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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탈 전체글ll조회 2511l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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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REGULAR (B) part. 1 | 인스티즈

REGULAR (B) part. 1


作. 페탈


이번 편은 BGM 추천을 드리니 가급적 노래를 재생하시고 봐주세요.

노래의 분위기가 글을 더 살려줄 예정입니다.

































"이 방. 씨씨티비 붙어있으니까 허튼 짓하지 말고 있어. 밥은 제때제때 다 줄거니까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그래도 기억해. 너 여기 갇힌거야. 너무 풀어져있으면 무슨 꼴 당할지 모르니까 알아서 하고."




00는 피곤한 듯 깨질 듯한 머리를 한 손으로 받치고 엄지와 중지로 관자놀이를 꾹꾹 누르면서 계훤에게 말했다. 계훤이 00와 얘기가 끝나고 뒤를 돌아봤을 땐 이미 서울의 찬란한 야경이 밤을 수놓고 있었다. 그런 계훤을 본 00는 소파에서 일어나 의자에 꽁꽁 묶인 계훤을 풀어주곤 지금 계속 있던 층의 제일 안 쪽 방으로 데려갔다. 관자놀이를 꾹꾹 누르는 00는 쟈니의 팔을 붙잡으며 힘없이 걸었고 그 뒤론 계훤이, 계훤의 뒤로는 방안에서 자신과 00를 둘러싸고 있던 남자들이 뒤 따랐다. 계훤은 00가 준 담요를 얌전히 두른 채 텅 비어 버린 표정을 하고 00를 따랐다. 처음 저 방안에서 눈을 떴을 때 지금 이 상황이 왔더라면 뒤에 어떤 사람이 있던 앞에 있던 00의 뽀얀 목에 주머니에 있는 칼을 들이밀었겠지만 하, 지금은 누구의 말이 진짜인지도 감이 잡히질 않는다.



저런 섬뜩한 말을 하면서도 00는 쟈니에 기대 서 있었다. 만약 쟈니가 한 발자국이라도 움직였다면 가련한 드라마 주인공처럼 풀썩 쓰러질게 분명했다. 저에게 기대고 있는 00의 상태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으면서도 어깨 한 번 잡아주지 않는 쟈니를 본 계훤은 방에 들어가면서 00에게 말했다.




"그래서, 넌 지금 사랑 받어?"




연신 머리를 누르던 00가 고개를 들어 계훤을 지친 표정으로 바라봤다.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깨질 것 같은 머리통이다. 거기에 날카로운 계훤의 목소리가 울리자 00는 계속되는 두통에 이골이 날 지경이었다.




"...뭐라고?"


"넌 사랑 받고 싶어서 안달 난 애새끼처럼 얘기를 하더니 결국은 똑같잖아. 혜원이나,"


"시비는 다음에 볼 때 걸어. 그땐 내가 총이라도 들고 와서 대꾸 해줄테니까."




계훤의 말을 가로챈 00가 방을 나가자 쟈니와 뒤 따르던 사람들도 방을 나간 듯 싶었지만 제일 끝에 서 있던 2명이 계훤에게 다가왔다. 침대에 앉아있던 계훤이 올려보자 보안입니다. 라는 말만 남긴 채 검은 복면을 씌웠다.



맥 없이 쓰러진 계훤을 침대에 잘 눕혀둔 2명은 침대 옆 데스크에 주사기를 뒤로하고 불은 환하게 켜둔 채 방을 나왔다. 잔뜩 헝크러진 머리를 한 계훤은 꿈이라도 꾸는 듯 여러가지 표정을 지었다. 찡그렸다가도 쩝쩝 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했다. 몸을 뒤척인 계훤의 목 뒤로 빨간 점이 보였다.











방을 나오자마자 체력을 다한 건지 엎어진 00를 쟈니가 급하게 안아올렸다. 어깨라도 잡아주지 않는 쟈니? 좆 까라 그래. 쟈니는 거의 울 표정으로 00를 바라봤다. 쟈니의 표정을 바라본 00는 힘없이 웃어보이며 쟈니의 목에 팔을 둘렀다.




