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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er 전체글 (정상)ll조회 1058l 2

제목이나 가사가 지금 우리 상황이랑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구....또 마음에 들어서 가져와봤어용...










안녕하세요, 라이터입니다!







벌써 19년도 시작된 지 두 달이 훌쩍 지나가는데 독자님들의 겨울은 따뜻하신가요?
사실 얼마 가지 않아서 또다시 봄이 찾아오겠지만 남은 겨울이 독자님들께는 항상 따뜻하기만을 바라요

다른게 아니라 이렇게 공지로 찾아온 건 우선 제 근황을 말씀드리고 싶기도 했고 또 앞으로의 차기작이나 글들에 관한 것? 
그리고 우리 독자님들이랑 간만에 티키타카 하고 싶어서 왔습니당ㅎㅎㅎ





우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아픈 곳도 없고 하는 일이 잘 풀리지...는 않지만 나름 어떻게 버텨나고 있답니다

워홀을 떠날 준비만 하면 되는데 그 준비하는 기간이 이렇게나 버거운 줄은 몰랐어여....흐규ㅠㅠㅠ 돈도 돈이고 언어도 문제고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도 무섭네요 
그래도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더 많을 거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냅니다! 우리 애들이 새로운 걸음을 한 것처럼 저도 뭔가 멋있게 이루고 싶기도 하고요8^8

제가 원래 글을 쓰는 직업으로 연명하고 있어요 대학을 다니면서 글을 몇 개 내었다가 지금은 잠시 출판사에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일도 하다가 다른 공모전 준비도 하고 하니까 제 필명으로 꾸준히 여러분들을 찾아뵙는 게 어려워져서 한편으로 정말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ㅠㅠ

솔직하게는 글을 몇 개씩 써둔 게 있는데 이걸 보여드려도 되나, 좀 필력이 부족한 것 같고 흥미롭지 않을 것 같아서 제 딴에 고심에 고심을 걸쳐서 몇 개씩 올리고 있답니다 더군다나 글잡이 예전만 하지 못해서 향후 글들은 다른 곳에서 연재를 할 것 같아요.  글잡과 동시에 진행할지, 아예 새둥지를 틀지는 고민중입니다. 
준비가 되면 바로 알려드리도록 할게용!



그리고 두번째로 앞으로의 글이자 차기작에서 관해서 독자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

제가 쓰고 있던 성운이의 단편이 상편만 연재가 올라간 상태로 앞으로 내용을 중, 하로 두 편으로 나눌까 하편으로 딱 끝낼까 양을 결정하기만 하면 되는데
이후에 제가 아이들의 글을 연재해도 우리 독자님들이 봐주실까 하는 걱정이 들었어요....(눈물)

제가 말을 안해도 독자님들은 항상 함께 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저와 같이 글을 쓰시는 분들이 요즘엔 잘 보이시질 않아서 자꾸만 노파심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 그저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독자님들의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단순히 어떤 글이 보고 싶어요 라든가 아쉬운 부분을 말씀해주셔도 괜찮아요 
요즘 길게 글을 이어나가는 게 점점 리젠이나 화력이 떨어져서 제 가뜩이나 없는 의지력과 뒷심이 바닥을 칠까봐 손을 못대고 있어요...하핳ㅎ;;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 의지박약한 인간을 믿고 같이 읽어주신 모든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아 추가로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된다면 암호닉은 새로 받을 예정이에요 예전에 계셨던 분들이 지금은 많이 사라지셔서 새로이 시작을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당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잠시 헤어짐을 마주해서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마음이 싱숭생숭 하실 거라 알아요
그럼에도 우리는 그 자리에서 항상 있을 거고 또 아이들도 그 순간 순간마다 우리와 함께 할 거라는 거 우리 다들 믿죠? 
각자 개별활동이 모두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연초부터 바쁘게 활동하는 아이들이 별 탈없이 잘 버텨주기를 바랍니다. 먼저 활동을 시작하는 지성이부터 남은 열 명의 워너원 모두, 그리고 우리 독자님들까지 제가 가진 행복의 몫이 있다면 다 나눠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러니까 부디 행복만 해주세요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까지.






[워너원] 라이터입니다 반가워요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라이터입니다!







