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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억














"뭐해 정국아?"



희연이 커피를 만드는 정국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그만 손에 쥐고있던 잔을 떨군 정국이 아무 표정도 없이 바닥을 보았다.

희연이 놀래서는 뒷걸음질을 치자, 정국이 고갤 들고서 희연에게 말했다.



"괜찮아?"


"…어, 괜찮은데.."


"누나, 가서 앉아있어."


[방탄소년단/전정국] ㅅㄱㅈ10 | 인스티즈


w.1억














"뭐해 정국아?"



희연이 커피를 만드는 정국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그만 손에 쥐고있던 잔을 떨군 정국이 아무 표정도 없이 바닥을 보았다.

희연이 놀래서는 뒷걸음질을 치자, 정국이 고갤 들고서 희연에게 말했다.



"괜찮아?"


"…어, 괜찮은데.."


"누나, 가서 앉아있어."


[방탄소년단/전정국] ㅅㄱㅈ10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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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정국아?"



희연이 커피를 만드는 정국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그만 손에 쥐고있던 잔을 떨군 정국이 아무 표정도 없이 바닥을 보았다.

희연이 놀래서는 뒷걸음질을 치자, 정국이 고갤 들고서 희연에게 말했다.



"괜찮아?"


"…어, 괜찮은데.."


"누나, 가서 앉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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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몇시간내내 멍만 때리는 정국에 희연이 뻘쭘한듯 정국을 바라보다 웃으며 테이블 의자에 앉았다.

























































































제 10화_

조금만 더









































"오늘 일찍 퇴근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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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찍 퇴근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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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찍 퇴근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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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나한테 물어?"


"예?"


"평소에 말도없이 잘도 퇴근해놓고.."

"…아."


"농담이야. 일찍 퇴근 해."


"…."


"먹을래?"




석진이 편의점에서 사 온 삼각김밥을 먹으며 윤기에게 먹으란듯이 손을 뻗자, 윤기가 아무 표정없이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이 맛있는 걸 왜 안 먹어?'


"편의점 음식 몸에 안좋아요."


"편의점 음식 아니라도 안 먹잖아? 난 네가 뭐 먹는 걸 도통 본 적이 없다?"

"기분탓입니다."


"오늘 데이트?"


"아니요."

"아니군."

"부회장님도 연애하시나봐요."


"티나?"

"완전."


"와.. 티났구나.."




하루종일 싱글벙글 웃기만하는데 어떻게 티가 안나.. 워낙 밝은 사람이라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계속 흥얼거리며 콧노래를 부르질 않나.

배고플 시간에 인상 한 번 쓰지않고 웃으며 핸드폰이나 보지를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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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음식 몸에 안좋아요."


"편의점 음식 아니라도 안 먹잖아? 난 네가 뭐 먹는 걸 도통 본 적이 없다?"

"기분탓입니다."


"오늘 데이트?"


"아니요."

"아니군."

"부회장님도 연애하시나봐요."


"티나?"

"완전."


"와.. 티났구나.."




하루종일 싱글벙글 웃기만하는데 어떻게 티가 안나.. 워낙 밝은 사람이라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계속 흥얼거리며 콧노래를 부르질 않나.

배고플 시간에 인상 한 번 쓰지않고 웃으며 핸드폰이나 보지를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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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음식 몸에 안좋아요."


"편의점 음식 아니라도 안 먹잖아? 난 네가 뭐 먹는 걸 도통 본 적이 없다?"

"기분탓입니다."


"오늘 데이트?"


"아니요."

"아니군."

"부회장님도 연애하시나봐요."


"티나?"

"완전."


"와.. 티났구나.."




하루종일 싱글벙글 웃기만하는데 어떻게 티가 안나.. 워낙 밝은 사람이라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계속 흥얼거리며 콧노래를 부르질 않나.

배고플 시간에 인상 한 번 쓰지않고 웃으며 핸드폰이나 보지를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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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케줄 딱히 없으니까.. 나도 일찍 퇴근 좀 해야겠다."

"네."

"퇴근 안 해?"


"아직 1시인데요."


"그 일찍이 이 일찍 아니였어?"


"설마."






석진이 아.. 하며 남은 삼각김밥을 한입에 다 넣고선 의자를 돌려 창밖을 보았다. 