"이제 가자. 엄마 보러."




00의 엉덩이 밑과 무릎 사이의 뒷허벅지를 받혀 안은 쟈니는 목 옆에 닿는 색색 거리는 숨을 느끼면서 천천히 걸었다. 그날따라 유난히 00의 파자마 가운이 얇게 느껴졌다. 이렇게 보들거리는데.
















"한심하구나."




나이를 세는 데 한 손이면 충분했을 나이였을 때, 그리고 00 자신이 처음 기억하는 엄마의 한마디였다. 한심, 한심, 한심. 자신을 차갑게 내려다보는 엄마의 품에는 말도 하지 못하는 한심해보이는 아기가 안겨있었다. 엄마의 목소리와 분위기를 느낀 아기는 이내 울었다. 엄마는 아기의 등을 천천히 쓸어내리며 달랬다.




"울지 마 혜원아. 착하지"




내가 저 애보다 못한 게 뭐라고. 난 영어도 잘하고 수학도 잘하는데. 달리기도 잘하고 나이프도 쓸 줄 아는데. 나는 왜? 왜, 왜, 왜,




"아줌마,"


"네 대표님."


"앞으론 제가 집에 오면 방에서 못 나오게 하세요."




꼴도 보기 싫으니까. 말이 끝나자마자 어느새 울음이 멈춘 아기를 데리고 자신을 등지고 가는 엄마를 보면서 00는 눈물을 참느라 부들거리는 손을 애써 숨기려 등 뒤로 숨겼다. 몇 번이고 숨을 고르고 눈물을 떨어뜨리지 않은 00는 곧바로 방에 들어가서 문제집을 펼쳤다. 인정 받을거야. 나도 엄마한테 칭찬 받을거야.




"엄마! 저 학교 가요!"


"다녀와. 오늘은 바로 집에 와. 외식하자."


"진짜?! 엄마 짱!"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훨씬 지난 것 같았지만 00는 여전히 책상에 앉아 문제집만 풀고 있었다. 혜원은 밝게 인사하며 집을 나섰다. 문을 열고 나가며 다시 한번 손을 흔들어주는 혜원을 본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주었다.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혜원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00는 일찌감치 작은 손으로 귀를 꾹 눌러 막았다. 도어락이 잠기는 소리가 막고 있는 귀를 가르며 들리자 00는 다시 연필을 들었다. 방 안에 사각거리는 소리만 들렸다.




"나와."




방 문이 벌컥 열리자 00는 몸을 빠르게 문 쪽으로 돌렸다. 엄마를 확인하고 점점 밝아지던 표정은 이내 차가운 말 한마디에 무표정으로 돌아왔다. 그럼 그렇지. 다시 문을 쾅 닫고 나간 엄마에 00는 방에 있던 거울을 확인하고 밖으로 나갔다. 언제 가버린 건지 00는 방 문을 조심스럽게 닫고 복도를 두리번 거렸다.




"아가씨."




제 이름을 부르며 아줌마는 00를 데려갔다. 엄마의 방으로 가는 걸 확인한 00는 눈에 띄게 밝아진 표정으로 방 문을 열었다.




"이젠 발걸음도 느려진 모양이야."




방 문을 닫자마자 들리는 차가운 말에 00는 옷 끝자락을 잡고 머리를 숙였다. 도대체 엄마는 언제쯤 나한테 좋은 말을 해줄까? 나 이번에 엄청 어려운 문제도 풀었는데, 그거 알면 엄마가 좋아하려나? 얼마 전 혜원의 받아쓰기 점수를 보고 호통을 치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은 00는 고개를 들어올리며 말했다.




"엄마 저 이번에,"


"시끄러워. 너랑 수다나 떨자고 불렀을 것 같니?"