벌써 19년도 시작된 지 두 달이 훌쩍 지나가는데 독자님들의 겨울은 따뜻하신가요?
사실 얼마 가지 않아서 또다시 봄이 찾아오겠지만 남은 겨울이 독자님들께는 항상 따뜻하기만을 바라요

다른게 아니라 이렇게 공지로 찾아온 건 우선 제 근황을 말씀드리고 싶기도 했고 또 앞으로의 차기작이나 글들에 관한 것? 
그리고 우리 독자님들이랑 간만에 티키타카 하고 싶어서 왔습니당ㅎㅎㅎ





우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아픈 곳도 없고 하는 일이 잘 풀리지...는 않지만 나름 어떻게 버텨나고 있답니다

워홀을 떠날 준비만 하면 되는데 그 준비하는 기간이 이렇게나 버거운 줄은 몰랐어여....흐규ㅠㅠㅠ 돈도 돈이고 언어도 문제고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도 무섭네요 
그래도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더 많을 거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냅니다! 우리 애들이 새로운 걸음을 한 것처럼 저도 뭔가 멋있게 이루고 싶기도 하고요8^8

제가 원래 글을 쓰는 직업으로 연명하고 있어요 대학을 다니면서 글을 몇 개 내었다가 지금은 잠시 출판사에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일도 하다가 다른 공모전 준비도 하고 하니까 제 필명으로 꾸준히 여러분들을 찾아뵙는 게 어려워져서 한편으로 정말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ㅠㅠ

솔직하게는 글을 몇 개씩 써둔 게 있는데 이걸 보여드려도 되나, 좀 필력이 부족한 것 같고 흥미롭지 않을 것 같아서 제 딴에 고심에 고심을 걸쳐서 몇 개씩 올리고 있답니다 더군다나 글잡이 예전만 하지 못해서 향후 글들은 다른 곳에서 연재를 할 것 같아요.  글잡과 동시에 진행할지, 아예 새둥지를 틀지는 고민중입니다. 
준비가 되면 바로 알려드리도록 할게용!



그리고 두번째로 앞으로의 글이자 차기작에서 관해서 독자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

제가 쓰고 있던 성운이의 단편이 상편만 연재가 올라간 상태로 앞으로 내용을 중, 하로 두 편으로 나눌까 하편으로 딱 끝낼까 양을 결정하기만 하면 되는데
이후에 제가 아이들의 글을 연재해도 우리 독자님들이 봐주실까 하는 걱정이 들었어요....(눈물)

제가 말을 안해도 독자님들은 항상 함께 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저와 같이 글을 쓰시는 분들이 요즘엔 잘 보이시질 않아서 자꾸만 노파심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 그저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독자님들의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단순히 어떤 글이 보고 싶어요 라든가 아쉬운 부분을 말씀해주셔도 괜찮아요 
요즘 길게 글을 이어나가는 게 점점 리젠이나 화력이 떨어져서 제 가뜩이나 없는 의지력과 뒷심이 바닥을 칠까봐 손을 못대고 있어요...하핳ㅎ;;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 의지박약한 인간을 믿고 같이 읽어주신 모든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아 추가로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된다면 암호닉은 새로 받을 예정이에요 예전에 계셨던 분들이 지금은 많이 사라지셔서 새로이 시작을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당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잠시 헤어짐을 마주해서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마음이 싱숭생숭 하실 거라 알아요
그럼에도 우리는 그 자리에서 항상 있을 거고 또 아이들도 그 순간 순간마다 우리와 함께 할 거라는 거 우리 다들 믿죠? 
각자 개별활동이 모두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연초부터 바쁘게 활동하는 아이들이 별 탈없이 잘 버텨주기를 바랍니다. 먼저 활동을 시작하는 지성이부터 남은 열 명의 워너원 모두, 그리고 우리 독자님들까지 제가 가진 행복의 몫이 있다면 다 나눠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러니까 부디 행복만 해주세요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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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9년도 시작된 지 두 달이 훌쩍 지나가는데 독자님들의 겨울은 따뜻하신가요?
사실 얼마 가지 않아서 또다시 봄이 찾아오겠지만 남은 겨울이 독자님들께는 항상 따뜻하기만을 바라요

다른게 아니라 이렇게 공지로 찾아온 건 우선 제 근황을 말씀드리고 싶기도 했고 또 앞으로의 차기작이나 글들에 관한 것? 
그리고 우리 독자님들이랑 간만에 티키타카 하고 싶어서 왔습니당ㅎㅎㅎ





우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아픈 곳도 없고 하는 일이 잘 풀리지...는 않지만 나름 어떻게 버텨나고 있답니다

워홀을 떠날 준비만 하면 되는데 그 준비하는 기간이 이렇게나 버거운 줄은 몰랐어여....흐규ㅠㅠㅠ 돈도 돈이고 언어도 문제고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도 무섭네요 
그래도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더 많을 거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냅니다! 우리 애들이 새로운 걸음을 한 것처럼 저도 뭔가 멋있게 이루고 싶기도 하고요8^8

