹는)와...너 요리 잘한다 맛있어!!!
11년 전
독자30
아..아니요.아닌데(멋쩍은 듯이 웃다 갑자기 물어)근데 그쪽 저 싫어해요?
11년 전
이중인격2
아니 괜찮은데 왜???
11년 전
독자32
그냥..평소랑 많이 다르신것같아서요.그땐 되게 무서웠는데
11년 전
이중인격2
아...그건 내가 미안해...(살짝 울상짓는)
11년 전
독자38
(울상짓는 너에 놀라서 두손저으며)아,아니에요! 안좋으신 일 있으셨나봐요.아픈곳찔러서 죄송해요..
11년 전
이중인격2
난 니가 매일 이시간에 왔으면 좋겠어...!
11년 전
독자45
(궁금하단듯 쳐다보며)네? 왜요?
11년 전
이중인격2
아니..그..그냥...
11년 전
독자50
아..시간봐서요.이거 하나남았다 얼른 드세요.(먹는 너 보고 물따라 건네)
11년 전
이중인격2
(볼빵빵해져서 우물거리는)다음에도 맛있는거 싸와!
11년 전
독자56
(귀여워서 핏-웃으면서)네! 뭐 드시고싶으신거 있어요?(도시락주섬주섬챙기며)
11년 전
이중인격2
어..나는 참치김밥 좋아해 참치김밥!
11년 전
독자59
내일 엄청많이 싸올게요.이시간에?
11년 전
이중인격2
(고개 크게 끄덕이는)응 꼭 이시간에!
11년 전
독자62
넵 이때올게요!(준홍이좋아하는듯한 여자애가 준홍이옆에 와서 얘기하니까 자리피해주려고 일어서서)저,가볼게요-
11년 전
이중인격2
어...어디가?
11년 전
독자63
병원들어가서 일하려고..놀다가 들어오세요!
11년 전
이중인격2
나도 들어갈껀데..(여자애한테 잡혀서 자리에 앉는)...아씨...
11년 전
독자66
(둘쳐다보고 귀엽단듯웃으면서 병원들어갔다가 환자복들 잔뜩안고 나오고있음)
11년 전
이중인격2
(환자복 품에 가득 품고 나오는거 보고 여자애 뿌리치고 달려가는)뭐가이리많아!
11년 전
독자68
괜찮아요,저기까지만 가면되!
11년 전
이중인격2
내가 도와줄께(반이상 덜어서 제품에 안는)
11년 전
독자70
아니요!진짜 괜찮아요.환자분시켰다고 혼날텐데..(다시 가져오려고 낑낑댐)
11년 전
이중인격2
아냐아냐 내가 했다고 하면 되지!!!(품에 가득안고 후다닥뛰어가는)
11년 전
독자74
(너 따라가려고 빠른걸음으로 가서 도착)..어.숨차다.왜이렇게 빨라요..여기서부턴 저 주세요
11년 전
이중인격2
아냐 어차피 다왔잖아!!
11년 전
독자80
아..근데 아까 찮이는요?
11년 전
이중인격2
그냥 떼놓고 왔는데!
11년 전
독자85
에?찮이 심심하겠다.다왔으니까 그거 내려두고 얼른가세요- 여기 환자못오게해.선생님 엄청무서워요
11년 전
이중인격2
아냐 내가 이길수 있어!히히-(들고 들어가는)
11년 전
독자86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안도의 한숨쉬며)여기 안에다 넣으면 되요! 저 이거할동안 앉아계세요,힘들겠다
11년 전
이중인격2
응~(의자에 앉아서 멍하니 구경하는)
11년 전
독자87
(열심히 환자복개고있으면서)근데 찮이어때요?찮이가 좋아하던데,많이!잘어울려요/갑자기 봉사갔던거 생각난다 환자복열심히갰는뎅
11년 전
이중인격2
...난 니가 더 좋은데?
11년 전
독자89
음?좋아해줘서 고마워요.(웃으면서) 싫어하는줄알있는데 다행이다.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1 01.21 12:30
B.A.P [국공] 프러포즈 48 12.22 23:19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01.04 12:28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3 에레스투 12.28 20:24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에레스투 12.19 23:40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2.13 21:56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2.10 16:43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12.10 00:02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4 배후세력 12.07 17:39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2.05 23:09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2.02 17:14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3 11.30 23:44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4 연어 11.26 16:09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1.23 23:45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2 연어 11.23 12:36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3 연어 11.23 01:27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2 11.22 09:37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2 11.21 16:42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11.20 16:48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연어 11.19 16:32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 예준홍 11.04 01:38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9 예준홍 10.10 02:33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 09.17 21:47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 07.18 21:00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9 07.15 16:10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9 젤빵 06.26 01:22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Young-Jae 06.14 00:14
전체 인기글 l 안내
4/25 5:46 ~ 4/25 5: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상황톡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