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콩집 전체글ll조회 1834l 3









[B1A4/VIXX/찬빈] 몽글몽글 (초코 안녕?)














빅스 멤버 전부 핸드폰이 생긴 지 오래 되지 않아서인지 다들 핸드폰 쓰는 게 그리도 좋은가 보다. 예전 같으면 미디움이냐, 미디움 웰던이냐 하나를 가지고도 30분을 토론할 멤버들이 각자 핸드폰을 들고 톡을 하거나 게임을 하기 바쁘다. 그중에서도, 홍빈은 톡에 푹 빠져있었다. 처음에는 유독 톡을 많이 하는 홍빈에 학연이 걱정스래 누구냐, 여자냐, 하며 잔소리를 늘어놓았지만, 그 상대를 알고서는 그대로 두는 편이었다. 홍빈이 연락하느라 정신이 없는 상대는 다행히도 여자가 아니었다.




-초코
-초코
-초코
-쪼꼬야
-쪼코
-쪼코야
-초코
                                                       



찬식이 얼마 전 홍빈의 핸드폰을 들고 가더니 저장한 이름인 '찬식이♡' 라는 대화명을 보고는 홍빈이 간간히 웃음을 지었다. 지나가던 재환이 핸드폰을 보며 피식 웃는 홍빈을 보고 에녕, 홍빈이 이상해요, 하며 지나갔다. 잠깐 전화를 하다가 뜬금 없이 " 야, 너 초코해라. " 하는 말에 이게 무슨 말인가 하던 홍빈에게 초코야, 초코. 하고는 흐흥, 웃던 찬식이였다. 나중에서야 알게 된 건데, 전화를 하면서 초코 과자를 먹던 찬식이 갑자기 홍빈이 생각나서 그랬단다. 오글거리는 건 못 듣는 홍빈이지만 몇 번 들으니 익숙해지더라, 그 뒤로는 둘만이 부르는 애칭이 된 것이었고.



처음 심심타파에서 만났을 땐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더랬다. 라디오가 시작하고서야 신동의 주선으로 친구가 된 둘이 찬이, 빈이하고 부르며 끝날 쯤에서야 겨우 어색함이 풀어졌다. 라디오가 끝나고 부스 밖으로 나와 각자 숙소로 돌아가기 전,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 친구니까. 빈아, 잘 가! 일부러 더 손을 흔들며 가는 찬식에 홍빈도 그 자리에서 양 손을 크게 흔들었다. 잘 가, 찬아!





둘은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았다. 원래 찬식과 친분이 있던 원식이 장난식으로 '너네 연애하냐?' 하고 물을 만큼이나 꽁냥꽁냥 했다는 거다. 빅스가 '기적' 활동을 할 당시에는 찬식은 연습 도중에도 DMB를 켜 제 친구를 봐야한다며 우기기 바빴고, 형들에게 '우리 초코!' 라고 해서 하루종일 놀림을 받기도 했다. 키도 180이 넘고 어깨도 장난 아닌 막냉이들이 '초코야' '찬식아' 하는게 귀여웠던 형들은 놀리기 바빴다. 홍빈과 연락을 하던 게 들키기라도 하면 선우와 정환은 찬식을 하루종일 쫓아다니며 '우리 쪼코 안뇨옹?' '얼레리 꼴레리, 초코라고 그런데용!' 하고 놀려댔고 홍빈이 찬식과 톡을 하던 걸 보기라도 하면 학연은 '우이 초코, 찬이랑 연락해용?' 하거나 옆에 있던 재환은 '초코는 에녕인데, 악!' 하고 놀리다 맞는 등 아무튼, 놀림받기 바빴다는 거다. 아니라고,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며 성질을 내는 둘이면서도 유독 연락은 꾸준히 하더라. 꼭 누구 좋아하지? 하고 물으면 맞으면서도 아니라고 우기는 초등학생 마냥.



빅스가 활동이 끝나고 비원에이포가 '솔로 데이'로 컴백을 했다. 컴백을 하기 전 티저가 나올 때 마다 홍빈에게 카톡으로 링크를 걸려주고 사진을 보내는 등 어떻냐며 계속 물어오던 찬식에게 꼬박 꼬박 멋있다고 답장을 하던 홍빈이었다. 귀엽게 펌을 한 찬식에 저도 펌이나 할까, 하다 지금 찍고있는 드라마에 제약이 걸린다는 걸 생각해낸 홍빈이 시무룩해졌다. 나도 펌 하고 싶은데. 한창 활동중인 '솔로 데이' 무대를 보던 홍빈의 핸드폰이 울렸다. '까톡' 하고 울린 알림음에 화면을 보니 '찬식이♡'라고 뜬 팝업창에 살짝 웃은 홍빈이 '열기'를 눌렀다.