제가 원래 글을 쓰는 직업으로 연명하고 있어요 대학을 다니면서 글을 몇 개 내었다가 지금은 잠시 출판사에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일도 하다가 다른 공모전 준비도 하고 하니까 제 필명으로 꾸준히 여러분들을 찾아뵙는 게 어려워져서 한편으로 정말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ㅠㅠ

솔직하게는 글을 몇 개씩 써둔 게 있는데 이걸 보여드려도 되나, 좀 필력이 부족한 것 같고 흥미롭지 않을 것 같아서 제 딴에 고심에 고심을 걸쳐서 몇 개씩 올리고 있답니다 더군다나 글잡이 예전만 하지 못해서 향후 글들은 다른 곳에서 연재를 할 것 같아요.  글잡과 동시에 진행할지, 아예 새둥지를 틀지는 고민중입니다. 
준비가 되면 바로 알려드리도록 할게용!



그리고 두번째로 앞으로의 글이자 차기작에서 관해서 독자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

제가 쓰고 있던 성운이의 단편이 상편만 연재가 올라간 상태로 앞으로 내용을 중, 하로 두 편으로 나눌까 하편으로 딱 끝낼까 양을 결정하기만 하면 되는데
이후에 제가 아이들의 글을 연재해도 우리 독자님들이 봐주실까 하는 걱정이 들었어요....(눈물)

제가 말을 안해도 독자님들은 항상 함께 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저와 같이 글을 쓰시는 분들이 요즘엔 잘 보이시질 않아서 자꾸만 노파심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 그저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독자님들의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단순히 어떤 글이 보고 싶어요 라든가 아쉬운 부분을 말씀해주셔도 괜찮아요 
요즘 길게 글을 이어나가는 게 점점 리젠이나 화력이 떨어져서 제 가뜩이나 없는 의지력과 뒷심이 바닥을 칠까봐 손을 못대고 있어요...하핳ㅎ;;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 의지박약한 인간을 믿고 같이 읽어주신 모든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아 추가로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된다면 암호닉은 새로 받을 예정이에요 예전에 계셨던 분들이 지금은 많이 사라지셔서 새로이 시작을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당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잠시 헤어짐을 마주해서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마음이 싱숭생숭 하실 거라 알아요
그럼에도 우리는 그 자리에서 항상 있을 거고 또 아이들도 그 순간 순간마다 우리와 함께 할 거라는 거 우리 다들 믿죠? 
각자 개별활동이 모두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연초부터 바쁘게 활동하는 아이들이 별 탈없이 잘 버텨주기를 바랍니다. 먼저 활동을 시작하는 지성이부터 남은 열 명의 워너원 모두, 그리고 우리 독자님들까지 제가 가진 행복의 몫이 있다면 다 나눠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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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녀엉!












<라이터의 임시저장함을 훔쳐봅시다.>












유유상종[類類相從]




CAST: KANG DANIEL

EPISODE: 짚신도 제 짝이 있다고 했다고 했던가. 고등학교의 3년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수능 하루 전 날, 제 남친은 다른 여자와 입술이나 부벼대고 있었다. 퍽이나 진하게. 수능은 분명 망한 것 같고 남친은 바람이나 났고 수능 전 날의 늦은 밤부터 봉변이란 봉변은 다 당하는 것 같다. 근데. 자신의 남친과 키스 하난 죽여주게 하던 여자도 맞바람이었나보다. 그녀의 남친으로 보이는 남자 한 명이 저렇게 닭똥 눈물을 펑펑 흘려대는 걸 보면.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남자애가 울어대니까 더구나 괜히 자신까지 눈물이 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런 자신을 달래주는 건 현재 전남친이 되어버린 놈도 아닌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려대던 놈이었다. "야, 그만 울고 집에나 들어가." 제가 울던 건 기억도 못하는지. 그러한 말을 했다. 그리고 웃기게도 그 때의 자신에겐 그게 꽤나 위로가 되었다는 거다. 뻔한 사각관계에서 도태되어 버린 두 사람. 여주가 다니엘을 다시 만나게 된 건 수능을 망치고 겨우 붙은 대학이었다.