그러다 전화오는 소리에 급히 다시금 의자를 돌려 핸드폰을 집더니 다급하게 핸드폰을 귀에 댄다.



"여보세요?"


- 뭐 해요? 밥 먹어요..?!


"아, 네. 다 먹었어요!"


- 바쁜 거 아니죠? 혹시 통화 돼요..?


"당연히 돼죠."




석진이 또 기분이 좋아서 입이 귀까지 걸려있자, 윤기는 저렇게까지 신난 석진을 처음보는지라 신기한지 석진을 한참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애인 생긴 거 알면 여럿 여직원들 울리겠네.





































"네.. 저.. 샤워하고 나왔어요..!"


- 그래요? 아, 그리고..


"네?"


- 전화 걸어줘서 고마워요. 진짜.. 심장 터지는줄 알았네..


"악.."


- 악.. 너무 오바였나.


"악 악!"

- 악..


"석진씨 은근 오글거리는 말 능글맞게 잘한다니까.."


- 제가 한 능글하죠.. 그것도 열린씨한테만 하는 ㄱ.. 아! 급한 전화 걸려온다.. 열린씨 다시 전화할게요!


"아, 네!!"




열린이 전화를 끊자마자 감지않은 머리를 벅벅 긁으며 베게에 얼굴을 묻자, 옆에 누워있던 가영이 말했다.



"샤워하고 나왔냐 너?"


"…헤."


"언제?"

"상상으로."


"진짜 안씻고 머리 긁고, 엉덩이 긁고.. 너의 실체를 폭로하고 싶다."


"그러지 마.. 친구야."


"근데 너."


"뭐."


"어제 전정국 보고 아무 생각도 안들었냐?"




갑작스레 나온 정국 얘기에 열린이는 고갤 들러 가영을 한 번 바라보다가, 곧 다시금 베게에 얼굴을 묻고선 작게 말했다.




"뭔 생각.. 그냥 헤어져서 남이 된 애랑 마주치니까 어색하고, 자리 피하고싶단 유치한 생각뿐이지."


"와.. 근데 거의 10년인데.. 헤어져도 진짜 남이 되는 게 신기하다.."

"걔 얘기 그만 해.. 재미없거든.."


"아주.. 전정국 그 자식이 너 쳐다보는데에~"

"아 문가영!"

"아 왜애 재밌는데~"




자꾸만 열린을 놀리는 가영에 열린이 야씨.. 하며 귀를 틀어막자, 가영이 귀 가까이 얼굴을 댄채 '전정국!'하고 소리친다.

그냥 걔를 보면 좋은 감정이 들지는 않는다. 왜 좋았던 일들 보단.. 안 좋았던 일들이 먼저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이왕 이렇게 좋은사람 만나게 된 거.. 전정국이라는 못된 놈은 잊고싶었는데. 어제 하필 또 그렇게 만나서 손목도 붙잡혀보고..




"…."




석진씨와 마주친 것도 떠올라서 괜히 깊은 생각에 잠겨버렸다.

전정국의 손을 뿌리치고 석진씨에게 다가갔을 때, 전정국의 표정을 꽤 볼만했다.

나는 항상 지 말고는 아무도 없었으니까. 솔직히 기분이 이상했을 거라곤 생각을 했다.




"야 길열린."


"뭐어.."


"해장국 시켜먹자."


"콜."































































"몸이 별로 안 좋아? 병원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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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나왔냐 너?"


"…헤."


"언제?"

"상상으로."


"진짜 안씻고 머리 긁고, 엉덩이 긁고.. 너의 실체를 폭로하고 싶다."


"그러지 마.. 친구야."


"근데 너."


"뭐."


"어제 전정국 보고 아무 생각도 안들었냐?"




갑작스레 나온 정국 얘기에 열린이는 고갤 들러 가영을 한 번 바라보다가, 곧 다시금 베게에 얼굴을 묻고선 작게 말했다.




"뭔 생각.. 그냥 헤어져서 남이 된 애랑 마주치니까 어색하고, 자리 피하고싶단 유치한 생각뿐이지."


"와.. 근데 거의 10년인데.. 헤어져도 진짜 남이 되는 게 신기하다.."

"걔 얘기 그만 해.. 재미없거든.."


"아주.. 전정국 그 자식이 너 쳐다보는데에~"

"아 문가영!"