저의 말을 단칼에 끊어내는 엄마에 아랫입술을 꽉 깨문 00은 다시 땅바닥만 바라봤다. 애꿎은 발가락만 괴롭히던 00를 보던 엄마는 혀를 끌끌찼다. 엄마는 00와 자신의 사이에 있는 커다란 책상에 깔끔하게 정리된 서류들을 살폈다. 의자에 앉아 서류만 뚫어져라 보고 있는 엄마에 00가 다시 용기내어 입을 벙끗한 순간 벌컥하는 소리와 함께 자신보다 나이가 한참 많아보이는 남자가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엄마를 보고 인사를 한 남자는 00의 조금 뒤에 섰다.




"이제 니가 책임질 사람이야. 둘 다 나가봐."




도대체 누구에게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어 답답한 표정을 하고 있던 00는 아줌마의 손에 이끌려 자신의 담당이 된 첫번째 남자와 방을 나왔다.



00는 반듯한 정장을 차려입은 남자를 보고 말했다. 아니, 말 하려고 했다. 엄마나 혜원 외에는 처음으로 길게 만나는 사람이다. 기껏해야 초등학생이 뭘 알까. 00는 남자에게 존댓말을 써야할지 반말을 해야할지 감도 잡히질 않았다. 처음 대해보는 사람에 바짝 긴장한 00는 곧 자신의 방이 보이자 더 새하얗게 질렸다. 들어오라고 해? 말아?




"...일단 들어와...요"




00의 말에 방문을 닫고 들어온 남자에 00는 몇 발자국 떨어져 남자에게 물었다.




"넌 뭘하려고 내 옆에 있어?"




바들바들 떨리는 목소리로 묻자 남자는 어리둥절해 하며 다시 반문했다.




"그저 대표님의 지시에 따른건데 혹시 잘못된 거라도...?"




정말 무슨 문제라도 있는 지 궁금해하는 남자의 말에 00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아니야, 그냥. 00는 책상에 앉으려 의자를 빼다 말고 멈칫했다.




"엄마가 너보고 뭘하래?"


"아가씨의 옆에서 그저 아가씨 말을 들어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구나. 00는 빈책상에 앉으라며 말을 건네자 남자는 감사합니다 하고 의자가 끌리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며 앉았다. 한동안 연필이 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책상에 앉은 남자는 처음엔 어색해하며 멍만 때렸다. 00가 연필을 내려놓고 남자를 불렀다.




"... 그럼 너 계약서 썼어?"


"네 썼습니다."


"그럼, 너 엄마 이름 알고 있겠네."




00의 말에 남자는 몇 주전 본 계약서를 떠올렸다. 그저 스쳐지나갔던 이름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지 꽤 길어진 음- 소리에 00는 그럼 그렇지라는 표정을 얼굴에 띄우며 다시 문제집을 풀기 위해 몸을 돌렸다. 그런 00의 반응에도 기억해내려고 한참 애쓰던 남자는 아! 소리와 함께 반듯한 이름 석자를 말했다.






00가 처음 알게 된 엄마의 이름이었다.
















엄마가 집을 비운 낮 동안만이 00가 마음 놓고 방을 나올 수 있는 순간이었다. 00는 식탁에 앉아 밥을 먹던 중 식탁 한 쪽에 놓여있는 종이를 발견했다. 경호, 저거 종이 좀 줘봐. 첫 번째 남자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다. 딱히 괴롭힌 것도 없는 데, 아니 이 정도로 방치하면 완전 좋은 직장임에도 불구하고 00의 옆에 서 있는 경호라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달라졌다. 첫 번째 경호를 본 그때 보단 훨씬 자란 00는 이젠 제법 사람을 다루는 데 익숙해져있었다.




"수학여행? 경호, 수학여행이 뭐야?"




수학을 배우러 여행까지 가? 서울영훈초등학교 6학년 5반 허혜원이라고 삐뚤빼뚤한 글씨가 적힌 까슬까슬한 종이를 본 00는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자신은 혜원처럼 과외 하나 하지 않는데 벌써 고등학교 수학을 풀고 있다. 방구석에 쳐박혀서도 수학을 풀 수 있는데 뭘 굳이 여행까지 가서.



00의 말에 경호는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했다. 수학여행은 항상 학교에서 마지막 학년이되면 같은 학년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고. 장소가 제주도라고 적힌 걸 보아하니 작은 아가씨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시는 모양이라고.