-야 초코야
-나 오늘 라디오 나간다
-아니 형들이랑 나가는데
-라디오 꼭 들어
-보이는 라디오야
-심타 말고 슈키라!!(반함)




다다닥, 까까까까톡. 연달아 온 카톡에 홍빈이 읽고나서야 자판을 꾹꾹 눌러 답장을 했다. 컴백해서 나가는 거야? 알았어, 볼게. 다른 멤버들에게는 잘 붙이지도 않는 이모티콘까지 붙여 보낸 톡을 뿌듯하게 본 홍빈이 대화방을 나왔다. 콘서트도 얼마 전에 끝났고, 드라마 촬영은 오늘 없고. 딱 보기 좋네, 만족스러운 시간대에 홍빈이 웃으며 원식의 노트북을 찾아 켰다. 잠깐만 써야지.




" 자, 그럼. 이어서 공찬 라인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랑, 전화 연결이 될 지? "


- Don't stop 절대로 뒤돌아보지마~




순간 울리는 핸드폰에 놀라 어버버, 번호를 보니 슈키라인데. 얼결에 전화를 받고서 여보세요? 하자 당연하다는듯이 " 야, 초코! " 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이게, 진짜. 미리 말이라도 해주던가. 놀라서 어어, 어? 어벙하게 답을 하니 곧바로 문제를 내는데, 이제 막 친해진 내가 알 리가 있나. 겨우 저번에 남동생 얘기를 했던게 떠올라 하나를 맞추고는 죄다 틀렸다. 나이스! 하는 소리와 려욱의 목소리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는 인사를 했다.




" 빅스의 홍빈입니다, 안녕하세요. "


" 어우, 홍빈 씨~ "


" 초코 이거 진짜... "




갑자기 전화 연결해서는 문제를 죄다 틀리니 중얼거리는 찬식이의 목소리가 들려 어색하게 웃고 말았다. 려욱이 생각났다는 듯이 왜 초코라고 불러요? 하는 질문에 당황해 아, 찬식이가! 하고 답을 하려는데 찬식이 가로채 답을 한다. 아, 그냥. 쪼코, 초코라고 부르게 됐어요. 제가 초코 먹고있는데, 갑자기 그냥 초코가 떠올라서. 야, 넌 그냥 초코해라 하게 됐어요. 제가 더 민망해져 볼을 붉혔다. 그냥 홍빈이라고 부르지! 다 큰 남자를 초코라고 부르는 찬식이나 그렇게 불리는 저나 그런 간질간질한 애칭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순식간에 아, 뭐야아. 하는 소리와 초코야, 초코야 안뇨옹. 하는 놀리는 소리로 가득 찬 부스에 찬식도 듣고만 있던 저도 허허, 하고 웃었다. 못 살아, 정말. 시끄러워진 부스를 진정시키려 화제를 돌린 려욱이 말을 이어갔다.




" 홍빈 씨, 잘 봤어요. 빅스 콘서트 갔었는데, 아주. "


" 어, 정말요? "


" 정말요, 라니. 나 봤잖아... "


" 아, 아니. 재밌게 보셨다고 하셔서. "


" 어우, 그럼. 잘 봤죠. 섹시댄스를 너무 잘 춰가지고. "


" 야, 나도 보여줘. "




찬식의 '나도 보여줘' 라는 말에 정환이 야, 뭘 보여줘. 누구한테 보여줘. 너가 콘서트장을 가아! 하는 쓰리 콤보에 다들 웃음이 터졌다. 이어서 또 놀려대는 형들에 찬식이 따라 으하하, 웃는다. 그 뒤로도 찬식과 어떻게 친해졌는지, 앞으로 참고하라며 스피드 퀴즈의 답들을 불러준 려욱이 마무리 멘트를 하고 끊었다. 벌개진 얼굴의 홍빈이 전화를 끊고 후, 하고 숨을 내쉬었다. 으아, 정신 없어. 홍빈이 더운 얼굴에 세수를 하고 나온지 얼마 안 되어 라디오가 끝났는지 핸드폰 알림음이 울렸다.