"아 왜애 재밌는데~"




자꾸만 열린을 놀리는 가영에 열린이 야씨.. 하며 귀를 틀어막자, 가영이 귀 가까이 얼굴을 댄채 '전정국!'하고 소리친다.

그냥 걔를 보면 좋은 감정이 들지는 않는다. 왜 좋았던 일들 보단.. 안 좋았던 일들이 먼저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이왕 이렇게 좋은사람 만나게 된 거.. 전정국이라는 못된 놈은 잊고싶었는데. 어제 하필 또 그렇게 만나서 손목도 붙잡혀보고..




"…."




석진씨와 마주친 것도 떠올라서 괜히 깊은 생각에 잠겨버렸다.

전정국의 손을 뿌리치고 석진씨에게 다가갔을 때, 전정국의 표정을 꽤 볼만했다.

나는 항상 지 말고는 아무도 없었으니까. 솔직히 기분이 이상했을 거라곤 생각을 했다.




"야 길열린."


"뭐어.."


"해장국 시켜먹자."


"콜."































































"몸이 별로 안 좋아? 병원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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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나왔냐 너?"


"…헤."


"언제?"

"상상으로."


"진짜 안씻고 머리 긁고, 엉덩이 긁고.. 너의 실체를 폭로하고 싶다."


"그러지 마.. 친구야."


"근데 너."


"뭐."


"어제 전정국 보고 아무 생각도 안들었냐?"




갑작스레 나온 정국 얘기에 열린이는 고갤 들러 가영을 한 번 바라보다가, 곧 다시금 베게에 얼굴을 묻고선 작게 말했다.




"뭔 생각.. 그냥 헤어져서 남이 된 애랑 마주치니까 어색하고, 자리 피하고싶단 유치한 생각뿐이지."


"와.. 근데 거의 10년인데.. 헤어져도 진짜 남이 되는 게 신기하다.."

"걔 얘기 그만 해.. 재미없거든.."


"아주.. 전정국 그 자식이 너 쳐다보는데에~"

"아 문가영!"

"아 왜애 재밌는데~"




자꾸만 열린을 놀리는 가영에 열린이 야씨.. 하며 귀를 틀어막자, 가영이 귀 가까이 얼굴을 댄채 '전정국!'하고 소리친다.

그냥 걔를 보면 좋은 감정이 들지는 않는다. 왜 좋았던 일들 보단.. 안 좋았던 일들이 먼저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이왕 이렇게 좋은사람 만나게 된 거.. 전정국이라는 못된 놈은 잊고싶었는데. 어제 하필 또 그렇게 만나서 손목도 붙잡혀보고..




"…."




석진씨와 마주친 것도 떠올라서 괜히 깊은 생각에 잠겨버렸다.

전정국의 손을 뿌리치고 석진씨에게 다가갔을 때, 전정국의 표정을 꽤 볼만했다.

나는 항상 지 말고는 아무도 없었으니까. 솔직히 기분이 이상했을 거라곤 생각을 했다.




"야 길열린."


"뭐어.."


"해장국 시켜먹자."


"콜."































































"몸이 별로 안 좋아? 병원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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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몸살이야. 몸살가지고 병원은.. 집 데려다줄게."


"아니야, 아니야.. 네 옆에 조금만 더 있을게."


"하여간.."


"맨날 듬직한 모습만 보이다가 아프니까 되게 섹시한데~?"


"즐."


"즐? 즐.. 헐.. 즐이래."



조금은 당황한듯한 희연의 표정을 본 정국이 '아, 미안..'하며 괜히 뻘쭘하게 사과를 한다.

희연도 장난인 걸 알면서 제대로 받아쳐주지 못한 게 좀 걸렸는지 되려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는데, 둘의 모습이 참 웃길 뿐이다.



"저녁 먹고 갈게! 혼자 먹으면 더 아플 거 아니야?"

"아냐, 나 저녁 안 먹으려고."


"그래? 그럼 약 사가지고 올게!"

"아냐 진짜 괜찮아, 누나."


"걱정 되는데.."


"나 좀 피곤해서 그런데.."


"아! 응.. 나 갈게! 내일 보자."


"데려다줄게."


"아니야 진짜.."


"아냐. 가자."



정국이 희연을 지나쳐 신발을 신었고, 희연도 하이힐을 신고서 괜히 눈치를 보며 정국을 따랐다.