"넌 갔어?"


"당연하죠. 학교를 다니면서 수학여행을 안가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겁니다."




그렇구나. 자신의 옆에 서서 열심히 설명해준 경호에게 고맙다고 말한 00는 다시 숟가락을 들어 밥을 떴다. 반찬을 이것저것 집어먹고 수저를 내려놓은 00는 일어나 다시 방으로 향했다. 기다란 복도를 따라 걷다 뒤를 돌아 경호를 마주봤다.




"넌 내가 몇 살 같아?"




전혀 예상치못한 질문이 날아오자 경호는 당황해하며 말했다.




"작은 아가씨랑 쌍둥이 아니셨습니까?"




아- 내가 쟤랑 쌍둥이래? 누가? 말도 되도 않는 소리에 헛웃음이 나온 00는 긴 머리를 넘기며 말했다.




"대표님께서..."




00는 생일을 몰랐다. 몇 살인지, 몇 월 몇 일 몇 시에 태어났는지 하나도 알지 못했다. 아마 엄마에게 물어봐도 내가 그것까지 알아야하냐는 대답을 들을게 뻔했다.






엄마는 커다란 기업의 총수였다. 표면적으론 그랬다. 겉으론 커다란 회사를 운영하는 CEO였지만 사실은 총이나 칼을 다루는 사람들과 자주 인장을 꺼내들었다. 기업이라는 방패를 내세워 검은 물에 담근 발을 감추고 있었다. 덕분에 엄마는 뉴스나 기사에도 얼굴이 올라왔다. 기업인이라는 딱지를 달고서. 기업인으로나 조직의 우두머리로나 엄마는 00의 존재에 대해선 일절 말하지 않았다. 누군가 자신의 뒤를 캐고 캐내어 겨우 00의 존재를 약점이라도 삼으려 껄렁대면 그제서야 겨우 혜원의 쌍둥이 언니라고 포장했다. 그러곤 바로 죽였지만. 덕분에 00의 존재를 알고 있는 건 몇 되지 않았다.



그 사실에 대해선 00도 잘 알고 있었다. 가끔 모르는 사람이 집에 와 엄마를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다 저를 만나면 먼저 대뜸 누구냐고 물었으니까. 그럴 때마다 00는 혜원의 친구라고 말했다. 이렇게 말했다고 엄마한테 당장 달려가 칭찬받고 싶었지만 기다리던 엄마의 한 마디는 방에서 왜 나왔냐는 호통 뿐이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혜원은 제가 뛰어다닐 때 겨우 기어다녔다. 적어도 두세살 차이는 난다는 뜻이었는데 그럼 00의 나이는 대략 중학생 정도였다. 그렇게 00는 늘 자신의 나이를 대략적으로 추정하며 얘기하고 다녔다. 오히려 그게 잘 된 일일지도 모른다. 누군가 00의 뒤를 밟으려고 해도 기본적인 00의 주민등록 번호조차 알지 못했다. 00는 출생신고조차 되어있지 않은 사람이니까.





















이번이 몇 번째 사람인지조차 기억나지 않았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바뀌던 경호에 이미 지겨워진 00는 자신의 방에 찾아와 인사한 남자를 무시하고 달력을 확인했다. 목요일. 오늘은 영어.




"The guards like you who are about to enter a woman's room are appallingly stupid, obtuse, and annoying."

지금 여자의 방에 막 들어오는 너 같은 경호들은 소름끼칠 정도로 멍청해, 둔하고, 성가셔.




책상을 치우면서 영어로 빠르게 얘기한 00는 뭐라고 말하는지조차 알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을 경호의 표정을 생각하며 입꼬리를 살짝 비틀어올렸다. 지금까지 00의 옆에 붙어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했던 통칭 경호들은 죄다 멍청했다. 할 수 있는 말이라곤 한국어밖에 없었으며 수학을 보면 속이 울렁거린다고 했던 놈까지 있었다. 어차피 쟤도 똑같겠지.