[워너원] 라이터입니다 반가워요 | 인스티즈

양자택일




CAST: ONG SEONG WU, HWANG MIN HYUN

EPISODE: 시간이 바뀌면 어떨까 했다. 평생을 사랑해 마지 않던 민현과의 관계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색이 되어갔다. 그를 사랑한 자신의 사랑은 속물적인 사랑으로 표현이 되었다. 그와 결혼한 순간을 한 번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맹세했던 게 우스웠다. 더이상 자신을 안아주는 손길이 따뜻하게 여겨지지가 않았다. 그리고 그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별 같잖은 말을 들었다. 생각해보면 참 별 것도 아닌 말이었는데. 그 말에 흔들리는 우리들의 관계가 더 별 볼일 없었다. 그 때였을까 수도 없이 바라고 바랐던 순간이 왔다. 사고를 당하고 눈을 뜨자 과거로 돌아와버렸다. 지금으로부터 십 년 전, 열아홉. 민현의 고백을 받은 후에야 뒤늦게 제 마음을 말했던 성우가 제 앞에 서 있었다. "나 너 많이 좋아해." 예전에는 얼굴도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지금 보니까 저렇게나 수줍어 했구나. 하나의 선택이 앞으로의 일들을 결정할 것이다. 자신의 눈 앞에 있는 민현과 성우 사이에서 전이라면 말도 안되었을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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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類類相從]




CAST: KANG DANIEL

EPISODE: 짚신도 제 짝이 있다고 했다고 했던가. 고등학교의 3년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수능 하루 전 날, 제 남친은 다른 여자와 입술이나 부벼대고 있었다. 퍽이나 진하게. 수능은 분명 망한 것 같고 남친은 바람이나 났고 수능 전 날의 늦은 밤부터 봉변이란 봉변은 다 당하는 것 같다. 근데. 자신의 남친과 키스 하난 죽여주게 하던 여자도 맞바람이었나보다. 그녀의 남친으로 보이는 남자 한 명이 저렇게 닭똥 눈물을 펑펑 흘려대는 걸 보면.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남자애가 울어대니까 더구나 괜히 자신까지 눈물이 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런 자신을 달래주는 건 현재 전남친이 되어버린 놈도 아닌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려대던 놈이었다. "야, 그만 울고 집에나 들어가." 제가 울던 건 기억도 못하는지. 그러한 말을 했다. 그리고 웃기게도 그 때의 자신에겐 그게 꽤나 위로가 되었다는 거다. 뻔한 사각관계에서 도태되어 버린 두 사람. 여주가 다니엘을 다시 만나게 된 건 수능을 망치고 겨우 붙은 대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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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택일




CAST: ONG SEONG WU, HWANG MIN HYUN

EPISODE: 시간이 바뀌면 어떨까 했다. 평생을 사랑해 마지 않던 민현과의 관계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색이 되어갔다. 그를 사랑한 자신의 사랑은 속물적인 사랑으로 표현이 되었다. 그와 결혼한 순간을 한 번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맹세했던 게 우스웠다. 더이상 자신을 안아주는 손길이 따뜻하게 여겨지지가 않았다. 그리고 그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별 같잖은 말을 들었다. 생각해보면 참 별 것도 아닌 말이었는데. 그 말에 흔들리는 우리들의 관계가 더 별 볼일 없었다. 그 때였을까 수도 없이 바라고 바랐던 순간이 왔다. 사고를 당하고 눈을 뜨자 과거로 돌아와버렸다. 지금으로부터 십 년 전, 열아홉. 민현의 고백을 받은 후에야 뒤늦게 제 마음을 말했던 성우가 제 앞에 서 있었다. "나 너 많이 좋아해." 예전에는 얼굴도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지금 보니까 저렇게나 수줍어 했구나. 하나의 선택이 앞으로의 일들을 결정할 것이다. 자신의 눈 앞에 있는 민현과 성우 사이에서 전이라면 말도 안되었을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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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類類相從]




CAST: KANG DANIEL

EPISODE: 짚신도 제 짝이 있다고 했다고 했던가. 고등학교의 3년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수능 하루 전 날, 제 남친은 다른 여자와 입술이나 부벼대고 있었다. 퍽이나 진하게. 수능은 분명 망한 것 같고 남친은 바람이나 났고 수능 전 날의 늦은 밤부터 봉변이란 봉변은 다 당하는 것 같다. 근데. 자신의 남친과 키스 하난 죽여주게 하던 여자도 맞바람이었나보다. 그녀의 남친으로 보이는 남자 한 명이 저렇게 닭똥 눈물을 펑펑 흘려대는 걸 보면.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남자애가 울어대니까 더구나 괜히 자신까지 눈물이 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런 자신을 달래주는 건 현재 전남친이 되어버린 놈도 아닌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려대던 놈이었다. "야, 그만 울고 집에나 들어가." 제가 울던 건 기억도 못하는지. 그러한 말을 했다. 그리고 웃기게도 그 때의 자신에겐 그게 꽤나 위로가 되었다는 거다. 뻔한 사각관계에서 도태되어 버린 두 사람. 여주가 다니엘을 다시 만나게 된 건 수능을 망치고 겨우 붙은 대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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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택일