차 안.. 둘은 아무 말도 없었다. 정국이 운전을 하며 오롯이 앞만 보고 있자, 희연이 괜히 그런 정국이 잘생겨보인다며

찰칵- 소리를 내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정국이 아 뭐야.. 하며 작게 웃자, 희연이 말한다.





"기분 좀 풀어.. 뭔 일 있던 건 아니고?"


"내가 뭔 일이 생길 일이 없지요~"


"하긴 그래.. 헐! 그럼 동창회 갔다가 누구랑 싸웠나?"

"아니?"

"그럼 뭘까? 우리 애기 기분 상하게 만든 사람이~?"




희연이 손을 뻗어 정국의 볼을 꼬집자, 정국이 하지 말라며 웃는다.












































"야 박지민!"

"아우씨 깜짝이야!!! 야! 나 가운 안걸쳤으면 어쩔뻔했냐!!"


"이제 씻냐?"

"뭐어!! 비밀번호를 바꾸던가 해야지.. 막 들어오니까.. 어우.."





지민이 샤워를 하고 나와서는 흰 가운을 걸친채 정국을 인상을 쓴채로 올려다보았고, 정국이 훠이- 손을 저으며 말했다.

더러우니까 빨리 옷 입고 나와. 그 말에 지민이 지가 막 들어와놓고! 소리치며 방으로 빠르게 들어간다.

정국이 익숙한듯 소파에 앉아서 선반 위에 올려진 사진 액자를 보았다.

지민과 정국이 같이 제대를 한 날에.. 다같이서 웃으며 찍은 사진은 참 오랜만에 보는 것이었다.

그때 한창 싸울 때.. 길열린이 화난다고 찢어버렸었는데.. 그 땐 참 미친 것 처럼 보였었지.




"얌마! 왜 찾아 온 건데?"


"이 사진 아직도 갖고있냐?"


"아, 너네 이거 없댔지? 미안하지만.. 너는 헤어졌으니 난 줄 생각 없다."


"누가 달래?"


"살짝 달라는 분위기였는데.. 아님 말고."


"…."


"그래서 용건이 뭔데."


"너."

"뭐."


"동창회때."

"어."


"나한테."


"야!! 운 띄워서 말하지 마! 무서우니까!"


"길열린 좋아했었다고 했던 거 진짜냐?"


"아."

"…."


"그 때야 10년 전 일이야! 그리고 너네 사귈 때부터는 그런 감정 하나도 없었으니까 걱정 마셔."


"…."


"왜? 갑자기 막 열린이랑 다시 해보고싶고 그르냥?"




정국이 소름돋게 상냥하게 웃으며 지민을 바라보자, 지민이 따라 상냥하게 웃다가도 바로 꼬리를 내리고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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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네 이거 없댔지? 미안하지만.. 너는 헤어졌으니 난 줄 생각 없다."


"누가 달래?"


"살짝 달라는 분위기였는데.. 아님 말고."


"…."


"그래서 용건이 뭔데."


"너."

"뭐."


"동창회때."

"어."


"나한테."


"야!! 운 띄워서 말하지 마! 무서우니까!"


"길열린 좋아했었다고 했던 거 진짜냐?"


"아."

"…."


"그 때야 10년 전 일이야! 그리고 너네 사귈 때부터는 그런 감정 하나도 없었으니까 걱정 마셔."


"…."


"왜? 갑자기 막 열린이랑 다시 해보고싶고 그르냥?"




정국이 소름돋게 상냥하게 웃으며 지민을 바라보자, 지민이 따라 상냥하게 웃다가도 바로 꼬리를 내리고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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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네 이거 없댔지? 미안하지만.. 너는 헤어졌으니 난 줄 생각 없다."


"누가 달래?"


"살짝 달라는 분위기였는데.. 아님 말고."


"…."


"그래서 용건이 뭔데."


"너."

"뭐."


"동창회때."

"어."


"나한테."


"야!! 운 띄워서 말하지 마! 무서우니까!"


"길열린 좋아했었다고 했던 거 진짜냐?"


"아."

"…."


"그 때야 10년 전 일이야! 그리고 너네 사귈 때부터는 그런 감정 하나도 없었으니까 걱정 마셔."


"…."


"왜? 갑자기 막 열린이랑 다시 해보고싶고 그르냥?"