00가 의자에 앉아 긴 머리를 높게 올려 묶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있을 때 00를 잠잠히 지켜보던 경호가 입을 뗐다.




"I'm so sorry I came into the room without your permission. I'm John Seo, your security guard "

허락없이 방에 들어온 건 정말 죄송합니다. 전 앞으로 아가씨의 경호를 맡을 존 서라고 합니다.


"Just call me Johnny"




아무 말 없이 쟈니를 본 00는 웃긴다는 어투로 말했다.




"That's a funny guy. Yeah, Johnny, you're little different."

〈!--INPUT_BUFFER_DATA-->

신기한 놈이네. 그래 쟈니. 넌 좀 다르겠지.

























〈!--INPUT_BUFFER_DATA-->열린 문 틈 사이로 혜원이 쟈니를 보고있는 줄도 모르고.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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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원입니다! 우리 여주의 과거 파트 원이네요. 저도 글을 쓰다 짜증나서 울컥 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아... 저번 편에서 제가 분량이 짧다고 했더니 많은 분들께 혼났습니다. 근데 이번 편은 진짜 짧을 걸요. 여주 과거의 흐름에 따라 글을 쓰다 보니까 글이 맥에 않맞게 뚝뚝 끊기는 부분부터 편을 나눕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파트 투까지만 쓰려고 했더니 계훤씨까지 넣으려면 아마 파트 쓰리까지 질질 끌어야겠네요후아... 아 그리고 서울영훈초등학교가 사립초 중에서 1위라고 하네요! 저는 '사립'초라는 존재를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아! 그리고 신알신 30!! 너무 감사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앙!