CAST: ONG SEONG WU, HWANG MIN HYUN

EPISODE: 시간이 바뀌면 어떨까 했다. 평생을 사랑해 마지 않던 민현과의 관계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색이 되어갔다. 그를 사랑한 자신의 사랑은 속물적인 사랑으로 표현이 되었다. 그와 결혼한 순간을 한 번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맹세했던 게 우스웠다. 더이상 자신을 안아주는 손길이 따뜻하게 여겨지지가 않았다. 그리고 그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별 같잖은 말을 들었다. 생각해보면 참 별 것도 아닌 말이었는데. 그 말에 흔들리는 우리들의 관계가 더 별 볼일 없었다. 그 때였을까 수도 없이 바라고 바랐던 순간이 왔다. 사고를 당하고 눈을 뜨자 과거로 돌아와버렸다. 지금으로부터 십 년 전, 열아홉. 민현의 고백을 받은 후에야 뒤늦게 제 마음을 말했던 성우가 제 앞에 서 있었다. "나 너 많이 좋아해." 예전에는 얼굴도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지금 보니까 저렇게나 수줍어 했구나. 하나의 선택이 앞으로의 일들을 결정할 것이다. 자신의 눈 앞에 있는 민현과 성우 사이에서 전이라면 말도 안되었을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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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Z THAT ?




CAST: KANG DANIEL, HA SUNG WOON

EPISODE: 너네들 무슨 사이야? 자신과 성운, 다니엘 사이에서 매일 쫓아다니던 말이었다. 내가 묻고 싶은 말이야. 우리는 무슨 사이지. 아주 가까이에서 보면 이런 막장도 없었다. 성운과 자신은 고등학교 때 잠시 썸 아닌 썸을 탔던 사이었다. 또한 다니엘과 저는 대학교 1학년 때 무작정 키스부터 하고 사귀었던 전남친이었다. 그리고 석달 전, 성운과 다니엘이 사귀었다는 말을 들었다. 그것도 술에 거나하게 취해서 저를 찾아대던 다니엘의 입에서. 그들의 TMI를 다 들어버린 기분이다. 언제부터인가 다니엘과 성운 사이에는 꼭 자신이 있었다. 처음에는 우연일지언정 지금은 아니다. 적어도 저 둘이 제 곁에서 뱅뱅 도는 걸 보아하면. 그들이 알고보면 양성애자였든, 서로 사랑을 한 사이었든 그건 이제 모두 저와 상관없는 일이었다. 두 사람 사이에서 이제 그만 빠져나올려고 했는데. "나랑 사귀자."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진 날, 대뜸 다니엘이 사귀자고 하질 않나. "너랑 계속 같이 있으면 좋겠다." 온 몸으로 비를 맞아가며 저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성운이 있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사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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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과 함께 하는 사계절 

What Does The Fox Say? Epilogue




CAST: KANG DANIEL

EPISODE: 다니엘과 결혼을 했다. 그리고 그의 정체를 알아버린 사람이 있었다. 반인반수라는 걸 알고서도 자연스레 다가와준 재환. 재환이 하고 있던 의류사업의 모델로 다니엘이 일을 하기 시작했다. 늑대인 걸 추호도 모르는 재환은 다니엘에게 대형견 모델을 부탁했고. 처음에는 강아지 의류 모델만 하더니 소규모로 하는 인간 옷까지 모두 다 다니엘이 섭렵을 했다. 이제는 누군가를 얌전히 기다리는 몫은 여주에게 있었다. 가뜩이나 다니엘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수 없어서 서글픈데 몸까지 좋지 않은 모양이다. 요즘따라 자주 춥고 감기라도 온 것처럼 몸살을 끙끙 앓더니. 잘만 먹던 음식 앞에서 헛구역질까지 했다. "너, 임신한 거 아니니?" 다니엘과의 연애를 넘어서 진짜 결혼이다. 스위스에서 댕댕이스러운 늑대 다니엘과 그를 쏙 빼닮은 아이와 함께 하는 마지막이 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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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소호