정국이 소름돋게 상냥하게 웃으며 지민을 바라보자, 지민이 따라 상냥하게 웃다가도 바로 꼬리를 내리고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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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물어보려고 온 거냐?"


"그건 아니고."


"…."


"살아있나 궁금해서 겸사겸사."


"…."


"간다."


"야! 간다고?"




정국이 대충 손을 흔들며 나가버리자, 지민이 이미 나가고 없는 현관문에 대고 혼잣말을 한다.



"뭐야~ 그거 물어보려고 온 거 맞네."











































"오늘 하루종일 뭐했어요?"


"그냥! 집에가서 또 자고.. 해장하고!"


"자고 먹고?"


"먹는 건 한 번! 잔 건.. 여러번!?"




그가 피곤한지 조금은 눈이 충혈이 되었기에 '피곤하죠..'하며 입술을 쭉- 내밀자, 그가 나를 꼭 끌어안아주었다.





"힘들다가도 열린씨 보니까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마음이 편해져요."

"
…"


"나 진짜 첫눈에 반하는 그런 사람 아닌데.. 열린씨는 왜 이렇게 좋지."


"진짜.. 세상 달콤한 말들을 못듣고 살았어서 그런지 몰라도.. 나 석진씨가 이런 말 해주니까 기분이 왜 이렇게 좋죠."


"아, 나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큰일났다."


"악.."






그가 나를 끌고 소파에 앉히기에 앉아서는 그를 올려다보자, 그가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선 내 옆자리에 앉았다.

이제는 그의 집에 오는 게 뭔가 익숙해진 느낌에 괜히 부끄러워서 입술을 물어뜯고만 있었을까, 그가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다 말했다.




"나 내일 8시에 출근해서 10시에 퇴근 해요."


"헐.. 엄청 바쁜가보다."

"네.. 힘은 들어도 중간 중간에 열린씨 목소리 들으면 좀 힘이 날 것 같은데."


"아이 참.. 정말."


"능글맞다고 하지 마요! 진심이라 그 말하면 조금은 상처받을 것 같아."


"방금은 안 능글 맞았는데~?"




내 손을 꼭 잡고선 또 볼에 입을 맞추는 그에 괜스레 얼굴이 또 빨개진다. 정말로 사랑을 받는 느낌이라, 그게 너무 좋아서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런 내 자신이 또 바보같아서 웃음이 나왔다.

불을 다 끄고선 영화 한편을 틀어놓고서 영화에 시선을 두는데.. 그와 너무 가까이 붙어있어서 영화에 집중이 되질 않았다.

중간까지 서로 얘기까지하며 영화를 보고있었는데.. 어느순간 조용해진 그에 궁금해서 고갤 틀어 그를 보려고 했을까.

내 어깨에 천천히 기대는 그에 나도 모르게 얼음이 되어버린다. 그가 자는 게 분명했다.

피곤한 걸 알아서.. 피곤하면서도 날 만나려고 한 걸 알기에.. 깨울 수가 없었다.





































아침부터 덜그럭 소리를 내며 정성스레 색이 알록달록한 도시락에 반찬들을 넣어둔 열린이 뿌듯한듯 웃어보인다.

시계를 보자 7시가 되었고, 열린이 혹시라도 빨리 출근하면 어쩌나 급히 도시락을 싸가지고 집에서 나온다.

걸어서 30초도 안걸리는 석진의 집 앞에 도착해 초인종 벨을 누르자 얼마 지나지않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넓은 정원을 지나 현관문을 열려고 했을까..




"엄..마야.."




문이 열리자마자 석진이 열린을 와락 끌어안고선 한참을 놓아주지않자, 열린이 뻘쭘하게 허공에 있던 손을 뻗어 석진의 허리를 감싸안는다.



"완전 놀랬잖아요."


"제가 더 놀랬어요.."


"…석진씨 아침 못먹고 갈까봐. 대충 도시락 좀 쌌는데. 점심에 또 갖다줄게요! 어때요? 잠깐 밑으로 내려올 수 있죠?"


"…아, 진짜."




더 세게 끌어안는 석진에 열린이 놀란듯 눈을 크게 뜨다가도 방긋 웃었다. 이리도 좋을까..  한참을 놓아주지도 않고 끌어안고 있는

석진이 정말로 자신을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느낀 열린이 웃으며 고갤 돌려 석진의 볼에 입을 맞춘다.