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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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232
헐ㅁ 작가님 울코코다리이메다 왔어욤
5년 전
페탈
어서오세용! 울코코다리이메다님!
5년 전
독자1
가온이에요!!! 영호랑은 뭔가 느낌이 달랐었는데 역시... 여주랑 영호는 어릴때부터 만났었네요... 어머니... 너무하세요 ㅠㅠㅠㅠ 여주도 학교도 가고싶을꺼고 사랑을 바라는데 그렇게 냉정하게 대하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 지금은 사랑 많이 받아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
초코볼입니다 ㅠㅠ 여주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 작가님이 추천 해주신 노래 틀고 봤더니 몰입감이랑 글 분위기를 확실히 더 느낀거 같아요 틀고 보길 잘 했슴다 정말루 쨋든 영호랑 여주는 오래전부터 봐서 뭔가 더 애틋한 기분도 들고 그러네욥 ㅠㅠ 글 읽는 내내 여주 과거 보면서 넘 먹먹 했지만 지금은 여주한테 잘 해주는 애들이 있어서 진차 다행이에요 푸헹 ㅠㅠ 행복해라 여주얌 ㅠㅠ 작가님두 행복 하세요💚💚💚
5년 전
비회원163.232
헉 작ㄱ가님 저 울코코다리이메다에요 헐 이번편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여주 과거 나오는데 아 여주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왜 때무네 여주 어무니가 그렇게 냉정하게 대하시는 걸까요ㅠㅠㅠ 제가 여주라고 혜원이가 미웠을것 같아요 엉엉 여주 어무니 지금 모습이 궁금쓰 해지네요,, 아 그리고 영호가 ㅇㅕ주 경호원ㅠㅠㅠㅠㅠ 새상에 그렇게 스윗하고 다정한 경호원이 어딨어 엉엉 서영호 당신 설탕으로 빚어진 새럼,, 여주랑 영호랑 뭔가 좀 특뱔한 관계다 보니까 더 애틋함이 느껴지는것 같고 그르네여,, 아무튼 작가님 오늘 글도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구요 글 쓰느라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ㅠ 매편 분량도 많은데 엄청 자주 올리시구,,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좋은밤 되셔요💚💚💚💚❣❣
5년 전
비회원167.209
세상에 사립초라니 너무 대박인걸요... 여주가 영어 쓰는거 너무 멋있고 과거 이야기도 너무 흥미로워요 내용이랑 브금이랑 완전 찰떡이고ㅠㅠㅠ 행복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5년 전
비회원238.129
진짜 진짜 진짜 너무 대박이에요 진짜로 제가 nct 입덕하고 인스티즈 시작하고 나서 본 글 중 제일 따봉 글 감사합니다 진짜
5년 전
독자3
체리밤이에요! 127에서 영호랑 여주가 가장 오래된 인연인가보네요. 저번에 여주가 계훤이랑 당구칠때 영호는 꼭 오라한 이유중 하나겠죠? 문 뒤에서 지켜보는 혜원이랑 애증관계일지 아니라면 '증' 만 남은 관계일지 궁금하네요! 혜원이라는 아명을쓰는걸보면 혜원이를 좋아한거같은데 뒷 얘기가 더 궁금해져요! 오늘 글도 잘읽ㅇ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4
또잉또잉입니다!! 와 이번편도 장난 없네요... 대박입니다ㅠㅠㅠㅠ 여주의 과거 이야기라니... 숨안쉬고 읽은것 같아요...엄마는 왜 차갑게 구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뒷편이 궁금해집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5
BGM부터 너무 찰떡인데 역시 내용도 너무 좋네용... 작가님은 짱짱입니다... 이런 스토리를 어떻게 만드시는지..! 가면 갈수록 내용이 궁금해지고 좋아져요! 엄마란 사람은 너무 밉고 혜원이가 자신이 사랑받는 걸 알고 ㅇㅇ이에게 안 좋게 대할 지 친절하게 대해줄 지도 궁금해용!! 과거 편이 끝나면 어느정도 떡밥이 풀리겠죠?!?! 벌써부터 기대되요ㅎㅎ 오늘도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오늘도 분량 안 짧습니다. 작가님의 짧은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한 분량이에요ㅜ 분량에 상관없이 작가님의 글이 좋은 거니까 짦든 길든 다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암호닉이 뭔지 몰라서 안 했는데 닉네임 같은 개념인 것 같네용... 조심스레 저도 암호닉 '룬'으로 신청하겠습니다...ㅎ
5년 전
비회원16.106
작가님 선곡 짱 ... 이번 분량도 짱 길어요 ㅜㅜ !! 다음편 너무 기다려져요 ㅜㅜ
5년 전
독자6
밤비입니당 안짧아오!!!! 여쥬 과거가 궁금해지네용 잘 읽구 갑니다 오늘도💚💚
5년 전
비회원212.169
첫 편에 암호닉 [구마]로 신청했던 구마에요 작가님! 휴 작가님 짧다뇨ㅠㅠㅠㅠ 분량 딱 너무 좋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뭐든지 열심히 한 여주 너무 안쓰럽네요... 여주의 출생(?!) 은 어떠했길래 혜원이와 저렇게 차별을 당한 건 즤(´°̥̥̥̥̥̥̥̥ω°̥̥̥̥̥̥̥̥`) 그리고 브금이랑 글 분위기 진짜 잘 어울려요 흑흑 작품 테마곡이라 할 정도입니다 ㅠㅡㅠ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5년 전
독자7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 저 (찌송) 으로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5년 전
독자8
우리 여주ㅠㅠㅠㅠㅠㅠ 엄마는 왜 여주를 저렇게 취급하는 걸까여ㅠㅠ 왜 숨기는거져ㅠㅠㅠㅠ
5년 전
독자9
작가님.. 저 너무 재밌어서 울고 있어요..........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5년 전
독자10
작가님 ㅜㅜㅜㅜㅜ저 코코입니당 이제서야 보네요 다음편도 호다닥 볼게요💚💚💚너무 잼씀당ㅎㅎㅎ
5년 전
비회원153.67
어쩐지 다른 멤버들보다 쟈니랑 뭔가 더 친밀해보이더니 어릴때부터 함께한 경호였군요 그나저나 왜 '엄마'라고 불리는 저 사람은 혜원이만을 챙기고 여주는 출생신고조차 안한채로 저리 방치해놓는건지...이와중에 경호는 왜 붙여주는 건지... 너무너무 재밌네요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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