CAST: HA SUNG WOON

EPISODE: 빨간머리 선배를 조심해. 대학에 처음 입학하고 신환회 때 들은 말은 빨간머리 선배를 조심하라, 는 것이었다. 성운은 호텔경영학과를 비롯해서 교내에서 꽤 유명한 인물이었다. 그것도 썩 좋지 않은 소문들로. 그가 마음 먹고 꼬신 여자들 중에 안 넘어간 사람이 없다더라. 저번엔 양다리더니 이번엔 네 명이나 동시에 사귀었다더라. 온통 소문으로 범벅이 된 사람이었다. 성운이 학과 내에서 돈 많고, 잘생겼고, 과대까지 겸임하며 난다 긴다한다는 건 익히 알았다지만. "네가 1학년 과대지?" 그런 사람의 관심이 자신에게로 쏟아질 줄은 추호도 몰랐던 일이다. 그게 문제였나. 동기들이 분명 그를 피해야 한다고 했는데. 한 번 걸리면 아주 단단히 어장 안에 갇힌 물고기라고 했는데. 수도 없이 제가 피해도 끝끝내 그의 손아귀에서 돌고 돈다면 어떡해야 하지. "선배, 저랑도 키스하면 안돼요?" 그가 다른 여자랑 쉽게 입을 맞추는 것쯤이야 다 알았는데 기분이 거지 같았다. 언젠가부터 피해야 하는데도 성운이 자신을 놓아버리면 비참했다. 아마 저는 물고기도 아닌 물고기 밥이 될 것이다. 그의 머리색을 닮은, 새 빨간색의 어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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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참새가 산다



CAST: PARK WOO JIN

EPISODE: 아무래도 옆집에 이상한 애가 사는 것 같다. 어느새 손에는 박카스 한 병이 들려 있었다. 요즘 학생들의 세대가 바뀌어가는 건가. 그도 아니면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애가 박카스, 옛날 사탕, 뻥튀기를 쥐어주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이거 가지세요." 매일 아침마다 운동을 하는지 편한 트레이닝 바지에 후드티의 모자를 꾹 눌러쓴 남자애는 매일 저에게 무언갈 주곤 했는데. 그 모습이 꼭 명절날 할아버지를 뵈러 갈 때면 손주에게 뭘 더 못 줘서 안달나신 모습과 겹쳐 보였다. 물론 자신에게 사탕 한 꾸러미를 꼭 쥐어주면서도 딱딱하리만치 굳어 있는 아이의 표정은 이해할 수 없지만. 처음 이 아파트에 이사올 때 한 번 마주친 뒤로 꾸준히 먹을 것을 주는 그 애 덕분에 책상에는 군것질 거리가 잔뜩이었다. 가끔씩 회사 사람들이 군것질 거리의 행방을 물어볼 때면 자신은 고등학생 쯤 되는 아이의 좋은 선행이라고 말했다. "저, 대학생인데요." 근데 매일 입던 후드티의 모자를 벗으며 말한 그 애가 곧 졸업을 앞둔 대학생일줄이야. "안녕하세요. 박우진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제 회사에 인턴으로 올 줄은. 정말이지 꿈에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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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의 울타리