"여봐! 벌써 준비 다 했네? 출근했을까봐 일찍 왔더니.. 와.. 조금 더 늦었으면 큰일날 뻔."


"열린씨."


"네에."


"진짜 제 생각해서 도시락도 싸주고.. 진짜 너무 고마워요."


"…."


"나 열린씨 안만났으면 어찌 살았나 싶을 정도로 열린씨가 너무 좋아서 마음이 너무 이상한데."


"또 또!"


"오늘까지만.."

"…."


"오늘까지만 유난 좀 떨게요. 괜찮죠?"





고개를 끄덕이자, 석진이 열린이의 얼굴을 확인한다. 아침부터 피곤할텐데 화장도 하고 온 열린이 귀여운지

석진이 웃으며 열린이의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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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놀랬잖아요."


"제가 더 놀랬어요.."


"…석진씨 아침 못먹고 갈까봐. 대충 도시락 좀 쌌는데. 점심에 또 갖다줄게요! 어때요? 잠깐 밑으로 내려올 수 있죠?"


"…아, 진짜."




더 세게 끌어안는 석진에 열린이 놀란듯 눈을 크게 뜨다가도 방긋 웃었다. 이리도 좋을까..  한참을 놓아주지도 않고 끌어안고 있는

석진이 정말로 자신을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느낀 열린이 웃으며 고갤 돌려 석진의 볼에 입을 맞춘다.




"여봐! 벌써 준비 다 했네? 출근했을까봐 일찍 왔더니.. 와.. 조금 더 늦었으면 큰일날 뻔."


"열린씨."


"네에."


"진짜 제 생각해서 도시락도 싸주고.. 진짜 너무 고마워요."


"…."


"나 열린씨 안만났으면 어찌 살았나 싶을 정도로 열린씨가 너무 좋아서 마음이 너무 이상한데."


"또 또!"


"오늘까지만.."

"…."


"오늘까지만 유난 좀 떨게요. 괜찮죠?"





고개를 끄덕이자, 석진이 열린이의 얼굴을 확인한다. 아침부터 피곤할텐데 화장도 하고 온 열린이 귀여운지

석진이 웃으며 열린이의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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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놀랬잖아요."


"제가 더 놀랬어요.."


"…석진씨 아침 못먹고 갈까봐. 대충 도시락 좀 쌌는데. 점심에 또 갖다줄게요! 어때요? 잠깐 밑으로 내려올 수 있죠?"


"…아, 진짜."




더 세게 끌어안는 석진에 열린이 놀란듯 눈을 크게 뜨다가도 방긋 웃었다. 이리도 좋을까..  한참을 놓아주지도 않고 끌어안고 있는

석진이 정말로 자신을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느낀 열린이 웃으며 고갤 돌려 석진의 볼에 입을 맞춘다.




"여봐! 벌써 준비 다 했네? 출근했을까봐 일찍 왔더니.. 와.. 조금 더 늦었으면 큰일날 뻔."


"열린씨."


"네에."


"진짜 제 생각해서 도시락도 싸주고.. 진짜 너무 고마워요."


"…."


"나 열린씨 안만났으면 어찌 살았나 싶을 정도로 열린씨가 너무 좋아서 마음이 너무 이상한데."


"또 또!"


"오늘까지만.."

"…."


"오늘까지만 유난 좀 떨게요. 괜찮죠?"





고개를 끄덕이자, 석진이 열린이의 얼굴을 확인한다. 아침부터 피곤할텐데 화장도 하고 온 열린이 귀여운지

석진이 웃으며 열린이의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ㅅㄱㅈ10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대단하다.. 길열린.. 예전에 전정국한테 하던짓 그대로 그 사람한테 해주냐?"


"야.. 나 예전에 전정국한테 편의점 음식이나 싸갔지, 직접 도시락 싸서 갖다주지는 않았거든?"


"대단합니다요."


"대단해~ 나."


"오늘은 난 방콕할래. 내일 백화점 갈 건데.. 내일은 같이 가줘."


"그래애."


"갔다 와."


"네~!"





열린이 작게 춤까지추며 집에서 나가자, 가영은 이 집에 들어와 살면서 처음 보는 밝은 모습에 인상을 쓰다가도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전정국은 완전히 잊었나보네. 10년 별 거 아니구나?





