-쪼코야
-초코
-전화 연결은 서프라이즈(방긋)(방긋)
-다다음주 주말에
-우리 활동 끝나는데
-형들 다 집에 갈 거래
-난 안 가는데
-숙소 놀러올래?
-라면 먹고 가라(부끄)




이게, 뭐야. 서프라이즈는 무슨. 마지막 줄에서 괜히 얼굴이 빨개지자 양 손으로 뺨을 꾹 누른 홍빈이 빠르게 답장을 보냈다. 바로 알았다고 하면 좀 그렇겠지? '학연이 형한테' '허락 좀 받고' '매니저 형한테도' '받아야 되는데' 네 번을 톡톡 눌러 보낸 홍빈이 괜시리 부끄러워 방 침대를 굴렀다. 문을 미리 잠궈두길 잘했다, 이러는 걸 학연이 형이나 재환이 형이 봤으면 아마 놀려댔을텐데. 홍빈이 몽글몽글한 기분에 침대를 뒹굴거리는 동안, 거실에서는 원식이 바쁘게 노트북을 찾아 헤맸다. 내 노트북 어디쒀어!!!!







시간은 빠르게 지나 찬식이 홍빈을 숙소에 초대한 날이 되었다. 괜히 아침 일찍부터 일어난 홍빈이 부스스한 머리를 헤집으며 핸드폰 홀드 키를 눌렀다. 당연스럽게 와있는 찬식의 카톡에 답장을 하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으으, 나중에 한 번 더 해야 하나... 씻고 나오니 거의 다 일어난 멤버들이 홍빈을 보고는 툭툭 치며 웃는다. 택운과 아침을 차리던 학연이 홍빈을 보고는 웃으며 '초코, 찬식이 보러 가지?' 한다. 귀까지 벌개진 홍빈이 그, 그것 때문에 씻은 거 아니거든요? 하고는 제 방으로 쏙 들어간다.




" 아우, 우리 홍빈이 찬식이가 잡아가면 어쩌냐. "


" ... 헛소리 하네. "


" 왜, 애가 요즘 잔망이 터져서. 어후, 딸자식 시집 보내는 기분이야. 여보옹. "


" ... 싯타, 저리 가. "




아침부터 콩트를 찍는 학연을 밀어낸 택운이 다 끓여진 라면과 밥을 큰 공기에 덜어 식탁에 올렸다. 라면 먹자, 얘들아! 엄마 마냥 각자 돌아다니는 아들들을 소집한 학연이 식탁에 물과 컵을 올려두었다. 머리를 다 말린 홍빈도 나와 자리를 잡고 젓가락을 들었다. 잘 먹겠습니다, 하고 라면을 접시에 덜어 먹는 홍빈을 보던 학연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는지 홍빈이 고개를 들었다. 이 형이 또 왜 이래, 땡그란 눈으로 학연을 보던 홍빈이 왜여, 하고 물었다.




" 숙소 가서 만약에 형들 있으면 인사 잘하고. "


" 내가 애도 아니고, 그리고 숙소 빈다고 그랬어요. "


" 그럼 더 조심해야지. 또, 잠은 찬이랑 자지 말고 둘이 따로 자. "


" 그건 또 무슨 소리야? "


" 아, 한 침대에서 자지 말라는 얘기지! "




한 침대에서 자는 게 더 이상해, 아줌마야! 상기된 얼굴로 콩침을 놓은 홍빈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던지 말던지 제 밥그릇을 지키던 택운이 컵에 물을 따라 건네주자 한 잔을 벌컥 들이킨 홍빈이 잔을 내려두고 방으로 들어갔다. 으으, 뭐 입고 가지. 너무 신경 쓴 티 나면 이상할 것 같은데. 옷 사야겠다, 옷이 없어! 제 옷장을 발칵 뒤집던 홍빈의 뒷모습이 꼭 데이트를 앞둔 여자의 모습 같았다더라.




결국 형들의 놀림을 받으면서도 꿋꿋이 샤워를 한 번 더 한 홍빈이 어색하게 제 셔츠 깃을 매만졌다. 가자, 데려다 줄게. 매니저 형이 벤 문을 열어주자 냉큼 올라타자 마자 찬식에게 '지금 가고있어' 하고 톡을 보낸 홍빈이 차 시트에 몸을 기대었다. 으으, 뭔데 떨려. 간간히 요상한 표정을 짓던 홍빈이 다 왔다는 말에 벤에서 폴짝 내려와 매니저 형에게 내일 데리러 오겠다는 말을 듣고 찬식이 말해준대로 집을 찾아갔다. 제 갈아입을 옷을 챙겨온 가방을 매만지던 홍빈이 노크를 두어 번 하자 '초코?' 하고 들려오는 찬식의 목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편한 옷차림의 찬식이 홍빈을 훑어보고는 '어디 가? 예쁘게 입었네, 초코야.' 하며 웃는다. 또 한 번 몽글몽글한 느낌에 작게 떨던 홍빈이 들어가자 꽤 깔끔하게 치워진 숙소가 보였다. 와아, 깨끗하네.