CAST: HWANG MIN HYUN, ONG SEONG WU, KIM JAE HWAN, KANG DANIEL

EPISODE: 그 아이들은 어디까지나 실험대상으로 태어난 존재들이었다.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고 취급받은 자신의 어미의 죽음과 함께 탄생한 아이들. 반은 늑대이자 반은 인간의 형태로. 인간의 이기심으로 만들어진 기이한 유전자의 변질이었다. 혹시 알아? 우리가 필요한 장기들이, 인간이 아닌 늑대들에게서 구해준다면 이건 최고의 연구가 될 거야. 인류발전의 거대한 성공이라고 했다. 물론 자신도 그렇게 믿고 살아갈 요량이었다. 그 아이들을 먹이고, 씻기고, 가르치고. 하루의 24시간 중 절반이나 넘는 순간을 함께 그들과 있지만 않았다면 충분히 그리 믿을 수 있을 듯 했는데. "오늘 적출 수술이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상처을 달고 있는 날이 그러지 않은 날보다 더 많아지더니 그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제는 생명이 다 했단다. 그대로 늑대이자 인간인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쳤다. "우리는 이제부터 같이 사는 거야." 가까스로 도망쳐서 겨우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나, 몸이 이상해." 그들이 아무리 형제라고 할 지라도 그들은 이제 막 발현된 수컷 늑대들이었다. 한 마리의 암컷 앞에서는 너나 할 거 없이 이빨을 들어 보이며 으르렁 거리는 개체들이라는 걸 간과했다. 무엇보다 자신은 그곳에 무방비하게 방치된 존재라는 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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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5년 전
독자2
헐 작까님 빠빠룽이에여ㅠㅜㅠㅠㅠㅠㅜㅜㅜ글 올려주셔서 눈물나게 반가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루 가면 되나여 어디가면 작까님 저장함 훔칠수 있는거에여??다 탐나여ㅠㅠㅠㅠ다 올려주세여 아흑
5년 전
Lighter
빠빠룽니뮤ㅠㅠㅠㅠㅠ뭔가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서 반갑고 그립고 기분이 이상해욬ㅋㅋㅋ큐ㅠㅠ 제 저장함으로 들어오세여 다 들이겠습니다❤️
5년 전
독자3
꺄❤️핱❤️핱❤️ 자까님 딴데 어디루 자꼬 가신다는거에여ㅠㅜ갈때 저 데리구 가주세여ㅠㅠㅠㅠ꼬기요ㅠㅠㅠㅠ
5년 전
Ligh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이렇게 귀여운 독자님을 어떻게 두고 가요ㅠㅠㅠ 제가 포대기에 업어서라도 데리고 갈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용💕❤️
5년 전
독자4
작가님 어제 글잡 처음 들어와봤다가 작가님 글 다시 보고 오는중입니다 어쩜 이렇게 글을 제 취향으로 쓰시죠?초면에 사랑합니다💙암호닉 새로 받으시면 그글에 신청하겠습니다..!
5년 전
Lighter
제 글을 봐주시다니 감사해요ㅠㅠ 독자님 취향 저격 하는 글들 많이 쓰도록 할게용 새 암호닉으로 우리 자주 만나요❤️❤️
5년 전
독자5
작가님! 언제나 말씀 드리지만 작가님이 무얼하시든 다 좋아요! 작가님 말씀처럼 글잡이 예전만큼 활성화 되지는 않고 있지만 저는 그래도 작가님이 떠나시든 다른 곳을 가시든 끝까지 함께 할꺼예요ㅎㅎ 그리고 작가님의 임시저장함 탈탈 털고 싶습니다.. 어쩜 글 하나하나 다 대박인지 또 스크롤 내리면서 끝나지 않는 주제글에 너무 진짜 완전 리얼로 감탄했답니다 역시👍🏻 앞으로 더더 응원할께요!
5년 전
Lighter
저와 함께 해주시겠다는 말이 너무 예뻐서 괜히 울컥하네요 독자님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어디를 가든 독자님을 업어서라도 모셔갈게요...제 임시저장함은 독자님꺼에여 다 가져가셔도 됩니당ㅎㅎ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6
와 저는 무조건 파수꾼의 울타리 이건 앞으로 구르고 뒤로 굴러도 명작이 될 각입니다... ㅠㅠㅠㅠ안녕하세요 작가님 늦은 밤에 진짜 정말 너무 오랜만에 글잡에 들렀다가 작가님 공지 글을 보고 괜히 감성에 젖어 몇 글자 남기고 가요 하핳 작가님이 생각하신 불안감과 현생이 겹쳐진 피곤함이 어떤 건지 잘 알아서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그래도 이렇게 댓글을 적는 건 조금이라도 작가님께서 생각의 환기를 하실 수 있도록 미약하게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서랍니다. 음, 사실 저도 여기서 글을 꽤 많이 썼던 사람이에요. 물론 지금도 쓰고있긴 해요. 하지만 사정 상 자주 오지도 예전만큼 글에 많은 시간 투자를 하지도 못 해 의도치 않은 휴식기를 가진 터라 작가님의 사담이 마냥 가볍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약속되었던 우리원의 시간도 끝나고 새로운 시작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기도 전에 커다란 벽에 막힌 기분이 썩 달갑지 않은 채로 시간만 흘러가고 있더라구요. 아마 작가님도 그러셨겠죠. 저보다 더 힘드셨을 수도 있구요. 더구나 당연히 예전같지는 않을 거예요. 이미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테지만, 그냥 그런 말이 하고 싶네요. 여기서 워너원을 이야기하는 몇 남지 않은 작가님들을 뵐 때마다 너무나도 안심이 되었고 저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한 자리에 그대로 계셔주셔서 늘 다행을 느꼈어요. 내가 다시 돌아와도 되겠다고 생각도 했거든요. 그러니까, 감사합니다. 다른 곳으로 옮겨가게 되더라도 언제나 응원할게요. 시간 나면 작가님의 글도 꼭 정주행하고 왔다간 흔적을 남기겠다고 약속도 할게요. 작가님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 아름답기를, 거짓말처럼 행복하시기를 꼭 바라요. 부디 행복하세요, 작가님💕💕💕