"한 10분 뒤에 나올래요?"


- 10분이요? 아.. 또 걸어오는구나!


"그냥 운동 겸! 다 왔으니까 준비하세용."


- 추운데 택시 타지.. 감기 걸려요.


"감기 안 걸려요! 저 감기 걸려도 금방 낫거든용."


- 그래용?


"넹. 배고프죠? 아 뛰어야겠다!"


- 뛰지 마요! 넘어져요.






그와 통화를 하며 걷고 있었을까, 고갤 돌려보자 전정국 카페였다. 아.. 지금쯤 점심 먹고 있겠네..

괜히 전정국을 떠올렸다가 괜한 거라 생각하며 고개를 저었을까..

누군가와 부딪혀 손에 들린 핸드폰도.. 도시락도 다 떨궈버렸다.

덕분에 도시락들 뚜껑이 다 열려 음식들이 바닥에 널브러졌고, 일단은 부딪힌 사람을 확인해야겠단 생각에 고갤 들어보았을까.



"…."




전정국이 무심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분명 부딪힐 상황이 아니였는데.. 나와 부딪힌 걸 보면.. 뭔가 일부로 그랬다는 생각에 조금은 화가났다.
넌 항상 나만보면 장난치기 바빴으니까. 바닥에 널브러진 핸드폰과 도시락.. 그리고 정성들여 두시간을 싼 음식들.. 

쭈그리고 앉아서는 핸드폰을 먼저 집어 귀에 대서는 입을 열었다.



"아.. 어떡해요.."


- 왜 그래요? 무슨 일 있어요? 넘어졌어요!?


"아니요.. 그게 아니라.."


- 네.



고갤 들어 내 앞에 서있는 전정국을 바라보았다. 전정국은 아주 대놓고..




[방탄소년단/전정국] ㅅㄱㅈ10 | 인스티즈

"…."




나를 무시하고선 카페 안으로 들어섰다.




"진짜.. 저...씨.."









































































































































-

-

-

-

-

-

깕깕깕!!!깔ㄲ깔ㄲ깔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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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동창회 이후로 질투도 하고 열린 이에 대해서 신경 쓰여 하는 거 같은데 이런 모습 전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 두 시간 싼 도시락은 너무 아깝지만요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
붐붐이 읽구감
아니 마지막에 깔깔깔때문에 웃겨 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짴ㅋㅋ 근데 정국이 뭐야~~~ 지민이한테도 그거 물어보려고 가고 이번에 열린이 보고 그런거 아니냐~~~ 여튼간,,, 귀여워 시키,, 아 나 기다리면서 전화보고 잇었는데 역시나 좋아 기다린 보람이 잇다헤헤 아 진짜 석진이도 너무 귀엽고 아 어남국이였는데 어남석으로 갈랑망ㅎ랑ㅠ 아주 스윗햐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3
미슈슈

한참 진지하고 슬프고 짜증나고 다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깔깔깔 실화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는 이제 좀 반성하고 그리워하기 시작하는 거 같은데 열린이는 마음 열릴 기미가 전혀 안 보이는 거 어떡합니까,,, 근데 진짜 10년이 별 거 아닐리가 없잖아요 ㅠㅠㅠㅠㅠㅠ 그쵸? ㅠㅠㅠ 지금도 살짝 예민보스인 거 보면 언젠가는 그리워하길 바랄 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석진이도 너무 좋고 지민이도 너무 좋고 하 정말,,

5년 전
비회원2.73
이거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어요 작가님 ... 정국이 도시락 보고 삐진건가 ㅠㅠ 자기한텐 편의점 음식만 줘서 ㅠㅠ 빨리 둘이 다시 잘됐으면 조켔어용 으엉 유ㅠ
5년 전
독자4
아아아아아카카아카카캌 끝이라뇨 이렇게 끝이라뇨뇨뇨뉴ㅠㅠㅠㅠ정국이 질투하닝~~ 아직은 그리워하진 않지만 언젠가 정국이에게 돌아가죠..? 석진이가 너무 스윗해서 휴.. 안돌아갈까 걱정입니당 ㅎㅎ헤헿 신알신 올때마다 너무 설레오ㅠㅠㅠ유유융
5년 전
독자5
백지에요.혹시 정국이가 질투나서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죠?도시락 어떡해요.넘 아까워요 ㅠㅠㅠ 잼나게 잘보고가요~♥♥♥
5년 전
독자6
가을이에요 ! 전 정국이의 질투하는 모습 너무 감동(?)적이에요 흐그극 ㅠㅠㅠㅠ 석진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지만 정국이 못 잊어 ㅠㅠㅠㅠㅠㅠㅠㅜㅠ 😂😂
5년 전
독자7