" 아침에 진영이 형이 대충 치우고 나갔어. "


" 난 내가 우리 숙소 치우는데. 다들 안 도와주고... "


" 가끔 우리 숙소도 치워주라, 초코야. "




날 노동 인구로 쓰려고? 장난스럽게 노려보는 홍빈이 귀엽다며 으하하, 웃던 찬식이 방 하나를 가리켰다. 저기 내 방이야, 가서 갈아입고 나와. 고개를 끄덕이고 끌어안고있던 가방을 든 채 들어간 홍빈이 오래 지나지 않아 편한 트레이닝 바지와 반팔로 갈아입고서 나왔다. 티비를 보고있던 찬식이 제 옆자리를 툭툭 치며 이리 오라고 하자 홍빈이 쪼르르 가 앉았다. 흐흐, 우리 둘 밖에 없는데.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쌍팔년도에나 칠 대사를 뱉은 찬식이 장난스럽게 홍빈의 뒷목을 감싸고 가까이 가자 홍빈이 벌개진 얼굴로 찬식의 어깨를 밀어댔다. 징그럽게 이럴래? 빨갛게 된 홍빈의 양 볼을 쥔 찬식이 마냥 웃었다. 아, 귀여워 초코. 제 볼을 쥐며 장난을 치는 찬식을 보며 홍빈이 입술을 삐죽였다. 순 장난만 치지.



다시 해주는 예능 프로도 보고, 마침 재방송 해주는 음악 방송도 보며 와, 공찬식 다른 것 좀 봐. 하며 찬식의 펌이 된 머리를 매만지던 홍빈이 제 머리를 매만지며 중얼거렸다. 나도 펌 하고싶어. 찬식이 왜, 차분한 것도 예쁜데. 하며 홍빈의 머리를 쓰다듬자 홍빈이 그새 그런가? 하며 보조개가 패이도록 웃었다. 어디서 분내 안 나나, 싶을 정도로 둘의 세계에 푹 빠진 찬식과 홍빈이 시계를 보았다. 늦게 와서인지 금새 새벽이 된 시간을 보고는 찬식이 자러 가자며 홍빈의 손을 이끌었다. 방으로 들어간 둘이 부딪힌 문제는 바로 '침대'였다. 홍빈에게 올라가 자라고 한 찬식에게 아니라며, 자기가 바닥에서 자겠다고 우기며 한창 실랑이를 벌이던 둘이 선택한 것은 이불과 베개를 들고 나와 거실에서 자는 것이었다. 나란히 베개를 두고 얇은 이불 하나만 같이 덮은 둘이 한참을 또 키득거리며 장난을 쳤다. 잠이 들라치면 홍빈이 찬식의 옆구리를 쿡 찌르고는 돌아눕고, 홍빈이 곧 잠이 들라치면 찬식이 홍빈의 귀에 바람을 훅, 불어넣어 잠을 깨웠다. 결국 진짜 자자며 서로의 새끼 손가락을 걸고 눈을 감은 둘이었다.



" 초코야, 자? "


" 으응, 아직. 왜... "


" 아니, 나 좀 기분이 이상해. "


" 뭐가 이상해... 졸려서? "


" 아니, 막 몰랑몰랑하고 몽글몽글하고. 너랑 있으면 그래. "




홍빈을 보고 돌아누운 찬식이 어두움 속에서도 보일 만큼 씩 웃었다. 이게 무슨 소리야, 잠에 조금 취해 으응? 으응? 하는 소리만 내던 홍빈이 찬식 쪽으로 몸이 돌려누워졌다. 어깨를 끌어안은 찬식이 등을 토닥이다 한 번 꼭 끌어안아도 보고 또 떨어트려놨다 다시 꼭 안으며 웃었다. 몰랑몰랑, 초코가 몰랑거려. 두 눈을 느릿하게 꿈뻑이는 홍빈의 볼을 꾹꾹 누르던 찬식이 자자, 하며 홍빈의 등을 토닥였다. 이게 뭐지, 찬식이 무슨 말을 한 건지 파악하려던 홍빈은 그만 잠에 못 이겨 눈을 감았다. 내일 일어나서 생각해야지... 금새 잠이 들어버린 홍빈을 보고 큭큭, 웃던 찬식이 저도 눈을 감았다. 아, 형들이 내일도 안 왔으면 좋겠다. 찬식이 내심 바라며 홍빈과 걸은 새끼 손가락에 더 힘을 주어 잡았다. 내일은 초코랑 홈 데이트 해야지. 