5년 전
Lighter
저와 같이 글을 쓰시는 독자님이셨다니 괜히 더 반갑고 그러네요ㅎㅎ 저도 독자님이 남기신 이 예쁜 댓글 때문에 괜시리 코가 막 시큰거리고 그래요ㅠㅠ 이렇게 감동을 주시면은 어떡하라구....많은 것들이 변해도 우리가 우리원을 좋아했다는 것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것은 변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독자님을 포함해서 우리원을 응원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언제든 돌아올 곳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할게요 곧 봄이 온다는데 날이 여전히 많이 추워요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시고 항상 따뜻하고 예쁜 순간만 독자님께 머물다 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해요❤️❤️
5년 전
독자7
뿜뿜이입니당ㅠㅠㅠㅠ일단 제일 기대되는건 다니엘과 함께 하는 사계절,,,글만 내주셔도 너무 행복할거같아여ㅠㅠ
5년 전
Lighter
뿜뿜이님 이게 얼마만인지 몰라요ㅠㅠ 다니엘 에필은 제가 보고 싶어서 쓰게 된 건데 이렇게 좋아해주시다니...꼭 그 글로 독자님을 찾아오도록 할게용 감사해요💗💝
5년 전
독자8
작가님...ㅠㅠㅠ 소재가 다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하나하나 다 보고 싶은데...ㅠㅠ 일단 우진이ㅜㅠ 옆집에 참새가 산다..! 제일 처음으로 보고 싶네요 근데 진짜 너무 다 보고 싶은데ㅠㅠㅠ
5년 전
Lighter
우진이 글은 진짜 딱 우진이 사진 보다가 떠오른 글이어서 제가 되게 아끼는 글입니닼ㅋㅋ쿠ㅜㅜㅜㅜㅠ 꼭 우리 독자님께 예쁘게 다듬어서 보여드리도록 할게용❤️❤️
5년 전
독자9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저는 평소에 작가님 글을 무척이나 즐겨봤던 한 독자입니다 작가님 글을 읽다보면 정말이지 어떤 글이던 간에 단숨에 몰입할 수 있는 그런 글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글 하나 하나에 나오는 아이들이 정말로 눈 앞에서 그 글 속의 인물로 살아 숨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늘 작가님의 글을 볼 때 작고도 큰 힐링을 많이 받았는데 앞으로의 글들도 너무 너무 기대가 많이 됩니다 특히 최근에 올라온 성운이 단편 글.. 몇 번이고 되새겨 읽어본 그 글 ㅠㅠ 다음 편이 올라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언급을 해주셔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겠네요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작가님💞
5년 전
Lighter
제 글을 읽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성운이 단편은 진짜 오랜 생각과 느낌을 담아내서 쓴 글인데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독자님을 만나서 다시금 글을 쓸 힘을 얻고 가네요ㅎㅎㅎ 열심히 또 써서 독자님을 찾아오도록 할게요 정말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10
작가님 박참새짹입니다!
작가님이 글을 남겨주시고 항상 글 올려주시는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ㅜㅜ
너무 재밋게잘읽었고 앞으로도 그럴건데..!!
혹시라도 다른곳에 가게된다면 찾아가고싶지만 제가 잘 찾아갈수있겠죠?..ㅠㅠ흑 따라갈거에요ㅜㅠ
작가님의 임시보관함만읽어도 세상 좋은글들이 어마어마하게많은데 저 저거 다 읽고싶습니다ㅜㅠ
그리구 작가님의 마음처럼 저희도 항상 똑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기다리고있으니까 걱정마시고 저희는 항상 함께에요!!
작가님 부디 몸건강하시고 항상 좋은글 써주시고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Lighter
박참새짹님 이렇게 암호닉으로 독자님을 또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ㅠㅠ 어느 곳으로 가든 꼭 우리 독자님이 알아보실 수 있게 할게요 아니면 제가 업어서라도 데리고 갈테니까 너무 걱정말아요💕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5년 전
독자11
갸악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제 취향 범벅 글들이 있다니 햄복하네요...
5년 전
비회원169.204
작가님,,, 전 비회원인데도 늘 작가님 글만 검색해서 읽었는데 역시나 임시저장ㄴㄱ함도 너무 좋은걸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 글이 섬세해서 늘 완전한 몰입이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진짜 표현 안될 정도로 작가님 글 사랑합니다
4년 전
비회원173.157
흑 임시저장함에 저장된 글들까지 좋으면 ㅠㅠ 처음 댓글 남겨보지만 항상 잘보고 있어요 재밌는 글 너무 감사함니다...❤️
4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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