뭔가 정국이가 엄청나게질투아닌질투를하고있는것같네욬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아 젛아옄ㅋㅋ아니물론 열린이랑 석진이랑 알콩달콩 모습도 보기좋구...정꾸가 이번계기로 익숙함에 속아 열린이를 잃지마ㅠㅠ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16.192
[얄루]닉넴신청할게용!!!
아 질투하는 정국이 너ㅜ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다시 알콩달콩해지자 ㅠㅠㅠ

5년 전
독자8
2601근데 마지막 도시락 아까비 ㅠㅜㅜㅜㅠㅜㅠ 손으로 다 주워담아야 할거같은데 엌덕해.
5년 전
독자9
열린이는 석진씨랑 행복한데 꾹이는 왜 이렇게 심술을 부리는거야ㅠㅠㅠㅠ 그러지마 그냥 둘이 행복하게 냅두면 안될까...?ㅜㅜㅜㅜㅠㅠㅠㅠ 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마지막에 그 물맞는 짤보고 정신을 다시 돌려 놓게되는ㅋㅋㅋㅋ작가님 저거 일부러 해놓으신거 아니죠? 그냥 제가 찔려서...ㅋㅋㅋㅋㅋ

저장소666왔다감

5년 전
독자10
어남석하고싶어요 자까님 ...,,,.. 석진이 너무 설렌다안임니까
5년 전
독자11
새싹이입니다!!뭐죠 정국이 질투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지민이에게 여주 좋아했던거 물으러 간거였니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엽다 정말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12
제로미터에요! 정국이 드디어 후회하기 시작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어느쪽을 응원해야할지 모르겠다! 여주가 정국이랑 다시 이어지면 석진이가 너무 불쌍하고 ㅠㅠㅠ 근데 석진이랑 이어지면 정국이 찌통이고 ㅠㅠ
5년 전
비회원92.19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ㅜㅠㅠㅠ 집에 오자마자 봤네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 어떡해ㅠㅜㅠㅠㅠ 정국이가 안보여요 석진이 너무 좋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죠 저는 열린이가 계속 석진이랑 만났으면 좋겠어요ㅜㅡ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정국이도 너무 조아ㅠㅜㅜ 어떡해ㅜㅡㅠㅜㅠㅠㅠ 작가님 다음 글 기다릴게용ㅜㅡㅜㅜㅠㅠㅠㅠ 근데 암호닉 더이상 안받으시나요........?ㅜㅜ 1화때부터 봤는데 암호닉 모집글을 못봐서요ㅜ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3
캬캬 질투입니다 질투에요ㅠ이건 ㅠㅠ 도시락은 아깝지만 어쩔수없어요 지민이한테 그거 물어본거부터가 시작이었어요ㅠㅠ 10년이ㅡ별거 아닐리가 없다구요ㅠㅠ그쵸ㅠㅠ맞다고 해줘여ㅠㅠ
5년 전
독자14
ㅋㅋㅋㅌㅌ아 정국이 질투ㅠㅠㅠ 도시락은 아깝지만 옳소
5년 전
독자15
에잉 속상속상 ㅠㅠㅠㅠ 고시락 ㅠㅠㅜㅜ
5년 전
독자16
딸기야
뭐야뭐랴 지금 정국이 대놓고 신경쓰고 질투(?도 하는거죠?! 아프다고 여자친구 보내놓고 지민이 찾아가서 열린이 얘기 꺼내고 부딪힌것도 통화냐용 듣고 그렁거겠죠?!!

5년 전
독자17
우리 정국이 질투하는 구나~~~~~~~~~~~~~너무 보기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질투 더 해!!
5년 전
독자19
ㅜㅜㅜㅜㅜ아 심장이 근질근질 ㅜ 잘읽고있어요!
4년 전
독자20
도시락아까워서어째요ㅜㅜㅜㅜㅜ정국이 삐진건가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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