이게 무슨;; 망한 찬빈이랍니까
어제? 엊그제 슈키라는 사랑이랍지요
찬빈 믿고 초코갑시다 여러분. (진지)
매번 말하는 콩이님 사랑합니다!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콩이에요! 하 보는 제가 다 몽글몽글 그래요ㅋㅋ찬빈 너무 좋아요 귀여워서 오또카지ㅠㅠㅠ
9년 전
콩집
와 빠르다 빨라ㅋㅋㅋㅋ몽글몽글 찬빈 식초? 이 두 사람 케미에 하루종일 발렸자나여....ㅠㅠ 이번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헷 빠르죠!ㅋㅋ케미 진짜ㅠㅠㅠ
9년 전
비회원66.213
아 찬빈 현기증나여 ㅠㅠㅠㅠㅠㅠㅠ어제라디오듣다가 초코라는거듣고 또한번 현기증.. 찬빈행쇼
9년 전
독자3
슈키라 보고 제가 어찌나 웃어댔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행쇼해야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
헐..자까님..!자까님!!!...너무조화여..
9년 전
독자5
으아ㅠㅠㅠㅠ몽글몽글ㅠㅠㅠㅠㅠ제목처럼 나도 몽글몽글 찬빈이들도 몽글몽글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B1A4 비원(霏願)1 고웅녀 09.16 18:39
B1A4 [B1A4/진영] 아, 저쪽이 이번에 새로 온 매니저?(下)3 고웅녀 02.06 17:22
B1A4 [B1A4/진영] 아, 저쪽이 이번에 새로 온 매니저?(上)4 고웅녀 02.06 01:04
B1A4 [B1A4/공찬] 도깨비 후보생과 나 - 72 비파 01.17 16:59
B1A4 [B1A4/공찬] 도깨비 후보생과 나 - 63 비파 01.16 22:34
B1A4 [B1A4/공찬] 도깨비 후보생과 나 - 5 3 비파 01.16 09:51
B1A4 [B1A4/공찬] 도깨비 후보생과 나 - 4 3 비파 01.16 02:20
B1A4 [B1A4/공찬] 도깨비 후보생과 나 - 3 01.06 17:07
B1A4 [B1A4/공찬] 도깨비 후보생과 나 - 2 1 비파 01.06 14:13
B1A4 [B1A4/공찬] 도깨비 후보생과 나 - 1 2 비파 01.06 09:37
B1A4 [B1A4/진영] 한 때 좋아했던 가수랑 결혼한 썰 074 대다나다 02.11 00:32
B1A4 Myosotis ; Pro 야파 02.09 15:40
B1A4 [B1A4] 제가 보여요? 021 새름 07.11 21:10
B1A4 [B1A4] 제가 보여요? 016 새름 06.19 20:42
B1A4 [공영] W (1)3 꺄르륽 03.11 21:51
B1A4 [공영] W (0)1 꺄르륽 03.08 01:41
B1A4 [B1A4/정진영] 찾았다, 그때 그 아이 029 02.25 17:32
B1A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GY 02.23 23:08
B1A4 [B1A4/정진영] 찾았다, 그때 그 아이 019 02.21 22:23
B1A4 [B1A4/공찬] 나에게서 봄을 기다리는 아이야. 0317 바미슬 02.20 00:44
B1A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GY 02.16 22:51
B1A4 [B1A4/공영] 조화(弔花, 調和)2 여누 01.18 00:32
B1A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GY 01.07 00:17
B1A4 [B1A4/공영] 그 사람, 드디어 만났습니다.-上 (폭스하운드,네임버스)8 GY 01.03 20:12
B1A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 GY 01.01 01:52
B1A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 GY 12.30 18:55
B1A4 [B1A4/공영] 센티넬&가이드7 붉은여우 09.06 22:08
전체 인기글 l 안내
4/24 8:00 ~ 4/24 8: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